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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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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UPDATE : 소울다이브 쇼케이스, 바토스 소사이어티, 명동 온더스팟, 소윙바운더리스 샘플세일, 커머스펍 플리마켓, 일일향 물짜장, 또 결혼식, 배드파머스 밥 약속이 있을 때면 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지만 별 다른 일 없을 땐 이러고 산다. 이렇게라도 해야 살이 '덜' 찌니까;;;; 편의점에서 파는 올바른샐러드 내가 요새 아주 잘 먹고 있음 ㅋ 이건 한 주 전에 성수랑 외근 나갔을 때 모습. 브라운브레스 매장 스태프가 촬영했던 사진을 우연히 브라운브레스 블로그에서 발견 +_+ 내가 몰랐던 내 모습이라 재밌다 ㅋ 아랫입술이 아주 매력 터지네? ?? 이건 압구정 외근 나갔을 때. 옛날엔 둘 다 여기 압구정 로데오에서 딱 한 골목 옆에서 일했는데, 이젠 둘 다 로데오에 없네 ㅎㅎ 암튼 오랫만에 좌동원, 우동원이 압구정에서 만남 +_+ = 요즘도 계속 되는 배드파머스(Bad Farmers) 방문. 이 메뉴는 사라진 메뉴인 '칙피' 대신 새로 추가된 메뉴 '아보콥'..
갈 수 밖에 없었던 또 하나의 블락파티 "What the Parking Underground" 반스 GSD 행사 풀 촬영을 마치고, 이미 입고 있던 옷은 땀 범벅이요 몸은 아이언맨 수트보다 무거워진 상태였지만 안 갈 수가 없었다. Artime Joe형은 내가 정말 안가면 두고두고 나를 힘들게 할 것 같았으니까.... 라고는 썼지만 뭐 웃자고 한 소리고 (안 웃어도 고맙.) 응원의 힘을 보태기 위해 그 어두운 밤, 홍대 1984로 이동했다. 파티 이름은 What the Parking underground. 이름이 좀 재밌다. 이게 뭐냐면, 그니까 Parking은 사실 Fucking을 교묘히 바꾼 말 장난인데 실제 이 날 열렸던 파티의 베뉴가 '지하 주차장' 이었기 때문에 그 교묘한 말 장난이 엄청난 센스로 다가온 것. 포스터 디자인은 역시 Artime Joe, 인준이형이 맡았음. 홍대 1984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