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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에서 택배가 하나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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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이성을 잃을 뻔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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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뜯어보니 편지봉투와 의문의 상자 그리고 누텔라 브레디 +_+

누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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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속에서는 편지와 스티커가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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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서는 양말이 나왔다.

브라운브레스의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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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브라운브레스에서 보내 온 명절 선물이구나- 했는데, 브라운브레스 마케팅을 책임지는 혜인이가 개인적으로 보냈다네!!!

세상에나!!! 이 택배 받은 사람이 꽤 많은 것 같던데 ㅠㅠ

어찌어찌 그걸 다 챙겼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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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편지 끝에 손수 적어 보낸 추신은 날 웃게까지 했다.

진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다.

그게 혜인이를 인정하게 하고,

나아가서는 브라운브레스를 좋아하게 되는 거라는 생각.

이렇게 또 배운다.

(고마워 혜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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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에서도 봉투 하나가 날아왔길래 뜯어보니 스티커 꾸러미와 의문의 카드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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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설마,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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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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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런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거야?

디스이즈네버댓의 2015 S/S 시즌을 알리는 프레젠테이션 초대장을 이렇게 만들다니!!!

멋지다 진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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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이에게 작은 도움을 하나 주었더니,

무려 1만원짜리 보양탕으로 보답하는 선행을 행해줬다.

준섭이는 자주 도와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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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비밀의 화보 촬영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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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로 변신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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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농담이고, 구포형제 인터뷰를 마친 뒤 오승철 작가님이 챙겨오셨던 호랑이 탈을 '허락받고' 잠시 써 본건데 이거 왜 이렇게 탐나지?

퀄리티며 생김새며, 완전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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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에서 볼 일을 보고 돌아오니 책상 위에 왠 기름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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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컴퍼니에프(Company F)에서 보내 온 선물인데, 진짜 기름은 아니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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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니 또 뭔가가 꽁꽁 감춰져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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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죄다 꺼내봤는데 이게 뭐지?

"긴급에너지충전", "영감의원천", "직방오감힐링" 그리고 등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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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되게 궁금하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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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편지 부터 정독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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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뜯어보는데 와- 처음부터 소리 지름 ㅋㅋㅋㅋㅋ

"영감의 원천"에서는 '레고 스타워즈'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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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안정 울화단련"에선 '하리보 젤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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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가습 감정보습"에서는 '기계 장치의 사랑 1권'이 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라임 보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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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에너지 충전"에서는 '샵인테이크 자연간식'이 +_+

와 이거 하나하나 뜯어 볼 수록 기가 막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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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오감힐링" 에서는 '아베다 블루 오일'이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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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오감활력"에서는 '코카콜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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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결편"에서는 'USB'가 나왔다.

(컴퓨터에 곧장 연결해 봤는데, 컴퍼니에프에 대한 이야기와 곧 시작될 '라이브클럽데이'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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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줬어도 고마웠을거고 감지덕지 했을텐데,

그 위에 이야기를 얹었고 끝에서는 멋지게 포장해 주었다.

감동과 감탄을 동시에 받았다.

이건 정말 놀랬던 것 같다.

내가 뭐라고 이리 챙겨 보내주시었는지....

일단 콜라랑 하리보는 원킬 마무리 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컴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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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게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갑자기 자리 정리를 하고 있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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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정리하는데 한 3시간 걸렸던 것 같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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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 때문이었음;;;

영스타가 먼슬리 플래너라고 유용하게 쓰라며 주고 갔는데,

이걸 펼칠 공간이 책상 위에 없길래 윤수에게 "아 이거 쓰고 싶은데 쓰지를 못하겠네" 했더니

이녀석이 "그럼 자리를 치우세요" 라고 대답해가지고 -_-;;;

아무튼 덕분에 자리 정리하며 잊고 있던 몇몇 '좋은' 아이템을 발견했는데, 나에겐 과분한 것들 같아서 회사 동료들에게 다 나눠줬다.

새 운동화, 새 향수, 한번 쓴 선글라스 뭐 그런 것들.

아 근데 이거 나눠주는 과정이 진짜 웃겼는데 정작 그때 사진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받아간 사람들 잘들 쓰기를- 중고나라에 팔면 가만 안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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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 압구정 로데오 2호점에서 머리를 자르고 나오려는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깜짝 이벤트를 한다며 나보고 참여해 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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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거 뽑기 운이 좀 없는 편이라 "난 아마 안될거야"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석에 눌려있던 이 빨간 하트를 뽑아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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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등 당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압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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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세이도(Shiseido)의 마사지 브러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나서 샵 안에서 혼자 막 괴성 지르고 그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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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벌써 5년째 내 머리를 책임져주고 계시는 명현쌤과 사랑하는 동화씨가 편지랑 초콜렛까지 줘서 더 깜놀!

보아하니 이거 미리 준비한 거 같던데 이걸 언제 준비했댜 ㅠㅠ

완전 기분 좋아짐 ㅋㅋ

(준오헤어 압구정 로데오 2호점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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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Liful)에 갔는데 친절한 미소가 가득한 유탱이 반갑게 맞이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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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의 세컨 레이블. 이라고 하는게 맞나? 레이어(Layer)의 다른 브랜드. 라고 하는게 맞나?

아무튼 엘엠씨(LMC)가 런칭했다 해서 라이풀 쇼룸으로 달려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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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C는 라이풀과는 성격이 다른 브랜드다.

라이풀이 트렌디한 캐주얼 의류라면 LMC는 미니멀한 데일리 스웻으로 대변된다.

코튼 저지 소재의 스웻셔츠, 팬츠, 모자 등이 주를 이루며 로고와 캐릭터 등 다양한 그래픽이 그를 빛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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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그래픽이 몸통 전체를 휘감고 있는 스웻셔츠.

LMC의 이번 시즌 컬렉션 중 가장 화려한 디자인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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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LMC 후디의 뒷면인데, 잘 보면 지구 아이콘 안에 "L"이 숨어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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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도 깔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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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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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그동안 로고 없는 라이풀 만드느라 엄청 참았겠다 싶을 정도로 그래픽을 시원시원한 크기로 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한하게 정갈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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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까 본 화려한 그래픽 가득한 스웻 셔츠의 검정색 버전.

아까 흰색은 뭔가 레이싱 팀 기어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검정색은 요즘 인기 많은 블랙 스트리트 룩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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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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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디자인의 후디인데, 후드 앞 여밈 장치 좀 보시라 +_+

끈이 아니라 스냅 버튼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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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까 본 그 후면부에 지구 그림이 그려져 있던 후디의 전면부.

시원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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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팀기어스러운 로고팩 스웻셔츠를 입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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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요란할 것 같았는데 막상 입어보니 생각보다 무난해 보여서 놀랬다.

진짜, 보는 것보다 막상 입으면 그 강렬함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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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이 후디도 입어봤음.

아 LMC 로고가 시원시원한 크기라 어찌나 마음에 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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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쿨하게 구입.

내가 LMC 오프라인 첫 개시!!!!!!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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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놀라움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찬호가 갑자기 선물이라고 이 텀블러를 건네 주었는데,

이거이거, 시애틀에 있는 스타벅스(Starbucks) 1호점 한정 텀블러 ㄷㄷㄷㄷ

이 귀한 걸 어찌 나에게 ㅠㅠㅠㅠ

내가 진짜 너무 깜짝 놀라서 "착하게 살겠습니다"라고 배꼽 인사까지 함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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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 그리고 LMC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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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도중 승수를 우연히 마주쳤다.

밥 먹고 미팅 가는 모양이었는데, 반가움에 사진 한 장 찍겠다니까

"코드원 로고가 보이게요" 라며 이렇게 포즈를 취하더라.

'코드원'은 승수가 속해있는 모델 농구팀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코드원'에 대한 소식을 이사람 저사람 계정을 통해 접하고 있었기에

"코드원 성적은 어떠냐"고 물었는데 "형, 우린 비주얼 팀이에요"라고 답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너네 팀 비주얼은 남주혁 아니냐"고 되물었는데 승수가 잠시 머뭇거리는 표정을 나는 읽어버렸다.

형이 미안하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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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인비테이션을 보냈던 디스이즈네버댓의 2015 SS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된 날.

취재 겸 응원 겸 매장을 찾았는데, 아니 뭐 이렇게 사람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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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규는 손님 맞이에 여념이 없었는데,

얘가 입고 있는 이 재킷 좀 멋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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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둘러보니 이 점퍼도 기가 막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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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네버댓의 전매특허 같은 아이템들이 모두 좀 더 단단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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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로고티가 나왔다.

이거 출시 되면 순식간에 완판 될 것 같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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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스포츠(JanSport)와 컬래버레이션을 했네.

이젠 뭐 거침이 없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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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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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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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백의 시대는 갔다.

대세는 트러커캡.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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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프리즈비 좀 탐났는데,

탐났는데...

탐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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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탐났던 건 이거.

세상에나....

디스이즈네버댓이 푸마(Puma)와 컬래버레이션이라니....

사실 이 협업 소식은 예전부터 알고 있던거라 협업 자체에 대해서는 놀라지 않았는데,

디자인은 이번에 처음 본 거라 굉장히 놀랐다.

카모와 블랙 2종류로 출시 되는데,

다 떠나서 일단 라벨에 푸마 로고와 디스이즈네버댓의 로고가 같이 들어가있다는 게 감동이었고,

그 사이에 선명하게 적혀있던 "Seoul"이라는 단어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심지어 실제 모델명에도 '서울'이 표기 되어 있었다.

아... 진짜 만감이 교차했던 감동의 순간이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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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곧장 신어봤다.

블랙 모델을 신어보고 싶었는데, 카모 모델에 내 사이즈가 있다고 해서 이걸 대신 신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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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생각보다 괜찮은데?

정식 판매 시작하면 인기 좀 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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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만난 멋쟁이 수인애비와 기념 사진 한 장 찍고 나도 자리를 떠남.

이 사진의 제목은 '수인애비와 홀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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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인터내셔널 사무실에 들렀다.

다들 분주해 보이는 가운데, 시선이 이상하게 한쪽으로 쏠린 건 기분 탓일까.

나만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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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우리 팀 식구들에게 초콜렛을 선물해주기 위해 초콜렛 구입차 들른 건데,

사실 여기가 매장이 아니고 일반 사무실이라 좀 미안하긴 했지만 온라인으로 구입할 시간이 없었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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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입한 건 뉴욕 브루클린에서 온 마스트 브라더스(Mast Brothers)의 수제 초콜렛이다.

뉴욕에서도 실제로 꽤 유명한 브랜드인데

저 포장지마다 전부 성분이 다르고 맛도 당연히 다르다.

지역 한정 모델도 있고 특이한 성분을 가미한 에디션도 있고 뭐 가지가지임 ㅋㅋ

(그래서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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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개를 사겠다니까 재훈이도 기범이도 "이걸 진짜 다 사?" "돈 많구나" 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으니 뭐...

근데 뭐 우리 애들 줄거니까, 돈 아깝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다.

매일매일 고생하는 애들 생각하면 뭐 이정도 쯤이야...

아무튼 즐거이 깔깔 거리며 초콜렛도 사고 담소도 나누고 사무실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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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엄청 큰 택배가 왔길래, 이 뭥미?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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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받는 분 이름 웃기게 쓰는거 유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을 강요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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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건 인케이스(Incase) 코리아에서 온 선물 +_+

인케이스 가방을 여지껏 노트북 수납을 위한 슬링 슬리브말고 한번도 써보지 못해서 궁금하긴 했는데, 이리 챙겨주실줄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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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케이스에서 엄청 푸시하고 있는 시티백팩(City Backpac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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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컬렉션에 해당되는 모델인데, 지퍼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 +_+

인케이스 수납 공간이 잘 정리 되어 있는 거야 이미 알고 있던 부분이라 그냥 그랬는데

재질이나 완성도가 오우-! 다르다 달라 ㅋ

암튼 선물해 주셨으니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고마워요 인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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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사들고 온 마스트 브라더스 초콜렛을 랜덤으로 우리 팀 식구들에게 나눠주고 남은 걸 혼자 야근하며 밤에 먹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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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탄자니아 카카오 에디션으로, 탄자니아 지방에서 나온 카카오를 쓴 제품인데, 오우- 살다살다 이런 초콜렛은 처음 먹어봤음 ㅋㅋㅋㅋ

끝맛이 어우 ㅋㅋㅋㅋ

암튼 애들 덕분에 내 입도 호강해보네.

우리 팀 식구들 아니었음 사지도 않았을 귀한 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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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좀 쉬어보고 싶었으나, 회사 물류센터가 이사하는 어마어마한 날인지라

전직원이 물류센터로 출근해 업무 지원을 하기로 해서 나도 이렇게 토요일 아침 일찍 물류센터로 출근했다;;;

집에서 1시간 거리인지라 평소 출근할 때 보다 더 일찍 일어나느라고 죽는 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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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빙자한 브런치(?)로 맥도날드를 골랐다기에 맥모닝 먹는 줄 알았는데 빅맥이 와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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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지원 부대에서 군생활을 했고, 몇몇 의류 매장에서도 일을 해본터라 어떤 자세로 쉬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를 나는 알고 있었다.

장시간 서있고, 돌아다녀야 하고, 무언가를 날라야 할때는 쉴 때 무조건 신발을 벗고 몸보다 다리가 위로 가게 하는 것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그래야 발의 붓기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고 발의 피로도를 풀 수 있지.

는 무슨 아무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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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데 자장면이 점심으로 제공됐다.

'삼시세끼' 찍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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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만해도 텅 비어있던 곳이, 어느샌가 이리 가득차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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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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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ㅋ 아침엔 텅 비어있었는데 행거 나르고 모델별, 색상별, 사이즈별로 일일이 맞춰다 걸고...

세탁소 직원 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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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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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박스 정리.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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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이사 업무를 마친 우리 직원들과 단체로 저녁을 먹으러 나왔는데,

정신이 몽롱해서 건배 할 기운도 없었지만 그래도 다들 고생했으니 즐겁게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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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고기를 먹자는 처음의 계획과 달리 돼지족발로 메뉴가 변경된 것은 가슴이 아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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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피로도를 이겨낼 정도로 대단한 게 아니라서 먹다 말았던 것이 함정.

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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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FiftyFifty)에서 매장에 들르라는 전갈이 왔길래 잽싸게 달려갔더니 다덕이가 다짜고짜 쇼핑백을 건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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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에서 직접 제작했다는 포장지를 벗기니

또다시 피프티피프티에서 직접 제작했다는 예쁜 박스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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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큉- 김건주 작가의 아트웍이 담긴 이 선물셋트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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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김건주 작가의 'Everything is One'이라는 작품인데

이거 무려 실크스크린인데다가 500점 한정!!!

이 귀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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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김건주 작가의 아트웍을 패턴으로 만들어 붙인 머그컵 셋트와 텀블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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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이 말도 안되게 고퀄이라 당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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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작가님들이랑 피프티피프티 관계자들에게만 증정한 거라는데

어이해 내게도 주셨는지;;;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리 챙겨주시니 황송하게 받는걸로 ㅠㅠ

(피프티피프티 늘 고마워요!!)



일요일은 토요일의 물류 센터 이전 업무로 쌓인 피로 덕에 종일 기절.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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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압구정엔 정말 눈이 내렸던 흔적도 거의 없었는데, 의정부는 눈밭이야....

출장을 제외하고 여지껏 가장 멀리 외근 나가본 게 일산이었는데, 이번엔 의정부에 다녀왔다.

사실 목적지는 의정부보다 높은 곳인데,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 도중에 미팅 업체에서 1시간을 미뤄달라는 연락을 해주시는 바람에;;

갑자기 1시간이 붕 떠서 의정부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하고 의정부역에서 내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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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04년에 군대를 제대했다. 그때 덕정이라는 곳에서 군복무를 했고 전역한 이후로는 당연히 의정부 근처에도 갈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외근을 나오게 될 줄이야.. 근 10년만에 다시 온 의정부역이었다;;; (이젠 뭐 백화점도 있고 멋지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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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네이버에 의정부 맛집을 검색했더니 초밥 뷔페가 나오길래 고민 없이 점심 메뉴로 초밥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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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별로 가격을 정하는 압구정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무한 리필 뷔페. 이게 딱 내스타일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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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살 뺀답시고 며칠 샐러드만 먹었더니 그새 위가 줄었나;; 평소 실력의 반 밖에 발휘를 못해서 자존심이 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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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도 압구정이고 자취하는 곳도 그 부근이라 지하철 탈 일이 거의 없어 철도 노조 파업을 사실 체감해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의정부 외근 덕분에 제대로 열차 지연을 체감할 수 있었다; 열차 한 번 기다리는데 30분이 웬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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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의정부에서 더 올라갈 곳도 없어보이는 데 계속해서 북쪽으로 열차를 타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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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착한 최종 목적지는 녹양동 이라는 곳이다. 의정부에서 지하철로 2 정거장을 더 올라와야 하는데

여긴 의정부보다 심했던 게 인도에도 눈이 그대로 쌓여서 얼어있었;;; 아 진짜 걷느라 힘들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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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의 종착지는 이 곳 이었다.

아웃도어보다 밀리터리 성향이 강한 곳인데,

보니까 방송 협찬도 꽤 하고 (아이리스 협찬으로 유명) 업계에선 굉장히 유명한 곳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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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신기한 걸 다 팔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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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가 난 좀 멋있던데 100만원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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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볼일을 다 보고 돌아오는 길에 혹시나 해서 네비게이션을 찍어봤더니 뭐가 이렇게 길어... 국토종단도 아니고 이 무슨 ㄷㄷㄷ

(서울 시청이 저 아래 보이니 대충 얼마나 먼 곳 인지는 감이 올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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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역으로 가보니 사람도 없고 이건 뭐 ㅎㅎㅎㅎ

굉장히 빡쎈 외근이었지만, 그래도 사무실 바깥 공기 쐬는 건 즐거운 일이니깐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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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으로 탈색을 했다.

작년 겨울에 트로피칼 무드로 요란하게 한 뒤로 탈색은 거의 1년 만에 다시 하게 된 건데,

정말 충동적으로 색깔도 정하지 않은채 무작정 탈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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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 앉아 잡지를 보는데 이게 레고 공장의 일부란다.

레고는 공장이 총 4채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한 건물의 일부분이라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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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쿨그레이는 처음이지?

(눈썹 염색할때 사진 찍어서 눈썹은 또 하얗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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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색을 바꾼 뒤에는 플리마켓 투어를 돌았다.

압구정과 신사 가로수길 일대에 크고 작은 행사가 많길래 산책 겸 쇼핑 겸 겸사겸사 ㅎ

제일 먼저 들렀던 OHH!MARKET 에서는 반가운 승훈이형과 동률이를 만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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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률이가 랙앤본 데님 새제품을 5만원에 가져가라길래 현금이 없는데도 덜컥 집어옴 ㅋ (계산은 입금으로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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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보기 좋은 커플, 지원이형이랑 인아씨는 정말 어딜 가도 있네. 클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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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자라주기만을 바라며 굳이 내가 그러지 않아도 알아서 바르게 자라 줄 것이라 기대하는 진경양도 만났다.

도수코3는 사실 제대로 안 챙겨 봤는데 (그래서인가) 진경양의 진가를 내가 너무 뒤늦게 발견한듯.

삼촌팬의 마음으로 요새 진경양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는데 얼마 전엔 사진 찍는 지인들 앞에서 진경양에 대한 마음을 입 밖에 냈다가

정말 전자발찌루 차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심한 질타와 야유를 받기도.. (아니 근데 내가 뭘;; 그냥 좋다는 말 한 마디 밖에 안했는데 ㅠ)

아무튼 요즘 날 웃게 하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다. 부디 앞으로도 멋진 활동 펼쳐주기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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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에서는 디매에서 기획한 GO OUTER 라는 플리마켓 행사가 대대적으로 열리고 있었다.

다른 곳과 다르게 브랜드 업체들이 부스로 입점해서 진행한 대규모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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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시작한 행사인데 아침 10시부터 입장을 위한 줄이 생겼다고 했다. 솔리드 옴므가 뭘 엄청 싸게 판 모양이었는데

내가 갔을 땐 이미 뭐 그런 이슈는 다 지나간 상태였고 87mm 쪽이 가장 붐비는 모습이었다.

역시 김원중의 파워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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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정신없는 그 와중에 한 켠에서 침착하게 키보드를 두드리던 이 남자는 요즘 대세 형수.

최근 알게 된 인물 중 가장 순한 인물이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만 적으면 또 몇몇 인물들이 "형 그거 속은거에요" 라고 하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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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 부스에서는 브브 모델이 직접 판매를 하는 귀한 풍경이 목격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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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총괄하느라 고생한 멋쟁이 전스틴.

지미니즘과 너 사이에서 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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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로 넘어와보니 설 귀경길이 벌써 시작 됐나? 이거 뭐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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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지마스 지하에서는 도떼기마켓이라는 이름의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었다.

돌아본 3군데 중 가장 아늑하고 편한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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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정한 인플루언서였음을 경험하게 해 준 소연이와 오랫만에 얼굴 본 예쁜 혜윤이는 날 보자마자 손님 좀 끌어오라고 했는데

내가 무슨 삐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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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이 누나는 내가 곧 생일이라고 했더니 판매중이던 휴고 향수를 선물로 줬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이걸 뿌리고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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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와 브브에서 얼굴을 담당하고 있는 주연이와 혜인이도 사이좋게 플리마켓에 동반 참여.

볼때마다 항상 밝게 맞아줘서 내가 이 아이들을 참 예뻐해 -

주연이는 임자 있으니 패스하고 혜인이는 내가 봤을 때 진짜 그 어떤 분야에서도 모자랄게 없는 최고의 여자인데

주변 남자님들은 왜 혜인이를 가만히 두는걸까.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내가 아직도 솔로인 것 역시 풀리지 않는 미스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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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플리마켓 세 군데를 다 돌아보니 남은 체력이 없어서 (생각해보니 헤어샵에서 4시간 앉아있던거 더하면 정말 체력이 이미 바닥)

집에 가는 길에 잠깐 피프티 피프티에 들렀다. 역시 크리스마스 관련 떼기들이 많이 보이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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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그냥 들른건데 의규 형님과 찬우 형님이 계셔서 깜놀 +_+ 심지어 무슨 방송 촬영까지 하고 계셔서 더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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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난감 구경이나 하며 빈둥거렸는데 어쩌다보니 저 촬영에 나도 끼게 되서 본의아니게 엑스트라로 잔뜩 TV에 등장하게 생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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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파 진혁이는 기깔나는 카메라를 자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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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랫만에 본 찬우 형님이랑 신났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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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옥근남, 남무, 김대홍 작가의 세미나가 있던 날이었다.

그래서 운 좋게도 작가님들을 모두 한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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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가 저리 신이 났을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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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이의 부탁으로 작가님들 단사.

왼쪽부터 김대홍, P2PL, 옥근남, 키도 그리고 남무현.

멋쟁이들! 마음으로 2 Thumbs up!

 

PS - 전시는 이제 모두 끝 ㅎ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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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끝날때가 되서야, 이 손가락 그림자 놀이 작품에 숨은 비밀을 알아냄 ㄷㄷㄷ 뼈가 숨어 있었을 줄이야.....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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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휴일 같았으면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고 있었을 휴일의 아침시간 이었겠지만, 나는 후딱 일어나 조조로 어벤져스를 보러 갔다.

집 앞에 영화관이 하나 있는데 규모도 큰 곳도 아니고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없을것 같아 여유롭게 보고 싶어서 갔는데

정말 너무 여유로워서 민망했네 ㅋ 어벤져스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시크릿 영상은 심지어 나 혼자 극장 중앙에 앉아 감상했다.

조조로 보러 왔던 분들은 시크릿 영상이 있는걸 모르셨나..

아무튼 난 어벤져스 관람을 시작으로 어린이날의 본격적인 스케쥴을 하나하나 처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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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자마자 나는 바로 압구정으로 넘어와서 진짜 오랫만에 머리 깨끗하게 정리를 했다.

이전부터 정리를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자금난에 허덕이던 요즘이라 내가 월급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ㅠ

항상 갈때마다 모든 직원들이 나를 반겨줘서 내가 참 준오헤어 압구정 2호점을 좋아해 +_+

다음번엔 머리 색을 다시 바꿔볼까 고민중인데 지금하고 뭐 큰 차이는 딱히 없을듯? ㅋ

머리 깔끔하게 다듬고 나와서 카시나에서 안투라지 덩크 추첨 발매가 있는 시간에 잠깐 신발도 구경하고 그랬는데

예전 같았으면 관심 좀 가지고 나도 한번 추첨 해 볼까 이런 생각 가지고 그랬을텐데,

나이 이쯤 먹고 보니, 나한텐 그냥 부질없는 일 같아서 언제부턴가 이런거 그냥 보고 말게 되더라 ^-^

암튼 오랫만에 압구정 프리미엄샵에 사람들 많이 몰린거 보니까 기분은 좋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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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이전한 뒤로는 자전거를 도통 못타고 있었는데 어린이날에 정말 오랫만에 자전거 위에 올라봤다.

그래봤자 뭐 라이딩 간건 아니고 머리 자르러 압구정 다녀오려고 잠깐 탄건데 날씨가 이러다가 라이딩 하기 더운 날씨로 변해버릴까봐 겁났어;;

가로수길은 오전과는 달리 어린이날을 맞아 놀러나온 젊은 인파로 바글바글했고,

나는 리원씨랑 여유롭게 희한하게 생긴 피자를 먹으며 휴일의 오후를 만끽했는데

이거 피자가 정말 신기하게 생겨서 '와 꼭 먹어봐야지' 벼르고 벼르다가 먹어본건데 다시 먹으러 갈 일은 딱히 없을것 같다 ㅎ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먹기가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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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희한한 피자 다 먹고 차 한잔 하며 본격 휴식을 취하기 위해 레이브릭스에 갔는데 예상치 못한 방샤와 뚜기를 만나게 됐고

그냥 그참에 합석해서 시시콜콜한 수다 떨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기 시작했다 ㅎ

난 확실히, 술 마시며 담배연기 뽀얀 그런데서 있는거 보다 그냥 이렇게 조용하고 평화로운데서 있는게 정서적으로 잘 맞는듯.

여자 두명과 함께 '여자들의 옷차림새'에 대한 내 견해를 열변을 토하며 전달하던 나는

브라운브레스 스토어 친구들에게 힘내라고 시원한 음료수 사다 전달하고 어린이날의 마지막 일정을 위해 가로수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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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본집으로 가는 길. 안양도 참 오랫만에 가는 것 같았다.

오랫만에 안양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는데 여전히 안양 가는 버스는 손님이 없어 고요했다.

늘 그렇게 한결같이 평온한 길이었는데, 인덕원 사거리 지날때 즈음엔 새로 생긴 아파트 단지에 완전 놀래서 입이 쩍 벌어졌네 ㅎ

진짜 '마을' 하나가 뚝딱 하고 생겨난 거 같았어;;

아무튼 오랫만에 가족들과 함께 외식좀 하고 싶어서 '엄마 먹고 싶은거 생각해서 식당 예약 해놔' 했는데,

난 좀 으리으리한 음식 좀 사드리려고 했건만 백운호수 뒤에 있는 작은 한식당을 예약하셨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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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였다. 놀부 동생 흥부. 뭐 반찬 가짓수가 상당히 많았는데, 난 뭐 그냥 그랬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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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엄마는 오랫만에 보는 아들이 반가우셨는지 자주 오라고 다음엔 이거 먹으러 가자 저거 먹으러 가자 쉬지 않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그게 좋으면서도 입으로는 틱틱거리기나 하고 ㅎ 난 언제쯤 철 들려나..

(사진 찍는걸 좋아하지 않는 동생은 매너있게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다음번에 다시 엄마 만날땐 같이 셀카라도 좀 찍어야 겠다.

엄마 사진 찍는데 뭔가 괜히 슬펐어..

 

서른 넘어 이제는 나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어린이날 이었지만, 나름 알차게 잘 보낸거 같아 기분은 좋았다 ㅎ

아 - 이제 또 빨간날은 언제 오지?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