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에 연차를 내고 쉬었는데 그 사이에 내 자리로 초대장이 하나 날아와 있었다.

에브리데이몬데이(Everyday Mooonday)에서 새로운 전시를 알리는 초대장이었는데

대표님과 인사 한번 못해 본 사이임에도 이렇게 챙겨주시니 제가 황송하옵나이다 ㅠ



새로운 전시의 주인공은 앤디리멘터(Andy Rementer).

꽤 유명한 작가로 알고 있는데 송구스럽게도 2주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못가고 있네 ㅠㅠ

11월에나 갈 거 같은 불길한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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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다.



짧은 미팅을 위해 들른 팬케이크 에피데믹 서울(TPE Seoul).



압구정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일 ㅎ

테라스에 앉아있기에도 너무너무 좋은 날씨였다.



로데오에 오쿠스(Ohkoos)라는 편집매장이 새로 문을 열었다길래 로데오 간 김에 들러봤다.



오 여기 내부 제법 실하던데? 옷부터 피부 관리 용품, 신발, 신발 관리 용품까지 없는 게 없더라고?



인테리어도 제법 신경 쓴 느낌.



바닥에 에폭시 깔아놓은 게 조금 마음에 안들었지만, 이정도면 뭐 굿잡.




취급하는 브랜드들도 제법 헤리티지가 있어 보였음.




이 부츠의 가격이 250만원대라는 사실에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ㅋ



아 나 이거 너무너무 갖고 싶다 ㅠ

여지껏 본 향 거치대 중 제일 예쁨 ㅠ



스투시(Stussy) 서울 챕터 부근에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씩 들러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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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의 펌킨(Dj Pumkin)이 갑자기 밥 먹자고 연락해 왔길래 가로수길 히든 플레이스, 지구당에 데려갔다.

(지금은 근데 굳이 히든 플레이스도 아닌 듯;; 이미 유명해진 느낌적인 느낌)



"오늘도 수고가 많아요. 와줘서 고마워요"

^-^



파워 인스타그래머 김펌킨은 지구당의 규동이 제법 마음에 든 모양이다 ㅋ

곧장 포스팅!



나왔다 소고기덮밥.

내가 보장하는데, 진짜 여기는 가성비로 아무곳에서도 따라잡을 수 없다.

밥보다 고기가 많은데 6,000원이 채 안 되는 지나치게 착한 가격.

따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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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티도트(D-Antidote) 환성 형님의 갑작스런 호출로 가로수길에 달려 나갔다. (진짜 달려감)



디그낙(D.gnak) 동준형님과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동호랑 같이 조촐히 술 한잔 하자는 부름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시작 멤버가 8며..ㅇ... 응?????



뭐 어쨌든 즐거운 모임이니 일단은 즐겁게 먹는걸로!

다이어트 기간이었지만 이 날 만큼은 봉인해제!



자리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때 즈음, 룩캐스트(Lookast) 형배와 커머스(Curmas)의 얼굴 준기도 합류하고, 이거 자리가 거의 송년회 수준인데?



곱창도 맛있게 먹고 술도 홀짝홀짝 마시다가 밥까지 볶아내기 시작했는데,



그 타이밍에 어김없이 돌아온 카드 뽑기!

참석한 멤버 전원의 카드를 모아서 사장님이 뽑는 카드 하나로 일괄 계산해 버리는 우리만의 공포의 룰인데,

저기 사장님이 딱 잡은 게,

왜..

내꺼니 왜..

사장님..

..



야 다 먹고 일어나. 아무도 못 나가.

내 18만원.....

환성이형 ㅠㅠ



그렇게 우리는 2차까지 자리를 이어갔고, 이때는 멤버가 거의 15명~20명 사이쯤 되었던 듯......



결국 만취.

준기 사망.



나는 새벽 2시 반에 동준형님이 맥도날드에 가자고 하셔서...

안내해 드렸다가 의도치 않게 한 셋트를 받아 들고 나오게 됨...

아 몰라 내 18만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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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의 첫 스케쥴은 또 다시 촬영!

씨유(CU)에서 판매하는 청포도 스파클링으로 굳은 몸 좀 풀어주시고,



슛.

슛.



외근 나간 김에 경리단길에도 잠시 들렀다.

네버그린스토어 언더그라운드(Never Green Store Underground)가 목적지였는데,

지난 번에 오픈 축하 선물을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 가는 길에 맥주 6캔을 사들고 갔음.

후후-



오랫만이다 여기.

다시 봐도 참 굉장한 공간.



승훈이형의 엠엔더블유(withMNW) 섹션에는 겨울이 왔구나.



이런 디스플레이는 어떻게 생각하는거지 ㅋ 귀여워 +_+



내 방문의 이유는 이것. 네이더스(Neithers) 셔츠 구입.



이 귀여운 범고래 로고를 보는 순간, 사지 않을 수가 없더라니까?



그래서 화이트 셔츠 성애자인 나는 당연히 화이트로 구입!

(잘 보면 손목 안쪽에 셀비지 라인 디테일이 뙇!)

네이더스는 블랭코브(Blankof)의 원덕현 디렉터와 엠엔더블유의 이승훈 디렉터가 손잡고 전개하는 본격 베이직 어패럴 라인이다.

엠엔더블유에서 힘을 쫙 뺀 디테일에 블랭코브의 담백한 감각이 더해지는 브랜드로 이제 갓 시작한 브랜드이지만 난 이미 그들의 팬이 됨 ㅇㅇ



진짜 범고래 로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듯 ㅋ

네이더스 응원합니다!

진짜 짱짱!



구매 인증샷을 남기고,



홈그로운커피(Homegrown Coffee)에 잠시 앉아 승훈이형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좀 나누었는데,

그나저나 이 아이스초코 왜 이렇게 맛있어졌지? 처음에 와서 먹어봤을 때랑 진짜 전혀 다른 카페 메뉴라고 생각할 정도로 맛있어졌다!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을 정도? 진짜 뻥 안치고 여기 아이스초코 좀 장난 아니게 맛있음 ㅋ 이건 내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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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앞둔 서울패션위크와 관련 해서 인비테이션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다.

근데 같은 봉투 2개가 왜 한꺼번에 왔나 싶어 자세히 봤더니만,



응?

므스크샵으로 가야 할 봉투가 왜 내게? ㅋㅋㅋㅋㅋ

배달해 주시는 분이 헷갈리셨나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거 내가 므스크에 가져다 줌 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



문수권(Munsoo Kwon)의 인비테이션에는 뭔가가 함께 딸려왔는데,



이거 열어보니까,



오 거울이다! 근데 이거 또 가만히 보니까,



와 세상에 ㅋㅋ 거울 안을 들여다 봐야 진짜 인비테이션이!!

이런 기발한 상상은 누가 했는교? bbb



스티브J&요니P(Steve J and Yoni P)에서도 감사히 초대장을 보내주셨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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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근은 계속 됐다. (아 진짜 정신없어 ㅋ)

오랫만에 들른 스테이지9(Stage9) 앞에서 만난 정재와 용건이. 둘이 리타(Leata) 신상 후드짚업을 사이좋게 맞춰 입고 있네?



너넨 거기서 뭐하니.



비밀의 외근을 마치고,



잠깐 또 TPE서울에서 춘식이 조우.



너넨 거기서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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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버튼(Push Botton)에서도 감사하게 초대장을 보내주셨다.

무려 캘리그래피까지 넣어서!

15SS 시즌 메인 패턴을 넣은 카드 꾸러미와 함께 받으니 기분이 더 설렜다 ㅎ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은 난데없이 선글라스 케이스를 보내주셨길래 이거 뭔가 했더니만,



헐퀴. 진짜 선글라스;;;

(무려 옵티컬W와 콜라보레이션 한 진짜 되는 퀄리티!)



더욱 놀라웠던 건 인비테이션이 안경 수건이었다는 점 ㄷㄷㄷㄷ

진짜 잘하는구나!!!



나는 야근을 잘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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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얘기할 수는 없으나 곧 해외에서 공개 될 비밀의 커스텀 슈즈를 운 좋게 만나보게 되었다.



이거 진짜 실물이 ㅎㄷㄷ하던데, 곧 저 멀리 어느 나라에선가 공개 되면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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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개막 직전에 나는 개코(Gaeko)형을 인터뷰 했다.

솔로 1집 앨범 레딘그레이(Redingray)를 발표하고나서 첫 스케쥴이 나와의 인터뷰!! ㅠㅠ

암튼 나는 개코형을 2008년부터 뵈어 왔지만 매번 진짜 신기하게도 행사장에서 만나기만 하고 그닥 얘기를 많이 나누지 못한 인연이었는데,

이번에 인터뷰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좀 나눌 수 있어 좋았다 ㅎ 개코형과 아메바컬쳐는 내가 완전 응원하니까 잘 되어야 해!!

(개코형과의 인터뷰는 곧 공개 될 예정)



=



그리고 마침내, 서울패션위크 15SS가 개막했다.

아, 다시 한번 이 지옥의 레이스를 달려야 하다니 ㅋㅋㅋ ㅠㅠ



일단 가자마자 프레스 비표 부터 찾고,



미어터지는구마잉.



영광스럽게도 브루스 패스크(Bruce Pask)를 뵈었다.

서울패션위크에서 그를 마주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너무 매너 좋으셔서 정말 큰 사람은 다르구나- 싶었음 ㅎㅎ

브루스 패스크는 뉴욕타임즈의 스타일매거진인 T매거진 패션 디렉터로 잘 알려져 있는데 본인 자체가 워낙 패피라 늘 화제가 되는 인물임!

그가 서울패션위크에 나타났다니!!



어쨌든 개막은 했으니 나는 또 취재를 위해 쇼를 돌아보기 시작.

첫번째 관람은 디자이너 장형철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라 스킵하겠음.

(이 밑으로 언급 될 모든 브랜드 전부!)



두번째 쇼를 보러 온 이곳은 이번에 아예 야외 간이 무대로 나온 S3관.

(근데 왜 실내에서 안하고 굳이 바깥으로 나왔는지는 좀 궁금하더라. 이유가 뭘까-)



브루스 패스크도 보러 온 이 쇼는,



디자이너 한현민의 뮌(Munn).

(승수 멋지다!)



모델들아 비켜라 내가 나간다.

(현민이 짱짱!)



세번째 쇼는,



디자이너 권문수의 문수권(Munsoo Kwon)!

스포티한 느낌이 가미된 단정함. 역시!bbb



수고하셨슴다!!!



다음으로 본 쇼는 시즌 컨셉의 분위기 설정을 위해 아예 책상을 가져다 둔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이렇게 멋지고 예쁜 불량학생이 어딨담?

(스페셜 게스트로 런웨이에 오른 위너의 송민호와 강승윤 대박!)



고태용 실장님도 만세!



다섯번째로 본 쇼는 팔칠엠엠(87mm)!



탑모델로 유명한 김원중, 박지운이 디자이너라는 이름으로 첫 발걸음을 내딘 현장!

멋졌다 진짜! 앞으로가 기대됨!



여섯번째로 관람한 컬렉션은 디자이너 이상현의 레이(Leigh).



레이의 그 묵직함이 나는 좋았다.



곧바로 디자이너 최철용의 씨와이초이(CY Choi) 컬렉션도 관람.

(준기 굿)



뭐 말이 필요 없었음 ㅋ



여덟번째로 관람한 건 디자이너 강동준, 이병대 듀오의 리디(Re.d) 컬렉션이었다.

워낙 핫한 쇼라 진짜 컬렉션 보는 내내 웃으면서 본 듯 ㅋㅋ



스페셜 게스트로 정기고 형도 무대위에 섰지 +_+

지난 시즌 빈지노에 이어 역시 깜짝 모델 데뷔!



아 진짜 제일 좋음 ㅋㅋㅋㅋ



아홉번째로 관람한 쇼는 디자이너 이수형, 이은경의 서리얼 벗 나이스(Surreal but Nice).

에스닉한 무드가 인상적이었다.



민호야 지금 내 카메라 보고 있는거니?

ㅋㅋ



열번째로 관람한 쇼는 디자이너 홍승완의 로리엣.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무드가 굉장히 예쁘게 다가왔다.



(멋졌어요!)



열한번째 쇼는 디자이너 구연주와 최진우가 만드는 제이쿠(J Koo) +_+

컬러 블러킹이 인상적이었다 ㅎ



진경이 화이팅! +_+



두 분께 박수를!



열두번째;;로 본 쇼는 디자이너 홍혜진의 더스튜디오케이(The Studio K).

서늘한 여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던 느낌!



고생하셨습니다 실장님!



열세번째로 선택한 쇼는 앤디앤뎁(Andy & Debb).

마린룩 디테일을 응용한 예쁜 아이템들이 가득!



쇼가 다 끝나고 디자이너 김석원, 윤원정 부부가 인사를 하러 나왔는데,



갑자기 ㅋㅋ 아 이때 진짜 갤러리들 웃음 터지면서 박수 갈채 나오고 ㅋㅋ 완전 귀여우셔 ㅋㅋ



쇼 중간중간 대기 시간에는 딱히 할 것도 없고 이동할 곳도 없고 그래서 DDP 안에 있는 카페를 엄청 들락거렸던 것 같다.

공차도 가고,



도츠라는 곳도 가고,



나중에는 이런 피자 같은 걸 파는 카페에도 가고 ㅎㅎ



옥루몽에도 갔다가;;;



배고프다고 바깥에 나가서 부리또도 사먹고 ㅋㅋ

(아 근데 진짜 체력 소모가 장난 아니었음 ㅠㅠ)



또 공차에 가고 ㅋㅋ

아 몰라! 패션위크 고작 3일차를 마쳤을 뿐인데도 온 몸이 천근만근 ㅠㅠ



=




개코형이 앨범 발표와 동시에 전시회도 열었다고 해서 신사장에 들렀다.



패션위크 관람 마치고 간 상황이라 꼴이 말이 아니었지만,

사랑해 마지 않는 예은(핫펠트)을 보는 순간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기에 초췌한 몰골을 앞세워 같이 사진 한 장 찍었음 ㅋ

예은은 내가 진짜 원더걸스 1집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멤버였는데 ㅠ 이렇게 보게 되니 후엉 ㅠㅠ



암튼 전시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할 예정이라 스킵하고,



곧장 또 청담동으로 날아가 분더샵(Boon the Shop)에 들렀다.

아 진짜 ㅋㅋㅋㅋ 스케쥴이 왜 이래 ㅋㅋㅋㅋ

ㅠㅠ



새로 리뉴얼 오픈 했다는 분더샵은 거의 백화점 하나의 스케일과 맞먹을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몸집에 으리으리한 인테리어를 보고 있노라니 여기는 딴 세상인가 싶더라고 ㅎㅎ



심지어 건물 5층에서는 전시회도 열고 있었고,



암튼 여기 좀 짱인 것 같았다.

나중에 다시 한번 여유롭게 들러봐야겠어 ㅎㅎ



=




아까부터 내 카메라를 자꾸 보던 민호는 술집에서도 날 요염하게 바라봤다.

서리얼 벗 나이스 쇼에서 몸에 남겼던 페이크 타투를 부득이하게 그대로 붙인 채 왔었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ㅋ



이 술자리는 동준형님의 리디(Re.D) 쇼 뒷풀이가 주제였는데 나는 불쑥 끼어들게 됨 ㅋㅋㅋㅋ

암튼 성경이가 쇼 영상 떴다고 동준형님 보여드리니 우재랑 같이 이리 즐겁게 보는 모습 보니까 나도 기분 좋더라 ㅎㅎ



문수형님도 오셨는데, 셋이 지금 뭐 보는거지?



리디의 또 다른 수장, 이병대 실장님은 뒷풀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셔서 참 감사했는데, 기쁨이 주체가 안되셨는지,



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사진 찍고 나도 뒤집어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즐거운 자리라 다 같이 단사! 멋진 분들과 함께 해서 영광!



물론 이게 진짜 영광.

훗.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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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한복판에 네스프레소 로고를 간판으로 내 건 공간이 오픈했다.

청담동 명품거리에서나 보던 네스프레소 로고를 여기서 보게 되다니 기분이 묘하더군 ㅎ

네스프레소 팝업스토어라고도 불리는 이 곳의 이름은 이니시아 유니버스(Inissia Universe).

네스프레소에서 새로 출시했다는 초소형 사이즈의 신규 머신 이니시아를 알리기 위한 공간이다.

 

 

그도 물론 축하할 일이나 내겐 그에 준할 만큼 기쁜 소식이 또 있었는데,

인철이가 네스프레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작품을 만들어 이 곳에서 상영을 하고 있었다는 게 그 중 하나였다.

 

 

현재 브리콜랩(Bricol Lab)을 운영하며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인철이가 네스프레소와 작업을 하다니 +_+

아 이 영상의 제목은 '마이 이니시아 다이어리'라고, 이니시아 3가지 컬러를 테마로 둔 3가지 스토리의 귀여운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이다.

※ 인철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유투브 링크를 하나 첨부함

http://youtu.be/4DNfhTAu3yY

1분짜리 짧은 애니메이션이니 한번 체크해 보길 ㅎ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오면 본격적인 이니시아 유니버스 관람이 시작되는데

보아하니 현재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듯 ㅎ

(경품이 무려 이니시아라고 하니 방문하는 분들은 한번씩 참여해 보시라)

 

 

내가 방문했던 지난 금요일에는 요즘 잘나가는 썸남, 정기고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에 맞춰 이니시아 유니버스에서는 이니시아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통해 별별 메뉴들을 다 무료로 마셔볼 수 있게 했는데,

저기 저 앞에 주루룩 놓인게 바로 그 이니시아 되시겠다.

(진짜 작더만?)

 

 

캡슐이 진짜 많구나 -

 

 

이니시아 색깔 예쁘다 ㅎㅎ

근데 아까부터 보니까 이게 진짜 작아도 너무 작아서 ㅎ

커머셜 카피라이트로는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뭐 그럴 마음이 있다면야 얼마든지 그럴 수 있겠지만 뭐 실제로 그렇게 할 사람이 많진 않을 듯 하고 ㅎ

내가 봤을 땐 진짜 이게 그냥 작은 책상 위에 둬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의 작은 사이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공간 연출하기 좋을듯 +_+

 

 

보아하니 레시피도 뭐가 엄청 많은듯 +_+

걍 커피 쭉 내려 먹고 그러는 시대는 아닌가보아 ㅋㅋ

 

 

나도 비밀의 음료를 하나 주문하고 잠시 이니시아 구경.

※ 저 옆에 있는 건 에어로치노(Aerocchino) 라고, 거품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짠. 요놈이 방금 내가 주문한 거.

이름이 무려 '모히토카페'다. (생전 처음 접해본 음료임 ㄷㄷㄷ)

맛은, 상상에 맡기겠숴 후후후 -

 

 

정기형의 공연까지 시간이 좀 남아 잠시 이니시아를 구경해 보기로 했다.

작은 것도 작은 거지만 일단 컬러가 좀 눈에 띄었는데

둘째 줄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맨 왼쪽이 오렌지, 가운데가 네스프레소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고

맨 오른쪽에 있는 스카이블루 컬러는 이번 시즌에 리미티드로 생산 된 버전이다.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는 1년에 두 번 리미티드 컬러를 출시한다고 한다.

이건 그러니까 이번에 제작된 수량에 대한 판매가 끝나면 더이상 구할 수 없는 컬러 ㅎㅎ

(레드랑 오렌지는 캐리 오버 컬러인듯)

 

 

아 그러고보니 가격 얘기를 계속 안하고 있었구나-

이 이니시아의 가장 큰 장점이 작은 것도 작은 건데, 가격이 엄청 싸다는 데 있다.

이니시아 한 대 가격이 고작 199,000원이라고 ㅎㄷㄷ (에어로치노와 패키지로 구입하면 299,000원)

처음에 기계 한번 구입만 해두면 캡슐이 하나에 800원 정도 하니까

하루에 2잔씩 한달을 매일 마신다고 해도 커피 마시는 데 들어가는 돈이 5만원이 채 안 되는 계산이 나오네?

그럼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5,000원 쬐금 안되는 걸로 아는데 그러면 이게 그러니까..

응??

 

 

고개를 돌려보니 이거 어디서 많이 봤다 싶은 아트토이가?

 

 

맞다. 김용호 작가님의 모던보이들 +_+

이니시아 유니버스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몸통에 캡슐을 저마다 하나씩 새겨넣었네 ㅎ

(원래는 흰 몸통임 ㅋ) 

 

 

컵도 판매하나보이-

 

 

이건 쿠션이랑 토트백, 티셔츠, 다이어리 뭐 그런건데 이니시아 유니버스에서 이니시아나 캡슐 구매하는 분들에게 한정 증정 된다고 ㅎ

쿠션은 하나 있으면 좋긴 하겠드라.

 

 

그때, 정기형이 마침내 무대 위로 올라섰다.

이 날이 ㅋㅋ 사실 해피투게더 방송 바로 다음 날 이었어서 진짜 ㅋㅋ

아 정기형의 인기는 이제 진짜 넘사벽이 되었구나 +_+

뭔가 어색하다 내가 괜히 ㅋㅋ

 

 

이니시아 유니버스 안에 있는 여성들의 눈과 귀와 마음이 순식간에 정기형에게 쏠렸다는 후문.

(이게 내가 기쁘게 생각했던 두번째 이슈였음 ㅋ)

 

 

중간중간 멘트하는데 가만 보니 저 뒤에 계속해서 인철이가 만든 애니메이션이 나오데 ㅎ

좋아하고 응원하는 두 사람의 멋진 활약상이 이렇게 네스프레소의 파티장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진짜 기분 너무 좋았다.

(이 멋진 두 청년을 모두모두 기억해주고 응원해 주길 ㅎ)

 

 

공연이 모두 끝나고는 이니시아를 경품으로 내 건 네스프레소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곧바로 이어졌다.

 

 

난 뭐 큰 욕심 없어서 멀뚱멀뚱 ㅎ

 

 

두구두구두구 

 

 

슈퍼스타의_추첨_직전_손인사.jpg

 

 

행운의 주인공까지 모두 뽑고 난 뒤, 파티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그리고 나는 그제서야 이니시아를 좀 더 즐겨보기로 했다.

왜 그제서냐고?

진짜 사람이 느므느므 많았거든....

 

 

암튼 사람들이 조금 빠지고 나서, 이니시아 유니버스 안 쪽에 숨어있던 커피 체험존으로 들어가 이 녀석을 직접 체험해 보기로 했다.

 

 

오 근데 여기 체험존이 그냥 뭐 툭 툭 골라서 툭 툭 내려 마시고 뭐 그런게 아니라,

나름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인터렉티브한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더라.

저 화면 속에 보이는 글을 읽고 취향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됨 ㅎ

 

 

난 이렇게 나옴 ㅇㅇ

 

 

그럼 그 결과에 따라 앞에 놓은 캡슐 중 이름이 맞는 걸 집어다가 커피를 내리면 되는 뭐 그런 간지 -

 

 

오 드디어 사용법이 +_+

 

 

사용법이 근데 진짜 쉬워도 너무 쉽더라 이거 ㅋ

위로 올라와 있는 검정색 레버(손잡이)를 잡고 아래로 내리면 이렇게 캡슐 삽입구가 나오는데,

여기에 캡슐을 넣고 저 뒤에 보이는 버튼 중 우측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쪼로로로로로로로로롤로-

 

 

커피가 내려지는 동안 스텝분의 안내로 헤드폰을 착용하자,

 

 

뭔 영상이 또 이렇게 막 나옴 ㅎ

 

 

아마도 캡슐 종류별로 재생되는 영상이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영상을 보고 있었더니 커피가 이렇게 모두 다 내려졌네 ㅎ

완전 추운 겨울이었다면 참 기분 좋게 호호 불며 마셨을텐데 지금이 그럴 땐 아니라서 ㅋㅋ 향을 즐기는 걸로 만족 +_+

 

 

이니시아 유니버스에서는 매주 금요일 이렇게 파티를 진행한다고 한다.

내가 다녀온 첫번째 주에 정기고의 공연이 있었던거고

다음 타자로는 옥상달빛, 버벌진트가 대기중이라니

이번주와 다음주 금요일 밤에 별다른 일 없는 분들은 체크하시길 ㅎ

 

지은아 고마워! 덕분에 잘 보고 왔다!

네스프레소 관계자분들도 고생하셨쎄영 ㅎ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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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exyblond 2014.04.17 20:11 신고  댓글쓰기

    이시니아 매력적이네요!

  2. BlogIcon sexyblond 2014.04.18 15:04 신고  댓글쓰기

    네 저는 돌체구스토 멜로디 쓰고 있는데 저거 사고 싶네요 ㅎㅎ

 

각오를 정말 단단히 하고 갔다. 뭔가 출발 전 부터 이 행사가 좀 무겁게 다가와서.. 나쁜 의미는 아니고, 그냥 좀 뭔가 걱정이 앞섰던 것 같다.

사람이 없을까봐. 재미가 없을까봐. 그런 기우의 걱정이 아니라. 사람이 너무 많을까봐. 그래서 너무 지칠까봐;;;

 

 

아니나 다를까 그 더운 날씨에 이거 줄이.. 저 끝에 모퉁이 돌아도 줄이..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거 뭐 출연진이 이미...

암튼, 심호흡 크게 하고 들어가 보는걸로.

스트릿 컬쳐 페스티벌 "Run This Town", 시작!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기가막힌 광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타투 -인 척 하는 그림- 시연 이벤트가! 아 진짜 타투 하는 건 줄 알고 깜짝 놀랐네 ㅋㅋ

 

 

근데 진짜 리얼해 ㄷㄷㄷ

 

 

도안 중에 하나 고르면 그거대로 슥슥 그려주는 신기방기 동방신기 이벤트를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대림창고를 스윽 둘러보는데,

 

 

와 진짜, 와. 내가 그간 와 본 대림창고의 모습 중에 가장 본래의 창고 모습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꾸며진 행사가 아닌가 싶을 만큼

진짜 '개러지'의 느낌을 잘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스케이트 파크부터 각종 오락기기들이 이렇게 어우러지니 와 +_+ 장난 아닌데!

 

 

사이즈가 조금 작긴 했으나 나름 하프파이프 ㅋ 암튼 스케이트보드팀 C.RUZA는 이렇게 자신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하프파이프 위에서,

 

 

추억의 PUMP 위에선 청춘 남녀가 즐거운 시간을,

 

 

귀여운 아가씨들은 에어하키로 즐거운 시간을,

 

 

이 '런디스타운' 페스티벌이 NBA가 함께하는 행사다 보니 유독 농구와 관련된 이벤트가 많았다.

이렇게 자유투 게임기도 창고 한켠에 셋팅되서 입장객들이 자유롭게 공도 던져볼 수 있게 했고

 

 

이번 '런디스타운' 페스티벌에서 유일하게 창고와 안 어울렸던 ㅋㅋ

XBOX360 게임기도 NBA 게임을 해 볼 수 있도록 셋팅! (하지만 반응은 제일 좋았다지?)

 

 

당연히 NBA(패션브랜드)의 홍보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음.

 

 

가까이 가 보기로.

 

 

NBA 팀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스냅백들.

 

 

그리고 그 앞에 앉아서 종이 모형으로 모자를 만들어 보는 입장객들 +_+

이거 인기 많던데?

 

 

그거 말고도 뭐 이벤트는 많았음.

 

 

여기도 저기도 다 이벤트.

그냥 완전 축제의 장!

 

 

더 둘러보고 싶었으나 아직도 둘러 봐야 할 공간이 더 남았기에 창고 안쪽 메인 스테이지로 들어가 보기로!

 

 

아 근데 뭔가, 정신이 번쩍..

처음 출발 전에 했던 걱정이 현실이 되었음을 느낀 순가....

......

 

 

진정하고 일단 술 한잔..

 

 

아 저기 안쪽.. 뭔가 무섭다..

 

 

그래 뭐.. 그래도 온 거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힘 내야지!

 

 

내가 갔을 땐 DJ 노아형이 멋지게 분위기를 달궈주고 있었다 ㅎ

형 요새 뭐 어디 갈 때 마다 보네! 역시!

 

 

이게 사람이 얼마 없어 보이는 것 같지만 천만에;;

방금 전 본 오락기기와 이벤트가 있던 곳의 사람들과 밖에 줄 서 있던 사람들 다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사위는 던져졌다.

맛깔나는 진행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감히 1등이라고 자부하는 프라임이 무대 중앙으로 나오면서 '런디스타운'의 메인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라임이형은 내가 아는 것만 해도 집에 힙합 의류가 상당한데, 이전 스케쥴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며..

잠시 후 이 옷 때문에 대 참사를.. 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런디스타운'은 힙합 댄스팀의 퍼포먼스로 첫 포문을 열었다.

아 근데 사실 누가 어떤 팀인지 까지는 잘 모르겠어서.. 팀 이름은 아는데..

Cube Sound, Cross Over, Crack Kidz, Method, Purplow, X-ter Source 여러분들이 수고해주심;;

 

 

분위기는 이러했다.

 

 

 

 

 

 

 

 

 

 

 

 

 

흔히 보는 B-Boy, 그러니까 파워무브나 스타일무브를 하는 브레이크 댄서가 아니라

완전 프리스타일 댄스, 힙합 무브를 보니 색다르더라 +_+

굿초이스가 아니었나 싶었음!

 

 

다시 등장한 라임이형.

 

 

이 때 쯤 부터 슬슬 관중들이 통제가 안되기 시작..ㅋㅋ

그도 그럴 것이,

 

 

바로 하일라잇의 공연이 시작되었기 때문!

 

 

팔로알토와 비프리! 아 매번 진짜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아주 '조져' 버리는 듀오 ㅋㅋㅋ

 

 

비프리는 농구 뛸 준비를 아예 하고 온 듯!

 

 

하일라잇 쏘 브라잇 +_+

 

 

와 진짜!!! 와!!!!!

 

 

비프리 신났나요!

 

 

팔로알토도 신났나요!

 

  

 

샤워타-임!

 

 

무대 뒷쪽에도 관중들이 설 수 있게 한 구조 때문에 이거 진짜 공연이 입체감 쩔어! ㅋㅋ

 

 

 

사란-나마 사란-나마 사란-나마 사란-나마 사란-나마

 

 

 

 아 진짜 땀 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미 처음 창고 안으로 들어왔을 때 부터 온 몸이 땀으로 젖어버린 터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지만 아무튼

도저히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구비된 음료수를 벌컥벌컥

울꺽 울꺽 울꺽 울꺽 

 

 

엄청난 열기속에 계속 되는 '런디스타운'

 

 

하일라잇의 공연이 끝난 뒤에는 '런디스타운'의 또 다른 볼거리, 3on3 길거리 농구가 시작되었다.

 

 

사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이슈는 이 농구 경기였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공연이 메인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이것이야말로 반전 오브 더 반전 +_+

 

 

'런디스타운'의 진짜 목적은 스트리트 농구 리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라는 것.

 

 

그래서 그 첫타로 이번 '런디스타운'에서 주석, 김승현, 노민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훕스타즈'와

정기고, 소울다이브, 노아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마포 리버사이드 넷츠'의 경기가 무려 대림창고 안에서 펼쳐졌다 !

 

 

와 진짜 ㅋ 이런 비주얼을 대림창고 안에서 보게 될 줄 이야 ㅋ

 

 

클린~

 

 

비록 좀 전의 공연 때문에 바닥에 그어진 라인은 좀 안습이었지만 어쨌든,

대림창고의 비주얼이 정말 빛을 본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을만큼 기가막힌 장관이 연출되었다 ㅎ

 

 

승패가 뭐가 중요하겠어 명분이 중요한거지 그치?

 

 

아닌가? ㅋㅋ;;

 

 

찌는 듯한 열기에 프라임형아는 놀라임으로 변신.

 

 

사실 농구 경기가 전반전이 진행되고 다음에 공연, 그리고 다시 후반전을 진행하고 또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통제가 어려워서 농구 경기를 한번에 다 끝내고 그 뒤로 공연을 쭉 이어서 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수정되었다.

그 엄청난 공연의 첫 번째 타자는 자이언티 !

 

 

자이언티는 역시 모자를 올려 쓰는 그 귀여운 맛이 좋은데, 

 

 

모자 내려 쓰니까 폭간 됨 ㅎㄷㄷ

 

 

자이언티교 집회.

 

 

구원을 내려주소서!

 

 

진짜 자이언티 인기가 어마어마하더만 ㅎㄷㄷ

 

 

그리고 요즘 잘 나간다는 비비드 크루의 크러쉬와 그레이가 무대위로 등장!

 

 

크러쉬는 최근 발매된 다듀 형님들 앨범에도 참여했던데 오우 - 너무 잘나가는거 아닌가몰라? 

 

 

스팟라잇 뙇. 

 

 

덕분에 열기도 뙇;;;;

아 진짜 더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난 또 못참고 잠시 휴식 타임을 ㅠ

 

 

이미 식어버린 피자였지만, 땀으로 샤워를 한 내게는 이 마저도 영양제요 선두이니 +_+ 

 

 

노아형도 좀만 더 버텨요 ! ㅋㅋ

 

 

결국 라임이형은 ㅋㅋㅋ 아까 그 복장때문에 컨디션 조절에 실패 ㅠㅠㅠㅠ

옷을 갈아입고 말았다는 슬픈 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힘내요 라임이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런디스타운'의 마지막 공연은 역시, 요즘 축제 섭외 1순위라는 일리네어가 ㄷㄷㄷ

 

 

엘렌네 엘렌네 엘렌네 엘렌네 엘렌네

 

 

자세한 설명은 생략.

 

  

  

  

  

  

 

캬 -

내가 찍고 내가 감탄한 사진 ㅋ

도끼 진짜 개 멋지게 찍혔다 +_+

 

 

더콰이엇이 함께였다면 더 멋졌겠지? ㅎ

얼른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 볼 날이 오길 +_+ 

 

  

 

 

열띤 빈지노 취재 경쟁.

 

  

 

그렇게, 땀으로 온 몸을 샤워하다 못해, 땀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몸이 젖은 뒤에야 공연의 끝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미 탈진한 상태였지만 '런디스타운'의 열기는 계속해서 식을 줄 몰랐다.

 

 

이 형님들의 열기도 식지 않았ㅇ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렇게 신나던가요? 응? ㅋㅋㅋ 

 

 

끝을 향해 달려간 '런디스타운'

 

 

스폰 업체로 왔던 핫도그 브랜드 '코브라독스' +_+

난 맛도 못 봤네;;;

 

 

공연 끝나니 다들 땀 식히러 밖으로 쏟아져 나오누만?

 

 

그렇게 하나 둘 '런디스타운'의 광란의 현장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고,

 

 

어느덧 조용해진 창고.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해진 공기.

 

 

철수를 해야 함에도 여운이 길게 남아 멍하니 서있던 스텝들.

 

 

그제야 내 눈에 띈 창고 벽의 그래피티.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

 

 

난 진짜, 번이 없었다면 못 버텼을거야 ㅎ

(코카콜라 만세!) 

 

 

'런디스타운' 스텝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정기형, 병수형, 라임이형 외 관계자분들과

업이형, 소울다이브형들 외 출연진들 및 스텝들! 진짜진짜 고생하셨어요!

정말 땀 범벅에 사람도 너무 미어터질듯해서 힘들기도 너무 힘들었고 속으로 욕도 좀 하고 ㅋ

정말 지옥이 있다면 여기처럼 더울까 싶을만큼 어려운 환경이었는데,

암튼 진짜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지 않았나 싶네욤 ㅎ

 

 

 + 마무리

 

 

뻗어서 집으로 돌아가던 택시 안에서.

너 때문에 잠시 웃었다 ㅎ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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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artyLUV 2013.07.04 18:18 신고  댓글쓰기

    펌프가 아니라 DDR 이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아쉽네요ㅋㅋㅋ^^

  2. BlogIcon NBA 가위바위보맨 2013.07.04 23:21  댓글쓰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스텝이었지만 정말 힘들었죠 ㅠㅠㅠ

 

점심을 먹기로 했던 일요일 낮의 홍대.

즐겨보는 프로그램 '탑기어 코리아'의 슈팅카를 실물로 우연히 봤다.

시즌3 시작하면서 새로 제작했다고 알고 있고 이 차 제작하는데 억단위 돈이 들어갔다고 들었는데, 와.. 포스가 장난 아니더라;;

정작 촬영하는건 못봤지만, 이 차를 본 것만도 신기했네 +_+

 

 

점심은 봉쥬르 하와이에서 먹었다.

바로 이틀전에 잠깐 방문했던 후로 다시 간거라 '오랫만이네!' 는 아니었지만

봉쥬르 하와이에서 점심을 먹은건 정말 '오랫만이었네!'

 

 

이번에는 봉쥬르 플레이트 C 를 주문해 봤다.

개인적으로는 플레이트 메뉴 중 가장 탑이 아닐까 싶은데?

 

 

밥을 다 먹고 지하철을 타고 올림픽공원으로 가는 길.

다시한번 무슨 공연을 볼지 첵잇 -

 

 

이미 뭐 해는 슬슬 저물어가던 즈음 이었고,

우리는 '이 공연은 무조건 봐야해!' '이 팀은 무조건!' 뭐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고,

둘다 이런 페스티벌에 처음 와본거라 '경험'에 의의를 뒀던 거였어서 대충 시간 맞춰 보자 - 하는 정도? ㅋㅋ

 

 

피크닉존으로 가던 길에 애봉이! 내사랑 애봉이!! +_+

 

 

우와.. 이런 분위기 였구나..

피크닉존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느낌이 진짜, 아 이건 뭐 말로 표현 못하겠데 -

진짜 그냥 우어 -

나를 잘 아는 지인들은 알고 있겠지만, 난 사실 이런 음악 페스티벌에 막 열광하고 그런 편은 아니다.

사람 많고 에너지 느껴지고 그러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이상하게 음악 페스티벌은 머릿속에 좀 안좋게 인식되어 있어서 ㅎ

펜타니 지산이니 뭐니 그런거 진짜 단 한번도 안가봤었는데, 이번엔 고맙게도 티켓이 뿅! 하고 생겨서 경험 차원에서 한번 와본거 ㅋ

근데 진짜 우어 - 말도 안나오는 이 광경에 정말 ㄷㄷㄷ

 

 

저기 멀리서 '브로콜리너마저'의 공연 준비가 한창이길래,

 

 

스탠딩으로 일단 봤다.

어차피 뭐 얼굴 보려고 온건 아니었어서 멀어도 상관 없었으니까 +_+

 

 

^-^ 

 

 

그렇게 서서 좀 보다가,

 

 

뒤로 쭈우우우우우욱 빠져 나와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ㅎ

 

 

뭘 볼까 - 우짤까 -

페스티벌 한번도 안 와본 사람 답게 타임테이블만 멀뚱멀뚱.

 

 

날이 어두워지니 좀 더 멋진 뷰가 +_+

 

  

 

예쁘네 ㅎ

 

 

자리 잡고 앉은 곳에서 이번엔 뒤로 돌아,

 

 

정기형 공연을 봤다.

그러고보니, 정기형 공연을 10월에만 3번을 보네? ㅋㅋㅋㅋ

근데 진짜,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아 정기형 목소리 +_+

그리고 이 순간이 제일 예뻤구. 무대도, 사람들도.

 

 

정기형이 인사하자 그랬었지만, 이 사람 많은데서 뭐 어째 인사를 하겠어 ㅋ

다른데서 또 반갑게 만나면 되는 것이니 정말 노래에만 집중하기로 +_+

 

 

비누방울 감성 터지고 -

 

  

 

그러고보니, 정말 무대 컬러가 주변의 단풍과 어우러져서 진짜 너무 예쁘더라 -

역광으로 보는 사람들의 뒷모습들도 아름다워 보였고,

노래도 ㅎ 촉촉했어 말랑말랑하니 ㅋ

 

 

부럽다 저런 행복.

 

 

부럽다 먹을거.

애초에 일회용기 반입 금지 조항때문에 짐 줄이려고 도시락은 다 포기했던데다,

점심도 봉쥬르 하와이에서 많이 먹었고 그래서 딱히 사먹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긴 했는데, 그래도 부러웠음;;

 

 

테이블도 부럽고.

역시, 많이 다녀본 사람들은 다르구나 ㅎ

 

  

 

재밌나요 아가씨들? ㅎㅎ

보기 좋던데 - 신나게 뛰노는거.

 

 

Daybreak (데이브레이크) 의 공연이 시작하길래 자리를 살짝 옮겨서 봤다.

 

 

티켓을 제공했던 권모군의 고마운 배려심 덕분에 팝콘도 얻어먹고,

 

 

주스도 얻어먹고,

그치만 머릿속엔 자꾸 아까 봤던 파전이 떠올랐고 ㅋㅋㅋ

 

 

아, 사람 많다 진짜.

 

  

 

왼쪽에 보이는 앉아있는 사람들은 피크닉존에서 돗자리 깔고 앉아있는거고

오른쪽에 서 있는 사람들은 스탠딩존에서 서서 보는건데,

몇명이나 될까 진짜;;;;

 

  

 

공연중엔 피크닉존도 모두 스탠딩 ㅋㅋ

분위기 좋네 진짜 +_+

 

 

이분은 혼자 뭘 그리 열심히 찍으시나 했는데,

 

 

혼자가 아니었어...

..............

.........

 

 

데이브레이크 라이브 공연, 이번이 처음 본건데 진짜 좋은 노래도 많고 라이브도 잘하더라 +_+

 

 

막, 락 스피릿! 락앤롤! 하면서 난리치는 공연이 아니라서 좋았던 것 같다 ㅎ

난 이런게 좋데. 강한 락 공연은 그닥 내 취향은 아닌듯 ㅎ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았던 무대와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 +_+

날이 좀 쌀쌀했지만, 기분은 참 좋았던 ㅎ

 

 

이렇게 한번 경험해 봤으니, 내가 뭐 이런 음악 페스티벌을 또 가볼지는 모르겠지만,

재밌는 경험 해 본 것 같아 좋았다.

페스티벌이 모두 끝나고 사람들이 야밤에 한꺼번에 나오는게 겁나서

진짜 메인 무대들은 다 생략하고 집으로 조금 일찍 돌아오긴 했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네 ^^

 

이렇게 집이랑 가까운 곳에서,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 페스티벌을 한다면, 그런 때엔 아마 한번쯤 더 가볼지도 모르겠다 ㅎ

즐거운 경험, 고마워 권모군! 덕분에 잘 보고 왔음!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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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스콩 2012.10.24 23:38 신고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쎈쓰씨님의 블로그를 매일같이 들어와보는 1인입니다.
    GMF 자리를 보고 왠지 근처일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제 뒷모습이 나온 사진이 있네요

    테이블사진에서 어정쩡하게 서있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이렇게 첫 댓글을 달게되는 인연이 생겼네요 ^ㅡ^

    • BlogIcon 쎈스씨 2012.10.25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갈색 자켓에 청바지 입으신 분이신가요? ㅎㅎ
      페스티벌 처음 가본거라 얼떨떨해서 여기저기 눈돌리기 바빴네요 ㅎ

    • BlogIcon 스콩 2012.10.25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밝을때 보면 오렌지색입니다. ㅋㅋ
      저도 민트는 처음이라서 얼떨떨했습니다 ㅋ
      실제로 뵈었으면 미친척 인사라도 드렸을텐데 아쉽네요~~

  2. 와쌉 2012.10.27 19:04  댓글쓰기

    워... 탑기코 슈티아가 ML. 무광 랩핑에 ㄷㄷㄷ 포스 쩌네요 ㅋ

 

지난 9월 말경 이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점은 리뉴얼 오픈을 한 상태였으나,

롯데백화점 측에서 10월 5일에 그랜드 오픈행사를 별도로 가질 예정이라 하여

입점한 대부분의 매장이 이날, 자체적으로 그를 기념하는 행사들을 진행했는데,

카시나에서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오픈때의 기념공연의 연장선으로 이번에도 기념공연을 열었다.

 

 

오프닝은 360Sounds의 DJ Jinmoo.

 

 

그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서포트를 해준 코카콜라와 스타벅스.

덕분에 공연을 보러오신 분들께 스타벅스의 샌드위치와 코카콜라의 번인텐스를 카시나 측에서 시원하게 나눠드렸다.

 

 

하지만 카시나 스텝들은 아무도 맛 보지도, 구경해 보지도 못했다는 슬픈 뒷 이야기.

ㅋㅋㅋ

 

 

매번 마이크 그만 잡아야지 진행 그만 해야지 하면서도 결국 다시 마이크를 잡는 카시나 대표 MC Choon6.

내가 5년째 겪어오며 느낀게 있다면, 카시나에 춘식이 몸 담고 있는 한,

그 어떤 "포스트 춘식"이 입사한다 하더라도 계속 마이크는 춘식이의 몫일듯 ㅋㅋㅋ

 

 

DJ YTst가 그 뒤를 이어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 나갔으며,

 

 

공연의 첫 포문은 Reddy 가 열어주었다 ㅎ

 

 

Reddy 는 현재 Humantree 에 몸 담고 있으나 예전엔 같은 회사에서 일했기로도 유명하고,

현재는 Overthose 소속으로, 최근 발표한 싱글이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너무 잘나가주니 참 대견스럽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ㅎ 

 

  

 

갈수록 멋있어 지는거 같아 부럽다.

 

 

이 날, 정식 공연 라인업이 아니었음에도 마이크를 자처해 잡고 함께 분위기를 돋궈준 Okasian +_+ (그에게도 감사를!)

 

  

  

 

Reddy 의 뒤를 이어 Jinbo 의 공연이 바로 이어졌다.

 

 

Jinbo는 지난 카시나 롯데 광복점 오픈 기념 공연때도 함께 해 주었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참 반갑기도 하고? ㅎㅎ

작년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개인적으로 얼마전 발표했던 KRNB 앨범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팬 이기도 ^-^

 

  

 

팔로알토와 엔딩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었던 Evo 가 깜짝 등장해 잠시 Jinbo 와 함께 !

 

 

 

 

들을때마다 그 Feel 과 Groove 에 놀라는 진보의 공연이 끝나고, 

 

 

뒤를 이어 Junggigo 와 Kimparkchella 의 Collaboration 무대가 펼쳐졌다 ㅎ

 

 

정기형 공연은 2월 발렌타인 콘서트 이후로 오랫만에 보네 ^-^

 

  

 

언제 들어도 목소리 진짜 꿀 +_+

 

  

  

 

김박첼라씨 너무 잘생기셨음.

눈썹 부러워.

 

 

공연 중간중간 이렇게 사은품도 시원하게 나눠주는 그런 간지로 공연이 진행 되었다.

 

  

  

그리고,

 

 

카시나 롯데 영플라자점 오픈 기념공연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진짜 Hilite 레코즈의 Paloalto 와 Evo 의 Collaboration 무대로 !

 

 

 

얼마전 둘이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역시나 반응이 폭발적이로구나 ㅎ

 

  

 

 

????? 

 

  

  

 

팔로알토와 이보의 폭발적인 공연 덕분에,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1층은 마비가 되었다는 뭐 그런 후문 +_+ 후후 -

 

 

예정된 공연이 모두 끝이 나고, 다시 DJ YTst가 그 열기를 그대로 매장에 녹여내는 디제잉을 -

 

 

공연 보러오신 분들은 모두 카시나 크루 아티스트들을 애워싸고 싸인공세와 사진공세를 - 

 

 

또 다른 분들은 카시나에서 즐겁게 쇼핑을 - 

 

 

  

  

 

 

 이렇게 카시나의 두번째 백화점 매장이자 명동 2호점이 된

카시나 롯데 영플라자점 오픈 기념행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카시나는 앞으로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백화점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스트릿패션을 대중에게 알리는데 더 힘 쓸 것이다.

그 곁에는 이렇게 카시나와 함께하는 뮤지션들 (아티스트들) 도 계속 함께 할 것이고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있는 당신도 있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내가 어디에 있든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니,

카시나가 더욱 멋지게 움직여 주길 바란다 ㅎ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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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OJU 2012.10.07 23:29 신고  댓글쓰기

    한동안 명동 안나가봤는데..조만간 들러봐야겠어ㅋㅋㅋㅋ
    멋있다 카시나!!

  2. BlogIcon hellojello 2012.10.30 12:33  댓글쓰기

    아, 이날 시간이 안되서 못갔는데ㅠㅠ 이렇게 가까이서 라이브를 들을수 있었다니 엉엉ㅠㅠ 사진 최고네요!! 우왓 멋져요!+_+

 

조금 쌩뚱맞았던 지난 어느 금요일 저녁.

가로수길 안쪽에 숨어있는 브라운브레스 Passage 스토어는 다른날과 다르게 엄청난 인파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바로 지난 3월달 부터 전개하고 있는 아디다스의 캠페인 'all originals make moves' 이슈 때문이었는데

이날은 그 행사에서 파생된 작은 이벤트로 아디다스와 브라운브레스에서 미니 콘서트를 여는 날이었던 것이었다.

 

 

지나가는 가로수길 동네 주민들도 무슨 일이냐며 모여들었고, 공연 라인업이었던 정기고형과 팔로알토, 김박첼라와 박주원씨의 팬들도 모여들어

오랫만에 시끌시끌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_+

라인업이 라인업이다보니 여고생들이 참 많았는데

그래서였나 ? 덕분에 인재씨는 신났네 !

 

 

나야 뭐 공연을 보기 위해 왔다기 보다 브라운브레스 형제들 축하도 해 줄겸 응원도 할 겸 왔던거라

공연은 멀리서 오신 팬 분들 보시게 하고 나는 매장 밖에서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이랑 오랫만에 근황 업데이트나 좀 하고 그랬는데

와 이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점점 몰려들고 이제는 진수까지 신이 났네 +_+

역시 브라운브레스인가 !

 

 

사람이 너무 많아지고 우리는 좀 쉬자 - 하여 브브 옆에 있는 가로수길 잇플레이스 레이브릭스에 잠깐 들렀다.

레이브릭스도 브라운브레스와 마찬가지로 아디다스의 캠페인에 동참하는 곳인데

그래서인지 레이브릭스 이곳저곳에는 아디다스 all originals make moves 캠페인의 주인공인 ZX500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더라 ㅎ

덕분에 우리는 티타임을 가지면서도 아디다스의 기운에 휩싸여 있었음 +_+

 

 

잠깐 쉬다가 다시 브브로 돌아와보니 어느덧 공연이 다 끝난 시간이었다.

브브 식구들은 역시나 멋진 브랜드 답게 일렬로 줄 지어 서서 공연을 보고 돌아가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날렸고

우리는 그때부터 브브 식구들이 준비한 뒷풀이 파티를 시작했다 ㅋ

 

 

언제부턴가 행사 하면 빠지지 않는다는 믹존스피자와 밀러맥주로 지친 육신을 달래주며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과 시시콜콜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있자니 오전 오후 내내 스트레스 때문에 끙끙앓던 나도 어느샌가 원기충전 !

브라운브레스와 아디다스의 캠페인 기념 아이템인 카드홀더에 눈도장 꽉 찍으며 다음에 널 데려가마 ! 다짐을, 후후

 

 

뭔가 정말 브라운브레스 식구들의 잔치에 놀러오면 매번 기분이 좋다.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사람들의 기운이 다들 참 긍정적이어서 매번 좋은 기운 팍팍 받는것 같네 +_+

그래서 나도 평소 같았으면 집에가서 쉬기 바빴을 시간이었음에도

끝까지 남아 사람들과 웃고 떠들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2차에도 잠깐 합석하기로 결정 !

 

 

알콜트레인 멤버들과 함께 가로수길을 거니는데 와 -

날도 많이 풀리고 또 금요일이고 하니 정말 길거리에 사람들 많더라 ㅎ

나는 친구들과 함께 가로수길 터줏대감 '해피for'에 자리를 잡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눴는데

뭐 늘 그렇듯 나는 술을 많이 안마시는 관계로 적당한 틈에 깔끔하게 인사하고 돌아왔다 ㅋ

 

 

브라운브레스 식구들 참 수고하셨고,

아디다스의 캠페인 얘기는 조만간 또 다룰 예정이니 아디다스 관계자 분들 아쉬워 마세용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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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yo 2012.04.24 15:30  댓글쓰기

    결국 피자를 드셨군요 ㅎㅎㅎ

  2. BlogIcon kidope 2012.04.24 21:58 신고  댓글쓰기

    안에 있어서 몰랐는데 공연중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밖에서 보고 계셨었네요.. 우아..

  3. BlogIcon 부다덕 2012.04.26 23:17  댓글쓰기

    아 부러워요 형님!
    동대문 탈출하면 행사들 자주 갈 수 있을거 같은데!!





2012. 2. 14

JUNGGIGO "My Funny Valentine and My Favorite Cut Concert" @ Sangsangmadang / Highlight 

Filmed by MrSense.clip

Edited by MrSense.clip

Information : Canon 5D mark 2, Canon EF 24-105mm F4L IS USM

http://mrsense.net



※ 공연 사진도 함께 촬영 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려면 http://mrsense.tistory.com/2675 이곳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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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시작이었던 9월 10일 토요일 밤, 홍대 앞 멘션.






정기고형의 3번째 싱글 Blind 발표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다는 소식에

추석 연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멘션 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그의 신곡을 소개하는 자리라는 의미도 있었지만

정기고형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 첫번째 공연이기도 했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지 않았나 싶다.






쇼케이스는 약속된 시간이었던 저녁 8시에 시작 되었는데

오프닝 무대는 얼마전 '잠이와'라는 곡을 발표한 "Ven" 과,






첫 싱글 'Click Me' 로 새롭게 데뷔한 "Zion.T" 그리고,






얼마전 새로운 곡 'Go Away'를 발표한 "Soul One" 까지,

느낌충만한 신인 3팀의 무대로 깔끔하게 채워졌다.






그리고 곧바로 이번 쇼케이스의 주인공 정기고형의 등장 +_+

정기형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궐이누나'라고 매번 소개되는 "궐"님이 함께 무대에 오르셨다 ㅋ

첫번째 곡은 이번 쇼케이스의 타이틀이자 정기고형이 새로 발표한 3번째 싱글 Blind 의 피아노 버전 !

바보같이 노래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고 동영상을 못 찍었네 -_-;;






다음으로는 정기고형의 대표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Bye Bye Bye 가 놀랍게도 재즈 버전으로 편곡되어 들려졌는데 오우 -

이거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 !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명이 또 한 몫 제대로 해냈음 +_+









그렇게 정기고형의 논스톱 열창의 무대가 끝난 뒤

중간에 또 다른 게스트의 등장 !

이번에는 "Each One" 과 "Kuan" 의 프로젝트 팀 "All That" 이 그 첫 무대를 장식했는데

난 처음 접한 팀이었는데 꽤나 느낌 좋더라 ㅎ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이날 쇼케이스의 게스트 중 가장 많은 멘트를 날려주신 ㅋ

그리고 가장 재미있게 꾸며주셨던 ㅋ "Soul Man"의 무대가 이어졌다 ㅎ

 




좋은 날이지만 노래는 슬픈 노래를 하겠다며 열창을 하셨는데 우와 진짜 그 엄청난 성량에 깜놀 !

남자 BMK가 따로없었네 정말 !






그리고 다시 정기고형의 등장으로 쇼케이스는 절정을 향해 치닫았는데,






이번에는 쇼케이스 전부터 화제였던, 이번 Blind 쇼케이스의 엄청난 라인업,

The Quiett, Paloalto, Souldive, Huckleberry P, Eluphant 가 총출동 하는

정기고형의 피쳐링 히트곡 메들리 !






소울다이브는 넋형이 외국에 나가있는 관계로 디테오&지토형 조합으로 등장 !






근데 이 무대들은 동영상으로 찍느라 사진이 없네 아오 -_-;;;


저 멀리 더콰이엇의 모습만이... ㅠ


















일- 곱- 빛- 깔- 정 ! 기 ! 고 !






그렇게 2시간여를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달리고 달려 어느덧 마지막 곡을 알리는 정기고형의 인사멘트가 이어졌고,

이번 쇼케이스의 마지막은 그 주인공이었던 "Blind"가 뮤직비디오와 함께 정기고형의 라이브로 멘션안을 가득 메웠다 !


 







아 정말 너무너무 잘봤고 잘들었어요 ! 진짜 완전 따봉 !

멘션안을 가득 메운 모든 이들이 같은 느낌 이었을 거에요 !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사랑해요 !





- 정기고 쇼케이스 "Blind" 中 정기고 공연 하이라이트 편집 영상 -






+ 번외






그렇게 정기고형의 Blind 쇼케이스가 끝나고 난 뒤,

멘션은 다시 평소의 멘션으로 모습을 바꾸었고

우리는 멘션이 그렇게 다시 원래의 멘션으로 재정비 되는 동안 잠시 바깥에서 기다리다가 다시 재입장을 했다.






그리고 곧바로 벌어진 술자리.






쇼케이스의 주인공이었던 정기고형의 (며칠 지났지만)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다.









토요일 밤을 함께 한 친구들.

하지만 영욱이는 비밀의 통증을 호소하며 곧바로 퇴장 ㅠ






네모는 신났네 ?









욱이도 오랫만이고,









네모의 문워크를 동영상으로 찍지 않은건 내 두고두고 후회할듯 ㅠ






인수형도 신났나요 ?






멘션 밖.






정기형 생일 축하해요 +_+






뭐.. 뭐 그래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신났고 -






남자 다섯이서 홍대 밤거리 아니 새벽거리를 미친듯이 활보 ㅋ

이 날 춘식이와 네모의 조합은 마치 다이나믹듀오를 보는듯 했음 ㅋㅋㅋㅋㅋ






논현으로 넘어와, 그 새벽 4시에 김치불고기.






아 이거 맛있데요 아주 -






춘식, 미도반, 네모, 노루토 모두 즐거웠다 !

이 멤버로 부산 가야 하는데 이거 어떡하지 ? ㅋㅋㅋ

재밌었다 정말, 모두 사랑해요 !

( 내가 프라이버시 차원에서 사진들 많이 잠재웠음 ㅋㅋㅋ )



그리고 정기형 ! 진짜 쇼케이스 너무 좋았고 공연도 최고였고 너무너무 멋졌어요 !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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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D 2011.09.14 14:28  댓글쓰기

    RD 라고 합니다 ㅎ
    매번 여러 곳에서 마주치다가 정기형 덕분에 인사드렸네요 ㅎ 종종 뵙지요 !

  2. BlogIcon 부다덕 2011.09.14 20:00  댓글쓰기

    앜 가고싶었는데!

  3. BlogIcon 네모 2011.09.15 02:18  댓글쓰기

    형이 제일 수고 많았죠ㅋㅋ그 상황에 사진까지ㅋㅋ즐거웠음요!
    문워크 사진만봐도 뒤로가네요....ㅋㅋㅋㅋㅋㅋ

  4. 2011.09.16 14:28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starring_k 2011.09.16 14:31  댓글쓰기

    엌..바로 위에 비밀댓글 썼는데 로그인을 안하니 확인이 안되네요 ㅋㅋ;

    답변은 요 댓글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 BlogIcon starring_k 2011.09.16 15:19  댓글쓰기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7. Kasina Pop-up Store with Antidote @ Shinsegae Department Store Gang-nam, Seoul, Korea.

Event - Live Concert / DJ Noah, Junggigo, Paloalto & B-free.

Photographed by MrSense.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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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부다덕 2011.07.10 01:45  댓글쓰기

    고생많으셨어요!




햇빛이 강하게 작렬하던 6월 18일 토요일의 오후.

압구정 로데오거리 내에 위치한 스투시 서울 챕터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PUMA와 UNDEFEATED가 협업한 CLYDE의 런칭을 기념하는 의미로

푸마코리아와 (주)카시나가 힘을 합쳐,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 기념 파티를 열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_+






클라이드는 푸마의 클래식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도 인정받고 있을만큼 그 역사와 전통, 인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클라이드(Clyde)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NBA의 농구선수 월트 프레이저(Walt Frazier)가 푸마 스웨이드 모델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새롭게 제작하여 만든 그의 시그네쳐 운동화로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계 곳곳에서 활동중인 스트릿 컬쳐 아티스트 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그래서 이렇게 푸마 클라이드 제품을 걸어놓은 농구골대도 한켠에 세워놓았네? ㅋ 







행사의 오프닝은 Quandol 이 맡아 주었다 !

가장 더울 시간에 햇빛이 그대로 내리쬐는 야외에서의 디제잉; 정말 힘들었을텐데 너무나도 고마웠네 !






행사장 중앙에는 이번에 새로 런칭한 Puma CLYDE x Undefeated 모델이 따로 전시가 되고 있었다.






블랙/옐로우 컬러의 모델과 화이트/레드 컬러, 베이지/브라운 컬러의 모델과 블루/화이트 컬러의 모델까지

총 4가지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전개가 되어 발매 되었다 -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 파티는 스투시 서울 챕터 매장과 매장 앞의 공터에서 함께 열렸는데

매장 안에서는 Puma CLYDE x Undefeated 모델의 전시와 함께 클라이드의 역사에 관한 설명이나 푸마의 헤리티지에 대한 소개 섹션이

스투시 서울 챕터 매장의 스타일에 잘 맞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 아주 보기 좋았다 !

무엇보다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와주고 있어서 그게 좋았네 ㅋㅋ















침대 위에 놓인 왕신발 !






그 왕신발이 얼마나 크냐면,






연예인들 싸인이 막 되어 있었는데 실제로 어느정도 큰 건지 비교를 해보기 위해 내 발과 함께 비교 도전 !






우와 ! ! ! ! ! ! ! ! ! ! ! ! ! !

내가 신고있던 Puma CLYDE x Undefeated 모델의 사이즈가 280mm 였는데 ! ! ! ! ! ! !

근데 무슨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0mm 우습게 넘어가겠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장 한켠에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던 Puma CLYDE x Undefeated 컬렉션.









오리지널 CLYDE 컬렉션.









그리고 매장 한쪽에서는 CLYDE를 베이스로 발매 되었던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이 함께 전시 되고 있었다 ㅎ






이분이 그분.

월트 '클라이드' 프레이저.






그렇게 내부를 둘러보고 난 뒤 다시 밖으로 나와 작렬하는 태양과 함께 행사를 즐겨보기 시작했다 !

날이 날이니 만큼 요즘 웬만한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업체가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비타민워터 !






마시기에 아무 부담이 없는데다 뭐 영양적인 면도 챙기고 있다 하니 비타민워터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지 않을수 없었는데

비타민워터를 알리기 위해 직접 스텝들을 동반해 와서 행사장 한켠을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주니 고맙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ㅋ


 




그리고 매장안에서 볼 수 있던 클라이드의 여러가지 모델들이 매장 바깥에서도 따로 전시 되고 있어 오고 가는 이들에게도 좋은 구경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Sneaker Freaker와 Puma가 함께 제작했던 THE CLYDE BOOK이 함께 전시 되어 있었다 ㅎ


 




이 클라이드북은 작년에 아주 잠깐 만져본걸로 그 인연이 끝났다 생각하고 아예 잊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이 날 Puma CLYDE x Undefeated 모델을 스투시 서울 챕터에서 구입하는 고객중 선착순 20명에게 선물로 증정 된 게 아닌가!

더 기가막히게도 내가 그 20명이 다 차기 전에 구입을 한 덕에 내 품으로도 이 책이 들어오게 되었다 ㅋ

아 완전 깜놀 ! 완전 몰랐네 !






그리고 비타민워터와 함께 이 날의 행사를 씨워어어언 하게 만들어준 밀러의 서포트 !

작렬하는 태양 아래에서 밀러 한 병 벌컥벌컥 들이키니 이거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은격 !






캬 ~






그리고 모두가 기다렸던 트럭의 등장 !

2010년 혜성같이 등장하여 단기간에 엄청난 이슈를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Grill5taco가 행사장에 도착했다 !









그릴5타코는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파티를 위해 최근 새로 개발했다는

아보카도가 들어간 타코를 서포트 해주었는데, 요즘같은 날씨에 정말 딱 입맛 살리기 좋은 메뉴였다 !

작년에 그릴5타코가 처음 생겨났을때부터 타코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리게 되었는데 진짜 날이갈수록 업그레이드가 되니 기분이 좋더라 ㅋ






타코는 역시나 예상대로 인기 폭발 !






희락이형은 혼자 폭발 !






행사장 주변에서는 PUMA CLYDE x UNDEFEATED 컬렉션을 구매한 고객들이 신발을 다시 꺼내보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보였고,






콴돌의 뒤를 이어 스핀 무브를 보여준 DJ Conan은 비니때문에 더워보였고 ㅋㅋㅋ






비타민워터의 인기는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으며,






나는 소희를 알아 볼 수 없었다.






아 그리고 고맙게도 CNP 네모가 행사장을 찾아주었는데 아니 이 녀석 살이 완전 쏙! 빠져 있어서 내가 한 3초 진짜로 못 알아봤다 !

달리기밖에 안했다는데 와 진짜 장난 아닌데? 나도 달리기 하면 좀 어떻게 될까? 응?






그렇게 행사장을 찾아준 분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동안 맞은편 골목에서는 어둠의 기운이 스물스물 피어나기 시작했는데,









네모와 함께 CNP에 있는 승훈이도 오랫만 !












NSB 대웅형님도 멀리 홍대에서부터 출석 도장 찍으러 와주시고 !






은지는 눈이 풀렸고 !






275C는 웬지 신이 났고 !






응?






춘식이는 이태원 시절을 되새기며 외쿡 자매님들과 접선을 시도 !






했지만, 다시 어둠의 기운이 피어나는 골목안으로..






아무튼 반가웠어요 외쿡 자매님들 !










수빈이도 남성미 철철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 !

오자마자 CF를 찍네 ?






수빈이는 거기다가 말도 안되는 감독님 의자를 가지고 와서 혼자 뭐 진짜 놀러 나온 간지를 !






그릴5타코는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더 난리가 났네 !






장미는 먹느라 난리났고 !






PUMA FAAS300






어둠의 기운은 이제 그만 !






나는 사진 찍으려다 욕을 먹고 (손가락 ㅋ)






정우와 효석이는 더위를 먹었다.






더위에 찌든 나 ㅋ

오전에 과천에서 친구 결혼식 사진 찍고 축가까지 부르고 와서 바로 또 여기서 사진 찍고 하려니 으아- 이거 장난이 아니야 장난이 ㅠ

그래도 기분 낸답시고 바로 PUMA CLYDE x UNDEFEATED 블랙/옐로우 컬러 모델 구입해서 신었다 +_+

신발 참 오랫만에 사보네 ㅋ






그렇게 블락파티 간지로 행사가 슬슬 중반부를 넘어설 때 즈음 하여

공연을 하기로 한 Souldive 형님들이 행사장에 도착해 주셨다 !

얼마전 친히 압구정까지 오셔서 CD 선물로 주고 가셔서 요새 매일 듣고 있는데 아 진짜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뿅 갔네 !

절대 '나는가수다'에 출연하신거 땜에 뿅 간건 아니고 !






PUMA TX-3






한편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는 민현이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줄 이츠카가 일본에서 딱 좋은 타이밍에 날아와 주어 기분이 좋았는지

눈이 뒤집히는 모습을 연출해 주었다 -_-;

이츠카양이 오랫만에 나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I remember!' 라고 반겨주어서 나는 폭풍 감동을 흐규흐규 ㅠ









슬슬 공연 준비를 하고 있던 Basshammer & 1JM !

국내 힙합씬에서 보기 드물게 진짜 멋진 본연의 힙합 사운드를 가지고 데뷔한 신예 듀오인데

이 분들의 곡은 안들어보면 손해일 정도로 매력적이니 아직 노래를 들어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꼭 검색해 보기를 원츄 +_+






PUMA CLYDE






바닥은 햇빛땜에 뜨거웠다.






역시,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파티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출동해준 Jazzyfact !

아 요새 재지팩트의 인기가 진짜 장난이 아닌것 같다 ! 

트위터에서도 재지팩트에 관련된 멘션들을 심심치 않게 목격하는데다

이 날도 가장 많은 팬들이 몰려와서 내가 아주 깜놀 !






그리고 공연 시작 !






공연의 첫 포문은 Basshammer & 1JM이 맡아 주었다 !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 파티를 멋진 영상으로 담아주기로 한 109 세중씨 !

나도 대학 다닐땐 이런거 들고 다니면서 단편영화 만들고 뮤직비디오 찍고 그랬는데 ㅎ

아무튼 내가 세중씨만 믿고 이번 행사에서는 동영상을 아예 찍지 않았으니 멋진 스케치 영상 만들어서 보여주thㅔ요!












PUMA R698






아 진짜 많이들 와주셨더라 !

그냥 돌아다닐땐 몰랐는데 2층 올라와서 보니 오우 !

이런 행사, 이런 광경은 여지껏도 본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보기 힘들지 않을까 ?






공연 도중 서프라이즈 하게 럭키드로 했던 푸마의 티셔츠들 !

득템한거 축하해요 !






코난은 땀 좀 식었나? ㅋㅋㅋ






HARDHITTERS도 방문을 !






다음 무대에 오를 준비중이었던 Junggigo 형과 DJ Noah ! 오프닝을 담당했던 콴돌과 함께 !

그러고보니 정기고형과 노아형 모두 하이비션 선그라스를 !

맞춰쓰기 있나요 ?









PUMA WHIRLWIND






그리고 재석이형이랑 미오누나 !

와줘서 고마워요 !

아 잘 어울린다 !

멋지다 !






Basshammer & 1JM의 화끈한 무대에 이어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건 바로 Jazzyfact !















빈지노와 시미트와이스 !

아 정말 인기가 많을만 했다 !

노래도 노래지만 인상이 너무 좋아 정말 !






노아형도 웃어요 !









재지팩트는 순식간에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












재지팩트의 공연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이쪽저쪽 돌아다니다 보니,






공연을 녹화해 가는 열정적인 모습도 이렇게 보고,






희한한 헤어스타일도 보고 !

응?









스투시 서울 챕터 2010년 콤비 ㅋ

지금은 결별했다지 ?






PUMA CLYDE x UNDEFEATED






오랫만에 Quality Control 의 성호형도 등장하고 !






TSL 준교와 420 Studio 선호형까지 !

멀리서 모두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파티, 아 이거 되는 행사 맞네 진짜 !

얼굴 보기 힘든 사람들 총출동 했음 !






그리고 재지팩트에 이어 Junggigo 형님이 감미로운 노래를 우리에게 선사하러 무대위로 올라오셨는데,






돌발사고로 무반주 라이브를 부를수 밖에 없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해서 깜짝놀랐지만

그걸 또 기가막히게 노아형의 드럼비트 하나만 틀어놓고 그 위에서 라이브로 노래해내시는거 보고 진짜 놀랐다 !

와 프로는 이런거구나 - 새삼 깨달았네 !

너무 멋있었어요 형 !









정기고 만세 !






PUMA FAAS300






PUMA CLYDE x UNDEFEATED 의 가죽 모델.

이 모델은 국내에 발매 하지 않았다 !

나도 실물로는 처음 봤음 !






인수형도 다른곳에 있던 결혼식 갔다가 뒤늦게 참석 !






색감이 너무나도 고운 PUMA SUEDE를 신고 와주셨네 !

아 이쁘다 진짜 !






THX to Miller & Glaceau Vitamin Water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 파티 축하 공연의 마지막은 Souldive 형님들이 장식해 주셨다 !












아 내가 이거 햇빛 위치 잡으려고 진짜;;

저 타이밍 잡아내려고 진짜;;

아오 진짜;;


















공연 중간부터 흥분한 D.THEO 형! ㅋㅋㅋ









혼자 흥분하셨음 ㅋㅋ 얼굴 벌개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곡을 부를땐 남아있던 푸마 티셔츠들을 허공에 살포 !

다들 난리가 났어요 아주 그냥 !






그렇게 준비된 축하 공연이 모두 끝나고, 행사의 마무리는 노아형의 스핀무브로 깔끔하게 정리 !












감히 얘기하지만, 이런 스타일의 행사가 국내 스트릿씬에서는 아마 여지껏 단 한번도 이루어 지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스트릿씬이 뭐야 국내 그 어디에서도 제품 하나 발매하는걸로 이런 규모로 이렇게 블락파티 여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는것 같다 !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는 어쩌면 생소했을 수도 있었을 행사에 많은 분들이 와서 즐겨주시고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자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 ㅎ

날씨도 좀 많이 더웠고.. 행사 전날이 금요일이라 신나게 달려주신 많은 분들이 컨디션 난조로 참석을 못하시는 안타까운 일이 좀 벌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까지 출동하게 만들 만큼 열정적인 공연과 행사가 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다 ㅋ

(경찰측에는 사전에 공연이 있을거라는 신고도 해놓은 상태였으며, 주변 상인들에게도 미리 협조를 구해놓은 상태였는데도 경찰이 또 왔;;)



어려운 걸음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이 글을 빌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푸마코리아 관계자 여러분, 나비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카시나 식구들 모두 정말 너무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언제 이런 행사 또 하게 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

그때 다시 봐요 !





+ 번외 





우연히 검색하다가 보게 된 영상 ㅋㅋ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 파티 중 재지팩트의 공연 영상인데

아놔 ㅋㅋ 나 왜 이렇게 뒤에서 얼쩡거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보다가 계속 웃겨 죽는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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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오빠~^^ 2011.06.20 18:00  댓글쓰기

    위에 밀러 사진 옆에 '글라소' 비타민 워터 스펠링이 Glaceau인데 Claceau라고 되어있어요 :D

  2. BlogIcon 부다덕 2011.06.20 21:47  댓글쓰기

    형님 고생많으셨어요!
    역시나 튼실한 포스팅!!
    덕분에 씐나게 놀고왔어요!!

  3. BlogIcon KAYEM(케이엠) 2011.06.20 23:42 신고  댓글쓰기

    정말 좋은 공연, 파티 감사드립니다!

  4. BlogIcon noruto 2011.06.20 23:48  댓글쓰기

    네모형 머리 크기는 포토샵인가요..?

  5. BlogIcon 어린소 2011.06.21 11:14  댓글쓰기

    으헝 굴욕사진 R.I.P.

  6. BlogIcon miyork 2011.06.21 16:54 신고  댓글쓰기

    미역밭메는사이.jpg 들이네~

    엄청더웠는데 고생많았어! 자꾸 출석못해서 이것 참 면목이없구만, 다음 이벤트를 기대하리오!

  7. 2011.06.23 14:59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쎈스씨 2011.06.23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국은 아니구요,
      압구정의 스투시서울챕터 02.3444.5487
      명동 프리미엄샵 02.773.3523
      홍대 프리미엄샵 02.322.0842
      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근데 워낙에 소량이라 재고는 전화로 꼭 먼저 문의해 보셔야 할것 같네요 ㅎ

  8. 이민 2011.06.23 22:58  댓글쓰기

    역시 이런 행사는 서울만 하는군요..!!ㅠㅠ...부산도 좀 해주면 정말 좋을텐데요..^^..
    *그나저나 빨간 줄무늬티에 조던 신으신 여자분은 연예인 이신가요??!!!!
    제 이상형을 쎈스씨님 블로그에서 보네요!!!!^____^;..

  9. 갈맥 2011.07.02 22:22  댓글쓰기

    헐 디띠오 형이다 ㅋㅋㅋㅋㅋ

    이런 곳을 못갔다니 아쉽네용 ㅠ

  10. leaf 2011.07.21 17:31  댓글쓰기

    오, 포스팅 기획이 참 맘에 들어요!
    중간 중간 푸마의 슈즈를 노출!
    움하하하 재밌게 보고 읽고 맛보고 즐기고 갑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