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린 이치방 프로즌 비어'와 블링, 블러프가 함께 한 가든파티 "Golden Riot" 그러니까 내 시작은 2012년 12월 2일 이었다. 당시 일본 출장 중 이었던 내게, 현지 가이드였던 와타나베상이 출장 마지막 날 밤 회식 때 내게 권했던 맥주가 바로 기린 프로즌 비어 였다. 태어나서 처음 본 충격적인 비주얼의 맥주는 당시 내겐 센세이션이었고, 그래서 그때 마셔본 뒤로 최근까지 프로즌 비어를 잊지 못하고 있던 게 사실이었다. (http://mrsense.tistory.com/2798 참조) 일본에 다시 가지 않는 한 마셔볼 기회가 내겐 다시 없을 줄 알았는데, 지난 6월 1일, 놀랍게도 가로수길 중앙에 떡하니 '기린 프로즌 비어 - 이치방 가든' 팝업 스토어가 들어선게 아닌가 ㄷㄷㄷ 너무 반가운 나머지 팝업 스토어가 오픈 하자마자 바로 가서 맥주를 사 마셨었는데, 일본에서 마셨던 그 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