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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MT때 사진을 받았다.

직원이 엄청 많은데 왜 단체사진을 보면 별로 많지 않아 보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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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조장을 맡았는데 나는 우리 조원들 경기 나갈때마다 같이 뛰어주며 훈훈한 조장임을 증명했지.

는 #이미지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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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던져 과녁 넣기 게임 중.

집중하면 웃질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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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는 종합 2등 +_+

부상으로 회식비 50만원을 받았지롱 ㅎ

회식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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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보기 싫었던 문제의 그 브랜드가 최후의 발악을 하는 현장.

근데 사람 없을 줄 알았더니 여기도 지나가면서 보니까 박터지더라.

결국 살 사람은 다 사는게 우리네 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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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7 S/S 헤라 서울 패션 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개막했다.

헤라는 2016 S/S, F/W 두 시즌 간 메인 스폰서로 그 이름을 올렸었는데

두 시즌 계약이 만료된 헤라의 뒤를 이어 어떤 업체가 들어올까 내심 궁금했는데,

헤라가 계약 연장에 성공한 듯. 이름이 그대로 유지 되었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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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부터는 - 회사를 옮기면서 매체 기자 신분을 내려놨기 때문에 - 프레스가 아닌 일반인 자격으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초대해 주신 브랜드가 몇 있어서 패션 위크 기간 동안 DDP에 매일 출근 아닌 출근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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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관람한 쇼는 태용이형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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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가 녹은 컬렉션이 소개 되었는데,

17 S/S 컬렉션도 컬렉션이지만 오드퓨처(Odd Future)와의 컬래버레이션이 공개된 것이 충격이었음!

세상에 오드퓨처와의 협업이라니 국내 브랜드 중엔 최초인데 +_+

태용이형이 이렇게 또 사고를 쳤구나 ㅋㅋ 대단하다 정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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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위크는 패션 위크지만 내겐 또 본업이 있었기 때문에 동대문 나온 김에 시장 업무도 좀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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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배가 고파서 생선구이 골목으로...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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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주집에 가서 삼치구이에 오징어볶음을 시켜 먹었음.

아 - 이런 식당이 회사 근처에도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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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바로 앞 주스 아주머니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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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주스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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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보다가 갑자기 방산 시장 돌아다니려니 기분이 이상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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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미션을 수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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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돌아가는 길. 저기 반대편 시장 골목 안쪽에서 불이 난 것 같던데 소방차는 어떻게 들어가려나.

별 일 없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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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DDP에서 찍혔던 사진을 받았음.

주낭이 찍어 준 사진인데 나는 잘 나온 것 같은데 내 주위에 있는 분들이 어째 다;;;;

ㅋㅋㅋㅋㅋㅋ

(주낭의 인스타그램 @uw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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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테드가 찍어 준 사진 ㅎㅎ

나보고 패션왕이래 ㅋㅋㅋㅋ

난 늘 입던대로 입고 갔을 뿐임.

패션 위크때만 오바해서 입는 사람들과는 다름 ㅇㅇ

(테드의 인스타그램 @ted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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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위크 기간에 자리가 개판 되는 건 전 직장에서나 여기서나 뭐 다를 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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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쇼핑을 했음.

스테레오 바이널즈(Stereo Vinyls)와 장 줄리앙(Jean Jullien)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중 머플러 ㅋㅋ

손 그림 너무 귀엽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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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으로 출발하기 전, 뭘 먹을까 하다가 처음 가 본 식당으로.

여기 이름이 '든든'이던데, 든든하게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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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푸르딩딩한게 몸에 좋은 음식이 나온 것 같지만 실상은 치즈 제육볶음 돌솥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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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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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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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문수권(Munsoo Kwon) 컬렉션 관람.

택시타고 오는데 종로에서 데모 행진에 길이 막혀 하마터면 못 올 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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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권의 컬렉션은 문수형에게 사전에 힌트도 많이 듣고 옷도 사진으로 미리 봤어서 어느 정도 편안한 마음으로 봤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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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권의 이전 컬렉션에 비해 좀 더 과감한 원단이 등장하기도 했고

이전보다 그래픽적인 부분의 비중이 좀 더 늘기도 했는데

아마도 캐주얼 시장에서의 셀링 포인트를 잡기 위한 그의 전략이 아니었을까 -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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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해가 짐.

쌀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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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문래동 대선제분에서의 재앙(?)을 답습하지 않기 위함인지

이번 시즌에는 DDP 지하 주차장 3층에서 제네레이션 넥스트(GN) 행사가 진행됐다.

시간이 잠깐 나서 중간에 들어가볼까 했는데 참관 신청을 하지 않은 일반인이라 들어갈 수 없었다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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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DDP에서 대충 저녁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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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가 주관한 네이버 윈도(Naver Window) 프로젝트 쇼를 관람했다.

애초에 이 쇼는 사전에 초대 받았던 게 아니라 볼 생각이 없었는데

비밀의 초대를 갑자기 받게 되서 그냥 보게 되었다는 후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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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가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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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윈도는 총 3명의 디자이너 브랜드 쇼를 한 번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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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박은빛의 드레브(De Reve) 쇼가 끝나자마자 뒤를 이어 비키표의 VVV 쇼가 이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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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새미의 사이미전(Saime Jeon) 쇼가 이어졌다.

쇼 3개를 한 번에 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네 스피디하고 ㅎㅎ

암튼 앞으로 이렇게 신진 디자이너를 응원하는 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지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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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DDP에서 찍혔던 사진.

뒷모습이 우연히 찍혔더라고? ㅎㅎ

이건 누가 찍었는지는 모르겠고

출처가 #로우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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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위크 셋째날.

이 날은 아침부터 참관할 쇼가 있어서 DDP로 바로 출근했는데

10주년을 맞은 동준형님의 디그낙(D.Gnak) 팀이 10주년 기념 도포?를 입고 나와 계신 모습을 포착했음.

(동준형님께 듣자니 저 도포는 곧 판매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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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쇼 으으.

아침쇼는 보러 오기 참 피곤한데,

그나마 좋은 건 DDP에 사람이 없는 시간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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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쇼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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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엔 좀 요란한 색을 많이 썼는데 이번 시즌엔 키 컬러를 정해서 모든 피스가 거의 일관된 무드를 갖게 했더라.

개인적으론 이런 무드가 훨씬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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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가 동호에게 "난 너네 옷이 참 착해보여서, 평화적으로 보여서 좋아"라는 말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그 말을 다시 하는 듯 ㅋ

동호야 앞으로도 계속 이런 무드로 옷 만들어주길 바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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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위크가 힘든 건 쇼를 보는 것도 문제지만 밥을 먹는 것도 녹록치 않기 때문인데

마땅히 밥 먹을 곳이 많지도 않은데다 밥 먹을 시간도 제대로 없어서;;;;

결국 이 날도 점심을 11시엔가 먹었다 -_-

이게 무슨 점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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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밥 먹고 나서 본 쇼는 윤춘호의 YCH.

YCH는 이걸로 두 번째 시즌을 맞게 된 신생 브랜드지만

윤춘호의 내공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컬렉션에 대한 기대는 사실 어마어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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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역시나.

말해 무엇할까. 진짜 윤춘호는 대단하다.

정말 잘한다.

쇼를 보는 내내 그 생각.

(옷도 옷인데 이번 무대에선 음악까지도 선곡 잘 한 듯! 특히 피날레! 무드 이해가 완벽하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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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또 다음 쇼까지 시간이 좀 떠서 문수형의 GN 부스에 가 있기로 했다.

입장은 문수형이 도와주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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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마친 동호는 짐 정리하러 갔는지 부스를 비웠네.

(그 와중에 부스 위에 '진입금지' 너무 웃긴거 아니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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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무대에서 봤던 문수권의 17 S/S 컬렉션 피스들.

나 로브 너무 탐났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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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에 초대 받았었지만 하필 화보 촬영 스케쥴이 겹치면서 아깝게 보지 못했던 뮌(Munn)의 부스.

쇼에 올랐던 피스들이 걸려있었는데 부스가 닫혀있어서 들어가서 보진 못했네 ㅠ

(현민이 쾌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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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에 숨어있다 나오니 어우야 사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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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형님의 디그낙(D.Gnak) 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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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 설마 이 쇼 때문에 파란머리 한 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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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낙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뭔가 17 S/S 시즌의 옷을 보여주었다기보다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보여주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역시는 역시였어.

#역시는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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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이 잠깐 반가웠다 ㅋㅋㅋㅋ

(웃음 참지 못해 미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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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사무실로 돌아와 파워 야근을 감행했는데

사무실 근처에서 갑자기 급 술약속이 잡히게 되어 야근 마치고 합정역의 숨은 맛집 라함 키친(Laham Kitchen)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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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펼쳤더니 제철 음식 새우로 만든 요리들이 있길래 그 중 하나였던 버터 갈릭 쉬림프였나 그거랑 하이볼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내가 기절할 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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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주를 또 시킴.

이건 소라숙회와 그린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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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남자의만두.

라함키친 음식은 다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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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패션 위크 피로가 쌓여간다.

넷째날도 아침에 곧장 동대문으로 출근크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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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첫 스케쥴은 김태근의 요하닉스(Yohanix) 관람.

마고로비가 나와서 깜짝 놀랐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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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닉스의 옷은 보고 있으면 참 징하다(?)는 생각이 든다.

옷을 쉽게 만드는 법을 모르는 걸까.

컬렉션을 보는 내내 "와 - 저걸 어떻게 만들었지"라는 생각;;;

원단을 오리가미해서 쓰질 않나 비즈 수 십개, 옷핀 수 백개를 옷 하나에 쓰질 않나...

심지어 그런 작업을 수 년 째 계속 하고 있으니 이젠 좀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대단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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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의 깜짝 공연도 대단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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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곧바로 이어진 강요한의 참스(Charm's) 쇼를 관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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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위크 직전에 컬렉션 전체를 전면 수정하는 모험을 했다던데,

이번 시즌 피스들을 보면서 정말 강요한은 욕심이 많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은 게 참 많은 것 같은 디자이너.

그걸 또 한 시즌 안에 다 보여주려 하니 착장이 어마어마하던데 그 많은 걸 패션 위크 직전에 갈아 엎었다는 게 안 믿겨질 정도다.

정말 힘들었을 것 같은데, 다음 시즌엔 조금 힘을 빼도 좋을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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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Plac)과의 협업이 기억에 남았음!

내년 상반기에 기대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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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 쇼를 보고 나서는 동준이형에게 비밀의 짐이 많아졌다는 후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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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쇼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원래는 좀 쉴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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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최무열의 블라데스(Vlades) 쇼를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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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양아치(?)를 표현한 컬렉션이라는데 피날레때 혁이가 흥을 주체하지 못한 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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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위크에는 샤브샤브 한 번 먹어줘야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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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원중이의 87엠엠(87MM) 쇼를 보러 왔다.

전 좌석이 스탠딩이라는 소문을 일찌감치 듣고 과연 무대 배치를 어떻게 할까 되게 궁금했는데

양쪽 객석은 예상한대로 배열 되었는데 무대 중앙에도 스탠딩석을 둘 줄은 몰랐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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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도 전부 스탠딩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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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칠엠엠은 하나의 분명한 테마가 있기 보다는 그들이 만든 옷을 위트있는 스타일링에 녹여내는 것에 집중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 묻는다면 딱히 대답할 수 있는 건 없는데

뭐 어쨌든 본질은 '옷이 어땠느냐'하는 것이니 그 관점에서 본다면 나는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러웠노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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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중인 박지운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김원중의 내공이 많이 쌓인 느낌이랄까.

착장 수가 좀 적어서 쇼가 너무 빨리 끝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잘 봤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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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엔 박지운의 컴백이 예고 되었으니 더욱 더 기대를 해봐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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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DDP에서 찍힌 사진.

동준형님 기룡이형이랑 나란히 찍혔네 ㅎㅎ

사진은 역시 스트리퍼 +_+

(스트리퍼의 인스타그램 @street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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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 날 87MM 쇼 피날레 때 사진인데

원중이는 V하고 있고 그 옆에 스탠딩석에서 엄지 들고 있는 게 나 ㅋㅋㅋㅋ

재밌는 찰나였다 +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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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무실에 나갔더니 택배 하나가 자리에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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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충동 구매했던 나이키 에어 조던 3 사이버 먼데이 에디션 +_+

캐나다에서 구매한거라 좀 비싸게 한 게 흠인데 그래도 예쁜 실물 보니 기분은 좋구나 ㅎ

이렇게 난 또 카드 빚의 노예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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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밤, 비밀의 뒷풀이 현장.

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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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뒷풀이 현장에 새벽까지 있었던 탓에 아침에 눈 뜨기가 쉽지 않았지만

내겐 또 스케쥴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토요일 아침 9시에 멀고 먼 상암으로;;;;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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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처음 와봤당.

우왕 어벤저스에 나온 MBC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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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에서의 스케쥴을 후다닥 마치고 나는 또 다시 동대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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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의 키미제이(Kimmy.J) 쇼를 보기 위함이었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쇼장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내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맨 뒤에서 관람을 해야 했다;;;

희진씨가 감사하게도 프론트로에 자리 잡고 연락도 직접 주시고 그랬는데 죄송스럽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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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위크 마지막 날인데다 토요일이었어서 DDP는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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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식적인 패션 위크 마지막 스케쥴은 장형철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쇼 관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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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철은 볼 때마다 여유롭고 힘 있고 그런데, 그게 그의 옷에도 참 잘 녹아드는 것 같아 멋진 것 같다.

스키니한 옷은 하나도 없는데 기가막히게 섹시하단 말야.

음악도 좋았고 모델들의 워킹도 좋았고.

멋진 쇼를 마지막으로 봐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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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너리 피플 피날레는 이번에도 떼샷(?)으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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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DDP에서 찍힌 사진. 공식 퇴근샷이군.

오디너리피플 쇼 보고 나와서 DDP 떠나기 직전에 동준형님 태용이형이랑 같이 기념 사진 남겼다 ㅎ

두 형님들 고생 많으셨을텐데 푹 쉬시고, 태용이형 출장 돌아오면 같이 보는걸로!

(사진 찍어준 재원이 인스타그램은 @jaewonle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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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위크는 그 뒤로도 몇 개의 쇼를 더 남겨두고 있었지만 나는 공식 퇴근 했으니 다시 강남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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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부터 보고 싶었던 세동이의 개인전. 회사 MT에다 서울 패션 위크에다 야근까지 겹치는 바람에 이제야 보러 오게 됐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갤러리도 오랜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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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바이펜(Sam by Pe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세동이는 미쉐린 타이어 캐릭터를 응용한 아트웍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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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은 굳이 어렵지도 굳이 추상적이지도 않아서 좋아한다.

심플하고 볼드한 그림체도 좋고.

무엇보다 귀여워서 좋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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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왼쪽에 핑크 캔버스 작품 너무 좋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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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스크린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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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동이가 개인적으로 모으고 있다는 핀 컬렉션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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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라이트 쩔 +_+

나는 저기 누워있는 작은 라이트 중에 가운데 있는 노란색의 웃는 모양 라이트가 너무 탐나던데 ㅠ

가격 때문에 고민하다 마음 접었음 ㅠㅠ 내가 카드 대금 나갈 게 너무 많은 상태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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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 조용히 하다 나왔다는 후문 ㅎㅎㅎ

세동이 있을 때 봤음 더 좋았으련만 그건 좀 아쉽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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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마무리는 그릴5(Grill5)에서 배불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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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라이카(Leica) 빽가형님 사진전에 갔을 때 찍힌 사진을 우연히 발견했다.

저때 눈 다친지 얼마 안됐어서 안대를 차고 갔었는데, 자영이가 사진을 보라고 날 안내하던건지 안대 찬 내가 가여워서 부축한건지

아무튼 팔짱을 껴주고 있는데 뭔가 연인같기는 커녕 안내원 처럼 거리감 느껴지네 푸하하.

.....

(사진 출처는 '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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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방문 3주째. 역시나 예약을 절대 안받아주는 곳...

전화해서 지금 가면 되냐고 물어보고 가고 그러는데, 막상 가도 다른 예약 환자들 땜에 난 또 기다리고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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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랑 이상하게 동화된 기분인데

그냥 기분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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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 아이들끼리 서로를 좀 더 생각해보라는 의미로 마니또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다들 티는 안냈지만 "이런 오글거리는 짓을 왜 해야 되나요" 하는 것만 같았지만 아무튼 나는 강행했음 ㅇㅇ

나도 내가 뽑은 아이에게 선물을 해주기 위해 뭘 사줄까 한참 고민을 하다가 PNB 풍년제과의 초코파이를 사다주기로 함 +_+

서울에서 나름 구하기 쉽지 않은건데 나의 선물 셀렉 스킬이란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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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봉투 간지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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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팀 전체 회식을 했다. 2016년 들어서는 처음 갖는 회식자리라 뭘 먹일까 메뉴 고민을 한참 하다가

가로수길 변두리에 위치한 '삼겹살과 빈대떡'집에 데려갔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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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냥 삼겹살집인 것 처럼 보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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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삼겹살과 '어리굴젓'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기가막힌 곳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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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한 번이라도 먹어본 사람은 알게다. 진짜 이건 "세상에 이런 맛이 존재했다고?"하고 놀라 자빠질 정도로 기가막힌 조합임. 진짜.

육쌈냉면이나 쌈무에 싸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 진짜 이건, 진짜 달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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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다 먹고는 볶음밥도 볶아먹어야 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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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마니또 이벤트' 공개의 시간!

내가 처음 마니또 이벤트를 시작하며 팀 아이들에게 "1만원 이하의 선물을 준비할 것"이라는 지령을 내렸는데

다행히도(?) 애들이 고민을 좀 한 모양임. 물론 고민 안한것 같은 애들도 있었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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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애들 빵터지고 대성공! 한 명 한 명 마니또가 누군지 밝히고 선물이 뭔지를 오픈하고 그렇게 진행했는데,

선물이 하나하나 공개 될 때마다 애들이 다행히도 즐겁게 즐겨주더라 ㅋㅋ

(사실 성공할꺼라는 자신감이 있긴 했지만 조금은 마음도 졸였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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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담배 건네는 애들은 뭐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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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팀 막내 서영이로부터 패브릭 퍼퓸을 선물 받았다 +_+

처음에 서영이가 이걸 건네면서 "팀장님이 향수를 안 뿌리시는 것 같길래"라고 말해서 내가 나도 모르게 "나 냄새나냐?"고 말함 ㅋㅋㅋㅋ

아무튼 생각지도 못한 선물인데 그렇게 나에 대해 고민을 진짜 했다니 내가 너무 감동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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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어느 덧 13명이나 됐다. 내가 처음 이 회사 들어올 때 우리팀이 나까지 3명이었는데... 10명이 더 늘어났어...

진짜 매일매일이 치열하고 숨돌릴 틈도 없이 바쁘고 참 힘들텐데,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 내가...

부디 더욱 서로를 아껴주고 챙겨주는 모두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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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개막했다.

DDP에서 서울패션위크가 진행된 것도 벌써 2년이나 흘렀네.

2014년 3월에 DDP가 개관하면서 처음으로 손님들을 맞은게 바로 이 '서울패션위크'였는데...

시간 참 빠르다 ㅎㅎ

아 그리고 '헤라' 타이틀을 단 2번째 패션위크고 다음 시즌엔 어떤 이름이 붙을지 모르겠지만

'헤라'가 연임하지 않는다면 '헤라 서울패션위크'라는 이름은 이번 시즌이 마지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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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형철 디자이너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쇼부터 관람했다.

부티크 호텔을 오가는 멋쟁이 신사들을 그렸는데, 오디너리 피플 특유의 여유로운 핏이 어찌나 드라마틱해 보이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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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너리 피플 전매특허인 떼샷! 멋지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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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멋지고 싶네.

???

(사진은 출처는 '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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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바로 옆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에서 옵티컬W(Optical W)의 트렁크쇼가 열린다고 하여 다음 쇼 보기 전에 잠깐 짬내서 다녀와 봤다.

지난 시즌엔 여기서 '맥앤로건'의 쇼가 열렸었는데 ㅎ 이번엔 아이웨어 트렁크 쇼가 +_+

나름 여기도 타이밍 잘 맞추면 그럴싸한 행사를 멋지게 치루기 좋은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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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쿠보라움(Kuboraum)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역시나 메인 부스위에 쿠보라움의 다양한 선글라스들이 놓여있는 걸 보니 역시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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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판매 상품인지 컬래버레이션 상품인지 한정판인지 뭔지 정체를 알 수 없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부 일반 모델이라고 ㅎㄷㄷ

그만큼 개성이 강한 디테일을 지닌 것이 쿠보라움인데,

옵티컬W 화영 대표님 말씀으로는 앞으로 더 강한 녀석들이 들어올거라고 ㅎㄷㄷ

(나는 내가 들고 있던 저게 제일 마음에 들었네!!! 물론 가격이 좀 무섭긴 하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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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컬W에서는 쿠보라움 외에도 이제 수퍼(Super) 선글라스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 쿠보라움과 수퍼 모두 옵티컬W가 정식 수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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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해외 웹진에서 봤던 마크 곤잘레스 컬래버레이션 모델도 있네!

(써봤는데 안어울리는 게 함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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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 귀여운 선글라스는 뭐니 +_+

프린(Preen) 제품인데 프레임 진짜 귀요미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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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거의 상주를 해야 했기에 노트북을 들고 나와서 일했다.

패션위크 기간동안 보는 쇼들에 대해 데일리로 뉴스 짧게 쳐내고 그 외에 다른 회사 일도 봤어야 해서...

(근데 여기 와이파이가 되게 불안해서 대용량 파일 같은건 잘 받지도 못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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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노앙(Nohant)' 쇼 현장이다.

보통 쇼 시작 전에 셀러브리티들이 들어오면 으레 사진 기자들이 달려가서 사진을 찍기야 하는데,

이 때는 쇼장 안에 있던 거의 모든 사람이 환호성을 지를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었다.

누구였냐고?

유아인이 왔었거든....

진짜 그렇게 패션 에디터들까지 흥분하는 거 거의 처음 본 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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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 노앙 쇼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다.

가상의 '호텔 노앙'을 주제로 호텔에서 볼 법한 다양한 사람들의 패션을 컬렉션 피스로 재해석했는데

단순히 '서울티' 만드는 브랜드로만 봐서는 안된다는 걸 분명하게 인지시키지 않았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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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노아 실장님의 노앙이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지, 계속해서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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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건대 커먼그라운드로 이동했다.

노앙 쇼가 딜레이되는 바람에 커먼그라운드 갈 땐 시간이 촉박해서 거의 전력질주를 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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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에서는 홍혜진 실장님의 '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의 쇼를 봤다.

서울패션위크를 벗어난 오프쇼로 진행이 됐는데 야외라 좀 추웠던 게 아쉬웠네.

비록 공간이 협소에서 갤러리들도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했고 그 때문에 옷이 잘 보이지도 않았지만

현장에서 어떻게든 본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뭐 자세한 디테일은 나중에 촬영 스태프 통해서 다 봤으니 ㅎㅎ

사용된 컬러가 참 마음에 들었던 쇼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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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퇴근했으면 좋았겠지만,

난 결국 밤에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다지....

비참한 에디터의 삶이여....

(이런 삶이라는 걸 사람들은 모르겠지...)

아무튼 돌아와보니 뭐가 또 잔뜩 쌓여있어서 내가 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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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3일차.

스크롤 내리면서 하루치밖에 안 본 것 같은데 왜 벌써 3일차냐고 생각하겠지?

1일차엔 전야제 성격의 행사가 있었는데 내가 거긴 안갔고

본쇼는 전부 2일차부터 시작했던거라 ㅎㅎ

아무튼 그래서 3일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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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한 디자이너의 '참스(Charm's)' 쇼를 봤다.

가상의 군부대를 보는 듯한 제법 터프한 컬렉션이었는데, 묘하게 남성적이라는 느낌보다 중성적이라는 느낌이 좀 더 들었던 것 같다.

참스가 이 컬렉션 준비하는 것 때문에 과감히 S/S 시즌을 건너 뛰어버렸는데

"얼마나 잘하려고?"했던 내 궁금증을 그래도 많이 해소시켜주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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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성장세가 빠른 만큼 부담도 클텐데, 두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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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예정에는 없었던 김서룡 선생님의 '김서룡 옴므(Kimseoryong Homme)'쇼도 시간이 잠시 되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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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을 먹었다.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가장 힘든 것이 편하게 밥 먹기가 참 힘들다는건데,

어찌저찌 그나마 조용해 보이는 카페 같은 곳에 가서 이것 저것 시켜놓고 먹어 봤는데 피자가 제법 맛있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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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더럽게 맛없었음....

으엑....

DDP 제발 식당 좀 많이 늘려주어....



어쩌다 찍힌 사진. 어쩌다 발견.

(사진 출처는 블로그 '스타일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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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안찍는다는 지미니즘은 역시 조용한 곳에서 따로 촬영하는구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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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문래동에 잠시 다녀와보기로 했다.

이번 시즌부터 서울패션위크가 '제네레이션 넥스트(GN)'를 아예 분리시켜서 동대문이 아닌 전혀 다른 곳에서 '페어(Fair)'형태로 열리게 됐는데,

아니 왜 하필 문래동이야... 가는 길이 이렇게 험난한데 -_-;;;;

도대체 저의를 알 수가 없다... 진짜 뻥안치고 되게 비효율적이었음...

가는데 1시간이나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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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이런 곳에서?"라고 생각할 정도로 엉뚱한 곳에 있었는데

거의 다 가서야 겨우 보이는 저기 저 전신주의 깃발이 그나마 "님 다 왔어"하는 유일한 힌트;;;;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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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도착해보니 현장은 거의 가관....

이게 뭐야....

이게 무슨 미국 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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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푸드트럭 뭐니....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그리고 이렇게 휑한건 또 뭐야....

동대문에 있는 사람들이 당최 올 엄두를 못 낼 정도의 장소니 사람 없는 건 진짜 어찌보면 예견된 일....

근데 막상 실제로 보니 정말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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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궁금해 안으로 들어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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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과연 서울패션위크의 그 제네레이션 넥스트가 맞나....

이렇게 휑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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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팜플렛이 있긴 한데 딱히 가져가는 사람도 없어 보이고 심지어 이게 왜 입구쪽에 있지 않고 창고 안쪽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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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을 위한 쇼는 다른 건물의 쇼장에서 열린다기에 거기도 보러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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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또 뭐니....

(사람 없는 거 내가 다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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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어둡고 먼지 많고....

이럴거면 그냥 남산에서 열리는 패션코드가 더 낫겠다 싶다....

양재에서 열리던 그 뭐지, 스타일위크인가 뭐 그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이건 진짜 좀 아닌데....

(실제로 먼지가 옷에 좀 쌓이던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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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말로만 듣던 쇼장이었는데,

내가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실제로 여기에서 일을 한 누군가에게 들은 말을 그대로 전하자면

"핀조명 떨어지면 그 빛줄기에 먼지가 싸악 보이는데 정말..."

"모델들이 선글라스를 썼는데 선글라스에 먼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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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먹먹했다 여기.

이건 진짜 아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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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마음으로 다시 돌아온 동대문.

이번에는 권문수 실장님의 '문수권(MunsooKwon)'의 쇼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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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권은 90년대 아이돌 팬덤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컬렉션을 꾸렸다.

그래서 이렇게 쇼를 연출할때에도 실제 당시 팬클럽을 연상케하는 색깔 풍선과 수건을 흔드는 학생들을 대거 무대위로 올리기도 했는데

이게 아주 잘 먹혀서 쇼를 보는 내내 웃으면서 볼 수 있지 않았나 싶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런웨이에 오른 모델들도, 무대 뒤에서 일하던 스태프들도 모두 즐겁게 일했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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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오빠!'라고 쓰인 저 터틀넥 스웨터를 우재에게 입힌 것이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었음.

제일 소화를 잘 한 것 같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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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_+ 핑클 보는 줄 ㅋ

김설희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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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뭐하냐 ㅋㅋㅋ 왜 뛰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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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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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권도 마지막에 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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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문수형에게도 직접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옷을 제대로 보기에는 쇼가 좀 화려했어서 집중이 완벽하게 안 된 것이 좀 아쉬웠는데

그리 어려운 옷을 만든 것이 아니었기에 이해를 하는데엔 다행히 별 무리는 없었던 것 같다.

단지 조금만 더 심화표현을 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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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문수형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나도 만족!

이상민 앞에서 진짜 '날개잃은천사'춤까지 추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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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저녁, 또 커먼그라운드엘 갔다...

아 진짜 그만 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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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김홍범 디자이너의 '크레스에딤(Cres.E.Dim)'의 세컨 레이블인 '딤에크레스(Dim.E.Cres)'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러 간 거였는데,

장소 셋팅이 어째 좀 신기하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기대보다는 어째 불안한 마음이 자꾸 엄습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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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가 아니고 시즌 프레젠테이션이라 이런 아웃풋으로 행사가 진행 됐다.

모델들이 이번 시즌 피스들 입고 저 위에 서서 포즈 잡고 있으면 아래에서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보는.

좀 추웠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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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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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사무실로 돌아가 혼자 야근을 해야 했던 나도 고생함...

(이 날 결국 감기걸릴 뻔.... 오한생겨서 죽는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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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서울패션위크 4일차. 봄이랍시고 써코니에서 선물 보내주신 '에그헌트팩' 민트색 스니커즈 신고 기분 좀 내봤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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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쉴 틈 없이 나는 또 동대문으로....

피곤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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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열 디자이너의 '블라데스(Vlades)'쇼 관람으로 하루 스케쥴을 시작했다.

서울시가 주목하는 신예 디자이너의 쇼라 기대가 컸는데 오우- 쇼 음악을 무려 오케이션(Okasian)이 라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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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패션의 세대교체를 이룰 수 있을지. 아직은 그의 연륜이 깊지 않아 내가 무어라 말하기엔 좀 이른 것 같고,

피날레때 모델들이 갈아입고 나온 티셔츠에 '하이패션은 죽었다(High Fashion is Dead)'라고 써있는 문구가 좀 인상깊었네 ㅎㅎ

계속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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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윤춘호 디자이너의 'YCH' 쇼를 관람했다.

과거 '아르케(Arche)'의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윤춘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라 이전부터 굉장히 쇼가 궁금했는데,

내가 감히 이번 시즌에 봤던 모든 쇼 중 임팩트가 있었던 걸로 치면 TOP3안에 넣을 정도로 멋졌다!

진짜 쉬는 기간동안 칼을 엄청 갈았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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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에 나왔던 드레스들은 윤춘호의 저력이 여전하다는 걸 분명하게 각인시켰던 피스들이었다.

그가 다시 돌아온 것이 나는 너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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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룸에서 시간 날 때마다 키보드를 두드려야 했던 건 기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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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김무홍 디자이너의 '무홍(Moohong)'쇼를 봤다.

패션위크에서 가끔 이 브랜드 저 브랜드의 쇼를 볼 때면 "옷을 이렇게도 비틀 수 있구나-" 할 때가 종종 있는데,

무홍의 쇼를 볼 때도 꼭 그랬다.

역시 패션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 생각.

그리고 무홍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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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실장님의 '에이치 에스 에이치(Heich es Heich)' 쇼도 챙겨봤다.

한상혁 실장님 특유의 현대적이고 젠틀한 컬렉션 피스들이 등장했는데 곳곳에 실험적인 요소가 쓰인 흔적이 묻어났고

화려했지만 그것이 밝고 명랑하기 보다는 지적이면서 어두운 느낌을 자아냈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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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저 머플러 너무 귀여운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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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쉴 틈 없;;;) 강동준 실장님의 '디그낙(D.GNak)' 쇼를 관람했다.

과연 우리 큰형님께서 이번엔 어떤 쇼를 보여주실지 그게 참 궁금했는데,

핀조명으로 완전히 옷에만 시선이 가도록 한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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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쪽에서 랜덤으로 나오던 모델들 때문에, 그리고 거의 반대 방향에서 나오는 모델들을 역광으로 봐야 했기에

옷을 솔직히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 함정 ㅠ

진짜... 사진만 이렇게 나온게 아니라 그냥 정말 못 봤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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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저기 멀리 있을때나 겨우 잠깐 봤는데, 사진 속 인물은 당신이 예상하는 바로 그 사람이 맞음.

한국 레게 정통! 스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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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스컬이고...

옷 보고 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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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피날레때에 조명 켜지고 나서야 옷을 잠깐 봤는데 더 자세히 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잠깐이나마 본 것에 대한 소감을 쓰지만,

레게라는 테마로 아프리카 무드를 그린 것 같았는데 흔히 '레게'했을 때 떠올리는 그 밝고 쾌활하고 루즈한 그런 느낌이 아니라

어둡고 무거운 아프리카의 고독한 면을 담은 느낌이랄까?

강렬한 포스가 디그낙 특유의 현대적 남성복과 스트리트 웨어의 조합 사이에 뒤섞이며 멋진 컬렉션으로 완성이 된 듯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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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 이은경 디자이너의 '서리얼 벗 나이스(Surreal but Nice)' 쇼도 짬내서 챙겨 봤네.

에너제틱한 슬로건 "Hit the Bull's Eye!"부터 과녁을 연상케하는 그래픽 등을 두루 활용하면서

경쾌한 컬렉션을 만들어 냈다!

쇼 관람에 빠져있느라 사진이 이거 한장 밖엔 없지만 ㅋ 아무튼 잘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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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밤이 되었네.

DDP 안에만 있으니 이런 시간 변화에 둔감해진다;;;

그래도 밤 되니 사람 많이 빠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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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의 룰라 춤은 전광판을 통해 계속해서 회자 되는 중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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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하루의 마지막 스케쥴은 김원중 '디자이너'의(ㅋㅋ) '팔칠엠엠(87MM)' 쇼 관람!

군 복무 중인 지운이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을텐데, 부담이 정말 컸을게다.

그래도 이렇게 멋지게 하나의 컬렉션을 완성해 무대위로 올려내는 걸 보면, 더이상 '모델출신'이라고 부르는 건 의미가 없을지도.

사진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바지 뒷단에 지퍼를 달아둔 디테일이 참 마음에 들었음!

팔칠의 옷은 참 간단 명료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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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이렇게 늙어 보이냐... 진짜 피곤하긴 했던 모양...)

87쇼 보고 나와서 동준형님, 문수형, 일근이형, 기룡이형, 태용이형, 동호랑 대희랑 같이 사진 한 장 찍어뒀다 ㅎ

DDP에서 이 멤버가 이렇게 다시 모이기는 좀 힘들 것 같아서 ㅠㅠ

정말 사랑하는 형과 동생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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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때문에 사무실에 거의 있지를 못했더니 각종 우편과 택배가 계속 자리에 쌓여가더라;;;

결국 시간 내서 다 뜯어봤는데 ㅠ (미안해요 챙겨주신분들!!)

와, 일본의 백산안경점이 한국에 정식 진출을 하네 ㄷㄷㄷㄷ

'하쿠산메가네'가 아닌 '하쿠산서울'을 만나볼 수 있게 된 건가!!!!

진짜 빅이슈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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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센티미터(29cm.co.kr)에서 깜짝 선물이 날아왔다.

이게 뭥미 했는데, 볼펜인건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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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뭔가 아름답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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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이면 설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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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니 무슨 포장이 이렇게 감도 쩌냐-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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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모나미153(Monami153)임 ㄷㄷㄷㄷ

그것도 무려 올블랙과 올화이트!

알고보니 이게 그냥 모나미 볼펜이 아니라 알루미늄으로 만든 꽤 '무거운' 볼펜이더만?

이번에 새로 출시됐다던데 이걸 친히 선물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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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그 모나미가 아님 진짜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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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 보소....

완전 명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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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꺼내서 잡아봤는데, 이거 무게감때문인지 그립감이 기가막힘.

단지 아까워서 손가락으로 휙휙 돌리던 그 짓(?)을 못할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진짜 간지 쩔!

아껴 써야겠다!

아니다. 걍 쓰지 말고 간직할까?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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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5일차.

길고도 길다.

매 시즌 느끼지만, 4,5일차쯤 되면 거의 체력에 한계가 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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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관람할 쇼가 많지 않아서 오후에 천천히 나갔는데,

아... 홍철 형님이 여기서 방송 촬영을... ㅠㅠ

예전엔 컬렉션 보러 오시는 셀러브리티로 마주했는데 이젠 이렇게 바깥에서 방송 촬영에 열중이신 ㅠㅠ

뭔가 좀 짠하기도 하고...

내가 패션위크 갈 때마다 모델들도 참 많이 만나고 셀러브리티들도 참 많이 보지만,

내가 카메라를 꺼낸 건 이번이 유일한 듯.

진짜 홍철 형님이라 찍었다 ㅠ

늘 응원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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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스케쥴은 최진우, 구연주 디자이너 듀오의'제이쿠(J Koo)' 쇼 관람으로 시작했다.

제이쿠는 뭐랄까 좀 퇴폐적인? 거리의 아가씨들과 청년들을 그린 것 같았는데,

레이스 소재나 시스루, 새틴 처럼 광택이 있는 그런 자극적인 소재를 썼음에도 꽤나 데일리 웨어로 잘 활용될 법한 옷들을 만든게 인상적이었다.

역시 연륜이라는 것이 이럴때 빛을 보는 것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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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본 런웨이는 디자이너 우진원의 '로켓런치(Rocket x Lunch)' 쇼.

불교의 '탱화'를 주제로 키치한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내가 불교라는 것을 너무 의식하고 봐서인지 "그래서 옷들이 이렇게 여유로운 핏으로 만들어졌나?"라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서 맴돌ㅇ...

아무튼 컬렉션 피스를 본다기보다 스트리트 웨어를 바로 만나는 느낌이라 친숙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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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마지막으로 본 쇼는 고태용 실장님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이었는데,

무대 공사가 지연되는 바람에 입장이 무려 30분이나 지연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ㅠ

이 난리 때문에 국내외 프레스는 물론, 심지어 정윤기 이사님까지 저 앞에서 들어가시지를 못하고 기다리시는 에피소드가 벌어졌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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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를 주제로 다룬 비욘드클로젯은 평소 태용이형이 자주 찾는다는 이태원의 핫플레이스들의 상호를 패턴화해서 쓴 것이 특징이었다.

비욘드클로젯 특유의 위트넘치는 코트와 재킷 등이 돋보였고 그렇게 귀엽고 화려한 것들을 좋아하는 나는 옷 보느라 정신을 못차렸...

(그래서 사진을 하나도 못찍음 ㅋㅋㅋㅋㅋ)

아무튼 내가 이번 시즌에 태용이형 응원한다고 장난으로 "형, K패션의 K가 고태용의 K라는 말이 있어요"라고 농담을 던졌는데

형이 그 얘기 듣고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그걸 기사로 써달라고 하는데 난 그게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

(당연히 기사로 안 쓴다 ㅇㅇ. 단호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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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이제 다 끝나간다....

매번 경험하는 패션위크지만, 참 매번 힘드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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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 청담(Boon The Shop Cheongdam)에서 파티가 있다하여 사무실 가기 전에 잠깐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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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파티는 360사운즈(360 Sounds)와 前 지방시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마르셀로 벌론(Marcelo Burlon)의 디제잉으로 꾸려졌는데

내가 머릿속에 "빨리 사무실 가야 돼"라는 압박감 섞인 생각이 가득해서 진짜 10분도 채 있지 못하고 돌아 나와야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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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분더샵 청담 지하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네?

'다크 매터(Dark Matter)'라는 이름으로 전시가 열린다길래 잠깐 보러 내려갔는데 깜짝 놀랐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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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이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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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진짜 이 공간 예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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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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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니 4월까지 계속 되는 모양인데 큐레이터 분들도 계시고 유료 전시도 아닌 것 같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들러보시길.

느낌 충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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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바로 돌아온 사무실엔 내 가슴아픈 김밥 한 줄의 향이 충만하게....

사람들이 가끔 나 보면 "패션위크 가고 멋있다" "맨 앞에 앉고 부럽다" 하는데,

이런 이면이 있다는 것도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진짜 밥 먹을 시간도 별로 없고 그나마 시간이 나도 뭘 먹는둥 마는둥 대충 먹다 또 나가야 되고,

이렇게 밤에 사무실 돌아와서 밀린 업무 정리하고 겨우 김밥 꾸역꾸역 먹어가며 일하고....

마냥 부러워 할 필요는 없다는 걸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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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또 뭐가 왔길래 이건 뭥미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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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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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리바이스(Levi's)에서 501 행사를 하는데 인비테이션 퀄리티가 ㄷㄷㄷㄷ

근데 이거 뭐라고 부르지? 정식 명칭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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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간지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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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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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당 ㅠ

행사 기대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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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새벽 퇴근....

....

이렇게 일하는데, 왜 뿌듯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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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서울패션위크 마지막 날 ㅠㅠㅠ

아, 이젠 진짜 끝이 좀 보이는 느낌이다 ㅠㅠㅠ

근데 저기로 내려갈 용기는 안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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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의 첫 스케쥴은 김태근 디자이너의 '요하닉스(Yohanix)' 쇼 관람으로 시작했다.

은근히 기대하고 있던 쇼 중 하나였는데, 와... 진짜 컬렉션 보면서 "이번 시즌엔 정말 어려운 길을 택했구나" 싶더라....

도대체가 멀쩡한 옷이 하나도 없었음 ㅋㅋㅋㅋ

이게 형편없다는 그런 뜻이 아니라 ㅋㅋㅋㅋ

진짜 옷이 전부 다 소재도 다르고 패턴도 비틀었고 거기다 딱 봐도 고퀄리티 같은 비즈 장식이 수놓아져있는데....

와 진짜 엄청 힘들었을 것 같은게 딱 봐도 느껴질 정도 ㅋㅋㅋㅋ

장인 정신에 박수를 보냈다 정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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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엔 다행히 시간적 텀이 있어서 점심을 좀 제대로 챙겨 먹기로 했다.

여긴 헬로APM 저기 뒷쪽 어딘가에 숨은 인도 음식점 '뿌자'!

메뉴판 너무 마음에 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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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탄두리 치킨 널 좋아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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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플레인 난, 너도 좋아해 +_+

디톡스 끝내고 먹은 몇 안되는 음식들 중 거의 탑이었음 ㅠㅠ

뿌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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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 하필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사람이....

그러고 보니 지난 시즌까진 거의 주말을 껴서 패션위크가 운영 되었던지라 3,4일째에 으레 주말을 보내고 그랬는데

이번 시즌엔 마지막 날이 주말이라 아주 박터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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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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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원, 윤원정 실장님의 '앤디앤뎁(Andy & Debb)' 쇼를 봤다.

처음 쇼장에 들어오며 가운데에 놓인 저 체스판 바닥을 보고 "설마..."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모델들이 한 명 한 명 나와서 런웨이를 돌고는 저기 위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더라...

와 진짜 이 연출 아이디어 누가 생각한건지... 진짜 대박!!!!

누가 (진짜 기억 안나서.. 아무튼 그 누군가가) 이 쇼 보기 전에 "어떤 쇼가 가장 좋았냐"고 물었을 때 앤디앤뎁 쇼를 아직 안 본 게 생각나서

"아직 잘 모르겠다"고 했었는데, 아마도 이 쇼를 보고 난 후에 그 질문을 받았다면 "일단 앤디앤뎁" 이라고 답했을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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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게 만들어진 컬렉션 피스들도 하나같이 아름다웠고,

이 어마어마한 피날레 퍼포먼스도 정말 예술이었음 ㅠㅠ

동영상으로 봐야 하는건데 이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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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앤디앤뎁 쇼에서 받은 감동은 모 패션 매거진 기자의 흔한 패션위크 출근 복장 때문에 깨졌음.

....

대단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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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마지막 쇼는 하동호 디자이너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가 맡았다!

동호의 쇼가 피날레라니!!! ㅋㅋㅋㅋ

동호는 자주 만나는 동생이라 이 컬렉션 준비를 처음 할 때부터 소스도 간간히 보고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나눴는데

그래서 별로 신기하지 않을 줄 알았건만 역시나 옷은 사람이 입고 있는 걸 봐야 진짜 체감을 다시 하게 되는 듯 ㅎㅎㅎ

뉴잭스윙을 테마로 다양한 피스를 만들었는데, 옷을 어렵게 만들지 않아서 그게 참 좋았다.

통일성이 느껴지지 않은 건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힘들어 한 정도에 비하면 이정도면 잘한거 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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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게, 정말로 패션위크가 끝났다 ㅎ

마지막으로 DDP 떠나기 전에 기념 사진 하나 찍을까 했는데,

토요일 오후에 끝나버리는 바람에 그 수많은 인파 사이에서 기념 사진 찍긴 좀 그럴 것 같아서

그냥 태용이형 차 얻어 타고 뒷문으로 후다닥 도망침 ㅋㅋㅋㅋ

진짜 끝났다 패션위크!!!!!

아악!!!!!!!!!!!!!!!!!!!!!!!!!!!!!!!!!!!!!! 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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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결국 사무실로 주말 밤 출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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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열받았던 순간이 몇 번 있던 한 주여서 마지막엔 좀 스트레스 풀려고 비밀의 자리에 갔으나

눈 다친거 땜에 술도 못 마시고 (계속 저 사진 속에 있는 '웃어요 대한민국'이라는 희한한 음료만 마시고;;;)

신발도 하필 저거여서 막 뛰놀지도 못함.


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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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또 곧장 패션위크 참관 스케쥴;;;

11번째로 선택한 쇼는 디자이너 박승건의 푸시버튼(Push Bo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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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투스 체크패턴을 재미있게 응용한 패턴이 눈에 띄었다.

(가까이서 보면 배트맨 같은 얼굴 형태가 보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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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지마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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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쿨했던 푸시버튼쇼를 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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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 또다시 티타임.

DDP 안에 있는 카페들의 매출은 서울패션위크때마다 방방 뛸 것 같다.

정말 너무하리만치 쉴 공간이 없음;;; (물론 뭐 평시에는 여기도 한산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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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쇼 보고 나올때마다 여기 자리 잡는 것도 전쟁이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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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로는 지춘희 선생님의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 쇼를 봤다.

사실 볼 예정이 없던 쇼였는데 어쩌다 보게 되버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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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선생님의 쇼를 보게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옷에 대한 부분이나 쇼 진행에 대한 부분 같은 것들 모두가 궁금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큰 자극이 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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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면적으로는 연륜있는 모델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점이 좀 재미있었고

뒤로는 프론트로에 앉은 분들이 프레스가 아니라 VIP와 바이어들이었다는 점이 인상깊게 다가왔다.

(실제로 대부분의 쇼는 프레스가 먼저 입장을 하는 편인데, 미스지 컬렉션에서는 프레스가 가장 마지막에 입장한데다

심지어 프레스의 좌석도 맨 뒷줄로 가장 뒤에서 쇼를 보도록 배치되어 있었던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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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미스지 컬렉션 옷이 정말 너무 멋져서 보는 내내 우와- 우와- 했던 것 같다.

원래는 갑자기 보게 된 쇼라 촬영할 마음도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셔터를 엄청 눌러댔을 정도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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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드레스까지 봤다.

서울패션위크를 다니면서 이렇게 우아한 파인 드레스(Fine Dress)를 쇼를 통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뭐 어쩔 수 없는 일이었겠지만 업무적으로 연결 되는 부분에 한 해 쇼를 골라보다 보니 이런 걸 못 보고 있던 것이 당연했던건데,

어쨌든 이 쇼는 보기 꽤 잘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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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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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희 선생님 쇼는 다음에도 볼 수 있으면 또 챙겨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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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를 보러 오면 아마 대부분의 바이어나 프레스들이 같은 입장일텐데, 여유롭게 밥 먹을 시간을 갖기가 참 힘들다;;;

쇼 한두개만 보는 스케쥴이면 아니겠지만 나 처럼 거의 계속 붙어있는 입장이면 ㅠㅠ 그래서 이렇게 도넛따위 몇 개 사다가 먹는 것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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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공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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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관람은 계속 됐다.

이번엔 디자이너 우진원의 로켓런치(Rocket x 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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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프린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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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비트의 음악 아래 스포티한 여성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은듯.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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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FW 서울패션위크 4일차의 마지막 일정은 디자이너 윤춘호가 만드는 아르케(Arche)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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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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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플 디테일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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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호 실장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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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DDP에서 밤을 맞이하고,

나는 드디어 퇴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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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을리가 없다.

그 밤에 또 사무실로 돌아와 일을 해야 했다지...

종일 사무실을 비웠더니 뭔가가 내 자리위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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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Leata)와 미즈노(Mizuno)가 함께 파티 한다더니 멋진 초대장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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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올에다 이것저것 챙겨주겼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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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나는 오전부터 또다시 DDP로.

아 피곤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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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김희진의 키미제이(Kimmy.J) 쇼 관람으로 스케쥴을 시작했다.

깜짝 게스트로 노보가 모델로 등장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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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쇼부터 이미지가 쎄서 내가 아주 정신이 번쩍 들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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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김홍범의 크레스에딤(Cres. E Dim) 쇼를 이어 봤다.

크레스에딤의 컬렉션은 지난 시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묘한 재미가 느껴지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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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구조적으로 좀 독특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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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에딤 쇼 관람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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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키미제이 쇼에서 받았던, 의문의 기프트 확인.

말도 안되게 한라봉과 '진짜 말도 안되게' 삼겹살;;;;;;;

저녁까지 DDP에 있어야 하는데 이거 어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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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음 스케쥴을 위해 원기 충전을 하고자 오미자 아이스티 흡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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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지연의 자렛(Jarret) 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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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컬러 포인트가 재미있게 들어간 게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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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렛 쇼를 본 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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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디자이너 계한희의 카이(Kye) 관람.

이번 시즌도 역시 옷이 경쾌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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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와 몸통을 잇는 하트 패턴 디테일이 귀여웠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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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입은 코트 귀엽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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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2015 FW 컬렉션까지 보고 나니 체력이 또 방전 ㅠ

그도 그럴 것이 첫째날부터 벌써 쇼를 20개를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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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저히 저녁을 안먹으면 안될 것 같아 샤브샤브를 급하게 격파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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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마지막 쇼를 보기 위해 또다시 DDP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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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있던 쇼는 아니었지만 에스팀에서 초대해주신 것이 감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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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의 협찬사였던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 EDGE를 주인공으로 한 패션쇼를 개최한 것인데,

핸드폰이 주제인 쇼라 모델들이 무슨 옷을 입고 나오나 했더니만

서울패션위크에서 각자 쇼를 선보였던 다섯 디자이너 계한희, 박승건, 한상혁, 이주영, J Koo의 컬렉션을 무대 위로 올렸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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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어떤 결과물이 될 지 뻔히 예상 된 쇼라 큰 기대 없이 봤는데, 모델들이 각자 핸드폰을 들고 연기하는 설정을 보는 맛이 좀 있길래

누가누가 어떤 상황극을 펼치나- 그거 보는 재미로 본 것 같다 ㅎ (아이린이 역시 이런 설정에선 연기력이 으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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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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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도 연기 자연스럽게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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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지막 쇼까지 관람을 다 하고 드디어 스케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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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또 사무실로....

난 가여운 파워야근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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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15 FW 서울패션위크 마지막 날.

이 날은 1개 쇼만 보기로 했어서 오후에 느긋하게 동대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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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니즘과 문수형님은 아이콘TV 촬영으로 셀러브리티 인증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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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쩍벌남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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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선택한 쇼는 디자이너 이명신의 로우클래식(Low Classic)이었다.

쇼 며칠 전 로우클래식 사무실에 잠깐 들렀다가 15FW 컬렉션에 대한 힌트를 조금 듣긴 했었는데 막상 눈으로 보니 정말 이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

내 눈엔 좀 성숙해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어스컬러(Earth Color)가 주를 이루고 프린트나 그래픽이 배제되서 그랬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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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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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옷 난 참 좋아함.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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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씨 고생했어요!!!!

그리고 나도 드디어 서울패션위크 스케쥴 공식 마무리!!!

이번 시즌엔 쇼 좀 적게 보고 쉬어야겠다는 게 목표였는데,

계산해보니 쇼를 또 22개나 봐버렸어 -_-;;;; (지난 시즌 보다 1개가 더 늘었;)

피곤하고 고되지만, 다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도움이 되겠지 언젠가는 ㅎㅎ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난 많은 디자이너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지인들 모두 반가웠고 수고 많이 하셨다는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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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귀엽긴 한데, MCM과 마이크로버스는 어울리지 않는 걸로.

마이크로버스는 뭔가 빈티지한 맛이 있는 그런 차인데 거기다 현대적이고 요란한 그래픽을 씌우니 영 아니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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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나이키(Nike)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House of Air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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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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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가 없지.

문수형이 게스트로 오르는 스타일 토크쇼가 있다길래 응원차 방문!



오랫만에 찬우형님 a.k.a. 쿨레인(Coolrain) 형님도 뵙고!



더더더 오랫만에 현준이형도 만나서 기념사진도 찍음!!!

아 반가운 사람들 오랫만에 보니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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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은 어느덧 무대에 올라 주우재와 함께 스타일 토크쇼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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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토크쇼 구경하다가 진복이형 a.k.a. Make-1 그리고 릴민과 함께 또 기념 사진 한 장 ㅋㅋㅋ

이 둘은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한 여러 셀러브리티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를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모두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시간 되는 분들은 한번씩 검색해보기를! 그냥 주소창에 짧게 NikeonAir.com 치고 접속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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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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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토크쇼 방청객 중에 제이스가 있길래!

언프리티랩스타를 아주 재미있게 본 입장이라 부끄럽지만 조용히 다가가 사진 한 장 찍어도 되겠냐 부탁을 드리고 이렇게 사진 한 장 남겼다 ㅋ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더 업그레이드 되서 돌아오기를 응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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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에어맥스 행사장을 나와서는 일행들과 뒷풀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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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2차로 남은 친구들과 문어치킨까지 먹으러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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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랑 형수랑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헤어졌는데, 이런 자리 앞으로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들도 같은 마음이면 더 좋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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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쇼룸에 오랫만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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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 으리으리한 식사를 대접해줘서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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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H&M 컨시어스(Conscious) 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탭을 본 게 꽤 된 것 같은데 그를 제대로 모르고 있던 터라 아주 잘됐다고 생각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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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레더 라는 기묘한 녀석의 존재도 알게 되고 굿굿.

H&M 컨시어스에 대한 이야기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따로 소개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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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마침내 사단을 냈다.

어패럴 라인과 백 라인을 과감히 분리해버린 것으로 그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레이블의 이름은 바로 비엘씨브랜드(BLCbrand)다.

비엘씨가 아니고 '비엘씨브랜드'까지가 정식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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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에서 분리 되어 나왔으나 브라운브레스에서 만들던 가방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디자인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으며 제법 묵직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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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씨브랜드는 다시 베이직한 라인과 '그레이'라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나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레이 라인이 아주 마음에 들었음. 특히나 사진 속에 보이는 저 보스턴 백. 아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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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씨브랜드의 디자인 모티브는 저기 저 '조약돌'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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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씨브랜드는 브라운브레스와 달리 아주 대중적으로 마케팅과 브랜딩을 펼친다 하니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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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은 스튜디오에서 색깔 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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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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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크 브라운과 다크 시엔나를 섞어, 나무숲과 호숫가를 그려보겠습니다"

는 밥아저씨 빙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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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런 사진을 찍기 위함이었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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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갔다가 눈에 띄어 사들고 온 꼬깔콘 허니버터맛.

야근하면서 먹어보려고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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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어느샌가 허니버터향이 사라진 느낌이었지만,

너무 달지 않고 꼬깔콘 특유의 식감도 잘 유지한 것 같아 나는 매우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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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팝업 스토어에 오랫만에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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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했던 사진가 자멜 샤바즈(Jamel Shabazz) 형님이 내한했기 때문인데,

야근하다 갔더니 사람들은 이미 바글바글하고 행사는 이미 끝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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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사진전도 감상하고 자멜 샤바즈 형님과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그 사진을 찍은 진혁이가 사진을 안보여주고 있어서 그냥 인증샷은 다음 기회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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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는 길에 결국 꼬깔콘 허니버터맛을 또 샀고, 눈에 띄는 허니버터 시리즈를 호기심에 하나씩 더 샀다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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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권(MunsooKwon)의 서울패션위크 뒷풀이가 열린다는 소식에 금요일 밤 퇴근 후 비밀의 라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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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멋진 컬렉션으로 호평을 받은 문수형 짱짱!!!

(뒤엔 전부 모델들인데, 가만보니 쇼에 안 섰던 모델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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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랫만에 반가운 사람들 만나서 좋았다.

커드 동철이, 믹정 호연이형 그리고 만능엔터테이너 노보까지 ㅋㅋ

다들 좋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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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가 절정에 다다랐을때 난데없이 치킨의 등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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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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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피자 앞에서 결국 이성의 끈을 놓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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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5FW부터는 문수권 옷 입을거야!!!

문수형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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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권 뒷풀이에서 빠져나온 나는 왜 집으로 안가고 디에이에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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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오랫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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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쇼케이스가 있다고 해서 구경갔는데,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조금 있다가 바로 나온게 함정.

그래도 AOA 지민이 봐서 좋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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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동호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뒷풀이.

아 이거 요새 술자리가 늘어나는 게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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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쎈'이라 참 좋았다. 집에서 가까운 것도 가까운 거지만 나는 여기 음식들 진짜 좋아하거든 ㅋㅋ

이 카레돈까스가 아주 대표적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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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샐러드도 끝장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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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튀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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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와 핫윙까지 풀코스로 메뉴들이 쏟아져나와서 내가 아주 배터지는 줄 알았다 ㅋㅋ

다이어트 한 거 여기서 물거품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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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가 주인공이었지만 어째 문수형이 또 주인공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사진.

동호야 고생 많았다! 이제 서울패션위크 데뷔했으니 쭉쭉 뻗어나가라!

(함께한 진우, 승한이 그리고 스트리퍼도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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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또 디에이에 왔는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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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매스까지 갔는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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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넘어서 이런 거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거 같, 아니 거의 처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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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새벽에 집에 귀가했다는 전설적인 결론.

덕분에 일요일은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결론.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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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3일차가 일요일이었는데, 쇼 보고 회사 가서 자정까지 일하다 퇴근한지라 월요일은 이미 시작부터 컨디션이 엉망이었다;;

갤갤거리면서 DDP로 향했는데, 내사랑 박수진을 보니 뭔가 힐링되는 기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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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 실장님이랑 명신 실장님은 무슨 대화 중이셨을까.

맛집 검색 중이었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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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기간 동안 연일 화제였던 보그(Vogue)매거진의 객원에디터 지니!

지니는 이 바비인형의 이름으로 보그 매거진이 패션위크 기간동안 펼쳤던 탐프로젝트(Tom Project) 멤버 중 하나였다.

이 신박한 아이디어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정말 세상에는 천재가 많은 것 같다는 놀라운 생각만 ㅎㅎ

※ 여자 인형이 지니였고, 남자 인형이 탐. 그래서 탐프로젝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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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번째로 본 쇼는 디자이너 윤춘호의 아르케(Arche).

영국을 입은 모델들의 런웨이를 보는 내내 나는 "예쁘다"를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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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번째로 본 쇼는 디자이너 박승건의 푸시버튼(Push Bu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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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누님, 잘 보셨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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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번째로는 디자이너 이명신의 로우클래식(Low Classic)쇼를 관람했다.

부각된 몇가지 디테일이 인상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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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런웨이를 돌았던 이 모델, 좀 인상적이더라고?

이름은 모르겠는데 뭔가 좀 충격적인 느낌을 받았달까 ㅎㅎ

(이름 아는 분 제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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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번째로 스티브요니(Steve J & Yoni P) 쇼를 보러 왔는데... 여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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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게 앉은 첫 줄의 셀렙들 때문이었구나-

역시 가장 인기가 많은 쇼 답게 어마어마하네 ㅎ

소녀시대, 윤승아, 이효리, 이하늬, 최강희, 한그루에 이천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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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노홍철, 조권에 장재인까지. 역시 핫한 쇼 다운 셀렙 라인업이었음;;;;

(덕분에 입장과 퇴장이 좀 불편하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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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는 좀 뒤에서 보느라 상의와 머리만 본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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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멋진 쇼 잘 봤으니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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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핑퐁펍. 내가 잘 안오기로 유명한 경리단길에 있는, 워낙 유명한 곳이니 굳이 설명은 안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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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봤던 푸시버튼의 패션위크 뒷풀이가 열리고 있다 해서 슬쩍 다녀왔다.

(정작 푸시버튼 팀에 아는 분이 없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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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앤도(DJ A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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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핑퐁펍에서는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구스(Grey Goose)가 무제한 서빙 되었는데

일단 내가 좋아하는 노란색이 보여서 반가웠고, 병 디자인도 재미있어서 눈에 쏙 들어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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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랑 감튀 받아다가 홀짝홀짝 마셨는데 생각보다 독하지도 않고 부담없이 마실 수 있었던 것 같아 만족 +_+

(공짜라 만족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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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개인적으로 가장 큰 수확은 배우 정은채를 코 앞에서 봤다는 것 정도? ㅋㅋ

(저기 사진 안에 정은채가 숨어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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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바쁜 패션위크장을 누비고 있던 상황이라 나보고 부럽다고 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이게 현실임.

쇼 보고 사무실 돌아오면 밥 제대로 먹을 시간도 없고 밀린 업무 처리하고...

그러니까 부러워 하지마 -_-

패션위크 기간동안 (일요일마저도) 거의 매일같이 자정쯤 퇴근 했으니까...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본 사진.

언제나 즐겁게 만나는 친구 대니를 패션위크때 만났는데 유명인답게 카메라가 바로 붙더라고? ㅎㅎ

덕분에 내 숨막히는 뒷태가 또 공개됨...



이것도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본 사진.

무리한 일정 강행하다가 패션위크 5일차쯤엔 얼굴에 뭐가 잔뜩 나버렸는데

그래서 마스크 쓰고 저런 몰골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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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5일차. 열여덟째로는 크레스에딤(Cres. E Dim.) 쇼를 관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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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번째로는 디자이너 곽현주의 곽현주 컬렉션(Kwak Hyunjoo Collection)의 쇼를 봤다.

(승수는 워킹이 시원시원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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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피날레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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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주 실장님도 귀엽게 인사하고 들어가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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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스무번째(;;;)쇼는 디자이너 계한희가 이끌고 있는 카이(KYE)!

저기 프론트에 YG Bear 크렁크(Krunk) 앉아 있는거 보고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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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패턴들이 인상적이었던 멋진 컬렉션이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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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대낮에(?) 사무실에 나와 앉았는데 때마침 반스코리아에서 더 열심히 살라고 멋진 운동화를 팀 전원에게 선물로 쏴주셨!

감사한 마음에 인증샷 찍자고 일하다 말고 다같이 새신 신고 사진 찍어 인스타에 올렸다 ㅋㅋ

※ 고마워요 반스 그리고 나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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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좀 하다 퇴근하려는데 환성형님이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로 오라고 호출하셔서 잠시 들렀는데

여기 뭐가 잔뜩 있더라고? 알고보니 비틀비틀(Beetle Beetle)의 패션위크 뒷풀이 파티에 몇몇 친한 브랜드가 함께 전시를 하게 됐다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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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무려 박한별이 와 있었지만, 마스크를 쓰고 갤갤 거리고 있던 날이라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야 했다.

우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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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대망의 6일차.마지막 날이었다.

아, 이 곳을 결국 6일 내내 왔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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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하루 전 날 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리던 곳이었는데 ㅎ

참 재밌어 그러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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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취재 스케쥴 대망의 마지막, 스물한번째 쇼는 투플라시보(2placebo)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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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쇼 보다 보니 모델들의 신발이 전부 내가 알고 있는 브랜드 제품이더라고?

드하모니(De L'Harmonie)라는 도메스틱 슈즈 브랜드 제품인데, 실물로 몇번 본 적 있었는데 이거 은근히 잘 빠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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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투플라시보의 경쾌한 컬렉션도 무사히 관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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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끝났다!

지긋지긋 DDP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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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식 일정을 마치고 DDP의 건너편, 밀리오레 옆에 위치한 동화반점에 들어가 간짜장에 공기밥을 하나 추가해 먹었다.

생각해보니 서울패션위크 기간 내내 제대로 된 식사를 해 본 기억이 없더라고?

그냥 빵쪼가리 먹든지 스무디 마시고 끝내든지 뭐 그랬던 것 같아서;;; 가슴아프게 갤갤거린 내 육신에게 보상을 하고자...

(근데 고른 메뉴가 자장면이라니 지금 생각해 보면 좀 웃기기도 한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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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런칭을 앞두고 있는 H&M의 2014 하반기 빅 프로젝트, 알렉산더왕(Alexander Wang) x H&M  컬렉션이

H&M 코리아 쇼룸에 전시 됐다고 해서 미리 만나 보고 왔다.

(프리쇼핑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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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컬렉션이라 운동과 관계 된 아이템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프리뷰는

http://mrsense.tistory.com/3145 <- 여기에 포스팅을 미리 했으니 참고 하시길.

(아 그리고 나한테 프리쇼핑 넣어달라는 부탁 그만 좀;;; 내가 뭐라고;;; 아무 힘도 없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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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러브 열쇠고리 귀여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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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건 역시 글러브였는데,

진용이 재원이는 껴보고 놀고 있더라고?

너네 그러면 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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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ㅇㅇ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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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이가 점심 같이 먹자고 사무실 앞까지 왔길래 어디로 안내해야 잘 먹었단 소리를 할까 싶어 고민고민하다가

나도 얘기만 듣고 한번도 가 본 적 없던 유끼노스시에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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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 곳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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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산물만 쓴다고 해서 골랐음.

(압구정역 4번출구 아래쯤 어딘가에 있으니 궁금하면 검색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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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맥주도 한 잔 주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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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초밥을 먼저 먹었다.

와규 소고기를 쓴 메뉴인데 직화로 고기 싸악 익혀서 내주는 기가막힌 메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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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야끼우동.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좀 당항했는데,

맛은 그래도 꽤 좋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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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어정식.

장어 한마리랑 튀김, 죽 뭐 그렇게 나오는데 이것도 아주 맛있게 잘 먹음 ㅇㅇ

밥 먹으면서 상인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확실히 우리가 점점 나이를 먹는다는 걸 실감하는게 이젠 진짜 대화 주제가 사업, 육아 이런 얘기...

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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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서플라이(icon Supply Co.)에서 정식으로 알파 인더스트리(Alpha Industries) 런칭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해서 응원차 행사장 방문!

무려 비행기 날개를 만들어다 놓은 스케일에 깜짝 놀랐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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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알파가 창립 55주년을 맞이했다던데, 그를 기념해서 한국에서도 이렇게 인플루언서들과 연계해 기념 룩북작업을!

포토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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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에 대해서는 매년 참 입에도 많이 올리고 해서 친근하긴 하나, 제대로 그의 역사에 대해서는 알지 못해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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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이렇게 히스토리 월을 만들어 놔준 덕분에 역사 공부도 좀 하고 좋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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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유익했던 정보는 이거. '왜 오렌지 컬러가 함께 쓰이는지'에 대한 이유!

밀리터리 제품들 보면 간혹 올리브 컬러 안에 오렌지 컬러를 배색으로 두는 것들이 보여서

늘 그 이유가 참 궁금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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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행사장에서 알파 인더스트리의 오리지널 빈티지 데드스탁 제품들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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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이도 오랫만에 봐서 좋았음!

한동안 못 보고 지냈던 동생인데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 보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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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다 보니 신발도 맞춰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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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서플라이의 알파 인더스트리 정식 런칭 축하해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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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볼일 다 마치고 청담동 아우디(Audi) 매장에 들렀다.

나도 이제 차를 좀 몰아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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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슨.

레옹코리아(Leon Magazine) 매거진과 일레븐티(Eleventy)가 스타일링 클래스를 연다고 초대해 주시어 감사한 마음에 참석한 것 +_+

아우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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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스(Alan's)의 남훈 실장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라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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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 재미있는 전시가 새롭게 열렸다고 해서 퇴근길에 잠깐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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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전세계 100개 한정으로 제작되었던 'Art for the Masses' 컬렉션 중 하나인 유민준(Yue Min Jun)과 카우스(Kaws)의 콜라보레이션 피규어.

지금은 구할래야 구할수도 없는 귀한 물건이라 가격도 부르는 게 그냥 값이 될 정도로 엄청난 녀석인데, 이걸 내 눈으로 직접 보게 됐다!

와 진짜, 진짜 다르더라;;; 완전 탐나 ㅠㅠ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귀하기 때문에 가격은 쉽게 예측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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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를 나와서는 곧장 퀀테즈(Quantez)로 향했다.

퀀테즈는 핸드 메이드 주얼리 브랜드로 무려 에이샙라키(A$AP Rocky)와 에이샙몹(Mob)을 비롯한

유수의 힙합 뮤지션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 +_+ 자랑스럽게도 디렉터가 한국인이라지? ㅎㅎ

암튼 퀀테즈의 정식 쇼룸이 가로수길에 오픈했다고 해서 역시 응원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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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브랜드가 아닌 주얼리 브랜드답게 매장은 심플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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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러이러한 것들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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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테즈에서 내가 가장 탐내고 있는 천사 목걸이도 이렇게 뙇!

국내 힙합 뮤지션 대다수가 이걸 목에 걸고 있을 정도로 실물이 진짜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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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테즈 로고가 불박으로 찍힌 빵이 잔뜩 쌓여있었는데 이건 먹으라고 쌓아둔 거더라고? ㅋㅋㅋㅋ

근데 왜 디피는 햄버거를 해놓고, 먹는건 맨빵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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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빵간지 쩔!

범수씨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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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삼백집.

만화 '식객'에 나왔다고 해서 잘 알려진 국밥집인데 가로수길에 얼마 전 분점이 오픈했다고 해서 가봤다.

이건 닭튀김인데 생각보다 매워서 당황스러웠으나 맛은 꽤 괜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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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삼백집 대표메뉴인 콩나물국밥.

미치게 뜨겁고 잘 식지도 않아서 어지간히 추운날 아니면 먹지말길 권장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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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간 대웅이형과 춘식이는 맛있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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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여유로운 주말.

은 무슨, 토요일 하루에만 스케쥴이 4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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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람이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언제나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주던 멋진 친구인데, 이렇게 결혼을 하다니 역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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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무려 야외!

양재 시민의 숲에 숨어있는 야외 예식장이었는데, 여기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대부분의 하객이 지각한 게 함정 ㅋ

근데 뷰는 진짜 예쁘더라 +_+ 단풍의 힘이 엄청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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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는 뮤지션 기린이 불러주었는데, 선곡한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리듬파워 멤버 보이비가 군대에 갔다며

그를 대신할 보이비 전신 사진이 들어간 입간판을 들고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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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끝나고는 주섬주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린 짱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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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막 신부도 친구들이랑 같이 춤추고 ㅋㅋ

즐거운 예식을 본 것 같아 나도 덩달아 즐거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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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아 다시 한번 결혼 축하해 ㅎ

예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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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에 있는 예식장 답게, 밥도 야외에서 먹어야 했는데,

이건 솔직히 좀 불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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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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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동대문.

아....

패션위크때문에 DDP 지겨웠는데, 결국 3일만에 또 와버렸네;;;

근데 무슨 행사 하길래 도로를 이리 다 막아놨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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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블(Marvel Magazine) 매거진과 두타가 함께 하는 플리마켓 행사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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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몇몇이 여기에 참석한다길래 응원할 겸 얼굴도 볼 겸 겸사겸사 ㅎ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부스에 먼저 와 봤는데, 동호는 즐겁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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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이가 열심히 뛰고 있는 애견용품 브랜드 원오브어스(One of Us) 부스에서는 요 녀석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더라 ㅋ

완전 귀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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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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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도 뭐가 있다고 내려가 보라길래 내려가 보려고 했는데, 저길 도저히 내려갈 자신이 없어서 그냥 도로 올라옴;;;

무슨 사람이 이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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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로 돌아와서 이것저것 슥슥 보다가 동호의 얼렁뚱땅 판매작전에 홀려서 이걸 입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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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매함...

???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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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줬으면 됐지 뭘 또 그렇게 노려보니.

무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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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형님들 기운 쫙쫙 뿜어져 나오는 여기는 스투시(Stussy Seoul Chapter) 서울 챕터와 함께 하고 있는 TPE SEOUL 앞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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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이거 구청 허가는 받으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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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반가운 철진이형과 태헌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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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날의 주인공, 투비(2VEE)왁스였다.

디자인을 모모트(Momot)가 해줬다고 해서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실물로 본 건 이번이 처음 ㅎ

모모트답게 귀엽게 패키지 디자인 잘 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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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빠지지 않는 간지 폭발 케이터링 뜨겁개핫도그도 역시나 자리를 꿰차고 열심히 핫도그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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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이네켄(Heineken)과 함께!

아 핫도그 비주얼 폭발하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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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보틀 디자인 예쁘다 ㅎ

오늘은 예쁜 비주얼 특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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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형의 그래피티는 결국 구청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

은 농담이고 ㅋㅋ

뒤에서 보고 계신 분이 무려 최백호 선생님!!

낭만의 아이콘 최백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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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안성기 선생님도 등장!!

와 이 행사 엄청나다!!

살다살다 이런 기묘한 순간은 처음 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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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들떠서 안성기 선생님 쭐래쭐래 따라가 사진 한번만 같이 찍어도 되냐 여쭙고 기념 사진 찍었다 ㅋㅋ

내가 어지간해서는 연예인 보고 쫓아가서 사진 찍자고 하는 말 잘 안하는데, 봐도 그냥 "오 이쁘네 멋있네" 정도만 하고 마는데,

안성기 선생님과는 꼭 한번 사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 이 사진 찍고도 펄쩍펄쩍 뛴 것 같았다 ㅋㅋㅋㅋ

아 근데, 정말 잠깐 마주한건데도 어찌나 여유와 젠틀함이 넘치시든지 +_+ 역시 큰 인물은 다르구나 싶었다 ㄷㄷㄷ

암튼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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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얼마 전 리뉴얼 오픈 한 클럽 엘루이(Ellui).

엘루이에 얼마만에 와 본 건지 모르겠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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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댄스 퍼포먼스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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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를 관람했다. 엘루이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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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씨(Thirty Degrees Celsius)라는 브랜드의 런칭쇼였는데, 클럽에서의 패션쇼는 볼때마다 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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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다 보고 난 뒤엔 산이(San-E)의 축하 공연도!

이게 신났네 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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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이에 있다가 일행들과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근처 육회집에 들어갔는데,

맛은 있었다만 가격대 성능비는 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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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도 주문했는데, 이것도 난 쏘쏘.

그냥 뭔가. 가격과 반비례하는 양에 실망해서 다 그냥 그렇게 느껴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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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차로 치킨집까지 갔다는 마무리.

토요일 하루 동안 4개의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12시 반쯤 체력이 방전되어 집에 들어갔다는 마무리.

일요일은 덕분에 기절!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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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지민 2014.10.29 19:15  댓글쓰기

    이름 궁금하다는 모델 배윤영이에요!!케이플러스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