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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

아픈 다리 이끌고 도쿄로 #3 : 시부야 산책, 바이미스탠드, 피자슬라이스 그리고 또... 역시 도쿄에서의 3일은 짧다. 벌써 마지막 날이야. 아침은 간단히 전날 밤 편의점에서 사 온 것들로 해결하고, 나는 숙소 밖으로 나왔다. 원래 체크아웃이 11시라 캐리어를 끌고 나와야 맞으나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 시간이 저녁 8시였기에 체크아웃을 연장하기로 하여 캐리어를 숙소에 그냥 두고 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호스트가 그냥 연장 해 준 건 아니고 추가금을 요구했다는 사실....ㅠㅠ) 범진이는 따로 볼 일이 있었기에 나보다 먼저 숙소 밖으로 나갔고 나는 혼자 뭐할까- 하다가 일단 발길 닫는대로 걸어보기로 ㅎ 한적하니 좋구먼. 조금 걷다 보니 전부터 '가보고 싶다'까진 아니지만 '가보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던 바이미스탠드(Buy Me Stand)가 나오더라. 이번에 묵은 숙소를 내가 정한 것이.. 더보기
이런 여행 후기 처음일걸? 일본 도쿄 #4-2 : 도쿄도청, 신주쿠, 긴자, 롯폰기, 도쿄타워 도쿄역 근처에 숨어있던 니주바시마에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곧장 롯폰기역으로 이동했다. 4정거장인가? 밖에 안떨어진 굉장히 가까운 거리여서 또 금방 왔네. 역 밖으로 나오자마자 일본에서의 열네번째 음료. (그러고보니 긴자에서 도토루 들렀던거 말고 아무것도 안마셨네;) 아이콘이 예뻐서 샀는데 그냥 맛은 17차 같은 그런 곡물차. 잘 정돈된 건물들 사이에 이런 술집 참 좋아. 굉장히 신기한 벤츠 쇼룸을 봤다. '메르세데스 벤츠 커넥션(Mercedes-Benz Connection)'이라는 건물이었는데 이게 뭐가 신기했냐면, 커피숍이 1층에 있다; 2층은 레스토랑과 바. 이름이 재밌더라. 위에 있는 레스토랑과 바는 'Upstairs' 아래에 있는 커피숍은 'Downstairs' ㅋㅋ 일본 벤츠법인이 지은 곳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