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커피'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5.09.13 LAST WEEK : 라이풀/브라운브레스/레이크넨 15FW PT, 강북민물장어, 스와치 스위스컬렉션, 모모트 스펀지밥, 가로수길 랄프로렌, 하이드앤라이드, 골프왕, 팟타이
  2. 2015.04.20 LAST WEEK : 아트토이컬처, 360사운즈 프레쉬박스, 재석이형의 결혼, 브라운브레스 PT, 컨버스 위브 컬렉션, 현대백화점 푸드코트, 코코이찌방야, 무차초, 서울 핑퐁펍, 던밀스, 쏠레안경
  3. 2015.02.22 LAST WEEK : 풍년제과 초코파이, 킨키로봇 베어브릭, 워드커피 머그컵, 굴떡국 그리고 설 연휴
  4. 2015.01.25 LAST WEEK : 브라운브레스 x 모헤닉 개러지스, 광장시장 육회, 마약김밥, 순희네 빈대떡, 돼지연구소, 준야 와타나베 맨 x 트리커즈 부츠, 가로수길 트럭 피자, 가리모쿠 베어브릭
  5. 2014.12.09 WEEKEND UPDATE : 아메바컬쳐 사무실, AOMG 사무실, 커피 콘하스, 홍대 우사기식당, 백년토종삼계탕, 빈티지 폴라로이드, 데스페라도스, 아이졸라 윅트리머, 물짜장 (1)
  6. 2014.10.14 브브는 멋있는 걸 잘한다 :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x 반스(Vans) 콜라보레이션 런칭
  7. 2014.09.08 WEEKEND UPDATE : 브룩스 브라더스 공홈 세일, 박재범 쇼케이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ZX FLUX 커스텀, H&M Studio 런칭 파티, 쇼콩트, 라이풀 프레젠테이션, 화보촬영, 추석선물들
  8. 2014.07.16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좀 너무한 거 아냐? 커피숍까지 만들어? 워드커피(Word Coffee) 오픈!
  9. 2014.07.06 WEEKEND UPDATE : 펠틱스 품평회, 블랑팡 우먼스 컬렉션, 잼스토어, H&M HOME, 워드커피, 스컬프, 먹거리들 (1)


여기는 양주. '강북 민물장어'라는 곳.

순전히 즉흥적인 방문.



장어 잡는 거 직접 보여준다. 우어어.



민물장어라니 +_+



장어 잡는 거 볼 땐 좀 "으엑-" 했는데,



금새 기분이 좋아졌다.

뭐 사는게 다 이런 거 아니겠나.



컬래버레이션인척.



으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



동준형님 덕분에 완전 몸보신 제대로 했네!

(힘 쓸 곳이 없다는 게 함정...)



=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스위스 대사관.

여길 내가 또 언제 들어와보겠나- 싶은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보안 문제로 대사관 내부는 보지 못하고 대사관저 3층에 마련된 스와치(Swatch) 행사장으로 곧장 소환됨;;;; 대사관이 보고 싶었는데....



케틀벨 귀엽네 ㅎ



아담한 행사에 걸맞는 아담한 플레이모빌 디오라마 ㅋㅋ

어찌나 아담하던지 +_+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 스위스 컬렉션.

왼쪽부터 하나하나가 스위스의 특정 카테고리를 담아내고 있다.

니트산업, 스위스 국기, 낙농산업, 치즈퐁듀, 케틀벨 그리고 초콜렛.

스와치답게 한계가 없는 디자인이 나를 놀래켰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치즈퐁듀와 케틀벨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나 저 치즈퐁듀 모델은 테이블보 + 팬 + 포크 & 나이프를 기가막히게 담아낸 것 같아서 깜놀!



그외에 아시아 일부 도시를 테마로 한 컬렉션도 출시 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건 일본.



데미안 허스트인가 했는데 네온 사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ㅎ



이건 중국.



그리고 이건 인도! 나마스떼!



컬렉션 감상 후에는,



케이터링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는걸로.

손을 쓰게 만드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하필 손을 써야 하는 메뉴가 나와버려서 내가 좀 당황했지만,

맛이 좋아 참고 넘어가기로 ㅎㅎ



빠질 수 없는 데스페라도스(Desperados)도 홀짝홀짝-



치즈퐁듀로 마무으리!



맑은 날 밤의 뷰가 좀 더 멋질 것 같은데 비 오는 날 낮에 본 게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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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도 없이 날아온 선물.

이름 써져있는 포스트잇 보는데 무슨 부적 붙여놓은 줄 ㅋㅋㅋ



모모트(Momot)에서 보내 온 스펀지밥 패키지인데, 역대 모모트에서 나온 모든 모델 중 가장 모모트 포맷에 최적화 된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



스티커 ㅋㅋㅋ



그 속에서 나온 건 스펀지밥 패트릭(뚱이)!

※ 이 케이스는 프로모션용으로 나온 비매품임.



꺼내 보니 더 귀엽다 ㅋㅋ

모모트 친구들 처음 만난 게 2010년인데, 그 뒤로 지금까지 이렇게 승승장구 하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 +_+

더욱 더 큰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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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미 디렉터의 레이크넨(Reike Nen)이 새로 쇼룸을 오픈했다고 하여 방문했다.

상당히 으슥한 골목 안쪽에 숨어있어서 놀랐는데, 레이크넨은 원래 성수동 골목에 쭉 있었으니 자기들은 익숙할게야.



넓직한 공간이 주는 분위기를 쾌적하게 잘 살린 듯.



이번 시즌 테마는 노팅(Knotting)이란다. 매듭장식을 말하는 단어다.



그래서 구두 곳곳에 매듭 디테일이 +_+

이거 너무 귀여운 것 같아! (내 맘에 베스트!)



어쩜 +_+



저걸 뭐라 그러지? 힐 지지대 저거. 엄청 볼드한게 되게 멋지다.



남성 컬렉션도 빼놓을 수 없지. 이번 시즌에도 남성용 모델이 출시 됐는데, 저기 아웃솔 아래에 뭔가가 있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들춰봤는데,



오오- 이거 좀 재미있게 생겼다. 독특한 포인트가 되는 것 같음! 게다가 비브람 솔이구!



이전의 아카이브들도 함께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아니 왜 또 비가 오니....

.... 난 비가 싫다 진짜....



카카오택시도 엄청 안잡히고....

저거 결국 44대 요청까지 올라갔었음;;;;

아무튼 뭐 ㅋ 레이크넨이 짱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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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매장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에서 조촐하게 파티를 연다고 하길래 무려 폭풍 야근 감행 후 방문.

12시에 끝나는 파티였는데 내가 11시 넘어서 갔.... ㅠㅠ



파티는 거의 끝물이긴 했지만 제법 사람들이 많더라.



Go Plaski!



요새 흥겨운 자리엔 죄다 데스페라도스(Desperados)구먼?

너무 늦게간 바람에 얼마 놀지도 못했지만 아무튼 하이드앤라이드 형제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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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다녀온 뒤 홍대.

이상하게 팟타이가 먹고싶어 타이 음식점엘 갔다.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네 ㅎ



나시고랭 널 좋아해 -



튀김은 뭐 쏘쏘였지만.



팟타이로 배 채우고는 테일러커피에서 평온히 휴식을.



여독이 눈꼽만큼도 안풀린 상황이라 많이 피곤했기에 이 잠깐의 시간이 아주 행복했음 +_+



홍대를 빠져 나오는 길에 헨즈(Henz)샵 앞에 줄 선 사람들 ㅎㄷㄷ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가 새롭게 전개하는 골프왕(Golf Wang)의 팝업스토어 때문이었는데

이거 때문에 타일러도 한국을 실제로 방문했다지? 사실 내가 방문했던 이 시간즈음 타일러가 매장에 들른다고 했었는데

나는 그냥 헨즈 식구들한테 인사만 하러 들어갔던거라 곧장 빠져 나왔음 ㅎㅎ 암튼 헨즈랑 어라운더스, 논스토어 다 멋지다! 짱짱!

(저거 반팔티 사다가 곧장 리셀한 친구들은 하나도 안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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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다녀온 뒤로 남은 휴가 기간 동안 좀 푹 쉬려고 했는데, 친구들의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이 또 줄줄이 있어서 내가 쉴 수가 없었어....

일단 라이풀(Liful) 쇼룸부터 방문!



라이풀 이번에 푸마(Puma)랑 컬래버레이션 했더라!

지난번에 디스이즈네버댓도 그러더니! 푸마 코리아의 한국 브랜드 서포트 멋짐!!!

라이풀도 딱 라이풀 감성에 맞게 잘 만든듯 하고!



이젠 별 걸 다 만드는 라이풀 ㅋㅋㅋ



화이트 셔츠 성애자는 이런거 보면 울어요 엉엉 ㅠㅠ 너무 이쁜거 아니니 ㅠㅠ



이제 두번째 시즌을 맞은 LMC.



라이풀보다는 좀 더 영하고 힙한 무드의 컬렉션으로 전개 된다.



이런 느낌.



여성용도 뙇!

라이풀과 LMC 모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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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만신창이라 집으로 곧장 가려고 했는데, 이놈의 천성이 또 곱게 집에 들어가질 못하게 하여...

환성이형이랑 동호도 잠깐 보고,



다덕이랑 저녁도 먹고;;;;



가로수길에 새로 오픈한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스토어도 체크해 봄. 나도 내가 참 대단한듯.....



일본의 랄프로렌 매장에 비하면 엄청 소박하고 엄청 작은 규모지만, 그래도 이정도 규모로라도 오픈한 게 대견하네 ㅎㅎ



구경만 스윽 하고 나오려고 했는데, 엄청 친절한 직원님께서 내가 이 넥타이 바라보고 있으니까 "보는 눈이 있으시다"며...

"저희 매장에 딱 1점 들어온 거에요"라며... 열심히 멘트를 날려주신 덕분에...

....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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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부터 비밀의 좌담회에 불려갔다가;;;



나온 김에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프레젠테이션도 보러 감....



PT도 PT지만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동생 혜인이도 오랫만에 볼 겸 +_+



하지만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 컬렉션 감상 ㅇㅇ



아 - 벌써 겨울 준비할 시간이라니...



하버드 패러디 후디. 귀엽더라 이거.



옷도 옷인데 난 이 가방 특히 마음에 들었음.

딱 내가 좋아하는 형태의 손잡이가 달렸지 뭐야?



들어보니 더더욱 내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ㅋㅋㅋㅋ

브브도 이번 시즌 고생 많았으용!



일본 여행 때문에 기록하지 못했던 지난 몇 주간의 이야기 정리하고 나니, 이제 진짜 휴가가 끝난 것 같구나.

아 - 이제 또 현실 세계로 돌아갈 시간이네.

그럼 또 다음 한 주도 화이팅 해보는 걸로....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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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못 고치는 것 중 하나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걸 꼭 평소에 안 먹던 음식을 일부러 사 먹으며 푸는 것인데

이게 월요일부터 폭발하는 바람에 사무실 근처에서 대체 뭘 먹어야 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아예 현대백화점 지하 푸드코트까지 감 ㅋㅋㅋ

근데 여기 진짜 죄다 여자네....

근처 사시는 부자 아주머니들이겠지....?



이게 무려 1만 1천원짜리 정식임.

메뉴 이름이 '명란소스 가라아게 정식'. 명란이라는 이름이 반가워서 주문 한건데,



명란소스라더니 왜 그냥 명란이 따로 나온거지?

?????



뭐 나름 먹을만해서 맛있게 먹긴 했다.

압구정 아주머니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리 체험해 본 기분이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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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서(Converse)에서 '또' 위브 컬렉션이 나왔다.

처음엔 솔직히 "아 왜 또!"라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

전에 멀티 컬러 나왔을 때 그냥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라 생각하고 득템한 걸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또 나오면 어떡해 ㅠㅠ



하지만 이쁘니 봐주기로 한다.

진짜, 내가 원래 컨버스 잘 신지도 않는 사람인데

위브 컬렉션만 벌써 두 번째다.

설명은 그 정도로도 충분할 것 같다 정말.



색깔이 정말 예쁘다. 이번에는 멀티 컬러 대신 솔리드 컬러로 출시 됐는데,

화이트, 블랙, 블루, 오렌지 중에 나는 오렌지를 골랐다.



샘플 사진에서는 벌커나이즈드 솔 옆에 그어진 라인에 아무 색깔도 없었는데, 정식 발매 된 제품에는 바디랑 똑같은 컬러의 줄이 주욱-



신어보니 역시 이쁘다.

아 맘에 든다 매우 +_+

그러니 이제 그만 나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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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허니' 투어는 계속 되고 있다.

새로운 거 발견할 때 마다 다 사먹어 보고 있음

ㅇㅇ



압구정 로데오거리 반스(Vans)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는 무려 게임기가 있다.

마음껏 해도 된다.(고 알고있음)



미팅하러 왔는데, 오픈 파티때 이후로 처음 온 거라 인테리어에 새삼 놀람.



진수 그리고 욱이와 비밀의 미팅.



애기들꺼 귀엽다 +_+



미팅을 마치고, 역시나 맛있는 게 먹고 싶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코코이찌방야'에 들어갔는데

키즈메뉴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7세 미만 미취학 아동에게만 판매한다는 문구가 얄미웠다.

근데 생각해보니, 굳이 저런 문구를 써 놓은 걸 보니 뭔가 나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많았던 것 같기도? ㅋㅋㅋㅋ



욱이가 쏘니까 주는대로 먹는다.



내가 고른 메뉴 이름이 거창하다.

'치즈 in 밀피유카츠카레'

근데 그냥 치즈돈까스라는 말임 ㅇㅇ

아무튼 맛있으면 됐지 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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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소품 살 것이 있어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자연스레 패션지 코너로.

승한이 고생 많았다. 마블 응원하고 있어 내가.



칠판을 샀다. 분필도.

이걸 내가 '사는'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아무튼 뭐, 작은 사이즈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다행히도 교보문고 지하에서 구입 성공!



근데 잠시 후, 옷을 여미다가 사고를 당함....

....



역시나 '또' 스트레스가 쌓여 저녁을 먹기 위해 '무차초(Muchacho)'로.

아 여기 최근에 내가 편의점 빼고 제일 자주 가고 있는 곳 ㅋㅋㅋㅋㅋㅋ



혼자 갔으므로 많은 걸 시키지는 않고 이번에는 부리또 보울 하나만 시켰다.

이거 하나도 양이 꽤 됨!



한 그릇 격파하니 배가 적당히 차고 좋구먼?



근데 1시간 뒤에 이러고 있다.....

......



분명히 말하지만 두어번 집어먹다 말았다.

동호가 밥 혼자 먹어야 하는 것 같아 보여서 그냥 같이 있어주려고 나갔을뿐임 ㅇㅇ

(이유가 분명함)



메뉴가 쭈꾸미였는데 말도 안되게 맵길래 나는 코카콜라로 속을 달래주었다.

역시 코카콜라가 짱이지!



아 근데 이건 또 뭐야....

왜 집에 못가고 또 끌려왔니....

천장은 왜 혼자 예술적이니....



동호야 날 그만 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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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의 무시무시한 과음으로 하마터면 정신 못 차릴 뻔 했지만 다행히 극도의 집중력으로 컨디션을 살려내서 촬영을 무사히 진행했다.

이번엔 던밀스(Don Mills)를 모델로 내세웠는데, 처음 만난 친구인데 진짜 완전 예의바르고 착해서 내가 깜짝 놀랐어 아주 ㅋㅋ

던밀스의 카리스마가 워낙 대단한지라 화보 촬영도 순식간에 끝나고 기분이 참 좋았다 +_+



촬영 마치고 밤에는 오랫만에 '옵티컬W(Optical W)'의 쏠레안경에 들렀음.



아 - 이게 믿겨지나 ㅋㅋㅋㅋ

안경원 안에서 뷔페 파티 ㅋㅋㅋㅋ



배고팠으므로 놀랄 겨를 없이 퍼담았다.



하지만 늦게 간 덕에 몇 가지는 맛도 못 봤다.



아 화영형님 스케일보소!




옵티컬W에서 판매중인 선글라스 +_+

써 볼 때 마다 갖고 싶어 죽겠다는 생각 ㅋ

이거 참 귀여워 ㅎㅎ



그리고 곧 출시 될 비밀의 제품을 실제로 보게 됐는데,

이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보면서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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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서울 핑퐁펍(Seoul Pingpong Pub).



술 마시러 온 건 아니고 화보 촬영 봐주러 왔다.

저기 모델들이 보이는구먼?

누군지 굳이 적지는 않겠음!



탁구 치고 싶다.



무차초 갈 때마다 잉카콜라를 주문하지만,

늘 "다 떨어졌어요"라는 슬픈 대답이 돌아와 요새 잘 못마시고 있는데,

화보 소품으로 이게 뙇....



이 피자도 소품.

한 조각 먹어보니 식었음에도 맛이 아주 좋던데,

왜 사진으로 보니 토핑이 왜 타고 남은 종이처럼 보이니...



핑퐁펍에서의 화보는 곧 공개 될 예정!

기대해도 좋으니 진짜 다들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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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좋았던 금요일 오후 워드커피.

테라스에 좋아하는 친구들이 앉아있었는데 어찌나 그 모습이 예쁘던지.

혜인이, 망배형, 기범이 그리고 만복찡.



나도 잠시.



워드커피에서는 에이드도 판다.

참 맛있어서 좋다.



이 신발은 참 예뻐서 좋다.

햇빛 받았을 때 이쁨이 한 30,000배쯤 늘어나는 듯 ㅋ

컨버스 위브 컬렉션은 짱짱맨!



근데 거지꼴이 따로 없구먼.

아 힘들어 정말.

요새 너무 힘들어.

이 사진은 망배형이 아이폰으로 찍어줌 ㅇㅇ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러 왔던 거니 목적에 충실하기로 했다.



이제 곧 여름이로구나 ㅎ

겨울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고,

봄이 맞나 싶은데, 벌써 여름옷이 나오고 있어.



브라운브레스는 이제 포스터도 판매한단다.

이건 참 좋은 시도 같다는 생각.



레코드 판 아이디어는 누구 머리에서 나온 것인가.

브라운브레스는 규모에 상관없이 매번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마다 사람 놀래키는 신묘한 재주를 지녔다.



퍼뜨리자 메시지!

SPREAD THE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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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탠스(Instance) 라는 양말 브랜드에서 선물을 보내주셨다.

가끔 SNS를 통해 제품 증정 연락을 '진짜 가끔' 받는데, 대게는 댓가를 요구하는 의도라 거절하곤 했지만

대놓고 이야기 하자면 "그저 즐겨주면 된다"는 관계자의 이야기에 나도 별 부담이 느껴지지 않아 받게 되었다.

(위에 말한 댓가는 뭐, 예상했겠지만 홍보다. SNS 채널을 통한.)



화려한 패턴의 양말을 신는 것에 별다른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신는데 문제는 없는데

해피삭스 같이 얇은 두께의 양말이 아닌, 스포츠용의 두꺼운 양말은 오랫만이라 일단 신어봐야 알 것 같다.

근데 뭐 나는 두꺼운 양말을 더 좋아하는 취향이라 잘 신을 수 있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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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에게 하트를 받았다.

역시 실속 없기로는 내가 지구 최강일 듯...



수향(Soohyang)의 향초를 선물 받았다.

수향이 유명한 건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써 본 적은 없는데, 기분이 좋다.



태우지 않았는데도 향이 좋아 잠시 이렇게 꺼내뒀다.

아 좋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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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개최 된 아트토이컬처 2015(ArtToy Culture 2015).

구경 안 할 수 없어 둘째날이었던 토요일 오전부터 부리나케 달려가봤다.



핸즈인팩토리(Hands in Factory)의 작가 업템포(Uptempo)가 디자인 한 러닝혼즈(Running Horns).

이번 시즌엔 '드디어' 진짜 '달리는' 혼즈가 등장했음 +_+

비로소 진정한 러닝혼즈!



칼리프 애쉬(Caliph Ash)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었다는 러닝 혼즈.

무려 실제 실버 '덩어리'로 만들었다네 ㄷㄷㄷ 무게가 장난 아닐 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가격도 장난이 아니다"며...

포스 쩔...



내가 이번 아트토이컬처 전시에서 눈여겨 봤던 것 중 하나인 초코사이다 팀의 더쿠(Duckoo).

나는 처음 존재를 알게 된 팀이라 혼자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2013년부터 활동을 하고 있었더라고?

아무튼, '덕후'라는 단어를 재미있게 응용한 캐릭터 이름이 마음에 들었고

코스튬을 입힌 버전들이 귀엽게 잘 표현 된 것 같아 마음에 들었음 ㅎㅎ



YG엔터테인먼트의 크렁크(Krunk) 부스도 슬쩍 보고,



GNF TOYZ의 무려, '마음의소리' 피규어도 봤다 +_+

얼마 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우연히 도색 되지 않은 샘플 사진을 보고는 "우오!!!" 했었는데

이번에 아예 도색 완료 된 샘플을 공개했어!!!!!



애봉아!!!!!!!!!!!!!!!



마음의소리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샘플 처음 봤을 때 부터 꼭 사겠다 다짐하고 있었는데

실물 보니 정말 사야겠음 ㅋㅋㅋㅋ

원래 작은 피규어는 안사는 것이 내 지론인데, 이건 예외가 될 듯 ㅠㅠ

최고야 정말 ㅠㅠ



귀엽네 1.



귀엽네 2.



귀엽네 3.



대세 인기 작가 Kiddo 형의 강연.



그리고 반가웠던 푸마(Puma)의 부스.



아 이 팝업북 기가막히게 잘 만들었던데!!!

이런 게 탐나보기는 또 처음!!!



요즘 이런 서랍장 유행이라며?



앞에서 잠깐 봤던 Kiddo 형의 작품들.

푸마와 컬래버레이션 한다는 건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접했었는데,

디오라마와 함께 완성된 모습을 보니 진짜 숨막히는 표현력이다!!!



키도 형이 워낙 스트리트 컬쳐를 좋아하고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인 덕에, 정말 멋드러진 작품이 만들어졌다.

아 진짜 감탄!!!



개인적으로는 이 스케이트보드 씬이 참 마음에 들었음!!!!



키도 형 그리고 푸마 모두 굿잡!

완전 멋져요!!!!



그 밖에 허영만 선생님 전시 홍보 부스도 눈에 띄었고,



"쵸"!!!



반가운 스웨거(Swagger) 부스도 뙇!




말이 안되는 규모를 자랑했던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



이 오락을 해 본 적이 없어 이름까지는 모르겠으나 광고를 워낙 잘 봤어서 익숙하다 괜히 ㅋ



잘 만들었다....



(라이브 페인팅 스케일 ㄷㄷㄷ)



킨키로봇(Kinki Robot) 부스도 인산인해.



다펑은 지금 팝핀댄스 추는 중?



베어브릭 스케일 쩔!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을 앞두고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조형물을 세운 모모트(Momot)!



XL 사이즈 참 잘 만든 것 같다 ㅎㅎ



울트론은 뭔가 귀엽네?



마지막으로는 쿨레인(Coolrain) 형님의 부스에 들렀다.

역시나 멋진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 시리즈가 전면에 +_+



형님의 작업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 놓은 아카이브 월.

프레임마다 찬우형님의 작품들이 종류별로 잘 정리 되어 있었다.



관람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 스니커즈 섹션.

진짜 하나하나 퀄리티가 말이 안되는 수준이라 이건 사진으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 ㅠ



가장 최근작이었던 팅커 햇필드 아저씨 피규어 ㅎㅎ



찬우형님한테 인사 좀 할랬더니만, 싸인 받겠다고 줄 서신 분들이 잔뜩이라 내가 이 앞에서 멀뚱멀뚱....

결국 한 50분 정도를 진짜 그냥 멀뚱멀뚱 서 있었던 것 같은데,

상황을 가만히 보아하니 이거 가만 뒀다가는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도 못하시고 싸인만 하고 계실 것 같아

내가 큰 맘먹고 스태프에게 얘기해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갖게끔 해드렸다.

맘 같아선 식사라도 같이 하고 싶었지만 나도 가야 할 곳이 있었고 찬우 형님도 부스를 비울 수 없다 하시어 그냥 잠시 인사만 나눈 걸로 ㅠㅠ



DDP 밖으로 나왔더니 보기 좋은 순간 포착 ㅎㅎ



수인이 정말 잘 크고 있구나!!!!

수인애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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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이형이 드디어 결혼을 했다.

우리네 사이에서 '형'이라 부르는 사람 중 몇 안 남았던 총각이었는데 드디어!!!!



근데 2시 결혼은 좀 너무한 것 같아.

식전에 밥을 먹기도 뭐하고 안먹기도 뭐하고;;;

결국 안먹고 갔는데, 진짜 결혼식 내내 배고파 죽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

식 끝나자 마자 미친듯이 격파 ㅋㅋㅋㅋ



밥을 다 먹고는 지인들과 이태원에 가자는 말을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날이 너무 좋아 남산에서 이태원까지 그냥 걷기로 했다.



아 정말 좋네 이렇게 걸으니 ㅎㅎㅎ



의도따위 눈꼽만큼도 없었는데, 기가막힌 찰나를 잡아냈음.



이태원 가이드 김기범 군의 안내에 따라 트렌디한 가게들 구경을 시작함.



아사이볼을 파는 삼바존 카페가 여기에도 있구나 +_+



새로 확장 이전 했다는 먼데이 에디션(Monday Edition) 쇼룸도 잠깐 들러보고,



요즘 핫하다는 알렉스더커피(Alex the Coffee)에 들러 잠시 목도 축였다.



한참을 그리 쉬다가 오후에는 또다시 한강진역 쪽으로 넘어가 2E Bar에 들렀다.

여기서는 재석이형과 혜린씨의 결혼식 뒷풀이가 막 시작되었음.



무슨 결혼식 뒷풀이에 DJ가 ㅋㅋㅋㅋㅋ

오프닝은 DJ FFan이 맡아줌!



그레이구스 오랫만!



맥주는 뭐다?



참 부러웠던 케이크.

결혼이라니 부러워....



팝콘 맛있당.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급히 천막을 내렸으나, 뭔가 엉망의 조짐이 보이시 시작 ㅋㅋㅋ



하지만 여기 모인 이들에게 빗방울 따위!!



어느 덧 밤이 되고, 다행히 비도 그쳤기에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을 수 밖에!



정말 여기 분위기 짱 좋았음!!



재석이형 혜린씨 결혼 축하해요!!!

진짜 내가 너무 좋아하는 형이랑 친구가 결혼해서 기분 너무 좋았어!!!

신혼 여행 다녀오면 집에 초대도 해주길!!!

맛있는 밥 얻어먹게!!!



하지만 당장 또 배가 고파서 2E Bar 위에 있는 파르크(Parc)에 가서 급한 허기부터 달래기로.



파르크 첫 방문이어서 기대가 컸다.

설명은 생략한다.



바퀴가 90도로 꺾이기라도 하는건가....

주차 쩔....



=




주말 밤을 뜨겁게 마무리 짓기 위해 홍대의 프리버드2(Freebird 2)로 곧장 이동함.

이미 엉망의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왔다 ㅋㅋㅋ



360사운즈(360Sounds)의 10주년을 기념해 정말 오랫만에 열린 프레쉬박스(Fresh Box)!!!



아 끝내준다 분위기!!!



이번엔 휠라(Fila)가 함께 했음.



맥주는 뭐다?



특히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젠라락(Zen-La-Rock)의 공연은 진짜!!!!

일본에서 활동한 지 벌써 10년이 넘은 베테랑 뮤지션으로 이 날 프레쉬박스 분위기를 말도 안되게 달궈놔 주었음!!!!



하지만 이 날의 클라이막스는 역시 기린의 무대였지!!!

나도 기린의 라이브 무대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내가 촬영만 아니었으면 정말 미친듯이 뛰놀았을거야 ㅠㅠ



아 기린 정말 사랑함!!!!

기린 커민 앳 차!!!!



그렇게 주말밤을 뜨겁게 보내며 나는 장렬히 전사했다는 후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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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이틀 앞둔 월요일. 무엇일지 짐작되는 것들이 배달 되었다.

사실 다 알고 있던거긴 했는데, 그게 한꺼번에 오니까 괜히 또 기분이 좋더라고? ㅎㅎ



이건 온라인 편집매장 29센티미터(29cm)에서 주문한 거.

전주의 자랑 풍년제과(오리지널 PNB) 초코파이인데, 지난번에 한 번 주문해 먹어 봤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어서 다시 주문함 ㅋㅋ

근데 설 연휴때문에 주문이 밀렸던건지 뭔지 좀 늦게 왔네 +_+;;;



PNB의 초코파이 중에서도 최근 갓 출시 된 화이트 초코파이다.

서울에 있는 PNB 분점에서조차 판매하지 않고 있는 화이트 초코파이!!!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구입 당시 기준으로는 그러했다)

1박스는 기분 좋게 같이 일하는 직원들 나눠주고 1박스는 설 연휴때 본집에 가져가는걸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기를 ㅎ)



이건 아트토이 편집매장 킨키로봇(Kinkirobot)에서 온 선물. 아무래도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서 보내준 것 같은데

역시나 설 연휴 배송에 밀린 탓인지 발렌타인데이가 지나고나서 와부렀서야? ㅋㅋ

아무튼 하나는 메디콤토이(Medicom Toy)가 매년 출시하고 있는 베어브릭 발렌타인데이 시리즈의 2015년 버전이고

다른 하나는 베어브릭 29탄의 시크릿 모델 중 하나인 마블(Marvel) 로켓라쿤(Rocket Raccoon).

내가 뭐라고 이런것까지 챙겨 보내 주시고... 킨키로봇 고맙네 +_+



이건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에서 온, 워드커피(Word Coffee)의 머그컵과 커피 원두!

저기 아래 놓여있는 카드에 쓰인게 원두 이름이다. 코스타리카 엘 카페탈.

나는 커피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커피는 우리 팀 아이들에게 다시 나눠주기로 함 ㅎㅎ

내가 직접 즐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훈훈하게 나눔했으니 브라운브레스도 이해해 주겠지?



=




설 연휴가 시작하기 전, 우리 팀 아이들에게 점심을 함께 먹자고 제안했다.

도시락을 싸오는 아이도 있고 따로 밥을 먹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래도 나름 구정 연휴를 앞두고 있었으니 기분 좀 내려고 ㅎㅎ



그래서 메뉴는 떡국!

회사 바로 옆에 굴 요리 전문점이 있는데, 거기서 파는 굴 떡국과 굴 파전으로 분위기를 내봤다.

저 굴 떡국이 압구정역 부근이라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단돈 6,000원임 +_+

암튼 우리 팀 아이들 내가 맨날 틱틱대고 신경질적으로 구는데도 잘 따라줘서 내가 늘 고마워하고 있다는 거 알아줬으면 하네.



=




아까 기록한 택배들은 다 예상을 하고 있던 거였는데, 이건 전혀 예상하지 못한 택배라 박스 뜯으며 긴장도 좀 했는데,

무슨 포장이 이리 철두철미함?



오- 스웨거(Swagger)에서 온 택배다!

이 작은 쇼핑백 하나 보내오는데 이렇게 포장을 정성스럽게 하다니 ㅠㅠ

일단 포장에서 감동 점수 크게 먹고 들어갔는데,



와.... 나 진짜 그 안에서 나온 내용물 보고, 진짜 사무실에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네;;;;

왼쪽에 종이는 카드고 오른쪽에 있는 통은 초콜렛인데, 내가 소리지르게 한 건 그 가운데 있는 상품권....

세상에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보내면 어떡해....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진짜 당황을 엄청했다;;;;

왼쪽에 있는 카드 뒷면에 스웨거 대표님이 '친히' 직접 써 준 덕담 내용도 너무 감동적이어서 내가 진짜 좀 많이 뭉클했음....



가까이 지내고 있는 브랜드들의 명절 선물이 속속 날아오니 제법 설 기분이 났는데,

역시 이런 명절에는 햄 선물이 분위기 내는데는 깡패인듯 ㅎㅎ



이건 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에서 보내 온 햄인데, 스팸이 아니라서 뭔가 반갑고 좋으면서 어색했던 것 같다 ㅎㅎ

으레 이런 명절에는 '스팸'이나 '동원'같은 회사나 브랜드의 제품 선물을 받기 마련인데, 그릭슈바인(Glucks Schwein)이라니 +_+



동명의 독일식 펍이 요즘 인기라는 이야기를 들어보긴 했는데, 거기서 이렇게 선물용 햄도 만드는 줄은 몰랐네?

아무튼 뭐 이 어린양을 굽어 살피신 로맨틱크라운에게 이 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




수요일부터 설 연휴 시작이라 화요일엔 잔업을 좀 할거라는 예상 정도를 하긴 했지만,

낮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하나 터지면서 야근이 확정되는 바람에 하루 종일 속이 더부룩했다.

결국 점심도 거르고 일하다가 3시쯤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김밥 한 줄 사다 먹었는데 그것도 결국 체하고...

밤이 되니 기력마저 쇠퇴하는 것 같아 당 충전 하겠다고 발렌타인데이때 받았던 초코렛들과 낮에 사두었던 초코우유까지 원샷원길;;;

아 진짜 이때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지금 생각해보면 심리적인 영향 때문에 더 속이 안좋고 뭐 그랬던 것 같다.



어쨌든 모두가 설 연휴 시작한다고 후다닥 퇴근한 마당에 사무실에 혼자 남게 되어 또 김밥 한 줄로 저녁을 떼우게 됐는데,



그마저도 터진 김밥이 되서 내가 하마터면 울 뻔 함....

에휴....



결국 수요일 새벽 1시 반을 넘겨서야 퇴근을 했다는 뭐 그런 마무리....



열불터지고 속상했지만, 내가 좀 더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했던 잘못이 있으니 그냥 나 혼자 씩씩대는 수 밖에.

속이 쓰린것도, 체한 것도, 야근한 것도 다 내 죄지 뭐.

어쨌든 마무리 했으니 이제 잊자!



=




설 연휴에는 뭐 별 거 없었다.

안양 본집 가서 떡국도 먹고,



전도 부치고,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 만나 노래방도 가고,

????



진짜 먹고 눕고 먹고 눕고 그렇게 5일을 보낸 것 같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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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 금요일에 회사를 쉬었는데 그 사이에 택배가 도착해 있었다.

덕분에 월요일 아침부터 회사에 나오자 마자 기분이 좋았다 +_+



트레비앙(Tres-Bien)에서 트리커즈(Tricker's)를 한 켤레 구입했다.

직구가 가능한 곳이라 칼 같이 배송되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와서 조금 놀라기까지 했던 것 같다.



15SS 시즌 10% 할인 쿠폰을 넣어서 보내줬는데, 적어도 내가 이용해 본 온라인 쇼핑몰 중에선 가장 쿠폰을 멋지게 담아 보내준 곳이 여기였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이런 디테일에 감동하는 법이니, 나는 트레비앙을 처음 이용해 본 것임에도 이미 그들의 팬이 되어버림 ㅎ



그냥 트리커즈 부츠 하나를 산 수준이 아니었다.

무려 준야 와타나베 맨 꼼데가르송(Junya Watanabe Man Comme Des Garcons) 컬래버레이션 제품 +_+

이렇게만 써 놓으면 가격이 장난 아니었을거라 생각하겠지만,

시즌오프를 통해 정말 말도 안되는 착한 가격에 구입했다 ㅎ (그래서 산 거다)



아 곱다 고와 -

별 볼일 없는 올 블랙 컬러의 윙팁 부츠지만, 그러기에 더욱 더 오래 신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구입함.



인솔은 나만 볼 수 있는 거니까 나 혼자 만족하는걸로 쿄쿄 -



=




회사에서 선물이라고 이런 걸 만들어줬다.

그냥 뭐 흔한 줄노트와 BIC 볼펜인데,

뭔가 양키 감성 가득 담긴 것 처럼 보여서 맘에 들더라고?



앞으로는 이걸로 일 해야겠다.



=




공대 출신 심준섭이 갑자기 뭔가 일을 벌이는 것 같은 냄새가 나서 가보니 그냥 에폭시 냄새.

ㅋㅋㅋㅋ



사장님 방에 진열 되어 있던 400% 스케일의 가리모쿠 베어브릭이 갑자기 추락 하는 바람에 다리 연결 부위가 부서졌다며;;;

준섭이가 에폭시로 수리한다고;;;



아 이 귀한 걸 ㅠㅠㅠ

가리모쿠 베어브릭 진짜 비싼데 ㅠㅠㅠ



=




비밀의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처음 영상팀과 회의 하면서 만든 나름 괜찮은 시나리오가 하나 있었는데,

결국 원치 않는 이유로 시나리오 전체를 갈아 엎는 상황이 벌어져서;;;

가내수공업으로 단촐하게 찍게 되었...



나름 감성 폭발 좀 시켜서 대중들에게 회사 이미지 좀 제대로 어필해 보려고 했지만, 원치 않는 이유 때문에 이리 되어버려 아쉬웠다.

쨌든 뭐, 현실적인 대안을 나름 강구해서 촬영 했으니 결과물이 언젠가 나오거들랑 귀엽게 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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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자리가 아니었는데 어쩌다 갑자기 퇴근하고 고기를 먹으러 가게 됐다.

목적지는 신사역 부근에 위치한 돼지연구소.

특수부위 전문점인데 간판의 글씨체가 마음에 들어 기대감이 증폭됐다.



갑작스런 자리답게 멤버의 조합도 굉장히 갑작스러웠음.

어쨌든 고기 좀 구워봤다는 준섭이가 자진해서 집게를 잡고 아트를 빨기 시작했는데,



우리가 주문한 게 특수부위 모듬 한판이라 흰살, 꼬들살, 뽈살, 등심덧살을 차례차례 먹어보니 세상에나...

살다살다 이렇게 맛있는 고기는 진짜 처음 먹어봤다 ㅠㅠ

아니 진짜, 씹어본 적이 없는 그 식감!!!!

아 말이 안되는 그 맛!!!

진심!!!



사진으로는 전달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남는 게 사진이니 나도 찍음.



이건 땡초라면.

사실 나는 약간 밍밍한 느낌이 들었는데, 걍 고기 막 먹다가 라면을 먹는다는 그 자체에 기쁨이 있었기에 조용히 쳐묵쳐묵함 ㅋㅋ



맛있게 먹다가 단사.

남는 건 단사뿐!



=




가로수길 주민들은 아마 다들 알텐데, 삼바존 카페(구.보뚜아사이) 맞은편에 서 있는 피자트럭이다.



매주 화,목요일에 볼 수 있는데 그 보다 눈길을 끄는 건 저기 저 가격이다.

(다른 요일에는 논현동쪽에서 영업하는걸로 알고 있다)

한 판에 6,000원. 앞에 1이 빠졌거나 그런 게 아니라, 정말 6,000원이다.

'읍'은 애교로 넘어가자 ㅎㅎ



메뉴는 다섯가지고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주신다.

대게는 토핑을 올려 굽기 직전까지의 셋팅을 마친 상태로 대기하고 있다가 굽는데

뭐 운이 좋을 땐 아예 새로 소스 바르고 토핑 올리는 모습까지도 볼 수 있기도 하다.

(굽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 정도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기 때문에 곧바로 집으로 들고 갔다.

이동 시간이 길다고 얘기하면 리본으로 꽁꽁 묶어 주시는데 피자트럭이 집 바로 근처에 세워져 있었기 때문에 난 그냥 들고 왔다.



내가 주문한 건 페퍼로니 피자다. (콜라는 예의상 편의점에서 하나 샀다)

나름 피클도 있고 핫소스도 있고, 치즈가루는 아저씨가 미리 뿌려주셨다.

페퍼로니 피자인데 왜 햄이 안보이냐 물으면, 나름 저기 치즈 아래에 다 숨어있음 ㅎㅎ

6천원짜리 피자에 많은 걸 바라지는 말자고 ㅎ

그래도 나름 굉장히 합리적인 요기가 되므로 나는 종종 애용할 거니까 ㅋㅋ


=




이 협업 소식을 2014년 4월에 처음 들었으니, 9개월만에 그 결과물을 보게 된 셈이다.

브라운브레스가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B(Project B)의 후속작인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와 모헤닉 게라지스(Mohenic Garages)의 컬래버레이션이 마침내 완성되어 대중에게 첫 공개가 되었기때문!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많고 특히나 리스토어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모헤닉 게라지스의 행보를 늘 지켜봐왔던 본인이기에

브라운브레스와의 협업은 기대 이상, 상상 이상의 임팩트를 내게 전해 주었다.



컬러가 진짜 ㅠㅠ



내부가 진짜 ㅠㅠ



스티어링휠 진짜 ㅠㅠ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브라운브레스는 흔히 스즈키라 부르는 정비복을 만들었고,

자동차에도 쓰인 페이즐리 패턴을 사용한 반다나도 만들었다.

진짜 하나하나 놓칠 게 없어 ㅠㅠ



<동물의왕국> PD도 이렇게 기념 사진을 찍고 가셨

응?



워드커피(Word Coffee)에서 티타임.



팝콘이 아니라 케틀콘이다.

핸드메이드라는 게 팝콘과 가장 큰 차이점인데, 다르게 설명하자면 팝콘의 조상님 정도?

아닌가? 열을 가해 튀겨내는 건 같으니 팝콘의 일종이라고 하는게 맞나?

아무튼 케틀콘임.



카레맛이라길래 먹어봤는데 진짜 카레맛이라 당황했음.

?????



=




제 5회 코리아 스타일 위크에 들렀는데,

취재 하러 간 건데 취재할만한 내용이 전혀 안보여서 입장 5분만에 돌아 나왔다.

코스윅에 다시 갈 일은 아마 없을 듯 하다.



=




주말을 맞아 광장시장에 들렀다.

근 3년만에 가는 것 같았다.



주말 저녁 답게 순희네 빈대떡은 이미 게임오버.



아! 사람 많다! 좋다 시장 분위기!!!!



나는 보통 광장시장에 오면 다음과 같은 수순을 즐긴다.

일단, 마약김밥을 포장 구입한다.

사람들이 이 대목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여기가 원조냐" 하는 것인데,

솔직히 어디서 먹든 맛은 거기서 거기인데다 너도나도 본인들이 원조라고 간판 내걸고 장사하고 있으니,

굳이 오리지널 찾겠다고 힘든 고생 하지 말고 마음에 드는 집 가서 사 먹길 ㅎ

나는 동문A17호를 애용하기 때문에 다시 이 곳으로 왔다.



아무튼 마약김밥을 포장 구입한 뒤에는 모듬회를 먹기 위한 자리 선점에 나선다.

나는 동부A23호, 전라도횟집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도 그저 내가 애용하는 곳일뿐, 여기 회가 기가막히게 맛있다거나 기가막히게 양이 많다거나 하는 건 아니니 입맛대로 찾아가길 ㅎ

내가 즐겨 찾는 이유는 여기가 다른 곳 보다 좌석이 쬐금 많아서 편하게 앉기 좋다는 것뿐임 ㅋ



메뉴는 뭐 사장님께서 알아서 기본으로 챙겨 주시기 때문에 나는 자리에 앉자마자 술 한잔을 따르고 마약김밥부터 먹기 시작한다.

공복의 저녁 7시 30분이었기 때문에 마약김밥 1인분은 정말 순식간에 사라진다 ㅋㅋ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 모듬회가 짠! 하고 나옴.

3명이 갔기 때문에 30,000원어치 기본 차림으로 나왔다.

양이나 퀄리티에 대한 논쟁은 하지 말자.

여긴 수산시장이 아니니까 +_+

공간적인 분위기가 주는 맛이 굉장하기 때문에 충분히 즐겁게 먹을 수 있다 ㅋ



그리고 어느정도 먹었을 때 즈음해서 빈대떡을 포장해 온다.

이번에는 준섭이가 수고를 해줬네 낄낄 -



빈대떡은 순희네빈대떡에서 포장해 왔다.

아까 들어오면서 봤던 그 순희네빈대떡 매장 말고, 나는 보통 동부A60호 순희네빈대떡 매대를 이용하는데

준섭이는 그 옆 다른 매대에서 사 온 듯 했다.

뭐 상관없다. 어디서 사 먹어도 맛은 다 거기서 거기니까 ㅋㅋ



맞은 편에 앉아계시던 어르신이 우리 셋 보다 다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어디가 비슷한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함께 해서 매번 즐거운 동생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하자고 +_+



그렇게 마약김밥 - 모듬회 - 빈대떡 테크를 탄 뒤에는 자리를 옮기며 이렇게 시장 구경을 좀 하며 소화를 시키는데,



간식거리를 또 사는 게 함정.



그리고는 이 모든 광장시장 투어의 끝에 꽃이 되어 줄 육회를 먹으러 간다.

나는 보통 자매집에 가는 걸 선호하지만, 주말 밤 자매집에 줄 안 서고 들어가는 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골목을 어슬렁 거리가다 줄이 없는 가게를 만나면 그냥 그리로 들어간다.

이 또한, 가게마다 사실 큰 차이가 없다는 신조 때문임 ㅎ

그리고 무엇보다는, 내 입이 그리 까다롭지가 않음 ㅋㅋㅋㅋ



앞에서 기가막히게 많은 것들을 먹은 터라, 여기서는 육회와 간/천엽을 1인분씩만 시켜 먹는다.

뜨거운 데 식을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먹는 것이 좋다.

찬 음식부터 더운 음식 순으로 먹는 게 좋으니 이걸 먼저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이 날 만큼은 육회를 마지막에 먹어줌 ㅋㅋ

암튼 진짜 간만에 슈퍼 폭식을 했네? ㅠㅠ

마지막엔 솔직히 배 터지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소화 하러 노래방에 갔다는 마무리.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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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눈이 내렸다.

엄청 쌓이고 그런 건 아니지만, 제법 '진짜 첫 눈'이라고 할 정도는 되었던 듯.



보인다 보여 +_+



한동안 점심을 샐러드 따위로 해결하고 그랬는데,

날이 추워지니까 뭔가 뜨끈한 게 자꾸 땡겨서 오랫만에 꼬꼬면을 먹었음.

이게 처음 나왔을 땐 전국민이 이것만 먹어야 할 것 같다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조성되었고

팔도社에서도 공장을 엄청 증설해서 꼬꼬면 물량 맞추기에 정신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런 백(白)라면의 인기도 지금은 다 사라진 듯 ㅎㅎ...



회사에서 보안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전 직원 컴퓨터 갈아 엎기" 미션을 주는 바람에,

월요일 부터 밤 늦게까지 남아 윈도우를 다시 설치했다.

새로 깔고 하니까 기분은 좋은데, 뭐 또 오래 못가겠지...?



저녁 메뉴도 편의점에서 해결했다. 밥을 많이 먹긴 싫고, 빵 같은 거 먹긴 싫어서.

스팸을 좋아하는 초딩 입맛의 소유자라 이게 괜히 땡겨서 구입해 봤음.



일단 용기가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기 좋은 형태라 마음에 들었는데, 맛도 기대보다는 꽤 괜찮았다.

건더기의 크기가 조금만 더 컸더라면 씹는 맛도 있고 보는 맛도 더 좋았을 것 같은데, 편의점에서 이정도면 선방하는 퀄리티인듯 ㅇㅇ



=




가정집처럼 보이겠지만 여기가 아메바컬쳐(Amoeba Culture) 사무실이다.

실제 주택을 사무실로 개조해서 쓰고 있는데 나 이런 거 완전 좋아함 ㅠ



사무실로 딱 들어가면 가장 먼저 다이나믹듀오 두 형님들이 이렇게 손님을 맞는다.

이건 아메바후드(Amoebahood)라는 이름으로 2011년에 출시 되었던 쿨레인(Coolrain)형과 아메바컬쳐의 콜라보레이션 아트토이 시리즈를

2013년에 아메바후드 인 서울(Amoebahood in Seoul)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할때 라이프 사이즈 스케일로 만든 조형물인데,

볼 때 마다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 ㅋ



내가 이 곳에 온 이유는 아메바컬쳐에서 아트디렉터를 맡고 있는 동진이를 보기 위함으로,

사진으로만 보던 그 사무실을 이렇게 실제로 마주하니 뭔가 기분이 남다르더라고?

(일단 혼자 이 큰 방 다 쓰는 간지...)



장난감 가게 아님 ㅋㅋ 동진이 방임 ㅋㅋ

아메바컬쳐 방문객들의 투어 코스 중 하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여긴 말이 안됨;;;;;;



동진이랑 밥 먹으러 가는데, 앞에 서 있는 차가 뭔가 범상치가 않네.



동진이가 안내한 곳은 삼계탕 집으로, 외국에서 온 손님들과 거하게 놀고 난 다음날 숙취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안내하는 곳이라고 ㅋㅋ

뭐 나는 숙취는 없었다만, 몸보신 하면 좋으니 굿굿! (이름은 '백년토종삼계탕'임)



현장감 있는 사진 ㅇㅇ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서교동에 이쁜 골목이 많네.



여긴 커피 콘하스(Coffee Conhas)라고, 아메바컬쳐 근처에 있는 커피숍인데, 컨테이너를 올려 세운 패기가 장난 아니다.

첫인상부터가 느낌 제대로 +_+



무려 1층 키친이 사방에서 다 보이는 시원한 오픈형!

여기보다 개방되어있는 키친은 어디에도 없을 듯? ㅋㅋ



메뉴가 시크하네.



안녕?



와 여기 실내도 장난이 아니야.

진짜 분위기에 제대로 감동 먹었다.



동진이가 여기 분위기랑 싱크로가 좋네 아주.



나는 커피를 안마시는 관계로 핫초코를 주문했는데, 그보다도 잘 보면 저기 테이블에 GS CALTEX라고 써 있는게 보일거다.

맞다 그 GS칼텍스. 이 테이블도 가만 보니까 컨테이너 문짝을 재활용 한거더라고? 이런 멋진 커피숍이 있었다니 +_+ 진짜 분위기 짱짱!



다음에 또 와봐야겠다 ㅋ 안 시끄러워서 어찌나 좋던지 ㅠ



=




아메바컬쳐와의 미팅을 마친 뒤에는 터미너스(Terminus)로 넘어와 웍스아웃(Worksout) 친구들과 미팅 아닌 미팅을.

일 얘기 보단 거의 외국 나갔다 온 수다를 떠느라 ㅋㅋ



어쩌다 보니 나랑 시현이는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에서만 파는 신발을 신고 있더라 ㅎ

도버 마켓은 런던에 본점이 있고 미국 뉴욕, 일본 긴자 그리고 중국 베이징에만 있는, 전세계에 딱 4개 매장만 존재하는 셀렉트 숍인데

나는 일본 갔을 때 사 온 거고 시현이는 미국 갔을 때 사 온 걸 신고 있더라고 ㅎㅎ 도버 진짜 이쁜 것만 잘 가져다 놓고 파는 것 같아 좋음!!



=




여긴 홍대 우사기 식당. 미팅 갔다가 밥을 여기서 먹게 됐다.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매장 근처에 있어 찾기 쉬움 ㅎ



바깥에서는 가게가 굉장히 좁을 것 처럼 보였는데 들어와 보니 여기 뭐가 이렇게 넓어?



나는 이게 뭐였더라? 새우믹스동이었나? 암튼 새우튀김이랑 계란이랑 뭐 등등 올라간 덮밥을 시켰다. 오- 근데 아주 맛도 좋더라고!

가성비 짱짱!



그리고 내가 호기심에 주문해 봤던 콘치즈튀김. 아 이게 완전 히트였음 ㅋㅋ 진짜 맛있더라!!



밥을 다 먹고는 미팅을 위해 워드커피(WordCoffee)로.



내가 커피만 좋아했어도 참 사랑했을 공간인데 내가 커피를 안 마시니 이것 참 ㅋ

근데 진짜로, 커피를 안 마시는데도 여기가 멋지게 보이니 커피를 좋아했더라면 얼마나 여길 자주 갔을까 나는 ㅎㅎ



역시나 나는 핫초코를 마심.



브라운브레스와의 미팅을 마치고는 바로 옆에 붙어있는 어라운더스(Sround Us)의 논스토어(NON Store)에 들렀는데,



와 이거 뭐 시트지 장인이 다녀갔나;;;;

듣자니 저거 한장 한장 일일이 다 붙인거라던데;;;; 상상만 해도 끔찍 ㅠㅠ



홍대 미팅 투어의 마지막은 아이졸라(izola)와 스테레오 바이닐 크루저(Stereo Vinyl Crusier)를 유통하는 피드인터내셔널 사무실.

내가 다녀 본 '회사' 사무실 중 가장 나이키 운동화랑 슈프림 '잡동사니'가 많은 곳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왔더니만 도대체가 이해가 안 가는 한 겨울의 얼음 접대를 해 줌.

???????



자기들은 슈프림 머그컵에 에스프레소 타 먹고?

??????



기범이는 없는 게 없네?



볼 일 다 보고 사무실을 떠나려는데 재훈이가 선물이라고 이런 걸 줬다.



아이졸라의 윅트리머(Wick Trimmer)와 윅디퍼(Wick Dipper)였다. 캔들 문화가 대중화 되면서 이런 도구들의 수요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

나도 뭐 전문적으로 향초를 태우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걸 선물받아버리니 앞으로는 좀 더 간지 폭발하는 향초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듯 +_+

※ 고마워 재훈!



=




폴라로이드 촬영을 급하게 준비하게 되는 바람에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받고자 "폴라로이드 빌려주실 분!" 하고 페이스북에 글을 썼고

그를 본 누리가 자신에게 몇개 있다며 빌려주겠다길래 퀵으로 받았는데, 아 진짜 열어보고 멘붕..... 이게 뭐야..... 골동품을 보냈어......

소품으로 쓰려는 게 아니라 촬영을 폴라로이드로 해야 하는 일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런 가방에 담겨 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정체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대충 봐도 세월의 흔적이 내 나이 뺨 치겠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졸지에 (실제 작동을 시킬 수는 없었으니) 빈티지 폴라로이드 카메라 구경을 좀 해 봤음 +_+

실제로 이런 거 만져 본 게 처음이라 ㅎㅎ



이게 아마, 사람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그리는 빈티지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모습일 듯 ㅎ 플래쉬 위엄이 쩐다 ㄷㄷㄷ



이건 진짜....

아 진짜 박물관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야밤에 구하긴 구했다.

당일 밤 급하게 써야 했던 거라 느긋하게 빌릴 수가 없어서;;;;

밤에 칼바람 맞으면서 논현동 까지 가서 겨우 빌렸네 ㅠㅠㅠㅠㅠ

필름 사느라 돈도 엄청 쓰고 ㅠㅠㅠㅠㅠㅠ



테스트로 내 사진을 한 장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잘 나와서 내가 깜놀!

아 근데 가만 보니 얼굴 다 가리고 찍은거라 잘 나온 건가 싶기도 하고.....

?????



비밀의 공간에 숨어있는 AOMG 사무실을 습격했다.



이때 시간이 자정을 훌쩍 넘겼을 때 였는데, AOMG 사무실에 이렇게 모든 아티스트가 다 모여있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굉장히 기분이 묘했다.

암튼 급조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비밀의 촬영 미션을 수행! 멤버들에게 싸인을 받는 일까지 무사히 클리어! 도움 준 수혁이 a.k.a. 펌킨에게 감사!



=




사무실에 '진짜'가 방문했다.

대웅이형이 버즈릭슨(Buzz Rickson)의 헤비아우터를 입고 왔는데, 겉으로 보면 뭐 얼마나 대단한 건지 모르겠지?

저게 놀랍게도 저 겉감 안에 코트 한 벌이 숨어있음;;;; 진짜 따뜻하겠던데 이거;;;;;;



대웅이형에게 물짜장의 신세계를 맛보게 해주고 싶어 일일향에 갔다.

일단 시작은 탕수육으로.



그리고 본격적으로 물짜장님 영접.



당연히 공깃밥에 계란후라이까지 비벼먹었다 +_+

엄지손가락은 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 알아서 치켜세워졌다.



=




하이네켄(Heineken)에서 곧 데스페라도스(Desperados)를 런칭하는데, 그를 알리는 기프트 킷이 배달되었다.

하이네켄에게서 무언가를 받는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 매번 놀라고 있는 게 하나 있는데,

그냥 택배나 퀵으로 보내는 게 아니라 직접 고용한 모델 누나가 일일이 시딩하러 다니면서 나눠준다는.... 진짜 정성이 캡짱인듯 함....



데스페라도스는 일단 맥주인데, 데낄라를 베이스로 한다. 그래서 처음에 마실때는 데낄라를 마시는 기분인데, 마무리가 맥주로 되는,

외국에서는 이미 뭐 유명할대로 유명한 엄청난 맥주임 +_+



일단 병이 지나치게 귀여우므로 합격!

곧 있을 런칭 파티 기대!



이번 주는 주말 이틀 내내 잠만 잤으므로 여기서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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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20 17:11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딱 그 말이 맞는 표현인 것 같다. 브라운브레스는 '멋있는 걸 잘하는 브랜드'다.



지난 6월, 반스(Vans)의 2014 FW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초 공개 되었던 서프라이즈 프로젝트,

브라운브레스 x 반스 캘리포니아 협업 컬렉션이 마침내 정식 발매 되었다.



역시나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것은 바로 이 스니커즈, 반스 스케이트 하이(SK8-Hi Reissue CA)다.

대충 봐도 강한 특징들이 두드러지는데, 하나하나의 스토리가 소름끼칠 정도로 계산적이라 개인적으로도 가장 놀라웠던 제품.

일단 그림이 그려진 것이 보이고 신발 뒷축 부분에 숫자가 자수 처리 되어 있고 양쪽 아웃솔의 컬러가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왼쪽발과 오른쪽발이 각기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신발의 오른쪽은, 브라운브레스의 출발을 상징한다. 홍대 골목이 브라운브레스 스타일로 스케치 되어 있고

뒷축에 설립년도인 2006년을 상징하는 '06'이 자수 처리 되어 있다. (아웃솔은 파란색으로 마무리 되었다)



왼쪽은 반스의 출발을 알린다. 반스와 스케이트보드 컬쳐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의 독타운(Dog-Town)이 그려져 있고

뒷축에는 반스의 설립년도인 1966년을 상징하는 '66'이 새겨졌다. (그래서 이 컬렉션의 타이틀에 '6606'이 들어가 있는 것)



이는 스케이트하이와 함께 출시 된 에라(Era CA)에도 그대로 적용 되어 있다.

(단, 에라에는 설립년도의 자수처리가 포함 되어 있지 않음)



아웃솔도 좌우측의 컬러를 달리 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반스가 여태껏 다양한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쳤지만,

양쪽 아웃솔의 컬러를 달리 한 적은 거의 없다는 점이다.

글씨를 새겨넣거나 그림을 넣은 적은 많아도 이렇게 컬러를 달리 한 사례는 쉽게 보기가 어렵다고 하네 ㅎ



이 협업 컬렉션에는 신발뿐 아니라 어패럴 라인도 함께 포함 되어 있다.

컬렉션의 슬로건이나 타이틀을 프린트 한 후디류와,



서울 홍대의 지도를 패턴 처럼 그려낸 프린트를 덮은 스냅백과 스웻셔츠,



그리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치노 팬츠가 함께 했다.

사실 이렇게 어패럴이 다양하게 포함 될 줄은 몰랐어서 실제로 처음 보고 조금 놀라기는 했다.



헌데 진짜 놀라운 부분은 지금부터였다.

브라운브레스와 반스의 협업 컬렉션에는 가방도 하나 포함 되어 있는데,

브라운브레스의 기성품이 컬렉션 안에 포함 되었다는 게 깜짝 놀랄 소식이었던 것!

이게 무슨 소리냐면, 좀 전까지 봤던 신발과 의류를 다시 스크롤을 올려서 유심히 보면 알 수 있는데

반스는 다양한 브랜드, 기업들과의 협업을 진행할 때 줄곧 반스의 기성품 위에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담는 형식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왔다.

(슈프림 혹은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만 떠올려 봐도 이해가 될 듯)



자세히 다시 보면, 위에서 본 모든 의류들은 브라운브레스가 아닌 반스의 의류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만큼 반스와 함께 하는 기업의 색깔을 반스는 자신들의 기성품 위에 얹어내왔던 것이 그들의 관례아닌 관례 중 하나인데,

이례적으로 반스와 함께 하게 된 브라운브레스의 기성품이 이 협업 컬렉션 안에 포함이 된 것!

(이런 사례도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라더라고?)



이렇게 쭈욱 보고 있자니 이 콜라보레이션은 정말 멋져 보였다. 그냥 두 브랜드가 만나서 로고 두개 섞어 넣고 쿵짝쿵짝한 게 아니라,

서로의 장기를 적절히 섞고 이야기를 더해 참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한 것 같달까.

기존의 관행을 그대로 답습한 게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것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다시 한번, 반스가 브라운브레스를 위해 큰 부분들을 신경 썼다는 것에 감동 받기도 했고 ㅋ



프레젠테이션이 진행 된 워드커피(Wordcoffee)의 한쪽 벽면에는 이 협업 컬렉션의 룩북 이미지가 붙어 있었다.



남성 3인조 밴드 라이프앤타임(Life & Time)의 캐주얼한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그 속에 자연스레 섞인 브브와 반스의 협업 컬렉션이 보기 좋았다.

요즘은 뭔가 이런 날 것 같은 사진들이 보기 좋더라고 ㅎ

인위적으로 꾸민 티 나는 건 보기 좀 그래..




저기 벽면에는 라이프앤타임 밴드가 출연하는 영상이!



이 컬렉션의 이름은 '스몰 바이츠(Small Bites)'다.

'작은 시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데, 여러가지로 해석이 되는 것 같더라.

브브와 반스 모두의 처음, 그 작은 시작을 그려냈다는 뜻도 되고 그들의 작은 시작에서 비롯된 모든 문화와 움직임을 담았다는 뜻도 되고?

뭐 그건, 보는 이들이 알아서 해석하기 나름이겠지?

그 또한, 작은 시작이 될 테니 ㅎㅎ



난 결국 프레젠테이션을 모두 둘러 본 뒤,



브라운브레스 홍대 스토어에 들어가,




두 족 구매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나는 이거 산 게 좀 뿌듯했다.

내가 이걸 신으려고 산 게 아니라 선물하려고 샀기 때문인데,

이 컬렉션을 딱 보자마자 작년부터 계속 되고 있는 일본 여행에서 큰 신세를 졌던 두 친구가 떠오르더라고?

마침 두 녀석 모두 스트리트 패션도 좋아하고 반스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이걸 주면 참 좋아할 것 같다는 뭐 어떤 그런 아빠와 삼촌과도 같은 마음?

(근데 사이즈 물어보다가 이걸 산다는 걸 들켜버린 게 함정)


브라운브레스와 반스.

참 멋진 협업을 완성했다.

계속해서 이렇게 멋진 걸 보여주길.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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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다녀온 뒤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문제의 톰브라운(Thom Browne).

※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다면 지난 8월의 일본 여행기 - 긴자편 참고

해서 한국 돌아와서 끙끙거리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사고를 쳐버렸다. 인생 뭐 있어?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 공홈이 마침 세일 중이길래 톰브라운이 이끌고 있는 브룩스 브라더스 블랙 플리스(Balck Fleece)를 공략!

기왕 사는 거 스트레스 확 풀어버리자! 하는 마음으로 니트랑 가디건 거기에 가방까지 아주 시원하게 질러버림 +_+



통장 잔고는 다시 바닥을 드러냈지만, 행복하구나 호호호-

(아무리 50% 세일이라고 해도, 가격이 원채 ㅎㄷㄷ 하니...)

암튼 잘 샀다고 생각중! 가을에 예쁘게 입고 다녀야지 ㅋㅋㅋ

※ 브룩스 브라더스 공홈은 한국으로 직배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배대지를 쓰든지 외국에 사는 친구에게 구매대행을 부탁하든지 해야 함 ㅇㅇ



=




인비테이션이 이렇게 멋져도 되나!

하이네켄(Heineken)의 시티 에디션 런칭 파티 초대장인데 진짜 놀랐듬!

기대도 진짜 많이 하고 그랬는데

하필 파티 하는 날 슈퍼 야근 하느라고 밤 12시 넘어서 사무실을 나온 게 좀 씁쓸하지만....

.....



=




이 갑작스러운 고퀄 만찬은,



AOMG에서 마련한 뷔페 +_+



AOMG를 이끌고 있는 박재범 a.k.a. Jay Park의 새로운 앨범 'Evolution' 쇼케이스 참관을 위해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들렀다.

일이 많아서 7시까지 오라고 했던 걸 8시에 도착하는.. 참 미안한 상황이 연출됐으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7시에는 기자간담회만 열렸다고.. 공연은 8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시작이라는 얘기에 안도의 한숨 +_+



쇼케이스가 시작 되고, 박재범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지기 시작.



AOMG의 식구들인 쌈디와 그레이, 로꼬의 지원사격이 더해지면서 거의 AOMG 미니콘서트 수준으로 진행 ㅎ



열기가 어마어마하더라고 ㅎㄷㄷ



쇼케이스를 보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저기 행사장에서 박재범이라는 사람을 종종 본 적이야 있지만

내가 그의 노래를 주의깊게 들었다거나 음악적인 부분에서 팬이거나 그런 정도는 사실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노래도 잘하고 필도 좋았고 (춤이야 뭐 ㅎㅎ) 암튼 그렇더라고?

이번 앨범부터 그의 음악세계에 관심이 조금씩 갈 것 같은 느낌이다.

새 앨범 '에볼루션'과 타이틀곡 'So Good' 응원 많이 해야지!

※ 초대해 준 로꼬! 고마워!!



=




출시 된 지는 한참 된 걸로 아는데 슈퍼나 편의점에서 빵 사먹는 일이 거의 없는지라 실물로 본 건 이번이 처음 ㅎ

집 앞 슈퍼에 있길래 그냥 호기심에 사 먹어봤다.

카카오프렌즈 초코롤케익 저거는 아주 내 스타일이더라고?



이건 어느 날 점심 먹고 사무실 들어가다가 깔맞춤으로 산 밀키스와 세븐일레븐 요구르트바.

세븐일레븐 요구르트바는 요즘들어 먹기 시작한 건데 맛이 상상이상임!!



추석을 앞두고 선물을 보내주신 브랜드가 있어 감사의 인증을 남겨봤다.

매번 잊지않고 챙겨주시는 감사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오메 이게 다 뭐야-



브라운브레스와 세컨드플레이버(2ndFlavor)가 함께 운영하는 워드커피(WordCoffee)의 로스팅 원두와 머그컵 그리고 코스타!

생각지도 못한 고퀄 선물에 내가 깜짝 놀랐다 ㅠ

아주 안타깝게도 내가 커피를 마시지 않는지라, 이걸 처음엔 "향이 좋으니 책상 위에 그냥 둘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세컨드플레이버의 감미로운 원두를 그렇게 쓰기에는 좀 아까운 것 같아 커피 내려 마시는 걸 유독 좋아하는 사무실 후임에게 선물로 줬다.

기뻐해주며 이걸 받자마자 본인 인스타그램에 인증까지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니 내 마음도 훈훈하고 뭐 그렇더라고? ㅋ

머그컵은 내가 너무너무 이뻐서 둘 다 소장하기로 함! 코스타랑 같이 집에다 둬야겠다 ㅋ

※ 고마워요 브라운브레스! 매번 감사하고 감동받습니다!



=




정식 탭 대신 프린트 된 종이가 오려진 채 붙어있는 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박스는 저 멀리, 독일 베를린에서 날아온 것이다.



짠.

이 모델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한창 푸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ZX FLUX인데 저 프린트는 아마 어디서도 본 적 없을 것 같다.

왜냐.

새로 출시 될 모델이니까?

는 무슨. 훗-

무려 '내가 직접 만든 커스텀' 모델이니깐 +_+ ㅋㅋㅋ



자세한 내막을 아직은 알려줄 수는 없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ZX FLUX이기에 가능한 풀 프린트 커스텀 이벤트를 통해 받은 것인데,

한국인 중에는 현재까지 달랑 4명만 받아 본 기가막히고도 어마어마한 서비스라는 거! (내가 그 중 하나라는 거!)

노란색을 원채 좋아하는 내 취향에 맞게, 샛노란 튤립이 가득한 사진을 ZX FLUX에 입혀버렸다!

대신 완전 노란색인 것 보다 이렇게 녹색이 좀 섞이면 더 멋질 것 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만들었지 후후후-



(원래 감자튀김 사진을 쓰려고 했던 게 함정)

※ 고맙습니다 아디다스 코리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팀! 이거 완전 가보!



=




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에서도 추석이라고 선물을 챙겨주셨는데,

무려 퀸즈파크(Queens Park) 선물셋트!!!



열어보니 쿠키와 미니 케이트 셋트가 한가득이었는데, 브런치로 유명하다던 퀸즈파크의 빵과 쿠키라니 ㅠㅠ

내가 너무 감동받아서 직원들이랑 바로 '노나'먹었는데 다들 깜짝 놀라며 엄청 맛있다고 극찬을!!

※ 고마워요 로맨틱크라운!!



=




가로수길 H&M 매장에서 'hmstudioaw14' 런칭 파티가 있다는 소식에 퇴근 후 H&M에 들렀다.



이미 수많은 연예인과 모델들이 매장을 다 휩쓸고 지나간 뒤라 제법 한산한(?) 느낌.

예전에는 나도 셀러브리티들과 한데 어우러져있는 그런 현장감이랄까? 시끌벅적하고 라이브한 느낌을 참 좋아했는데

이젠 뭐 나이가 들어서인지 뭔지 그냥 조용히 휙 보는 게 좋더라고? ㅎㅎ



암튼 감상.



참고로 여성용만 나오는 컬렉션임.



아 이제 여름은 정말 갔구나-



미니멀한 디자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보기 좋았다.

내가 입을 수는 '당연히'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색감과 실루엣, 패턴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관심있게 보게 됐던 것 같네.

(한정 수량이니 관심있는 여성분들은 꼭 체크하시길)



나는 H&M 온 김에 내꺼 쇼핑이나 호호호-



와 나 이거 보고 완전 놀랐네?

H&M도 이런 끼를 부릴 줄 아는구나!

반가운 마음에 바로 겟! (가격까지 착하니까?)



=




집에 돌아가는 길에 오랫만에 피프티피프티에 들렀는데,

와 이거 왜 이렇게 무섭지...?........



베어브릭이라는 걸 알게 된 이후로 본 모든 모델들 중 가장 무서워보였음;;;;;



=




미소가 아름다운 권세진 디자이너의 브랜드 쇼콩트(Chokonte) 프레젠테이션 초대를 급하게 받고 의리로 출동!



여성 브랜드이지만 알게 모르게 숨어있는 남성성 가득한 디테일 덕에 매번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 멋진 브랜드!

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라 스킵!



=




시즌이 바뀌니 프레젠테이션 소식이 많구나-

라이풀(Liful)의 프레젠테이션에도 방문했다.



하나같이 예쁜 아이템들 투성이였는데 그 중 가장 내 눈길을 끌었던 이 페인팅 디테일의 셔츠는 놀랍게도

'셔츠 하나하나 일일이 직접 페인트를 뿌렸다'는 엄청난 스토리를 가지고 있더라고? ㄷㄷㄷ



라이풀의 프레젠테이션 이야기도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스킵! 하고,



응????????



=




아이콘서플라이(iconsupply co,)에서도 추석이라고 선물을 챙겨 보내주셨다 +_+ 황송하네 아주!!



열어보니 수첩과 연필 그리고 카드 케이스와 여행용 향초가 담겨 있었는데 여행용 향초 뚜껑 열었다가 깜짝 놀랐다!

어찌나 향이 좋던지! 르블레스(Lbless) 제품인 것 같던데 완전 좋아!

※ 아이콘서플라이 감사합니다!!



=




금요일에는 하루 종일 화보 촬영 스케쥴이!



양키 느낌 좀 내보겠다고 갤러리아 고메494까지 꾸역꾸역 가서 사 온 초 비싼 과자들.

화보는 다음 주에 공개 될 예정인데 내가 입이 근질근질해서 죽겠다 아주 ㅋ

암튼 잘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 +_+



추석 연휴 바로 전 날이었지만 칼퇴가 왠말이냐...

나를 포함한 몇몇 직원들이 야근을 하게 되서, 내가 애들 스트레스 받을까봐 새마을식당 가서 고기 사먹임;;;; (법카 안 쓴 게 자랑)

내가 먹고 싶기도 했지만 뭐 그래도 명절 연휴 시작이니까 다들 기분 내라고 ㅎㅎ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 다들.



후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처비칙스(Chubby Cheeks)의 수박주스도 한잔씩 사 먹이고,



폭풍 야근을 하다 보니 어느덧 밤 11시 45분....

이번에는 장주임이 힘내시라고 탐탐에서 음료수를 사다줬다.



결국 자정을 넘기고 나서야 퇴근했다는 그런 마무리...

아...

누구를 위한 야근인지...

누구를 위한 희생인지...

ㅠㅠ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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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짓'을 잘하기로 소문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이번에 또 한번 나를 놀래켰다.

커피숍 오픈이라니.



커피숍의 이름은 워드커피(Word Coffee). 위치는 브라운브레스 홍대 매장 건물의 2층이다.

유입이 좋은 길목이 아니긴 하지만, 브라운브레스를 알고 이런 문화를 즐기는 이들에겐 찾기 쉬운 장소일테니 위치 선점은 그래도 좋다고 생각.



하지만 단순히 커피숍을 오픈했다- 정도로 이 이슈를 설명하고 말기에는 해야할 이야기가 많이 숨어 있다.

가장 큰 건 역시 세컨드 플레이버(2ND Flavor)와의 합작이라는 점이겠지.

세컨드 플레이버는 브라운브레스가 2013년 시작한 '프로젝트 B(Project B)'의 첫번째 주인공이기도 했다.

바리스타들이 모여 만든 크루로 매번 브라운브레스의 행사가 있을때 마다 그들과 함께 하며 존재감을 알렸던 팀인데,

그런 세컨드 플레이버와 브라운브레스가 본격적으로 의기 투합해 '매장'을 '운영'하게 된 것.



메뉴를 보니 가격도 착한 것 같다.

(세컨드 플레이버의 영향인지 확실히 커피 종류가 다양함)



분주해 보이는 워드커피 관계자들을 뒤로하고 나는 잠시 내부 구경을.



로스팅 기계도 보이고, 브라운브레스의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도 보인다.



이 제품들은 실제 판매도 여기서 모두 한다더라.

브라운브레스의 스타일이 잘 묻어난 것 같아 이 또한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지 않을까 싶었음.



손님들에게 가장 중요한 커피숍의 홀은 이렇게 생겼다.

아 그런데 이게 실제 완벽한 평소의 모습은 아니고, 이 날은 오픈 축하 공연이 예정 되어 있었어서

내부 테이블을 모두 빼고 그냥 뻥- 뚫린 공간으로 만들어 두었었음.

실제로는 저기 천장과 벽을 둘러싸고 있는 아시바(비계)의 파이프를 연장해서 테이블을 내려둔다고 ㅎ

(그러니까 땅에서 솟아오르는 형태가 아니라 하늘에서 테이블이 내려와있는 형태라고 생각하면 됨)



테이블이 빠져있어서 그런가, 은근히 넓어 뵈네?



예정된 공연시간이 임박해오자 공연팀들의 리허설도 바삐 진행 되었고 사람들도 슬슬 몰려들기 시작.



첫번째 축하 공연은 소울 끝판왕 가수 보니가 장식했다.

2년전에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R&B 소울상을 수상했을 정도니 뭐 그 부분에 대해선 굳이 설명 더 안해도 되겠지?

얼굴도 정말정말 예쁘고 노래도 정말정말 잘하고, 나는 라이브 공연을 사실 이번에 처음 보게 된 건데 좀 깜짝 놀랐음 진짜 ㅋ

준섭이가 빠돌이 될 만 해? ㅋㅋㅋ



두번째 축하 공연은 에스테반과 김토일의 무대로 꾸며졌다.

에스테반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오랫만에 보는 거라 참 반갑고 신기하고 그랬네 ㅎ

최근에 남쪽으로 공연을 다녀오기도 했던 에스테반이 이제는 진짜 뮤지션으로 보여!

는 아직 아닌 것 같고 난 그냥 푸근한 형 같고 막 그르네? ㅋㅋ

(사랑해요 에스테반!)



밤에도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며 칠린하는 간지를 보여줬다는데

나는 진짜 뻥 안치고 토요일이었는데도...

사무실에 돌아가서 일을 해야 했던 운명이라 부득이 여기까지만 함께하고 자리를 떴음 ㅠㅠ


브라운브레스의 새로운 도전, 이번에도 당연히 믿고 응원합니다!

세컨드 플레이버와 함께 멋진 이슈 많이 만들어주길!

홍대 데이트 코스 검색 1위에 오르는 그날까지!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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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부터 순수한 친구를 마주했다.

동진이는 생각보다 순수한 아이였다.



운동화 아이템 화보를 찍으려고 비밀의 학교 운동장에 갔다.

해는 떠 있었지만 구름이 끼어있었고 바람은 불지 않는데 습하기까지 해서 보는 것과 달리 끔찍한 컨디션 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촬영 시작.



환욱이가 고생 많이 했음.

여름의 야외 화보는 역시, 결과물이 예쁘니까 하는거지 정말 할 짓이 못 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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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틱스(Feltics)의 2014 가을 시즌 컬렉션 품평회가 있다 해서 가로수길 피프티피프티에 들렀다.



펠틱스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의 끝에 서 있는 남자 상인이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출동!



펠틱스에서 역시 - 당연히 -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베이직라인.



반응이 좋았던 디즈니(Disney)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헤비 아우터 라인에선 난 성인용보다 저 아동용 보고 깜놀 ㅋㅋ 왜 저렇게 귀여워? ㅋㅋ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됨. 무려 덕다운.)



이번 시즌부터 펠틱스가 새롭게 전개하는 하이프(Hype)라인.

이 라인은 블랙&화이트 모노톤을 베이스로 본격적인 스트리트 무드를 다룬다.

펠틱스 로고가 없는 게 특징이기도 하다.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템이 몇몇 보여서 깜놀!)



디즈니(라고는 하나 미키가 위주이니 미키)라인보다 규모는 좀 작지만 그래도 가을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몬스터(Monster) 라인.

단순 프레젠테이션이 아니고 딜러샵을 상대로 하는 품평회였기 때문에 나도 모든 컬렉션을 쭉 둘러본 뒤

설문조사도 하고 솔직한 내 의견도 전달했다.

결과적으로 잘 되라는 의미가 앞섰기에 좀 직설적으로 아니다 싶은 건 바로바로 얘기 했는데 오해 없이 전달 됐기를 ㅎㅎ



그렇게 품평회 참관을 마치고,



오랫만에 또 사무실 마지막 퇴근자가 되었다는 마무으.......



그래서 스트레스는 비밀의 남정네 모임에서 시사모 구이로 풀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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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모델들이 가득한 가르텐 에이전시와의 미팅이 잡혀 사무실에 처음 방문했는데 오왕- 여기 가정집을 개조한 곳이더라 ㅎ

뭐 아무튼 어찌저찌 볼 일을 다 마치고 나왔는데,



폭우가 쏟아지길래 급하게 편의점에서 3,500원이나 주고 미니 우산을 하나 샀는데 왜 비가 그치니....

내 돈....



또 다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어서 비밀의 돌곰네로 돌진!



돌곰네에 첫 방문한 준섭이의 반응이 궁금했다.

이 녀석이 아무래도 식당 평가를 좀 열심히 하는지라,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지 하는 어떤 그런 아빠마음이랄까...

물론, 돌곰네라면 자신 있긴 했지만 ㅋㅋ



문제의 돌문어 톳쌈이 나오고 나는 준섭이가 한 쌈 싸서 먹을때 까지 잠자코 준섭이를 지켜보기로 했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곰네가 실패할 수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엔 꼼장어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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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매니아라면 모를리 없는 블랑팡(Blancpain)의 우먼스 컬렉션 행사에 잠시 다녀왔다.

진짜 시간 없어서 안가려고 했는데 자영이랑 광욱이가 쌍으로 달려들어서 내가 의리로 다녀옴 "점심도 포기하고".



오 근데 이거 좀 싱기방기하더라. 디지털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던 그 옛날에 새끼 손톱보다 작은 시계를 만들었었다니...

클래식은 역시 다르구나...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예정이니 스킵)



"우와 내가 지금 먹은 이건 도대체 뭐야?"



살 빼더니 아름다워진 자영이랑 기념 사진.

나랑 찍으니까 작아 보이고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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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텐 에이전시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케이플러스에 미팅차 방문했는데, YG 로고 파워 돋네 ㄷㄷㄷ

뭐 아무튼 케플과도 무사히 미팅 잘 마치고,



오랫만에 압구정 로데오 간 김에 시장조사(?)를 잠시 함.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잼스토어(JamStore)도 들렀지.



여름이로구나 ㅎ



준섭이는 시원하게 쇼핑까지 해주는 패기를 보임.

이게 시장조사야 욕구해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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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1주일 출장으로 사무실을 비우게 되서 이번 한 주는 진짜 업무 차질 없이 돌아갈 수 있게 하려고 맨날 야근하고 그러고 있는데

룩티크에서 사투리를 담당하고 있는 재원이가 저녁 같이 먹자고 해서 재원이 데리고 깐부치킨에 갔다.

재원이가 로데오에서 압구정역 오는데 금호역을 찍고 오는 희한한 개인기를 보이는 바람에 내가 배고파서 죽는 줄....



아무튼 뭐 순식간에 둘이 치킨 두 마리를 격파해 버리고, 그냥 저녁 먹기로 한 거 였는데 어쩌다 맥주 마시면서 굉장히 딥한 얘기까지 막 함 ㄷㄷㄷ

근데 함정은, 이렇게 시간 보내고 또 사무실 들어와서 일 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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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을 못봐서 모르고 있었는데 제보를 받았다.

"팀장님 '제시카&크리스탈'에 나왔던데요?"

???

내가??

이게 뭔 소린가 했는데 찾아보니 ㅋㅋㅋㅋ 지난 봄에 대구에서 열렸던 크리스탈 팬 싸인회 스케치에 내가 나왔던 거 ㅋㅋㅋㅋㅋ

아 그 때 정체 불명의 영상팀이 하나 있길래 이 사람들은 어디서 나온거지 했는데, 그게 이 방송 촬영 팀이었다니 ㄷㄷㄷㄷ

아무튼 나는 일단 저기 저 화면 오른쪽 아래에 ㅋㅋㅋ 목소리 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친해보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내가 한 얘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습은 이렇게 담겼네 휙- 지나가는걸로 ㅋㅋㅋㅋ 아 웃겨 죽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 진짜 당일치기로 저 일만 딱 하고 올라오느라 피곤했는데 그래도 재밌었던 기억 ㅎ 이 방송 보니 새록새록 뭔가 즐거운 기분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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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출장을 위해 약간의 환전을 했다.

유럽엔 가 본 적이 없다. 유로의 생김새가 무척 낯설었다.

내가 써 본 '유로'라는 단어는 대학생일 때 PC게임으로 했던 축구게임 이름을 읊을 때 뿐이었는데 ㅋㅋㅋ

(여행이 아니고 출장이라 대부분의 경비가 지원된 관계로 환전은 걍 많이 안했음)



이번 출장을 위해 아디다스(adidas Originals) 슈퍼스타와 스탠스미스를 준비했다.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라 아무 옷에나 매치해도 좋고 아무렇게 신어도 좋고 +_+



그리고 뜻 밖의 선물을 하나 받았다.

써코니(Saucony)에서 새로 출시 된 그리드8000 이라는 운동화인데 이거 컬러 배합이 깔끔해서 참 마음에 든다 ㅎ

너무 얄쌍하지도 않고 너무 투박하지도 않고 ㅎ

(감사합니다 써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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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삼청동.

(이라고 적었으나 정확히는 팔판동)



H&M이 곧 런칭한다는 H&M HOME 제품 프레젠테이션 방문을 위해 들렀다.

아 근데 생각보다 제품들이 굉장히 예쁘고 가격도 착해서 내가 깜짝 놀랐음!



다양한 패브릭, 리빙 용품을 소개 받았는데 곧 H&M 매장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을 듯.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꽤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ㅎ

(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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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스토구.

은비의 소개로 알게 된 엄청난 곳.



맥주가 숨 넘어갈만큼 부드럽고 시원해서 내가 진짜 깜짝 놀랐다.

크림이 진짜 날 녹여버릴 수준 ㄷㄷㄷ



스토구의 간판 메뉴.

메뉴 이름이 무려 새우깡이다.

새우를 튀겨서 주시는데, 이거 진짜 한 젓가락 먹고 나도 모르게 피식 웃었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맛있어 뭐 이런 게 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오꼬노미야끼도 시켜 먹었는데 내가 두툼한 오꼬노미야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그리 두껍지도 않고

생각보다 - 고추 때문에 - 칼칼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_+

자리 잡기가 조금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 은비 덕분에 내가 아주 호강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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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새로 오픈했다는 전스틴의 이야기에 칼질하러 들렀다.

사장님이 알고 보니 어반자카파의 용인씨 +_+ 예전에 모 행사장에서 어반자카파의 라이브 공연 보고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멤버를 이 곳에서 사장님으로 소개 받아 인사를 하게 되다니 ㅋㅋ 기분 묘했네 ㅋㅋ



(이건 속에 리조또가 들었어 ㄷㄷㄷ)



레스토랑 이름이 1988 il mio Piatto (일구팔팔 일 미오 피아또) 인데,

느낌 있는 곳이라 마음에 들었다.

(이 곳에 대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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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또 한번 큰 사고를 쳤다.

의류 제작 판매외에 다양한 문화 지원 활동을 하던 그들이 이번엔 아예 커피숍을 차린 것 ㄷㄷㄷ

홍대 브브 매장 윗 층에 생긴 워드커피(Word Coffee)가 그것이다.



바리스타 크루 세컨드 플레이버(2ND FLAVOR)와의 합작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여기 인테리어 느낌이 굿 쏘 굿!



소울 충만한 보컬 보니의 축하 공연.

(뭐 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워드커피에서 나와 곧장 합정으로 가서 새로 오픈한 스컬프(Sculp)의 매장을 방문해 봤다.

희한한 골목에 숨어있어서 깜놀!



헌데 들어가자마자 옷 보기도 전에 이걸 먼저 보는 바람에..

멘탈이 그 자리에서 무너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왜케 귀엽노 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매장 너무 멋있어서 어안렌즈 달린 디카만 갖고 있던 당시 내 상황에 조금 후회를 했네;;

DSLR 있었으면 좀 더 멋지게 찍었을 텐데..

(이 곳에 대한 더 많은 사진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



믿거나 말거나,

그렇게 홍대에서 토요일 오후를 만끽하다가 나는 사무실로 가서 일요일 새벽 1시 반이 될 때 까지 일을 하다가 퇴근했다는 어떤 그런 마무으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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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07 12:20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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