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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정창욱, 미카엘. 이 세 사람이 함께 한다는 소식에 초대를 받자마자부터 목빠지게 기다렸던 바로 그 행사.

하이네켄(Heineken)이 마련한 아름다운 이벤트, 스타 서브(Star Serve)의 불이 환하게 밝혀졌던 그 날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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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카페 알베르. 통유리로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파티장으로 들어서니 길게 늘어선 테이블과 함께

앞서 얘기한 세 명의 스타 셰프의 그래픽이 저기 벽에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는 모습이 나를 맞았다.

딱 이 순간부터 완벽하게 나는 하이네켄에 압도 되기 시작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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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지정석이었다. 웅장한 스케일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도 전에 연속으로 한 방 더 얻어맞은 기분.

고맙고 황송하긴 했는데, 아주 솔직히는 지정석인 게 좀 마음에 안 들었다. 앉고 싶은 곳이 따로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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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테이블 가운데에 에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가 놓여져 있어 그를 하나 집어먹으려 했는데,

곧 진짜 맛있는 음식이 나오니 먹지 말고 기다려보라는 관계자의 팁에 참아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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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주변을 둘러보는데, 아마도 저기 마련된 셋트가 셰프들이 요리 할 공간인 모양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셋트를 보는 듯 ㅋㅋ 뭔가 기대돼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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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는 '스타 서브'라는 문구가 크게 적힌 또 다른 무대가 마련되어 있었다.

저기 '탭(Tab)'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저기서 맥주를 따르는 올바른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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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을 하고 있을 즈음 MC 오상진이 그 앞으로 나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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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대로 저 무대에서 드래프트 비어에 대한 강의? 강연? 뭐라고 해야 되나 이걸. 워크샵이나 세미나라고 해야 되나.

애매한데 아무튼, 저기 서 있는 풍채 좋은 분은 로렌스라고,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 되시겠다.

전세계 60개국을 돌며 하이네켄 스타 서브 시스템을 교육하는 아주 월드 와이드하신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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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통역사가 옆에서 통역을 해주긴 했지만 로렌스 형님이 센스있게 쉬운 영어만 구사해 주셔서 얼추 다 알아들음 ㅇㅇ

로렌스 형님이 얘기한 내용 중 핵심만 요약 소개 하자면 대강 이렇다.

1. 우선 컵을 찬 물로 깨끗하게 닦아내야 한다. 그리고 물기를 잘 털어내야 한다.

2. 컵을 45도 기울여서 거품이 거의 차 오를때 까지 맥주를 '탭'해서 따라 담는다.

3. 거의 다 따라진 것 같을 때 컵을 세우고 스키머로 맥주 거품의 맨 윗 부분을 '스킴'한다.

4. 거품이 하이네켄 전용 컵에 그려져있는 별의 수평 라인에 맞게 오는지를 확인한다.

5. 서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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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가 다 중요하다고 말했지만 로렌스 형님은 특히 스키밍에 무게를 두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맥주 거품의 가장 윗 부분에는 홉의 잔여물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씁쓸한 맛을 내는 것들이 가장 많이 몰리기 때문에

반드시 스키밍을 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의 이야기였다.

컵을 45도 기울이면 나타나는 음푹 패인 홈이 실은 맥주를 따를 때 양을 맞추라는 뜻이라든지

컵에 그려진 빨간 별의 수평 라인에 거품 끝 부분을 맞추라는 얘긴

워낙 하이네켄이라는 브랜드에 특화된 부분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겠지만

스키밍은 모든 드래프트 비어에 적용할 수 있으니 정말 중요하다는 뉘앙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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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지원이형이 무대로 불려나가 직접 하이네켄 드래프트 비어를 '탭'하는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

사전에 약속 된 것이 아니었기에 주변에 있던 지원이형의 지인들이 모두 빵터지는 재미있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는데,

나 솔직히 이거 굉장히 해보고 싶었어서 엄청 부러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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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고 선물도 받고 인증샷도 찍고 ㅋ 부럽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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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형님은 끝까지 "님들 스키밍 진짜 솥나 중요한거임. 스키머 꼭 챙겨 다녀!"라고 스키밍의 중요성에 대한 설파를 하고 무대에서 내려왔는데,

아니 근데 우리가 직접 스키밍 할 일이 얼마나 있으려나.... 크게 실천할 수 있을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 중요하다는 건 알았으니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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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지원이형이 제일 부럽다!!

저 메달 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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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형님이 무대에서 내려간 뒤에는 맞은 편 무대에서 오늘의 메인 이벤트!

스타 셰프 3인방이 만드는 '하이네켄과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 소개가 곧장 시작 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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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셰프는 정창욱.

평소 <냉.부>의 열렬한 애청자를 자처하는 내가 박준우 기자와 함께 <냉.부>에서 가장 좋아하는 셰프로 꼽는 분인데 ㅠ

이렇게 실제로 보는 것도 신기방기 동방신기하고 그가 만든 요리를 직접 먹어볼 수 있게 된 것도 엄청 영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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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은 바로 옆에 마련 된 스크린을 통해 동시 중계가 되었는데,

스크린이라고 하기에 화면이 너무 작아서 사실 뭐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거기다 내가 <냉.부>에 너무 길들여져 있어서 그랬나?

<냉.부> MC 김성주의 짹짹(?)거리는 속사포 진행대신 차분한 MC 오상진의 진행을 듣고 있으니 뭔가 어색하고 고요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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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음 타자로 무대에 오르기로 되어있던 홍석천 셰프가 그 적막과도 같은 분위기를 깨기 위해 무대 위로 깜짝 등장을!

(이때 속으로 '옳지! 역시!' 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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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른 의도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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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다보다 답답해서 올라왔어요" 라고 얘기하는 중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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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쩌다보니 세번째로 무대에 오르기로 했던 미카엘 셰프까지 전부 나와서 요리 얘기 ㅋㅋㅋ

나야 뭐 이렇게 스타 셰프 3인방을 한 무대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좋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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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가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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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의 요리가 끝나갈 때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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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이네켄 드래프트 비어를 직접 주문해서 마셔보기로 함.

슬슬 식사할 시간이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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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가 만든 요리는 직접 나가서 받아와 먹어야 했다.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직접 나오셔서 받아가시면 되겠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자마자 아무 눈치도 안보고 후다닥 나감 ㅋㅋ

내가 1등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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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설레.. 정창욱 셰프가 내 접시에 음식을 담고 있어.. 하아.. 팬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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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로 돌아와 셋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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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게 뭔지 설명은 잘 못하겠다.

사실 알베르 지하 홀의 천장이 높아서 소리가 계속 울려가지고,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니 무대에서의 멘트가 거의 안들린지라

새우를 쓴다는 것 말고 그 외에 뭘 어떻게 했다는 건지 몰ㄹ....

아무튼 뭐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이 아주 간단하다'는 건 들은 것 같은데 뭐....

아 몰라 맛있으면 됐지 ㅋㅋㅋ 최고의 에피타이저였음!!!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채소와 데친 새우를 마요네즈+고춧가루+식초 등이 들어간 소스 그리고 트러플 오일과 함께 낸 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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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정창욱 셰프의 음식 서브가 끝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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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홍석천 셰프의 요리를 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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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셰프야 뭐 워낙 말주변이 좋으니 진행이 일사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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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턴 하지만 나가서 받아오는 게 아니라 준비된 음식을 서버들이 직접 내어주는 식으로 진행이 됐다.

(왜냐면 아까 먹은 음식을 치운다고 서버들이 접시를 다 가져갔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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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처음엔 연어 스테이크인 줄 알았는데, 고기 이름이 '달고기'라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말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던 생선의 이름이라 완전 놀랐는데

암튼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등과 함께 구워낸 달고기 스테이크. 샐러드 다음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먹기 좋은 정도였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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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카엘 셰프가 무대로 올라 요리를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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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요리에 아예 하이네켄 맥주를 셰프의 킥 간지로 쓰더라고?

홍석천 셰프가 이걸 가만히 보고 있다가는 "안 넣어도 되는데 하이네켄 행사라고 넣는 거 봐요 아주 한국 사람 다 됐어" 라는데 완전 웃겼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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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미카엘 셰프 표정 ㅋㅋㅋ

나 저 표정 방송에서 볼 때마다 웃겨 진짜 ㅋㅋㅋ

"무슨 소리? 모르겠어 나 무슨 소린지" 하는 것 같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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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좀 어수선했지만 분위기가 제법 무르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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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셰프는 진짜 끝까지 진행 열심히 돕더라 ㅠ 나 정말 좀 놀랐음. 프로는 역시 프로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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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마침내 미카엘 셰프가 만든 오늘의 메인 디시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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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에 왼쪽에 뻘건 것이 메인 요리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포크를 가져다 대보니 그게 소스였고 오른쪽에 있는 게 메인 요리였어 ㅠㅠㅠㅠㅠㅠㅠ

미트볼이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 난 고구마인 줄 알았자나 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설명이 잘 안들렸던 것이 흠 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하이네켄 맥주와 스모크 치즈를 넣어 만든 미트볼임. 진짜 미트볼 맞음 ㅇㅇ)

암튼 머 이것도 맛은 기가막혔음! 미트볼 질기지도 않고 완전 연하게 잘 빚어졌더라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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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음식에 집중하다가 누가 또 나온 것 같길래 가만 보니 미카엘의 친형!

미카엘 셰프가 한국에서 레스토랑 차린다고 하던 당시,

불가리아에서 잘 지내고 있던 형을 굳이 한국으로 데려와 지금까지 같이 일하고 있다던데

형제가 아주 둘 다 훈훈하구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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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표형도 멋ㅈ 응? 잠깐 형 지금 뭐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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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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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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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재석이형까짘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다들 함께 즐기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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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주 좋았어!

혼자 모르는 분들 사이에서 뻘쭘했던 게 아쉬웠지만 맛있는 음식 귀한 음식 잘 먹었으니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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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벤트가 마무리 되고는 다같이 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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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덕분에 맥주 맛있게 마셔야 하는 법도 알게 되고,

스타 셰프 3인방이 직접 만들어 주는 음식도 맛보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꿩 먹고 알 먹고,

마당 쓸고 돈 줍고,

이래 저래 즐거웠던 밤.

하이네켄 스타 서브 최고였음!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데에는 맛있게 따르는 법이 있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마셔야 한다는 것이 역시 해답!


하이네켄 코리아 그리고 인디케이트, (이런 인사 오랫만에 드리는 듯?)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했어요!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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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참 더웠지. 그늘도 없는 한강변에서. 잠깐 서 있기도 힘들었는데 오랜 시간 줄을 서 있는 엄청난 무리가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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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들(만 있는건 아니었지만 성비가 거의 8:2 정도 되어 보였으니 그냥 합쳐서 아가씨들)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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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잠원지구에 두둥실 떠 있는 Wav는 이날,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새로운 제품이 처음 소개되는 자리로 탈바꿈해 있었다.

"Be 글라소! 색다른 파티"라는 이름 아래 Wav의 1층부터 3층과 루프탑까지 모두 글라소 비타민워터를 위한 축하의 자리로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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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행사의 또 다른 주인공이었던 GD가 직접 이 파티에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기에,

GD의 팬들이 일찌감치 와서 이렇게 줄을 서 있는 진풍경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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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시작 전에 일단 나는 내부를 돌아다니며 코카콜라가 이 파티를 위해 무슨 준비를 해뒀나 - 쭉 돌아보기로 했다.

제일 먼저 Wav안으로 들어섰을 때 나를 반긴건 바로 이 녀석들.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이번시즌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모델인 GD와 함께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광고에 등장한 개!

강아지라기엔 크니까 그냥 개! ㅋㅋ 광고에서 '라소'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녀석이었다.

(빨간 목걸이가 '라소'. 파란 목걸이는 대역.?은 아니고.?음?)

본명을 들었는데 까먹었네. '만두'랑 '전골'이었나? 뭐였지 이름이? 암튼 실제 이름은 '라소'가 아니고 음식 이름 이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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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 따뜻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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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귀여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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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루루룰부룹룳ㅂ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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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소'를 뒤로하고. 곧 있으면 사람들이 꽉꽉 들어찰, 메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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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펍. 물론 마실 수 있는 건 글라소 비타민워터 뿐 ㅋ 가운데 기둥이 기가막히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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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에센셜(제일 노란색)을 가장 좋아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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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글라소! 색다른 파티"에서는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다양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공간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Wav의 층별 구역별로 다른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구조였는데, 아이디어가 참 좋다고 생각했다.

베뉴를 잘 활용한다는 느낌도 들었고 일단 '감상'이 아닌 '체험'을 할 수 있는 꺼리들이었으니 ㅎ

(하지만, 생각지 못한 변수가 있긴 했음. 이 얘긴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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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맵핑 프로젝션을 이용한 아트웍. 사진이라 설명할 방법이 없군 ㅋ

저 위에 텍스트랑 아래 병에 쏘아지는 영상이 모두 쉬지않고 바뀌는 뭐 그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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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인터랙티브 체험 존이었다. 카메라 앞에 서서 스크린 속의 자신을 보며 간단한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하는.

시작 전 테스트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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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들을 위해 마련된 테이블에는 글라소 비타민워터 컵케익과 마카롱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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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카롱을 사랑하니 아니 먹을 수 없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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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의 루프탑에도 이렇게 칠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었는데, 햇빛을 그대로 받는게 함정..

그늘막 하나 쳐줬더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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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에서 보니 일찌감치부터 많은 자매님들이 줄을 +_+ 더우실텐데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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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입장 시간이 되자 본격적으로 Wav 안으로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번 "Be 글라소! 색다른 파티"는 글라소 비타민워터 측에서 엄선한 약 1,200여명의 초대객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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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DJ는 플라스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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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소 비타민워터의 런칭 파티답게 이 날 글라소 비타민워터가 무제한 제공되는 시원한 서포트!

역시 코카콜라는 통이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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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아트월 정도 되겠다. 준비된 마커를 가지고 글라소 비타민워터에게 전할 메세지나 자유로운 낙서가 가능케 한 곳.

처음엔 주저주저 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나중엔 인기가 꽤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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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김 이 사진 안에 내가 쓴 낙서도 보이는데, 뭔지는 비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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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소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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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무대도 어느덧 수많은 관중들이 애워싸기 시작. 모두 GD를 기다리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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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소 비타민워터의 깜찍한 인테리어 센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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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님들 길쭉길쭉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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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신가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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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나가기 직전에 마주하게 되는 3층 게임존.

탁구, 에어하키, 다트 등을 하면서 놀 수 있게끔 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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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페인트 덕분에 묘한 뷰가 펼쳐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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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소 비타민워터의 인기도 끊이질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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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체험존에도 사람들이 끊이질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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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소도 바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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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소 비타민워터와 함께 먹으면 좋은 브라우니.

궁합이 좋은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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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뒤, 이번 파티의 또다른 주인공인 GD가 등장했다. 드레스코드였던 오렌지를 위해 예쁜 코트를 입고 나타났네 ㅎ

GD를 행사장에서 촬영으로 마주한 건 이번이 3번째다.

첫번째는 사실 좀 오래전인데다 비공식 행사였어서 사진을 아무데도 공개도 못했어서 패스하고,

두번째 만났던 게 My Boon에서 있었던, Ambush 콜라보레이션 액세서리 런칭때 (http://mrsense.tistory.com/2759)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인데, 역시 볼때마다 패션도 헤어스타일도 다 달라 ㅋ (심지어 비슷하다고도 못할만큼)

진짜 다르긴 다른가봉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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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GD는 함께 온 타블로, 이하이와 함께 포토월에 섰는데, 음.. 긴장한건가 아니면 더위에 지쳤나.. 무표정이라 살짝 당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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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반가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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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메인 무대 객석은 발디딜 틈 없이 많은 인파로 꽉꽉 채워져 있었다.

여기서 아까 잠깐 얘기했던 그 생각지 못한 변수 얘기를 해볼까 한다.

"Be 글라소! 색다른 파티"에는 확실히 초청된 1,200여명이 실컷 즐길거리가 잘 준비되어 있었다.

공간마다 어느정도 구역의 느낌이 나도록 분리도 되어 있었고, 베뉴가 커서 혼잡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없었고.

그런데, 사람들 대부분이 GD가 보고싶었던 건지, 이 무대 앞에 자리를 잡고 움직이지를 않아버린거지..

이건 뭐 코카콜라측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나친 팬심을 탓해야지 뭐..

그래서 좀 아쉬웠다. 즐길거리가 되게 많았는데, 마실것과 먹을것도 아낌없이 나눠주고 오락시설도 갖추고,

그런 것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더라면 이 파티를 좀 더 즐겁게 기억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다들 무대 앞에만 있으려고 하니 난 이 부분이 참 안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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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난 일이니 암튼 그랬다는 얘기고, 나는 다시 본연의 업무에 입각해 일을 계속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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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이벤트의 시작은 댄스 퍼포먼스였다. 4개의 다른 팀이 각각 다른 스타일로 준비된 안무를 선보였는데 요거 꽤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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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무대 뒤, 무대 양 옆 위까지 각기 다른 자리에서 다른 스타일의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지는데 오우 +_+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다양한 맛과 같은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던건진 모르겠으나 암튼 확실히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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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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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퍼포먼스에 이어 무대위로 박경림이 올랐다. 박경림이 MC는 아니었고 내가 봤을 땐 인사차 올라온게 아닌가 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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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경림의 소개와 함께 "Be 글라소! 색다른 파티"의 메인MC 오상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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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오상진을 오랫만에 보니 살도 더 빠진 것 같고 더 잘생겨진 것 같고 나는 그렇게 오징어의 기분을 또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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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글라소 비타민워터 브랜드 매니저님께서 글라소 비타민워터 소개를 위해 무대위로 올라오셨다.

와 근데 뭐 연예인이신줄.. 배우나 아나운서라고 했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믿었을 판 +_+

코카콜라는 좋은 회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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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들어야 하는데 설명이 귀에 안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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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뭐 글라소 비타민워터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또다른 주인공,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뮤즈가 된 GD가 소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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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매니저님의 아쉬운(?) 퇴장에 이어 GD와 함께 이번 파티의 진짜 주인공이었던 비밀의 그 녀석이 무대 위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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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우우우우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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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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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하고 GD가 무대위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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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에서는 웃어주지 않더니, 여기선 밝게 웃는구나 +_+

글라소 비타민워터 CF 속 올린 머리를 하고 나타날 줄 알았는데 차분하게 내린 머리를 하고 나타났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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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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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해서, 도대체 GD랑 글라소 비타민워터가 무슨 관계가 있다는거야! 라고 궁금해 하고 있을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글라소 비타민워터가 GD를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하고, 새로운 맛을 공동 개발 및 제품 출시를 했다.

그리고 그를 축하하는 자리를 만든 게 바로 이 "Be 글라소! 색다른 파티"인 것 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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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코트가 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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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도 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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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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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안고 있는 포즈 연출 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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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민망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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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버너머 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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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소 비타민워터가 GD와 함께 새로 선보이는 맛의 이름은 'G-Creator'.

GD의 앞글자이자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첫글자인 'G'를 키워드로 하는 이름으로

맛은 피치와 망고가 섞인 맛 +_+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만 들어갔다 ㅋㅋ

거기에 리보즈와 비타민 B6를 넣었다고 하니 첵잇하시고.

디자인도 뭐, 코카콜라의 설명에 따르자면 GD의 패셔너블한 느낌을 담기 위해 라벨 디자인을 화려하게 했다고 ㅎ 암튼 예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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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가 만든 '그'걸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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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나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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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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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데없이 일반인 여성 4명이 무대 위에 등장했다;

GD가 이때 정말 민망해 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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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글라소! 색다른 파티'에 온 1,200여명의 초대객 중 가장 패셔너블하다는 4명을 무대 위로 올렸다는데..

난 노코멘트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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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이 갑자기 무대 위로 올라온 것도 신기한데 거기서 또 갑자기 베스트 드레서를 뽑겠다는 이야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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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멘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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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신 분께는 무려 비츠바이 닥터드레 헤드셋이 선물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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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토크쇼에는 포토월에 함께 섰던 타블로와 이하이가 함께 했다.

앞서 무대위에서 글라소 비타민워터에 대한 설명을 해주신 브랜드 매니저님의 이야기에 따르면

GD에 이어 타블로와 이하이도 글라소 비타민워터와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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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난 KPOP스타 시즌1때 열심히 응원했던 이하이를 이렇게 실물로 볼 수 있게 된 게 참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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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도 기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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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시민논객을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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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도 조곤조곤 열심히 토크쇼에 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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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워낙에 작았어서; GD가 장난친다고 귀를 저렇게 가까이 대고 ㅋㅋ

안들리니 크게 얘기하라는 무언의 신호 같았지만 이하이는 끝까지 조용조용 말을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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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여전히 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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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입장객들에게 번호표가 배포되었었나보다. 토크쇼 마지막에 번호 추첨을 해서 상품도 나눠주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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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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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이하이는 그렇게 토크쇼를 마치고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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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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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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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어요"라는 마지막 한마디를 던지고 그렇게 GD도 토크쇼를 끝으로 무대에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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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계약에 대한 부분이니 나는 모르니까 그냥 떠드는 거지만, GD가 이 파티에서 노래를 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다.

그래도 주인공인데 토크쇼만 하고 가니깐.. 물론 노래가 메인인 행사는 아니었지만, 아마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바라지 않았을까 싶은 ㅎ

암튼 그렇게 GD는 퇴장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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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적막이 흐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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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무대위로 다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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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의 노래들이 모두 혼자 부르기 힘든 곡이라며, 마음 같아서는 솔로곡을 부르고 싶지만

"Be 글라소! 색다른 파티"에서 부르기엔 분위기가 너무 좀 그러니 이해해 달라던 타블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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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완곡은 아니었지만 메들리로 에픽하이의 노래들을 들려주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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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무대 장악력이 좋아! 나도 덩실덩실 럽, 럽, 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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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에 이어서 이하이도 다시 무대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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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는 막 신나는 노래가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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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난 아까부터 참 좋았던 게, 앞에서도 얘길 했지만 KPOP스타 시즌 1때 이하이를 엄청 응원했던 본인인지라,

이하이를 이렇게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참 기뻤고, 1년 전엔 정말 자신은 이런 자신의 모습을 상상이나 했을까 싶은 마음에 ㅎ

진짜 대단한 친구가 아닌가 싶었다 +_+ 이하이 노래 너무 잘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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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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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대는 타블로와 이하이의 듀엣 무대로 에픽하이의 Fly를 새롭게 리믹스 한 '글라소 송'을 함께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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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슬슬 몸이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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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도 근데 은근히 괜찮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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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타블로와 이하이의 미니 공연도 끝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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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모든 프로그램이 끝이 났다 ㅎ

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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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쏵 빠져버린 Wav..

아.. 뭔가 허탈해 ㅎㅎ 후련하기도 한데 ㅎㅎ 지치고 힘들고 암튼.. 되게 복합적이었던 기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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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이들에게는 글라소 비타민워터에서 새로나온 'G-Creator'를 선물로 또 마구마구 뿌려주었다.

아 코카콜라 진짜 배포가 크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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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들 드세요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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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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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ceau Vitamin Water 'G-Creator' with 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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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범벅이 되서 후덜덜거리는 다리 겨우 힘줘 걸어나왔더니 세상에 바깥이 더 시원해 ㅋㅋㅋㅋ

안의 열기가 진짜 대단하긴 했나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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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한강의 밤바람 쐬고 서 있자니 진짜 한 5분 전까지 다 죽어가던 나 였는데 괜히 또 기분은 뿌듯한 거 같고 막 그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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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참, 많은 걸 배웠다.

내가 행사 기획자도 아니고 브랜드 관계자도 아니라서 딥한 내용들은 물론 모르지만,

이렇게 재밌고 멋진 행사들 보면서 나름 많은 걸 배우지 않나 싶다.

코카콜라도 이번 파티를 통해 많은 걸 배웠으리라 생각하고,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책도 좀 하게 됐고 ^-^

(파티에 참석했던 분들은 공감할텐데, 오상진씨도 분명 느낀 게 있으리라 생각함 ㅋㅋㅋㅋ)

 

희강씨 정말 이번에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내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고 배우는 시간이었음!

코카콜라 관계자분들도 너무 고생 많으셨을텐데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파운데이션도 360사운즈도 수고하셨고 모두모두 진짜 대박!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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