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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일 없던 월요일이라 조용히 집에 가려고 했는데, 동호의 급 호출로 어쩌다 퇴근 후 에스나(Esna) 싱글 앨범 쇼케이스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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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나는 지난 한 해 한국 가요계를 완전히 장악했던 정기형과 소유의 '썸'을 작곡했던 작곡가인데, 이번에 직접 가수로 데뷔를 했다고 ㅎ

쇼케이스 전 까지 누군지 아예 모르고 있었는데 이 쇼케이스 때문에 팬이 되기로 했음 ㅋ 노래를 완전 잘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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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모인 자리라 카메라가 없었기에 폰카로나마 기념 사진을 ㅋ

예림이 혜진이 도진이 동호 형배 효은이 다들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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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분위기가 뭔가 좋아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2차를 가기로 결정! 논현동의 되는 술집 '쎈'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서는 얻어 먹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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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신변은 내가 보호해 주겠음 ㅋㅋㅋ

아니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ㅋㅋㅋ

누가 보면 우리가 쇼케이스 뒷풀이 하는 줄 알았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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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의 신메뉴 중 하나인 카레 핫도그 +_+

이게 완전 대박 맛있어서 1접시 나오면 몇 초만에 사라지고 또 1접시 나오면 몇 초만에 사라지고 ㅎㅎ 인기 대박이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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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다들 집에 안가니....

비까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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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도 누군가에게 납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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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까지 함께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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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걸 다 시켜먹었다 새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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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택배가 이탈리아로부터 날아 옴!!! 언제 오나 노심초사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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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입한 건 호호호 -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LC23의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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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뭔지 보이지?

근데 저 녹색 저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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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난 비니는 주문한 적 없는데 이거 뭐지 - ?

설마 선물인가 싶었는데 내가 뭐 단골도 아니고 그냥 시즌에 한 두벌 정도 구입하는 정도라 그건 아닐 것 같기도 했는데

아무튼 궁금해서 SNS DM으로 이거 뭐냐 물으니 놀랍게도 진짜 선물이라고!!!

가끔 그 브랜드 디렉터랑 이야기를 주고 받긴 하는데 이렇게까지 챙겨줄 줄은 몰랐어서 완전 감동이 두 배!!!

내년 봄에 한국에 올 예정이라하니 계속 커뮤니케이션 가져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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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출장 다녀 온 김영스타가 선물이라고 쇼핑백을 건넸다.

쇼핑백이 너무 얇게 접혀 있어서 쇼핑백이 선물인 줄 알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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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nited Arrows)의 스카프를 사왔네 ㅎㅎ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음! 내 생각 해 준 게 어디야 +_+ 아리가또 욘스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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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펠틱스(Feltics)의 룩북 촬영이 있던 날.

모델이 아이돌 그룹 빅스(Vixx)라 이 날 스튜디오에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내가 깜짝 놀랐네? ㅋㅋ



근데 너희들은 왜 왔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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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러 나온 빅스 멤버 홍빈과 괜히 기념 사진 찍었음 ㅋㅋ

아이돌이다! 하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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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틱스가 그와 동시에 FW 시즌 프레젠테이션도 함께 열었다 하여 PT도 잠깐 보러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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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최범석 디자이너의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길래 결과물이 궁금했는데, 이거 좀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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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브랜드 로고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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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큐티 감성 좀 있던데 10대-20대 초반 친구들이 좋아할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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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뒤에 끼도 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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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컬러로도 끼 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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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로도 끼 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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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틱스 이번 시즌에 작정 좀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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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당시 스트리트 스냅 포토그래퍼 스트리퍼(@streetper)가 찍어 준 사진을 뒤늦게 발견!

이 사진 마음에 들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ㅋ 고마워 스트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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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디에이(the A)에서 열린 에이치앤엠(H&M) 과 발망(Balmain)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프리뷰 파티에 초대받아 현장에 다녀왔다.

해시태그가 멋지더라고? #HMBALMAIN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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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의 정수를 담은 피스들이 주를 이룬 덕에

여지껏 에이치앤엠에서 선보였던 디자이너 하우스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중 가장 화려한 컬렉션이 나온 듯.

진짜 엄청 화려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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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웨어라기 보다 무대의상, 파티의상에 좀 더 가까워 보인다고 할 정도로 화려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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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름답긴 진짜 아름답더라.

이번 컬렉션은 여성복이 진짜 압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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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만약에 구입을 한다면 뭘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며 둘러봤는데, 이 정도 재킷이라면 내가 입는데에도 큰 무리는 없을 듯 +_+

이게 아주 마음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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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강렬한 피스들이 많았는데,

역시 내가 소화하기엔 좀 과한 피스들이라 이번에는 감상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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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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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나는 VIP 라운지로 살짝 이동 ㅎ

에이치앤엠의 인기가 대단하긴 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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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이 되자 장내 조명을 모두 소등하고 에이치앤엠과 발방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의 커머셜 필름을 상영해 주었는데,

오 - 이거 꽤 잘 만든 듯 ㅎ 주연으로 등장하는 켄달 제너(Kendall Jenner)는 사실 얼굴이 이쁜것 말곤 별 존재감 없이 나오는데

댄서들이 진짜 기가막히게 나옴 ㅎ 몰입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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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상영이 끝나고는 실제로 디에이 안에 마련 된 무대 위에서 댄서들이 멋지게 공연도 펼쳐 주었음!

이후에 박재범과 로꼬의 공연도 이어졌으나 나는 중간에 일행들과 밖으로 나오게 되어 공연은 못봤네 ㅎ

아무튼 에이치앤엠 x 발망 컬래버레이션은 11월 5일, 일부 에이치앤엠 스토어에서 한정 발매되니 관심있다면 11월 5일 오전 스케쥴을 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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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에 볼 일이 있어 오랫만에 홍대 출동!

며칠 전 배송 받았던 LC23의 코트를 이 날 첫 개시했다!

아주 이쁘고 만족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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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볼 일이 있던 곳은 오랫만에 들른 쿨레인 스튜디오(Coolrain Studio)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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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쿨레인 형 대신 키도(Kiddo) 형을 만나야 했기에 키도 형 자리로 곧장 들어갔는데,

아 - 이 작품 오랫만에 보니 다시 한 번 소름이 ㅎㅎ

예전에 DDP에서 전시할 때 보고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진짜 볼 때마다 퀄리티에 깜짝깜짝 놀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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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형은 센스있게 아이언맨 피규어도 공중에 띄워놓음 ㅋㅋ

심지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크6로! (나도 이거 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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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키도 형과 비밀의 미션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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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형이 이번에 새로 작업했다는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과의 컬래버레이션 피규어 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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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아우터 만든 퀄리티 좀 봐... 말이 안되는 완성도라 말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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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귀여워 ㅋㅋ

키도 형과 키도 형의 피규어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땄으니 곧 무신사 매거진을 통해 업데이트 될 기사에 주목해 보기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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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 분이 사 오신 핫초코가 생각보다 너무 찐득해서 한 모금 마시다 말고 뚜껑 열어봤다가 깜놀!

그래도 추운 날 몸 녹이기엔 딱 좋았어서 기분 좋게 마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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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외근 나갔던 윤포토가 돌아오는 길에 내 사진을 몇 장 더 찍어줬는데 이거 아주 마음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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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윤포토! 예쁘게 잘 나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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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돌아와, 얼마 전 홍콩에 여행 다녀 온 성희가 준 선물을 뜯어 봤다.

도대체 감을 잡을 수 없는 형태의 패키지라 물건이 대단히 궁금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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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이거 보소 +_+ 슈 리프트가 품격이 어마어마하네??? 무려 핸드메이드라고 ㅎㄷㄷ

(회초리 생각도 잠깐 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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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뭐지 - 되게 무겁네 - 하고 조심히 포장을 벗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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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메탈 컵 코스터 셋트 ㅎㄷㄷ 그래서 무거웠구나 ㅋㅋㅋ

이런 선물까지 챙겨주고 내가 고맙네 +_+ 잘 써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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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여성 편집매장 모더니크(Modernique)가 문을 열었다는 소식에 감성 체크 해보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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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크는 패션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까지 다루는 곳으로

옷도 옷이지만 핸드백이나 캔들, 액세서리와 포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감성적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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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접근해 보기가 나름 수월할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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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 포터블 커피 메이커 셋트가 꽤 흥미롭게 다가왔는데, 커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거 하나 탐내보는 것도 좋겠다.

(단 이건 가격이 좀 나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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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폭발하는 플라워 스탠드도 좀 많이 이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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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목요일 밤,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랫만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Brookyln the Burger Joint) 방문!

오랫만의 방문이라 그런지 못보던 음료가 보이길래 이거 먼저 주문해 봤다 ㅎㅎ 로고가 귀엽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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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크.림'이라는 메뉴를 시켜 먹어봤다. 한 번도 안 먹어 봤던 메뉴라 맛이 좀 궁금해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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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 안에 진짜 크림이 어마어마하게 탑재 되어 있었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크.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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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를 다 먹고는 소나기로 흠뻑 젖은 길을 뚫고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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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Beaker) 청담점으로 이동했다.

오랫만이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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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는 오픈 3주년을 맞아 자축 파티를 열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가 함께 해 분위기를 더욱 예쁘게 만들어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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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메종 키츠네는 한국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만든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를 감성적으로 만들어냈는데,

저기 저 문구도 앞 글자만 따서 보면 "KIM"이 된다는 사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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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 백미는 이 요망한 여우지 ㅋㅋ 메종 키츠네를 대변하는 이 여우가 이번 시즌엔 무려 태극기가 새겨진 캡을 썼다는 사실!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 볼때마다 탐나서 죽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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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트펑크(Daft Punk)의 매니저이기도 했던 질다스 로액(Gildas Loaec)과 건축가였던 마사카 쿠로키(Masaka Kuroki)!

이번 파티에는 무려 키츠네 형님들도 직접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_+

반가운 마음에 같이 사진 찍자고 했는데, 나보다 먼저 따봉!을 해주셔서 내가 감동적이었음 ㅋ 날 보고 따봉!이라니 ㅋㅋㅋㅋ

아이.따봉.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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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의 메인 이벤트였던 메종 키츠네 패션쇼도 곧바로 열렸다.

워낙 좋아하는 브랜드와 스타일이다보니 모델들도 어쩜 그리 다 이뻐 뵈던지 ㅎㅎ

정호연이 쓴 저 베레가 특히 예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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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좁았어서 런웨이가 그럴싸하게 펼쳐지진 못했지만

나름 다들 웃으면서 즐겁게 쇼를 관람할 수 있었던 듯.

근데 모델들이 좀 민망하긴 했겠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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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혼자 불꽃카리스마민호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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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률이 덕에 즐거운 파티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네!

동률이 고생했어! 비이커 3주년도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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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편의점에 가도 냉장고보다 온장고를 먼저 보게 되는데

오호 - 이 신통한 녀석은 무어란 말이냐 +_+

보자마자 반가워서 구입 ㅋㅋ

따뜻(하다기 보다 좀 미지근한) 코코아를 마실 수 있으니 아주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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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Liful)에서 주문한 게 없는데 이거 뭐지? 갑자기 택배라니? 싶어서 뜯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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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얼마 전 런칭한 캉골 x 라이풀 1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버캣햇 완전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선물로 뙇!!!

고마워요 라이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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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이의 신혼집 집들이가 있던 날.

태어나 처음으로 길동이라는 곳에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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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레베이터가 홀수층 짝수층을 나눠서 운행 하는 모습.

정감 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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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집인지 장난감 가게인지 도저히 알 수 없었지만 나름 신혼집이 맞음.

준섭이의 건담 컬렉션이 신혼집에 떡하니 전시 되고 있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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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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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에 별 취미가 없어서 아무것도 이름을 모르겠는게 함정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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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좀 둘러봤는데, 신혼집을 그대로 찍어 올리는 건 사생활 침해일 수 있으니 그냥 이런거나 소개하는걸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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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이랑 제수씨는 보드게임을 좋아하나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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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거 말이 왜 이렇게 귀여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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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의 메인 이벤트였던 저녁 식사.

제수씨가 만든 요리 + 배달 요리가 상을 가득 채웠는데

나는 제수씨가 만든 요리만 열심히 먹었다 ㅎ

근데 맛이 다 좋았어서 놀람 ㅇㅇ

요리 실력이 좀 있는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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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 위에 가쓰오부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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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이는 어디서 요상한 팩와인을 사와서는 혼자 신나게 따라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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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행복하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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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물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증정함.

캡슐은 다음에 사주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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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붓한 밤이었음.

초대 감사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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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기범이와 주연이의 해피한 결혼식 참석으로 즐거운 마무리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예쁘게 살아!!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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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서는 이렇게 당일, 그것도 곧바로 포스팅하는 일은 2년 전부터 그만 뒀는데, 워낙 핫한 소식이고 기다리고 있던 이슈라 곧바로 푼다.

나는 방금, 정말 방금 막 H&M 쇼룸에 다녀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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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뜨거운 감자였던 H&M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의 다음 주인공이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이라는 뉴스가 떴을 때

나도 그랬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마 같은 두 가지 생각을 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진짜?"

그리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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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을 수도, 바라고 있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반대로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들도 있었겠지.

그런 사람들이 아마도 "진짜?" 라는 반응을 보였을 것이다.

예상을 못했던 - 사실 전에 슬쩍 듣긴 했었지만 - 나 역시 그런 반응을 보인 사람 중 하나였다.

('WANG'이라는 엠보 처리 된 4개의 알파벳이 "진짜라고 임마" 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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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이 매번 이슈가 된 걸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적어도 옷을 좀 좋아한다 하는 사람 치고 'H&M 대란' 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테니.

캠핑족과 리셀러들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 장본인이기도 한 H&M의 새로운 이슈를 접한 사람들은 분명 그에 대한 걱정도 했을 것이다.

'어떻게 사' '또 줄 길게 설텐데'. "에휴"는 그런 사람들이 보였을 반응을 두고 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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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때가 됐다. 이제 11월이 되면 알렉산더왕과 H&M에 대한 이야기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될 것이다.

아마 매장에서는 발매 당일 오후부터 이전의 평온한 모습을 되찾을 것이고 그 뜨거웠던 열기는 온라인 세상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득템'을 하게 될 행운의 주인공들만이 웃으며 회자할 수 있을 이야기의 주인공,

알렉산더왕 x H&M 컬렉션을 방금, 쇼룸을 통해 미리 만나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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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북과 공개 된 이미지 컷을 통해 대부분의 아이템을 확인 했으리라 생각하므로

굳이 자세한 리뷰 따위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내가 뭐 이걸 하나하나 입어보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것도 아니고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것들을 천천히 움직이며 위 아래로 스윽 훑어보고 만져본 게 전부니까.

그리고 어차피, 각자 취향이 있는거잖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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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번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하이 레벨의 네임 밸류의 겉모습만을 가져오는 퍼블릭 SPA가 되진 않을지"하는 부분인데

다행히도 H&M은 대부분의 컬렉션을 만족스럽게 완성해 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번 시즌 역시 내 그런 기억은 비슷하게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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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이 그간 보여온 행보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알렉산더 왕 x H&M 컬렉션이 차별화 되는 부분도 분명하게 존재한다.

그건 바로 '리디자인'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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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과 협업 했던 이전의 타 디자이너들이 자신이 과거에 선보였던 디자인을 H&M을 통해 리바이벌했다면

알렉산더 왕은 H&M과 손을 잡으며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냈다.

일단 이 사실만으로도 이 컬렉션은 의미적인 부분에서 성공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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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하나하나 살펴보니 사진으로 본 것 보다 제품들이 묵직해서 좋았던 것 같다.

무거운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분명 아니지만, 사진으로 느껴졌던 묵직함이 실제로도 전달 되고 있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했다.

(사진 속 슬리퍼는 상상 이상으로 묵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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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블랙과 화이트만을 쓴 것 치고 꽤 재미있는 디자인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모노톤의 배색이라면 옷도 자칫 미니멀해서 심심함까지 느껴질 수 있을텐데, 알렉산더 왕 x H&M 컬렉션에서는 적어도 심심함은 느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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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소재가 안 쓰인 것은 아니지만 지퍼 같은 부자재도 블랙으로 통일하고 광택의 유무를 조절하기까지 해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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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액세서리와 잡화군의 구성이 탄탄했다.

지금 글을 쓰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옷 보다 액세서리를 보는 데에 더 정신이 팔려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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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부분적인 요소들에도 관심이 많지만

그런 것들이 모이고 쌓여 하나의 완벽한 컬렉션을 -하나의 일관된 느낌으로- 맞춰 완성해 냈는가 역시 중요하게 보는 성격인데

알렉산더 왕 x H&M 컬렉션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제법 성공했다라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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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말은 실제로 보니 제봉과 절개가 독특하게 되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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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잠시 이야기 했던 광택의 유무 조절에 대해 가장 놀랍게 본 것이 이 키링이었는데,

흔히 체인 형태로 된 열쇠고리 부자재를 쓰는 것과 달리 알렉산더 왕은 끈이라는 소재를 고른 것이 재미있게 다가왔다.

번쩍 거리는 것 만이 부티가 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명쾌하게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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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프렌이라는 소재나 절제된 컬러, 무광처리 된 몇가지 부자재들을 보니 확실히 멋져 보였다.

좋은지는 내가 입어본 것이 아니니 무어라 말할 수 없으나, 멋져 보이는 것 만큼은 확실히 느껴졌다.

이 컬렉션은,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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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빨리 품절 되리라 예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저 권투 글러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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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시선으로 볼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단점이 있을까 하는 부분으로도 잠시 고민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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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글라스는 구성품이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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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점이 있을 수 있겠다.

알렉산더 왕 x H&M 컬렉션은, 같은 컬렉션으로 맞춰 입어야만 멋질 것이라는 점?

다른 평상복과의 매치가 쉽지 않을 수 있겠다는 점?

아 물론 스웻셔츠나 후드 짚업 같은 기본 아이템 혹은 액세서리는 심플한 아이템이라 곧잘 묻어날 것 같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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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의 아우터는 구입시 필히 집에 있는 옷장 속 아이템들을 상상으로라도 매치시켜 봐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실제로 발매 당일 내 눈 앞 행거에 알렉산더 왕 x H&M 컬렉션이 남아있다면, 그런 고민할 시간이 사치라고 생각할 순 있겠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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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네오프렌 소재의 의류는 관리가 용이한 것 또한 아니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분명 구입할 때 고민은 꼭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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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몇가지 - 있을 지 모르는 - 단점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나니 옷이 달라 보이기 시작했다.

는 무슨, 그래도 멋진 건 여전히 멋져 보였다.

(사진 속 파카는 실물로 보니 정말 갖고 싶더라. 걸려있던 샘플이 M이라 입어보지는 못했는데 임팩트는 상당했음. 아, 무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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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양한 디테일이 없는 것도 아닌데,

희한하게 튄다는 느낌이 없었다.

뭐가 지나치게 많은 걸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이게 참 희한한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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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는 지퍼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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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후드 짚업일 뿐인데 라벨이 주는 아우라는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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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명심할 것은, 스포티한 룩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평소 데일리 아이템으로 입기에는 어느 정도의 내공이 필요할 것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멋진 트레이닝 복이라고 해도, 그걸 매일 입으면 참 없어 보이기 쉽상이니까.

(분명히 다시 말하지만, 스포츠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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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우먼스 컬렉션을 담은 사진들인데, 내가 여성의 옷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별로 없고

이미 썰은 위에서 실컷 풀었으므로 텍스트는 이쯤에서 줄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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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요가 매트는 칭찬을 좀 하고 넘어가야겠다. 정말 퀄리티가 상상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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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아이템은 11월 초에 만나볼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만나지는 못할 것이 분명해 보이고 그게 안타깝기도 하나, 시기는 아무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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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이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 동안 많은 디자이너가 H&M을 만났고 H&M은 그로부터 많은 이슈를 만들어 냈다.

알렉산더 왕도 이변이 없는 한,

그 역사의 한 페이지에 멋지게 이름을 올리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11월에 다시 만나길.

(정확히, 6일임)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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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월요일부터 민방위 훈련이 잡힌 관계로 월요일에는 출근을 하지 않았다.

여유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사무실에 나가지 않는 귀한 날이라

안양에서 민방위 훈련을 마치고 곧장 가로수길로 돌아와 보뚜아사이(Boto Acai)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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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신기한 게 ㅎ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은데, 이상하게 맛있단 말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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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케 스케쥴을 마치고 귀국한 진경이.

희한하게도 둘 다 최근 이슈가 일본에 다녀온 거라 주고 받을 이야기가 많아서 부쩍 수다 시간이 많아졌다 ㅋ

그나저나 일전에 내가 지나가는 말로 카레 하나만 사다달라고 했었는데, 그걸 기가막히게 정말 사 오기도!!!

요즘 김보성 형님이 여기 저기서 의리의리 하시는데 진경이야 말로 살아있는 의리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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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난 고고커리(저기 및에 노란색 팩) 하나 말했을 뿐인데, 뭘 이렇게나 잔뜩 ㅠㅠㅠ

내가 진짜 감동의 물결이 쓰나미처럼 몰려와서 어쩔 줄을 몰랐네 ㅠㅠㅠ

다음에 나도 외국 나가게 되면 선물을 한보따리 싸들고 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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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맛이 없다. 회사 일이 많이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느긋하게 밥 먹을 엄두도 못 내겠다.

그래서 요즘은 김밥을 주로 사먹고 있는데 사무실 바로 앞 김밥천국에서 파는 왕새우김밥이라는 메뉴가 진짜 장난 아니다.

(김밥천국은 보통 매장마다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

무려 새우튀김과 마요네즈를 김밥안에 넣어주는 테크로 만들어지는 김밥인데, 진짜 이건 먹어봐야 그 맛을 암 ㅇㅇ

사무실 앞 김밥천국의 3대 김밥인 왕새우김밥, 돈까스김밥, 매운소세지김밥은 진짜 찬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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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내 정신상태가 잘 담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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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베이에서 구입한 옷이 사무실로 도착했다.

3벌 정도 샀는데, 한 개는 잘 맞고 한 개는 좀 크고 나머지 하나는 아직 도착을 안했다.

좀 큰 건 수선을 할지 걍 다른 곳에 되팔지 고민 중인데 아무튼, 이베이는 사람을 참 힘들게 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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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쇼룸이 새로이 확장 이전을 했는데, 2014 AW 컬렉션 전시를 마침 한다고 해서 구경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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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이 굉장히 넓어져서 좋았는데 아무튼, 눈에 띄는 아이템들이 몇 개 있어서 잘 보고 나왔다.

이에 대한 얘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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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나오는 길에 보니 오우-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가 여기에 있었구나 ㅎ 생각보다 가까웠네 +_+

나중에 시간 내서 들러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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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시작한 김에 청담동에서 가로수길 까지 걷기로 하고 영동대로를 쭉 걷는데 오왕- 갤러리 죽인다.

자비에 베이앙(Xavier Veilhan)의 전시인 모양인데, 통유리와 공간과의 어떤 조화가 멋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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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BMW의 전기자동차, i3도 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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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로 와서는 친구들과 가볍게 맥주 한잔을.

집 앞에 있는 오비야 라는 곳인데, 집 바로 앞에 있는데도 여기를 한 4년 만에 처음 들어와 본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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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쇼룸에서 핑거푸드를 잔뜩 집어먹은 탓에 저녁은 간단하게 자루소바.

근데 이것도 양이 생각보다 좀 되서 다 먹고 나니 배가 너무 빵빵해지더라 ㅋㅋ

(공복에 먹으면 좀 부족할 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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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두라 마시께 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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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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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을 배회하다가, 그 보기 힘들다는 텅 빈 모습의 피프티피프티도 잠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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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포래빗에 자리 잡고 또 케익을 먹음 ㅋㅋㅋㅋ

아 진짜 H&M 쇼룸에서 부터 엄청 먹은 거 같다 ㅋㅋㅋㅋ

머그포래빗의 바밤바스노우와 당근케익은 신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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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서 또 다른 술자리까지 합석하러 간 게 진짜 함정 ㅋㅋㅋㅋ

여기선 뭐 많이 안먹었지만 아무튼 ㅋㅋㅋㅋ 반가운 친구들이 있다길래 잠깐 합석하고 뭐 좋았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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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거기에 자전거 협찬이 필요해서

오랫만에 모스트서울에 들렀다. 아, 이제는 부틀랙(Bootleg)이라고 불러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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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형님 덕분에 자전거 안전하게 오래 잘 타고 있는데 이렇게 또 도움을 받게 되니 감사하기만 할 따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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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픽업을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오니 이베이에서 산 옷이 도착을 했는데,

이 셀러 어지간히 잘 포장해주고 싶었나보다.

폴리백을 쓰고 싶었는데 집에 폴리백이 없었나 봄 ㅋㅋㅋㅋ 랩으로 옷을 감싸서 보내줬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은근히 감동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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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나 근무 시절 알게 된 준식형님이 나이키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직하신다며

그를 기념하는 작은 술자리를 마련했으니 퇴근하고 오라는 연락을 주셨다.

하필 야근을 해야 했던 상황이라 거의 11시 다 될 때 즈음 사무실을 나와 전화드렸는데 빨리 오라며 ㅋㅋㅋ

그래서 정말 피곤했지만 의리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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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규형님, 순욱형님, 춘식이 등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분들이 많아서 더 좋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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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산미구엘 쭉 들이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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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데낄라 슬래머를 마심 ㄷㄷㄷㄷ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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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너무 맛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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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는 오랫만에 또 벗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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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또 술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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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세터에게 SNS 체크는 필수지.

다 같이 SNS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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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무미건조 했는지 순욱형님이 갑자기 라이브 연주 퍼포먼스를 펼치셨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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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좋다잉!

(준식형님 새로운 출발 축하드려요!!! 곧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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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은 진짜 죽음의 달로 기억이 될 것 같다.

점심을 제대로 식당가서 먹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제대로 안 날 정도;;;;

이 날도 결국 또 김밥 한 줄로 점심을 해결하게 됐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우리 사무실 앞 김밥천국에서는 말도 안되는 별미 김밥 3종셋트를 판매하고 있다는 거.

저 위에 이미 한 번 언급 했으니 자세한 설명은 패스 ㅋ

암튼 돈까스김밥에 CU편의점에서 자체상품으로 출시 한 바나나우유(무려 500ml)를 더하니 배가 빵빵해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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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운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유니클로에서 선물이 날아왔다.

박스 겉에 이미 내용물에 대한 정보가 다 드러나서 두근거리는 건 없었지만 뭐 아무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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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즘을 프로모션 시딩해 주시는 걸 보니 진짜 여름이 왔나보다 ㅎ

나도 열심히 입고 홍보해야지!

(유니클로, 엠퍼블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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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가 심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으나 절대 그런거 아니니 오해 말고,

이베이에서 산 또 다른 옷이 사무실로 도착했다.

이 셀러는 귀엽게도 감사 카드를 저렇게 함께 넣어 보내줬더라.

여자 셀러 같았는데 아무튼 손 글씨로 카드도 써 주고.. 이베이에서 엄청 장사가 잘 되는 양반인가벼 ㅎㅎ

(아무튼 마침내 시어서커 재킷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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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있을 큰 촬영 때문에 우리 스튜디오 포토그래퍼 친구들이 밤 늦게까지 남아 페인트 칠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정말 잘 되서, 진짜 이런 고생한 거 다 보상 받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봄.

뭐 아무튼 그렇게 나도 야근 좀 하다가 퇴근!

야근을 너무 했더니 진짜 이젠 지칠 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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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 있는 투쉐(Touche)라운지에서 꼬냑의 킹, 레미마틴(Remy Martin) 런칭 파티가 열려 잠시 얼굴 비추러 다녀왔다.

이 날도 어김없이 10시까지 야근을 하는 바람에...

행사가 거의 다 끝났을 때 가게 되서 뭐 사람들도 거의 다 빠지고 분위기도 거의 파하는 분위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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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인 V.O.S.P +_+ 예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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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에 허브티를 섞은 신기한 레시피로 제조된 꼬냑을 한 잔 마셨는데,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깜놀!

이게 왜 달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이 날 행사 후기를 별도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거기서 확인하시라!

 

 

아 이렇게 또 한 주가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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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청담동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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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H&M 쇼룸에 들렀다.

평일 오후인데도 사람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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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바로 이 컬렉션 때문.

H&M이 2014 봄 시즌 컬렉션을 새로이 준비, 프리뷰 행사를 통해 첫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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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하고 화려한 걸 유독 좋아하는 나 이기에, 이번 봄 컬렉션의 공개는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겨울이면 자연스레 어두워지는 의상의 톤 때문에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답답하기만 한게 사실인지라, 이 플라워 프린트가 어찌나 반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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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봄 시즌, H&M은 스포티한 디테일을 테일러링과 믹스하는 파격적인 위트를 컬렉션에 담아냈다.

그래서 옷 하나하나 가만히 보면 다들 재미있는 디테일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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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킷은 뭐, 이미 프린트로 말 다했으니 굳이 더 설명 안해도 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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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츠가 참 의외였다.

허벅지 앞쪽에 원 턱의 주름을 넣은 것으로 활동성 보장을 마무리 한게 아니라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0.0mm | ISO-1600

 

허리 뒷 부분은 아예 밴딩 처리를 해서 별도의 벨트가 없이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게 한 것.

(방금 전 본 마네킨이 착용하고 있는 그 쇼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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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과 같은 패턴으로 제작된 셔츠.

이건 내가 무조건 필구!

딱 내 스타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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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옆으로 돌려보니 범상치 않은 코트도 한 벌 걸려있었는데,

처음엔 정말 대충 보고 커버올인 줄 알고 깜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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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린넨 원단 이었던가?

봄에 편하게 걸치기 좋은 두께감이라 부담이 없었는데 허리 조임 끈과 포켓의 디자인이 재밌었다.

양쪽에 세로로 뚝 떨어지는 길다란 막대 형태를 통해 포켓과 벨트 고리를 모두 해결한 ㅎ

(포켓이 그래서 위에도 있고 아래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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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겠다 이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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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이 독특했던 스웻셔츠도 새로 나오는 모양이던데,

이거 남자도 남자지만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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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니 감촉이 재밌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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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도 세상에나 펀칭이 뻥뻥!

이거 잘못 입으면 엄청 야하겠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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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스포티한 패턴이나 디테일이 곳곳에 녹아든 모습이었다.

아이템마다 어렵지 않게 그런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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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츠도 허리 뒷 부분이 밴딩 ㅎ

이런건 어디 놀러갈 때 입기에도 참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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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보는 이들이라면 모두 바로 시선을 옮겼을 페이즐리 패턴의 쇼츠. 실물이 진짜 엄청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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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가디건도 재미있는게, 더블 브레스티드로 버튼을 나열해놔서 편하게 입어도 뭔가 갖춰 입은 느낌이 날 것만 같았다.

으레 가디건은 싱글 버튼인게 많은데 더블로 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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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안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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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H&M에서 선글라스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ㅎ 반가운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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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팬츠는 보자마자 전스틴 생각이 났다. 배기 핏의 시원시원한 팬츠였는데 진짜 딱 보자마자 전스틴 생각 ㅋ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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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허리에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서 진짜 편할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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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본 팬츠랑 매치해도 잘 어울릴 것 같았던 니트. 컬러감이나 조직감이 선선한 날씨에 입기 참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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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컬렉션에서 플라워 프린트 셔츠 외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 쓰리버튼 블레이저였는데,

그냥 뭐 흔한 네이비 재킷 아니냐 하겠지만 비밀이 뒤에 숨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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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설명으로 들은게 아니라 그냥 나 혼자 행거에 걸린 옷 휙휙 넘겨보다가 발견하고 깜짝 놀랐던 건데

아니 블레이저 허리에 저게 뭐야? 설마? 하고 다시 앞으로 돌려서 안을 까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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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블레이저에 허리 조임 끈을 넣었다니 ㄷㄷ

처음 딱 들었던 얘기가 곧바로 생각나더라. 스포티한 디테일과 테일러링의 믹스 +_+

와 이거 보고 정말 놀랬음 ㅋ

기호에 따라 드레시하게도, 캐주얼하게도 입을 수 있겠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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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두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앞 코만 보면 역시 깔끔한 드레스룩이 떠오르는데 바로 뒷 부분을 보면 골프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좀 스포티한 느낌이 느껴지는게 요것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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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솔도 일반 구두랑 다르게 폭신폭신한 녀석으로다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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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 오- 하며 남성 컬렉션을 다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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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여성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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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류는 내가 뭐 잘 모르니깐 말을 아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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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별과 달 이어링 참 예쁘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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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좀 매력있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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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컬렉션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듣지는 않았는데

내가 받은 느낌대로 얘기를 해보자면 남성 컬렉션이 스포티한 디테일을 테일러링에 믹스했다면

여성 컬렉션은 에스닉한 무드를 캐주얼과 섞은 느낌이랄까? 이 재킷 보니까 괜히 그런 느낌이 들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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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뒷태를 노려볼 수 있는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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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팬츠는 지퍼가 양 다리에 진짜 저 아래 끝까지 달려있던데, 왜죠?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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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라인에 귀여운 프릴 장식이 돋보였던 이 셔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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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릴이 탈부착 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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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본 어메이징한 지퍼 팬츠와 훅업 되는 셋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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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라인 잘록하게 들어가서 카리스마가 느껴졌던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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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라이더 재킷의 골조가 얼핏 보이는 걸로 봐서 터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재킷 같던데 어깨 디테일이 멋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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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지퍼가!

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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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처음 봤던 데님 셔츠와 컬러만 다른 ㅎ 귀엽단 말야 아무리 봐도? 웨스턴 스타일의 부츠랑 매치하면 예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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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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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_내_가슴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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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봤던 재킷의 브라운 버전?

이렇게 보니 카우보니 같기도 하고 +_+

(이건 쇼룸 매니저 혜경씨가 실제 입고 있었는데 입은걸 보니 정말 멋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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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형의 모양이 귀여웠던 가방? 파우치? 뭐라 그래야 하나? 크기가 앙증맞아서 크로스로 어깨에 메면 귀여울듯 ㅎ

(미안하지만 난 이거 처음에 보자마자 도시락가방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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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봤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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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한 지금인데,

H&M은 벌써 2014년 봄 시즌을 이렇게 준비하고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우린 더 껴입고 더 색을 죽인 채 겨울을 보내겠지만

H&M은 그의 끝을,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 또한 H&M과 마찬가지로, 봄이 기다려진다.

 

 

혜경씨 보미씨 반가웠어요! 친절한 응대 고맙!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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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분위기가 심싱치 않았던 지난 11월 12일의 H&M 명동 눈스퀘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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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패션위크 처럼 기다리게 되는 H&M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랑방, 베르사체, 마르니, 마르지엘라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디자이너 브랜드의 감성을 SPA 브랜드 가격으로 만난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패션계에서 뜨거운 감자가 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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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이 그 주인공이었다.

시크한 파리지엥의 감성을 옷으로 풀어내는 프랑스 대표 디자이너와 글로벌 SPA 브랜드 H&M의 만남.

바로 이전 컬렉션의 주인공이었던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 스타일과 더욱 상반되는 스타일이라

런칭 이전 - 이미지가 공개되기 전 - 부터 그 결과물이 상당히 궁금했었다.

아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던게, 이자벨 마랑엔 남성 의류가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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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발매일이었던 11월 14일을 이틀 앞둔 12일, H&M 명동 눈스퀘어점에서는

패션 미디어, 패션 블로거를 비롯한 VIP만을 위한 프리쇼핑 이벤트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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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레스 자격으로 조금 먼저 들어가서 미리 이자벨 마랑 x H&M(Isabel Marant pour H&M) 컬렉션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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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미지로 제품들을 한번씩 다 보긴 했지만, 실물로 보니 느낌이 또 달랐다.

그리고 무엇보다, H&M의 이 패션 하우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최초로 아동복 라인이 발매 된다기에,

그 귀여운 아이템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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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이 스니커즈. 어찌나 안타깝던지.

그러니까, 뭐 이게 안이쁘다는 뜻으로 안타깝다는게 아니라, 아니 왜 이 귀여운 스니커즈가 아동용만 나오냐는 거냐구..

얼마나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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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립온도.. 너무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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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쉽지만, 어쨌든 안나온 거 뭐 꿍얼꿍얼 한다고 달라질 일 아니니, 정신차리고 본 컬렉션 구경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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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날, 혹은 정식 런칭날 H&M 매장에 늦게 방문했던 분들은,

지금부터 볼, 행거에 가지런히 걸려있는 옷의 모습을 처음 볼 듯 ㅎㅎ

H&M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발매땐 늘 그랬다. (늘 이라고 하기엔 사실 베르사체 발매때만 해도 저녁까지 남아있던 게 좀 있었지만)

전날 부터 매장 앞에 돗자리 깔고 의자 갖고 와서 죽치고 앉아 발매를 기다리는 인파들 덕분에

발매 당일날은 거의 점심시간에 가도 구경을 못하는 게 한국의 현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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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마랑 x H&M의 전체적인 컬러 톤이 좀 채도가 빠져 있긴 했지만 그 독특한 패턴 덕분에 강한 인상을 주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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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파리지엥을 연상케 하긴 했지만 도시적인 느낌이 가미된 보헤미안 스타일이랄까 -

한번 보면 잊기 힘든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았지만 그게 막 '쎄보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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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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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란지 루프니트 스웨터. 저 청키한 짜임새 참 마음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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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팬츠 보면서는, 프리쇼핑 이벤트에 분명 셀렙들이 많이 올텐데, 이건 과연 누가 입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ㅎ

정말 좀 엄청났던 스팽글 자수의 9부 팬츠 ㅎㅎ (가격이 무려 349,000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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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라인은 8~9세 부터 13~14세 정도? 까지 입을 수 있도록 사이즈런이 나뉜다고 들었는데

이 아동복(?)이 맞는 여성분들이 꽤 됐던 것 같다. 아동복을 샀다는 주변 지인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음 ㅎ

(이거 H&M 홈페이지에서 여자 아이가 입고 있는거 보니까 진짜 예쁘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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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나고 나서, 결국 안 산 걸 후회한 머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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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라인에서는 두 종류의 더블 브레스티드 타입의 코트가 출시 됐는데, 그 중 하나가 저기 왼쪽의 울 혼방 코트고

오른쪽에 있는 울 스웨터와 머플러는 앞서 봤던 청키한 짜임새의 여성 라인 의류들과 훅업 되는 제품이다.

남성 라인에서 가디건을 제외하고 가장 보헤미안의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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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는 나도 사볼까 할만큼 중성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취향이 좀 더 화려한 덕분에 그렇게 생각한 건 지는 모르겠지만, 내 눈엔 적어도 중성적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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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라인에 유독 컬러가 없었다면 확실히 여성 라인에는 컬러감이 강했다.

패턴이 화려하기까지 하지만, 역시 톤다운 된 덕분에 눈살 찌뿌릴 정도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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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부츠가 생각났던 터틀넥 울 스웨터.

이자벨 마랑 특유의 그 길게 늘어뜨린 털실 디테일이 멋스럽단 생각은 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었기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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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라인 중에 가장 내 취향에 맞았던 걸 꼽으라면 난 이거?

스모킹 재킷? 턱시도를 연상케 하는 실크 소재 라펠에 허리끈 디테일이 추가 되니 뭔가 모를 매니시한 느낌이 좀 더 내 시선을 끌었던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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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부분에 독특한 주름이 잡혀있던 쉬폰 실크 드레스. 금속사가 쓰여서 번떡번떡거리는 게 큰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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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명동 눈스퀘어점 3층의 한쪽 공간이 이렇게 이자벨 마랑 x H&M 컬렉션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이 모습도 아마 실제로 본 사람은 얼마 안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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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던 멜란지 펄 니트 후드 가디건 +_+

역시나 이자벨 마랑 스타일이었던 길게 늘어뜨린 털실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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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더블 브레스티드 울 혼방 코트. 가슴 부분의 포켓 디테일이 귀엽다.

남성 라인에도 훅업되는 제품이 있는데 그 보다는 좀 더 오버사이즈 핏으로 보였던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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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블 브레스티드 리퍼 재킷은 말도 안되게 아동용 ㅋㅋ 진짜 ㅋㅋ 아 이건 내가 '사 놔야 하나?' 생각할 만큼 귀여웠어 ㅠㅠ

이자벨 마랑의 아동복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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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님 쇼츠는 역시나 패턴 때문인지, 지퍼 디테일이 주는 매력도 있었지만 허벅지 튼실한 여자친구만 있었어도 바로 구입했을 만큼 예뻤다.

(개인적으로다가, 허벅지 가는 여자분들이 주먹 하나 들어갈 만큼 공간이 남는 큰 핏의 데님 쇼츠 입는거 참 안이쁘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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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라인 워시드 트윌 팬츠. 허리 부분의 지퍼 라인 디테일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릎 부분에 안감이 더해진 패치 디테일이 있고 밑단 역시 지퍼로 활동성을 좀 더 강조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 사진은 없지만 좀 터프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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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본 트윌 팬츠의 가죽 버전.

100% 소가죽을 쓴 팬츠인데 방금 본 트윌 팬츠와 전체적인 디자인은 똑같다.

하지만 가격이 무려 30만원 차이가 난다는 게 함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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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뵌 H&M 한국 지사장님. 생각보다 젊어서 다..당황,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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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의 프리쇼핑 입장을 위해 배포됐던 인비테이션.

앞 면은 실버 메탈릭 페이퍼위에 깔끔하게 로고만, 뒷 면엔 이렇게 쇼핑 가이드가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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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시부터 시작 된 프리쇼핑은 선착순으로 일정 인원씩 그룹을 나눠 입장 시간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각 그룹당 15분의 쇼핑 시간을 배정 받고 그 동안 개인당 3점씩 한정 구입이 가능한 쇼핑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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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컬렉션 때 '순순히 제 시간에 오면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한다'는 냉정한 현실의 벽에 부딪혀 봤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VIP들은 6시를 훨씬 앞둔 낮부터 줄을 서는 모습을 보였고, 그 덕에 쇼핑이 시작 될 시간 즈음엔 매장 앞에 이미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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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한 미디어, 패션 블로거들은 일찌감치 볼 일(?)을 다 본 뒤, 본격적인 행사 촬영을 위해 H&M 1층에서 카메라를 들고 진을 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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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셀렙들을 기다리는 명동의 많은 인파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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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핫이슈였던 만큼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에서도 촬영을 나왔네 ㅎ

카메라 앞에서 이자벨 마랑 컬렉션 모자를 소개하고 있는 분은 귀여운 비니를 쓴 모델 주선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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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4에서 무려 TOP3에 들었던 모델 황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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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표정이 보기 좋았던 모델 김나래.

(옆에 구노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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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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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이 민과 함께 방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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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얘기했던 그, 가슴 부분의 포켓 디테일이 귀여웠던 코트를 시스루 탑과 매치한 모델 이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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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핏이 오버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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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그냥 참 오래 보게 되던데, 정작 내가 성함을 모르네.. 모델 같았는데..

비니가 잘 어울렸던 에스팀 모델 원세미! (댓글 제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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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이 매력적인 모델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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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날 행사장을 방문했던 모든 셀렙 중 가장 이자벨 마랑 컬렉션을 그에 맞게 소화해 냈다고 생각하는 모델 김원중 +_+

선글라스 선택이 특히나 니트 가디건과 스웨트셔츠를 돋보이게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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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팬츠도 소화가 되는구나...

다르다 진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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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을 보며 했던 생각은, '내가 저 가디건을 안 고른 건 정말 잘한 일이다.. 저렇게 역시 마른 남자가 입어야 어울리는 옷 이었어..'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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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란지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를 시크하게 소화한 모델 강승현.

시크한 시티룩이라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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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이 이자벨 마랑 컬렉션을 가장 심플하게 소화했다면 가장 화려한 룩으로 나를 놀라게 했던 건 역시 배우 변정수.

일단 학부모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과감한 스타일링에 진짜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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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즈 재킷을 입고 오는 셀렙이 있을 줄이야 ㅎㅎ 잠시나마 방송 현장을 보는 기분이었 ㅋㅋ

(그러니까 내 말이, 이걸 컬렉션으로 보면 멋지고 뭐 다 좋은데, 실생활에서 어찌 잘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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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에 머플러, 그리고 자수 데님 팬츠에 스웨이드 부츠까지 풀 착장한 임슬옹.

저 머플러는, 아까 매장에서 그냥 돌돌 말려있던 걸 봤을 땐 사실 살까 말까 고민이 반반 되서 안샀는데,

임슬옹이 두르고 있는 거 보니 안 산게 좀 후회되더라 ㅠ 패턴 예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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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이 내가 봤던 남자 베스트 드레서였다면, 이 날 내 눈에 가장 예뻐 보였던 여자 셀렙은 역시 배우 차예련.

사진에선 잘 안보이는데, 저 가죽 팬츠랑 스웨이드 펌프스가 이자벨 마랑 컬렉션 제품이다.

남성 라인의 가죽 팬츠가 지퍼 디테일로 터프한 느낌을 살렸다면 여성 라인의 가죽 팬츠는 옆 라인을 따라 레이스 업 디테일이 더해져서

좀 더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모습이었는데, 차분한 재킷으로 균형을 잡고 여성미를 강조한 비즈 장식의 스웨이드 펌프스로 포인트를 주니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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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넥 스웨터를 정말 딱 그 느낌 그대로 소화해 낸 배우 김민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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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브레스티드 리퍼 재킷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빽까도 입장.

빽까가 입은 코트가 남성 라인에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그리고 가장 비싼 아우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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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과 정혜영 부부도 행사장에 참석했는데 두 부부는 션 형님의 조던4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이자벨 마랑 컬렉션으로 풀 셋팅!

특히나 정혜영의 리버시블 블루종 재킷은 실제로 누군가가 입고 있는 걸 본 게 처음인데 생각보다 튀지 않아서 놀랐네?

팬츠와 부츠도 모두 컬렉션 제품인데 뭔가 잘 어울리는 느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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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형님은 울 스웨터와 가죽 팬츠로 멋을 내고 오셨는데, 오랫만에 뵈니 반갑더라 ㅎ 굳이 가까이 가서 인사할 분위기는 아니라 바라만 뵈어..ㅋㅋ

(근데 그러고보니, 션 형님은 어찌저찌 1년에 한번씩은 꼭 뵙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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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와 니트 가디건으로 스타일링한 모델 안재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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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가 입고 나타날 지 궁금했던 그 문제의 스팽글 자수 팬츠를 착용하고 나타난 소녀시대 수영을 끝으로

이자벨 마랑 x H&M 컬렉션 프리쇼핑을 축하하기 위한 셀렙의 방문은 끝이 났다.

 

셀렙 촬영을 마치고 다시 3층으로 올라가 보니, 이미 대부분의 행거에서 이자벨 마랑 컬렉션 제품이 사라져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바깥에는 쇼핑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상당했다;;

듣자니 총 900여명 정도 입장했다고 하던데..

서울 그리고 뉴욕과 파리를 비롯한 몇개국 일부 도시에서는 이렇게 매 시즌 패션 하우스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난리가 나는데

"여긴 되게 조용해"라고 하는 나라의 이야기를 가끔 인터넷을 통해 접하면 괜히 부럽기도 하고, 부러운게 맞는걸까 싶기도 하다.

 

암튼 내가 그 와중에 개인적으로 보기 좋다고 생각했던 건 셀렙들도 다른 VIP들과 똑같이 줄을 서서 입장을 하고 프리쇼핑 이벤트를 즐겼다는 것.

뭐 자세한 뒷 이야기야 나는 모르니까 본 그대로만 얘기를 하는 건데, 수영이 줄 서있는 모습을 똑똑히 봤기 때문에 보기 좋다고 생각한 거다.

그건 뭐 암튼 그렇다는 이야기고,

 

사실 지금 이 글을 몇 번을 썼다가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다.

하고픈 말이 참 많은데, 심오해서 그런지 정리가 안되네;; 그냥 안 쓸래 ㅎㅎ

 

어쨌든 런칭은 했고, 이미 이 컬렉션은 매장에서 구경조차 할 수 없게 됐다.

런칭이 그렇게 휙- 하고 지나갔으니,

이 뜨거운 감자를 계속 뜨겁게 할, H&M의 다음 행보를 또 기다려 봐야겠다.

 

PS - 나비컴 고생 많았어요!!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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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주차장골목 초입부근에 위치해 있던 스타벅스 자리에 H&M이 새로 오픈했다.

자리 때문에 말이 많았으나 어쨌던 성대하게 오픈 행사를 가지며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내는 데는 성공 한 것 같다.

이 날은 오픈 전 날로, H&M이 매장 오픈시 진행하는 프리 쇼핑 파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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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적어도 홍대에서 이렇게 많은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보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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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자리엔 역시 스타일로그가 빠지지 않네 ㅎ 오늘은 대세 송해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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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연예인이지만 그래도 내부가 어찌 생겼는지도 슬쩍 소개를 해야할 것 같아 사진 몇장 찍어 봤는데,

재밌는 게 기존의 H&M 매장이랑 인테리어가 조금 달랐다 이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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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전날 열린 이날의 프리 쇼핑 파티를 위한 케이터링 ㅎ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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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데님 디스플레이 한 거. 저런게 이전의 다른 H&M 매장에선 본 적이 없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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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장이 좀 달라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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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그렇게 다 둘러봤을때 즈음 부터 H&M 홍대점 오픈 축하 사절, 연예인들이 매장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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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입은 듯 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보여준 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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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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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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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길었던(?) 윤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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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면서 우아한 룩이 너무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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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것도 예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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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이리도 난리인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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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 본능 자극하는 깔끔한 니트 스타일링을 선보인 요즘 대세 안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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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 아름다움이 돋보였던 진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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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톤으로 스타일리쉬하게 등장한 바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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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치노 팬츠로 위트를 준 여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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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라펠과 헤어 스타일의 조화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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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캐주얼로 편안한 느낌을 준 더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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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올 블랙의 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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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자켓을 어깨위로 걸치려면 이 정도 시크함은 갖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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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매치라고만 생각했는데 플라워 프린트로 교묘히 통일감을 보여준 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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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캐주얼안에 터프한 디테일이 숨어있던 멋진 룩을 보여준 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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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하난 정말 완벽하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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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중의 남자 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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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 무늬의 팬츠로 포인트를 준 정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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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구나 진짜. 남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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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 보이는 실루엣과 소재 선택과 도시적인 감성을 잘 섞어 낸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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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 디테일이 예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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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이 이렇게 홍대에도 입성을 했다.

비록 홍대 주차장 골목 초입의 그 명소, 스타벅스 자리를 없앴다는 건 좀 가슴 아프지만

길목이 워낙 좋은 곳이니 잘 되겠지?

 

 

수일 내로 H&M이 서울의 또 다른 핫플레이스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니 그땐 또 어떤 이슈가 일어날 지 기대해 보며 -

뿅.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