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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리멘터(Andy Rementer)의 전시는 지난 11월 초에 이미 성료되었다.

다 지난 이야기지만, 언제 또 다시 볼지 모르는 전시이기에 포스팅을 굳이 새로이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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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리멘터는 미국의 그래픽 아티스트다. 베네통 그룹 산하 연구센터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고 베를린, 런던 등에서 전시회를 연 이력도 있다.

내 블로그를 즐겨 보는 이들에겐 뭐 크게 와닿는 프로필이 아닐 수 있으니 조금 가깝게 설명을 더해보자면

라코스테 라이브(Lacoste L!VE), 온리엔와이(Only NY) 같은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포함한 다양한 상업적 교류를 잘 한 작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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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각 인형들도 일종의 콜라보레이션이라 볼 수 있다.

파라(Parra)의 조형 작품을 만든 것으로도 잘 알려진 벨기에의 창작 집단인 케이스 스튜됴(Case Studyo)와 협업한 작업인데

소재가 나무인 것이 특징이고 얼굴, 몸통, 다리가 각각 분리가 되기 때문에 다른 인형들의 파츠와 섞을 수 있다는 재미가 있다.

(그러니까, 장난감이라고 보는 게 제일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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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리멘터의 작업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 모든 것들을 대상으로 한다.

우주, 종교, 신화, 과학 뭐 그런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친구, 거리, 과일, 고양이, 담배꽁초, 자전거 같이

그냥 어디에서나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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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송파구에 위치한 갤러리 에브리데이몬데이(Everyday Mooonday)에서 열렸던 그의 첫 개인전에서 그런 모든 것들을 가감없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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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봤던 그림의 일부분을 확대 촬영한 사진이다.

이번 전시의 메인 포스터에 쓰이기도 했던 'Fruitless'라는 작품인데, 뭐 내용 별 거 없다.

과일이 담긴 종이백을 든 아가씨가 길거리를 걷고 있는 뭐 그런 일상의 소경?

흔한 비둘기와 흔한 카페가 보이는, 정말 그런 소소한 일상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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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작품들에 등장하는 인물 역시 앤디가 평소에 주위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그린 것이라고 한다.

허구의 인물이 아니라 실존하는 인물을 그렸다는 점이 포인트다. (그래서 작품 이름이 전부 사람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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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이 있다면, 이게 초상화는 아니라는 점. 그래서 머리나 모자, 얼굴색이 저마다 제각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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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을 보다 보니, '화려하다'고 느끼게 된 것이 단지 색감 때문만은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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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니 옷이나 머리(혹은 배경)에 화려한 패턴이 들어가 있는 걸 발견했기 때문인데,

이는 놀랍게도 앤디 자신이 실제로 패션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라고 하네 +_+

(그리고 저기 저 호랑이는 앤디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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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작품에 있는 모자는 실제로 앤디가 가장 좋아하는 모자라고 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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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양한 패턴이 쓰였지?

(피부색이 저마다 다른 것은 다양한 인종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비하인드 스토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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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심지어 이번 전시를 위해 아예 에브리데이몬데이 전시장 내 벽에다 그림을 그려버리기까지 했다.

의도된 것이냐고 도슨트 해주고 있던 대표님에게 물어봤는데 굉장히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일이라며 +_+

이게 근데 굉장히 보기 좋더라 ㅎ 뭐랄까. 프레임 안에 갇혀있던 그림을 프레임 밖에서 보게 되니 기분이 묘하달까?

나와 그림 사이에 있던, 그러니까,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잠시 무너진 것 같다는 느낌이 참 좋았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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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컬러를 잘 쓰기로 유명한 앤디는 특히 핑크와 오렌지, 이 두가지 색을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 둘을 함께 쓴다는 건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라더라. 아무래도 키치한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는데,

앤디는 그를 블랙과 레몬 컬러의 도움을 받아서 꽤 재미있게 잘 풀어낸 모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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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분명하게 체크해야 할 것은, 앤디의 그림에는 절대적으로 우리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 소재로 등장한다는 것.

방금 전의 루프탑이나 여기 이 스트릿 같은 작품도 절대 허구의 무언가가 담겨있지 않다. 정말 우리가 친근하게 볼 수 있는,

우리 가까이에 지금도 존재하는 것들이 고스란히 그림으로 담겨져 있다는 것 ㅎ

그래서 아마도, 그렇게 밝고 강한 컬러들이 쓰였음에도 보면서 계속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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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림 3점 중 왼쪽의 2점은 일종의 연작이라는 이야기도 함께 들었다. (역시 도슨트가 함께 해야 bbb)

방에서 한가로이 책을 읽고 있던 여주인공이, 그녀가 키우던 고양이가 열려있는 창문 너머로 사라져 버린 것을 알고 놀란 장면과

외출했다 돌아오는 밤 길에 갑자기 담벼락 위로 나타난 고양이를 보고 놀라는 장면을 그렸다네?

이런 스토리마저 지극히 일상적인 내용이라 나는 그런 일을 경험을 해보지 않았음에도 금새 고개를 끄덕이게 됐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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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를 굳이 넣어보자면 이 장면엔 아마도

"어?"

가 들어갈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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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어?"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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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쯤 되니 궁금한 것이 한가지 생기더라.

왜 앤디의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얼굴엔 고조된 감정선이 없는지. 그게 참 궁금했다.

정말, 다시 돌아 보니 웃고 있는 캐릭터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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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그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시간이 되었다는 뜻이라 느껴졌다.

밝고 화려한 색채에 가려, 앤디가 진짜로 보여주려는 것이 무엇인지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앤디는 내가 계속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우리가 주위에서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소재로 썼다.

도시의 일상. 결국 앤디는 지금 당신과 내가 속해있는 현재의 도시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우리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럼 생각해 보자. 우리는 얼마나 편안하고 행복하며 또 얼마나 즐거운가?

글쎄- 아마도 시원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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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내가 어느정도 가지고 있을 그 어떤 불안함과 쓸쓸함 같은 것.

앤디는 아마도 그런 것들을 보여주고자 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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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의 작품 관람을 마치고 지하 1층 카페로 내려와 나머지 작품들을 마저 봤다.

(가운데에 걸려있는, 피자를 들고 있는 안경 낀 여자 캐릭터는 앤디의 부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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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화려한 색감과 달리 도시가 제법 쓸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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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패턴이 집약된(?) 참 귀여운 그림.

접혀있던 선이 궁금해 물어보니 이건 전시와 별도로 대표님이 개인 소장하고 있던 앤디의 다른 작품이라고 ㅎ

노란색 좋아하는 내 눈에도 완전 예뻐보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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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안에는 앤디가 협업했던 몇가지 브랜드가 함께 담겨있다고 했다.

그걸 의도하고 그린 건 아니고, 나는 일단 내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라 이 그림이 참 갖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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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를 통틀어 가장 탐났던 건 이 작품이었다. (2층에 그 큰 그림들 다 놔두고 굳이 ㅋㅋㅋㅋ)

세상 온갖 음식들은 가 그려놨던데, 난 역시 어쩔 수 없나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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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다 보고나서는 대표님이랑 앤디에 대해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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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흥미로웠던 건 이 아파르타멘토(Apartamento)라는 인테리어 매거진이었는데,

이 책에 앤디가 그린 만화가 연재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_+ 나름 스토리도 있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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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고 있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다시 보니,

이 만화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인테리어 소품이 실제로 존재하는 디자이너들의 실제 작품들을 그대로 그려낸 것이더라고? ㄷㄷㄷ

(저기 왼쪽 위에 아까 전시 처음에 봤던 목각 인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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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그래서 본인이 평소에도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한다고 했다.

그 점이 나는 참 마음에 들었다. 겉핥기가 아니라, 실제로 그런 데이터를 자기 것으로 흡수한 다음에 다시 자기 스타일로 녹여내는 그런.

역시 프로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었어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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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본 것이 아니라 정확히 무슨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은근히 그림을 보는 것 만으로도 꽤 눈요기가 됐던 ㅎ

(역시 실존하는 건물과 인테리어 소품을 그린 것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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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대표님이랑 거의 5시간 가까이 수다를 떨게 됐는데,

그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내가 배꼽인사를 다 했네 ㅋㅋ

아까 내가 마음에 들었다고 했던, 그 그림을 (심지어 비매품인데) 선물로 주시다니 오오오 ㅠㅠ

같이 챙겨주신 엽서까지도, 정말 완전 감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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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심지어 아시아권에 와 본 것이 처음이랬다)

어떻게 여기서 전시를 하게 됐는지를 물었더니 대표님과 앤디의 인연이 이미 몇 해 전 뉴욕에서 닿아있었더라고?

암튼, 앤디는 한국에 와서 많은 것에 놀라고 신기해했다고 한다.

한국에 머무르는 내내 부인과 함께 가이드도 없이 서울 이곳 저곳을 구경하러 다녔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나랑 비슷한 성격인 것 같아 공감도 됐고 ㅋ

2층 갤러리 가장 안쪽 벽 아래에 고양이 그림이 하나 그려져 있었는데 이건 어떻게 그려지게 된 것이냐 물었더니

앤디가 우연히 들어가게 됐던 고양이 카페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ㅎ (뉴욕에서는 본 적이 없다며) 그래서 그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앤디 리멘터라는 작가에 대해 이전에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이번 전시 때문에 알게 된 작가인데,

그의 그림도 그림이지만 이렇게 그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듣고나니 그의 그림들이 정말 하나하나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 전엔 그냥 '밝은 색깔을 쓴 귀여운 그림'일 뿐이었는데 지금은 의미가 조금은 더 크고 깊어지지 않았나 싶네 ㅎ


자영씨 고마워요 덕분에 참 좋은 전시를 본 것 같아-

앞으로도 계속 멋진 전시 소개해 주기를 +_+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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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에게서 퀵서비스 배달이 하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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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이 보낸 것은 '부산의 신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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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옵스(OPS)의 선물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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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전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빵이 담겨있었는데,

학원전 빼고는 다 처음 먹어보는 거라 완전 신세계 경험!

그래도 옵스는 역시 학원전이 갑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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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 a.k.a. 쿨레인(Coolrain)과의 미팅을 위해 오랫만에 쿨레인 스튜디오에 들렀다.

언제 봐도 참 대단한 작업실의 모습에 다시 한번 혼이 빠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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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싱가포르에서 전시되어 화제가 된 제니스(Zenith) 펠릭스(Felix Baumgartner) 피규어 샘플을 실물로 처음 봤다 +_+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로 고퀄이라 보면서 후덜덜거렸는데, 이게 100% 완성본이 아니었다는 점이 진짜 숨막히는 부분이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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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과의 비밀 프로젝트는 12월에 공개할 수 있을듯 ㅎㅎ

나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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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터미너스(Terminus).

평일 낮엔 이리도 평화로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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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너스 에이드 맛이 기가막힘.

홍대에서 차 마실 친구들은 시끄러운 프랜차이즈 커피숍 가지 말고 이런데 가라능-

(오랫만에 본 웍스아웃 친구들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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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거(Swagger) 사무실에도 잠깐 들렀는데, 혜인이가 선물이라고 이걸 줬다.

세상에! 써모스(Thermos)의 텀블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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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버전인데 첨엔 일단 맷블랙 컬러인 게 마음에 들었을 뿐이었다만,

오픈 방식이 알고 보니 기가막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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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봤던 상단부의 버튼을 누르면 이게 자동으로 툭! 하고 열림 +_+ 완전 편하겠더라 ㅋ

(고마워 혜인아! 겨울 내내 들고 다닐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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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어따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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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도 아니었던 화제의 콜라보레이션, 알렉산더왕(Alexander Wang) x H&M 컬렉션 런칭을 이틀 앞 두고 있던 4일 밤,

성수동 대림창고에서는 셀러브리티와 프레스, VIP를 위한 프리쇼핑 파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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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이슈답게 셀러브리티의 참석 또한 어마어마했는데, 지금 저기 서 있는 건 현아랑 허가윤.

나는 취재로 간 게 아니라서 옆에서 구경만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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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중앙에는 이렇게 컬렉션의 메인 피스들이 진열 되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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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저렇게 숫자가 적힌 전광판이 크게 세워져 있었는데

저게 입장 가능한 번호였음 ㅎ

나는 68번을 받았어서 70 숫자가 떴을때 입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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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겟하고 싶었던 것들이 그 사이에 다 사라졌으면 어떡하나 걱정하며 들어갔는데,

와 진짜 ㅋㅋ 이미 이곳은 헬게이트 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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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컬렉션이라 데일리 웨어로 입기 어려운 옷들은 그나마 좀 경쟁이 덜했는데,

그 외에 기본 아이템과 액세서리들은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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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짜 운 좋게 내가 처음부터 탐냈던 아이템들은 겨우겨우 건질 수 있었다 ㅋ

나는 슬리퍼랑 글러브 그리고 요가매트와 키링을 샀듬. 나이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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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계산도 역시나 다시 줄을....

아 힘들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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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로수길 돌아와서는 기력 보충을 위해 스무디킹 흡입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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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계속 되고 있는 거리패션.

이 프로젝트는 과연 언제 끝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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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시간에 촬영하기로 한 모델이 나타나지 않으면 나는 또 하염없이 대기를 타야 하는데

그럴때마다 카페에 갈 수도 없고 그래서 하다하다 이젠 아예 편의점에도 들어감 ㅋㅋㅋ

근데 이게 눈에 띄는 바람에 호기심에 한번 사먹어 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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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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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한달간 촬영했던 사진들이 11월을 기점으로 서울 지역 약 20개 지역의 버스 정류장에 광고로 실렸다.

내가 어레인지 했던 컨텐츠라 실물이 궁금해서 그 중 몇몇 정류장을 실제로 돌아다니면서 체크해 봤는데, 뭔가 기분이 묘하더라고?

여기는 홍대입구역 근처, 브랜드는 커버낫(Covernat), 모델은 조연수!

(아- 양면 모두 무신사 광고인데 앞뒤 브랜드가 다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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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목동역 근처, 브랜드는 쟈니웨스트(Jhonny West), 모델은 류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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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목동 근처. 브랜드는 리타(Leata), 모델은 홍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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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문래동. 브랜드는 에스피오나지(Espionage), 모델은 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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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 장소는 무려 서울대학교 ㅋ 진짜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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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Bad Farmers)가 가오픈 했다는 소식에 궁금함이 너무 커서 야근하다 말고 직원들 데리고 방문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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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는 슈퍼푸드를 쓰는 샐러드 보울 카페.

퀴노아, 칙피 같은 어마어마한 재료를 아낌없이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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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메뉴를 하나씩 고루고루 시켜봄 ㅋ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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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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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드파머스 매장 바로 윗층에 있는 마카롱 전문점 론타임(Rontime)의 마카롱인데 배드파머스 노루토가 선물로 챙겨줬다 ㅋ

(먹어보니 진짜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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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드파머스의 바로 아래층에 있는 반트365(Vant365) x 빌리지이슈(Village Issue) 쇼룸에서 선물로 준 반트365의 치약 셋트.

왼쪽은 일반 성인용, 가운데는 엄마용(?), 오른쪽은 아이용인데 뭐 아이용은 애완견에게 써도 좋다네? ㅎㅎ

나는 성인용을 곧 써 볼 예정 ㅋ

(고마워 노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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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쉘터 광고 이미지를 찾아보기 위해 밤에도 서울 지역을 쏘다녔다.

아 진짜 피곤해 죽는 줄 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밤에 보는게 정말 멋지더라.

암튼 여긴 개포동. 브랜드는 모디파이드(Modified), 모델은 남윤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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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처에 바로 또 하나 광고판에 들어섰길래 체크해 봄.

왼쪽은 케빈이 모델로 등장한 브랜드 에이에프엠(AFM)의 이미지고 오른쪽은 방주호가 모델로 등장한 브랜드 네스티팜(Nasty Palm)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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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개포동의 어딘가인데, 왼쪽은 박진우가 모델로 나선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이미지고

오른쪽은 서영진이 모델로 나선 프리즘웍스(Frizmworks)의 이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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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쏘다니다가 자정이 다 되서야 퇴근을 했...

아직도 못 본 곳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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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지.

바로 전 날 저녁에 배드파머스 가오픈 때 방문을 했는데

다음날 점심에 또 배드파머스에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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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라하는 동생 진경이를 오랫만에 보기 위함이었는데

진경이가 내가 배드파머스 음식 사진을 페북에 올렸던 걸 보더니 여기 가자고 그러는 바람에 ㅋㅋㅋㅋ

암튼 머, 오랫만에 보니 반갑더라 ㅎ 서울패션위크때엔 진경이가 워낙 바빴어서 오가다 인사만 살짝 하고 말고 그랬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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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나는 전날 먹어보지 못한 메뉴에 또 도전을 ㅋㅋ 이러다 메뉴 다 먹어보겠네 아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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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드파머스에서 파는 착즙쥬스.

그 중 파인애플 맛인데 진짜 기가막힘 이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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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요거트 보울.

아 이건 앞에서 얘기했듯, 자세히 따로 포스팅 할 거니까 기다리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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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나 만나기 전에도 촬영 하고 왔다는 진경이는 나랑 헤어진 후에도 또 촬영을 하러 갔다.

별 거 아니지만, 마음속으로 늘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 진경아 +_+

여행의 그 날을 위해 ㅋ 빳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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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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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진짜 은행 잎 떨어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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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을 찾아 다니는 나의 투어는 계쏙.

여긴 송파구 문정동 근처. 브랜드는 인사일런스(Insilence), 모델은 방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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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송파. 브랜드는 더티셔츠뮤지엄(The T-Shirt Museum)이고 모델은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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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바로 앞, 몽촌토성역의 버스 정류장에도 우리 광고 이미지가 실렸다.

이건 손민호가 모델로 분한 스테레오 바이널즈 콜렉션(Stereo Vinyls Collection)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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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몸이 노곤노곤해서 체력 보충을 위해 고기 좀 잡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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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회동으로 하루를 마무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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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션(Good Nation) 쇼룸에 들러 대웅이형을 만나 비밀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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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성사 후엔 맛난 점심을!

메뉴는 우리 사무실 근처엔 없는 코코이찌방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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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맛있던데 +_+

밥은 400g, 맵기는 1단계.

난 이 정도가 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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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는, 봐서는 안 될 것을 보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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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차 마시면서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야 하나 고민 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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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오후엔 탱크를 끌고 온 누군가와 비밀의 미팅을 또 했더랬지.

아 요샌 진짜 미팅만 하고 다니는 듯;;;;

암튼 내가 어레인지 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성공적으로 유치 되었으면 하는 바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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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왠 헬게이트.........

대웅이형에게 전해들은 폴로 패밀리세일에 들러 보고자 아침에 양재 at센터로 온 건데...

이미 망한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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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에스컬레이터 상행선이 보이지만, 내가 서 있는 줄은 저기로 다이렉트로 가는 게 아니었다지.....

한시간 정도면 입장하지 않을까 했지만, 한시간 동안 반도 못 움직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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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이베이에서 엉뚱한 걸 지름 -_-

이렇게 또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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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비극은, 저기 유리창에 비친 윗쪽 모습.

1층에서만 줄이 이렇게 긴 줄 알았는데 저기 위에도 줄이 한가득 -_-...

하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다.

돌아가기엔 너무 오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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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에스컬레이터 앞까지 오는데 대체 얼마가 걸린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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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탔을 땐 진짜 춤이라도 출 수 있었을 정도 ㅋㅋ

(잘 보면, 에스컬레이터도 끊어서 탑승 시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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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들 힘 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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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곧바로 좌절.

3층 올라왔더니 여기서 또 헬게이트....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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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농담 아니라 처음 1층에서 줄 섰을 때부터 여기 3층 입구 들어가는 순간까지 3시간 걸림 -_-;;;;;

진짜 내가 1년치 줄 설 것들 여기서 다 섰다고 생각함.....

다신 겪기 싫은 경험;;;;;

폴로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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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행사장 안으로 들어오니 더 개판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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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쇼핑 매너 현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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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쇼핑 매너 현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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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쇼핑 매너 현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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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아가용 시어서커 재킷 좀 귀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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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그 안에서 또 전쟁터 누비듯 쑤시고 다니다가 마침내 계산대 앞.

(계산을 위한 줄도 한 30분 정도 섰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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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 이렇게 구입했다.

몸뚱이가 큰 게 이럴땐 덕을 본다고, 저거 전부다 보통 체격의 남자들은 입지도 못할 큰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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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준섭이랑 미션 클리어 ㅋ

준섭이는 짐이 엄청 많아졌네 ㅋㅋㅋㅋㅋ

(같이 고생한 한문이네 커플! 고마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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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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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도 돈 많이 쓰는구나.

저런 차에 저런 래핑을 입히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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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뒷 마당에 미니 슬로프가 등장했다 +_+

아디다스 진짜 짱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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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어느샌가 스키장으로 ㅋ

(물론 뭐, 진짜 눈은 아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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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이번 시즌, 본격적으로 스노우보딩 라인을 런칭했는데 그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이 곳에 마련한 것 +_+

(근데 내가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내가 갔을 땐 이미 행사가 다 끝나..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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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쪽에 홀연히 남아있던 아디다스 스노우보딩 제품을 구경하는 걸로 만족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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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완전 예쁘던데?

딱 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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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없으면 섭섭한 죠스떡볶이의 죠스트럭도 행사장 한 켠에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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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마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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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이콘서플라이(iconSupplyCo.)가 청담동에 새롭게 마련한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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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앞마당에서는 샘플 세일이 한창.

알파인더스트리(Alpha Industries) N3B 파카를 단돈 10만원에 판매했다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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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무실 구경을 잠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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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마당에서 고기 파티를 시작했다 ㅋ

나도 고기 얻어먹으려고 참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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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흥 맛있겠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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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제법 오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져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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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핫도그를 좀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빵을 굽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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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각 외로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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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내가 자꾸 만들게 되고...

그럴 수록 뭔가 업그레이드 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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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까지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문제는....

난 고기 얻어먹으려고 간 거였는데,

왜 내가 이걸 하고 있....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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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집에서 가만히 누워 쉬고 싶었는데,

승수가 만나자고 해서 일요일 아침부터 자다 말고 나와 얘를 만났다.

아 내가 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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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쩌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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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에 또 갔음 -_-;;;

1주일 안에 3번이나 들른 셈....

나도 참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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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버스를 탔는데,

뭔가 내가 아는 노선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싶어 가만히 보니까,

기가막히게도 내가 하필이면 마라톤 때문에 통제 된 노선의 버스를 탄 거였....

더 기가막힌 건.... 저기 안간다고 XXX 표시한 곳의 중간이 내 목적지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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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돌고 돌아 어찌저찌 갤러리 에브리데이몬데이(EvertdayMooonday)에 들러 앤디리멘터(Andy Rementer)展을 겨우겨우 봤다.

전시 첫 날, 오프닝 인비테이션을 받았었는데 참 미안하게도 전시 마지막 날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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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덕분인지 다행히 관람객이 거의 없었어서 아주 느긋하게 대표님의 친절한 도슨트를 들어가며 관람함 ^-^v

이 전시에 대한 이야기는 곧 따로 포스팅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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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카페에서 마주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어째 얘기를 나누다 보니 거의 다섯시간 정도 수다를 떨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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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후엔 대표님이 아이스 초코를 타다 주기까지 하셨는데,

커피를 안 마시는 내 취향을 전혀 알고 계셨을 리 없지만 내가 진짜 이거 건네 받았을 때 약간 소름 돋았음 ㅋㅋㅋㅋ

(맛있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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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곧 철수 될 석촌호수의 러버덕도 잠시 보러 감.

사람 진짜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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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낭만의 롯데월드 성이랑 같이 찍었는데 그냥 닥치고 호러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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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어하는 제2롯데월드 타워랑 같이 찍으니 더더욱 호러 같.....

그냥 낮에 다시 보러 가야겠어 화창한 날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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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호러는 이거였던걸로....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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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에 연차를 내고 쉬었는데 그 사이에 내 자리로 초대장이 하나 날아와 있었다.

에브리데이몬데이(Everyday Mooonday)에서 새로운 전시를 알리는 초대장이었는데

대표님과 인사 한번 못해 본 사이임에도 이렇게 챙겨주시니 제가 황송하옵나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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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시의 주인공은 앤디리멘터(Andy Rementer).

꽤 유명한 작가로 알고 있는데 송구스럽게도 2주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못가고 있네 ㅠㅠ

11월에나 갈 거 같은 불길한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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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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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미팅을 위해 들른 팬케이크 에피데믹 서울(TPE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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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일 ㅎ

테라스에 앉아있기에도 너무너무 좋은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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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에 오쿠스(Ohkoos)라는 편집매장이 새로 문을 열었다길래 로데오 간 김에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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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 내부 제법 실하던데? 옷부터 피부 관리 용품, 신발, 신발 관리 용품까지 없는 게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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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제법 신경 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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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에폭시 깔아놓은 게 조금 마음에 안들었지만, 이정도면 뭐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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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하는 브랜드들도 제법 헤리티지가 있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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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츠의 가격이 250만원대라는 사실에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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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이거 너무너무 갖고 싶다 ㅠ

여지껏 본 향 거치대 중 제일 예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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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Stussy) 서울 챕터 부근에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씩 들러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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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의 펌킨(Dj Pumkin)이 갑자기 밥 먹자고 연락해 왔길래 가로수길 히든 플레이스, 지구당에 데려갔다.

(지금은 근데 굳이 히든 플레이스도 아닌 듯;; 이미 유명해진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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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가 많아요. 와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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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인스타그래머 김펌킨은 지구당의 규동이 제법 마음에 든 모양이다 ㅋ

곧장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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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소고기덮밥.

내가 보장하는데, 진짜 여기는 가성비로 아무곳에서도 따라잡을 수 없다.

밥보다 고기가 많은데 6,000원이 채 안 되는 지나치게 착한 가격.

따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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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티도트(D-Antidote) 환성 형님의 갑작스런 호출로 가로수길에 달려 나갔다. (진짜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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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낙(D.gnak) 동준형님과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동호랑 같이 조촐히 술 한잔 하자는 부름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시작 멤버가 8며..ㅇ...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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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든 즐거운 모임이니 일단은 즐겁게 먹는걸로!

다이어트 기간이었지만 이 날 만큼은 봉인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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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때 즈음, 룩캐스트(Lookast) 형배와 커머스(Curmas)의 얼굴 준기도 합류하고, 이거 자리가 거의 송년회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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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도 맛있게 먹고 술도 홀짝홀짝 마시다가 밥까지 볶아내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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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타이밍에 어김없이 돌아온 카드 뽑기!

참석한 멤버 전원의 카드를 모아서 사장님이 뽑는 카드 하나로 일괄 계산해 버리는 우리만의 공포의 룰인데,

저기 사장님이 딱 잡은 게,

왜..

내꺼니 왜..

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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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다 먹고 일어나. 아무도 못 나가.

내 18만원.....

환성이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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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2차까지 자리를 이어갔고, 이때는 멤버가 거의 15명~20명 사이쯤 되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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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만취.

준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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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벽 2시 반에 동준형님이 맥도날드에 가자고 하셔서...

안내해 드렸다가 의도치 않게 한 셋트를 받아 들고 나오게 됨...

아 몰라 내 18만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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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의 첫 스케쥴은 또 다시 촬영!

씨유(CU)에서 판매하는 청포도 스파클링으로 굳은 몸 좀 풀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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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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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나간 김에 경리단길에도 잠시 들렀다.

네버그린스토어 언더그라운드(Never Green Store Underground)가 목적지였는데,

지난 번에 오픈 축하 선물을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 가는 길에 맥주 6캔을 사들고 갔음.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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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다 여기.

다시 봐도 참 굉장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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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훈이형의 엠엔더블유(withMNW) 섹션에는 겨울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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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디스플레이는 어떻게 생각하는거지 ㅋ 귀여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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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문의 이유는 이것. 네이더스(Neithers) 셔츠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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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범고래 로고를 보는 순간, 사지 않을 수가 없더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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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화이트 셔츠 성애자인 나는 당연히 화이트로 구입!

(잘 보면 손목 안쪽에 셀비지 라인 디테일이 뙇!)

네이더스는 블랭코브(Blankof)의 원덕현 디렉터와 엠엔더블유의 이승훈 디렉터가 손잡고 전개하는 본격 베이직 어패럴 라인이다.

엠엔더블유에서 힘을 쫙 뺀 디테일에 블랭코브의 담백한 감각이 더해지는 브랜드로 이제 갓 시작한 브랜드이지만 난 이미 그들의 팬이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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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범고래 로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듯 ㅋ

네이더스 응원합니다!

진짜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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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인증샷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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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그로운커피(Homegrown Coffee)에 잠시 앉아 승훈이형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좀 나누었는데,

그나저나 이 아이스초코 왜 이렇게 맛있어졌지? 처음에 와서 먹어봤을 때랑 진짜 전혀 다른 카페 메뉴라고 생각할 정도로 맛있어졌다!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을 정도? 진짜 뻥 안치고 여기 아이스초코 좀 장난 아니게 맛있음 ㅋ 이건 내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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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앞둔 서울패션위크와 관련 해서 인비테이션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다.

근데 같은 봉투 2개가 왜 한꺼번에 왔나 싶어 자세히 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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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므스크샵으로 가야 할 봉투가 왜 내게? ㅋㅋㅋㅋㅋ

배달해 주시는 분이 헷갈리셨나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거 내가 므스크에 가져다 줌 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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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권(Munsoo Kwon)의 인비테이션에는 뭔가가 함께 딸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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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열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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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거울이다! 근데 이거 또 가만히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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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상에 ㅋㅋ 거울 안을 들여다 봐야 진짜 인비테이션이!!

이런 기발한 상상은 누가 했는교?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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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J&요니P(Steve J and Yoni P)에서도 감사히 초대장을 보내주셨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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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근은 계속 됐다. (아 진짜 정신없어 ㅋ)

오랫만에 들른 스테이지9(Stage9) 앞에서 만난 정재와 용건이. 둘이 리타(Leata) 신상 후드짚업을 사이좋게 맞춰 입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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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거기서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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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외근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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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또 TPE서울에서 춘식이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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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거기서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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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버튼(Push Botton)에서도 감사하게 초대장을 보내주셨다.

무려 캘리그래피까지 넣어서!

15SS 시즌 메인 패턴을 넣은 카드 꾸러미와 함께 받으니 기분이 더 설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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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은 난데없이 선글라스 케이스를 보내주셨길래 이거 뭔가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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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진짜 선글라스;;;

(무려 옵티컬W와 콜라보레이션 한 진짜 되는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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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웠던 건 인비테이션이 안경 수건이었다는 점 ㄷㄷㄷㄷ

진짜 잘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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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근을 잘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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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얘기할 수는 없으나 곧 해외에서 공개 될 비밀의 커스텀 슈즈를 운 좋게 만나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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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실물이 ㅎㄷㄷ하던데, 곧 저 멀리 어느 나라에선가 공개 되면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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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개막 직전에 나는 개코(Gaeko)형을 인터뷰 했다.

솔로 1집 앨범 레딘그레이(Redingray)를 발표하고나서 첫 스케쥴이 나와의 인터뷰!! ㅠㅠ

암튼 나는 개코형을 2008년부터 뵈어 왔지만 매번 진짜 신기하게도 행사장에서 만나기만 하고 그닥 얘기를 많이 나누지 못한 인연이었는데,

이번에 인터뷰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좀 나눌 수 있어 좋았다 ㅎ 개코형과 아메바컬쳐는 내가 완전 응원하니까 잘 되어야 해!!

(개코형과의 인터뷰는 곧 공개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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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서울패션위크 15SS가 개막했다.

아, 다시 한번 이 지옥의 레이스를 달려야 하다니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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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자마자 프레스 비표 부터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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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터지는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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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럽게도 브루스 패스크(Bruce Pask)를 뵈었다.

서울패션위크에서 그를 마주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너무 매너 좋으셔서 정말 큰 사람은 다르구나- 싶었음 ㅎㅎ

브루스 패스크는 뉴욕타임즈의 스타일매거진인 T매거진 패션 디렉터로 잘 알려져 있는데 본인 자체가 워낙 패피라 늘 화제가 되는 인물임!

그가 서울패션위크에 나타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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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개막은 했으니 나는 또 취재를 위해 쇼를 돌아보기 시작.

첫번째 관람은 디자이너 장형철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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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라 스킵하겠음.

(이 밑으로 언급 될 모든 브랜드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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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쇼를 보러 온 이곳은 이번에 아예 야외 간이 무대로 나온 S3관.

(근데 왜 실내에서 안하고 굳이 바깥으로 나왔는지는 좀 궁금하더라.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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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패스크도 보러 온 이 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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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한현민의 뮌(Munn).

(승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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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아 비켜라 내가 나간다.

(현민이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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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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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권문수의 문수권(Munsoo Kwon)!

스포티한 느낌이 가미된 단정함. 역시!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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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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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본 쇼는 시즌 컨셉의 분위기 설정을 위해 아예 책상을 가져다 둔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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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지고 예쁜 불량학생이 어딨담?

(스페셜 게스트로 런웨이에 오른 위너의 송민호와 강승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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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용 실장님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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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로 본 쇼는 팔칠엠엠(8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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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모델로 유명한 김원중, 박지운이 디자이너라는 이름으로 첫 발걸음을 내딘 현장!

멋졌다 진짜! 앞으로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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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로 관람한 컬렉션은 디자이너 이상현의 레이(Le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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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의 그 묵직함이 나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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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디자이너 최철용의 씨와이초이(CY Choi) 컬렉션도 관람.

(준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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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이 필요 없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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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로 관람한 건 디자이너 강동준, 이병대 듀오의 리디(Re.d) 컬렉션이었다.

워낙 핫한 쇼라 진짜 컬렉션 보는 내내 웃으면서 본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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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게스트로 정기고 형도 무대위에 섰지 +_+

지난 시즌 빈지노에 이어 역시 깜짝 모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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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제일 좋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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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로 관람한 쇼는 디자이너 이수형, 이은경의 서리얼 벗 나이스(Surreal but Nice).

에스닉한 무드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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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야 지금 내 카메라 보고 있는거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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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로 관람한 쇼는 디자이너 홍승완의 로리엣.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무드가 굉장히 예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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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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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쇼는 디자이너 구연주와 최진우가 만드는 제이쿠(J Koo) +_+

컬러 블러킹이 인상적이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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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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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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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로 본 쇼는 디자이너 홍혜진의 더스튜디오케이(The Studio K).

서늘한 여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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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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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로 선택한 쇼는 앤디앤뎁(Andy & Debb).

마린룩 디테일을 응용한 예쁜 아이템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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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다 끝나고 디자이너 김석원, 윤원정 부부가 인사를 하러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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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ㅋㅋ 아 이때 진짜 갤러리들 웃음 터지면서 박수 갈채 나오고 ㅋㅋ 완전 귀여우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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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중간중간 대기 시간에는 딱히 할 것도 없고 이동할 곳도 없고 그래서 DDP 안에 있는 카페를 엄청 들락거렸던 것 같다.

공차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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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츠라는 곳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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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이런 피자 같은 걸 파는 카페에도 가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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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몽에도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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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고 바깥에 나가서 부리또도 사먹고 ㅋㅋ

(아 근데 진짜 체력 소모가 장난 아니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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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차에 가고 ㅋㅋ

아 몰라! 패션위크 고작 3일차를 마쳤을 뿐인데도 온 몸이 천근만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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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형이 앨범 발표와 동시에 전시회도 열었다고 해서 신사장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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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관람 마치고 간 상황이라 꼴이 말이 아니었지만,

사랑해 마지 않는 예은(핫펠트)을 보는 순간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기에 초췌한 몰골을 앞세워 같이 사진 한 장 찍었음 ㅋ

예은은 내가 진짜 원더걸스 1집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멤버였는데 ㅠ 이렇게 보게 되니 후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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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전시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할 예정이라 스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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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또 청담동으로 날아가 분더샵(Boon the Shop)에 들렀다.

아 진짜 ㅋㅋㅋㅋ 스케쥴이 왜 이래 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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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리뉴얼 오픈 했다는 분더샵은 거의 백화점 하나의 스케일과 맞먹을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몸집에 으리으리한 인테리어를 보고 있노라니 여기는 딴 세상인가 싶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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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건물 5층에서는 전시회도 열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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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여기 좀 짱인 것 같았다.

나중에 다시 한번 여유롭게 들러봐야겠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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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내 카메라를 자꾸 보던 민호는 술집에서도 날 요염하게 바라봤다.

서리얼 벗 나이스 쇼에서 몸에 남겼던 페이크 타투를 부득이하게 그대로 붙인 채 왔었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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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술자리는 동준형님의 리디(Re.D) 쇼 뒷풀이가 주제였는데 나는 불쑥 끼어들게 됨 ㅋㅋㅋㅋ

암튼 성경이가 쇼 영상 떴다고 동준형님 보여드리니 우재랑 같이 이리 즐겁게 보는 모습 보니까 나도 기분 좋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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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님도 오셨는데, 셋이 지금 뭐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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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의 또 다른 수장, 이병대 실장님은 뒷풀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셔서 참 감사했는데, 기쁨이 주체가 안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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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사진 찍고 나도 뒤집어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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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운 자리라 다 같이 단사! 멋진 분들과 함께 해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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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게 진짜 영광.

훗.


끝.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