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6D | 1/250sec | F/4.0 | 73.0mm | ISO-1250


월요일부터 또 곧장 패션위크 참관 스케쥴;;;

11번째로 선택한 쇼는 디자이너 박승건의 푸시버튼(Push Botton).


Canon EOS 6D | 1/250sec | F/4.0 | 93.0mm | ISO-1250


하운드투스 체크패턴을 재미있게 응용한 패턴이 눈에 띄었다.

(가까이서 보면 배트맨 같은 얼굴 형태가 보임 ㅎ)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0.0mm | ISO-1250


덤비지마라.jpg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1250


역시나 쿨했던 푸시버튼쇼를 보고는,


Canon EOS 6D | 1/40sec | F/4.0 | 28.0mm | ISO-1250


늘 그랬듯 또다시 티타임.

DDP 안에 있는 카페들의 매출은 서울패션위크때마다 방방 뛸 것 같다.

정말 너무하리만치 쉴 공간이 없음;;; (물론 뭐 평시에는 여기도 한산하겄지)


Canon EOS 6D | 1/40sec | F/4.0 | 24.0mm | ISO-1250


그래서 쇼 보고 나올때마다 여기 자리 잡는 것도 전쟁이야 ㄷㄷㄷ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250


12번째로는 지춘희 선생님의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 쇼를 봤다.

사실 볼 예정이 없던 쇼였는데 어쩌다 보게 되버렸 ㅎㅎ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250


이렇게 큰 선생님의 쇼를 보게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옷에 대한 부분이나 쇼 진행에 대한 부분 같은 것들 모두가 궁금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큰 자극이 됐던 것 같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95.0mm | ISO-1250


일단 표면적으로는 연륜있는 모델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점이 좀 재미있었고

뒤로는 프론트로에 앉은 분들이 프레스가 아니라 VIP와 바이어들이었다는 점이 인상깊게 다가왔다.

(실제로 대부분의 쇼는 프레스가 먼저 입장을 하는 편인데, 미스지 컬렉션에서는 프레스가 가장 마지막에 입장한데다

심지어 프레스의 좌석도 맨 뒷줄로 가장 뒤에서 쇼를 보도록 배치되어 있었던 것이 특징)


Canon EOS 6D | 1/200sec | F/4.0 | 98.0mm | ISO-1250


그나저나 미스지 컬렉션 옷이 정말 너무 멋져서 보는 내내 우와- 우와- 했던 것 같다.

원래는 갑자기 보게 된 쇼라 촬영할 마음도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셔터를 엄청 눌러댔을 정도니 ㅎㅎㅎ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000


이브닝 드레스까지 봤다.

서울패션위크를 다니면서 이렇게 우아한 파인 드레스(Fine Dress)를 쇼를 통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뭐 어쩔 수 없는 일이었겠지만 업무적으로 연결 되는 부분에 한 해 쇼를 골라보다 보니 이런 걸 못 보고 있던 것이 당연했던건데,

어쨌든 이 쇼는 보기 꽤 잘했다는 생각!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000


아름답다 정말.


Canon EOS 6D | 1/400sec | F/4.0 | 24.0mm | ISO-800


지춘희 선생님 쇼는 다음에도 볼 수 있으면 또 챙겨봐야겠어!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800


서울패션위크를 보러 오면 아마 대부분의 바이어나 프레스들이 같은 입장일텐데, 여유롭게 밥 먹을 시간을 갖기가 참 힘들다;;;

쇼 한두개만 보는 스케쥴이면 아니겠지만 나 처럼 거의 계속 붙어있는 입장이면 ㅠㅠ 그래서 이렇게 도넛따위 몇 개 사다가 먹는 것이 참;;;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800


그래서 또 공차.

ㅋㅋㅋㅋ;;;;;


Canon EOS 6D | 1/250sec | F/4.0 | 85.0mm | ISO-1600


쇼 관람은 계속 됐다.

이번엔 디자이너 우진원의 로켓런치(Rocket x Lunch).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000


어우 프린트 ㄷㄷ


Canon EOS 6D | 1/200sec | F/4.0 | 93.0mm | ISO-1000


힙합 비트의 음악 아래 스포티한 여성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은듯.

굿.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15FW 서울패션위크 4일차의 마지막 일정은 디자이너 윤춘호가 만드는 아르케(Arche) 관람!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나이스으-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러플 디테일 귀엽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95.0mm | ISO-1250


춘호 실장님 짝짝짝!


Canon EOS 6D | 1/30sec | F/4.0 | 24.0mm | ISO-2000


그렇게 DDP에서 밤을 맞이하고,

나는 드디어 퇴근을!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했을리가 없다.

그 밤에 또 사무실로 돌아와 일을 해야 했다지...

종일 사무실을 비웠더니 뭔가가 내 자리위에 +_+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리타(Leata)와 미즈노(Mizuno)가 함께 파티 한다더니 멋진 초대장이 뙇!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스포츠타올에다 이것저것 챙겨주겼네 좋다!!



=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1250


다음날, 나는 오전부터 또다시 DDP로.

아 피곤해 ㅋㅋ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000


디자이너 김희진의 키미제이(Kimmy.J) 쇼 관람으로 스케쥴을 시작했다.

깜짝 게스트로 노보가 모델로 등장했네!!


Canon EOS 6D | 1/320sec | F/4.0 | 55.0mm | ISO-1000


첫 쇼부터 이미지가 쎄서 내가 아주 정신이 번쩍 들었어 ㅋ


Canon EOS 6D | 1/200sec | F/4.0 | 75.0mm | ISO-1600


디자이너 김홍범의 크레스에딤(Cres. E Dim) 쇼를 이어 봤다.

크레스에딤의 컬렉션은 지난 시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묘한 재미가 느껴지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80.0mm | ISO-1600


옷이 구조적으로 좀 독특하달까.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2500


크레스에딤 쇼 관람을 마치고,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2500


아까 키미제이 쇼에서 받았던, 의문의 기프트 확인.

말도 안되게 한라봉과 '진짜 말도 안되게' 삼겹살;;;;;;;

저녁까지 DDP에 있어야 하는데 이거 어쩐담......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160


암튼 다음 스케쥴을 위해 원기 충전을 하고자 오미자 아이스티 흡입 후,


Canon EOS 6D | 1/200sec | F/4.0 | 58.0mm | ISO-2000


디자이너 이지연의 자렛(Jarret) 쇼를 봤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75.0mm | ISO-2000


전체적으로 컬러 포인트가 재미있게 들어간 게 기억에 남았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2000


자렛 쇼를 본 뒤엔,


Canon EOS 6D | 1/200sec | F/4.0 | 85.0mm | ISO-2000


곧장 디자이너 계한희의 카이(Kye) 관람.

이번 시즌도 역시 옷이 경쾌해서 좋았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소매와 몸통을 잇는 하트 패턴 디테일이 귀여웠어 ㅎ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민호가 입은 코트 귀엽던데 +_+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2000


카이 2015 FW 컬렉션까지 보고 나니 체력이 또 방전 ㅠ

그도 그럴 것이 첫째날부터 벌써 쇼를 20개를 봤;;;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2000


그래서 도저히 저녁을 안먹으면 안될 것 같아 샤브샤브를 급하게 격파하고는,


Canon EOS 6D | 1/30sec | F/4.0 | 24.0mm | ISO-2000


5일차 마지막 쇼를 보기 위해 또다시 DDP로;;;


Canon EOS 6D | 1/25sec | F/4.0 | 24.0mm | ISO-2000


기대하고 있던 쇼는 아니었지만 에스팀에서 초대해주신 것이 감사하여...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000


서울패션위크의 협찬사였던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 EDGE를 주인공으로 한 패션쇼를 개최한 것인데,

핸드폰이 주제인 쇼라 모델들이 무슨 옷을 입고 나오나 했더니만

서울패션위크에서 각자 쇼를 선보였던 다섯 디자이너 계한희, 박승건, 한상혁, 이주영, J Koo의 컬렉션을 무대 위로 올렸더라고?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000


사실 뭐 어떤 결과물이 될 지 뻔히 예상 된 쇼라 큰 기대 없이 봤는데, 모델들이 각자 핸드폰을 들고 연기하는 설정을 보는 맛이 좀 있길래

누가누가 어떤 상황극을 펼치나- 그거 보는 재미로 본 것 같다 ㅎ (아이린이 역시 이런 설정에선 연기력이 으뜸인듯!)


Canon EOS 6D | 1/200sec | F/4.0 | 96.0mm | ISO-1000


민호 멋지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2.0mm | ISO-1000


진경이도 연기 자연스럽게 잘했어!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1000


그렇게 마지막 쇼까지 관람을 다 하고 드디어 스케쥴 종료!!!!!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는 또 사무실로....

난 가여운 파워야근er....



=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대망의 2015 FW 서울패션위크 마지막 날.

이 날은 1개 쇼만 보기로 했어서 오후에 느긋하게 동대문으로 향했다.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지미니즘과 문수형님은 아이콘TV 촬영으로 셀러브리티 인증을 +_+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나는 쩍벌남 인증을.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800


마지막으로 선택한 쇼는 디자이너 이명신의 로우클래식(Low Classic)이었다.

쇼 며칠 전 로우클래식 사무실에 잠깐 들렀다가 15FW 컬렉션에 대한 힌트를 조금 듣긴 했었는데 막상 눈으로 보니 정말 이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

내 눈엔 좀 성숙해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어스컬러(Earth Color)가 주를 이루고 프린트나 그래픽이 배제되서 그랬던 듯?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800


좋다.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800


이런 옷 난 참 좋아함.

호호호.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명신씨 고생했어요!!!!

그리고 나도 드디어 서울패션위크 스케쥴 공식 마무리!!!

이번 시즌엔 쇼 좀 적게 보고 쉬어야겠다는 게 목표였는데,

계산해보니 쇼를 또 22개나 봐버렸어 -_-;;;; (지난 시즌 보다 1개가 더 늘었;)

피곤하고 고되지만, 다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도움이 되겠지 언젠가는 ㅎㅎ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난 많은 디자이너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지인들 모두 반가웠고 수고 많이 하셨다는 인사를 전한다!



=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800


차가 귀엽긴 한데, MCM과 마이크로버스는 어울리지 않는 걸로.

마이크로버스는 뭔가 빈티지한 맛이 있는 그런 차인데 거기다 현대적이고 요란한 그래픽을 씌우니 영 아니네 이건....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다시 찾은 나이키(Nike)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House of Air Max).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오늘은 내가 엠씨.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일리가 없지.

문수형이 게스트로 오르는 스타일 토크쇼가 있다길래 응원차 방문!



오랫만에 찬우형님 a.k.a. 쿨레인(Coolrain) 형님도 뵙고!



더더더 오랫만에 현준이형도 만나서 기념사진도 찍음!!!

아 반가운 사람들 오랫만에 보니 너무 좋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문수형은 어느덧 무대에 올라 주우재와 함께 스타일 토크쇼를 시작.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나는 토크쇼 구경하다가 진복이형 a.k.a. Make-1 그리고 릴민과 함께 또 기념 사진 한 장 ㅋㅋㅋ

이 둘은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한 여러 셀러브리티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를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모두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시간 되는 분들은 한번씩 검색해보기를! 그냥 주소창에 짧게 NikeonAir.com 치고 접속하면 됨!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토크쇼가 끝나고,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놀랍게도 토크쇼 방청객 중에 제이스가 있길래!

언프리티랩스타를 아주 재미있게 본 입장이라 부끄럽지만 조용히 다가가 사진 한 장 찍어도 되겠냐 부탁을 드리고 이렇게 사진 한 장 남겼다 ㅋ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더 업그레이드 되서 돌아오기를 응원함!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3200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 행사장을 나와서는 일행들과 뒷풀이를 하고,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3200


어쩌다 2차로 남은 친구들과 문어치킨까지 먹으러 갔.....


X-T1 | 1/250sec | F/1.4 | 35.0mm | ISO-1600


동호랑 형수랑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헤어졌는데, 이런 자리 앞으로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들도 같은 마음이면 더 좋겠네 ㅎㅎ



=



Canon EOS 6D | 1/125sec | F/4.0 | 40.0mm | ISO-800


H&M 쇼룸에 오랫만에 들렀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85.0mm | ISO-800


근데 막 으리으리한 식사를 대접해줘서 놀랐어...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800


그리고는 H&M 컨시어스(Conscious) 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탭을 본 게 꽤 된 것 같은데 그를 제대로 모르고 있던 터라 아주 잘됐다고 생각함 ㅋ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800


오가닉레더 라는 기묘한 녀석의 존재도 알게 되고 굿굿.

H&M 컨시어스에 대한 이야기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따로 소개를 ㅎㅎ



=



Canon EOS 6D | 1/500sec | F/4.0 | 24.0mm | ISO-200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마침내 사단을 냈다.

어패럴 라인과 백 라인을 과감히 분리해버린 것으로 그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레이블의 이름은 바로 비엘씨브랜드(BLCbrand)다.

비엘씨가 아니고 '비엘씨브랜드'까지가 정식 명칭이다.


Canon EOS 6D | 1/60sec | F/4.0 | 47.0mm | ISO-1600


브라운브레스에서 분리 되어 나왔으나 브라운브레스에서 만들던 가방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디자인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으며 제법 묵직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Canon EOS 6D | 1/40sec | F/4.0 | 96.0mm | ISO-1600


비엘씨브랜드는 다시 베이직한 라인과 '그레이'라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나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레이 라인이 아주 마음에 들었음. 특히나 사진 속에 보이는 저 보스턴 백. 아 아주 좋아!!


Canon EOS 6D | 1/60sec | F/4.0 | 73.0mm | ISO-400


비엘씨브랜드의 디자인 모티브는 저기 저 '조약돌' 이란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400


비엘씨브랜드는 브라운브레스와 달리 아주 대중적으로 마케팅과 브랜딩을 펼친다 하니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 봐야겠다.



=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3200


어느 날은 스튜디오에서 색깔 놀이를.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3200


"오늘 이 시간에는,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반다이크 브라운과 다크 시엔나를 섞어, 나무숲과 호숫가를 그려보겠습니다"

는 밥아저씨 빙의 ㅇㅇ


Canon EOS 6D | 1/100sec | F/10.0 | 60.0mm | ISO-100


현실은 이런 사진을 찍기 위함이었다는 결론.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편의점에 갔다가 눈에 띄어 사들고 온 꼬깔콘 허니버터맛.

야근하면서 먹어보려고 구입.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먹다보니 어느샌가 허니버터향이 사라진 느낌이었지만,

너무 달지 않고 꼬깔콘 특유의 식감도 잘 유지한 것 같아 나는 매우 만족함.



=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160


가로수길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팝업 스토어에 오랫만에 출동!


SHV-E300S | 1/24sec | F/2.2 | 4.2mm | ISO-160


80년대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했던 사진가 자멜 샤바즈(Jamel Shabazz) 형님이 내한했기 때문인데,

야근하다 갔더니 사람들은 이미 바글바글하고 행사는 이미 끝물 ㅠㅠ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100


부랴부랴 사진전도 감상하고 자멜 샤바즈 형님과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그 사진을 찍은 진혁이가 사진을 안보여주고 있어서 그냥 인증샷은 다음 기회에 ㅠㅠ


SHV-E300S | 1/20sec | F/2.2 | 4.2mm | ISO-160


집에 돌아가는 길에 결국 꼬깔콘 허니버터맛을 또 샀고, 눈에 띄는 허니버터 시리즈를 호기심에 하나씩 더 샀다는 마무리.



=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3200


문수권(MunsooKwon)의 서울패션위크 뒷풀이가 열린다는 소식에 금요일 밤 퇴근 후 비밀의 라운지로 이동.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3200


이번에도 멋진 컬렉션으로 호평을 받은 문수형 짱짱!!!

(뒤엔 전부 모델들인데, 가만보니 쇼에 안 섰던 모델들 ㅋㅋ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3200


나도 오랫만에 반가운 사람들 만나서 좋았다.

커드 동철이, 믹정 호연이형 그리고 만능엔터테이너 노보까지 ㅋㅋ

다들 좋아 +_+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3200


뒷풀이가 절정에 다다랐을때 난데없이 치킨의 등장 ㅋㅋㅋㅋ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3200


피자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3200


난 피자 앞에서 결국 이성의 끈을 놓았다지.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3200


나도 15FW부터는 문수권 옷 입을거야!!!

문수형 고생하셨어요!!!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3200


문수권 뒷풀이에서 빠져나온 나는 왜 집으로 안가고 디에이에 왔는가.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3200


여기도 오랫만이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3200


아이언 쇼케이스가 있다고 해서 구경갔는데,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조금 있다가 바로 나온게 함정.

그래도 AOA 지민이 봐서 좋았음 ㅋㅋ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3200


이번에는 동호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뒷풀이.

아 이거 요새 술자리가 늘어나는 게 불안하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3200


장소가 '쎈'이라 참 좋았다. 집에서 가까운 것도 가까운 거지만 나는 여기 음식들 진짜 좋아하거든 ㅋㅋ

이 카레돈까스가 아주 대표적인 예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3200


삼겹살 샐러드도 끝장남 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3200


고추튀김에,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3200


감튀와 핫윙까지 풀코스로 메뉴들이 쏟아져나와서 내가 아주 배터지는 줄 알았다 ㅋㅋ

다이어트 한 거 여기서 물거품 됨 ㅋㅋ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동호가 주인공이었지만 어째 문수형이 또 주인공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사진.

동호야 고생 많았다! 이제 서울패션위크 데뷔했으니 쭉쭉 뻗어나가라!

(함께한 진우, 승한이 그리고 스트리퍼도 굿잡!)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나는 왜 또 디에이에 왔는가 -_-;;;;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나는 왜 매스까지 갔는가 -_-;;;;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서른살 넘어서 이런 거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거 같, 아니 거의 처음 같은데.....?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결국 새벽에 집에 귀가했다는 전설적인 결론.

덕분에 일요일은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결론.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200


월요일 오전부터 비상이었다. 전주 일요일에 공쳤던 아날로그 TV 구입 때문에;;; 출근하자마자 곧장 황학동 만물시장 골목으로;;;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200


운 좋게 원하던 모양의 TV를 구입하고는 구형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하기 위해 또 발품을 좀 팔았는데,

운 좋게 15,000원에 구형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함 +_+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200


주인 아저씨는 시장답게 카메라를 비닐 봉투에 담아주심 bb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200


이런 시장 올 일이 거의 없기에, 꽈배기를 보고는 가던 길을 잠깐 멈추고 회사 아이들 주려고 몇개 사기로 함.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200


시장 인심답게 1개는 서비스로 주시더라 ㅋㅋ 굿굿 +_+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200


사무실로 돌아와 카메라 정리 해놓고 (필름은 인터넷에서 따로 삼)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200


전주 일요일에 빌린 TV(오른쪽)와 내가 시장 가서 사 온 TV(왼쪽)도 정리.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200


아 비주얼은 이게 간진데 ㅋ 작동이 안되는게 함정 ㅠㅠ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오후에는 아무튼 그 TV와 폴라로이드를 써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00


화보 때문에 함께 작업한 욱이랑 촬영 다 마치고 사진 한장 ㅋ

아- 욱이랑은 카시나에서 함께 일했던 사이인데, 이제 욱이는 멋진 스타일리스트가 되었고 나는 (일개) 에디터가 되서 일하는 사이가 됐네 -

세상 일 참 묘하고 시간 가는 것도 참 빠르다 +_+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00


모델로 함께 작업한 기리보이랑도 한 컷 ㅋ

이제 결과물만 기다리는걸로!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미루고 미루던 비밀의 회사 팀 점심 회동의 날.

메뉴는 별님이가 먹고 싶었다던 스시로!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장어찜밥이 메뉴에 있길래 주문해 봤는데, 생긴것과 달리 밥이 연필 두께만큼만 깔려있는 적은 양이라 당황함 -_-;;;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간장새우 하악.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이만큼을 먹었다는 마무리.

(나 혼자 말고 -_-)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어마어마한 택배가 사무실로 도착.

처음 몇 초간 "뭐지?" 했는데,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짜잔-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가 나와.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래서 다시 또 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가 나와.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래서 또 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 야이 ㅆ.......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아무튼 어마어마한 크기의 마지막 박스(로 추정되는 박스)가 책상 위에 우뚝 섰다.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1600


두근두근.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600


꺄 +_+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캐릭터인 브라운의 피규어다.

'29센티미터'에서 한정 판매했던 녀석으로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나름 귀한 리미티드 에디션임!

크기가 무려 50cm라구!!!!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리고 곁다리(?)로 15cm 피규어도 두개 더 샀다 ㅋ

(난 돈 모으긴 글렀어....)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600


왼쪽부터 코니, 제임스 그리고 문.

왼쪽 두개가 이번에 산거고 오른쪽 문은 전에 찬우형님에게 선물받았던 것 ㅎ

50cm 브라운까지 합치면 캐릭터 다 모은 셈!


NIKON D700 | 1/125sec | F/8.0 | 70.0mm | ISO-200


니가 뉴욕에서 한정 판매된 브라운이라구?


NIKON D700 | 1/125sec | F/8.0 | 70.0mm | ISO-200


기쁨의 몸짓을 사진으로 남겼다.



=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400


약속이 있어 오랫만에 점심으로 배드파머스(Bad Farmers) 격파를 한 어느 날,


Canon EOS 5D Mark III | 1/1600sec | F/2.8 | 50.0mm | ISO-400


재원이가 사진을 찍어줬는데 이거 뭔가 어마어마하다.

색감이 봄의 완결판이네 아주 ㅋㅋㅋㅋㅋ


Canon EOS 5D Mark III | 1/1600sec | F/2.8 | 70.0mm | ISO-400


배드파머스 벽 이뻐서 좋다 ㅋ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또 어느 날에는 점심 약속이 있어 지구당엘 갔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가격이 올랐다는 소식.

하지만 가격이 올라도 기분이 아무렇지 않다는 느낌.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낮맥.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그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소고기 덮밥님 영접.

굿.



=



NEX-5T | 1/3200sec | F/2.8 | 16.0mm | ISO-100


벌써 또 반년이 흘러 이 곳에 왔다. DDP.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15FW 시즌이 개막했으므로!


Canon EOS 6D | 1/200sec | F/4.5 | 95.0mm | ISO-1600


나는 장형철 디자이너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쇼부터 관람했다.

남주혁이 피날레에 입고 나온 코트가 내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아 버려서 내가 큰일났음;;;


Canon EOS 6D | 1/200sec | F/4.5 | 24.0mm | ISO-1600


피날레 멋지다 +_+


Canon EOS 6D | 1/160sec | F/4.5 | 45.0mm | ISO-1600


장실장님 짱짱!


Canon EOS 6D | 1/160sec | F/4.5 | 85.0mm | ISO-2000


다음은 ZZZ 패턴이 인상적이었던 문수권(MunsooKwon)의 쇼.


Canon EOS 6D | 1/200sec | F/4.5 | 105.0mm | ISO-2000


바지 밑단에 끼 부린것 좀 봐 ㅋ


Canon EOS 6D | 1/200sec | F/4.5 | 45.0mm | ISO-2000


민호 기분 좋아?


Canon EOS 6D | 1/160sec | F/4.5 | 92.0mm | ISO-2000


문수형님 이번 시즌도 대박!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쇼 중간 텀에는 DDP 안에 새로 오픈한 삼바존 보뚜아사이 카페 방문!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가로수길에서 보던 걸 여기서 보니 기분이 또 묘하구먼.


Canon EOS 6D | 1/200sec | F/4.5 | 100.0mm | ISO-1000


세번째로는 이번에 처음으로 제네레이션 넥스트를 통해 런웨이에 선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관람.

김원중이 입은 코트 너무 귀여워!


Canon EOS 6D | 1/200sec | F/4.5 | 105.0mm | ISO-1000


절개 끼 부렸어!


Canon EOS 6D | 1/200sec | F/4.5 | 24.0mm | ISO-1000


쇼가 모두 끝나고는,


Canon EOS 6D | 1/200sec | F/4.5 | 105.0mm | ISO-1000


동호가 인사하러 나왔는데 동준형님이 나가서 포옹을 해주셨다 ㅠ

아 이거 진짜 좀 뭉클했어...

이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아마 다 같은 마음이었을거야...

동호 멋지다! 이제 시작!


Canon EOS 6D | 1/200sec | F/4.0 | 47.0mm | ISO-2000


곧바로 한상혁 실장님의 에이치에스에이치(Heich es Heich) 관람. 바쁘다 +_+;;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아이린이 입은 코트는 아이린 아니면 소화도 잘 못할 것 같아 ㅎㅎ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2000


쇼가 끝나고,


Canon EOS 6D | 1/200sec | F/4.0 | 84.0mm | ISO-2000


드론의 등장 ㅋㅋㅋㅋㅋ

(사실 쇼 중간에도 등장했었음)


Canon EOS 6D | 1/200sec | F/4.0 | 82.0mm | ISO-2000


오예!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첫 날 마지막 관람은 태용형님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이번 시즌에는 뉴오렌지족을 그렸다고 ㅎ


Canon EOS 6D | 1/250sec | F/4.0 | 88.0mm | ISO-1000


하하하하. 역시 ㅋ


Canon EOS 6D | 1/250sec | F/4.0 | 99.0mm | ISO-1000


아 이 코트는 내가 꼭 입고 말겠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8.0mm | ISO-1000


피날레에는 지코가 나와서 또 멋지게 공연을 bb


Canon EOS 6D | 1/400sec | F/4.0 | 105.0mm | ISO-1000


태용이형 고생 많으셨세영!!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서울패션위크 첫째날 스케쥴을 마치고는 곧장 또 홍대로 날아갔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안나와 정우가 결혼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청첩장을 받으러 ㄷㄷㄷ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카시나에서 무려 2년여 시간을 비밀 연애하다가 결혼까지 하게 됐다는 두 동생 때문에 내가 얼마나 놀랬던지...

아무튼 그래서 퇴사했던 친구들 다 모이는 자리를 만들었다길래 내가 빠질 수 있나! 해서 달려왔더니 통닭 시켜먹고 난리가 났네 아주.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근데 예네들 무슨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어 ㅋㅋ 뭐 대화 좀 할라 치면 "여기 보세요!" "여기 사진찍어요!" 촬영회야 무슨 ㅋㅋ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근데 그렇게 다들 사진 찍더니 그 사진들은 왜 다 공유가 안되냐?

결혼식때 다시 보자 암튼 ㅋㅋ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집에 가나 했지만 나는 또 신드롬으로 소환 당해서, 태용이형 쇼 뒷풀이에 참석함.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이 형은 왜 나만 보면 욕할까.

팬들이 이런 걸 알아야 돼.

다들 이거 보면 좀 퍼가요....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분위기는 좋았으니 나도 일단 놀아보는걸로.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필수 요즘 좀 많이 멋있어진 것 같다.

부럽다.



=



Canon EOS 6D | 1/250sec | F/4.0 | 93.0mm | ISO-1600


둘째날도 아침 시작을 DDP에서 했다.

여섯번째 참관 브랜드는 블라인드니스(Blindness).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600


자수가 어마어마하다.


Canon EOS 6D | 1/320sec | F/4.0 | 24.0mm | ISO-1600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컬렉션.


Canon EOS 6D | 1/320sec | F/4.0 | 90.0mm | ISO-1600


초대 고마워요! 응원!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으아 사람 짱 많다;;;

2년 반만에 컴백한다는 디자이너 예란지의 더센토르(The Centaur).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800


아직 패션위크 기간 중이지만, 더센토르 이전까지 봤던 쇼 중에서는 음악이 가장 멋있었음 bb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800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보지 못했던 선하도 여기서 런웨이로 만나고 좋네 ㅎ

더센토르 짱짱!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믿기지 않겠지만 아침부터 동대문 가서 서울패션위크 참관하다가 곧장 역삼으로 내려와서 결혼식 참석;;;

아;;;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희태의 결혼을 축하하러 온 건데, 식장에 비해 하객이 너무 많아 안에 들어가보지도 못함 ㅋㅋㅋㅋ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희태야 결혼 축하한다. 더 멋진 남자가 되기를!



=



Canon EOS 6D | 1/125sec | F/4.0 | 40.0mm | ISO-160


식장이 좁았던만큼 밥 먹을 곳도 마땅치 않아 가로수길로 다시 올라와 노박주스(NovacJuine)에 들렀다.

햇살 좋은 낮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67.0mm | ISO-640


바쁜 와중에 숨 돌리기 딱 좋은 코스.

햄치즈 파니니에 골든주스 한잔.


Canon EOS 6D | 1/200sec | F/4.0 | 55.0mm | ISO-1600


몸과 마음을 잠시 달래주고는,


NEX-5T | 1/1000sec | F/2.8 | 16.0mm | ISO-800


가로수길에서 열리고 있는 나이키(Nike)의 에어맥스(Air Max) 행사 참관.

아 정신없다 진짜 ㅋㅋ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아 저 벽 너무 이쁜거 같아. 집 한쪽 벽을 저 사진으로 도배하고 싶어 ㅠ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나이키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옹의 책상을 재현했다는 셋트.

그 위에 이번에 새로 출시 된 에어맥스제로(Air Max Zero)가 뙇!


NEX-5T | 1/800sec | F/2.8 | 16.0mm | ISO-800


이거 실물이 좀 궁금했는데 직접 보니까 되게 예쁘더라고?

가벼우면서 땅땅한 느낌도 마음에 들고.

+_+

26일까지 가로수길 피프티피프티에서 볼 수 있으니 체크하시길.



=



NEX-5T | 1/1000sec | F/2.8 | 16.0mm | ISO-100


나는 말도 안되게 또 다시 동대문으로....

아....


Canon EOS 6D | 1/400sec | F/4.0 | 88.0mm | ISO-1000


DDP에서 벌써 여덟번째 스케쥴이다.

이번에는 서병문 디자이너의 병문서(Byungmun Seo) 관람.


Canon EOS 6D | 1/400sec | F/4.0 | 65.0mm | ISO-1000


대부분의 의상이 올 블랙이라 디테일이나 패턴에 촛점을 두고 봤는데, 역시나 패턴이 독특하더라고 ㅎ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000


지난 시즌부터 봐 온 터라 샘의 런웨이 등장은 이제 크게 놀랍진 않다 ㅋ


Canon EOS 6D | 1/160sec | F/4.0 | 73.0mm | ISO-1000


병문서 쇼를 본 다음엔,


Canon EOS 6D | 1/200sec | F/4.0 | 73.0mm | ISO-1000


곧장 김원중, 박지운 듀오의 팔칠엠엠(87mm)을 보러.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000


아무래도 관련 업계 종사자나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브랜드의 쇼다 보니 나 또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상당했는데,


Canon EOS 6D | 1/200sec | F/4.0 | 67.0mm | ISO-1000


나는 꽤 만족하며 봤던 것 같다.

'모델 출신'이라는 말로 걱정을 앞세울 필요가 정말 없는 것 같아.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1000


팔칠엠엠의 옷을 거리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기를!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800


둘째날 마지막으로 선택한 쇼는 홍혜진 디자이너의 더스튜디오케이(The Studio K).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800


진경이가 입은 착장들이 마음에 들던데,

기분탓인가.

???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800


홍혜진 실장님께도 박수를!



=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동대문을 빠져나와서는 문수형과 아이스크림 사들고 비밀의 누군가를 만나러 갔고,


SHV-E300S | F/2.2 | 4.2mm


집에 왔다가는 또 다시 동준형님과 동호의 호출을 받고 나가서 술 한잔 하고 왔네 ㅎ

서울패션위크덕에 바쁜 기간이지만, 기분은 이상하게 좋다 +_+

정말이야.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5.03.29 01:57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쎈스씨 2015.03.29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겨주신 댓글을 본 지 반나절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여기에 어떻게 답글을 다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좀 되어서였는데요.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자면, 저는 듣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꾸로, 저 또한 어떠한 물음에 답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관계된 이성의 과거사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판도라의 상자라는 것도 모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그 상자를 열어보려고들 하죠.
      "지난 일이니까 이해할 수 있어"라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어떤 과거가 밝혀진다 한들,
      그것을 모르던 때와 알게 된 후는 같을 수 없습니다.
      '같지 않음'에서 알게 된 후가 '더 좋음'이 될 수도 없지요.
      어떤식으로든 상자를 연 사람은 더욱 더 아프게 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저부터도 어떠한 판도라의 상자도 열지 않으며
      누군가가 열려고 한다면 그 역시 가급적 말리는 편 입니다.
      (곧죽어도 열어야겠다면 그러라고 물론 말은 하겠지만, 돕지는 않습니다)

      남겨주신 말씀만을 가지고 저는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습니다.
      (알아낼 수 없는 것이 맞고, 알아낼 이유도 사실 없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제가 드리는 이 답변이 아무 힘이 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어떤 속사정인지 모르겠기에 더욱 단언해서 제 생각을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귀찮아서가 아니라 댓글 남겨주신 본인을 위해서입니다.
      제가 무슨 이야기를 듣고 어떤 대답을 한들, 무엇이 달라질까 싶네요.
      단순한 호기심인지, 과거의 일이 현재에 불거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야기를 듣고 본인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린다고 나아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 지나간 일입니다. 살아야 할 날도, 웃어야 할 날도, 또 챙겨야 할 사람도 아직 많습니다.
      그러니 과거에 대한 생각, 넋두리, 푸념. 무엇이든 더는 하지 마세요.
      본인을 더 위하고 본인을 더 소중히 챙기는데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불편하지 않았으니 죄송해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2. 2015.03.30 15:37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800

 

가로수길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취재를 갔던 날, 매장에 곧바로 들어가지 않고 포토월에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았다.

포토월에 대해 사실 고민이 많은 편이다. 과연 이걸 촬영하는 게 좋은가에 대한 해답이 나 스스로 명쾌하게 나오지 않은 상태라..

그래서 전에 Isabel Marant pour H&M 컬렉션 런칭때는 일부러 포토월 촬영을 하지 않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타미힐피거 측에서 셀렙이 엄청 많이 올거라는 이야기를 해줘서 포토월 촬영을 그냥 진행했다.

근데 정말 너무 많이 와서 ㅋㅋ 아예 그냥 포스팅을 따로 해본다. 이거 매장 오픈 소식에 묶어 올리기엔 진짜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

 

Canon EOS 6D | 1/200sec | F/4.0 | 65.0mm | ISO-800

 

제일 먼저 포토월에 선 분은 배우 이다희.

전체적으로 블레이저에 셔츠, 데님팬츠에 스니커즈라는 깔끔한 공식을 '블루'라는 코드 안에서 스포티하게 풀어냈다.

재킷의 도트 패턴이라든지 롤업과 양말의 조화 같은 포인트가 굿 +_+

개인적으로는 벨트 까지 신경 썼더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800

 

밝은 미소와 좀 더 활동적으로 보일 수 있게 묶어버린 헤어 스타일링으로 커버함 ㅇㅇ

 

Canon EOS 6D | 1/320sec | F/4.0 | 82.0mm | ISO-800

 

개인적으로 이번 포토월에서 가장 신기했던(?) 셀렙 ㅋㅋ

'아빠!어디가?'로 국민 호감이 된 윤민수&윤후 부자였는데, 후를 뭐 연예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TV를 통해 보던 아이니까

실물로 보니 뭔가 진짜 신기한 느낌이 가득 ㅋㅋㅋㅋ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800

 

부자가 함께 블레이저를 맞춰 입은 게 보기 좋았다. 톤은 달랐지만 같은 블루 계열이라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헤어 스타일을 맞춘것도 보기 좋았고 데님의 롤업이라든지 그레이 컬러의 스니커즈를 신은 거라든지,

은근히 부자의 스타일링의 키워드를 통일 시킨 게 '그래 이런게 보기 좋은 커플룩이지' 싶은 느낌?

대놓고 똑같이 입는 건 좀 촌스럽잖아. 이렇게 컬러와 소재를 맞추는 정도가 딱!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800

 

'아빠!어디가?'라는 프로그램 출연은 정말 이 부자에겐 신의 한 수로 기억 될 듯 ^-^

 

Canon EOS 6D | 1/250sec | F/4.0 | 65.0mm | ISO-800

 

FT아일랜드의 이재진.

이 스타일링에서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자비없는 롤업의 길이가 가장 눈에 거슬렸고, 그 아래 자리한 얄쌍한 로퍼와 양말도 뭔가 안쓰러운 느낌이랄까.

저런 로퍼와 양말이라면 오히려 데님을 롤업하지 않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

추측으로는 아마도 협찬 의상일테니 바지를 수선할 수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롤업이라는 대안을 찾은 게 아닐까 싶은데,

롤업된 부분이랑 양말이 비슷한 색감이라 다리가 더 짧아 보이는 역효과를 부른 듯....

롤업을 할 거면 발목을 감싸 올라오는 부츠를 고르든지, 로퍼에 양말로 매치를 할 거라면 크롭 기장으로 수선을 하든지 둘 중 하나만 했어야...

범인은 아무튼 '롤업'이랑 '양말+로퍼' 둘 중 하나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95.0mm | ISO-800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등장할 땐 잠깐 동안 고민을 했다.

한쪽 눈을 질끈 감은 채 일단 셔터부터 막 누를지, 아니면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고 이 아름다운 부부의 스타일링과 워킹에 빠져들지를....

아 정말.. 정말 대단한 부부의 등장 ㅠㅠ 특히나 서로를 바라보는 저 예쁜 눈빛은 정말.. 정말 압권이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60.0mm | ISO-800

 

이 부부의 커플룩의 포인트는 뭐 딱 봐도 알 수 있듯, 체크패턴과 코트였다.

유지태는 그 위에 길게 늘어뜨린 머플러로, 김효진은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각각의 아이템이 각자가 입은 코트랑 너무 잘 어울려서

정작 두 부부의 옷이 서로 어울린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았음에도 둘이 참 잘 맞춰 입었다는 생각이 들게끔 했다.

타미힐피거의 그 뭐랄까, 그 특유의 그 럭셔리한 느낌이 이 부부의 착장에서 정말 빛을 본 듯!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800

 

만약에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입은 코트가 비슷한 크기의 체크 패턴을 가진 코트였다면 오히려 멋이 안 났을 듯.

체구가 큰 유지태가 그에 맞게 큼지막한 체크 패턴이 담긴 코트를 입은 덕에 본인도 살고 부인인 김효진도 살리지 않았나 싶다.

유지태가 셔츠의 맨 윗 단추를 채우지 않은 게 아주 살짝 눈에 밟혔지만 뭐 이 정도면 말이 필요가 없네 +_+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800

 

오버사이즈 코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 눈엔 정말 멋져 보였던 코트와 커플룩!

 

Canon EOS 6D | 1/250sec | F/4.0 | 67.0mm | ISO-800

 

배우 손호준도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유지태와는 또 다른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 사실 응사 때문에 해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처음에 못 알아 봤;;;

그나저나 이건 뭐, 딱히 칭찬할 것도 아쉽다 할 것도 없는 무난한 스타일링이라 ㅎ (오히려 포토월과 안 맞아 보일만큼.. 너무 수수했던ㅎㅎ;;;)

근데 이런 룩을 오히려 체크해야 하는 게, 정말 데일리 스타일링으로는 이런 룩이 정말 흠 잡을 데 없으니깐- 그런 점에서는 아주 굿!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5.0mm | ISO-800

 

응사 이후로 주가를 바짝 올린 도희도 포토월에 섰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날 포토월에서 본 여성 셀렙 중 가장 아쉬운 스타일링이 아니었나 싶..

가뜩이나 아담한 체구의 소유자인데, 그런 그녀에게 저렇게 굵은 조직감의 니트 스웨터를 입히다니.. 그것도 힙 라인을 덮어버릴 만큼 긴 걸..

거기에 걷어 올린다고 올린 셔츠의 소매가 오히려 옷을 더 부각시켜서 정말.. 아이가 어른 옷 입은 느낌이랄까..

저 아이템간의 조화는 참 좋았는데, 그게 정작 도희에게 어울리지가 않았던 것 같아서 그게 참 아쉬웠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70.0mm | ISO-800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최근에 천만배우 대열에 이름을 올린 임시완과 예능인으로 더 잘 알려진 광희도 포토월에서 만났다.

이 둘의 스타일링에서는, 광희는 보기 좋았고 임시완은 좀 아쉬웠던 것 같다.

광희는 뭐 데미지 가공이 된 데님과 부츠의 매치라든지 데님 위로 뺀 셔츠나 무심하게 든 재킷 같은 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는데

임시완의 룩은 뭐랄까... 회장선거에 출마한 우리반 반장 같은 느낌이랄까... 범인은 저 스웻셔츠다.

컬러나 패턴의 문제라기 보다는, 임시완과 어울리지 않는 옷이다.

도희의 스타일링에 대한 부분과 마찬가지다. 이 둘에겐 잘못이 없다. 단지 실제 입을 인물에 대한 고려가 있었을까 싶은 배정의 문제를 난 꼽고 싶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그에 반해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멋들어진 룩을 선보인 셀렙도 있었다. 이 날은 배우 이기우가 그 중 단연 베스트였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5.0mm | ISO-800

 

컬러 매치나 아이템의 선정이 사실 지나치게 안전빵이긴 했다. 인디고 데님위에 그레이+레드의 매치는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기우는 그를 더 멋지게 소화해 냈다. 남달리 큰 키 덕에 블레이저가 좀 짧은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좀 있었지만

브라운 컬러의 추카부츠가 주는 경쾌함에 재킷의 길이도 적당히 녹아난 느낌이라 참 보기 좋다는 생각이었음.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헤어 스타일링이나 손목 시계의 센스도 아주 굿!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5.0mm | ISO-800

 

전 축구선수 안정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부부 그리고 그들의 첫째 딸 안리원.

이 가족은 데일리 룩보다는 좀 더 컨셉츄얼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지금의 계절에는 사실 맞지 않는 옷차림이지만 다가올 봄을 위해 미리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도심 보다는 휴양지가 좀 더 어울릴 법한 리조트 룩의 냄새도 좀 나는데 그건 아마도 스트라이프 패턴 때문이 아닐까 싶고,

전체적으로는 네이비+화이트의 매치에 포인트 컬러로 레드를 쓴, 아메리칸 트레디셔널 캐주얼에 부합하는 스타일링이었다.

개인적으론 안정환의 컬러 블러킹 보다는 이혜원의 포인트 아이템 활용이 센스있는 팁으로 활용하기 좋지 않을까 싶었음 ㅎ

그나저나 정말 '아빠!어디가?'가 대세긴 한가봐. 이런 캐스팅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Canon EOS 6D | 1/125sec | F/4.0 | 73.0mm | ISO-800

 

'상속자들'을 안봐서 사실 누군지 몰랐는데, 배우 김지원이 암튼 그 뒤를 이어 포토월에 섰다. (하이킥은 열심히 봤었 ㅋ)

타미힐피거의 아이템이 저 중에 뭐지?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힐피거 데님 라인의 존재를 잠시 잊고 있었네 내가 ㅎ

이 정도 룩이라면 여대생들도 무난하게 소화해 낼 수 있을 것 같던데, 이런 스타일링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지라 +_+

그나저나 MCM 파우치는 굳이 들었어야 했을까....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암튼 봄이 기다려지는 룩이었음 ㅎ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5.0mm | ISO-800

 

존 박의 스타일링은 아까 만난 손호준의 스타일링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워낙 무난한 스타일이라 굳이 뭐라 말 할게 없는?

그래도 이게 계산 된 패션임을 인지해야 하는 부분이, 싱글 재킷과 컬러를 맞춘 스니커즈의 선택이랄까 ㅎ

전형적인 깔맞춤이긴 한데, 튀는 컬러가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밀리터리 무드가 좋았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모델 송해나는 독특한 패턴과 소재가 믹스된 블랙 원피스를.

저게 옷이 정말 독특했다. 몸통 부분은 레더로 보였는데 그 끝 부분인 넥라인과 밑단은 니트 원단의 리브가 쓰여서, 그 묘한 느낌이 참 ㅎㅎ

소매는 셔츠 원단이 보였는데 저게 원피스가 이어지는 건지 셔츠는 따로 입는 건지 그것까진 모르겠.. ㅋ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안정환 가족의 스타일링 만큼 돋보였던, 누가 봐도 타미힐피거 다웠던 스타일링. 모델 아이린이 이를 멋지게 소화했다.

일단 헤어 스타일링이 한 몫 단단히 거든 느낌!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7.0mm | ISO-800

 

데일리로 입기엔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착장이었지만, 모델이라 역시 소화를 하는구나 ㅎ

하이힐 형태의 그 뭐라 그러나 오픈토? 샌들? 같은 거 신고 긴 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내도 멋질 것 같았는데

저거 뭐라 그러나 저거? 웨지힐인데 슬립온 모양으로 생긴 저거. 암튼 니삭스라는 카드를 꺼내들 줄은 몰랐는데 정말 짱짱!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손목에 팔찌 대신 반다나를 두른 것도 니삭스랑 잘 어울리고, 보기 드문 어려운 옷을 보기 좋게 소화해 낸 모습이라 보기 좋았음 +_+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0.0mm | ISO-800

 

아 정말, '아빠!어디가?'의 여파란 ㅎ 시즌2부터 출연하게 된 배우 류진도 포토월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윤민수, 안정환과는 달리 혼자 등장한 게 좀 달랐지만, 역시나 실장님 전문 배우답게 블레이저와 타이 소화를 참 잘했다는 생각.

거기에 뻔한 데님이나 슬랙스가 아닌 카고팬츠와 부츠로 마무리를 한 게 좀 인상적이었다.

덕분에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무드를 위크엔드룩 정도로 녹여내는데 성공 +_+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근데 다리 자르고 상반신만 보면 정말 실장님 ㅇㅇ ㅋㅋㅋ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걸스데이는 앞서 만난 배우 김지원과 마찬가지로 힐피거 데님라인을 착용한 듯 했는데, 역시나 여대생들이 참고 하기 좋은 스타일링이라 사료.

개인적으로는 역시 혜리의 룩이 0_0bbbbb 유라의 스타일링도 시크해 보여서 보기 좋았다.

이 또한 올 봄이 기대되는 스타일링이었음.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5.0mm | ISO-800

 

머리를 확 쳐서 처음 몇 초간 못알아 본 모델 홍종현.

화이트 PK셔츠에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PK셔츠를 더하고 그 위에 어깨에 가디건을 한번 더 두르면서 레이어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네이비+그레이 컬러의 클래식한 컬러 매치를 보였는데 거기에 벨트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준 게 굿+_+

그런데, 그, 런, 데....

마치 발목을 잘라버린 듯한 저 양말과 화이트 스니커즈의 조합은... 누구의 아이디어인가... 대체 왜... ㅠㅠ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그래서 난 상반신으로만 감탄하기로...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0.0mm | ISO-800

 

요즘 대세 일등, 역시 모델, 김원중도 포토월에서 만났다.

독특한 모자와 부츠로 시선을 확 사로 잡았는데, 그 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코트, 데님 등에서 힘을 뺀 듯한 룩이라 보기 좋았다.

오히려 귀엽게 느껴지기까지 했는데, 새 아이콘이 패턴처럼 프린트 된 스웻셔츠가 한 몫 거들었다는 생각도 +_+

(아 그나저나, 나 저 부츠 전에 사려다가 말았는데, 살 걸 그랬나...)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배우 유인나도 함께 했다.

딱 이 순간에는 타미힐피거 배경이 없었더라면 정말 명품 브랜드 행사라고 해도 믿었을만큼 광채가 확 그냥 막 그냥 여기저기 막 그냥 +_+

아담한 체구를 장점으로 승화시킨 적절한 아이템 선택과 깔끔한 스타일링.

물론 뭐, 좀 드라마에서 갓 튀어 나온 평창동 재벌 막내 딸 같긴 하지만 ㅋㅋㅋㅋ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5.0mm | ISO-800

 

하운드투스 체크를 쓴 브랜드가 FW시즌에 많이 보이던데, 타미힐피거도 그를 잘 활용한 것 같다. 곱네 아주.

물론 유인나가 고와서 내가 착각한 걸 수도 있음.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5.0mm | ISO-800

 

배우 김남주는 카리스마 가득해 보이는 오피스룩을, 연륜있게 잘 소화해 냈는데,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선글라스를 같이 매치했다면 어땠을까 싶은?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7.0mm | ISO-800

 

배우 정겨운은 단정하게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를. 너무 차려입은 것 처럼 보일 수 있는 그 무거움을

노타이와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슈즈로 캐주얼하게 풀어냈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나는 개인적으로 노타이에 저렇게 셔츠 맨 윗 단추를 잠그지 않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내 눈엔 그냥저냥이었지만

되는 남자가 입으니 그래도 다르긴 다르구나. 재킷이 아주 탄탄해 보이네 ㅎ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그때 저 멀리, 미니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던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들의 모습이 보였는데, 다들 누구를 그렇게 뚫어져라 보는 건가 했더니만,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5.0mm | ISO-800

 

동방신기 최강창민이었네.

뭐, 캐주얼한 스타일링 이었는데, 개인적으론 글쎄.. 굳이 이렇게 입혔어야 했나 싶던데..

블레이저가 좀 불편해 보였다. 스웻셔츠와 데님의 조화를 역시 블레이저가 방해하는 느낌도 들었고..

아니면 차라리 부츠 대신 스니커즈를 신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가 빛을 보지 못한 것 같아 살짝 아쉬웠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7.0mm | ISO-800

 

타미힐피거를 가장 타미힐피거답게 소화해 냈다고 생각한 셀렙은 그 다음에 등장한 모델 한혜진이었다.

물론 뭐, 이기적인 신체비율과 여유 넘치는 직업 특성상의 여유가 그 이유라면 이유겠지만 어쨌든 내 눈엔 그리 비춰졌다.

타미힐피거의 진가랄까. 그걸 정말 잘 보여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인 듯.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일부러 차려입은 티도 안나고, 고급스럽다는 느낌도 주면서 불편해 보이지 않은데 딱 갖춰진 듯 한 그 묘한 경계.

타미힐피거를 가장 잘 보여준 룩이라는 생각을 오히려 나는 이런 심플한 스타일링에서 크게 받았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99.0mm | ISO-800

 

앞서 잠깐 봤던 케이플러스 모델들도 포토월에 올랐다.

원래는 예정에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등장.

 

Canon EOS 6D | 1/100sec | F/4.0 | 45.0mm | ISO-800

 

낯익은 모델도 있고 (성경씨^^) 지면을 통해서 본 모델도 있고 처음 보는 모델도 있고 한데 암튼,

타미힐피거의 다양한 캐주얼 룩을 소개하는 그런 시간 ㅋㅋㅋ

 

Canon EOS 6D | 1/100sec | F/4.0 | 75.0mm | ISO-800

 

같은 케이플러스 소속이었지만 스테파니 리는 따로 입장했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60.0mm | ISO-800

 

아 근데, 미소가 정말 어찌나 매력적이던지 +_+ 이 날 날씨가 상당히 쌀쌀했고 해도 제대로 떠 있지 않은 시간이라 춥고 어두운 상황이었는데

딱 이 포토월 안쪽만 순식간에 7월로 넘어간 느낌!! 그냥 보고있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 -

옷이 스포티한 느낌이라 일부러 더 환하게 웃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나이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800

 

컬러감을 통일시켜서 스포티하지만 격식을 갖춘 느낌이랄까? 강렬한 컬러지만 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순식간에 여름까지 기대하게 만든 예쁜 스타일링 >_<

 

Canon EOS 6D | 1/100sec | F/4.0 | 60.0mm | ISO-1250

 

배우 이동욱의 스타일링이 오히려 이 날 날씨에 딱 맞았다. (스테파니 리 정말 대단bbb)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을 쓴 팬츠 그리고 그에 매치되는 셔츠를 입고 그 위에 밝은 피코트를 매치했는데

흔하게 볼 수 있는 피코트의 컬러감이 아니라 그런지 굉장히 럭셔리해 보이는 그런 느낌 +_+

가까이서 못 봐서 재질이 카센티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멋지더라 ㅎ

근데 아주 약간, 다리가 좀 짧아 보이는 스타일링 같다는 생각이 좀 들긴 했음....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250

 

아 근데 코트 정말 멋지더라 이거..

분위기 있는 헤어 스타일링도 딱!

 

Canon EOS 6D | 1/100sec | F/4.0 | 75.0mm | ISO-1250

 

모델 송경아는 가로수길에 마련된 타미 힐피거 이벤트 포토월을 잠시동안 밀라노인가? 하고 착각할 정도로 멋진 워킹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65.0mm | ISO-1250

 

와 이건 뭐..

요즘 어깨 위에 재킷 걸치고 다니는 어린 친구들은 이 사진 보고 '함부로 하면 안되는 거구나' 했으면 좋겠다.

메탈릭 소재에 도시적인 룩을 기가막히게 연출했다. 선글라스로 마침표를 멋지게 찍기까지! 다르네 역시!

 

Canon EOS 6D | 1/100sec | F/4.0 | 70.0mm | ISO-1250

 

가로수길 타미힐피거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 이벤트에 마지막으로 오른 셀렙은 바로 모델 장윤주였다.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노홍철과의 가상 결혼을 통해 내 심장을 쥐락펴락 했던 매력녀 +_+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크롭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밋밋하기 쉽상인 그 위에 포인트 컬러를 가디건, 클러치로 적절히 넣은 덕이겠지.

일반인이 쉽게 도전하기에는 물론 좀 어려움이 따르는 스타일링이겠지만, 타미힐피거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룩인 듯!

 

이렇게 많은 셀렙을 포토월에서 한 번에 본 건 처음인 듯 싶다 ㅋ 난 무슨 드림콘서트 하는 줄 ㅋㅋㅋㅋ

덕분에 추운 날씨에 바깥에서 찍느라 체력 소모가 심했지만 패션 공부 한 셈 치고 뭐 ㅋ 옷 차림새 보느라 그래도 재미있게 촬영 한 것 같다 ㅎ

얼른 이 포토월을 보며 상상하게 된 봄과 여름이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이만.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RIDC 2014.01.29 09:59  댓글쓰기

    이기우씨는 그림자도 멋지네요.

Canon EOS 6D | 1/320sec | F/4.0 | 65.0mm | ISO-3200

 

북적북적 분위기가 심싱치 않았던 지난 11월 12일의 H&M 명동 눈스퀘어점.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이젠 정말 패션위크 처럼 기다리게 되는 H&M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랑방, 베르사체, 마르니, 마르지엘라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디자이너 브랜드의 감성을 SPA 브랜드 가격으로 만난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패션계에서 뜨거운 감자가 된 프로젝트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이번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이 그 주인공이었다.

시크한 파리지엥의 감성을 옷으로 풀어내는 프랑스 대표 디자이너와 글로벌 SPA 브랜드 H&M의 만남.

바로 이전 컬렉션의 주인공이었던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 스타일과 더욱 상반되는 스타일이라

런칭 이전 - 이미지가 공개되기 전 - 부터 그 결과물이 상당히 궁금했었다.

아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던게, 이자벨 마랑엔 남성 의류가 없었으니까!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3200

 

정식 발매일이었던 11월 14일을 이틀 앞둔 12일, H&M 명동 눈스퀘어점에서는

패션 미디어, 패션 블로거를 비롯한 VIP만을 위한 프리쇼핑 이벤트가 열렸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3200

 

나는 프레스 자격으로 조금 먼저 들어가서 미리 이자벨 마랑 x H&M(Isabel Marant pour H&M) 컬렉션을 살펴봤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2000

 

이미 이미지로 제품들을 한번씩 다 보긴 했지만, 실물로 보니 느낌이 또 달랐다.

그리고 무엇보다, H&M의 이 패션 하우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최초로 아동복 라인이 발매 된다기에,

그 귀여운 아이템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Canon EOS 6D | 1/640sec | F/4.0 | 105.0mm | ISO-2000

  

Canon EOS 6D | 1/400sec | F/4.0 | 105.0mm | ISO-2000

 

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이 스니커즈. 어찌나 안타깝던지.

그러니까, 뭐 이게 안이쁘다는 뜻으로 안타깝다는게 아니라, 아니 왜 이 귀여운 스니커즈가 아동용만 나오냐는 거냐구..

얼마나 안타까워...

 

Canon EOS 6D | 1/400sec | F/4.0 | 105.0mm | ISO-2000

 

이 슬립온도.. 너무해 진짜..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2000

 

뭐 아쉽지만, 어쨌든 안나온 거 뭐 꿍얼꿍얼 한다고 달라질 일 아니니, 정신차리고 본 컬렉션 구경을 계속.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아마 이 날, 혹은 정식 런칭날 H&M 매장에 늦게 방문했던 분들은,

지금부터 볼, 행거에 가지런히 걸려있는 옷의 모습을 처음 볼 듯 ㅎㅎ

H&M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발매땐 늘 그랬다. (늘 이라고 하기엔 사실 베르사체 발매때만 해도 저녁까지 남아있던 게 좀 있었지만)

전날 부터 매장 앞에 돗자리 깔고 의자 갖고 와서 죽치고 앉아 발매를 기다리는 인파들 덕분에

발매 당일날은 거의 점심시간에 가도 구경을 못하는 게 한국의 현실이니깐..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이자벨 마랑 x H&M의 전체적인 컬러 톤이 좀 채도가 빠져 있긴 했지만 그 독특한 패턴 덕분에 강한 인상을 주기는 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85.0mm | ISO-2000

 

시크한 파리지엥을 연상케 하긴 했지만 도시적인 느낌이 가미된 보헤미안 스타일이랄까 -

한번 보면 잊기 힘든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았지만 그게 막 '쎄보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던 것 같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55.0mm | ISO-2000

 

이런 느낌.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3.0mm | ISO-2000

 

멜란지 루프니트 스웨터. 저 청키한 짜임새 참 마음에 들었어.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3.0mm | ISO-2000

 

Canon EOS 6D | 1/320sec | F/4.0 | 73.0mm | ISO-2000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2000

 

이 팬츠 보면서는, 프리쇼핑 이벤트에 분명 셀렙들이 많이 올텐데, 이건 과연 누가 입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ㅎ

정말 좀 엄청났던 스팽글 자수의 9부 팬츠 ㅎㅎ (가격이 무려 349,000워...)

 

Canon EOS 6D | 1/160sec | F/4.0 | 92.0mm | ISO-2000

 

아동용 라인은 8~9세 부터 13~14세 정도? 까지 입을 수 있도록 사이즈런이 나뉜다고 들었는데

이 아동복(?)이 맞는 여성분들이 꽤 됐던 것 같다. 아동복을 샀다는 주변 지인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음 ㅎ

(이거 H&M 홈페이지에서 여자 아이가 입고 있는거 보니까 진짜 예쁘던데 ㅠㅠ)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2000

 

(다 지나고 나서, 결국 안 산 걸 후회한 머플러)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남성 라인에서는 두 종류의 더블 브레스티드 타입의 코트가 출시 됐는데, 그 중 하나가 저기 왼쪽의 울 혼방 코트고

오른쪽에 있는 울 스웨터와 머플러는 앞서 봤던 청키한 짜임새의 여성 라인 의류들과 훅업 되는 제품이다.

남성 라인에서 가디건을 제외하고 가장 보헤미안의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제품.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2000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2000

 

액세서리는 나도 사볼까 할만큼 중성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취향이 좀 더 화려한 덕분에 그렇게 생각한 건 지는 모르겠지만, 내 눈엔 적어도 중성적으로 보였다.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2000

 

남성 라인에 유독 컬러가 없었다면 확실히 여성 라인에는 컬러감이 강했다.

패턴이 화려하기까지 하지만, 역시 톤다운 된 덕분에 눈살 찌뿌릴 정도는 아니었다.

 

Canon EOS 6D | 1/320sec | F/4.0 | 73.0mm | ISO-2000

 

웨스턴 부츠가 생각났던 터틀넥 울 스웨터.

이자벨 마랑 특유의 그 길게 늘어뜨린 털실 디테일이 멋스럽단 생각은 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었기에 패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2000

 

여성 라인 중에 가장 내 취향에 맞았던 걸 꼽으라면 난 이거?

스모킹 재킷? 턱시도를 연상케 하는 실크 소재 라펠에 허리끈 디테일이 추가 되니 뭔가 모를 매니시한 느낌이 좀 더 내 시선을 끌었던 듯 ㅎ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가슴 부분에 독특한 주름이 잡혀있던 쉬폰 실크 드레스. 금속사가 쓰여서 번떡번떡거리는 게 큰 특징이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45.0mm | ISO-2000

 

H&M 명동 눈스퀘어점 3층의 한쪽 공간이 이렇게 이자벨 마랑 x H&M 컬렉션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이 모습도 아마 실제로 본 사람은 얼마 안 될 듯 ^^;;;

 

Canon EOS 6D | 1/250sec | F/4.0 | 92.0mm | ISO-2000

 

귀여웠던 멜란지 펄 니트 후드 가디건 +_+

역시나 이자벨 마랑 스타일이었던 길게 늘어뜨린 털실이 포인트.

 

Canon EOS 6D | 1/200sec | F/4.0 | 80.0mm | ISO-2000

 

여성용 더블 브레스티드 울 혼방 코트. 가슴 부분의 포켓 디테일이 귀엽다.

남성 라인에도 훅업되는 제품이 있는데 그 보다는 좀 더 오버사이즈 핏으로 보였던 코트.

 

Canon EOS 6D | 1/50sec | F/4.0 | 40.0mm | ISO-2000

 

이 더블 브레스티드 리퍼 재킷은 말도 안되게 아동용 ㅋㅋ 진짜 ㅋㅋ 아 이건 내가 '사 놔야 하나?' 생각할 만큼 귀여웠어 ㅠㅠ

이자벨 마랑의 아동복이라니 ㅠㅠ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2000

 

이 데님 쇼츠는 역시나 패턴 때문인지, 지퍼 디테일이 주는 매력도 있었지만 허벅지 튼실한 여자친구만 있었어도 바로 구입했을 만큼 예뻤다.

(개인적으로다가, 허벅지 가는 여자분들이 주먹 하나 들어갈 만큼 공간이 남는 큰 핏의 데님 쇼츠 입는거 참 안이쁘다고 생각해서..)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2000

 

남성 라인 워시드 트윌 팬츠. 허리 부분의 지퍼 라인 디테일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릎 부분에 안감이 더해진 패치 디테일이 있고 밑단 역시 지퍼로 활동성을 좀 더 강조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 사진은 없지만 좀 터프한 느낌이다.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3200

 

방금 본 트윌 팬츠의 가죽 버전.

100% 소가죽을 쓴 팬츠인데 방금 본 트윌 팬츠와 전체적인 디자인은 똑같다.

하지만 가격이 무려 30만원 차이가 난다는 게 함정 ㅋㅋㅋ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2000

 

컬렉션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뵌 H&M 한국 지사장님. 생각보다 젊어서 다..당황, 하셨어요~..

 

Canon EOS 6D | 1/640sec | F/4.0 | 24.0mm | ISO-3200

 

12일의 프리쇼핑 입장을 위해 배포됐던 인비테이션.

앞 면은 실버 메탈릭 페이퍼위에 깔끔하게 로고만, 뒷 면엔 이렇게 쇼핑 가이드가 적혀있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그리고 6시부터 시작 된 프리쇼핑은 선착순으로 일정 인원씩 그룹을 나눠 입장 시간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각 그룹당 15분의 쇼핑 시간을 배정 받고 그 동안 개인당 3점씩 한정 구입이 가능한 쇼핑 방식이었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82.0mm | ISO-3200

 

이미 지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컬렉션 때 '순순히 제 시간에 오면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한다'는 냉정한 현실의 벽에 부딪혀 봤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VIP들은 6시를 훨씬 앞둔 낮부터 줄을 서는 모습을 보였고, 그 덕에 쇼핑이 시작 될 시간 즈음엔 매장 앞에 이미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3200

 

나를 비롯한 미디어, 패션 블로거들은 일찌감치 볼 일(?)을 다 본 뒤, 본격적인 행사 촬영을 위해 H&M 1층에서 카메라를 들고 진을 쳤음.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3200

 

수 많은 셀렙들을 기다리는 명동의 많은 인파들 ㄷㄷㄷ

 

Canon EOS 6D | 1/160sec | F/4.0 | 80.0mm | ISO-3200

 

패션계 핫이슈였던 만큼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에서도 촬영을 나왔네 ㅎ

카메라 앞에서 이자벨 마랑 컬렉션 모자를 소개하고 있는 분은 귀여운 비니를 쓴 모델 주선영 +_+

 

Canon EOS 6D | 1/125sec | F/4.0 | 80.0mm | ISO-3200

 

도수코4에서 무려 TOP3에 들었던 모델 황현주.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3200

 

귀여운 표정이 보기 좋았던 모델 김나래.

(옆에 구노도 보이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3200

 

모델 아이린은,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0.0mm | ISO-3200

 

미스에이 민과 함께 방문 +_+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0.0mm | ISO-3200

 

아까 얘기했던 그, 가슴 부분의 포켓 디테일이 귀여웠던 코트를 시스루 탑과 매치한 모델 이승미.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0.0mm | ISO-3200

 

역시 핏이 오버사이즈!

 

Canon EOS 6D | 1/250sec | F/4.0 | 99.0mm | ISO-3200

 

이 분은, 그냥 참 오래 보게 되던데, 정작 내가 성함을 모르네.. 모델 같았는데..

비니가 잘 어울렸던 에스팀 모델 원세미! (댓글 제보 감사합니다^^;)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3200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3200

 

큰 눈이 매력적인 모델 이정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5.0mm | ISO-3200

 

개인적으로 이 날 행사장을 방문했던 모든 셀렙 중 가장 이자벨 마랑 컬렉션을 그에 맞게 소화해 냈다고 생각하는 모델 김원중 +_+

선글라스 선택이 특히나 니트 가디건과 스웨트셔츠를 돋보이게 한 듯!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5.0mm | ISO-3200

 

저 팬츠도 소화가 되는구나...

다르다 진짜.. 달라..

 

Canon EOS 6D | 1/250sec | F/4.0 | 88.0mm | ISO-3200

 

김원중을 보며 했던 생각은, '내가 저 가디건을 안 고른 건 정말 잘한 일이다.. 저렇게 역시 마른 남자가 입어야 어울리는 옷 이었어..' 라는?

 

Canon EOS 6D | 1/160sec | F/4.0 | 50.0mm | ISO-3200

 

멜란지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를 시크하게 소화한 모델 강승현.

시크한 시티룩이라 보기 좋았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8.0mm | ISO-3200

 

강승현이 이자벨 마랑 컬렉션을 가장 심플하게 소화했다면 가장 화려한 룩으로 나를 놀라게 했던 건 역시 배우 변정수.

일단 학부모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과감한 스타일링에 진짜 혀를 내둘렀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8.0mm | ISO-3200

 

이 비즈 재킷을 입고 오는 셀렙이 있을 줄이야 ㅎㅎ 잠시나마 방송 현장을 보는 기분이었 ㅋㅋ

(그러니까 내 말이, 이걸 컬렉션으로 보면 멋지고 뭐 다 좋은데, 실생활에서 어찌 잘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거지..)

 

Canon EOS 6D | 1/250sec | F/4.0 | 32.0mm | ISO-3200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에 머플러, 그리고 자수 데님 팬츠에 스웨이드 부츠까지 풀 착장한 임슬옹.

저 머플러는, 아까 매장에서 그냥 돌돌 말려있던 걸 봤을 땐 사실 살까 말까 고민이 반반 되서 안샀는데,

임슬옹이 두르고 있는 거 보니 안 산게 좀 후회되더라 ㅠ 패턴 예쁘네 ㅠ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김원중이 내가 봤던 남자 베스트 드레서였다면, 이 날 내 눈에 가장 예뻐 보였던 여자 셀렙은 역시 배우 차예련.

사진에선 잘 안보이는데, 저 가죽 팬츠랑 스웨이드 펌프스가 이자벨 마랑 컬렉션 제품이다.

남성 라인의 가죽 팬츠가 지퍼 디테일로 터프한 느낌을 살렸다면 여성 라인의 가죽 팬츠는 옆 라인을 따라 레이스 업 디테일이 더해져서

좀 더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모습이었는데, 차분한 재킷으로 균형을 잡고 여성미를 강조한 비즈 장식의 스웨이드 펌프스로 포인트를 주니 굿!!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터틀넥 스웨터를 정말 딱 그 느낌 그대로 소화해 낸 배우 김민준과

 

Canon EOS 6D | 1/250sec | F/4.0 | 60.0mm | ISO-3200

 

더블 브레스티드 리퍼 재킷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빽까도 입장.

빽까가 입은 코트가 남성 라인에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그리고 가장 비싼 아우터였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션과 정혜영 부부도 행사장에 참석했는데 두 부부는 션 형님의 조던4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이자벨 마랑 컬렉션으로 풀 셋팅!

특히나 정혜영의 리버시블 블루종 재킷은 실제로 누군가가 입고 있는 걸 본 게 처음인데 생각보다 튀지 않아서 놀랐네?

팬츠와 부츠도 모두 컬렉션 제품인데 뭔가 잘 어울리는 느낌 ㅎ

 

Canon EOS 6D | 1/250sec | F/4.0 | 84.0mm | ISO-3200

 

션 형님은 울 스웨터와 가죽 팬츠로 멋을 내고 오셨는데, 오랫만에 뵈니 반갑더라 ㅎ 굳이 가까이 가서 인사할 분위기는 아니라 바라만 뵈어..ㅋㅋ

(근데 그러고보니, 션 형님은 어찌저찌 1년에 한번씩은 꼭 뵙네? ㅎㅎ)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3200

 

티셔츠와 니트 가디건으로 스타일링한 모델 안재현과,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정말 누가 입고 나타날 지 궁금했던 그 문제의 스팽글 자수 팬츠를 착용하고 나타난 소녀시대 수영을 끝으로

이자벨 마랑 x H&M 컬렉션 프리쇼핑을 축하하기 위한 셀렙의 방문은 끝이 났다.

 

셀렙 촬영을 마치고 다시 3층으로 올라가 보니, 이미 대부분의 행거에서 이자벨 마랑 컬렉션 제품이 사라져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바깥에는 쇼핑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상당했다;;

듣자니 총 900여명 정도 입장했다고 하던데..

서울 그리고 뉴욕과 파리를 비롯한 몇개국 일부 도시에서는 이렇게 매 시즌 패션 하우스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난리가 나는데

"여긴 되게 조용해"라고 하는 나라의 이야기를 가끔 인터넷을 통해 접하면 괜히 부럽기도 하고, 부러운게 맞는걸까 싶기도 하다.

 

암튼 내가 그 와중에 개인적으로 보기 좋다고 생각했던 건 셀렙들도 다른 VIP들과 똑같이 줄을 서서 입장을 하고 프리쇼핑 이벤트를 즐겼다는 것.

뭐 자세한 뒷 이야기야 나는 모르니까 본 그대로만 얘기를 하는 건데, 수영이 줄 서있는 모습을 똑똑히 봤기 때문에 보기 좋다고 생각한 거다.

그건 뭐 암튼 그렇다는 이야기고,

 

사실 지금 이 글을 몇 번을 썼다가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다.

하고픈 말이 참 많은데, 심오해서 그런지 정리가 안되네;; 그냥 안 쓸래 ㅎㅎ

 

어쨌든 런칭은 했고, 이미 이 컬렉션은 매장에서 구경조차 할 수 없게 됐다.

런칭이 그렇게 휙- 하고 지나갔으니,

이 뜨거운 감자를 계속 뜨겁게 할, H&M의 다음 행보를 또 기다려 봐야겠다.

 

PS - 나비컴 고생 많았어요!!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2013.11.17 19:55  댓글쓰기

    이름 모르시는 모델 에스팀 원세미 입니다.

  2. BlogIcon MINC-eh 2013.11.23 05:24 신고  댓글쓰기

    역시 서울에서도 이자벨마랑 컬라보레이션은 대단했군요.
    ..........

    저는 줄서는게 싫어서 온라인으로 접속했다가 하나도 못 건졌어요.

    이번엔 온라인 판매 때문에 줄서서 샀던 사람들에게 조기완판으로 실망만 줬다더라구요.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2000

 

한섬에서 운영중인 편집샵 MUE(무이)에서 지난 4월 말, 소소한(?) 파티가 열렸다.

 

Canon EOS 6D | 1/30sec | F/4.0 | 24.0mm | ISO-1600

 

8시 시작이었는데 나는 잔업이 좀 있어 늦게 도착.

사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메인 이벤트였던 패션쇼는 아예 보지도 못했다 -_-;

심지어 셀렙들도 다 빠져나간 뒤라..

까비;;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2000

 

요새 자주 보는 코난 ㅋ

 

Canon EOS 6D | 1/125sec | F/4.0 | 24.0mm | ISO-2000

 

무이 4개층이 모두 파티장으로 변신했는데, 듣자니 무이 내부에서 사용되던 기존의 집기를 모두 다 빼고

아예 파티가 가능한 공간으로 새롭게 (이 날을 위해 단 하루동안) 내부 인테리어를 다 바꿔놓았다고 ㄷㄷ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2000

 

맨 윗층 부터 보며 내려가 보기로 했다. 맨 아래층에서 패션쇼가 열렸던 건데 그게 다 끝나는 바람에 -_-;;;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2000

 

멋진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2000

 

관심있게 지켜보던 모델 강소영.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2000

 

이 날 케이터링 좀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케이터링되는 핑거푸드가 손에 기름을 묻힌다거나 입안에 뭔가 남게 하는 메뉴이면 좀 먹기 꺼려지는 그런게 있었는데

이 날은 전체적으로 메뉴가 좋았던 걸로 기억 된다.

(예전에 모 브랜드 행사에서, 핫윙(닭날개)을 주는 당혹스러운 시츄에이션을 겪었던 터라.. 좀 민감함..)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내가 브라운 컬러랑 궁합이 안맞기로 유명해서 브라운 계열의 옷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렇게 오렌지랑 맞춰놓으니 참 예뻐 보인다. 브라운 블레이저에 이미 오렌지 스티치가 살짝살짝 보이니까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거겠지만

암튼 요거 참 예쁘데 ㅎ

 

Canon EOS 6D | 1/100sec | F/4.0 | 45.0mm | ISO-2000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모델 최준영, 박지수, 윤소정.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2000

 

이런 패턴으로 남성용 블레이저 만들어 주면 안되나염.. 코트라도..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0.0mm | ISO-2000

 

블링블링 피에르하디.

 

Canon EOS 6D | 1/60sec | F/4.0 | 88.0mm | ISO-2000

 

모델 아이린.

 

Canon EOS 6D | 1/60sec | F/4.0 | 73.0mm | ISO-2000

 

미스릴? ^-^;

 

Canon EOS 6D | 1/125sec | F/4.0 | 92.0mm | ISO-2000

  

Canon EOS 6D | 1/100sec | F/4.0 | 88.0mm | ISO-2000

 

톰 브라운. 언제 봐도 참 멋져.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2000

 

언제 봐도 응?

 

Canon EOS 6D | 1/160sec | F/4.0 | 40.0mm | ISO-2000

 

아 쎄다 이거 ㅋㅋ

 

Canon EOS 6D | 1/160sec | F/4.0 | 96.0mm | ISO-2000

 

아래층으로 내려가 보기로.

 

Canon EOS 6D | 1/30sec | F/4.0 | 24.0mm | ISO-2500

 

여긴 또 분위기가 확 다르네 ㅎ

 

Canon EOS 6D | 1/100sec | F/4.0 | 80.0mm | ISO-2500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500

 

Canon EOS 6D | 1/80sec | F/4.0 | 82.0mm | ISO-2500

 

아 예쁘다 이거 +_+ 시원-해 보이면서도 흔치 않은 패턴 믹스에 세련된 느낌. 

 

Canon EOS 6D | 1/80sec | F/4.0 | 82.0mm | ISO-2500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2500

  

Canon EOS 6D | 1/30sec | F/4.0 | 50.0mm | ISO-2500

 

무이는 뭐, 솔직히 내 월급으로 감당하기 벅찬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잘 안 가는 것도 있지만,

그것들이 심지어 다 예쁘기까지 해서.. 그게 참 슬프네 ㅠㅠ

 

Canon EOS 6D | 1/60sec | F/4.0 | 82.0mm | ISO-2500

  

Canon EOS 6D | 1/30sec | F/4.0 | 24.0mm | ISO-2500

 

이날 파티에서는 샴페인과 핑거푸드가 무제한 프리였다지 ㅎ

 

Canon EOS 6D | 1/400sec | F/4.0 | 85.0mm | ISO-2500

 

난 옷 구경 좀 더 하다가,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500

 

모델 김원중 구경하다가,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2500

 

어라 저기 저거 누구?

 

Canon EOS 6D | 1/40sec | F/4.0 | 88.0mm | ISO-2500

 

이_시크한_뒷태의_주인공을_맞춰보세요.jpg

 

Canon EOS 6D | 1/20sec | F/4.0 | 70.0mm | ISO-800

 

한 층 더 내려가 보니 여긴 완전 클럽이었다 ㅎ

그러고보니, 위에서부터 내려올 수록 어두워지고 클럽 같아졌네 ㅎ

 

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800

 

아름답다 아름다워.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800

  

Canon EOS 6D | 1/30sec | F/4.0 | 105.0mm | ISO-800

  

Canon EOS 6D | 1/20sec | F/4.0 | 24.0mm | ISO-800

 

패션쇼를 보지 못한 관계로 참.. 뭔가 막 썰을 풀고 싶은데 딱히 할 말이 없네 ㅎ

게다가 후에 또 다른 약속이 잡혀 있어서 오래 있지도 못하고;;

무이는 다음번에 한번 낮에 찬찬히 다시 둘러 보는걸로 ㅎ

 

고생하신 한섬과 인디케이트 분들께 참 죄송해요 ㅠ

더 즐기고 싶었지만 부득이 오래 있지 못했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naked 2013.05.02 14:28  댓글쓰기

    혹시 뒷모습의 그분은 나영언니 아니신가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