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말 중요한건 다른데 있었다. 몸도, 마음도. 토요일 오후 반포. 픽시 타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얼마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바로 그 행사, "픽시타고 소풍가자" 행사가 한창이었다. 올해가 2회째인데 스폰해 주는 곳도 다양해지고 그런듯 - 그 중에는 반가운 형제들 Grill5taco 도 있었는데 이 날 그릴5타코가 큰 한몫 한것 같아 보기 좋드라. 픽시가 장악한 반포스팟. 사실 나도 원래는 이렇게 스텝 명찰 목에 걸고 사진 찍었어야 하는데 내가 몸이 안좋아져서 아침에 병원까지 다녀오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그냥;; (이 행사 갔던것도 그냥 인사차 들른거였다. 지인이 하는 행사고 참가자들 중에도 지인들이 계셔서 인사차 ㅎ) 내가 갔을때는 행사 일정중에 뭐 대회 하는 타임은 아니었던 것 같다. 다들 타코 먹느라 바빴으니 아무래도 뭐 식사시간 이었던듯..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