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호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레아도 방범포차도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겁기만 해 +_+ 청담 비이커에서 열렸던 십센치 공연과 톰그레이하운드 도산파크점에서 열렸던 와코마리아 행사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 놀랍게도 같은 날! (진짜 전부 다 같은 날 이야기임 ㅋㅋ)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리뉴얼 파티가 시작 될 조짐을 보이며 수 많은 '여성자매'님들이 줄을 서 있는 참 보기 드문 진풍경이 연출 되고 있었다. 이게 다 빈지노 때문이야 ㄷㄷㄷ (빈지노의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음)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는 훈남 형제들이 이끄는 카페다. 아니, 카페였다. 커피를 파는 곳이지만 힙합과 파티 컬쳐에도 관심이 많았던 형제들이 결국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를 새롭게 개편, 낮에는 카페로 운영하고 밤에는 라이브 바로 변신! 하는 새로운 베뉴로 거듭나게 되었고 그를 축하하는 자리가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