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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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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자켓으로 하나된 113인의 셀럽을 한자리에서. 샤넬 "The Little Black Jacket" 사진전 VIP파티 후기 찬바람이 매섭게 불던 28일 밤의 청담사거리. 그 사거리 한켠에 위치한 비욘드 뮤지엄에서 "The Little Black Jacket"이라는 이름의 사진전이 열렸다. 아, 정확히 말하자면 아직 열린건 아니고, 12월 1일 오픈인데 28일날 VIP파티가 먼저 열렸다. 그래서 다녀왔다. 입장 전에 포토월을 잠깐 봤는데, 소..소희!!! 무럭무럭 잘 자라서 이젠 진짜 아름다운 아가씨가 된 소희 +_+ 내가 언제더라.. 2008년인가.. 그때 KBS쪽에 볼일이 있어서 그때 당시 뮤직뱅크 방송 하던날 하루 종일 출연진들이랑 같이 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인사 한 뒤로 처음 본 거 같은데.. 진짜 잘 컸네 ㅎ 실제로 보니 매너 좋고 잘 생겼던 택연. 그리고 이 날 포토월에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샤넬 모델로 활동 중..
KBS2 생방송 뮤직뱅크 관람기 크라운제이와 볼일이 있어 웨슬리와 함께 KBS2 생방송 뮤직뱅크 방송날 공개홀을 찾았다. 하루종일 출연자 대기실에 있었는데 이날 출연한 모든 연예인은 전부다 실컷 구경하고 왔다 ^-^ 대기실 쪽에선 사진 찍기 뭐해서 (워낙 정신도 없고, 비좁고, 어둡고 도저히 분위기가;;) 리허설때 몰래몰래 몇장 사진을 찍어왔다. 확실히 방송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그것도 바로 코 앞에서 보니까 정말 전부 다 너무 예뻤다. 물론 뭐 그 중엔 고쳐서 이뻐진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무튼 그래도 다들 너무 매력적이었다. 거기다 가수들 뿐만이 아니라 백업댄서분들까지 왜 그렇게들 이쁘신건지 +_+ 침만 질질 흘리다 온것 같다;; 내 활동 영역이었다면 좀 더 가까이 가서 과감히 팍팍 찍어오고 싶었는데 이건 뭐 완전 버로우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