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에게서 퀵서비스 배달이 하나 왔다.



하인이 보낸 것은 '부산의 신문물'.



무려 옵스(OPS)의 선물꾸러미!



학원전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빵이 담겨있었는데,

학원전 빼고는 다 처음 먹어보는 거라 완전 신세계 경험!

그래도 옵스는 역시 학원전이 갑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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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 a.k.a. 쿨레인(Coolrain)과의 미팅을 위해 오랫만에 쿨레인 스튜디오에 들렀다.

언제 봐도 참 대단한 작업실의 모습에 다시 한번 혼이 빠짐 ㅎ



얼마 전 싱가포르에서 전시되어 화제가 된 제니스(Zenith) 펠릭스(Felix Baumgartner) 피규어 샘플을 실물로 처음 봤다 +_+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로 고퀄이라 보면서 후덜덜거렸는데, 이게 100% 완성본이 아니었다는 점이 진짜 숨막히는 부분이었음 ㅎㅎ



찬우형과의 비밀 프로젝트는 12월에 공개할 수 있을듯 ㅎㅎ

나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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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터미너스(Terminus).

평일 낮엔 이리도 평화로움 +_+



터미너스 에이드 맛이 기가막힘.

홍대에서 차 마실 친구들은 시끄러운 프랜차이즈 커피숍 가지 말고 이런데 가라능-

(오랫만에 본 웍스아웃 친구들 반가웠음!)



스웨거(Swagger) 사무실에도 잠깐 들렀는데, 혜인이가 선물이라고 이걸 줬다.

세상에! 써모스(Thermos)의 텀블러다 +_+



이번에 새로 나온 버전인데 첨엔 일단 맷블랙 컬러인 게 마음에 들었을 뿐이었다만,

오픈 방식이 알고 보니 기가막히더라고?



방금 봤던 상단부의 버튼을 누르면 이게 자동으로 툭! 하고 열림 +_+ 완전 편하겠더라 ㅋ

(고마워 혜인아! 겨울 내내 들고 다닐께 ㅋ)



근데 이건 어따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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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도 아니었던 화제의 콜라보레이션, 알렉산더왕(Alexander Wang) x H&M 컬렉션 런칭을 이틀 앞 두고 있던 4일 밤,

성수동 대림창고에서는 셀러브리티와 프레스, VIP를 위한 프리쇼핑 파티가 열렸다.



핫한 이슈답게 셀러브리티의 참석 또한 어마어마했는데, 지금 저기 서 있는 건 현아랑 허가윤.

나는 취재로 간 게 아니라서 옆에서 구경만 함 ㅎㅎ



창고 중앙에는 이렇게 컬렉션의 메인 피스들이 진열 되어 있었고,



그 옆에는 저렇게 숫자가 적힌 전광판이 크게 세워져 있었는데

저게 입장 가능한 번호였음 ㅎ

나는 68번을 받았어서 70 숫자가 떴을때 입장 ㅋ



내가 겟하고 싶었던 것들이 그 사이에 다 사라졌으면 어떡하나 걱정하며 들어갔는데,

와 진짜 ㅋㅋ 이미 이곳은 헬게이트 ㅋㅋㅋㅋ ㅠㅠ



스포츠 컬렉션이라 데일리 웨어로 입기 어려운 옷들은 그나마 좀 경쟁이 덜했는데,

그 외에 기본 아이템과 액세서리들은 진짜 ㅠㅠ



그래도 진짜 운 좋게 내가 처음부터 탐냈던 아이템들은 겨우겨우 건질 수 있었다 ㅋ

나는 슬리퍼랑 글러브 그리고 요가매트와 키링을 샀듬. 나이스 +_+



그나저나 계산도 역시나 다시 줄을....

아 힘들어 ㅋㅋㅋㅋ



결국 가로수길 돌아와서는 기력 보충을 위해 스무디킹 흡입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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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계속 되고 있는 거리패션.

이 프로젝트는 과연 언제 끝날 것인가.



예정된 시간에 촬영하기로 한 모델이 나타나지 않으면 나는 또 하염없이 대기를 타야 하는데

그럴때마다 카페에 갈 수도 없고 그래서 하다하다 이젠 아예 편의점에도 들어감 ㅋㅋㅋ

근데 이게 눈에 띄는 바람에 호기심에 한번 사먹어 봤다 ㅋㅋㅋ



ㄱ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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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한달간 촬영했던 사진들이 11월을 기점으로 서울 지역 약 20개 지역의 버스 정류장에 광고로 실렸다.

내가 어레인지 했던 컨텐츠라 실물이 궁금해서 그 중 몇몇 정류장을 실제로 돌아다니면서 체크해 봤는데, 뭔가 기분이 묘하더라고?

여기는 홍대입구역 근처, 브랜드는 커버낫(Covernat), 모델은 조연수!

(아- 양면 모두 무신사 광고인데 앞뒤 브랜드가 다름 ㅎ)



여긴 목동역 근처, 브랜드는 쟈니웨스트(Jhonny West), 모델은 류상희.



여기도 목동 근처. 브랜드는 리타(Leata), 모델은 홍두영.



여긴 문래동. 브랜드는 에스피오나지(Espionage), 모델은 제프!



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 장소는 무려 서울대학교 ㅋ 진짜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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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Bad Farmers)가 가오픈 했다는 소식에 궁금함이 너무 커서 야근하다 말고 직원들 데리고 방문해 봤다.



배드파머스는 슈퍼푸드를 쓰는 샐러드 보울 카페.

퀴노아, 칙피 같은 어마어마한 재료를 아낌없이 주는 곳이다.



우리는 메뉴를 하나씩 고루고루 시켜봄 ㅋ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기대하시길.



너네 뭐하니.



이건 배드파머스 매장 바로 윗층에 있는 마카롱 전문점 론타임(Rontime)의 마카롱인데 배드파머스 노루토가 선물로 챙겨줬다 ㅋ

(먹어보니 진짜 꿀맛!)



이건 배드파머스의 바로 아래층에 있는 반트365(Vant365) x 빌리지이슈(Village Issue) 쇼룸에서 선물로 준 반트365의 치약 셋트.

왼쪽은 일반 성인용, 가운데는 엄마용(?), 오른쪽은 아이용인데 뭐 아이용은 애완견에게 써도 좋다네? ㅎㅎ

나는 성인용을 곧 써 볼 예정 ㅋ

(고마워 노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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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쉘터 광고 이미지를 찾아보기 위해 밤에도 서울 지역을 쏘다녔다.

아 진짜 피곤해 죽는 줄 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밤에 보는게 정말 멋지더라.

암튼 여긴 개포동. 브랜드는 모디파이드(Modified), 모델은 남윤수고,



그 근처에 바로 또 하나 광고판에 들어섰길래 체크해 봄.

왼쪽은 케빈이 모델로 등장한 브랜드 에이에프엠(AFM)의 이미지고 오른쪽은 방주호가 모델로 등장한 브랜드 네스티팜(Nasty Palm)의 이미지.



여기도 개포동의 어딘가인데, 왼쪽은 박진우가 모델로 나선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이미지고

오른쪽은 서영진이 모델로 나선 프리즘웍스(Frizmworks)의 이미지 +_+



결국 이렇게 쏘다니다가 자정이 다 되서야 퇴근을 했...

아직도 못 본 곳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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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지.

바로 전 날 저녁에 배드파머스 가오픈 때 방문을 했는데

다음날 점심에 또 배드파머스에 갔...



이뻐라하는 동생 진경이를 오랫만에 보기 위함이었는데

진경이가 내가 배드파머스 음식 사진을 페북에 올렸던 걸 보더니 여기 가자고 그러는 바람에 ㅋㅋㅋㅋ

암튼 머, 오랫만에 보니 반갑더라 ㅎ 서울패션위크때엔 진경이가 워낙 바빴어서 오가다 인사만 살짝 하고 말고 그랬는데 +_+



덕분에 나는 전날 먹어보지 못한 메뉴에 또 도전을 ㅋㅋ 이러다 메뉴 다 먹어보겠네 아주 ㅋㅋ



이건 배드파머스에서 파는 착즙쥬스.

그 중 파인애플 맛인데 진짜 기가막힘 이거 ㅇㅇ



이건 요거트 보울.

아 이건 앞에서 얘기했듯, 자세히 따로 포스팅 할 거니까 기다리삼 ㅋㅋㅋ



이 날 나 만나기 전에도 촬영 하고 왔다는 진경이는 나랑 헤어진 후에도 또 촬영을 하러 갔다.

별 거 아니지만, 마음속으로 늘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 진경아 +_+

여행의 그 날을 위해 ㅋ 빳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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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첨엔 진짜 은행 잎 떨어진 줄....



버스 정류장을 찾아 다니는 나의 투어는 계쏙.

여긴 송파구 문정동 근처. 브랜드는 인사일런스(Insilence), 모델은 방태은!



여기도 송파. 브랜드는 더티셔츠뮤지엄(The T-Shirt Museum)이고 모델은 주어진.



올림픽공원 바로 앞, 몽촌토성역의 버스 정류장에도 우리 광고 이미지가 실렸다.

이건 손민호가 모델로 분한 스테레오 바이널즈 콜렉션(Stereo Vinyls Collection)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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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몸이 노곤노곤해서 체력 보충을 위해 고기 좀 잡솨주시고,



비밀의 회동으로 하루를 마무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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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션(Good Nation) 쇼룸에 들러 대웅이형을 만나 비밀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거래 성사 후엔 맛난 점심을!

메뉴는 우리 사무실 근처엔 없는 코코이찌방야로 +_+



이거 좀 맛있던데 +_+

밥은 400g, 맵기는 1단계.

난 이 정도가 딱 ㅋ



밥을 다 먹고는, 봐서는 안 될 것을 보게 되었지....



결국 공차 마시면서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야 하나 고민 또 고민....



그 날 오후엔 탱크를 끌고 온 누군가와 비밀의 미팅을 또 했더랬지.

아 요샌 진짜 미팅만 하고 다니는 듯;;;;

암튼 내가 어레인지 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성공적으로 유치 되었으면 하는 바램 ㅎ



=




아 이건 왠 헬게이트.........

대웅이형에게 전해들은 폴로 패밀리세일에 들러 보고자 아침에 양재 at센터로 온 건데...

이미 망한 조짐.......



저 앞에 에스컬레이터 상행선이 보이지만, 내가 서 있는 줄은 저기로 다이렉트로 가는 게 아니었다지.....

한시간 정도면 입장하지 않을까 했지만, 한시간 동안 반도 못 움직임 -_-;;;;;;



결국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이베이에서 엉뚱한 걸 지름 -_-

이렇게 또 망함.



더 큰 비극은, 저기 유리창에 비친 윗쪽 모습.

1층에서만 줄이 이렇게 긴 줄 알았는데 저기 위에도 줄이 한가득 -_-...

하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다.

돌아가기엔 너무 오래 기다림;;;;;



아 이 에스컬레이터 앞까지 오는데 대체 얼마가 걸린게냐....



에스컬레이터를 탔을 땐 진짜 춤이라도 출 수 있었을 정도 ㅋㅋ

(잘 보면, 에스컬레이터도 끊어서 탑승 시키고 있는...)



우리 일행들 힘 내 봅시다!!!



는 곧바로 좌절.

3층 올라왔더니 여기서 또 헬게이트....

에라이....



진짜 농담 아니라 처음 1층에서 줄 섰을 때부터 여기 3층 입구 들어가는 순간까지 3시간 걸림 -_-;;;;;

진짜 내가 1년치 줄 설 것들 여기서 다 섰다고 생각함.....

다신 겪기 싫은 경험;;;;;

폴로가 뭐라고....



와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행사장 안으로 들어오니 더 개판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의 쇼핑 매너 현실 1.



우리나라의 쇼핑 매너 현실 2.



우리나라의 쇼핑 매너 현실 3.



그나저나 아가용 시어서커 재킷 좀 귀엽던데,



한참을 그 안에서 또 전쟁터 누비듯 쑤시고 다니다가 마침내 계산대 앞.

(계산을 위한 줄도 한 30분 정도 섰던 걸로 기억함;;;;)



난 뭐 이렇게 구입했다.

몸뚱이가 큰 게 이럴땐 덕을 본다고, 저거 전부다 보통 체격의 남자들은 입지도 못할 큰 사이즈;;;;



암튼 준섭이랑 미션 클리어 ㅋ

준섭이는 짐이 엄청 많아졌네 ㅋㅋㅋㅋㅋ

(같이 고생한 한문이네 커플! 고마웠음!)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연도 돈 많이 쓰는구나.

저런 차에 저런 래핑을 입히다니 ㅎㅎ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뒷 마당에 미니 슬로프가 등장했다 +_+

아디다스 진짜 짱인데? ㅋㅋ



바닥은 어느샌가 스키장으로 ㅋ

(물론 뭐, 진짜 눈은 아니지만 ㅋㅋ)



아디다스가 이번 시즌, 본격적으로 스노우보딩 라인을 런칭했는데 그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이 곳에 마련한 것 +_+

(근데 내가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내가 갔을 땐 이미 행사가 다 끝나..ㅆ.....)



그래서 한쪽에 홀연히 남아있던 아디다스 스노우보딩 제품을 구경하는 걸로 만족해야 했는데,



오 이거 완전 예쁘던데?

딱 내스타일!



이젠 없으면 섭섭한 죠스떡볶이의 죠스트럭도 행사장 한 켠에 뙇!



어묵 마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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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이콘서플라이(iconSupplyCo.)가 청담동에 새롭게 마련한 둥지.



사무실 앞마당에서는 샘플 세일이 한창.

알파인더스트리(Alpha Industries) N3B 파카를 단돈 10만원에 판매했다능 ㅎㅎ



새로운 사무실 구경을 잠깐 하고,



뒷 마당에서 고기 파티를 시작했다 ㅋ

나도 고기 얻어먹으려고 참석 ㅋ



아흥 맛있겠당 +_+



사람들도 제법 오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져가는 가운데,



나도 핫도그를 좀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빵을 굽기 시작했는데,



이게 생각 외로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아서,



어쩌다 내가 자꾸 만들게 되고...

그럴 수록 뭔가 업그레이드 되어짐...



결국 이렇게까지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문제는....

난 고기 얻어먹으려고 간 거였는데,

왜 내가 이걸 하고 있....

에라이....



=




일요일엔 집에서 가만히 누워 쉬고 싶었는데,

승수가 만나자고 해서 일요일 아침부터 자다 말고 나와 얘를 만났다.

아 내가 왜 -_-;;;;



그리고 어쩌다보니,



배드파머스에 또 갔음 -_-;;;

1주일 안에 3번이나 들른 셈....

나도 참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에는 버스를 탔는데,

뭔가 내가 아는 노선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싶어 가만히 보니까,

기가막히게도 내가 하필이면 마라톤 때문에 통제 된 노선의 버스를 탄 거였....

더 기가막힌 건.... 저기 안간다고 XXX 표시한 곳의 중간이 내 목적지였....

아오....



암튼 그렇게 돌고 돌아 어찌저찌 갤러리 에브리데이몬데이(EvertdayMooonday)에 들러 앤디리멘터(Andy Rementer)展을 겨우겨우 봤다.

전시 첫 날, 오프닝 인비테이션을 받았었는데 참 미안하게도 전시 마지막 날 방문함;;;;



그래도 그 덕분인지 다행히 관람객이 거의 없었어서 아주 느긋하게 대표님의 친절한 도슨트를 들어가며 관람함 ^-^v

이 전시에 대한 이야기는 곧 따로 포스팅 할 예정.



그러고는 카페에서 마주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어째 얘기를 나누다 보니 거의 다섯시간 정도 수다를 떨게 된;;;



한참 후엔 대표님이 아이스 초코를 타다 주기까지 하셨는데,

커피를 안 마시는 내 취향을 전혀 알고 계셨을 리 없지만 내가 진짜 이거 건네 받았을 때 약간 소름 돋았음 ㅋㅋㅋㅋ

(맛있기까지!)



=




밤에는 곧 철수 될 석촌호수의 러버덕도 잠시 보러 감.

사람 진짜 많더라;;;;



꿈과 낭만의 롯데월드 성이랑 같이 찍었는데 그냥 닥치고 호러 같음.



내가 싫어하는 제2롯데월드 타워랑 같이 찍으니 더더욱 호러 같.....

그냥 낮에 다시 보러 가야겠어 화창한 날에 ㅎㅎㅎ



진짜 호러는 이거였던걸로....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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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의 정식 한국 진출로 반스는 슬금슬금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반스 정식 매장 (반스 스토어) 오픈이 그를 대표하는 일 중 하나고,

House of VANS (하우스 오브 반스) 런칭도 그 중 하나이다.

 

 

House of VANS 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해 있는 컬쳐 플랫폼이다.

액션 스포츠, 음악 그리고 아트 컬쳐를 한 곳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자 프로그램인 건데,

이 House of VANS를 반스 코리아의 정식 출범을 통해 이제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그 첫 번째 행사가 그래서 지난 주말,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VLUF 크루와 함께 파티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대림창고와 블러프 크루에 대해서는 이미 몇번 포스팅도 했고 소개도 했으니 자세하게 다시 설명하는 건 생략하기로.

 

 

대림창고 안을 들어서자 제일 먼저 반스 제품을 캔버스 삼아 작업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웍 전시를 마주하게 됐다.

반스의 코어 클래식 모델들을 가지고 각 작가들이 자신들의 그래픽 아트웍을 덧입히며 일종의 커스텀을 한 것인데,

 

 

그 생생한 작업과정을 이렇게 눈 앞에서 바로 볼 수 있게끔 해 두었다.

Buried Alive의 아트 디렉터 Okeh 와 수파서커스 그리고 오리지널펑크까지 3팀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선별된 15명의 일반 관객에게 즉석에서 이렇게 커스터마이징을 해 주는 퍼포먼스가 벌어졌다.

 

 

아 이 심오한 세계.

 

 

⊙_⊙!!!!

 

 

근남이의 작품은 이렇게 완성 +_+

아 진짜 색감 하며 그래픽하며 ㅋ

즉석에서 한 것 치고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주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보다 안쪽에서는 반스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아이콘, 와플 아웃솔에서 아이디어를 따 실제로 와플을 구워주었는데,

 

 

와플과 함께 제공된 이 핫도그를 포함해서 이 날 제공된 모든 먹거리와 음료는 시원하게 Free !

반스가 아주 제대로 쐈다 !

덕분에 내가 와플을 몇개를 먹었던지 ㅋㅋㅋㅋ

 

 

또 하나 재미있었던 이슈는 바로 이 것인데,

대림창고 내부를 낮 시간 동안 스케이트 파크로 구성해 스케이터들이 마음껏 보드를 탈 수 있게 한 것이었다.

 

 

인도어 파크인 셈이지 +_+

 

 

그래서 BMX와 보드가 대림창고 안을 쉴 새 없이 질주하는 진풍경을 목격 할 수도 있었고,

 

 

나는 사진 찍느라 바빴고 ㅎㅎ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시츄에이션에 괜히 들떴다 +_+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지. 대림창고의 제일 안쪽에서는 수파서커스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도 진행 됐는데,

참 볼 때마다 이런 작업 하시는 분들 신기하단 말야.. 저 큰 캔버스에 어떻게 그림 하나를 그려내는거지??

 

 

 

아 사람 많다 ㄷㄷㄷㄷㄷ 뭔가 엄청난 조짐이 보여 ㄷㄷㄷㄷㄷ

 

 

8시가 지나가 스케이트 파크가 정리 되고, 그때부터는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 되었다.

이른바 Off the Wall Music Night !

 

 

라인업은 The Coin Rocker Boys, Today x Spot, The Strikers 그리고 RUX와 일본에서 온 Smash Raid.

국내 스케이터 펑크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Unionway Crew 를 주축으로 구성된 라인업 이었다.

 

 

 

 

공연 열기가 뜨거워지자 예거밤도 쭉쭉 나가고,

 

 

 

 

 

관중들도 난리나기 시작 +_+

 

 

오 ! 그 와중에 그림이 저만큼 ! 엄청나다 !

 

 

그러고 보면 참 신기하지? 한쪽에선 공연이, 그리고 그와 동시에 바로 옆에서는 이렇게 라이브 페인팅이 ㅎ

재밌는 광경이야 !

 

 

공연이 계속 되는 동안에 저 입구쪽 아티스트 커스텀 섹션도 바글바글.

완전 흥했네 이번 파티 !

 

 

 

 

 

이런 락 공연을 보러 다니는 취향이 아니었어서 사실 이번에 이 팀들의 공연을 처음 접하게 됐는데,

이야 진짜, 사진 찍으면서도 몸이 자꾸 들썩거리더라 정말 ㄷㄷㄷ

이게 락 스피릿?? ㅋㅋ

 

 

 

대림창고는 점점 광란의 도가니가 되어가고,

 

 

 

아 몰라 그냥 놀자 ㅋㅋ

 

 

House of VANS with VLUF.

 

 

 

 

아 진짜 장난 없다 그림 ㄷㄷㄷ

 

 

공연의 열기도 자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스케이트 파크가 2월 16일 낮 2시부터 시작 됐고 저녁 8시 부터는 이렇게 락 콘서트가,

그리고 밤 12시 부터는 데드엔드의 디제잉으로 애프터 파티가 이어지면서 2월 17일 새벽 4시에 종료가 됐다.

장장 14시간 동안 진행된 어마어마한 이슈였고 다녀간 일반 관객만 1,000여명에 달했다니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겠지?

 

 

이런 문화적인 플랫폼에 있어 외면받아 왔던, 이라고 하면 맞는 표현일까? 아무튼,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던 성격의 프로그램도 아니었고

쉽게 볼 수 있는 풍경도 아니었기에 House of VANS는 더욱 더 큰 임팩트로 사람들의 머리와 마음속에 각인됐지 않았을까 싶다.

나 또한 적잖이 놀랬고 또 그만큼 더 재밌게 즐기다 온 것 같네 ㅎㅎ

 

재석이형 고생 많았어요 ! 진짜 캡짱이었음 !

블러프 크루분들도 수고 많이 하셨고 멋진 파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멋진 자리 만들어 주시길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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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석군 2013.02.25 14:45  댓글쓰기

    여전히 재밌는 포스팅입니다. 케케케!

 

매 시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공개할때 마다 완판 사례를 기록하며 이슈를 일으킨 H&M.

그들의 이번 시즌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는 Maison Martin Margiela(마르지엘라) 였다.

 

 

마르지엘라의 스타일을 H&M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수개월 전부터 패션피플 사이에선 연일 입에 오르내렸고

나 또한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기 때문에 정식 발매였던 15일보다 조금 앞서 비공개로 진행된 VIP 프리쇼핑 파티에 갈때 상당히 들떠있던게 사실.

 

 

가격이 그래도 H&M의 이전 프로젝트들 보다 좀 더 고가로 책정되었다 해서 불만을 내세우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어쨌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리가 있다면 역시,

"살 사람은 그래도 다 산다" 겠지?

 

 

마르지엘라가 여지껏 선보여 왔던 컬렉션들 중 키 아이템들을 꼽아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다시 H&M 스타일로 재해석 했다는 게 포인트 였는데,

 

 

처음엔 사실 크게 구입 의사가 있진 않았으나, 그래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고 싶긴 하다 라는 정도의 바램은 있었기에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 VIP 프리쇼핑 파티에 갈 수 있게 되었던 것 만으로도 기분이 참 좋았다 ㅎ

 

 

하지만 뭐.. 예상했던 대로 이미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일찍 왔으면 좋았을걸 - 이라 생각했으나, 회사원이 뭐 별 수 있나.. 퇴근하고 올 수 밖에 없었는데

심지어 길까지 엄청 막혀서;; 꽤 지각을 ㅠㅠ

 

 

덕분에 난 8시 45분 입장 팔찌를..

H&M은 늘 이런 행사를 진행할때 마다 선착순으로 인원을 끊어 입장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10여분 남짓의 시간동안 제한된 피스의 아이템을 쇼핑하게 하여 사람들을 돌리는 방식.

근데 내가 이 팔찌를 받은 시각이 7시 55분 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뭐 대충 결과가 눈에 보이더라 ㅎ

내가 뭘 살 수 있을거란 기대는 아예 안하는게 낫겠다는.. ㅋㅋ

 

 

근데 한가지 보기 좋았던게, 내노라 하는 패션계 유명인사들도 모두 줄을 서서 구입을 해야 했다는 점이다.

저기 보이는 스티브J & 요니P도 그러했으며, 하상백 디자이너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잘나가는 모델들도 모두 줄을 서서 구입하게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참 보기 좋았음.

(물론, 포토월에 서는 연예인 일부는 제외)

 

 

암튼 사람들 진짜 너무 많았졍..

 

 

줄서 있는 동안 저 앞에 뭔가 열심히들 쇼핑 마치고 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어찌나 부럽던지..

 

 

줄은 줄어들 기미가 없고,

 

 

김나영씨도 뭐 사긴 산듯 ㅎ (역시 줄 서서..)

 

 

직원분들은, 구입이 가능하셨을까..

갑자기 궁금하네 ㅎ

카시나에 다니던 시절, 한정 아이템 발매시엔 직원들은 구입을 할 수 없다는 그 고충을 너무나도 많이 겪어봐서 잘 아는데..

고생 많으셨을거다 다들.

 

 

저 안쪽에서 쇼핑하는거구나..

하지만 이미 뭐 없겠지..

 

  

 

하상백 디자이너도 뭘 사긴 산듯.

 

 

저렇게 계산하고 나가는 분들도 종종 있었지만, 빈손으로 나가는 분들도 엄청 많았다.

나도 곧 그렇게 될거라는 슬픈 생각이 들었지만, 참여에 의의를 둬야지 ㅎㅎ

 

 

그리고 내가 입장했을땐,

 

 

역시 이미 살만한 건 다 빠지고 없었다는 그런 이야기.

 

 

전쟁터인가요.

 

 

함께한 친구는 뭐라도 사야겠다며 비밀의 무언가를.

근데 생각해보니, 쇼핑백이라도 뭔가 괜히 부러워.......

나도 하나 고민했던 아이템이 있긴 했는데,

충동구매하는거 같아서 그냥 안샀는데,

아 몰라. 안사길 잘한거라 생각중 ㅋㅋㅋㅋㅋ

 

 

그래 뭐 어차피 처음부터 무조건 사야돼! 는 아니었으니까 ㅎ 살 수 있음 사는거고 아님 말지 했던거니까, 참여한데에 의의를 둬야지 ㅋㅋ

재밌는 구경했다 아무튼 ㅋㅋ 이런것도 추억이니깐 +_+

 

초대해준 자영이 너무 고생 많았어 !

좋은 자리에서 또 만나자구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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