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라와보니 역시 겨울이 맞았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 식구들과 함께 부산 나들이 - 둘째날 둘째날 아침. 내 나름의 다짐대로 전날 밤 술을 3잔 이하로 마시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무리없이 아침에 일찍 기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잤던 방 보일러가 먹통이 되어 내부 온도가 30도가 되어 있는 채로 잠을 잤더니 이거 뭐 찜질방에서 잔 기분 -_-;; 쌍둥이. 바다표범. 여자처자 가까스로 퇴실. 점심 먹으러 가는 길. 포스트 파워블로거 "미스터 디씌즈민프럼캐쉬나" 알고보니 능력자 효석이. ??? 너무 인위적인것 같습니다. 저는 탈락 드릴께요. 그리고 우리가 찾아온 이곳은 해운대에서 뭐 좀 먹어봤다 하는 사람들은 다들 아는 그런곳, "해운대 속씨원한 대구탕"집이다. 기본 메뉴는 대구탕이고 알말이 라는 무기가 더 있는 뭐 그런 곳. 대구탕 인포메이션.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연예인들의 싸인을 보니 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