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아트마켓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휴 즐기기 1/3 : 삼청동부터 청계천까지 산책하고 영화보고. 토요일 휴무, 일요일, 월요일 석가탄신일까지 오랫만에 3일 연속 휴가가 가능했던 지난 주말, 주중의 끝이었던 금요일 밤 부터 '이번 연휴에는 멈추지 말아야지'라는 일념 하나로 어떻게든 집에 있지 않기 위해 무조건 바깥으로 돌아다니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_+ 희태와 가로수길에서 티타임을 가지고 있을때 걸려온 전화 한 통이 그의 시작이었다. 김사범이 '한강 반포 미니스톱 앞에서 치맥중이니 나오세요'라며 호출을 하길래 희태와 헤어진 뒤 바로 한강으로 쑝 - 나는 이미 뭐 판이 한창 벌어지고 있을때 간거라 사람들이 꽤 모여있었음. 심지어 치킨도 다 사라진 뒤였고 2차로 피자를 배달 시켜 먹으려던 상황이었.. 오랫만이에요 +_+ 모두들 피자 먹기 바쁘네 - 나도 한조각. 아, 근데 말이 나와서 말인데 요즘 내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