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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Previously : GFX 다섯번째 개인전 오픈, 김중만 x 웍스아웃 사진전,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 디자인 페어, 구찌 스니커즈 파티, 지큐 MOTY와 쎈, 크리틱 사무실 내 자리 뒤에 창문이 하나 있는데 그 때문인지 진짜 손가락이 얼어버릴 것만 같아 월요일 아침부터 단열시트 부착 작업. 작업은 뭐 어렵지 않았는데, 하다보니 저 창문이 위쪽으로 쭉- 윗층 창문까지 이어져 있었다는 걸 알았.... 바람이 계속 들어와.... .... 넥타이 컨텐츠 촬영. 많기도 많다. 힘들게 셋팅해놨더니 촬영 안하고 뭐하시는.... 착장 맞추는데 내 옷 가져다 썼다. 역시 좋은 옷은 어떻게든 쓰인다. 내 옷 쓰인 착장이 제일 예뻤음 훗. = 웍스아웃(Worksout)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려 오프닝 세레머니에 참석했다. 사진작가 김중만 선생님이 웍스아웃과 함께 한국의 힙합 뮤지션 21인을 카메라로 담아 사진집을 낸 것인데 이들의 출연료와 사진집 판매 수익금 전액이 소아 난청 환자들의 치.. 더보기
LAST WEEK : 비비씨 x 일리네어 x 무이, 커버낫 룩북 촬영현장, 프로젝트 프로덕트, 기상천외한 초대장들, 왕자장어, 주말 결혼식, 배드파머스, 노박주스, 무차초, 폴로 스토어 스포를 당해버렸기에 이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이미 알아버렸지만 아무튼 막상 받으니 흥분되었던 인비테이션 +_+편집매장 무이(MUE)에서 열릴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Billionaire Boys Club)과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의 협업 파티 초대장! 그 안에서 나온 이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도안이었는데, 칼선을 따라 툭툭 떼어다가, 착착 접고 끼워 맞추면, 엇!!!! 모자 완성!!!꽤 그럴듯한 비비씨 스냅백이 페이퍼로 뙇!!!!(스티커 부분에 영어로 인비테이션이라고 써주는 센스!!!) 생각보다 고퀄이라 내가 기분이 좋은 나머지, 인증샷도 남겼음 ㅋㅋㅋㅋ인디케이트 짱짱!!!!! 파티 기대 된다!!!! = 또 하나 신박한 초대장이 도착해 이 또한 소개해 봄.봉투에 찍힌 .. 더보기
2014 FW를 준비하는 멋진 블랙의 향연. 강동준과 이병대가 만든 리디(Re.D) 내가 오글거려하는 단어 중에 '블랙스트리트'이라는 말이 있다.단순하게 검정색 옷을 입은 사람을 뜻하기 보다는 요즘은 흔히 그 애슬릿 룩(Athlete Look)을 연상케 하는 쇼츠나 슬리브리스를힙합무드의 시크한 스타일에 매치해서 입는, 파이렉스비전(Pyrex Vision)이나 후드바이에어(HBA)부터피갈(Pigalle)이나 지방시(Givenchy) 등의 브랜드에서 주로 보이는 그런 스타일로 대변되는데 암튼 난 그 표현이 조금은 오글거리더라고? 아 뭐 그렇다고 해서 그런 룩 자체를 못견뎌하는 건 절대 아니다. 나도 그런 룩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한 사람이다.(단지 그를 표현하는 단어가 살짝 오글거리는거지 ㅋㅋ) 지난 3월의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났던 리디(Re.D)가 보여 준 스.. 더보기
WEEKEND UPDATE : 살인적 스케쥴, 구두 창 수선 그리고, 서울 패션 위크 3월 하반기 스케쥴을 적다 보니, 아니 왜 단 하루도 멀쩡한 날이 없는거지?? 아 진짜 끊임없는 야근에 끊임없는 외근과 약속들 ㅜㅠ 근데, 또 이렇게 뭐가 막 있으니까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기도 한게,, 아무 일 없으면 근질근질 불안불안;; 난 정말 역마살 가득한 인생인가.. 상인이가 깜짝 선물을 보내왔다. 미국에서 사온 NBA 빈티지 포스터 라는데, 와 진짜 마이클 조던, 하킴 올라주원, 앤퍼니 하더웨이까지;; 일단 종이 자체에서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놀랐는데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또 놀람 ㅎㄷㄷ (고마워 상인아!!) = 코넥스솔루션 사무실에 갔을 때, 가장 부러웠던 건 역시 이 뻥- 뚫린 창문으로 내려다 보이는 뷰.. 내가 일하는 곳은 사무실이 지하2층이라.. 해를 못 보는게 정말 힘들다;; (건강에.. 더보기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 인철이의 일러스트로 조금 친근하게 다가온 SK플래닛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자비없는 도심 공략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갈길을 잘 개척해 나가고 있는 Alea Playground.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는 느낌 좋은 커피숍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이 곳을 운영하고 있는 3명의 청년들 때문에도 참 유명한 곳이다. 알레아에서는 단순히 커피만을 판매하는 게 아니라 각종 문화 행사도 접해 볼 수 있어서 더 입소문을 잘 타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는 SK플래닛의 작은 전시회가 열려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써놓고 보니 재밌네. '작은' 전시회인데 '대'성황을 이루다니 ㅋㅋㅋ 그나마 이것도 '사전 접수'를 통해 선별된 인원만 한정 입장하는 행사여서 이정도였지 오픈 파티였으면 2배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았을까; 팔찌에 심지어 목걸이까지 채워주데 ㅎ 안으로 들어가보.. 더보기
열기 하나 끝판왕. 스트릿 컬쳐의 집합체 "Run this town" 각오를 정말 단단히 하고 갔다. 뭔가 출발 전 부터 이 행사가 좀 무겁게 다가와서.. 나쁜 의미는 아니고, 그냥 좀 뭔가 걱정이 앞섰던 것 같다. 사람이 없을까봐. 재미가 없을까봐. 그런 기우의 걱정이 아니라. 사람이 너무 많을까봐. 그래서 너무 지칠까봐;;; 아니나 다를까 그 더운 날씨에 이거 줄이.. 저 끝에 모퉁이 돌아도 줄이..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거 뭐 출연진이 이미... 암튼, 심호흡 크게 하고 들어가 보는걸로. 스트릿 컬쳐 페스티벌 "Run This Town", 시작!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기가막힌 광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타투 -인 척 하는 그림- 시연 이벤트가! 아 진짜 타투 하는 건 줄 알고 깜짝 놀랐네 ㅋㅋ 근데 진짜 리얼해 ㄷㄷㄷ 도안 중에 하나 고르면 그거대로 슥.. 더보기
처음으로 기억 될, 더 성숙해지길 바라는, 국내 힙합 전문 페스티벌 "AFO". 글을 어떻게 쓸까 고민을 좀 많이 했는데, 어차피 공연 스케치라 크게 뭐 쓸 말이 없어서 사진만 업데이트 한다. PrePix Asia (프리픽스 아시아). Olltii (올티). Crush (크러쉬). 크러쉬와 Lydia Paek (리디아 백). Elo (엘로). Crucial Star (크루셜 스타). Jerry K (제리케이). Take 1 (테이크원). 깐모. Ugly Duck (어글리 덕). 깔창. Andup (앤덥). Geeks (긱스). J Tong (제이통). Fusion MC (퓨전 엠씨). Paloalto (팔로알토). B-Free (비프리). Huckleberry P (허클베리 피) Okasian (오케이션). Reddy (레디). Beatbox DG (비트박스 DG). Beenzino.. 더보기
웍스아웃,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 상남자들과 함께 맞이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 다친 무릎 쩔뚝거리며 서울시립미술관 갔다가 명동 갔다가 집에 바로 돌아왔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ㅎㅎ 환자가 뭘 그리 삘삘거리고 돌아다녔냐 할 수도 있겠지만.. 에이..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집에 있는건 좀 억울하지.. 그래서 명동에서 곧장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는 Alea Playground 로 향했다.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이 날 웍스아웃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가 ㅎ 뭐 파티라고는 했으나 일부러 홍보도 덜 했다고 한다. 진짜 뭐 이걸로 큰 반응을 이끌어내고 수익을 내고 이런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정말 순수하게 '우리끼리 놀자!' 했던 것 ㅎ 난 차라리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다 ㅎ 너무 막 사람들 바글바글 빡빡하고 그러면 오히려 정신도 없고 그냥 다른 클럽 파티랑 다를게 하나 없.. 더보기
Air에서 Lunar까지. 나이키 에어포스원 30주년 기념 행사 "The House of Force" 후기. 그러니까 굳이 시작점을 찾아 보자면, 지금의 나 그리고 쎈스씨라는 캐릭터는 지금으로부터 5년전,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게 된 것 같다. 그리고 그 시발점에는 "Nike Air Force 1"(이하 AF1)이 있었다. 중학교때 처음 내가 용돈 모아 나 스스로 나이키 매장에 가서 구입한 운동화가 바로 AF1이었고, 그 뒤로 대학생때까지, 그리고 그 후로도 한동안은 정말 내가 신던 운동화의 90% 이상이 AF1이었을 만큼 중독적으로 신었던 모델이다. 그런 AF1이 지난 2007년 탄생 25주년을 맞으며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직까지도 전설로 회자되고 있는- AF1 25주년 기념 행사 "1LOVE"를 열었고 그 행사에 구경가는 것을 시작으로 내가 나이키 코리아와 연을 맺고 또 '스트릿씬'이라 불리는 필드와 관계.. 더보기
Beenzino, Double.K가 함께했던 BACKnFORTH "Gentle" 후기 동대문 갔다가 홍대 갔다가 다시 돌아온 신사. 오랫만에 찾은 클럽 팬텀은 내가 도착했을때 이미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지난 여름 홍대를 뜨겁게 달구었던 BACKnFORTH가 이번에는 팬텀에서 빈지노, 더블케이와 함께 "Gentle" 파티를 열었기 때문. 내가 여기 오고 한 30분도 안되서 공연이 바로 시작했다 ㅎ 내가 좀 늦긴 늦었구나 ^^; 역시 빈지노.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 답게 반응은 뭐 가히 폭발적 ! 도저히 침착할 수 없는 상황 ㅋ M.I.A의 Paper Plane을 샘플링 한 노래, 공연때마다 참 좋게 듣고 있는데 이거 음원은 없나? ㅎㅎ 빈지노의 공연이 계속 이어지다가 깜짝 게스트로 일리네어의 더콰이엇과 도끼가 무대 위로 올라왔다. 그러고보니 요새 이 트리플 콤보의 무대를 꽤 자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