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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내 자리 뒤에 창문이 하나 있는데 그 때문인지 진짜 손가락이 얼어버릴 것만 같아

월요일 아침부터 단열시트 부착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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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 뭐 어렵지 않았는데,

하다보니 저 창문이 위쪽으로 쭉- 윗층 창문까지 이어져 있었다는 걸 알았....

바람이 계속 들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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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컨텐츠 촬영.

많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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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셋팅해놨더니 촬영 안하고 뭐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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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장 맞추는데 내 옷 가져다 썼다.

역시 좋은 옷은 어떻게든 쓰인다.

내 옷 쓰인 착장이 제일 예뻤음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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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Worksout)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려 오프닝 세레머니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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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중만 선생님이 웍스아웃과 함께 한국의 힙합 뮤지션 21인을 카메라로 담아 사진집을 낸 것인데

이들의 출연료와 사진집 판매 수익금 전액이 소아 난청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인다고 ㅎ

이 어려운 시국에 정말 훈훈한 이벤트가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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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 내부는 덕분에 힙합 내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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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급 뮤지션들도 많았지만 신인 뮤지션들도 여럿 라인업에 올라 좀 더 신선한 느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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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새 지투(G2) 좀 좋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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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YDG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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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테이블 위에 놓인 것들이 바로 그 사진집.

생각보다 두껍고 커서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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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퀄리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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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책을 볼 수 있게 해놔서 한 장 한 장 훑어 봤다.

(일단 사진집 말고 메이킹 스틸만 따로 담은 부록이 있다는 거에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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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치유할 수 있도록, (중략) 그냥 도우는 거다. 그냥 이렇게 시작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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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늦은 가을, 겨울 미칠 것 같이 우울해지는 이 X같은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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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참여 뮤지션들의 노래가 담긴 앨범도 포함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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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Dok2)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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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집에는 김중만이 각 뮤지션들을 만나보고 느낀 점도 함께 기록 되어 있었는데,

마스타 우(Masta Wu)에 대한 그의 코멘트가 참 인상적이었다.

"너는 나의 Motherfucker 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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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세 비와이(Be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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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다르다.

연기 내공이 더해지니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멋지네.

YDG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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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Zion.T)는 이 사진집에 유일하게 컬러로 등장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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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은 2000부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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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까 얘기했던 메이킹 스틸이 담긴 부록.

저기 보이는 최동원이가 진짜 고생 많았을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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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의 자필 코멘트도 함께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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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진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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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은 이번 프로젝트 외에 별도로 김중만 선생님의 이전 작품들도 함께 전시를 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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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인상적이었던 건 웍스아웃의 행거를 이용해서 김중만 선생님의 사진 작품들을 마치 옷가게에서 옷 보는 것 처럼 볼 수 있게 했다는 것.

심지어 이것들은 모두 '아주 착한' 가격으로 판매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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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사진인지 그림인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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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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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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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사진이지만 진짜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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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을 담은 데크 시리즈도 멋지데.

이 사진전과 프로젝트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웍스아웃 압구정 스토어에 방문해 보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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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거리 근처의 한 카페에서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 디자인 페어가 열려 거기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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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연이 닿은 핀란드 무역 대표부 담당자의 초대로 참석하게 된 것인데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내실을 단단히 다진 느낌이라 규모와 관계없이 기대가 많았다.

야근하다 가서 좀 늦게 참석한 것이 오히려 죄송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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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텍스(Orthex)는 특수하게 가공한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 있는 생활용품들을 제작, 소개하는 브랜드다.

작게는 아동용 숟가락부터 크게는 구급 상자까지 폭넓은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랜드인데

사진으론 뭐 별거 없어보이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나는 이 페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브랜드로 꼽는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건지 있을거라는건지는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 한국 유통망과의 컨택은 있는 모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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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는 않았지만 패션 브랜드도 함께 들어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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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안 칸쿠리트(Lapuan Kankurit)는 패션 브랜드로 보긴 좀 어렵고, 텍스타일 브랜드라고 하면 맞는 표현이 될 것 같다.

근 100년 역사를 가진 라푸안 지역의 집안 기업이라는데 천연 소재를 친환경 공법으로 가공해 상품들을 만든다고 하네.

담요가 유명한 브랜드라는데 내겐 목욕 용품들이 꽤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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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 디자인(Hukka Design)은 핀란드 북동쪽에서만 생산되는 2억년 된 자연석을 다듬어 만든 제품들을 소개하는 브랜드다.

단순히 돌을 깎아 만든 거라고만 하기엔 조각품 이상의 기능을 갖춘 생활 용품들이 많았는데

저기 왼쪽에 보이는 건 마사지 기구고 오른쪽에는 보냉 기능이 있는 컵과 보울이며

놀랍게도 사진 가장 오른쪽 가운데에 보이는 각설탕 같이 생긴 물건은 얼음 대용으로 쓸 수 있다고 ㄷㄷㄷ

그냥 얼렸다가 컵에 넣으면 바로 얼음 기능을 한다네 +_+ 완전 놀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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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뭐 이러저러한 브랜드들이 함께 전시가 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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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한다길래 규모가 정말 작을거라 생각했으나

생각보다는 볼 거리가 많아서 놀랐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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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iittala)는 나도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잘 알려진 도자기, 글라스 브랜드다.

깔끔한 홈 셋트를 만들어내기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자세히 들여다 본 적이 없었기에 즐거운 조우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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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카스(Fiskars)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위 브랜드란다. 가위를 떠나 그냥 역사만 놓고 봐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중 하나라고.

이 브랜드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영국 여왕이 쓰는데다 페라리(자동차)를 만드는 장인들과

명품 브랜드의 가죽 장인들이 쓰는 가위로 유명하다네 ㄷㄷㄷ

심지어 피스카스가 현대 가위의 원형을 만들어 낸 브랜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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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넘버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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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보울과 플레이트 셋트를 소개했던 마기쏘(Magisso)까지 싹 둘러보고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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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공연과 럭키드러우 이벤트도 즐겼다.

물론 나는 아무것도 당첨되지 않았다.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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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라이프스타일 & 디자인 페어가 열렸던 날, 바로 근처에서

지큐(GQ) 매거진의 '맨 오브 더 이어' 시상식이 열려 거기에도 참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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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도 사실상 늦게 가서 시상식 다 끝나고 뭐 그냥저냥 칠린하는 분위기일때 가서 좀 죄송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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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구들이랑 다트 게임이나 좀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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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에도 없던 쎈에 가서 맥주 한잔을....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쎈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쎈은 내가 거부할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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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ㅠㅠㅠㅠ

다이어트 망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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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퀵이 막 와서 이게 뭐지?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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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것은 크리틱(Critic)에서 온 연말 선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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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틱의 후디와 모자 그리고 양말이 왔는데 진짜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딱 내 취향 ㅠ

잘 입어야겠다 ㅋ 크리틱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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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몬티스(Monteith's) 맥주가 함께하는 '30데이즈 인 서울(30Days in Seoul)'이라는 파티의 인비테이션!

맥주가 같이 왔다 오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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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테이션이랑 타임테이블이 같이 왔는데,

보니까 이 행사는 12월 내내 이태원에서 펼쳐지며

다수의 영상팀이 참여하는 전시와 다수의 뮤지션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채워진다고 ㅎㅎ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친구들은 페이스북 가서 '30Days in Seoul' 검색하면 페이지가 하나 나오니까 확인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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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의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아, 진짜 여기 잠실 롯데월드타워는 평생 안가려고 했던 곳인데,

내가 이렇게 결국 들어가게 됐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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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GFX, 동진이의 개인전이 여기서 열리게 되었으니 뭐 어쩔 수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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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랜만에 동진이를 만났다! 동진이는 2008년부터 알았으니 벌써 8년을 알았는데

진짜 늘 한결같이 밝고 유쾌해서 내가 엄청 좋아하고 또 존경하는 친구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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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타이틀은 볼드 팩토리(Bold Factory).

GFX 특유의 볼드한 라인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그래픽과 조형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벌써 다섯번째가 된 개인전이다.

첫번째 개인전을 홍대에서 본 게 엊그제처럼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다섯번째야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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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벽면을 가득 메운 그림들은 GFX를 대표하는 그래픽이고 (컬러만 좀 새롭고)

저기 오른쪽 멀리 보이는 그림들이 이번 부터 새롭게 소개되는 그래픽 작업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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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X는 새로 공개하는 작품들에 쓰인 10가지 도형에 대한 뜻을 갤러리 한 가운데에 이렇게 늘어놓고 뜻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그의 설명을 듣고 있자니 이건 마치 GFX만의 새로운 언어랄까? 이것들을 다양하게 조합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그 만의 언어로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들어나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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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뭐 심오하게 볼 건 없다는 거임.

역시 그냥 즐기면 됨 ㅎ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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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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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한쪽 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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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영역들을 섞어 단조로움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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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팩토리라서 컨베이어 벨트 설치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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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는 그가 이전까지 선보였던 타입의 작품들도 ㅎ

그래도 이렇게 컬러풀하게 만든 건 처음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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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기 저건 스케치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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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니 하나하나가 다 귀여워서 내가 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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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바깥 전시 공간에도 요로코롬 볼거리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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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 GFX의 개인전 '볼드 팩토리'는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에서 1월 초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친구들은 꼭 들러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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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구찌(Gucci)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스니커즈 파티가 열린다는 소식에 구찌 매장으로 향했다.

전에 딱 한번 친구 바지 산다고 해서 따라와 본 것이 첫 방문이었는데

이렇게 두 번째 방문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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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은 구찌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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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스토어 한 켠에 마련된 2016 구찌 가든!

아 정말 너무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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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핸드폰 사진이랑 카메라 사진을 섞어가며 찍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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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놀라운 디테일에 감탄하고 있는 대웅이형과 범수 ㅋㅋㅋ

역시 다들 업자(?)들이라 매의 눈으로 보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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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진짜 첨에 이 화려한 아이들 처음 봤을 땐 이걸 대체 어떻게 신을까 - 철 지나면 쳐다도 안 볼 것 같은데 - 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요즘엔 나도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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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건 진짜 못 신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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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여자분들이 신어야 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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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정도라면 ㅎㅎ

저기 화이트 +_+

너무 이쁘자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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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파티니까 나는 다시 파티 분위기에 취하기로 ㅎ

기범이가 분위기 잘 돋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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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푸드 디테일 보소 ㅋ

이거 귀여운데 맛까지 좋아서 내가 한 10개 집어먹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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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한 켠에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열리길래 나도 이건 참여를 해봤다.

핸드폰으로 파티 현장 속에서 사진 1장을 찍은 뒤 '#2016구찌가든'을 담아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를 하면

진짜 자동으로 여기서 사진을 바로 출력해주는 이벤트였는데, 이거 무슨 원리지 +_+ 완전 신기하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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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참여했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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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거 짱이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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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굿!

추리닝 입고 갔는데 굿!

결론은 나도 구찌 스니커즈 신고 싶다는 거!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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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비밀의 영상 편집 작업이 있어서 이틀 내내 잠도 안자고 편집만 하다가 사망함.

ㅇㅇ.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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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를 당해버렸기에 이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이미 알아버렸지만 아무튼 막상 받으니 흥분되었던 인비테이션 +_+

편집매장 무이(MUE)에서 열릴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Billionaire Boys Club)과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의 협업 파티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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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나온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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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도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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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선을 따라 툭툭 떼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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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착 접고 끼워 맞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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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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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완성!!!

꽤 그럴듯한 비비씨 스냅백이 페이퍼로 뙇!!!!

(스티커 부분에 영어로 인비테이션이라고 써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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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고퀄이라 내가 기분이 좋은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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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도 남겼음 ㅋㅋㅋㅋ

인디케이트 짱짱!!!!! 파티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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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신박한 초대장이 도착해 이 또한 소개해 봄.

봉투에 찍힌 'For Your Eyes Only'를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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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007과 하이네켄(Heineken) 로고가 찍힌 007가방이 등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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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종이로 만들었엌ㅋㅋㅋㅋㅋㅋ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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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시크릿 기운 풀풀 풍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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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이 적혀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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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또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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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r Eyes Only' 문구를 되새기며 어두운 곳으로 가 혼자 다시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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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는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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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를 열어 내용을 확인해 보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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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흰 종이가?

이거 뭐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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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옆에 있던 기계를 켜 보니 적외선 라이트가 나오면서 방금까지 비어있던 흰색 종이위에 비밀의 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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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미있다 이런 초대! 완전 스릴 만점! 다음 지령이 기대되는구나 +_+

멋지다 하이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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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닌 '문화의 날' +_+

회사에서 강제로(?) 영화를 보게 해주는 감사한 날이라 오랫만에 압구정 CGV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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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을 봤다.

내용은 뭐, 나는 꽤 재미있게 봤는데- 결말이 조금 아리송?해서 추천을 하긴 좀 애매한 듯.

주변 반응도 보니까 호불호가 좀 확 갈리는 것 같고 ㅎ

분명한 건 앤 해서웨이는 진짜 이기적으로 이쁘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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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영화 본 김에 오랫만에 분식으로 점심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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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Covernat)이 룩북을 찍는다길래 촬영 현장을 급습해 봤다.

언제나 열심인 진수는 현장 진행으로 분주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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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출시 될 옷들 미리 훑어봤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몇 벌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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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해 안되게 조용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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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본인 모델을 데려왔는데 일본에서도 제법 활동이 많은 친구라네?

마스크가 범상치 않은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우리나라엔 이런 마스크는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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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걸린 사진 한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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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이 있어 낮에 가로수길에 들렀는데 날씨가 이렇게 좋아도 되나....

완연한 가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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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전에 배드 파머스(Bad Farmers)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식사부터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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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배드 파머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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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하는 김에 충동적으로 집에 있던 톰 브라운 x 니만 마커스(Thom Browne x Neiman Marcus) 재킷을 챙겨다 성희에게 선물로 줬음.

나한텐 좀 큰 것 같아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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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 내 말씀 잘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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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스토어를 바라보는데 저 앞에 외쿡 할아버지들 앉아있으니 여기가 한국이여 미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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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참에 폴로 스토어 잠깐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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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옷 귀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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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옷 귀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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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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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신발 화보 찍을 일 있을 때 참고 해보라는 의미로 교보문고 가서 '스니커즈 한정판 완벽 가이드'라는 책을 한 권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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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때 나이키 운동화 마니아를 자처했던 사람인지라 뭔가 감회가 새롭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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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밌는 사진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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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간 김에 참고 서적 몇 권 더 샀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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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알베르에서 아이웨어 브랜드 프로젝트프로덕트(Projekt Produkt)의 15FW 프레젠테이션이 열린다 하여 방문.

프레스타임이라 나인뮤지스가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는데 나인뮤지스는 역시 경리지.

근데 경리가 안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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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프로덕트 제품을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꼼꼼하게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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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진 아이웨어 브랜드는 대게가 특징이 없거나, 조악해 보이거나. 대부분이 그랬기에 좀 진지하게 둘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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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프로덕트의 경우는 뭐랄까- 눈에 확 띄는 특징 같은 건 잘 보이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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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신경 썼구나- 하는 듯한 인상은 좀 받은 것 같아 좋게 보게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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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좀 자세히 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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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을 다 보고 행사장을 빠져 나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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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챙겨주시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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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하나를 고르라는 감사한 안내를 받아서 선글라스 하나 받아 나왔음 +_+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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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프로덕트 프레젠테이션에 같이 갔던 영욱이가

무차초(Muchacho)에서 데스페라도스(Desperados) 컬래버레이션 셋트를 사주겠다 하여 쭐래쭐래 따라감 +_+

무차초 오랫만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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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스 패키지 귀엽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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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카드를 하나 건네주며 즉석 당첨 복권이라고 해서 뜯어봤는데 '데스페라도스 1병 더' 당첨!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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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초에서는 내게 선물이라고 이런 족자를 건네 주었는데 나중에 이거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 ㅋㅋㅋ (나중에 소개하기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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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영욱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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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돌아와서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우리 애들 간식으로 먹으라고 건네주고 옴 ㅎ

데스페라도스 컬래버레이션 셋트는 무차초에서 이런 조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가볍게 칠린하고 싶거든 언제든 무차초로 달려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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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의 편집매장 무이(MUE)에서 오랫만에 화끈한 파티가 열린다기에 퇴근 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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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니고와 함께 만들었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비비씨(BBC, Billionaire Boys Club).

최근 베이프(Bape)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며 스트리트 패션의 대세로 떠오르며 비비씨 또한 최근 재조명 받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무이에서 비비씨를 볼 수 있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여기서 접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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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진짜 비비씨 옷 정품으로 보기가 참 쉽지 않았는데,

홍대 일부 샵에서나 겨우 보던 걸 청담동 한복판에서 그것도 유명 편집 매장 안에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ㅎ

감회가 새롭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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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와 협업으로 만들었다는 새로운 컬렉션.

같은 단어에서 파생된 두 집단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해 'B'를 다르게 배색한 것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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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귀여운 의류가 제법 눈에 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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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이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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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퍼렐 느낌 좀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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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가 마음에 들었던 팬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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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엔 좀 세련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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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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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 둘러 봤으니 본격적인 파티장으로 올라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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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파티장의 분위기는 많이 고조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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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핑거 푸드도 셋팅 되어 있었는데 비비씨 느낌에 걸맞는 귀여운 셋팅이 인상적이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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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데스페라도스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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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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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취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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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하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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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아서 만들었던 바로 그 인비테이션 ㅋ 여기에도 전시 되어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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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분위기에 취해갈 때 즈음, 이 날 파티의 메인 이벤트였던 일리네어 형제들의 공연이 시작 됐다.

난 역시 힙합 음악을 들어야 하나봐. 보통 EDM 틀어주는 클럽 가면 어찌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서 멀뚱멀뚱 있을때가 많았는데

이 날은 재밌게 잘 논 듯. 아는 노래도 많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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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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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케이트, 360사운즈, 일리네어!

덕분에 즐겁게 잘 놀았어요!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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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에서 나온 뒤 버튼(Burton)의 프레젠테이션에도 가보려 했는데 갔더니 행사가 다 끝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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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걸음은 그리하여 이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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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름 좀 날린다는 왕자장어.

로데오 안쪽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붕장어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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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양념 없이 바로 손질 되서 나온 장어를 구워 먹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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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장어 먹고 복숭아 먹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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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ㅠㅠㅠ 사진만 봐도 다시 군침이 ㅠㅠㅠㅠ

여기서는 붕장어를 직접 만든 양념장에 저렇게 찍어 먹는데 아우 진짜....

아ㄹ3ㄱ#{ㅖㅅ개ㅑ돟.ㅑㅕㅐㅈ호.ㅑㅕㄴㅇㅎㅁ펴ㅑㅇ8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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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법이라길래 따라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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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위에 백김치 얹고 그 위에 붕장어 한 점 올린 뒤 양념장의 고추 얹고 그 위에 쪽파무침 올려서 싸 먹으먀ㅐ노ㅓㅇㄱ;ㅐㅑㄱㄹ;ㄹ;ㅕㅑㅎ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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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여기서 포식을 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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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는 이상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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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패션의 올바른 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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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이가 드디어 장가를 갔다.

준섭이랑 함께 일한지도 벌써 햇수로 4년째인데, 이렇게 예쁜 신부랑 결혼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다 기분이 이상하데 ㅎㅎ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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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 후 날씨가 너무 좋아 뭘 할까- 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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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노박주스(Novac Juice)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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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던 메뉴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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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아 맥주 한잔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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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맥주 아니고 파인애플이랑 샐러리 갈아 만든 주스인데 왜 맥주처럼 보이지? ㅋㅋ 아무튼 날씨 너무 좋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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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해 보이는 건 당신의 기분 탓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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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서 내가 맡겨 둔 액자가 완성되었다는 연락이 와서 또 급하게 피프티피프티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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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 파라(Parra)의 실크 스크린 아트웍을 액자로 소장할 수 있게 되어서 내가 너무 기뻤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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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무려 전세계 100장 한정판이었으니까 쿄쿄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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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배드파머스에 들렀는데, 여기 간판이 뭔가 이상하다?

못된 밭갈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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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한글날이라고 메뉴판 전체를 한글로 싹 바꿔버린 것! (한자 표기도 없앴음!)

이 귀여운 센스 어쩔거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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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위크를 1주일 앞 둔 흔한 모델들과의 저녁 식사 풍경.

민호 준기 도진이 모두 고생 많다 ㅠ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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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수형이랑 젠틀몬스터에서 자이언티 코스프레로 하루를 마무리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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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오랫만에 사뜨바(SattBar)에 가서 맛깔난 샐러드도 한 접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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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양말가게에도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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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 사고 (난 여기밖에 안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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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간 김에 하이스트릿마켓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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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도 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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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코(Tipco)주스도 좀 사고, 풍족하고 건강한 주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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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말과는 달리 이번 주에는 일요일까지 풀 스케쥴이 잡혀서 집에서 쉬지는 못했으나 즐거운 약속이었기에 기꺼이 집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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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도 드디어 장가를 갔다!

용인이는 내가 카시나에 다닐 때 부터 알고 지낸 동생인데 정말 일도 열심히 하고 하고 싶은 것도 자유롭게 즐기며 사는 멋진 친구 +_+

그런 용인이가 결혼이라니 뭔가 어울리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멋지지 않았나 싶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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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결혼식보다 이렇게 친구들 모아놓고 웃음 소리 가득 울려 퍼지게 결혼 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큰 나에겐

이 날 용인이의 결혼식이 참 감동적이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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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 멋있어 엉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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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축가 세레모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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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단체 사진 촬영 ㅋ 모두 다 멋졌다 정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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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맛난 음식들로 배를 채우며 한 주를 깔끔하게 마무리!

좋다!


끝.



Posted by 쎈스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民동 2015.10.12 15:38 신고  댓글쓰기

    풍성한 한주였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2. 2015.10.12 15:43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5.10.12 16:15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YunSSung 2015.10.12 22:27  댓글쓰기

    미팅하다 옷주는 형 고맙습니다~ㅋㅋㅋ

  5. 2015.10.13 10:53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58.0mm | ISO-2000


내가 오글거려하는 단어 중에 '블랙스트리트'이라는 말이 있다.

단순하게 검정색 옷을 입은 사람을 뜻하기 보다는 요즘은 흔히 그 애슬릿 룩(Athlete Look)을 연상케 하는 쇼츠나 슬리브리스를

힙합무드의 시크한 스타일에 매치해서 입는, 파이렉스비전(Pyrex Vision)이나 후드바이에어(HBA)부터

피갈(Pigalle)이나 지방시(Givenchy) 등의 브랜드에서 주로 보이는 그런 스타일로 대변되는데 암튼 난 그 표현이 조금은 오글거리더라고?


Canon EOS 6D | 1/200sec | F/4.0 | 50.0mm | ISO-2000


아 뭐 그렇다고 해서 그런 룩 자체를 못견뎌하는 건 절대 아니다. 나도 그런 룩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한 사람이다.

(단지 그를 표현하는 단어가 살짝 오글거리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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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의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났던 리디(Re.D)가 보여 준 스타일이 딱 그랬다. 내가 정말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 멋진 스트리트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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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의 피스들은 물론이요, 런웨이까지 모두 블랙컬러로 채워진 리디 2014 가을 겨울 컬렉션은

검정이라는 색감이 주는 묵직한 느낌위에 경쾌한 힙합음악과 모델들의 리드미컬한 워킹이 더해지며 에너제틱한 무드를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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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스타일에 밀리터리 코드도 빠질 수 없지.


Canon EOS 6D | 1/200sec | F/4.0 | 84.0mm | ISO-2000


다양한 피스들에서 밀리터리 룩을 베이스로 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주제가 블랙 하이브리드(Black Hybrid)였던 만큼 모든 옷이 블랙 일색이었기 때문에

리디의 강동준, 이병대 실장님은 다양한 소재의 활용으로 단조로워질 수 있는 룩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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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성경의 표정과 워킹처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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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피스에 쓰인 각기 다른 소재들이 주는 광택이나 질감이 전부 다르니까 똑같은 블랙인데도 전혀 다른 아이템으로 보이니 어찌 멋 없다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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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모델들이 춤까지 춰가며(?) 더욱 파워풀한 런웨이를 만들어주니 보는 나로써는 더더욱 집중하고 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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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때, 깜짝 게스트가 무대 위에 나타났다.

빈지노. 그가 모델로 올라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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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컬렉션으로 한껏 시크한 멋을 낸 빈지노는 심지어, 마이크를 들고 런웨이를 걸으며 멋진 공연을 즉석에서 펼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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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장을 가득 채운 음악은 빈지노의 'Always Awake'.

그 위에 빈지노의 라이브 공연이 더해지니 순간 여기가 패션위크인지 콘서트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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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멋있기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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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모델들은 워킹하는 내내 더욱 더 힘찬 포즈를 취할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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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은 자연스레 그에 더욱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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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못해 직접 제작했다는 리디의 스니커즈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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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 공연은 모델들의 워킹 속에 계속 이어져 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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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지어 무대 위로 걸어나오던 모델들도 자연스레 힙합 비트 위에 몸을 맡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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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호정은 이미 표정 부터가 흑형들 저리 가라할 표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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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가 근처에 섰을 즈음에는 이호정도 갑자기 워킹을 멈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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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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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 공연으로 한층 생동감있게 진행 된 리디 2014 가을 겨울 컬렉션.

힙합 공연이 더해져 기억에 남는 것도 물론 있었지만 리디가 보여 준 블랙 스트리트 룩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지 않았을까.

한국에서도 이런 스타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준 장본인,

디그낙(D.gnak) 강동준 실장님과 레드페퍼(Red Pepper) 이병대 실장님의 그 연륜과 내공에 다시 한번 놀랐던 시간이었다.


같은 블랙이라도 충분히 다른 블랙이 될 수 있으니, 잘 참고해서 가을 겨울을 준비하는 멋쟁이로 거듭나보자-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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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하반기 스케쥴을 적다 보니, 아니 왜 단 하루도 멀쩡한 날이 없는거지??

아 진짜 끊임없는 야근에 끊임없는 외근과 약속들 ㅜㅠ

근데, 또 이렇게 뭐가 막 있으니까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기도 한게,, 아무 일 없으면 근질근질 불안불안;; 난 정말 역마살 가득한 인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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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이가 깜짝 선물을 보내왔다.

미국에서 사온 NBA 빈티지 포스터 라는데, 와 진짜 마이클 조던, 하킴 올라주원, 앤퍼니 하더웨이까지;;

일단 종이 자체에서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놀랐는데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또 놀람 ㅎㄷㄷ

(고마워 상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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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솔루션 사무실에 갔을 때, 가장 부러웠던 건 역시 이 뻥- 뚫린 창문으로 내려다 보이는 뷰..

내가 일하는 곳은 사무실이 지하2층이라.. 해를 못 보는게 정말 힘들다;; (건강에도 썩 좋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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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프레젠테이션 받던 나. 저승사자가 따로 없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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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분이 회사원인지라 업무 시간에 막무가내로 나갈 순 없어서 점심시간에 밥 먹는 걸 포기하고 갔던 프레젠테이션이었는데,

기가막히게도 케이터링으로 비빔밥을 준비해 놨더라;; 메뉴 선정에 진짜, 정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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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퀄리티도 좋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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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이 동전 꾸러미는 또 뭔가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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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자판기에 넣고 아무거나 마시라고 ㄷㄷㄷ

평소 사원들도 이렇게 쓰나본데, 아 이런 복지 너무 좋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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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외에 메뉴들도 기가막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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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수많은 행사장을 다녀봤지만, 이런 케이터링은 정말 처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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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덕분에 점심시간을 포기하고 갔음에도 배불리 밥을 먹고 왔다는 훈훈한 마무리 ㅠ

(코넥스솔루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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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섭다는 소녀시대 팬들과 함께 했던 베이비쥐(Baby-G) 20주년 행사.

진짜, 온갖 종류의 카메라와 비싼 렌즈는 이 날 여기서 다 본 듯.

다른 밴드들 공연할 땐 미동도 않다가 소녀시대 나올 때만 카메라 들고 광분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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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진두지휘했던 능력자 영표형.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나도 영표형을 다시 보게 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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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다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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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고 쥐샥(G-Shock)이 감사하게도 선물을 챙겨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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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은 아니었지만 아무튼.. 고등학교 다닐 때 이후로 처음 내 품에 들어 온 쥐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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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빅페이스 신형이다. 모델명은 GA-200SH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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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향인데 다행히도 아날로그 겸용이라 내가 참 기분이 좋네 ㅋ

(고마워요 쥐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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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스케쥴이 반복되는 요즘, 내가 정말 혼이 빠지긴 했나보다..

하루는 구두를 신고 출근했는데, 구두 굽이 빠진 줄도 모르고 한참을 걸었..

결국 사무실 도착하고 나서야 굽이 빠진 걸 발견하고 멘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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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근처 수선집을 수소문해 굽을 싹 갈았는데, 뭐 새것처럼 되 살아 난 건 참 기쁘다만..

뭔가 굽이 좀 높아진 기분;; 그래서 뭔가 내가 익숙치 않은 높이가 되서 기분이 참 꼬리꼬리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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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정리할 생각도 못하는 요즘의 내 자리.

아 근데 이거 내가 찍은 사진 아님...

내가 잠시 나갔다 온 사이에 누군가 내 자리에 있던 내 카메라를 들고 내 자리를 찍어놓고 간 모양인데, 왜죠?

누구야? 내 카메라 만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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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울패션위크가 개막했다.

이번엔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개관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일명 DDP가 로케이션.

말도 많도 탈도 많았던 그 곳에 서울패션위크 덕분에 이렇게 가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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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은 비욘드클로짓(Beyond Closet)쇼를 보러 갔는데, 아.. 정말 아수라장;;;;

진짜 내가 좀 쎄게 표현하자면,

모터쇼가서 레이싱모델 찍기 바쁜 아저씨들하고 다를 바 없는 여학생들을 여기서 다 본 듯;;;

다들 모델들 얼굴 찍느라 정신이 없드만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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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엔 낮부터 계속 볼 쇼가 주루룩 잡혀있어서 일찍 방문했다.

밤에 보는 거랑 느낌이 또 다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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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Leigh)쇼 관람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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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와이초이(CY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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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수권(Munsoo Kwon)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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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룡옴므(Kimseoryong Homme)까지 논스톱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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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내 마지막 관람은 강동준, 이병대 디자이너의 리.디(Re.d)쇼 관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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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가 모델로 깜짝 등장해 런웨이를 가득 채우고 있던 BGM "Always Awake"를 실제 라이브로 부르며 공연도 함께 선보였다.

호응도 좋았고 굉장히 싱크가 좋았다고 생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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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도 이렇게 자유분방한 포즈와 표정으로 즐거운 무드를 연출했는데 참 보기 좋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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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씨의 대선 출마 선언(?)을 끝으로-

둘째날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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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셋째날. 아 피곤해;;;

일본 여행 후 갓 귀국한 잎새를 DDP에서 만났다.

잎새가 선물이라고 이걸 건넸는데, 나랑 초파가 닮았다더라.

어디가 닮았냐니까..

..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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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의 관람은 푸시버튼(Push Button)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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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셀렙이 많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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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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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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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의 일정은 그렇게 짧게 마무리 짓고 곧바로 압구정으로 넘어왔다.

저녁은 동철씨와 함께 압구정 갤러리아 고메494에서.

오믈렛이 기가막히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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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는 머.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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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로 청담동으로 넘어가서 앞서 봤던 더 스튜디오 케이 쇼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뭐, 역시나 내가 어울릴 분위기는 썩 아니라 걍 일찍 나왔지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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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위크 둘째날엔 관람을 모두 마치자마자 1분 1초도 쉴 틈 없이 곧바로 또 홍대로 이동했다; (아 진짜 피곤해 죽는 줄 ㅠ)

나를 목이 빠지게 기다렸을(?) 덕현씨의 블랭코브(Blankof) 프레젠테이션을 또 보기 위해 ㅎㅎ

1984도 오랫만에 방문했네-

암튼 진짜 바쁜 한 주가 아니었나 싶다... 막 쉬고 싶다기 보다, 그냥 하루하루 좀 일찍 마무리를 해보고 싶은 소망이 요즘 있네 ㅎㅎ

 

 

PS - 서울패션위크 이야기와 블랭코브 프레젠테이션 이야기는 별도 포스팅 예정이니 기대하시길.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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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자비없는 도심 공략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갈길을 잘 개척해 나가고 있는 Alea Playground.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는 느낌 좋은 커피숍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이 곳을 운영하고 있는 3명의 청년들 때문에도 참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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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아에서는 단순히 커피만을 판매하는 게 아니라 각종 문화 행사도 접해 볼 수 있어서 더 입소문을 잘 타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는 SK플래닛의 작은 전시회가 열려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써놓고 보니 재밌네. '작은' 전시회인데 '대'성황을 이루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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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것도 '사전 접수'를 통해 선별된 인원만 한정 입장하는 행사여서 이정도였지 오픈 파티였으면 2배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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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에 심지어 목걸이까지 채워주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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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보니 제일 먼저 내 눈앞에 보인 건 바로 이 꾸러미들.

SK플래닛이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된 일러스트를 활용해 에코백, 포커카드, 달력 같은 자잘한 떼기들을 만들었는데

이번 전시 참석자들에게 선착순 증정하는 용도로 쓰였단다.

나도 참 갖고 싶었는데 (특히 포커카드....) 난 정식 초대를 받은 건 아니었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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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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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저거. 나 저 카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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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체 이 전시가 뭐냐. 이제부터 얘기해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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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 Another"라고 명명된 이번 전시는 SK플래닛과

알레아 주인장 삼총사 중 한명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인 차인철이 손잡고 진행한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다.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자면, 그러니까 딱 잘라서,

SK플래닛의 모바일 브랜드를 차인철의 일러스트로 표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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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더 대중들이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도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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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품들, 그러니까 이번 전시의 진짜 주인공들이 저기 알레아 안쪽에 세워진 가벽에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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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들이다. 각 그림마다 SK플래닛의 모바일 브랜드를 뜻하고 있는데 아 인철이 그림 너무 귀여워 ㅎ

(왼쪽부터 T Store, T Map, Hop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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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 이 4개의 그림으로 완성된 포스터 작품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이게 각각 따로따로 둬도 작품이 되고

4개를 이렇게 모아도 작품이 되고 +_+ 너무 좋아 이런거 ㅎ

갖고 싶지만, 방법 따위 있을리 없지.. 판매하는게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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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각각의 작품에 대한 설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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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오픈에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케이터링이지.

그러고보면 내가 행사장을 많이 다니다보니 참 별별 케이터링을 다 접해보는데 그렇게 많이 또 먹어보다보니

어떤 종류가 인기가 좋은지 어떤 종류가 인기 없는지도 대충 눈에 보이는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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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먹어볼까 했는데 실내가 너무 더워서 쥬스만 마시고 말았다 ㅎ

아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더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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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뭐.. 이렇게 바글바글한데 덥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ㅎㅎ

평소엔 선선한 실내 온도를 자랑하는 곳이지만 사람들이 몰려있으니 역시...

이땐 진짜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가 아니라 알레아 사우나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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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DJ Wegu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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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전시 오픈 파티의 사회를 맡은 MC 고소현이 무대 위로 올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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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끔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 오다가다 본 적은 있는데 이렇게 마이크 잡고 있는 모습은 또 처음 봤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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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덥고 찝찝한 실내였는데, 에어윅을 살포한 것 같은 기분 +_+ 이 청량함과 시원함은 기분 탓이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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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더위가 잊혀지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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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행만 좀 더 부드럽고 매끄럽게 해주는 미션만 깨면 될 듯 ^-^

(걱정마세요 소현님 전 계속 팬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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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담당자님의 훈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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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깐의 PT.

SK플래닛이 저런 브랜드를 운영하는 곳이었구나.. 몰랐네 진짜 ㅎ

난 SK텔레콤 쓰면서도 저 이름들을 알긴 알았지만 저게 다 SK플래닛이라는 모회사 안에 속한 브랜드 라는 건 몰랐다.

뭐 사실 귀에 쏙쏙 박히지는 않았지만 나름 경청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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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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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집중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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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리타 모자도 눈에 뙇 !

(희락이형 보고 있나염? 참, 나도 모자 잘 쓰고 있어요 횽- 모자 쓰는게 진짜 몇년 만인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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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화면에 보이는 저 분들과 함께 했다는 이야기로 PT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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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PT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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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또 다른 주인공, 인철이가 무대 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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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 눈엔 계속해서 한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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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철이는 뭐 연예인 해도 되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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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2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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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색한 인철이...

힘내...넌 MC안해도 잘 나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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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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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철이의 작품 소개 시간에 이어 럭키드로우가 있었는데 세상에..

당첨자 3명에게 조금 전 봤던 SK플래닛 x 차인철 그림 3점을 바로 선물로 주더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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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시 더운 실내를 피해 알레아 뒷 편으로. 아 더워서 안에 있을 수가 없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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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또 인터뷰중인 인철이. 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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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 마음에 들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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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첫번째 무대는 솔루션스라는 팀.

나는 처음 봤는데 작년에 데뷔하고 여기저기서 러브콜이 꽤 오나보더라. 인기도 많고 그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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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노래 좀 더 찾아봐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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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스에 이어 무대위에 오른 건 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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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트박스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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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팬들이 난리가 났어 아주....

가끔 무섭다 그래서;; 내가 나이가 든 건지 뭔지 ㅎ 아 몰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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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는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기로도 유명하지 +_+

나도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나란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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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빛 췡마 프롭 빠~ㄹ 펄뻭- 벗 쪌 나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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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소녀들의 열띤 취재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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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다 아주 ㅋㅋ 아 진짜 이때 더위가 절정이었던 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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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알레아는 밤에 행사하는 거 보다 이렇게 환한 낮에 행사 하는게 참 잘 어울리는 곳 같다.

물론 밤에 행사를 하기 위한 인테리어나 조명이 아니니 당연한 걸 수도 있겠지만 그냥 알레아 자체의 분위기도 낮에 하는게 더 잘 맞는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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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다 끝난 뒤 인철이는 주인공 답게 계속해서 많은 학생들 사이에 둘러 쌓여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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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람 빠지니 이제야 제대로 보는 듯 ㅋㅋㅋ 그래 전시는 이렇게 좀 멀리서 가만히 서서 천천히 보고 하는 맛이 있어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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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국 여기 눈에 보이는 셋트들이 전부 철거 될 때까지 앉아서 지친 체력을 회복했다는 마무리.

인철이랑은 인연이 재밌게 이어지는 것 같다. 재밌게 알게 된 만큼 재밌게 오래 봤으면 하는 바램 ㅎ

함께 일하는 정일이 용권이도 그렇고 ㅋ

 

알레아 식구들 모두 고생 많았어요!

SK플래닛 분들도, 내가 누군진 모르시겠지만 그냥 인사 올려요 수고하셨습니다 ㅋ

이제 좀 안 더울때 행사 하는걸로! ㅋㅋ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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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플래닛 매니저 2013.07.28 15:27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사진에서 훈화 말씀;;;에 등장한 SK플래닛 담당자입니다.
    이번 파티 의미를 아주 잘 설명해 주셨네요.
    멋진 사진과 친절하고 세세한 후기 고맙습니다 :-)

  2. 2013.07.28 15:52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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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를 정말 단단히 하고 갔다. 뭔가 출발 전 부터 이 행사가 좀 무겁게 다가와서.. 나쁜 의미는 아니고, 그냥 좀 뭔가 걱정이 앞섰던 것 같다.

사람이 없을까봐. 재미가 없을까봐. 그런 기우의 걱정이 아니라. 사람이 너무 많을까봐. 그래서 너무 지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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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그 더운 날씨에 이거 줄이.. 저 끝에 모퉁이 돌아도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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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거 뭐 출연진이 이미...

암튼, 심호흡 크게 하고 들어가 보는걸로.

스트릿 컬쳐 페스티벌 "Run This Town",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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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기가막힌 광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타투 -인 척 하는 그림- 시연 이벤트가! 아 진짜 타투 하는 건 줄 알고 깜짝 놀랐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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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리얼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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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중에 하나 고르면 그거대로 슥슥 그려주는 신기방기 동방신기 이벤트를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대림창고를 스윽 둘러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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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와. 내가 그간 와 본 대림창고의 모습 중에 가장 본래의 창고 모습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꾸며진 행사가 아닌가 싶을 만큼

진짜 '개러지'의 느낌을 잘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스케이트 파크부터 각종 오락기기들이 이렇게 어우러지니 와 +_+ 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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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조금 작긴 했으나 나름 하프파이프 ㅋ 암튼 스케이트보드팀 C.RUZA는 이렇게 자신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하프파이프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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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PUMP 위에선 청춘 남녀가 즐거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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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가씨들은 에어하키로 즐거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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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런디스타운' 페스티벌이 NBA가 함께하는 행사다 보니 유독 농구와 관련된 이벤트가 많았다.

이렇게 자유투 게임기도 창고 한켠에 셋팅되서 입장객들이 자유롭게 공도 던져볼 수 있게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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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런디스타운' 페스티벌에서 유일하게 창고와 안 어울렸던 ㅋㅋ

XBOX360 게임기도 NBA 게임을 해 볼 수 있도록 셋팅! (하지만 반응은 제일 좋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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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NBA(패션브랜드)의 홍보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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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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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팀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스냅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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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앞에 앉아서 종이 모형으로 모자를 만들어 보는 입장객들 +_+

이거 인기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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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말고도 뭐 이벤트는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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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저기도 다 이벤트.

그냥 완전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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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둘러보고 싶었으나 아직도 둘러 봐야 할 공간이 더 남았기에 창고 안쪽 메인 스테이지로 들어가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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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뭔가, 정신이 번쩍..

처음 출발 전에 했던 걱정이 현실이 되었음을 느낀 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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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고 일단 술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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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 안쪽.. 뭔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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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뭐.. 그래도 온 거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힘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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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을 땐 DJ 노아형이 멋지게 분위기를 달궈주고 있었다 ㅎ

형 요새 뭐 어디 갈 때 마다 보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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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이 얼마 없어 보이는 것 같지만 천만에;;

방금 전 본 오락기기와 이벤트가 있던 곳의 사람들과 밖에 줄 서 있던 사람들 다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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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졌다.

맛깔나는 진행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감히 1등이라고 자부하는 프라임이 무대 중앙으로 나오면서 '런디스타운'의 메인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라임이형은 내가 아는 것만 해도 집에 힙합 의류가 상당한데, 이전 스케쥴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며..

잠시 후 이 옷 때문에 대 참사를.. ㅋㅋㅋ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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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디스타운'은 힙합 댄스팀의 퍼포먼스로 첫 포문을 열었다.

아 근데 사실 누가 어떤 팀인지 까지는 잘 모르겠어서.. 팀 이름은 아는데..

Cube Sound, Cross Over, Crack Kidz, Method, Purplow, X-ter Source 여러분들이 수고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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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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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보는 B-Boy, 그러니까 파워무브나 스타일무브를 하는 브레이크 댄서가 아니라

완전 프리스타일 댄스, 힙합 무브를 보니 색다르더라 +_+

굿초이스가 아니었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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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등장한 라임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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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쯤 부터 슬슬 관중들이 통제가 안되기 시작..ㅋㅋ

그도 그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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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하일라잇의 공연이 시작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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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와 비프리! 아 매번 진짜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아주 '조져' 버리는 듀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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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는 농구 뛸 준비를 아예 하고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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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라잇 쏘 브라잇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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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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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 신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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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도 신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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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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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뒷쪽에도 관중들이 설 수 있게 한 구조 때문에 이거 진짜 공연이 입체감 쩔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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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란-나마 사란-나마 사란-나마 사란-나마 사란-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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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진짜 땀 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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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처음 창고 안으로 들어왔을 때 부터 온 몸이 땀으로 젖어버린 터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지만 아무튼

도저히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구비된 음료수를 벌컥벌컥

울꺽 울꺽 울꺽 울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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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열기속에 계속 되는 '런디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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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라잇의 공연이 끝난 뒤에는 '런디스타운'의 또 다른 볼거리, 3on3 길거리 농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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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이슈는 이 농구 경기였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공연이 메인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이것이야말로 반전 오브 더 반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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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디스타운'의 진짜 목적은 스트리트 농구 리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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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첫타로 이번 '런디스타운'에서 주석, 김승현, 노민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훕스타즈'와

정기고, 소울다이브, 노아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마포 리버사이드 넷츠'의 경기가 무려 대림창고 안에서 펼쳐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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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ㅋ 이런 비주얼을 대림창고 안에서 보게 될 줄 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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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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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좀 전의 공연 때문에 바닥에 그어진 라인은 좀 안습이었지만 어쨌든,

대림창고의 비주얼이 정말 빛을 본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을만큼 기가막힌 장관이 연출되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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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가 뭐가 중요하겠어 명분이 중요한거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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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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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열기에 프라임형아는 놀라임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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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농구 경기가 전반전이 진행되고 다음에 공연, 그리고 다시 후반전을 진행하고 또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통제가 어려워서 농구 경기를 한번에 다 끝내고 그 뒤로 공연을 쭉 이어서 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수정되었다.

그 엄청난 공연의 첫 번째 타자는 자이언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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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는 역시 모자를 올려 쓰는 그 귀여운 맛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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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내려 쓰니까 폭간 됨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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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교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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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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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이언티 인기가 어마어마하더만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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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잘 나간다는 비비드 크루의 크러쉬와 그레이가 무대위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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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는 최근 발매된 다듀 형님들 앨범에도 참여했던데 오우 - 너무 잘나가는거 아닌가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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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라잇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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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열기도 뙇;;;;

아 진짜 더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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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난 또 못참고 잠시 휴식 타임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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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식어버린 피자였지만, 땀으로 샤워를 한 내게는 이 마저도 영양제요 선두이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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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형도 좀만 더 버텨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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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라임이형은 ㅋㅋㅋ 아까 그 복장때문에 컨디션 조절에 실패 ㅠㅠㅠㅠ

옷을 갈아입고 말았다는 슬픈 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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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내요 라임이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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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디스타운'의 마지막 공연은 역시, 요즘 축제 섭외 1순위라는 일리네어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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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네 엘렌네 엘렌네 엘렌네 엘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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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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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

내가 찍고 내가 감탄한 사진 ㅋ

도끼 진짜 개 멋지게 찍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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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콰이엇이 함께였다면 더 멋졌겠지? ㅎ

얼른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 볼 날이 오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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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400sec | F/4.0 | 105.0mm | ISO-3200

 

열띤 빈지노 취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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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땀으로 온 몸을 샤워하다 못해, 땀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몸이 젖은 뒤에야 공연의 끝을 맞이할 수 있었다....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3200

 

이미 탈진한 상태였지만 '런디스타운'의 열기는 계속해서 식을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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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님들의 열기도 식지 않았ㅇ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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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렇게 신나던가요? 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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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향해 달려간 '런디스타운'

 

Canon EOS 6D | 1/20sec | F/4.0 | 24.0mm | ISO-3200

 

스폰 업체로 왔던 핫도그 브랜드 '코브라독스' +_+

난 맛도 못 봤네;;;

 

Canon EOS 6D | 1/25sec | F/4.0 | 24.0mm | ISO-3200

 

공연 끝나니 다들 땀 식히러 밖으로 쏟아져 나오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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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나 둘 '런디스타운'의 광란의 현장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고,

 

Canon EOS 6D | 1/160sec | F/4.0 | 47.0mm | ISO-2000

 

어느덧 조용해진 창고.

 

Canon EOS 6D | 1/160sec | F/4.0 | 75.0mm | ISO-800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해진 공기.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800

 

철수를 해야 함에도 여운이 길게 남아 멍하니 서있던 스텝들.

 

Canon EOS 6D | 1/40sec | F/4.0 | 47.0mm | ISO-800

 

그제야 내 눈에 띈 창고 벽의 그래피티.

 

Canon EOS 6D | 1/80sec | F/4.0 | 40.0mm | ISO-800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

 

Canon EOS 6D | 1/25sec | F/4.0 | 24.0mm | ISO-800

 

난 진짜, 번이 없었다면 못 버텼을거야 ㅎ

(코카콜라 만세!) 

 

Canon EOS 6D | 1/80sec | F/4.0 | 28.0mm | ISO-2000

 

'런디스타운' 스텝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정기형, 병수형, 라임이형 외 관계자분들과

업이형, 소울다이브형들 외 출연진들 및 스텝들! 진짜진짜 고생하셨어요!

정말 땀 범벅에 사람도 너무 미어터질듯해서 힘들기도 너무 힘들었고 속으로 욕도 좀 하고 ㅋ

정말 지옥이 있다면 여기처럼 더울까 싶을만큼 어려운 환경이었는데,

암튼 진짜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지 않았나 싶네욤 ㅎ

 

 

 + 마무리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2000

 

뻗어서 집으로 돌아가던 택시 안에서.

너 때문에 잠시 웃었다 ㅎ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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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artyLUV 2013.07.04 18:18 신고  댓글쓰기

    펌프가 아니라 DDR 이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아쉽네요ㅋㅋㅋ^^

  2. BlogIcon NBA 가위바위보맨 2013.07.04 23:21  댓글쓰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스텝이었지만 정말 힘들었죠 ㅠㅠㅠ

Canon EOS 6D | 1/320sec | F/4.0 | 24.0mm | ISO-100

 

글을 어떻게 쓸까 고민을 좀 많이 했는데,

어차피 공연 스케치라 크게 뭐 쓸 말이 없어서 사진만 업데이트 한다.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00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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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2000

  

Canon EOS 6D | 1/320sec | F/4.0 | 24.0mm | ISO-3200

 

PrePix Asia (프리픽스 아시아).

 

Canon EOS 6D | 1/160sec | F/4.0 | 50.0mm | ISO-3200

  

Canon EOS 6D | 1/320sec | F/4.0 | 73.0mm | ISO-3200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3200

 

Olltii (올티).

 

Canon EOS 6D | 1/320sec | F/4.0 | 92.0mm | ISO-3200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2.0mm | ISO-3200

 

Crush (크러쉬).

 

Canon EOS 6D | 1/400sec | F/4.0 | 93.0mm | ISO-3200

 

Canon EOS 6D | 1/320sec | F/4.0 | 80.0mm | ISO-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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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320sec | F/4.0 | 67.0mm | ISO-3200

 

크러쉬와 Lydia Paek (리디아 백).

 

Canon EOS 6D | 1/400sec | F/4.0 | 105.0mm | ISO-3200

  

Canon EOS 6D | 1/400sec | F/4.0 | 105.0mm | ISO-3200

 

Elo (엘로).

 

Canon EOS 6D | 1/400sec | F/4.0 | 82.0mm | ISO-3200

 

Crucial Star (크루셜 스타).

 

Canon EOS 6D | 1/400sec | F/4.0 | 105.0mm | ISO-3200

  

Canon EOS 6D | 1/500sec | F/4.0 | 105.0mm | ISO-2500

 

Jerry K (제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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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400sec | F/4.0 | 105.0mm | ISO-3200

 

Take 1 (테이크원).

 

Canon EOS 6D | 1/500sec | F/4.0 | 80.0mm | ISO-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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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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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ly Duck (어글리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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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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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400sec | F/4.0 | 105.0mm | ISO-3200

 

Andup (앤덥).

 

Canon EOS 6D | 1/400sec | F/4.0 | 92.0mm | ISO-3200

 

Canon EOS 6D | 1/500sec | F/4.0 | 105.0mm | ISO-3200

 

Geeks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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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400sec | F/4.0 | 60.0mm | ISO-3200

 

J Tong (제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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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125sec | F/4.0 | 24.0mm | ISO-3200

 

Fusion MC (퓨전 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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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oalto (팔로알토).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3200

 

B-Free (비프리).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3200

 

Huckleberry P (허클베리 피)

 

Canon EOS 6D | 1/125sec | F/4.0 | 24.0mm | ISO-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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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sian (오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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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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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y (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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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box DG (비트박스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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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zino (빈지노).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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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3200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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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3200

 

The Quiett (더 콰이엇).

 

Canon EOS 6D | 1/250sec | F/4.0 | 85.0mm | ISO-3200

 

Dok2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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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3200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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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지?

 

기대가 컸던 공연이라 사실 그만큼 실망을 좀 많이 했다.

안전 요원을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혹시나 사고라도 날까 내가 다 조마조마 했던 공연.

이런 라인업에 이런 스케일의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에 걸맞지 않은 미숙한 진행에 좀 당황했다.

솔직히 중간에 촬영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갈까 생각도 했었는데

나 혼자 촬영 간 것도 아니고 엄연히 일하러 갔던 거라 끝까지 촬영 하긴 했지만,

아무튼 나도 덕분에 많은 걸 보고 느끼고 배웠다.

이런 규모의 이런 힙합 음악 축제가 없었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없다는 게 아쉽다.

첫번째 라는 이유로 최고였다, 박수 쳐 주겠다, 뭐, 그런 얘기를 아낌없이 해 주고 싶은데, 솔직히 아쉬웠던 게 사실이라..

만약에 또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그땐 좀 더 성숙한 진행이 이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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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AY.DSGN 2013.04.22 23:49 신고  댓글쓰기

    맛깔나는 코멘트가 없어서 아쉬운데요 ㅎㅎ. 고생하셨어요~

  2. 송2 2013.04.23 00:36  댓글쓰기

    사진 잘 봤습니다!! 너무 이뻐요!!!! 저때 사진찍으시는 스탭분들 다 너무 고생하신거 알아요ㅠㅠ 수고하셨습니다!~

  3. illy gang 2013.06.09 05:39  댓글쓰기

    사진 너무 멋져요! 잘 봤어요 :)
    중간에 돌아갈까 하셨다니 고생 많으셨나봐요 T_T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4000

 

그 다친 무릎 쩔뚝거리며 서울시립미술관 갔다가 명동 갔다가 집에 바로 돌아왔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ㅎㅎ

환자가 뭘 그리 삘삘거리고 돌아다녔냐 할 수도 있겠지만.. 에이..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집에 있는건 좀 억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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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명동에서 곧장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는 Alea Playground 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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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이 날 웍스아웃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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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파티라고는 했으나 일부러 홍보도 덜 했다고 한다.

진짜 뭐 이걸로 큰 반응을 이끌어내고 수익을 내고 이런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정말 순수하게 '우리끼리 놀자!' 했던 것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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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차라리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다 ㅎ

너무 막 사람들 바글바글 빡빡하고 그러면 오히려 정신도 없고 그냥 다른 클럽 파티랑 다를게 하나 없어지니까 ^^;

 

Canon EOS 6D | 1/10sec | F/4.0 | 24.0mm | ISO-4000

 

그래서 이게 거의 사람 제일 많았을 때 였던 듯? 진짜 이 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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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차피 낮에 너무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고 다리도 다쳤던 터라 여기선 무리 안하고 계속 앉아서 쉬기만 했던 것 같다 ^-^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4000

 

바깥에는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고,

그렇게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어가나 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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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슐라 +_+

시모앤무드슐라의 그 무드슐라 맞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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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R&B Set으로 내 감성을 달래주었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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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철군은 웃음으로 나를 달래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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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반가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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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엔 눈이 점점 많이 내리기 시작했는데 그에 신나서 저렇게 밖에 나가서 노시는 분들도 생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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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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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잠깐 눈 맞으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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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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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서 맞이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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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고요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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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비처럼 소리를 갖고 있지 않아서 참 좋다.

눈이 만약 비처럼 소리를 갖고 있었다면, 지금처럼 눈을 좋아하지 않았을 것이다.

소리가 없기 때문에 더욱 그 눈에 집중하고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것 같달까?

눈 자체를 마음으로 받고 즐길 수 있게끔 하는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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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기념사진 찍으려고 준비하는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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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많다 ㅋㅋ 손님으로 오셨던 분들은 거의 다 돌아가시고 마지막에 남은 웍스아웃,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 그리고

그들의 지인들만 좀 남았을때 기념사진 찰칵 ㅋ

난 뭐 다리땜에 앉아있기만 해서 거의 놀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기분좋게 푹 쉬다 온 것 같아 되게 좋았다 ㅎ

멋진 분들과 함께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자 동시에 내 생일)을 맞이하기도 했고 ㅎ

이런 자리 또 있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으로 기분좋게 새벽에 집으로 돌아왔다 +_+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형제님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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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oodSchula 2012.12.31 00:17  댓글쓰기

    반갑다 친구야~~새해 복 많이 받어!

  2. jonggonv 2012.12.31 00:53  댓글쓰기

    우와 육디 고감도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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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굳이 시작점을 찾아 보자면, 지금의 나 그리고 쎈스씨라는 캐릭터는 지금으로부터 5년전,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게 된 것 같다.

그리고 그 시발점에는 "Nike Air Force 1"(이하 AF1)이 있었다.

중학교때 처음 내가 용돈 모아 나 스스로 나이키 매장에 가서 구입한 운동화가 바로 AF1이었고, 그 뒤로 대학생때까지,

그리고 그 후로도 한동안은 정말 내가 신던 운동화의 90% 이상이 AF1이었을 만큼 중독적으로 신었던 모델이다.

그런 AF1이 지난 2007년 탄생 25주년을 맞으며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직까지도 전설로 회자되고 있는- AF1 25주년 기념 행사 "1LOVE"를 열었고

그 행사에 구경가는 것을 시작으로 내가 나이키 코리아와 연을 맺고 또 '스트릿씬'이라 불리는 필드와 관계된 일을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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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AF1이 이제는 30주년이 되었다. 벌써 5년이 흐른 셈이다. 그동안 나는 내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게 되었고 직장도 바뀌게 되었다.

매일매일 보는 거울속 내 모습이 달라진게 뭐가 있을까 싶다가도, 문득 5년전 사진첩을 열어보면 내가 참 바뀌긴 많이 바뀌었구나 싶기도 하다.

AF1은 그러고 보면 정말 거의 변한게 없다. 30년전에 처음 태어났을때의 모습이 지금까지도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다.

살이 조금 빠지고 키가 조금 크고 하는 등의 실루엣에 대한 변화만 보였지 나머지 부분들은 정말 대단하다 싶을 만큼 오리지널리티를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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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또래의, 힙합 문화나 스트릿 컬쳐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AF1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난 얘랑 태어난 년도가 같다)

그렇게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 있던 AF1이 이제는,

지금까지의 30년에 대한 정리를 마치고 앞으로의 30년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조금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12월 12일, 나이키 코리아는 홍대 '커피스미스'에서는 그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

"The House of Force"를 한시적으로 오픈해, AF1 매니아들을 초청하여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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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비공개로 이루어졌다. 엄선된 나이키 관계자들과 셀러브리티, 그리고 이벤트 응모 당첨자들에게만 입장이 허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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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객들에게는 기념 팔찌가 '입장 인증'용도로 증정 되었는데, 역시 나이키. 팔찌 디자인도 그렇고 팔찌 케이스도 진짜 +_+ 이런건 누구 생각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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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미스의 1층은 "The house of Force"의 '갤러리'로 꾸며져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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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도 뭐가 있는 것 같아 2층에 먼저 올라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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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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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뭐 별다른 전시나 그런게 있는건 아니었고, 케이터링이 함께하는 라운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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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하는 행사의 케이터링은 언제나 확실했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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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만 열심히 집어먹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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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때도 The Future One.

근데 가만보니, 올라올땐 뒷궁둥이를 봤고 내려갈땐 앞모습을 보네? ㅎ

이런 디테일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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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1층은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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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of Force"는 'The Ones'라는 가상의 이름으로 명명된 5개 팀

(뮤지션 프라이머리, 아이돌 그룹 B.A.P, 미디어 아티스트 테오박, 일러스트레이터 광33 그리고

페인팅 아티스트 킬드런)을 만들어 각각 Creative, Style, Innovative,

Cross-Over 그리고 Culture를 주제로 한 아트웍을 선보이는 갤러리 성격의 자리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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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는 AF1처럼 고유의 색을 지키면서도 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그들 스스로를 화이트 톤의 사진작품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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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배경 쥐기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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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사진작품들 옆에는 멋진 그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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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보이는 화려한 페인팅 작품은 킬드런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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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드런은 에어 포스 원과 루나 포스 원을 각각 블랙과 화이트로 대비시키는 멋진 그림을 그려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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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또 뭐하시나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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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벤트로 라이브 페인팅을 그 자리에서!! 오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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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 킬드런의 라이브 페인팅을 구경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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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틈에 나는 옆쪽으로 슬쩍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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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일러스트레이터 광33의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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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김선형이 에어 포스 원을 만나는 장면을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표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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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캔버스들 집에다 다 가져다 놓고 싶더라 ㅋㅋ 너무 맘에 들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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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The House of Force 행사장의 가장 안쪽에 이번 행사의 진짜 주인공, 에어 포스 원 30주년 기념 모델이 전시 되고 있었다.

Air 에서 Lunar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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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그 루나 포스 원 이다.

나이키 에어 포스 원의 실루엣에 나이키 혁신의 결과물인 루나론을 "교배"시킨 모델로

에어 쿠셔닝을 대체하게 될 루나론의 본격적인 침공(?)이 시작함을 알리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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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외에도 세월의 흐름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게 되며 조금씩 바뀐 에어 포스 원의 다른 모델들도 함께 전시 되고 있었는데,

세상에 이 기가막힌 모델 보소..

빨흰 하이탑 이라니.. 포스 매니아들이 진정으로 바라던게 뭐였는지 나이키에서 제대로 캐치를 했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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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에어 포스 원이 전시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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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1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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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니터는 The Ones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한 마이크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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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 양이 관심있게 쳐다보던 건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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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미디어 아티스트 테오박의 작품! 설명은 사진에 다 보이네? (기왕 본거 QR코드도 한번 써보심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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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모두 적혀있었으니 글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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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The Ones와 함께 The House of Force 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특별한 작품, Dan Tobin Smith의 아트웍이 그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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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트웍에는 나이키의 에어 백이나 피봇 형태의 트랙션 패턴과 같은 신발의 실제 구성 요소들 부터, 미 대통령 전용기 에어 포스를 비롯

AF1과 관련된 30개의 오마주가 담겨지며 스포츠, 문화 그리고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단순한 농구화가 아닌 전 세계적인 커뮤니티로 형성된 전설적인 AF1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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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작품들을 모두 둘러봤을 때 즈음 해서 쌈디와 프라이머리가 행사장 안으로 들어섰다 +_+

(아쉽게도 함께 노래를 불렀던 다듀 형님들은 못오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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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포스 원의 다양한 모델들을 둘러보는데

내가 너무 가까이에서 셔터를 열심히 눌렀는지 쌈디가 당황을;;;

근데 내가 거기서 (지금 생각하면 나도 참 어처구니 없던게) "저도 먹고 살아야죠" 라고 말을 해버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고 한 얘기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뭐하러 그런 소릴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먹고 살기 힘들었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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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자켓 이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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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나랑 같은 선그라스 쓰는구나..ㅎㅎ 역시 센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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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의 메타 형님도 등장 ㅎ

(그러고 보니 이 사진.. 좀 대박인데? 가리온과 슈프림팀 그리고 K.O.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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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킬드런의 라이브 페인팅이 모두 완성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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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네어의 더콰이엇과 도끼도 모습을 비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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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션 형님께서 포토월에 오르셨다.

아... 정말 소름끼치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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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지금으로부터 5년전, 25주년을 맞이했던 나이키 에어 포스 원의 1LOVE 행사때 션 형님을 처음 뵈었다.

그땐 당연히 난 구경꾼 중에 하나였을 뿐이었고, (지금처럼 블로그를 할 때도 아니었고) 션 형님은 셀러브리티로 당시 행사에 참석하셨었는데

그때 내가 운좋게도 션 형님 근처에 있다가 우연히 찍었던 사진 한 장이 참 좋게 나와서 내가 한동안 뿌듯하게 생각했던 일이 있었는데

그 뒤로 나이키 코리아랑 운좋게 일을 몇번 같이 하다가 션 형님을 몇번 더 뵙게 되고 암튼 그랬었는데,

이렇게 5년만에 같은 이슈의 행사에서 다시 사진을 찍게 되다니.. 이 어찌 놀라지 않을 수 있겠냐는 말이지 +_+

아 정말 ㅎㅎ 아련한 추억이면서도 동시에 여전히 생생한 그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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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공연을 위해 옷을 갈아입으신) 가리온 형님들이 포토월에 서는 것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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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가 이내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 본격적인 기념 공연의 시작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음악과 영상이 흘러 나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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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뵤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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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of Force 에서 열리는 The Future One 행사의 진행은 360Sounds의 Make-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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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행사에 역시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형이 아닐까 싶을 만큼, Make-1형은 참 목소리도, 말투도 멋있는것 같다 ㅎ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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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s의 인터뷰 영상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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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축하 공연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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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럼핑 댄스 1인자 몬스터 우도 무대위로 올라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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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럼핑을 눈앞에서 실제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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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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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난 아니더라.. 순식간에 빠져들었는데 그 매력이 진짜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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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옷도 찢으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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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 대한민국 힙합 1세대, 가리온 형님들의 무대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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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형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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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의 공연에 뒤이어 이번에는 지금 제일 잘 나간다는 일리네어가 무대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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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백앤포스때 보고 며칠만에 또 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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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좀 잘나온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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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사진 많다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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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ㅋㅋ 빈지노가 보고 "손에 피 난줄" 이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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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과 일리네어의 화끈한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The Ones의 4개 작품과 함께 나이키 에어 포스 원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작품인

프라이머리의 '난리good(AIR)!!!' 뮤직비디오가 상영 되었다.

아메바컬쳐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다듀형님들과 쌈디가 함께 한 곡으로 설명을 듣자니

Air 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사운드로 구현한 그런 음악 이라고? ㅎㅎ

암튼 노래는 역시 뭐, 의심의 여지 없이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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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식적인 모든 순서가 지나가고 그 뒤로 The House of Force는 라운지 파티로 분위기를 이어 나가며 자축의 자리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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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여전히 전설로 기억되고 있는 25주년 1LOVE 행사에 비하면야 규모도 상당히 작고 좀 아담했던 행사였지만

에어 포스 원을 사랑하는 매니아들은 여전히 많았고 여전히 뜨거웠다는 걸 보여주기엔 전혀 모자람 없지 않았나 싶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기 보다는 솔직히 유행에 민감한 우리나라의 특수성 덕분에 예전보다 에어 포스 원에 대한 이슈가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에어 포스 원은 건재했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계속해서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유행 따위와는 관계가 없는 말 그대로 '전설적인' 녀석이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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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모두 끝남과 동시에 근처에 있던 나이키 와우산107에서 곧바로 루나 포스 원 화이트 모델의 추첨 판매가 있었다지 -

 

권과장님과 상환이를 비롯한 모든 나이키 관계자 여러분들과 파운데이션 스텝 분들 그리고 와우산107 관계자분들 모두 고생하셨슴다 ㅎ

멋진 행사 잘 봤어요 !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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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실 2012.12.22 22:18  댓글쓰기

    출처밝히고
    슈프림팀 클럽으로 스크랩 해갈께요^^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237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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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갔다가 홍대 갔다가 다시 돌아온 신사.

오랫만에 찾은 클럽 팬텀은 내가 도착했을때 이미 발 디딜 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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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홍대를 뜨겁게 달구었던 BACKnFORTH가 이번에는 팬텀에서 빈지노, 더블케이와 함께 "Gentle" 파티를 열었기 때문.

내가 여기 오고 한 30분도 안되서 공연이 바로 시작했다 ㅎ 내가 좀 늦긴 늦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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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빈지노.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 답게 반응은 뭐 가히 폭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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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침착할 수 없는 상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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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의 Paper Plane을 샘플링 한 노래, 공연때마다 참 좋게 듣고 있는데 이거 음원은 없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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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 공연이 계속 이어지다가 깜짝 게스트로 일리네어의 더콰이엇과 도끼가 무대 위로 올라왔다.

그러고보니 요새 이 트리플 콤보의 무대를 꽤 자주 보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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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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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Bitch, Check my Profile! Perfect, but you're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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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앤포스는 힙합, 블랙뮤직이라는 분명한 타이틀이 있는게 참 좋다 ㅎ

(물론 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파티도 좋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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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 찐득한 힙합 공연에 이어 이번에는 더블케이가 무대 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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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빠름- 빠름-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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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침착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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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블케이가 이렇게 열심히 공연 잘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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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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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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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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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함께 놀자고 사람들을 무대위로 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아비규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제고 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노는거지 그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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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빈지노와 더블케이의 공연이 끝나고 그때부터는 다시 본연의 백앤포스로 돌아와 날 덩실덩실 춤추게 만드는 힙합 음악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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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참석 하고 있는데, 백앤포스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1년 남짓한 역사 밖에 없는 팀 임에도 불구하고

그 성장 속도가 진짜 빠른 것 같다. 갈수록 반응도 뜨거워 지는 것 같고 ㅎ

내년에는 지방 공연도 예정에 있다고 하니 백앤포스의 이름이 전국구로 퍼지는데에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을듯?

 

개인적인 사진들은 거의 올리지 않고 공연 위주로만 사진 올렸으니 참고 하시고,

펌킨 그리고 똘배 ! 항상 고마워 ! 고생 많았어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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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SY 2012.12.14 17:25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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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mia 샘플로 만든 빈지노 노래 핫클립 믹스테잎 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