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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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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안가면 섭섭한 블링 & 플래툰 나이트 프리마켓 모스트서울의 리뉴얼 파티를 뒤로하고, 논현동의 플래툰. 내 블로그를 꾸준하게 오는 분들, 혹은 서울의 젊은이들이 보여주는 움직임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제는 다들 알고 있을, 블링과 플래툰의 나이트 프리마켓. 이번 10월에도 어김없이 프리마켓의 문은 활짝 열렸다. 오랫만의 주원이형. 롱타임노씌 +_+ 주미과장님과 승미씨도 셀러로 참여하셨던데 오우 이거 뭐 판매율이 엄청난듯 ! 꾸준히 참석하고 있는 에이미누나와 누미 그리고 조립식누나도 보이고, '리빙의황제' 승현군과 '양말의황제' 유뱅도 방가방가 ~ 라쿤도 반갑고 - 마 브로 프라임 브로 ! 지원이형은 세상에나- 기타를 들고 나오셨 ㅋㅋㅋ 보영씨랑 동주도 뭐 잔뜩 들고나와 팔고 있는데 어째 힘겨워 보이는거 같기도? 요새 내 모습이 궁금하다는 분들을 ..
알마니 익스체인지와 블링 나잇 @ 클럽 엘루이 지난 5월 27일 금요일 밤. 엘루이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오픈한 구.줄리아나 - 클럽 엘루이 에서 블링 나잇 파티가 알마니 익스체인지와 함께 열렸다. 에스테반형이 난데없이 파티 하루 전날 "쎈스씨를 명단에 올려놓았으니 100명 데려오라"는 통보를 받고 나서 이거 뭐 어떡하라는 건가 하다 갔는데 나는 파티 초반에 들어가서 완전 사람이 꽉 찬 모습까지는 보지 못했는데 (엘루이를 가본 사람이나 소식을 들은 사람은 알겠지만, 국내에서 제일 넓은 클럽이다;; 사람이 꽉 차기가 원래 힘든 곳이다) 헌데 너무 놀랍게도 나중에 들으니 공식 집계 된 입장 인원만 4200명 이었단다 ! 비공식 수치는 4500명 이었고 ㄷㄷㄷ 한동안은 이 기록이 깨지지 않을것만 같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인원이 몰려든건데, 개인적인 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