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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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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SB BLAZER - GOLD LEAF a.k.a. Swedish 2 2010년 처음으로 발매된 NIKE SB의 BLAZER 中 하나로, 머스타드 컬러가 너무 귀여운 모델이다. 정식 컬러 명칭은 Gold Leaf 라고, 일명 '금박'이라고 하는 이름인데 개인적으로는 왜 금박 이라는 이름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찐득한 노란색이 참 마음에 드는 모델이다 ㅎ 2010년 1월 발매. 310801-741
NIKE BLAZER HIGH Vintage 지난 4월 큰 이슈를 불러 모았던 블레이저 스웨이드 빈티지 제품에 이어 새로이 발매된 블레이저 레더 빈티지 모델. 아무래도 스웨이드 소재의 바디보다 레더 소재로 된 이번 모델이 활용도 면에서는 좀 더 낫지 않나 싶다 - 그레이 컬러의 바디에 한 모델은 블랙 스우쉬가, 다른 한 모델은 레드 스우쉬가 패치된것이 포인트. 자연스러운 빈티지 가공이 매력적이다 ㅎ 2009년 10월 발매. 375722-101 / 375722-161
NIKE BLAZER SUEDE HI Vintage 가히 BLAZER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NIKE의 BLAZER는 요즘 그 인기가 최고조다.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Vintage BLAZER 시리즈 역시 SB라인에서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오던 BALZER의 인기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2009년 1월 발매. 344344-611 / 344344-411 / 344344-311
NIKE BLAZER PREMIUM SB / Purple, Snake skin 말그대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보뱀"이라 불리우는 Blazer Premium SB 모델. 최초 샘플 모델에서의 뱀피 패턴이 들어간 블랙의 레더 스우쉬에서 약간의 금빛이 들어간 차콜컬러 스우쉬로 소재가 바뀌어 발매가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전혀 사그라들지 않았다. 발매 후 후폭풍이 엄청났던 모델이기도 하다. 2009년 1월 발매. 314070-501.
카시나 프리미엄샵 압구정점 보뱀 블레이저 발매 현장 작년부터 나돌던 떡밥으로 많은 매니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 모델, 보뱀 블레이저의 발매일. 샘플사진과 달리 스우쉬에 금색컬러가 들어가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구매를 포기하는것 처럼 보였으나, 이게 왠걸 - 오히려 조던 카팩 11/12의 발매때보다 3배나 많은 인파가 몰려 난리도 아니었다;;; 발매 직전, 출석 체크때 모습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압구정에서 번호를 적은 인원만 102명이 넘었더라;; 와;; 진짜 대박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연예인 온줄 알겠 ㅋㅋ 다른 옆 가게들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줄을 다시 잡고, 발매시간이 되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입장은 3명씩 끊어서, 사이즈 고르고 계산하고 나가면 다음 3명이 들어오고 뭐 그런 식 ㅎ 목발을 짚고 오신 분도 계셨다;; 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