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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부터 비상이었다. 전주 일요일에 공쳤던 아날로그 TV 구입 때문에;;; 출근하자마자 곧장 황학동 만물시장 골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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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원하던 모양의 TV를 구입하고는 구형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하기 위해 또 발품을 좀 팔았는데,

운 좋게 15,000원에 구형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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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는 시장답게 카메라를 비닐 봉투에 담아주심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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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장 올 일이 거의 없기에, 꽈배기를 보고는 가던 길을 잠깐 멈추고 회사 아이들 주려고 몇개 사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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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인심답게 1개는 서비스로 주시더라 ㅋㅋ 굿굿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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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돌아와 카메라 정리 해놓고 (필름은 인터넷에서 따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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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일요일에 빌린 TV(오른쪽)와 내가 시장 가서 사 온 TV(왼쪽)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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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주얼은 이게 간진데 ㅋ 작동이 안되는게 함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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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아무튼 그 TV와 폴라로이드를 써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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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때문에 함께 작업한 욱이랑 촬영 다 마치고 사진 한장 ㅋ

아- 욱이랑은 카시나에서 함께 일했던 사이인데, 이제 욱이는 멋진 스타일리스트가 되었고 나는 (일개) 에디터가 되서 일하는 사이가 됐네 -

세상 일 참 묘하고 시간 가는 것도 참 빠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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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함께 작업한 기리보이랑도 한 컷 ㅋ

이제 결과물만 기다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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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비밀의 회사 팀 점심 회동의 날.

메뉴는 별님이가 먹고 싶었다던 스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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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찜밥이 메뉴에 있길래 주문해 봤는데, 생긴것과 달리 밥이 연필 두께만큼만 깔려있는 적은 양이라 당황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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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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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을 먹었다는 마무리.

(나 혼자 말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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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택배가 사무실로 도착.

처음 몇 초간 "뭐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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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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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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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또 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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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 야이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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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마어마한 크기의 마지막 박스(로 추정되는 박스)가 책상 위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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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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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_+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캐릭터인 브라운의 피규어다.

'29센티미터'에서 한정 판매했던 녀석으로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나름 귀한 리미티드 에디션임!

크기가 무려 50cm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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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곁다리(?)로 15cm 피규어도 두개 더 샀다 ㅋ

(난 돈 모으긴 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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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니, 제임스 그리고 문.

왼쪽 두개가 이번에 산거고 오른쪽 문은 전에 찬우형님에게 선물받았던 것 ㅎ

50cm 브라운까지 합치면 캐릭터 다 모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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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뉴욕에서 한정 판매된 브라운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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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몸짓을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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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있어 오랫만에 점심으로 배드파머스(Bad Farmers) 격파를 한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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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가 사진을 찍어줬는데 이거 뭔가 어마어마하다.

색감이 봄의 완결판이네 아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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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 벽 이뻐서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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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날에는 점심 약속이 있어 지구당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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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올랐다는 소식.

하지만 가격이 올라도 기분이 아무렇지 않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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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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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소고기 덮밥님 영접.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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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또 반년이 흘러 이 곳에 왔다. DDP.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15FW 시즌이 개막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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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형철 디자이너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쇼부터 관람했다.

남주혁이 피날레에 입고 나온 코트가 내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아 버려서 내가 큰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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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멋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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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실장님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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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ZZZ 패턴이 인상적이었던 문수권(MunsooKwon)의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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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밑단에 끼 부린것 좀 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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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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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님 이번 시즌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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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중간 텀에는 DDP 안에 새로 오픈한 삼바존 보뚜아사이 카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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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보던 걸 여기서 보니 기분이 또 묘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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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는 이번에 처음으로 제네레이션 넥스트를 통해 런웨이에 선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관람.

김원중이 입은 코트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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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끼 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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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모두 끝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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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가 인사하러 나왔는데 동준형님이 나가서 포옹을 해주셨다 ㅠ

아 이거 진짜 좀 뭉클했어...

이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아마 다 같은 마음이었을거야...

동호 멋지다!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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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한상혁 실장님의 에이치에스에이치(Heich es Heich) 관람. 바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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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입은 코트는 아이린 아니면 소화도 잘 못할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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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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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등장 ㅋㅋㅋㅋㅋ

(사실 쇼 중간에도 등장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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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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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마지막 관람은 태용형님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이번 시즌에는 뉴오렌지족을 그렸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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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역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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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코트는 내가 꼭 입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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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에는 지코가 나와서 또 멋지게 공연을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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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 고생 많으셨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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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첫째날 스케쥴을 마치고는 곧장 또 홍대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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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정우가 결혼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청첩장을 받으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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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나에서 무려 2년여 시간을 비밀 연애하다가 결혼까지 하게 됐다는 두 동생 때문에 내가 얼마나 놀랬던지...

아무튼 그래서 퇴사했던 친구들 다 모이는 자리를 만들었다길래 내가 빠질 수 있나! 해서 달려왔더니 통닭 시켜먹고 난리가 났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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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네들 무슨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어 ㅋㅋ 뭐 대화 좀 할라 치면 "여기 보세요!" "여기 사진찍어요!" 촬영회야 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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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다들 사진 찍더니 그 사진들은 왜 다 공유가 안되냐?

결혼식때 다시 보자 암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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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나 했지만 나는 또 신드롬으로 소환 당해서, 태용이형 쇼 뒷풀이에 참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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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은 왜 나만 보면 욕할까.

팬들이 이런 걸 알아야 돼.

다들 이거 보면 좀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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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좋았으니 나도 일단 놀아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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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요즘 좀 많이 멋있어진 것 같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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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도 아침 시작을 DDP에서 했다.

여섯번째 참관 브랜드는 블라인드니스(Blin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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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가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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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무난했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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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고마워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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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사람 짱 많다;;;

2년 반만에 컴백한다는 디자이너 예란지의 더센토르(The Centa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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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패션위크 기간 중이지만, 더센토르 이전까지 봤던 쇼 중에서는 음악이 가장 멋있었음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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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보지 못했던 선하도 여기서 런웨이로 만나고 좋네 ㅎ

더센토르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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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겠지만 아침부터 동대문 가서 서울패션위크 참관하다가 곧장 역삼으로 내려와서 결혼식 참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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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태의 결혼을 축하하러 온 건데, 식장에 비해 하객이 너무 많아 안에 들어가보지도 못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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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태야 결혼 축하한다. 더 멋진 남자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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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이 좁았던만큼 밥 먹을 곳도 마땅치 않아 가로수길로 다시 올라와 노박주스(NovacJuine)에 들렀다.

햇살 좋은 낮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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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숨 돌리기 딱 좋은 코스.

햄치즈 파니니에 골든주스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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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잠시 달래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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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열리고 있는 나이키(Nike)의 에어맥스(Air Max) 행사 참관.

아 정신없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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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벽 너무 이쁜거 같아. 집 한쪽 벽을 저 사진으로 도배하고 싶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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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옹의 책상을 재현했다는 셋트.

그 위에 이번에 새로 출시 된 에어맥스제로(Air Max Zero)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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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물이 좀 궁금했는데 직접 보니까 되게 예쁘더라고?

가벼우면서 땅땅한 느낌도 마음에 들고.

+_+

26일까지 가로수길 피프티피프티에서 볼 수 있으니 체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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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도 안되게 또 다시 동대문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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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벌써 여덟번째 스케쥴이다.

이번에는 서병문 디자이너의 병문서(Byungmun Seo)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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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의상이 올 블랙이라 디테일이나 패턴에 촛점을 두고 봤는데, 역시나 패턴이 독특하더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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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봐 온 터라 샘의 런웨이 등장은 이제 크게 놀랍진 않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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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서 쇼를 본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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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김원중, 박지운 듀오의 팔칠엠엠(87mm)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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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관련 업계 종사자나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브랜드의 쇼다 보니 나 또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상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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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꽤 만족하며 봤던 것 같다.

'모델 출신'이라는 말로 걱정을 앞세울 필요가 정말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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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칠엠엠의 옷을 거리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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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마지막으로 선택한 쇼는 홍혜진 디자이너의 더스튜디오케이(The Studio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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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가 입은 착장들이 마음에 들던데,

기분탓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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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진 실장님께도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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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빠져나와서는 문수형과 아이스크림 사들고 비밀의 누군가를 만나러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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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다가는 또 다시 동준형님과 동호의 호출을 받고 나가서 술 한잔 하고 왔네 ㅎ

서울패션위크덕에 바쁜 기간이지만, 기분은 이상하게 좋다 +_+

정말이야.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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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29 01:57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쎈스씨 2015.03.29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겨주신 댓글을 본 지 반나절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여기에 어떻게 답글을 다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좀 되어서였는데요.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자면, 저는 듣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꾸로, 저 또한 어떠한 물음에 답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관계된 이성의 과거사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판도라의 상자라는 것도 모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그 상자를 열어보려고들 하죠.
      "지난 일이니까 이해할 수 있어"라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어떤 과거가 밝혀진다 한들,
      그것을 모르던 때와 알게 된 후는 같을 수 없습니다.
      '같지 않음'에서 알게 된 후가 '더 좋음'이 될 수도 없지요.
      어떤식으로든 상자를 연 사람은 더욱 더 아프게 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저부터도 어떠한 판도라의 상자도 열지 않으며
      누군가가 열려고 한다면 그 역시 가급적 말리는 편 입니다.
      (곧죽어도 열어야겠다면 그러라고 물론 말은 하겠지만, 돕지는 않습니다)

      남겨주신 말씀만을 가지고 저는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습니다.
      (알아낼 수 없는 것이 맞고, 알아낼 이유도 사실 없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제가 드리는 이 답변이 아무 힘이 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어떤 속사정인지 모르겠기에 더욱 단언해서 제 생각을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귀찮아서가 아니라 댓글 남겨주신 본인을 위해서입니다.
      제가 무슨 이야기를 듣고 어떤 대답을 한들, 무엇이 달라질까 싶네요.
      단순한 호기심인지, 과거의 일이 현재에 불거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야기를 듣고 본인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린다고 나아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 지나간 일입니다. 살아야 할 날도, 웃어야 할 날도, 또 챙겨야 할 사람도 아직 많습니다.
      그러니 과거에 대한 생각, 넋두리, 푸념. 무엇이든 더는 하지 마세요.
      본인을 더 위하고 본인을 더 소중히 챙기는데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불편하지 않았으니 죄송해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2. 2015.03.30 15:37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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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라하는 남성 패션 편집 매장 커드(Kud)에서 얼마 전 'We Love Summer'라는 이름의 파티가 열렸었다.

커드에 입점 되어 있는 브랜드 중 뮌(Munn), 플러스(Flus), 소윙 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스니저 퍼레이드(Sneezer Parade),

블라인드니스(Blindness), 디-안티도트(D-Antidote), 스톨른 키스(Stolen Kiss) 그리고 페이트론 세인트(Patron Saint)까지

총 8개 브랜드가 하나로 뭉쳐 자신들의 썸머 비치웨어 컬렉션을 선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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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부랴부랴 갔더니 우와 +_+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란 것 보다 여자가 많아서 놀랐음! 남자만 바글바글할 줄 알았는데!

정말 여자들이 더욱 남성 패션에 관심을 갖고 있단 말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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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목부터 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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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록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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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섹션이었던 2층. 아주 바글바글 하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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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각 브랜드의 SS 시즌 컬렉션이 주루룩 걸려있고

그 사이사이에 8개 브랜드의 대표 비치웨어 스타일링이 마네킨으로 소개되는 형식이었음.

그 시작은 스톨른키스(Stolen Kiss)였다. 플라워 프린트를 과하지 않게, 은은하다 못해 여유 가득하게까지 보이게 했네 ㅎ

개인적으로 브라운, 베이지 톤이 나랑 맞지 않는 걸 알기 때문에 내가 입은 상상은 하지 않았지만, 정말 점잖으면서 시원해 보이는 연출이 가능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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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비를 주제로 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긴 소매 아이템도 시원해 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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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탐났던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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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착장이 소윙바운더리스의 비치웨어.

스트라이프 패턴의 로브가 역시나 시원해 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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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페이트론세인트의 화려한 컬러감 가득한 로퍼가 +_+

이번 썸마 파티의 유일한 슈즈 브랜드답게 별도의 착장 소개 없이 신발로만 승부를 ㅎ 색깔 귀여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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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럴 프린트로 2013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블라인드니스(Blindness)난 고급져보이는 반팔 티셔츠를 +_+

자수 예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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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이의 뮌(Munn)이 선보인 리조트 컬렉션은 소재나 컬러감이 정말 보는 것 만으로도 이미 내가 리조트에 놀러간 것 같아 ㅎㅎ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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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들의 룩북도 전시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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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 잎을 경쾌하게 풀었는데 어째 내 눈엔 한 여름의 불꽃놀이 처럼도 보이던?

아무튼 화려한 패턴이 돋보였던 스니저 퍼레이드(Sneezer Parade)의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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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디-안티도트(D-Antidote)와 플러스(Flus)의 비치웨어.

왼쪽이 디안티도트, 오른쪽이 플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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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 네이비, 스트라이프 & 패턴의 무난한 공식을 따랐지만 그래서인지 더욱 부담 없이 입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플러스의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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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문수권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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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형님의 디-안티도트는 시즌 컬렉션의 무드를 그대로 이어갔다.

블러킹이 인상적인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쇼츠로 편안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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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디도트는 셔츠가 이쁘기로 유명한데 하나하나 다 예뻐서 내가 이거 다 들고 집으로 가고 싶어서 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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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 둘러보고 1층으로 다시 내려오니 커드(Kud)가 새롭게 만들었다는 커머셜 영상 상영회가 곧바로!

촬영은 2층 홀에서 했고 모델은 무려 가르텐의 자랑, 요즘 변신술 개인기로 인기몰이중인(ㅋㅋ) 오안!

앞으로 또 다른 영상물도 제작한다고 하는데 내가 지켜보겠어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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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나저나 이 날 뜻 밖의 인물과 마주하게 됐다.

에이샙맙(A$AP Mob)의 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에이샙조쉬(A$AP Josh)를 만나게 된 것 ㅎ

현재 한국에서 주얼리 브랜드 퀀테즈(Quantez)를 전개하고 있는 범수씨랑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다는데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참 쿨하고 재미있는 친구 같아 반가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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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진짜 여름이로구나 -

커드가 됐든 다른 곳이 됐든 아무튼 예쁜 여름 옷 준비해서 나도 예쁜 여름 보내야지 낄낄


동철이랑 수경씨 수고 많았어요!

커드 이하 8개 브랜드 관계자분들도!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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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회의 워크샵을 앞두고 준비 때문에 월요일 첫 날부터 야근 투혼을 발휘 했는데,

한창 PPT 만들다가 갑자가 컴퓨터가 꺼지는 사고가 발생해서 진짜 순간 멘붕.....

근데 그 와중에 그걸 사진으로 남긴 나도 진짜 대단한 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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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되서 다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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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던 화요일, 사무실로 음료수가 잔뜩 배달 되어 왔다.

코카-콜라에서 전개하는 슈웹스 코스모폴리탄과 글라소 코코워터 신상이 1박스씩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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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패키지 디자인은 일단 합격 +_+

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은 좀 달달한 맛이 강했고

글라소 코코워터는 이름에서 느껴지는대로 코코넛 맛이 강했다.

둘 다 자주 맛보던 맛이 아니라서 인상적이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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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코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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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피로한 것 같아 사우나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리버사이드 호텔 사우나에 들렀다.

는 무슨 회사 회의 워크샵을 하러 이 곳에 왔음.

이 사진만 보면 "이런데서 무슨 회의를?"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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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지하 던전이 숨어 있었어 ㄷㄷㄷㄷ

살다살다 이런 곳 처음 와 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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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리는 그렇게 야밤에 비밀의 마라톤 회의 워크샵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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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끝날지 모르는 마라톤 회의에 당 보충은 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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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PPT를 무사히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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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이 훌쩍 지난 상황이라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아 사우나 측에서 준비한 메뉴판을 펼쳐봤는데,

계란후라이 2,200원 뭥미 ㅋㅋㅋㅋㅋㅋ 우리 집 앞 마트에서 계란 10알에 2,500원인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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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네네치킨을 시켜 먹음.

근데 이것도 엄청 치사한게,

그 어디에도 '외부 음식 반입 금지'라는 안내 문구가 없었는데 배달 음식을 안으로 가져갈 수 없다고 -_-;;

그래서 이거 배달이 다 와버렸는데 어떡하냐고 끙끙대다가 결국 사우나 측에서 22,000원을 내면 허용해 주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제안을....

안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 그 돈까지 내고 먹었는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는 듯.

와이파이도 잘 안 잡히고 바깥 소음 차단도 잘 안 되고.. 저기 다시 갈 일은 없을 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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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 TV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을 봤는데 때마침 두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

원채 두유를 좋아하는 입맛이라 관심있게 봤는데 늘 그랬듯 뭐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나왔고

착한두유라고 한 영세업체의 제품이 그의 끝에 소개가 되었는데 괜히 호기심이 생겨서 방송이 나가자마자 주문을 넣었었다.

헌데 역시 방송의 힘이 컸는지 주문 폭주라는 이유로 결제 넣고 이걸 받는 데 까지 2주 넘게 걸린 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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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유는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잔다리마을'이라는 작은 공동체에서 만들어졌다.

착한 기업이니 내가 또 응원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홈페이지도 링크함 ㅋ (http://www.janda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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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건 320ml 팩 10개.

팩 가운데에 적힌 유통기한을 보면 유통기한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두유 제품에 비해 말도 안되게 짧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내가 아까 5월 말에 주문 넣었다고 했으니, 제품 유통기한이 2주 정도 밖에 안되는 셈)

이게 대박인게, 그 어떤 방부제니 뭐 기타 합성원료 아무것도 안 들어가고 - 심지어 소금도 안들어 감 - 오직 콩 100%로만 만든 거라 유통기한이 ㄷㄷ

아무튼 뭐 사이트 지금 다시 들어가서 보니 폭주한 주문량을 맞추지 못해 며칠동안 주문을 아예 받지 않았었는데

이제 다시 주문을 받기 시작한다고 ㅎㅎ (그래도 2주 정도 기다려야 한다네 아직)

맛은, 확실히 콩 말고 아무것도 안 들어가서 그런지 흔히 알고 있는 그 두유들과는 맛이 아예 다르다.

두유라고 부르기 보다 콩물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 듯 ㅋㅋ 진짜 건강해지는 기분 ㅋㅋ 암튼 10개 샀으니까 하루에 하나씩 마셔야겠다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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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엔 코카-콜라의 슈웹스와 글라소 코코워터가 선물로 날아오더니 이번에는 태양의 마테차와 쁘띠첼 스윗 푸딩이 선물로 날아왔다.

이번 주는 감지덕지한 선물을 많이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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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테차는 바로 회사 직원들 마시라고 다 나눠줬고 이건 쁘띠첼 스윗 푸딩은 일단 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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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넣고 얼려 먹어 보라는 홍보 담당자님의 요청(?)에 따라 한 2시간 정도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 먹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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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얼린 상태로 꺼내니 시원해서 좋았고, 크기가 깜찍해서 좋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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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있던 시럽을 뿌려서 한 입 떠먹어 봤는데,

와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왜 얼려 먹으라고 했는지 알겠더라 ㅋㅋㅋㅋㅋ

진짜 신세계 +_+ 완전 맛있음 ㅋㅋㅋㅋㅋ

푸딩 좋아하는 분들은 이거 꼭 한 번 도전해 보시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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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아이템 화보 촬영을 하나 했다.

내가 일찌감치 준비했던 화보가 아니라 급하게 의뢰 받아 진행하게 된 거라 촉박한 시간에 불안감이 좀 컸는데

나름 무사히 잘 마무리 한 것 같아 만족 ㅋ 모자이크 속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돌아오는 주말을 기대해 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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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을 마치고 사무실 자리로 돌아오니 최아름이 선물이라고 이런 걸 줬다.

코카-콜라 플레잉 카드셋트인데 내가 "우와!" 하고 이걸 쳐다보고 있으니 최아름이 "뜯어보세요 귀여워요" 라는 말을 내게 하더라.

하지만 진정한 코카-콜라 매니아라면 이런 건 뜯지 않는 게..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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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드(Kud)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We Love Summer 파티. 야근 하다가 참석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한 번 놀랬고

생각보다 남녀 성비가 비슷해 보여서 또 한 번 놀랬다. 난 남자만 우글거릴 줄 알았는데 말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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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자만 있는 게 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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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생각지도 못하게 에이샙 조쉬(A$AP Josh)와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에이샙 조쉬는 에이샙 맙(A$AP Mob)에서 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데 예상한 대로 쿨하고 재미있는 친구같아 보였다 +_+

곧 또 만날 자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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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드를 나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무려 디그낙(D.Gnak)의 강동준 실장님과 문수권(MoonsooKwon)의 권문수 실장님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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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형제님들, 즐거운 형제님들이랑 함께하니 즐거웁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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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겼는데 인원이 더 늘어났다.

저 끝까지 다 한 팀 ㅋㅋㅋㅋ 내 왼쪽으로도 사람들 있고 ㅋㅋㅋㅋ

(예상대로 대화는 결국 끼리끼리 했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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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램프 고로케 맛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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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동호가 찍은 것 같은데, 내 얼굴을 보아하니 내가 피곤함이 얼추 피크 찼을 때 인 듯 ㅋㅋㅋㅋ 눈이 풀렸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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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디자이너계의 아이돌(ㅋㅋ) 성도씨가 찍은 사진.

내 카메라 가져가더니 셔터를 열심히 누르던데

집 돌아와서 컴퓨터로 사진 빼서 보다가 놀랬네 아주 ㅋㅋㅋ 소주병 접사 찍고 난리도 아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커드 때문에 즐거운 분들 좋은 분들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참 좋다.

요즘 내 유일한 술자리 참석이 이 분들과의 자리 뿐인 것 같은데 암튼 머 오래 좋은 인연 잘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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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됐구나.

이런 트럭 돌아다니는 걸 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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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포에버21 맞은편에 로우클래식(LowClassic)의 로우마켓 팝업 스토어가 열렸는데

오픈 첫 날에 가지 못해서 둘째날이었던 토요일 오후 느즈막한 시간에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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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범진이랑 유유적적 갔는데 멋쟁이들은 이미 와서 자리를 잡고 있더만 ? +_+

문수 실장님, 동철이, 동호, 조셉, 명신씨, 형배 (거기에 무려 소이님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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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다말고_주은이를_찾아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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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식권 같은 걸 쓰는지 이건 이해가 잘 안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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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튼 코코넛 워터를 주문해 마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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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이는 한우 꼬치를 시켜먹었다.

먹어보라는 말은 끝내 안하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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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맥주를 벌컥벌컥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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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 무려 나이키(?) 과자를 선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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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요리판을 벌이기 시작했다.

아..

이게 나한테는 좀 큰 사건인데..

나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요리를 진짜 못한다. 재능이 정말 요리쪽으로는 없는 걸 참 잘 아는지라..

이걸 썰면서도 내가 지금 잘 하는게 맞는 건가 싶었는데..

(저기 저 양파 맨 바깥쪽 부분 그냥 쓴 거 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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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이 일본 커리 때문이었음.

일전에 이 고형 커리를 선물 받으면서 "후기를 알려달라"는 약속을 받았어서,

후기를 알려주려면 먹어봐야 아니까...

그래서 진짜 약속 지키려고 무모하게 그냥 집 앞 슈퍼 가서 대충 양파랑 파프리카 사들고 와서 다짜고짜 시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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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랑 파프리카 볶다가 물 붓고 팔팔 끓이다가 고형 커리 넣고 CJ 알래스카 연어 2캔 넣고 또 팔팔 끓였다.

다짜고짜 도전한 거 답게 물 양을 잘못 맞췄는지 어쨌는지 당최 그 걸죽한 느낌이 안나오길래 고형 커리를 중간에 더 넣고 혼자 쇼를 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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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만 하기에 뭔가 양파랑 파프리카 양도 좀 많고 해서 무려 커리 블럭 절반을 다 넣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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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이렇게 완성이 됐다.

아 진짜 ㅋㅋ

그래 뭐 처음 한 거 치고 상당히 선방한 맛이라 다행인데

난 뭐 이거 맛이 좋고 나쁘고 뭐 그런거 느낄 새도 없이 머릿속에 진짜

"요리 잘 하는 남자들은 진짜 다들 존경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 뿐 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볼 지 모르겠는데 조수빈아 난 니가 진짜 존경스럽다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카레를 선물해 준 비밀의 그 분께 무사히 후기도 다 전달했고,

무사히 완성한 나 스스로가 좀 뿌듯하기도 하고 ㅎ

한 단계 성장한 기분이다 ㅋㅋ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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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13 14:36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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