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 1인 가격 3만원 넘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라질리아에서 배를 채웠다면 교보문고에선 마음의 양시, 응? 강남역 모처에 숨어있는 브라질리아. 정말 제대로 숨어있어서 나는 이 앞을 지나치면서도 여기 브라질리아가 있는 줄 몰랐네 -_-; 아무튼 뭐 브라질리아야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굳이 더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나도 얘기만 많이 들었지 실제로 안에 들어가본건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설명을 하기전에 먼저 난 인테리어에 있어서 굉장히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기대한 그런 남미풍의 인테리어는 온데간데 없고 그냥 뭐 샤브샤브가게 온거 같은 기분; 인테리어가 날 너무 실망시켰지만 그래도 용서가 되는건 역시 '스테이크 무제한 리필' 이라는 브라질리아의 타이틀 때문이겠지? 테이블에 앉으면 서버가 메뉴판을 가지고 와서 처음 온 손님들이 있을 경우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