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미역하우스가 아니고 에이미하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손도손 집들이 at 에이미 하우스 (feat.미역&누미) 사실 그냥 자전거 정비나 좀 하고 집에서 푹 쉴 생각이었다 이번 토요일은. 헌데 미역누나가 '잔말 말고 와라' 라며 집들이에 초대인지 협박인지 아무튼 안가면 큰일 날것 같아 토요일 밤 오랫만에 자전거로 홍대를 방문. 골목을 이곳 저곳 꺾어 들어가니 드디어 화제의 집, 에이미 하우스(feat. 미역&누미)가 등장 ! 마당을 쓸 수 있는 간지나는 집이었는데 앞마당에 자전거가 여러대 있는게 역시 범상치 않은 곳임을 직감 ! 나는 집들이 선물로 뭘 사들고 갈까 하다 '제주명품 한라봉'을 선택 ! 내가 도착했을땐 이제 막 사람들이 하나 둘 오기 시작한 타이밍이었어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수 있었다. (압구정에서 자전거 타고 간거라 휴식이 먼저였음) 그런 나에게 미역누나는 자신이 만들었다며 말도 안되게 뛰어난 맛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