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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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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ly :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전리품, 도레도레 케이크 촬영, 회사 팀 엠티, 버버리 청담 스토어 파티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결국 또 이것저것 막 구입을....그래서 이번 주엔 유독 택배가 많이 왔다.먼저 온 택배는 캐나다에서 왔음. 아 이 정갈한 포장 보소.깨지는 물건 구입한 것도 아닌데 +_+역시 쎈스(ssense.com)!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쎈스에서 세일을 실시했길래니트 하나, 셔츠 하나, 바지 두벌을 구입했음 ㅎㅎ금액이 좀 되는 것들이라 출혈이 컸지만 그래도 정가에는 절대 못사는 물건들이라 나름 잘 산거라고 위안을 ㅋ 그 중에 참 맘에 드는 톰브라운(Thom Browne) 니트 스웨터 +_+패턴도 컬러도 너무너무 귀여움 ㅋ 근데 나 원래 톰브라운 옷을 4사이즈를 입는데,이건 4사이즈가 좀 작게 나왔데?3사이즈 입는 줄 ㅠㅠ그래도 입을 순 있으니 올 겨울에 잘 입어야겠다 ㅋ 늘어나겠지 머 ㅋ..
Previously : 브라운브레스 10주년 컬렉션, 건대 송화양꼬치, 디그낙 샘플세일, 사뜨바 버거, 회식, 알디 전시, 볼링 요코하마 갔을 때 사 온 문아이즈(Mooneyes) 마우스패드. 귀엽다 귀여워 ㅋ 역시 일본에서 사온 간식들. 이건 직원들 나눠주려고 사왔다. 왼쪽꺼는 하라주쿠 돌아다니다 발견한 포키 자이언트 레인보우 브릿지 에디션이고 오른쪽꺼는 요코하마 컵누들 박물관 갔을 때 사온 팥 만주임 +_+ 뜯어봤다. 우왕 졸귀 ㅋ 이거 맛은 먹어보니까 호두 없는 호두과자 맛임. 딱 그 식감과 맛 ㅋ 굿 +_+ = 어느 날의 나. 사무실 앞에 놀러 온 알디가 도촬해줬는데 거인이 따로 없네 증말. =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에서 10주년을 맞았다고 자축의 선물을 보내왔다. 룩북이랑 감사 편지 +_+ 룩북은 무려 LP 사이즈라 내가 완전 지림 ㅠ 10주년을 맞아 초창기 태깅 로고를 다시 꺼내들었다고 ㅎ 아 - 진짜 옛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