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우먼 컬렉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단한 듯 여유롭고, 여성스러운 듯 남성스러웠다. 휴고 보스(Hugo Boss) 15FW 이야기다. 휴고 보스(Hugo Boss)의 2015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미리 볼 수 있는 프레스데이에 참관했다. 이른 시간에 들렀더니 사람이 없....+_+....잘 됐지 뭐 혼자 여유롭게 볼 수 있으니 ㅎ 뭐 어쩌고 저쩌고 써 있는데 사실 뭐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자기가 보는 게 정답이지.암.(그래도 '럭셔리 리조트'라는 표현 정도는 인지해두고 있으면 좋겠다) 휴고 보스가 그린 겨울은 이러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피스는 이 피코트였다. 안에 퀼팅 디테일의 패딩 이너를 더해서 단정하지만 활동적인 느낌이 동시에 들게 했다.(무엇보다 컬러 대비의 센스가. 캬-) 패딩 블레이저 역시 몇 해 전부터 한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는 아이템인데, 보스 남성 컬렉션도 그를 놓치지 않았음.부-해보이지 않는 그 알다가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