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하진 않으나 소소하게 다이어트 주간을 이어가고 있는데,

확실히 뭘 제대로 먹질 않으니 몸에 힘이 계속 없다.

월요일부터 야근에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비밀의 친구가 힘내라고 이걸 사다 주고 갔네?

보뚜아사이(Boto Acai)에서 아사이보울만 먹다가 아사이베리를 쥬스로 마주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거 맛이 굉장히 충격적이더라 ㅋㅋ

처음엔 솔직히 진짜 좀 놀랬음 +_+

근데 마시다 보니 금새 적응이 되서, 뻥 같겠지만 하루 만에 다 마셔버렸음 ㅋㅋ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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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으나 이번 주부터 지옥의 거리패션 촬영이 시작되었다.

나름 특수한 목적이 있는 프로젝트라 스케쥴도 상당히 빡빡하고 촬영해야 하는 양도 만만치 않은지라 이거 첫 단추부터 지옥을 예감했..ㅠㅠ

사진 속 모델은 손민호인데, 9월에 N3B입고 참 ㅠㅠ

(민호야 고생했다 ㅠㅠ)



도수코(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 앤 걸스(Guys & Girls)에서 맹활약했던 모델 방태은도 프로젝트에 함께 했다.

실제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미남이라 내가 깜놀! ㅋㅋ

옆에 서 있던 나무는 이 날 계속 헤어 디자이너처럼 보여서 볼 때마다 내가 자꾸 웃음이 났는데 ㅋ

암튼 방태은이 진짜 퀄리티가 다르더라. 모델은 역시 모델이었어 +_+ 다음에 화보 한번 같이 해봤으면 하는 마음이 생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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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Zara)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이틀 앞둔 월요일,

미리 받아뒀던 자라의 바우처를 써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구입해 봤는데

완전 칼같이 화요일 오후에 바로 배송이 도착! 칼배송이 된 것에도 놀랐는데 배송 포장 퀄리티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 더 깜놀!

지금 이게 자세히 보면, "Dear Korea,"라는 문구가 새겨진 특별 사이즈의 박스를 그 규격에 딱 맞는 비닐로 다시 감싼 거! 이런 고퀄 포장이라니!



박스 가운데에 선명히,

"한국에게".



와 근데, 박스를 열어보니 더 놀라운 광경이! 내가 이렇게

패션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를 이용하면서 감동을 받았던 건 랄프로렌(Ralph Lauren)이 유일했는데, 자라도 나를 놀래켰어!



속 포장지까지 벗기고 나서야 내가 구입한 옷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그 외에도 감사 카드와 환불 안내문 같은 것들이 들어있어서

이거 진짜 글로벌한 브랜드 답구나 하는 어마어마한 감동이 밀려왔음 ㅋ 매장마다 보유 제품이나 사이즈가 많이 달라서 오프라인에 지쳐있었는데

앞으로 자라 온라인 스토어 자주 이용할 듯!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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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모두가 퇴근한 밤에도 화보 촬영이 이어졌다. 아 진짜 이번 주는 스케쥴이 핵폭탄급이야 ㅠㅠ



대신 이 촬영은 내가 메인 에디터가 아니고 서브로 도와주는 컨텐츠여서 간간히 간섭(?)만 좀 하는 정도였고 ㅋㅋ

스텝 분들 배고프실 것 같아 저녁 사다 놓고 뭐 그랬네 ㅋㅋ

응..

시다였어..

..



모델은 국내 스트리트 씬에서는 꽤 유명한 올리(Skollie Scribbles) 였다.

유즈드 카셋츠(Used Cassettes)라는 밴드의 멤버이기도 하고 에이전시를 통해 모델 활동도 하는 친구인데

우리말이 유창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잘 알아듣기도 하고 매너도 좋아서 도대체 올리에게 없는 건 뭘까 싶어....

부럽다...

암튼 자정이 다 되어갈 때 즈음 끝나서 피곤했을텐데 끝까지 웃어줘서 감동!



지옥을 방불케 하는 논스탑 스케쥴에 내 몸과 마음을 추스릴 정신이 제대로 없었는데,

생각해 보니 우리 팀원들은 나보다 더 힘들어 하고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에 진짜 무리를 해서 급 팀 회식을 강행했다.

회식이니 그래도 기가막힌 걸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압구정역 부근 고깃집을 올킬할 수 있을만한 대한극장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갔음.

(다행히 팀원 모두가 첫 방문이라서 잘 됐음!)



시작은 갈비살.



대한극장에서 고기를 주문하면 '구워다 줄지, 자리에서 구워줄지'를 묻는데 첫 방문이라면 꼭 자리에서 구워달라고 하길.

아주 귀한 퍼포먼스를 마주하게 될 터이니 후후후-



우리 아이들 신났네 ㅋㅋ

그래, 많이 웃고 많이 먹어들~

그래야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하니깐 +_+

ㅠㅠ



하지만 금새 쫄았음.



대한극장 대표메뉴는 하지만 갈비살이 아니라 이거, 불꽃숙성등심.

굳이 설명 할 건 없고, 그냥 먹어봐야 아는 메뉴임 ㅋㅋ

진땡!



고기 많이 시켜먹었는지 사장님이 라면을 서비스로 내주심 ㅋ

사랑해요 대한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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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은 회식이고, 난 또 다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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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Remy Martin)이 멋지게 셋팅 된 이 곳은 디에이(The A).



펌킨(DJ Pumkin)의 초대로 VVIP 패스 입장한 덕에 무대 뒤에서 편하게 레미마틴을 즐길 수 있었는데 여기 왜 왔냐고?



박재범(Jay Park)의 쇼케이스 겸 파티가 있었기 때문이지 ㅋ

난리도 아니었어 진짜 +_+



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하는걸로!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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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이런 가게가 오픈했던데,

여름의 아이스크림 대란을 지나 이젠 설마 팝콘 전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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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도 사무실에 출근했...

...



주말 촬영 스케쥴을 위해 장소를 이동하던 도중 우연히 만난 혼다 에이식스(Honda A6).

얼마 전 부터 이십구센치(29cm)에서 이거 판매 시작한 걸 알고는 있었으나 길거리에서 본 건 처음인데,

뭔가 기묘하게 생겼으면서도 나름 이뻐 보이기도 하고 뭐 그렇더라고?

예전에 카시나에서 일할 때 전기 바이크 E-Tricks 라는 모델을 2주 정도 타 본 기억이 있는데 당시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런 전기 바이크를 보면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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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촬영 장소가 압구정 로데오 거리라 목적지로 가던 도중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 환욱이가 나타남.



혼자 한강 유유적적 달리며 CF를 찍고 왔나벼-

컨셉 좋네 ㅋ



오랫만에 들른 스투시(Stussy) 서울 챕터에서는 은혁 대표님이 역시나 또 수공예 간지로 울타리를 멋지게 만들고 계셨고,



나는 잠시 시간이 남아 팬케이크 에피데믹(The Pancake Epidemic Seoul)에 들름.

주말이라 바버샵은 쉬나?



오픈 시간에 갔더니 한산하다.



사람 없고 좋으네 ㅎ

확실히 주말에 일찍 집을 나서는 건 참 귀찮고 힘든데, 막상 나오면 이런 한산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좋은 듯.



커피를 안마시는 관계로 나는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_+



모델이 도착할 때 까지 앉아서 쉬는데 아 완전 나른하니 좋았음 ㅋ



뒤늦게 도착한 모델은 바로 저기 저 사람, 바스코(Vasco) 형님이었다.

쇼미더머니3(Show me the Money 3) 출연 이후로 엄청 바빠지신 멋쟁이 형님!



촬영 마치고 바스코 형님하고 사진 한장 남겨놨는데, 처음 뵈었는데도 역시나 시원시원하셔서 ㅋ

잠깐이었지만 우스갯소리도 주거니 받거니 하고 즐거웠다 +_+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촬영 스케쥴을 마치고는 주말에 고생한 우리 스텝들에게 감동의 백반을 대접하고,



다음 주에 있을 또 다른 거리패션 촬영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로데오 거리를 이잡듯 뒤지기 시작;;;;

확실히 가로수길 보다는 로데오 거리가 촬영하기 좋은 듯.

가로수길엔 질렸어 진짜;;;



그렇게 돌아다니다 얼마 전 오픈했다는 후즈서울(Hoods Seoul)도 잠시 들러봤다.

에크루(Ecru)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에크루는 뭔가 마케팅을 그닥 개방적으로 하질 않나봐?

뭔가 좀 가깝게 다가오는 느낌이 없네 ㅎ



매장 안에서 기가막힌 여행용 캐리어를 발견했는데 가격표 보고 조용히 웃고 나왔음.

4,800,0....00.......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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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서의 모든 스케쥴을 마치고 곧장 신세계 강남점으로 이동했다.

아 이때 부터 솔직히 좀 피곤해지기 시작;;;;

(생각해보니 디에이에서 박재범 쇼케이스 본 것 부터 지금 하루 안에 계속 이어지고 있는 스케쥴;;;;)



멘즈 패션 코드(Men's Fashion Kode)라는 이름의 작은 이벤트가 열렸다길래, 지인들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 거 체크 좀 할까 하고 가 봄.



근데 내가 아는 사람들은 거의 다 안보이길래 그냥 페이머스 블루 레인코트(Famous Blue Raincoat) 쪽에만 있다 왔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색감들, 내가 좋아하는 핏.



그래서 이것 저것 입어봤는데,



와 이거 좀 죽이더라 +_+

페이머스 블루 레인코트와 스펙테이터(Spectator)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었던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였는데, 와 진짜....

진짜 아무 말도 안나올 정도....

근데 가격도 아무 말도 안나올 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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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에 걸그룹 와썹(Wa$$up) 멤버 나리양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었는데,

그때 와썹 기획사에서 미디어팀 직원이라는 분이 따라오셔서 뭘 계속 찍길래 뭐하시나 했더니만

이런 영상을 만들어 유투브에 올리셨더라 ㅎ

그래서 추억을 곱씹으며 영상을 보는데,



응???

(저기 저 자막 속 말은 내가 한 말이 아니고 나리양이 한 말임)



"나 안찍어" 라고 말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리양 덕분에 재미있는 경험을 다 해봤네 ㅋ

귀여운 나리양 다음에 또 화보 작업 같이 해보면 좋겠다 +_+

와썹 응원!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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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오픈 파티때. 춘식이 영욱이랑 찍힌 사진 +_+ (멋진 사진 남겨준 카이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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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때 귀국날 사왔던 도쿄 바나나. 직원들 주려고 사왔는데,

직원이 많다 보니 그걸 다 숫자 맞춰서 사 올 순 없었고, 그냥 이거 한 상자 들고 와서 선착순으로 눈에 띈 사람들에게 무작위 증정함 ㅎ



나도 먹어야 하니 2개는 내 몫으로 ㅋㅋㅋㅋㅋ

도쿄바나나 짱짱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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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있는 카페포엠. 처음 와 봤는데 사람 없어서 좋드라.



이 음료의 이름은 오레오 개미퍼먹어. -_-; 이상한 단어의 조합이었는데 아무튼 뭐, 오레오 갈아 뿌린 초코 쉐이크였는데 맛있었음.



대륙에서 물 건너 온 신기한 만화책을 선물 받았다.

안에 내용은 뭐, 다행히도 대사를 읽지 못해도 이해할 수 있을 법 한 그런 4컷만화 모음집이라 어찌저찌 잘 봄 ㅋ

표지는 되게 무서운데 내용은 그냥 교훈적인 얘기가 많은?



이건 카메라 모양 USB +_+

내가 캐논 쓰는걸 알고 일부러 맞춰 사 온 건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생각보다 잘 만든 디테일에 무려 8기가!

(고마워요 단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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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서 야근하다 우연히 알파벳 스탬프를 발견!



그래서 테스트를 살짝 해보고,



바로 내가 가지고 있던 노트에 바로 도장 꽝!!!



음, 괜찮네 이거?

그래서 바로 아티스트 흉내 좀 내서,



무지 노트를 내 노트인 거 티 팍팍나게 커스텀 함 ㅋㅋㅋㅋ



이렇게 놓고 보니 겁나 잘 만든 것 같네? ㅋㅋㅋ 나 좀 쎈스 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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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있는 카페 마마스. 여기도 첫 방문.



내부 인테리어 맘에 드네.



손님도 그닥 많지 않고 굿.



메뉴는 뭐 이러함. 샌드위치들 가격이 안보이는데 거의 8,000~11,000원 사이였던걸로 기억.



이건 연어 샌드위치와 청포도 주스.

빵이 바게트빵이었던 게 좀 아쉽지만 연어가 실하게 들어가 있던 건 굿.



나는 복숭아 쥬스를 시켰는데 와 이거... 태어나서 마셔 본 복숭아 주스 중에 진짜 가장 리얼 복숭아를 그대로 마시는 느낌에 가까웠다 ㄷㄷㄷ

어느정도였냐면, 솜털까지 마시는 기분? ㅋㅋㅋㅋ 그 부드러운데 걸죽한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 ㅠㅠ 진짜 카페 마마스 복숭아 주스는 짱짱!!!



내 메인디시는 이거. 이름이 뭐였더라.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였나? 순전히 치즈 때문에 주문했음 ㅋㅋㅋ



아 근데 진짜 와 +_+ 이거 딱 내 타입! 아주 주문 잘 해 먹었음 ㅋㅋㅋㅋㅋ

8,500원인가 가격이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두께, 크기, 씹는 느낌, 구워진 정도, 온도 전부 다 딱딱!! 굿굿!!



자주 오지는 않겠지만 뭐, 일단 첫 방문 후기는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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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에서 갑작스럽게 퀵 배달이 하나 왔는데 이거 진짜 ㅋㅋ 내가 챙피해서 혼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스마일 이모티콘도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무슨 퀵인가 했더니만,

지난 베를린 출장 고생했다고 간식 먹고 힘내라며 ㅠㅠ

심지어 이 카드 뒤에 손글씨로 직접 가득 쓴 편지까지 ㅠㅠ 와 진짜 내가 이렇게까지 감동 받아도 되나 싶을만큼 좀 감동 많이 받았네 +_+

대행사와 매거진의 관계는 뭐랄까, 참 말로 설명하기 좀 애매한 뭐 그런.. 사무적이고 공생해야 하는 좀 암튼 진짜 좀 그런 게 있는데,

인간미 가득 넘치는 이런 에피소드 때문에 그 안에서도 우정의 힘, 긍정의 힘을 서로 주고 화이팅 할 수 있는 것 같아 참 ㅎㅎ

감사의 인사는 페이스북에 썼고, 당사자들도 확인한 듯 하니 여기선 패스!

어쨌든 APR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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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드 패션 위크(Trend Code Fashion Week)에 들렀다.

사실 별로 관심 없던 행사라 애초에 갈 마음이 그닥 없었는데,



항상 응원하는 환성형님의 브랜드 디-안티도트(D-Antidote)가 한국에서 첫번째 쇼를 갖는 자리라 의리로 방문함 ㅎ



피날레 모델이 무려 이호정 +_+



몇 개의 쇼가 그 비좁은 플래툰 안에서 이어진 뒤,



좀 황당한 자리 '수정' 배치 후에;;;;;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쇼가 이어졌다.

지난 서울 패션 위크에서 처럼 런웨이를 만들지 않고 프레젠테이션 비슷한 형태로 진행이 됐음.



이번 쇼에서는 여혜원이 히로인으로 등장했네 ㅎ



뭐, 이 행사에 대해선 그닥 코멘트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함구하기로.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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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드 종료 후 환성형님의 첫번째 쇼를 축하하는 뒷풀이 자리에 참석했다.

어마어마한 분들이 주루룩 앉아계셔서 내가 깜짝 놀라기도 하고 황송하기도 하고 그랬네 ㅎ



하지만 저녁을 먹지 않고 있었던 내겐 이게 더 중요했...ㅋㅋㅋㅋ



형님 첫번째 쇼 축하해요! 누가 보면 생일인 줄 ㅋㅋㅋ



뒤 이은 2차.



오래 함께 하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빨리 피곤해지는 바람에 실례를 무릅쓰고 중간에 귀가를 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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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시작은 냉면과 함께 했다.

전날 마신 술 때문에 갈증도 많이 났고 날도 덥고 해서 ㅎ

냉면은 함흥!



냉면 먹고 곧장 CGV 청담 씨네시티점에 갔는데 세상에나;

내가 보려던 영화의 내가 원하던 상영시간 티켓이 완매 가까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아 이래서 영화는 미리 예매해야 하는가 ㅠㅠ



영화를 보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 고메494에 있는 보뚜아사이에 들렀다.

여긴 정식 분점은 아니고 나름 한정 기간만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가로수길에서만 보다가 여기서 보니 느낌이 새롭대 +_+



라지를 먹고 싶었지만 냉면 먹은지 얼마 안 된 때라 레귤러로 ㅎ

보뚜는 역시 믿고 감!



다 먹고 나선 고메494 온 김에 쇼핑이나 좀 해볼까 싶어서 이것 저것 둘러보기 시작했다.

반가운 일본 라멘이 있길래 충동구매 +_+



우왕 이건 하마터면 살 뻔 ㄷㄷㄷ



보뚜아사이의 원동력인 삼바존(Sambazon) 아사이베리!



소시지의 나라 독일 판매 넘버원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던 메이카(Meica) 트루먼즈 핫도그(Trueman's Hotdog)!

독일 판매 넘버원인데 성조기가 그려진 어마어마한 녀석 ㅎ



일본 다케다제과의 효자 상품 타마고보로(Tamago Boro)도 있네!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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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를 나와서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스토어 야드 파티에 다녀왔다.

뭐 대단한 행사까지는 아니고, 매장 뒷 마당에서 맥주 마시고 칠린하는 뭐 그런 ㅎ

생각보다 형제님들이 많이 와계셔서 깜놀 ㅋ



맥주는 하이네켄(Heineken)의 새로운 뉴 캔! 예쁘다!



오 근데 여기서 기적이 일어남 ㅋㅋㅋ

아디다스에서 쉬다가 혹시나 하고 CGV 앱에 들어가서 다른 영화 정보를 찾아보는데,

아니 아까까지 없던 자리가 갑자기 생긴게 아닌가!! 누가 취소라도 했나!!!!

암튼 기쁜 마음에 뒤도 안 돌아보고 곧장 영화관으로 돌진했음!! (혹시 몰라서 출발 전에 미리 예매까지 다 해버림 ㅋㅋ)



덕분에 무사히 원래 계획대로 영화도 볼 수 있게 됐어 흐엉 ㅠ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봤다.

역시 예상대로 기대했던 대로 아주 재미있게 봤다 ㅋ

4DX라서 의자 흔들리고 바람 나오고 조명 켜지고 좀.. 내가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했지만 그래도 ㅋ

처음 접한 캐릭터들이었지만 생각보다 내게 큰 임팩트를 준 듯!

그루트 특히!!!!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간 뒤에 쿠키 영상까지 싹 체크하고 나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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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있는 에브리데이몬데이(Everydaymonday)에서 작가 뮹(Muung)의 개인전이 열려 응원차 방문했다.



올해 초에 피프티피프티에서 열렸던 듀코비(Ducobi) 전시 때 뮹의 작품을 보고 기절 초풍할 뻔 했던 기억이 있어 두근두근거리며 들렀는데 역시!



이 전시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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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일요일 아침.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합정역으로 이동했다.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는 이 곳에서 버스를 타야하기 때문이었는데, 역시 비오는 아침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선 걸 보니....휴.......



누가 보면 저기 어디 강원도에서 철책선 따라 달리는 줄 알겠네.



내 목적지는 이 곳,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었다.

부끄럽지만 이번이 첫 방문...

암튼, 차가 없는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기에 출발 전에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합정에서 여기 파주 아울렛까지 1시간 50분이 걸린다는거다;; 난 합정까지 가는 것만 이미 30분 정도를 예상했는데... 그럼 벌써 2시간 20분;;;

그래서 우와 너무하다 하면서 각오 단단히 하고 일찍 나왔는데, 왜 집을 떠난지 정확히 1시간 10분만에 도착한거냐고...

물론, 덕분에 기쁘기는 했음 ㅋㅋ 사람 없는 한산한 시간에 쇼핑 굿!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에서 이 셔츠를 99,000원에 팔고 있었는데

피팅룸에서 입어보기까지 했는데, 그냥 안샀다. 내 사이즈 있었는데 뭔가, 그냥 뭔가 100% 끌리지가 않아서 안샀..

살 걸 그랬나? ㅋㅋ;;;



난 역시 폴로(Polo Ralph Lauren)지!!

아 세일 폭 시원하다 진짜! 기가막히게 딱 저 행사 마지막 날에 간 거라 ㅋ 기쁘게 시원하게 아무 고민 없이 여기서 막 집어 듬 ㅋㅋㅋㅋ



비가 조금씩 그쳐가는 모양.

그래도 여전히 한산해서 좋은 일요일 아침의 첼시 +_+



와, 넌 이제 앞에 2가 없구나. 진짜 안타깝다 참 ㅎㅎ



여기도 딱히 눈에 들어오는 건 없었음.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층을 싹 돌아다녔다.

사람도 별로 없고 나도 어차피 혼자 간 거라 의식할 것도 없어서 눈에 띄는 매장은 거의 다 들어간 듯.

사진은 그냥 거의 안 찍고 진짜 쇼핑에만 몰두한 것 같다 ㅋ 암튼,

슬슬 허기가 지는 것 같아 3층에 있던 자니 로켓(Johnny Rockets)에서 버거를 사 먹었다.

그냥 생각없이 스모크 하우스 버거에 맥주 한잔 주세요 했더니 행사 기간이라고 2000원을 깎아줌 ㅋ 굿!



내가 먹는 버거에 상추 따위는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게 내 모든 걸 하얗게 불태운 뒤,



나는 유유히 집으로-



근데 카드가 고장났는지 안 읽히길래 할 수 없이 가지고 있던 유일한 현찰, 5,000원권 화폐를 내밀었더니

버스 기사 아저씨가 한숨을 푹 쉬면서 동전으로 이렇게 거슬러 준 게 좀 함정 ㅋㅋ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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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날아온 멋진 인비테이션.

근래 받아 본 인비테이션 중 가장 고퀄에 고가의 인비테이션이 아니었을까...

무려 렌티큘러 카드!!!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한다.

렌티큘러의 묘미를 잘 살린 것 같았다 ㅎ



인비테이션이 참 멋져.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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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회사로 이직한 뒤 내가 카메라를 들고 직접 제품을 찍는 일은 안했는데, 어쩌다 보니 티저 이미지를 내가 찍게 됐...

그래서 모처럼 카메라 들고 밖으로 나가 녹슨 실력에 다시 시동을 걸어봤다.

나름 뭐 괜찮게 나온듯?



비밀의 조력자가 있었기에 물론 가능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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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나갔다 돌아와보니 읭? 이건 또 뭐야? 하고 뜯어봤는데,



헐...

이게 뭐야...



아 ㅠㅠ

스티키몬스터랩(Sticky Monster Lab)에서 감사하게도 우산을 선물로 보내주셨다 ㅠㅠ

이거 심지어 비매품인데 ㅠㅠ 흐엉엉 ㅠㅠ 내가 진짜.. 비 오는 거 엄청 싫어하는데 이 우산을 받는 순간 비를 기다리게 됐어 ㅠㅠ

미천한 나에게 이런 멋진 선물을 안겨주신 스티키몬스터랩에게 무한 감사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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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품 사진을 찍었다.

점점 내가 찍는걸로 굳어질까봐 겁난다.

아무튼, 실로 오랫만에 운동화 사진을 찍었다.

내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알겠지 내게 운동화 사진이 갖는 의미가 어떤지 ㅎ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게 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뭔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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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보뚜아사이(Boto Acai) 방문.

역시나 자리 잡는 게 쉽지 않다.

12시 거의 맞춰서 갔음에도, 비밀의 친구가 먼저 도착해서 비밀의 자리를 잡아 둔 덕분에 겨우 앉았지 그냥 세월아네월아 갔으면 큰일났을 뻔.



바나나 가게 아니고 보뚜아사이임.



남자는 역시 라지.

그 옆에는 비밀의 친구가 준 귀여운 멜론빵.



자기가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내게 줬다. 그냥 먹지. 미안하게.

고맙다 그래도. 다음엔 내가 빵 사줘야겠다.



=




핸드폰 이어폰이 고장나서 근 2주 가까이 이어폰 없이 살았는데, 확실히 이어폰이 없으니까 불편한 점이 많았다.

그래서 새로 사려고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결국 번들 이어폰을 다시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다.

예전엔 소니가 어쩌고 베이스가 저쩌고 커널이 뭐 Y와 y가 뭐 참 깐깐하게도 비교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생각이, 뭐 몇 십만원짜리 비싼 이어폰 쓸 거 아니면 그냥 번들이 최고인 것 같더라고.

볼륨 조절도 되고 통화도 되고 칼국수 끈이라 꼬이지도 않고. 가성비 절대 갑인 것 같아 구매를 하게 됐다. 이어폰이 다시 생기니 기분이 좋았다.



옆자리에 앉는 심준섭은 나를 볼 때 마다 오덕 같다느니 장난감 가게 차렸냐느니 매번 말이 많았는데,

내가 봤을 땐 덕력으로 보면 심준섭이 나보다 한 수 위다. 난 그냥 디자인이 예쁘게 된 캐릭터만 좋아할 뿐 이지만 심준섭은 그걸 파고 들어가니까.

요즘은 이종격투기 선수들의 피규어를 사 모으기 시작했는데 매일 혼자 저걸 만지작 거리며 포즈를 바꾸고 혼자 그걸 또 찍고 웃는다.

진짜 무서운 사람은 내가 봤을 때 분명히 심준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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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받았던 인비테이션 속에 적혀있던 바로 그 날. 7월 31일.

압구정 로데오거리 중앙로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플래그쉽 스토어가 화려하게 오픈했다.

개념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이 플래그쉽 스토어는 전세계에서 3번째로 오픈한, 그러니까 지구상에 단 3곳에만 존재하는 매장이다. (베를린과 상하이 다음이다)

그럼 그 외에 오리지널스 매장 큰 것들은 뭐냐 하겠지?

그 곳들은 컨셉 스토어라고 부르는 게 맞다고 ㅎ

플래그쉽 스토어는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엔 압구정에 있는 여기가 유일하다고 ㅎ



전세계 3번째 매장 답게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다양한 라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규모로 따지면 내가 봤을 땐 사실 베를린 보다 여기가 더 큰 것 같다. (베를린 출장기 2-1편 참조)

거긴 단층 매장이었고 여긴 3개층을 쓰고 있었으니까.



셀러브리티와 포토월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난 왜 안했을까 -_-; 정신이 정말 없었나봐.

아무튼 취재차 매장에 들렀을 때 바깥에는 연예인을 보겠다고 몰려든 시민들로 이미 거리가 마비!

매장 안에서 나도 많은 연예인들과 마주쳤는데 사진은 그냥 찍지 않았다.

찍다가 제지 당하면 내 멀쩡한 기분도 괜히 상하고 굳이 내가 찍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뭐 ㅎㅎ



아디다스 코리아는 이번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한가지 재미있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바로 이 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요즘 열심히 푸시하고 있는 ZX FLUX인데

겉면에 프린트 된 이미지가 한국을 뜻한다.

잘 보면 뭐 하회탈도 있고 태극 무늬도 있고 뭐,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K-POP 같은 문화도 녹여내고 했다는데 암튼 머 250족 한정이라며 +_+

(베를린과 상하이에서도 이렇게 지역 한정 모델을 내놨는데 두 지역은 모두 위성 지도를 그려낸 모델을 만들었다)



베를린에서 보고 놀랬던 자판기! 서울에서도 보게 됐네!



3개층의 위엄.



볼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베드윈 컬렉션.



아 곱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도 어반 느낌 잘 살려서 만든 듯.

노출 콘크리트가 전체적으로 쓰였던데 지나치게 밝거나 어둡지 않아서 둘러보는 데 눈이 불편하고 그러지 않아서 좋았다.



1층 카운터 벽에 걸려있는 서울 지도.

베를린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베를린 지도로 만든 이 설치물을 보고 입을 쩍! 벌렸던 기억이 있는데

서울에서도 서울 지도로 만든 설치물을 볼 수 있다니 +_+ 기분이 묘하더라 ㅎ



뒷 마당에는 여러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하는 전시 공간이 라운지 파티와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그 중 인상적이었던 스티커 출력기.

서울이 좋은 이유를 입력하면 그 글자를 랜덤한 한글 폰트로 이렇게 만들어서 스티커로 출력해주는 식이었는데

나는 내 닉네임을 써서 뽑았다 +_+



매장도 매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케이터링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었다.

"서울"에 촛점을 맞춘 행사 답게 케이터링 메뉴는 모두 국적이 '한국'이었다.

파전, 순대볶음, 꼬치, 도토리묵, 오징어볶음과 밥, 김치 등 평소 다녀 본 행사들에서는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메뉴들이 핑거푸드로 셋팅되어 나왔다.

내 블로그를 꾸준히 본 사람들은 내가 행사 음식에 유독 민감하게 구는 것을 알텐데,

집어 먹기에도 좋은 형태와 양이었고 구색도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마치 지방 어디 지역 행사에 온 것 같은 즐겁고 묘한 기분?

아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정신 없는 행사인데,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이 좀 많았던 것 정도?

자칫 잘못하면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칠 수도 있었을테니 ㅎㅎ 그거 빼면 뭐 +_+



음식에 걸맞게 음료 또한 엄청났다. 소주와 막걸리를 활용한 칵테일이었는데,

이 병 디자인 어쩔거야 ㅠㅠ 진짜 너무 귀여워서 이거 보느라 계속 마시다가 내가 취해버림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는 데 무려 5일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던 로스타(Rostarr)의 작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쉽 스토어 건물 뒤로 돌아가면 만나볼 수 있다.

스케일이 실로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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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어느 작은 골목 안에 숨어있는 참치in.

그렇게 보자보자 했던 성희와 드디어 술자리를 가졌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행사 참석 직후 간 거라 만취한 상태로 시작한 게 함정이지만;;;



사장님께서 내가 카메라로 이것저것 찍고 있었더니 이걸 찍으라며 내밀어 보여 주셨다.

참치 꼬릿살이란다. 이게 꼬릿살의 1/4 정도 되는 크기고 이정도 양이면 실제 참치는 한 300kg 나가는 녀석이었을 거라고 ㄷㄷㄷ



열심히 각 부위별 이름을 들었으나 내가 그걸 기억할 리가 없다.



분명한 건 태어나서 먹어본 참치 중 가장 맛이 있었다는 것.



진짜 별별 부위를 다 먹어본 거 같음 ㅋㅋ



"누구냐 넌"



애교.



기교.



성희랑 준섭이랑 셋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자니

평소엔 그리도 안 마시는 술이 이 날은 잘도 넘어가더라.

청하라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이미 아디다스 행사장에서 취한 상태로 온 거였는데 여기서 청하를 또 쭈욱 들이켰더니 이미 나는 $%*#&^!@!%



결국 마무리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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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서는 참 예쁘고 맑은 하늘이지만 날씨가 가히 살인적이었던 금요일.

진짜 숨이 턱턱 막혔지.



전 날의 해장을 위해 오랫만에 돈심이에 가서 돈까스를 시켜 먹었다.

오랫만에 먹으니 역시 맛이 있어 ㅎ

돈심이는 반찬도 실하고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가로수길 치고 착해서 내가 참 좋아하는 곳임.



밥을 다 먹고 사무실에 왔더니 문제의 라이카(Leica) T가 퀵으로 날아와 있었음.

내 새로운 카메라!

면 참 좋겠지만..

그건 아니고, 감사하게도 며칠 좀 써보게 됐음 ㅋ

사용기는 곧 따로 올리는 걸로.



그리고 다시 떠날 준비.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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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첫 날 이었지만 마무리 짓지 못한 업무가 있어 주말에 출근을 했다.

점심을 안먹고 갔던 터라 그냥 김밥천국에서 왕새우김밥 한 줄 사고 바나나우유 사서 사무실에서 먹는데 아 잠깐만 눈물 좀 닦고.....



고작 며칠 비우는 것 뿐인데 왜 이렇게 불안할까....



=




휴가 둘째 날.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매번 김포-하네다 노선만 이용하다가 처음으로 인턴-나리타 노선을 이용해 봤는데,

역시 내겐 김포-하네다가 훨씬 맞는 것 같.....



어찌저찌 비행기 타고 쓩 날아가서,



어찌저찌 신주쿠 역 앞에 도착.

이미 밤이네 ㅠ 하루가 다 갔어 벌써 ㅠ



그리고 또 그렇게 어찌저찌하여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도쿄 여행기는 따로 또 (늘 그랬던 것 처럼) 올릴 예정이라 이정도로 간단히 마무으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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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문객 2014.08.04 00:32  댓글쓰기

    진짜 맛있는거 많이 드시는거 같아요.ㅠ부럽
    항상 바뿌신 모습 보기좋으네용^..^

  2. BlogIcon 전스티마리 2014.08.04 21:44  댓글쓰기

    조심히 다녀오세유!!!

  3. BlogIcon 문현철 2014.08.05 00:08  댓글쓰기

    그 돈심이를 9개월째 다니다보니.. 지칩니다요ㅠ


얼마만의 보뚜아사이 방문인가 +_+

자리가 꽉 찼길래 이거 다른 곳 가야 하나 어쩌나 하다가, 운 좋게도 VIP석이 딱 비어있는 게 보여서 바로 자리 잡고 앉았다 ㅋ



남자라면 라지.

어안으로 찍어서 요래 보이지만 양이 실로 엄청남 ㅇㅇ



오랫만에 만난 진경이와는 비밀의 거래를.

시험 잘 봤냐고 물었더니 잠을 잘 잤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해서 내가 빵 터졌네 ㅋㅋ

(좋은 곳 다녀와서 또 '살포시'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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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비밀의 화보 스케쥴이, 진짜 완전 급하게 잡히는 바람에 부랴부랴 빈티지 가구와 소품 렌탈샵에 들렀다.

여긴 진짜 한 번 들어와서 보고 있으면 나가고 싶지도 않고 하나하나 보다보면 시간도 너무 잘 가서 내가 느므느므 힘두렁....



이런거 모으는 데 얼마나 걸렸을까...

내가 알기로 이런 사업 하시는 분들은 보관 창고도 서울 근교에 따로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전세계 돌며 이런거 수집하려면 진짜 생각만 해도 ㅎㄷㄷ




박물관 저리 가라 수준이야 +_+



한참을 디깅한 끝에야 필요한 소품 몇 개를 렌탈할 수 있었고,



그 날 밤 이런 셋팅으로 화보 촬영을 잘 마무리 했음.

(진짜 밤에 찍음... 땀 뻘뻘 흘리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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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패션 페어가 같은 시기에 각기 다른 장소에서 열리는 요상한 스케쥴 때문에 하루는 날 잡고 페어만 돌아다녔다.

가장 먼저 갔던 건 양재 aT센터의 패션코드2014.



내부는 뭐 이런 모습.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광준이의 브랜드 마누엘(Manuel)과,



태용 실장님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을 포함한 몇가지 브랜드들을 살펴보고,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 패션리테일페어와 인디브랜드페어 방문.



인디브랜드페어는 뭐 이런 느낌.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스 형태라 아쉬웠음...)



환성형님의 디안티도트(D-Antidote)는 문전성시.



DAMP라는 국내 인디 브랜드 부스에서 재미있는 모자를 만났다.

내 또래라면 기억하고 있을 추억의 자동차, 현대 포니 자동차를 패턴으로 넣은 버캣햇이었는데

포니도 참 예쁘게 잘 그렸고 컬러도 잘 선택한 것 같아 마음에 들었던 ㅎ



패션리테일페어 쪽으로 넘어가 보니 인디브랜드페어랑은 부스 형식이 아예 다르게, 자유롭게 꾸며져 있더라.

자유도가 보장 되어있다 보니 확실히 보기 아주 좋았음 +_+

여기는 크리틱(Critic) 부스.



여기는 아이콘서플라이(iconSupply)의 클레이(Clae)와 리처푸어러(Richer Poorer) 2개 브랜드 부스.



화영형님의 옵티컬W(OpticalW)도 함께 했네 ㅎ

이쪽에 아는 브랜드가 많아서 편하게 돌아본 듯.



근데 인기는 뜨겁개핫도그 부스가 가장 많았다는 소문을 들어서 이거 주객이 전도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

어쨌든 뜨겁개핫도그 반응이 좋으면 그 또한 축하할 일이니 +_+



마지막으로는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스타일위크에 들렀다.

아 슬슬 피곤했어.....



여긴 또 이런 느낌.



이 행사는 앞의 두 행사와 달리 소비자 대상 판매의 비중이 크다는 점에서 보는 관점이 좀 달랐던 것 같다.



요새 래쉬 가드 열풍이 장난 아니라던데, 그 열풍의 중심에 있던 배럴(Barrel)도 보고,



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 관계자들과 인사 나눌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좀 뭐랄까..

사실 비교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체급이 달라서 불공평하다 할 수 있겠지만..

하필이면 내가 베를린에서 BBB(Bread & Butter Berlin)과 브라이트쇼(Brite Trade Show)를 보고 온 직후라

그 두 행사와 퀄리티가 너무 심하게 비교 되서 그런 부분에서는 좀 부족함과 아쉬움을 많이 느꼈던 투어가 아니었나 싶었다.

내년에 BBB가 서울에서 열릴텐데 (그럼 BBS 겠지?) 부디 멋지게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 진심으로 바라게 된 그런 투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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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미팅이 있어 LS 용산타워에 들렀는데,



와... 여기 참 멋진 곳이구나...

이런 아름다운 정책을 실시하다니...



미팅을 마치고 나니 12시가 됐는데 회사 돌아가서 점심 먹긴 싫고 용산 나온 김에 여기서 점심 대충 해결해야겠다 하다가,

딱히 아는 곳도 없고 가봤던 곳도 없고 해서 뭐 먹을까 고민을 좀 했는데, 때마침 옛날에 다큐멘터리3일에서 봤던 현선이네 분식집이 떠올라 습격!



저기 오른쪽 아래에 계신 여자분이 현선이인지 그건 모르겠으나 아무튼 여기가 현선이네.



메뉴가 그다지 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응 솔직히 좀 그랬음. 일단 1번 보고 뭔진 몰라도 엄청 놀랐으니까....



그래서 아무튼 뭐 이렇게 시켰다.

배가 고파서 이렇게 시킨 건 아니고;;;

맛이 다 궁금해서 조금 조금씩 시키다 보니 ㅋㅋㅋㅋㅋ



난 김말이가 그르케 조트라 +_+

김말이 널 좋아해....



배달은 이 퀵 번호를 이용하라고 하니 혹 궁금한 분들 있으면 이용해 보길. 맛은 나쁘지 않았음. (근데 굳이 배달 시켜먹을 정도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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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가 삭스레터(Socletter)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인사차 들러 선물을 주고 갔다.

양말 윗 부분을 접을 수 있도록 해서 속에 숨어있는 레터링이 보이게끔 신으라는 뭐 그런 방식인데

솔직히 나한테 어울릴 건 아니고 여학생이나 여대생들에게는 꽤나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 ㅎ

(어우 근데 이거 패키지가 너무 고퀄이라 놀랐음;;;)



내가 로맨틱해 보인다며 저런 단어가 쓰인 양말을 주었는데 아무튼 고마워 보배! 편지도 고맙고 잘 신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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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압구정 스토어 오픈 1주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매장에 마련 됐다 해서 잠깐 다녀왔다.



레고 브릭으로 만들었다는 퓨리 모형은 추첨으로 VIP 고객들에게 증정됐고,



리미티드 에디션 몇가지가 추첨으로 판매가 됐는데 이거 좀 이쁘더라 ㅎ

크룩텅즈(Crooked Tongues)와의 협업 제품인데 여름에 신기 정말 좋을듯!



행사의 진행은 사랑하고 사랑하는 라임이형이!

특유의 입담으로 매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셨음 ㅋ

굿잡!



너가 이나구나?



그나저나..

다 좋았는데 나는 왜 퇴근 다 하고 행사장까지 갔다가 도로 사무실 와서 못 먹은 저녁을 행사장 음식으로 대체하고 일을 더 해야 했는가..

..

미스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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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월요일부터 민방위 훈련이 잡힌 관계로 월요일에는 출근을 하지 않았다.

여유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사무실에 나가지 않는 귀한 날이라

안양에서 민방위 훈련을 마치고 곧장 가로수길로 돌아와 보뚜아사이(Boto Acai)로 직행.

 

 

이게 참 신기한 게 ㅎ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은데, 이상하게 맛있단 말야? ㅋㅋ

 

 

일본 로케 스케쥴을 마치고 귀국한 진경이.

희한하게도 둘 다 최근 이슈가 일본에 다녀온 거라 주고 받을 이야기가 많아서 부쩍 수다 시간이 많아졌다 ㅋ

그나저나 일전에 내가 지나가는 말로 카레 하나만 사다달라고 했었는데, 그걸 기가막히게 정말 사 오기도!!!

요즘 김보성 형님이 여기 저기서 의리의리 하시는데 진경이야 말로 살아있는 의리의 아이콘!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난 고고커리(저기 및에 노란색 팩) 하나 말했을 뿐인데, 뭘 이렇게나 잔뜩 ㅠㅠㅠ

내가 진짜 감동의 물결이 쓰나미처럼 몰려와서 어쩔 줄을 몰랐네 ㅠㅠㅠ

다음에 나도 외국 나가게 되면 선물을 한보따리 싸들고 와야겠어!!!!!

 

 

=

 

 

 

요즘 입맛이 없다. 회사 일이 많이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느긋하게 밥 먹을 엄두도 못 내겠다.

그래서 요즘은 김밥을 주로 사먹고 있는데 사무실 바로 앞 김밥천국에서 파는 왕새우김밥이라는 메뉴가 진짜 장난 아니다.

(김밥천국은 보통 매장마다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

무려 새우튀김과 마요네즈를 김밥안에 넣어주는 테크로 만들어지는 김밥인데, 진짜 이건 먹어봐야 그 맛을 암 ㅇㅇ

사무실 앞 김밥천국의 3대 김밥인 왕새우김밥, 돈까스김밥, 매운소세지김밥은 진짜 찬양함!

 

 

사진에 내 정신상태가 잘 담긴 듯

..........

 

 

얼마 전 이베이에서 구입한 옷이 사무실로 도착했다.

3벌 정도 샀는데, 한 개는 잘 맞고 한 개는 좀 크고 나머지 하나는 아직 도착을 안했다.

좀 큰 건 수선을 할지 걍 다른 곳에 되팔지 고민 중인데 아무튼, 이베이는 사람을 참 힘들게 해 ㅠㅠ

 

 

=

 

 

 

H&M 쇼룸이 새로이 확장 이전을 했는데, 2014 AW 컬렉션 전시를 마침 한다고 해서 구경 다녀왔다.

 

 

쇼룸이 굉장히 넓어져서 좋았는데 아무튼, 눈에 띄는 아이템들이 몇 개 있어서 잘 보고 나왔다.

이에 대한 얘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킵하고,

 

 

돌아 나오는 길에 보니 오우-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가 여기에 있었구나 ㅎ 생각보다 가까웠네 +_+

나중에 시간 내서 들러봐야겠다 ㅋ

 

 

걷기 시작한 김에 청담동에서 가로수길 까지 걷기로 하고 영동대로를 쭉 걷는데 오왕- 갤러리 죽인다.

자비에 베이앙(Xavier Veilhan)의 전시인 모양인데, 통유리와 공간과의 어떤 조화가 멋졌음!

 

 

말로만 듣던 BMW의 전기자동차, i3도 보고 ㅎ

 

 

가로수길로 와서는 친구들과 가볍게 맥주 한잔을.

집 앞에 있는 오비야 라는 곳인데, 집 바로 앞에 있는데도 여기를 한 4년 만에 처음 들어와 본 듯 ㅋㅋ

 

 

H&M 쇼룸에서 핑거푸드를 잔뜩 집어먹은 탓에 저녁은 간단하게 자루소바.

근데 이것도 양이 생각보다 좀 되서 다 먹고 나니 배가 너무 빵빵해지더라 ㅋㅋ

(공복에 먹으면 좀 부족할 양임)

 

 

얘두라 마시께 머겅

 

 

맛있게 먹은듯 ㅇㅇ

 

 

가로수길을 배회하다가, 그 보기 힘들다는 텅 빈 모습의 피프티피프티도 잠깐 보고

 

 

머그포래빗에 자리 잡고 또 케익을 먹음 ㅋㅋㅋㅋ

아 진짜 H&M 쇼룸에서 부터 엄청 먹은 거 같다 ㅋㅋㅋㅋ

머그포래빗의 바밤바스노우와 당근케익은 신앙이야!!

 

 

근데 거기서 또 다른 술자리까지 합석하러 간 게 진짜 함정 ㅋㅋㅋㅋ

여기선 뭐 많이 안먹었지만 아무튼 ㅋㅋㅋㅋ 반가운 친구들이 있다길래 잠깐 합석하고 뭐 좋았음 +_+

 

 

=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거기에 자전거 협찬이 필요해서

오랫만에 모스트서울에 들렀다. 아, 이제는 부틀랙(Bootleg)이라고 불러야겠군.

 

 

경현형님 덕분에 자전거 안전하게 오래 잘 타고 있는데 이렇게 또 도움을 받게 되니 감사하기만 할 따름 +_+

 

 

자전거 픽업을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오니 이베이에서 산 옷이 도착을 했는데,

이 셀러 어지간히 잘 포장해주고 싶었나보다.

폴리백을 쓰고 싶었는데 집에 폴리백이 없었나 봄 ㅋㅋㅋㅋ 랩으로 옷을 감싸서 보내줬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은근히 감동 ㅇㅇ)

 

 

=

 

 

 

카시나 근무 시절 알게 된 준식형님이 나이키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직하신다며

그를 기념하는 작은 술자리를 마련했으니 퇴근하고 오라는 연락을 주셨다.

하필 야근을 해야 했던 상황이라 거의 11시 다 될 때 즈음 사무실을 나와 전화드렸는데 빨리 오라며 ㅋㅋㅋ

그래서 정말 피곤했지만 의리로 출동!

 

 

의규형님, 순욱형님, 춘식이 등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분들이 많아서 더 좋았네 ㅎ

 

 

그래서 산미구엘 쭉 들이켰다가,

 

 

무려 데낄라 슬래머를 마심 ㄷㄷㄷㄷ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데 ㄷㄷㄷㄷ

 

 

근데 이거 너무 맛있잖아?

 

 

춘식이는 오랫만에 또 벗었잖아?

 

 

자리를 옮겨 또 술술술.

 

 

트렌드세터에게 SNS 체크는 필수지.

다 같이 SNS 타임.

 

 

자리가 무미건조 했는지 순욱형님이 갑자기 라이브 연주 퍼포먼스를 펼치셨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 좋다잉!

(준식형님 새로운 출발 축하드려요!!! 곧 다시 만나요!!!)

 

 

=

 

 

 

2014년 5월은 진짜 죽음의 달로 기억이 될 것 같다.

점심을 제대로 식당가서 먹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제대로 안 날 정도;;;;

이 날도 결국 또 김밥 한 줄로 점심을 해결하게 됐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우리 사무실 앞 김밥천국에서는 말도 안되는 별미 김밥 3종셋트를 판매하고 있다는 거.

저 위에 이미 한 번 언급 했으니 자세한 설명은 패스 ㅋ

암튼 돈까스김밥에 CU편의점에서 자체상품으로 출시 한 바나나우유(무려 500ml)를 더하니 배가 빵빵해지데!!

 

 

그 기운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유니클로에서 선물이 날아왔다.

박스 겉에 이미 내용물에 대한 정보가 다 드러나서 두근거리는 건 없었지만 뭐 아무튼 ㅋ

 

 

에어리즘을 프로모션 시딩해 주시는 걸 보니 진짜 여름이 왔나보다 ㅎ

나도 열심히 입고 홍보해야지!

(유니클로, 엠퍼블릭 감사합니다!)

 

 

허세가 심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으나 절대 그런거 아니니 오해 말고,

이베이에서 산 또 다른 옷이 사무실로 도착했다.

이 셀러는 귀엽게도 감사 카드를 저렇게 함께 넣어 보내줬더라.

여자 셀러 같았는데 아무튼 손 글씨로 카드도 써 주고.. 이베이에서 엄청 장사가 잘 되는 양반인가벼 ㅎㅎ

(아무튼 마침내 시어서커 재킷 겟!)

 

 

다음주에 있을 큰 촬영 때문에 우리 스튜디오 포토그래퍼 친구들이 밤 늦게까지 남아 페인트 칠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정말 잘 되서, 진짜 이런 고생한 거 다 보상 받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봄.

뭐 아무튼 그렇게 나도 야근 좀 하다가 퇴근!

야근을 너무 했더니 진짜 이젠 지칠 힘도 없어....

 

 

=

 

 

 

청담동에 있는 투쉐(Touche)라운지에서 꼬냑의 킹, 레미마틴(Remy Martin) 런칭 파티가 열려 잠시 얼굴 비추러 다녀왔다.

이 날도 어김없이 10시까지 야근을 하는 바람에...

행사가 거의 다 끝났을 때 가게 되서 뭐 사람들도 거의 다 빠지고 분위기도 거의 파하는 분위기 ㅠㅠ

 

 

레미마틴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인 V.O.S.P +_+ 예쁘다 ㅎ

 

 

레미마틴에 허브티를 섞은 신기한 레시피로 제조된 꼬냑을 한 잔 마셨는데,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깜놀!

이게 왜 달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이 날 행사 후기를 별도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거기서 확인하시라!

 

 

아 이렇게 또 한 주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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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재원 2014.05.26 16:27  댓글쓰기

    김진경씨 보러 왔다가, 헐 시어서컼

 

이 참에 나도 좀 제대로 즐겨볼까- 하는 마음으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를 새 가족으로 맞이 +_+

네스프레소를 대표하는 정렬적인 레드컬러로 가리겟겟.

 

 

캡슐이 종류별로 뙇 ㅎ

뭐부터 마셔야 잘 마셨단 소릴 하려나?

 

 

=

 

 

 

외근이 있던 날 우연히 지나치게 됐던 곳.

요즘 트로트X가 인기던데, 진아기획 주가 좀 올라가려나?

(진짜 태진아 선생님의 그 진아기획 사무실임 ㅇㅇ) 

 

 

외근은 역시, 체력 소모가 심하지만 돌아다닐 수 있어 참 좋아.

홍대 주차장 골목을 평일 낮에 진짜 오랫만에 걸어봤다 ㅎ 뭔가 어색해 괜히 ㅋ

 

 

브브에서 허우대를 담당하고 있던 두 동생, 상준이와 인섭이를 우연히 마주쳤다.

얼마 전 브브를 떠나더니 해외 여행도 다녀오던데 그러고보니 상준이는 크리스브라운 같기도 하고?

아무튼 둘 다 멋진 친구들이라 내가 참 좋아 ㅎ

 

 

확장이전 준비로 바쁜 헨즈(Henz)에 잠시 들러봤다.

(이때까지만 해도 오픈날 방문이 불가능한 스케쥴이었어서 '미리 인사차' 들렀던 것)

 

 

이전보다 위치도 좋아졌고 훨씬 넓고 쾌적해져서 보기 좋더라.

장소 인식만 고객들에게 확실히 전달한다면 그래도 평타 이상은 칠 수 있지 않을까 ㅎ

 

 

내가 참 갖고 싶어 죽겠는 피규어.

참 갖고 싶은데 참 비싸...

ㅠㅠ

 

 

이 날 이러고 돌아다녔더니 만나는 사람마다 저승사자 같다고 드립쳐서 내가 슬펐졍 >_<

 

 

오랫만에 홍대 간 김에 준섭이가 그동안 못 가봤다던 피드 인터네셔널 사무실도 잠시 들렀다.

이 포스팅이 업데이트 되는 지금 기준으로는 이미 사무실을 옮긴 후인데, 사진은 사무실 이사 전의 모습 ㅎ

택배 싸느라 분주한 친구들을 보니 그래도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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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문제의 그 스냅백이 드디어 이번주에 발매 된다.

일본의 언더그라운드 랩퍼 바이킨(Vikn)이 설립한 패션 레이블 임포트 익스포트(Import Export)가

일본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웨어 바운티 헌터(Bounty Hunter)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작품임 ㅎ

 

 

오프라인으로는 카시나(Kasina), 온라인으로는 무신사(Musinsa)가 단독으로 판매하는 초 한정판임.

무려 에이샙락키(A$AP Rocky)와 리한나(Rihanna)가 즐겨쓰는 모자로도 유명함 +_+ 나도 하나 살까봐 ㅎ

 

 

디자인 솔직히 이 정도면 멋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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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나갔던 날, 목이 말라서 편의점에 들어갔다가 엄청난 걸 발견함 +_+

딱 보니 대충 뭔지 감이 빡! 왔는데

때마침 1,500원이던 이 패키지를 1,000원으로 할인해서 판다길래 바로 구입해 봄 ㅋ

 

 

구성은 이러함.

(참, 미니스톱임)

 

 

이걸 뭐라 그래야 하나.. 액상과즙은 아니고 음.. 착즙캡슐이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얼음 컵에 스프라이트를 쪼로록 따른 뒤에 이 캡슐을 뜯어서 함께 붓고 샥샥 흔들면-

 

 

짠.

맛은 뭐.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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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여성복 브랜드 중 하나인 마소영(mahsoyoung)의 2014 S/S 프레젠테이션을 보러 포스티드(Posted)를 방문했다.

 

 

귀여운 컬렉션이라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ㅎ

(이에 대한 이야기는 별도로 포스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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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드(Kud) 동철씨와 수경씨가 드디어 결혼 했다 +_+

이 어마어마한 식장은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도보 10분이 채 안되는 곳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호텔인데,

저기 위에 보이는 흰색 블럭이 전부 다 스피커임 ㄷㄷㄷ

 

 

식은 뭐 짧고 쿨하게 잘 마무리 됐다.

(축가가 무려 자이언티 +_+)

 

 

식사는 좀 신기했음 ㅇㅇ

 

 

신랑 신부를 뒤로 하고 지인들과 우리끼리 뒷풀이를 시작했다.

역시나, 남자들만 가득한 이 곳은 황량한 사막.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건 이 방법 뿐이지.

지난 번에 한번 시도 했다가 큰 이슈를 몰고 온 ㅎ

카드 랜덤 추첨으로 계산하기 ㅋㅋ

(광준이가 걸린 건 우리만의 비밀. 카드 한도 초과 떠서 다른 카드 빌려 결제한 게 반전)

 

 

그리고 자리를 옮겨 2차를 시작했는데,

2차에서는 무려 '주문과 동시에 카드 먼저 추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호가 멋지게 카드를 걷은 뒤 스텝에게 내밀며 하나 뽑아달라고 했는데,

 

 

누가 걸렸는 진 말 안하겠음.

그냥, 위 사진만 보고 유추해 보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호야 힘내...

2차 자리에선 유독 힘이 없어 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계속 이런 분위기로 가다간 나도 언젠가 크게 한번 걸릴 것 같은데...

카드 몰빵하는 거 자제 하자고 건의해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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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머리를 참 열심히 하긴 했나보다.

내 헤어 스타일을 책임져 주는 준오헤어에서 무려 헤어쇼 인비테이션을 챙겨주셨음 ㄷㄷㄷ

헤어쇼에 다 가보게 생겼네? ㅎㅎ 기대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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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잠시 들렀던 헨즈(Henz)의 정식 오픈 날, 다시 방문했다.

원래 스케쥴대로라면 부산에 있었어야 하는 시간이지만,

현재 시국이 시국인지라, 대부분의 패션 브랜드 관련 행사가 연기 또는 취소 된 상태라 부산 가는 내 스케쥴도 연기가 되서..

아무튼 가까운 형제 자매들의 경사를 다 챙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ㅎㅎ

 

 

헨즈 앞마당에선 웬 족발 파티가 벌어졌노 했더니만-

 

 

준섭이가 사왔다며 ㅋㅋㅋ

귀엽네 준섭이.

 

 

오픈이라고 360사운즈의 DJ 썸원(Someone)이 홍대까지 출동했네 ㅎ

 

 

넓어진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내 눈에 띈 몇몇 아이템을 소개하자면 뭐 이런 거?

 

 

이런 것도 눈에 띄었고,

 

 

아 이건 며칠 전에도 봤지만 또 보니 눈에 진짜 좀 심하게 밟혔..

근데 비싸 너무 ㅠㅠ

귀한 건 알겠다만 ㅠㅠ

 

 

이것도 참 멋있었고,

 

 

이 셔츠도 눈에 꽤 밟혔지만,

당장은 뭐 살 때가 아닌 상황이라 구경만 하는 걸로 +_+

헨즈 대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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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간 김에 1984에 들러 헤리티지 플로스(Heritage Floss) 프레젠테이션도 훑어봤다.

 

 

생각지 못한 변신(?)과 의외의 아이템들에 놀랐는데,

이 또한 별도로 포스팅 할 예정임.

 

 

돌아오는 길에 중희가 구입했다던 故보리 실장님의 사진집을 아주 잠깐 봤는데,

나도 한 권 살까봐. 뭔가 그냥 애도의 뜻 뭐 그런거 말고 순수하게 책이 참 괜찮다는 느낌을 먼저 받았으니...

 

 

그 길로 가로수길로 돌아와 새로 오픈한 보뚜 아사이 카페(Boto Acai Cafe)도 들러봤다.

 

 

출퇴근길 코스 중간에 있는 곳이라 이전까지 철물점 같은 곳이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전혀 다른 느낌의 가게가 들어설 줄이야 ㅎ

(작은 공간을 참 효율적으로 쓰는 느낌)

 

 

보뚜 아사이는 아사이베리를 기본 재료로 쓰는 건강음식이라고 해야 하나?

나는 이름만 들어봤지 사실 처음 접한 과일이라 좀 생소했는데,

이게 브라질 출신의 엄청난 열매라네 ㅎ 슈퍼푸드라 불리울 정도로 몸에 좋다고 하고 남자한텐 뭐 더 할 나위 없이 좋다는 암튼..

 

 

내가 방문했을 때는 가오픈 기간이라 쿨하게 '무료'로 시식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해 주심 ㅎ

 

 

보아하니 들어가는 토핑이 꽤 다양해 보였다.

물어보니 메뉴가 한가지가 아니라 여섯가지 정도 된다고 ㅎㅎ

 

 

기다리는 동안 이런것도 읽어봄.

 

 

그때, 드셔보시라며 아사이볼이 내 손에 뙇!!

지금 사진으로는 과일밖에 안보일텐데,

저기 바나나 아래에 거무티티하게 팥 처럼 보이는게 아사이베리 갈아넣은거임 ㅎ

먹어보니, 그냥 건강한 맛이 이런거구나 싶더라 +_+

자극적인 맛은 하나도 없고 시원하게 먹기 좋은 건강한 음식이라는 게 내 느낌.

 

 

정식 오픈 후에 다시 가서 다른 메뉴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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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결혼식 참석만 무려 3회....

그 중 첫번째를 금요일 저녁에 다녀왔고, 일요일에만 두번의 결혼식을 ㅠㅠ

아무튼 아끼는 동생 다덕이의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예식장이 무려 피프티피프티!!!

수 많은 결혼식에 참석해 봤지만, 가장 충격적인(?) 장소가 아니었을까 싶데 ㅎㅎ

 

 

결혼 진짜진짜 축하!!!!

너무 보기 좋은 커플!!!!

 

 

충격적인(?) 결혼식 답게 중간에 무슨 럭키드로우도 하고 굉장히 센세이션한 모습이 연출됐는데,

식사도 무려 도시락과 케이터링 ㅋㅋㅋㅋㅋ

 

 

심지어 뜨겁개 핫도그가 함께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들은 별도로 마련된 다른 곳에서 식사를 따로 하시고, 이건 젊은 친구들용 ㅋㅋ)

 

 

이런 모습이 연출 됐다 ㅋㅋ 무슨 세미나 혹은 오리엔테이션 갔다가 거기서 나눠주는 음식 먹는 기분이었는데 ㅋㅋ

아무튼 진짜 평생 잊지 못할 신기한 결혼식이었음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신기한 결혼식을 여유롭게 즐길 틈도 없이 곧바로 세번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_+

이번에는 신부 하객으로!

민정이 a.k.a. 방샤가 마침내 유부녀로 등극!!

 

 

자주 보는 친구는 아니지만 볼 때마다 유쾌하게 인사하는 예쁜 동생이라 내가 참 좋아했는데,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드레스 입고 결혼까지 하니 뭔가 신기하다 ㅋㅋ

민정이의 결혼도 너무너무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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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민정이의 결혼식마저 내겐 제대로 즐길 여유가 없었다 ㅠ

새롭게 리오픈한 룸360(rm.360)에서 멋진 이슈가 생겼던 날이기도 해서, 거기 또 인사차;;;

 

 

짠!

무려 독일에서 4년만에 돌아온 우리의 멋진 친구 다함이!

다함이가 비즈니스차 4년만에 한국에 잠시 들어오게 됐는데, 그를 기념해 룸360에서 자그마한 사진전을 열었기 때문 ㅎ

사진이야 나중에라도 볼 수 있지만 다함이를 또 언제 볼까 싶어 부리나케 달려가 조우했다 ㅋ

 

 

다함이는 자신의 사진들에 대해 내게 설명하며

"요즘의 내 정신상태를 담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무슨 정신상태인지 나는 그래도 잘 모르겠더라 ㅋㅋㅋㅋㅋ

하지만 반가운 사진들이었음!

 

 

저 위에 스케이터를 담은 두 장의 사진, 꽤 멋지던데!

 

 

이건 무려 몽골에서 찍었다고 ㄷㄷㄷ

밤하늘의 별이 마치 우주에서 은하계 찍은 것 같다.. 서울에선 꿈도 못 꿀 밤하늘이네...

 

 

이 날은 또 360사운즈의 새로운 멤버 제임스가 DJ로 데뷔하는 날이기도 했는데,

용태(YTst)의 말을 빌리자면 '국내 최초 모델 출신의 힙합DJ'라는 타이틀을 달게 됐다니 앞으로 제임스의 행보 또한 기대하는걸로!

 


정신없는 한 주가 또 이렇게 갔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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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erry 2014.04.21 12:42  댓글쓰기

    2번의 결혼식에서 반가웠어 ㅎㅎㅎㅎ

  2. BlogIcon taiwon 2014.04.21 14:26  댓글쓰기

    커드 대표님 예식장에서 반가웠어요 형 ㅎㅎ 그날도 정신이 없어 보이셨던게 이런 이유들이었군요 ㅎㅎ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는게 전부이지만 다음에 또 뵈요 :) ㅎㅎ

  3. 2014.04.21 16:45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