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타기 시작한 회사 식구들도 화이팅 !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산공원에서 밥먹는데 생각지도 못한 깜짝 공연까지 관람 ! "진짜 여름"이 걱정되기 시작한, 아직 5월 17일 밖에 안된 월요일. 사무실 식구들과 함께 도산공원에서 밥을 먹기로 하여 출동 ! 내가 자전거에 빠져버린 것과는 다르게, 민현이 상운이 햇빛이는 스케잇보드에 제대로 빠져 버려 점심이고 뭐고 보딩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ㄷㄷ 촷촷촷촷촷촷촷촷촷촷촷촷촷 우리가 그토록 염원하던 한솥도시락이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본격적으로 들어오게 된 뒤로, 사무실 식구들은 주머니 사정의 부담을 좀 덜게 된 것 같아 꽤나 좋아하는 것 같다. 다들 그렇게 한솥을 먹으려 하는 동안, 난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_+ (특별히 오늘은 장어! 지만 먹고 힘쓸 곳 따윈 없음) 그렇게 밥을 다 먹고 이 날씨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렸고, 공원을 거닐던 언니들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