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6D | 1/50sec | F/4.0 | 105.0mm | ISO-1250


시작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Canon EOS 6D | 1/50sec | F/4.0 | 50.0mm | ISO-1250


디자이너 권문수가 전개하는 문수권(MUNSOOKWON)의 2015 S/S 컬렉션.

시즌 테마에 한강과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포함되어 있었기에, 쇼 도입부에 상영된 룩북 필름에서는

잠수교 아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델 남주혁과 문수권 컬렉션을 미리 볼 수 있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250


이번 시즌이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을 담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룩이다.

상의는 모던한데, 하의는 스포티하다.

수트를 입은 것 같은데, 저지를 입고 있는 것 같다.

권문수는 그 둘 사이의 경계에서 재미있는 접합점을 찾아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70.0mm | ISO-1250


장기용의 바지를 보자.

상의만 보면 영락없이 드레시한 수트인데 시선을 돌려 하의를 보면 운동하러 가는 듯한 느낌이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93.0mm | ISO-1250


그 묘한 접합점의 무드를 즐기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듬성듬성 보이는 독특한 실루엣에도 시선이 쏠렸다.

이제부터 계속 보게 될 아치형 라인의 존재인데,

이는 한강 다리의 구조적인 디테일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만들어낸 것이라고 한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58.0mm | ISO-1250


거기에 몇몇 착장에서 보이는 길게 떨어지는 끈과 같은 디테일은 하늘을 나는 연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만들어 졌다고 보면 된다.

이철우의 오른쪽 다리 뒤로 보이는 끈에 주목해 보자.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250


조민호의 룩은 무난해 보이면서도 다리에 그어진 라인 덕분인지 경쾌한 리듬감도 갖고 있는 듯 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80.0mm | ISO-1250


스포티한 룩이 주를 이루었으나 문수권의 장기 중 하나인 예쁜 재킷이 더해지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렇다고 스포츠 룩에 블레이저만 툭 걸친 것은 아니다.

주우재가 입고 있는 재킷의 여밈이 어떤 방식인지 다시 한번 살펴 보자.

단추가 아니라 지퍼다. 스포티한 느낌을 섞어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250


활동성을 강조한 등판의 절개도 눈길을 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5.0mm | ISO-1250


문수권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장기, 패턴 플레이도 빛을 발했다.

변우석이 입고 있는 셔츠와 저지를 보자.

체크와 도트의 만남이 제법 요란해 보일 수 있었지만 컬러를 통일하고 패턴의 각기 다르게 해 신선한 느낌을 전해 주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92.0mm | ISO-1250


박형섭이 입고 있는 룩은 바로 아래에서 이어지는 안승준의 룩과 비교해서 보자.


Canon EOS 6D | 1/160sec | F/4.0 | 88.0mm | ISO-1250


제법 비슷한 코디네이션처럼 보이지만 재킷의 길이, 팬츠의 너비를 달리 해 완전히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안승준의 룩이 좋지만 박형섭의 룩 역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250


앞서 보았던 변우석의 룩과 유사한 공식을 따르는 조연수의 룩.

셔츠의 소매가 짧아 좀 더 시원해 보인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7.0mm | ISO-1250


아까부터 계속 눈에 들어왔던 또 하나의 볼거리.

모든 모델들이 신고 있던 나이키(Nike)의 에어 줌 플라이트 96(Air Zoom Flight 96)이다.

재킷과 셔츠를 입은 모델들에게서 스포티한 무드가 강하게 느껴졌던 데에는 이 스니커즈의 역할도 컸다.

보기만해도 탄력이 느껴지는 스니커즈의 매치라니.

일상적으로 흔히 보던 러닝슈즈와 슬랙스의 매치가 아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82.0mm | ISO-1250


남윤수는 문수권의 아이코닉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니트 롱 가디건을 입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소매대신 후드가 더해져 마치 전혀 다른 새로운 옷을 보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73.0mm | ISO-1250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모든 룩 중에서 가장 내 마음에 쏙 들었던 룩이다.

쇼츠의 길이가 허벅지 위에서 끝날 만큼 짧아 일상 생활에 녹여내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셔츠와 행커치프에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주며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 부담 없이 바라볼 수 있게 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88.0mm | ISO-1250


그 와중에 여기에서도 눈에 띄었던 끈 디테일.

역시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250


권문수는 점퍼에서도 시즌 테마를 재치있게 담아냈는데,

이철우의 점퍼 위에는 3개의 선을 그어 교각의 디테일을 녹여냈고,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250


김규호가 입고 있던 점퍼와,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250


조민호가 입고 있던 점퍼에서는 다리의 아치형 하부를 재미있게 담아냈다.

워낙 독특한 부분이라 지퍼를 채워도 아치형 패턴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느낌이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250


이렇게.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1250


지나친 해석이라 할 수 있겠지만,

계속 보고 있자니 줌플라이트96의 패턴이 한강의 물결처럼 보이기도 해ㅆ....

....


Canon EOS 6D | 1/160sec | F/4.0 | 45.0mm | ISO-1250


베이스볼 재킷 형태의 점퍼와 바스켓 슈즈의 매치이지만 묘하게 도시적인 느낌이 들었던 룩.


Canon EOS 6D | 1/200sec | F/4.0 | 60.0mm | ISO-1250


그렇게 쇼가 끝나고 모델들이 한자리에.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1250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250


전형적인 서구의 옷을 그렸고 오렌지, 블루 등의 파격적인 컬러를 사용했지만

묘하게 서울이 쉽게 연상되는 이미지가 컬렉션 전체에 담긴 듯 했다.

디자이너 권문수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은 바로 이 지점이 아닐까.


도시적인 스타일과 스포티한 룩의 묘한 접합점.

문수권의 2015 S/S 컬렉션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



Posted by 쎈스씨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600


작년 가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소개된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의 2015 S/S 컬렉션의 모습이다.

시즌 테마는 '스쿨 갱(School Gang)'. 의역없이 직역하면 되는 의미이며 고태용 디자이너는 이를 비욘드 클로젯 컬렉션 라인으로 풀어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55.0mm | ISO-1600


런웨이에 가장 먼저 등장한 건 YG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위너(Winner) 멤버 송민호와 강승윤이었다.

전문 모델은 아니지만 나름 힙합 마인드 충만한 회사 소속 뮤지션이다보니 껄렁껄렁한 연출을 곧잘 해낸 모습이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0.0mm | ISO-1600


눈여겨 볼 것은 하지만 그들의 얼굴이 아닌 옷이니 지금부터는 옷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600


비욘드 클로젯은 프레피룩과 스트리트 룩, 캐주얼 웨어의 중간쯤 어딘가에 속한다.

정확히 하나를 콕 찝어 말하기엔 좀 애매한 그 경계에 걸쳐있는 느낌이다.

얌전하기엔 건방지고 발랄하기엔 시크하기도 하다. 내가 갖고 있는 비욘드 클로젯에 대한 느낌은 그렇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600


이번 시즌에는 타투이스트 한승재와 손잡고 올드스쿨 타투를 응용한 그래픽을 더했다.

'스쿨 갱'이라는 테마에 한층 가깝게 가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 같은데, 제법 잘 녹아든 것 같아 보였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600


타투 도안을 연상케 하는 그래픽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600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600


그 와중에도 고태용은 특유의 감성을 유지했다.

선을 넘었다면 타투 그래픽이 오히려 독이 되었을 수도 있는데 정도를 지켜냈다.

비욘드 클로젯의 밝은 면모가 살짝살짝 보였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60.0mm | ISO-1600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변우석이 입고 있는 데님 쇼츠의 도그 그래픽을 눈여겨 보자.

비욘드 클로젯의 트레이드 마크인 도그 캐릭터가 타투 스타일로 변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5.0mm | ISO-1250


'스쿨 갱'이라는 테마 때문인지 대부분의 룩이 교복의 연장선에 있는 느낌이었다.

남주혁의 바지도 그래서 교복 바지로 보였던 게 사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방태은이 셔츠 위에 입은 블레이저도 전형적인 프레피 룩을 담고 있었으니.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비욘드 클로젯 쇼의 홍일점 이성경도 스쿨 갱으로 변신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3.0mm | ISO-1250


민준기는 표정이 이미 갱이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표정으로는 김필수도 빠지지 않았다. 제법 스쿨 갱의 연기를 멋지게 해냈는데,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나는 이 바지 밑단에 눈길이 갔다.

90년대 힙합 패션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꽤 반가웠을텐데, 바지 밑단을 반다나로 묶은 연출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디테일이었다.

추억때문에 반가웠던 장치.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90년대 얘기를 해서 그런가, 조민호는 90년대 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느낌이었다.

헤어스타일이나 선글라스, 거기에 베이스볼 점퍼와 루즈하게 입은 이너 셔츠까지. 누가 봐도 완벽한 스쿨 갱의 재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비욘드 클로젯은 그렇다고 해서 같은 느낌의 스쿨 갱만을 만들지는 않았다.

지화섭이 입고 있던 룩은 그런 입장에서 보면 꽤 고급스러워 보였으니까.

스쿨 갱이 된 부잣집 도련님 정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김기범의 룩도 그와 비슷한 이미지가 연출 되었고.


Canon EOS 6D | 1/250sec | F/4.0 | 93.0mm | ISO-1250


한승재의 손길이 느껴지는 타투 그래픽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93.0mm | ISO-1250


Canon EOS 6D | 1/250sec | F/4.0 | 67.0mm | ISO-1250


고태용 디자이너는 시카고 불스 저지를 비욘드 클로젯 스타일로 패러디하는 위트도 쇼를 통해 소개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고집 쎄 보이는 황소가 반창고를 붙인 무서운 불독으로 교체 되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8.0mm | ISO-1250


황소를 뜻하는 '불스(Bulls)'도 '불리(Bully)'로 바뀌었다.

'불리'라는 단어 자체가 '괴롭히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하지만

불독 얼굴 위에 적혀있으니 괜히 불독의 이름 같기도 해 묘한 재미를 느꼈던 부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8.0mm | ISO-1250


(개인적으로 꼭 입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재킷)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3.0mm | ISO-1250


방태은의 이 룩은, 처음에는 '선생님'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보니 그냥 교복을 점잖게 입은 '스쿨 갱'인가 싶기도 하고?

나는 선생님이라고 결론을 짓기로 했다. 각자의 판단에 맡기자.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이 이야기도 꼭 하고 넘어가야겠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 코리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직을 겸하고 있다.

리복과 좋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는 그이기에 당연히 쇼에서도 모델들에게 엑소핏, 프리스타일 등 리복 클래식 슈즈를 착용시키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고태용과 리복 코리아의 컬래버레이션 모델을 볼 수 있어 흥미롭기도 했다.

(아쉽게도 저 컬러 블러킹 된 모델은 드랍 되었다는 이야기를 고태용 디자이너에게 나중에 듣게 되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건방진' 불량 서클의 이미지를 비욘드 클로젯은 특유의 '밝은' 이미지와 잘 섞어 냈다.

쇼를 보는 내내 그 생각이 분명하게 들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칙칙한 컬러를 쓴 것도 아니고 밝고 강렬한 컬러를 썼는데도, 그 반항기 가득한 '스쿨 갱'의 이미지가 잘 연출된 것 같았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쇼의 마지막은 한승수가 카리스마 있게 장식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그리고 쇼가 끝났는데,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000


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000


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5.0mm | ISO-1000


이야. 이런 멋진 불량학생들을 봤나.

이 사진을 쇼가 끝난 직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좋아요'수가 현재 777개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02980013720795 <-여기서 볼 수 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5.0mm | ISO-1000


음악이 있어야 이 분위기가 더 사는데 아쉽군.


Canon EOS 6D | 1/250sec | F/4.0 | 67.0mm | ISO-1000


그리고 멋지게 퇴장.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000


현실은 "야 빨리 들어가 빨리" ㅋㅋ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000


응?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000


2015 SS 시즌은 이미 시작되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컬렉션 라인보다 캠페인 라인을 먼저, 또 자주 접하게 되겠지만

컬렉션 라인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구매야 뭐 개개인이 판단할 부분이니 내가 뭐라 강요할 수는 없지만,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분명하니 비욘드 클로젯의 팬이라면 반드시 체크해보자.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