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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미스윤이 내 자리에 와서는 모니터에 청진기 같은 걸 대는 희한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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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모니터의 색상 표현을 올바르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돌리는 중이라고 ㄷㄷㄷ

이런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는 걸 처음 알아서 엄청 신기하게 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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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나는 풍금을 엄청 잘 칠 것 같은 교회 선생님처럼 입고 출근을 했더랬지.

전에 파주 첼시에서 좋은 가격에 업어왔던 랄프로렌(Ralph Lauren)의 재킷을 드디어 개시했음!

넥타이는 예전에 구입한 턴불앤아서(Turnbull & Asser) 제품이고 니트 베스트는 일본 갔을 때 구해 온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제품 +_+

좋아 이런 느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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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 날엔 박스 좀 나를 것 같은 느낌으로 나름 빽투더퓨처(Back to the Future)의 마티 맥플라이(Marty Mcfly)처럼 입어봤음.

모자랑 스웨트셔츠는 크리틱(Critic), MA-1 재킷은 앤디앤뎁커리지(Andy & Debb Courage), 다운 베스트는 스투시(Stussy) 제품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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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린 수요일. 모처럼 회사를 쉬는 날이었지만 아침 일찍부터 스케쥴이 잡혀있었기에 군포 근처에 위치한 한세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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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여기까지 불러낸 건 다름아닌 호연이형 a.k.a. 믹정.

호연이형은 해리스트위드(Harris Tweed)의 한국 에이전시를 맡고 있기로도 잘 알려진 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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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뜬금없지만, 어쩌다 내가 특강을 하게 됐다.

듣는거 말고, 그래... 말하는 거...

...

여기 패션과 졸업반 친구들에게 우리 회사가 어떤 곳인지,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졸업하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뭐 그런 이야기를 해준건데,

내가 워낙 꾸미는 얘기를 잘 못하는지라 좀 직설적인 표현을 많이 한 것 같아 걱정인데 호연이형은 그게 차라리 낫다고 해주데 ㅎㅎ

그래도 뭐 "졸업하면 뭐라도 다 할 것 같지만 사실 더 막막해지는 건 사실"이니까. 알아서 잘 새겨들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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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마치고 호연이형 사무실에 잠깐 들르기로 하여 수원까지 내려가게 됐는데 사무실 가는 길에 점심을 먹게 됐다.

여기가 이름이 뭐더라. 산이 내린 밥상?인가. 아무튼 뭐 어마어마하게 큰 식당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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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이 주 메뉴였다 +_+

아 - 이게 가격이 9,000원인데, 얼핏 가격만 보면 되게 비싼거 같지?

근데 무려 밥이 리필임!!! 밥도 반찬도 전부다 리필!!! 기가 막힌 수원 인심에 감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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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밥 다 먹고 나오다 보니 군고구마도 그냥 서비스로 먹으래 ㅎㄷㄷ

수원 쩐다 +_+ 신사동에선 상상도 못할 인심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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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휴일에 무슨 비가 이렇게 계속 내리니....

심지어 수원까지 내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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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연이형의 사무실 겸 쇼룸에 잠시 들렀음.

수원을 거점으로 운영되는 트레저하우스(Treasure House)가 바로 그 곳인데,

그렇게 형이 수원 한 번 오라고- 오라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렇게 첫 방문을 하게 되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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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위드(Harris Tweed)의 한국 에이전트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쇼룸 곳곳에 해리스 트위드의 흔적들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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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저기도 해리스 트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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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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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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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들이 어마어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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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거 얼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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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오는 길.

참 멀리도 내려갔었구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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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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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로 거처를 옮긴 펠틱스(Feltics) 사무실에 들렀다.

분명히 말하지만, 킨키로봇 매장이 아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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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이 그리고 주현씨랑 이런 저런 얘기.

시시콜콜한 얘기들이지만 형제들과 이런 시간 갖는 건 참 큰 힘이 되는 듯.

내게 자극을 주는 친구들은 전부 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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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옛날집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줄이 가지런히 정렬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줄이 안맞아서 내가 이 메뉴판 엄청 거슬려했음;;; 가독성도 나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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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명란젓 정식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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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명란이 뭐 프리미엄 저염 젓갈이라는데 당연히 젓갈이라 그냥 먹으면 좀 짭짤하지만 "진짜 좀 덜 짠가?"싶기도 하고? ㅎㅎㅎ

그래도 색깔이 집 앞 마트에서 파는 것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맑고 연한 것 같은 걸 보면 좋은 건 분명한 듯 ㅋ 맛있게 잘 먹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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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브랜드 카레 클린트(Kaare Klint)의 청담동 쇼룸.

가구 보러 간 건 아니고 1층에 카레 클린트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하여 티타임 가지려고 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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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가구 보는 걸 워낙 좋아하다 보니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칠 수 있겠나.

윗층 올라가서 가구 구경도 잠깐 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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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좁아 터질 것만 같아 뭘 사다 놓을 수는 없지만, (그리고 사실 내 수입으론 감당 못할 가격대기도 하고 ㅋㅋ)

그래도 가구 구경하는 건 언제나 공짜니까 실컷 눈호강하며 넋 놓고 둘러본 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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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층으로 내려와 어디 앉을까 둘러 보는데 해리스 트위드 원단을 써서 만든 저 소파, 어찌나 예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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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옆에 앉아서 좀 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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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 거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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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봄 ㅋㅋㅋ 그냥 앉으면 되는건데 괜히 설레서 ㅋㅋㅋ

아 나도 이런 소파 둘 수 있는 집이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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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밤 또 다른 곳에서 비밀의 티타임을 가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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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눈이 펑펑 내렸다.

전에 첫 눈이라 부르는 눈이 내린 적이 있긴 하지만 난 거의 보지도 못했고 그 날은 눈이 쌓이지도 않았으니,

내겐 이게 실질적인 첫 눈인 셈 +_+

운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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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초등학교 어린이들 신났겠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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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왔겠다 날도 추웠겠다, 오랫만에 뜨끈한 굴국밥으로 몸보신!

이런 아름다운 메뉴를 만드는 곳이 사무실 바로 옆 건물에 있다는 건 축복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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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이 차 뭐냐. 얼핏 보고 경찰차인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경찰차는 파란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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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미국 영화에나 나올 법 한 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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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 북단 옆에 헬리녹스(Helinox) 쇼룸이 오픈했다 하여 오프닝 세레머니에 참석했다.

건물이 어마어마한데 놀랍게도 이걸 통째로 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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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쇼룸 안은 캠핑 마니아들과 관계자들로 인산인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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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가 최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스누피(Snoopy) 컬렉션.

로고만 툭 박아놓고 스누피 그래픽만 대충 프린트한 게 아니라 참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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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렇게 스누피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빨간 지붕을 의자 안에 기가 막히게 녹여낸 센스! 이런 창의력 부러워 +_+

(이건 아동용임. 아까 위에 본 게 성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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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백팩은 또 뭐람 ㅠ - 물론 내가 메고 다닐 수는 없겠지만 - 찰리 브라운의 코스튬을 멋지게 활용한 것 같아 깜짝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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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 브랜드 몬로(Monro)와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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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까지. 패턴이 느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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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층도 쭉 돌아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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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패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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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의 진한 컬러도 헬리녹스 체어랑 모두 잘 어울리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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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판매용은 아니고 오프닝 세레머니를 위해 전시용으로 내어둔 것들.

발매가를 훌쩍 웃돌아 한화로 거의 1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치솟아 올랐던 네이버후드(Neighborhood)와의 컬래버레이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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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Maserati) 컬래버레이션 체어와 소프넷(SophNet), 나이키(Nike)의 협업 라인인 F.C.R.B의 브리스톨(Bristol) 컬래버레이션까지.

어마어마한 제품들이 줄지어 늘어져 있는 걸 보니 괜히 더 갖고 싶었던 순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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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플라워 패턴으로 마무리 된 제품들은 빔즈(Beams) 컬래버레이션이고

우측에 가방과 함께 놓여진 제품은 수페리어 레이버(Superior Labor)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역시 일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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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신을 가다듬고 계속해서 쇼룸을 둘러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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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는 블로거들이 헬리녹스 체어와 함께 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사진들만 모아둔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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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아..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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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는 헬리녹스의 캠핑 용품들을 또 만나볼 수 있게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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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히 앉아 보고 싶었네 ㅋㅋ

태헌이 그리고 성호형! 헬리녹스 쇼룸 오픈 축하해요!

멋쟁이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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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디올 옴므(Dior Homme) 스토어에서 에스콰이어(Esquire) 코리아 창간 20주년 기념 파티가 열린다기에 축하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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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언젯적 표지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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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난 뭘 하고 있었나 생각을 해봤는데, 뭐 그냥 중학생이었을때니까. 패션을 뭘 알겠어.

지금이야 중학생 패션 모델도 있는 세상이지만, 그땐 그냥 농구하고 오락실 다니는게 전부였으니.

그러고 보면 그 시절 부터 패션을 다룬 선배님들이 있었다는 게 참 신기하고 놀랍기도 하고, 내가 이제 그러고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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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디올 옴므 스토어에서 열린 덕에 평소에 올 일 없던 여기에 이렇게 다 와보는구나.

덕분에 비싼 옷 구경 실컷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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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디올 옴므엔 별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음.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형의 음악이 없었다면 더 힘들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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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이는 중국 부호 같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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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간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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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에스콰이어!!! 앞으로도 멋진 행보 이어가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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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그릴파이브(Grill5)가 집 앞에 있는 건 참 좋은데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건 참 힘들다.

참기 힘들어....

근데 뭐.... 맛있는 걸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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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때문인가, 뭔가 할렘에서 어렵게 밥 먹는 사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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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풀(Liful)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끝을 알리는 대망의 전시회에 초대한다는 인비테이션이 날아왔다.

그간 보여준 굵직한 컬래버레이션들에 강한 인상이 남았어서 전시 또한 기대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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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와 브랜드도 어마어마한데, 문제는 내가 정작 이 전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해외 출장을 가야 해서 이 걸 못 봐... ㅠㅠㅠㅠ

진짜 기대 많이 했던 전시인데 ㅠㅠㅠㅠ

12,13일 양일간 일반인 오픈 관람이 가능하니 라이풀을 사랑하는 친구들이라면 나 대신 많이들 다녀와주길.... ㅠㅠㅠㅠ

진짜 이런 볼륨의 전시가 다시 있을까 싶을 정도니깐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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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화보 촬영이 있던 날.

오랫만에 필름 카메라로 작업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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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요즘 내가 참 예뻐라 하는 YG케이플러스(YGKplus)의 혜진이.

뭔가 혜진이의 무표정한 얼굴이면 이 화보를 엄청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캐스팅한 건데, 아주 잘 맞아 떨어진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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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벌녀 컷으로 화보 마무리!

이 화보는 다음주에 공개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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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마치고는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서 밥을 같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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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감시 나온 알디도 함께 했는데 알디랑 밥 오랫만에 먹는 듯 ㅋ

좋아하는 동생들과 함께하니 더 맛있구나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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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불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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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이가 보내줄 게 있다길래 그러라고 했는데 이게 뭥미? 시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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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무려 타이맥스(Timex)와 퍼블리쉬(Publish) 컬래버레이션 모델 ㄷㄷㄷ

심지어 내가 딱 좋아하는 심플한 화이트 워치다 ㅋ

잘 찰 수 있을 듯!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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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의 호출로 급히 한남동 블루 스퀘어(Blue Square)에서 열리는 '설화문화전 백일홍 이야기'전시를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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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보면 좀 더 예뻤을 컨테이너 벽.

밤에 보니 뭔가 으스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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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블루 스퀘어 전시관 안에서는 스윗소로우의 공연이 함께 열렸는데 분위기가 오붓하고 좋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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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열리는 동안 나는 빠른 걸음으로 전시 작품들 감상을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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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백일홍'의 이야기에 관련된 작품들로 꾸며졌는데

백일홍 이야기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 혹은 스토리를 설치 미술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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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이랑 두리번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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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숫자가 많지는 않았는데 하나하나가 스케일이 크고 임팩트가 있었어서 꽤 볼 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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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나부랭이로는 역시 그 임팩트를 담아낼 수가 없더라 ㅎㅎ

실제로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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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실제로는 움직이는 장치였는데 사진으로 소개하려니 애매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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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꼭 가서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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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졌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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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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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은 머릿속에 맴돌았던 '쎈'의 기막힌 안주들과 함께 ㅋㅋ

여기 나름 주점인데 우리는 술 시키지도 않고 안주만 미친듯이 흡입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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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한참 뒤에 시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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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진짜 '쎈'에서 파는 안주들 다 너무 맛있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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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배가 터질 것만 같은 '고통'을 느끼며 소화 좀 시켜보겠다고 그 추운 날 걸어서 집까지 간 게 함정 ㅋㅋㅋㅋ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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