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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의 매력(?)은 뭐랄까. 결제한 걸 까먹으면 그제서야 짠! 하고 배송이 온다는 것이랄까.
이것도 작년에 결제한 건데 이제야 배송이 왔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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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감성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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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친절한 포장 보소 +_+
세상엔 착한 셀러가 참 많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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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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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무려 베이프(Bape) x 펩시(Pepsi) 보틀이다 +_+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800
보기에는 되게 멀쩡해보이지만(?) 무려 2001년도에 출시 되었던 어마어마한 녀석임.
그러니까 진짜 15년 전에 만들어진 엄청난 유물인 셈인데,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800
이걸 운 좋게도 '미개봉' '무변색' 신품으로 구했다는 사실 ㅋㅋㅋ
이거 자체가 워낙 매물이 없기도 한데 가끔 뜨는 매물도 거의 빈병 컬렉션이라 ㅎ
아 - 미개봉의 그 묵직한 맛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 ㅋㅋㅋ
심지어 상태까지 완전 새상품 컨디션 그대로라 완전 마음에 듬 +_+
Canon EOS 6D | 1/50sec | F/4.0 | 73.0mm | ISO-1250
나의 미국 스멜 가득한 책상 한 켠에 셋팅해드림 ㅋㅋㅋ
내가 좀 코카콜라 덕후긴 하지만 이것 만큼은 정말 어쩔 수 없었어!!!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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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서쪽에서 떴는지 하루는 영하가 자기가 사주겠다며 하입비스트 스토어에서 뭐 하나 고르라고 하길래 얼씨구나 하고 디깅 좀 하다가
무려 파라(Parra)의 비치타월이 1장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장바구니에 굽신굽신하며 담아드렸음.
역시나 홍콩에서의 배송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칼 배송이 된 덕에 순식간에 내 품에 안겼네 +_+
(주말 제외하면 이번에도 하루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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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곱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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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입한 건 파라의 아트웍 '블라인드(Luxaflex)'가 그려진 비치타월.
역시나 시원시원한 크기가 아주 마음에 든다 ㅋ 파라 특유의 키치한 컬러감은 두 말할 것도 없지 +_+
매우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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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가 너무 먹고 싶었던 어느 날의 점심.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LA북창동순두부'집에서 카레 순두부를 시켜 먹었음.
카레도 순두부도 다 좋앙 ㅎ
=
Canon EOS 6D | 1/100sec | F/4.0 | 58.0mm | ISO-800
어느 날의 숨막히는 뒷태.
괜히 새 옷이 입고 싶었던 날이라 뉴욕에서 사왔던 릭오웬스(Rick Owens) 롱 니트 베스트에
신지 않고 아껴두었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NMD를 매치했음.
훗.
Canon EOS 6D | 1/100sec | F/7.1 | 96.0mm | ISO-250
그 날의 아우터는 동호가 생일 선물로 쏴주었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의 롱코트였는데,
아 그래. 길이가 이쯤은 되야 진짜 롱코트라고 할 수 있지 ㅎ
187cm의 키를 가진 남자를 위한 진정한 롱코트.
굿!
Canon EOS 6D | 1/100sec | F/7.1 | 96.0mm | ISO-250
아따 길다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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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보면 내가 너무 화려하게 먹고 다니는 것 같다는 의견이 접수되어
어느 날의 점심 식사를 굳이 사진으로 남겨 놨음.
사실 거의 이렇게 먹고 다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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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 앞에 새롭게 문을 연 롯데 L7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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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세레머니에 초대를 받아 황송한 마음으로 참석했음.
내가 노란색을 참 좋아하는데 여기 호텔 키 컬러가 옐로인가봐- 그래서 방을 보기도 전에 괜히 기분이 좋았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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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는 3층.
행사가 열린 곳도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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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할인권이랑 오프닝 세레머니에 쓸 빙고판을 직원 분이 건네주셨는데,
빙고 이거 아이디어 좋더라고?
이거 좀 인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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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판 뒤에는 행사 타임 테이블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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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호텔이라더니 비주얼에 제법 신경 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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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 호텔이니 룸쇼 돌아봐야지?
여긴 로아시스 스위트룸인데 방 구조가 좀 재밌더라. 가구 컬러 톤을 그림이랑 맞춘 느낌도 좋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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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시스 스위트룸의 침대.
오붓하게 자지는 못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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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시스 스위트룸에는 비밀스럽게 독차지 할 수 있는 야외 정원이 딸려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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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스탠다드 더블룸.
화장실 구조가 좀 독특하더라.
바 형태로 세면대를 노출 시킨거 맘에 들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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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의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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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로코믹스 스위트룸.
방 전체가 원룸 스튜디오 형태로 되어 있었고 간단한 파티션 디테일로 구역을 나눈 것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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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모모트(Momot)의 그래픽을 마주해서 좀 놀랬는데, 그나저나 이거 뭐지?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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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게 옷장 문이었네 ㄷㄷㄷ 개폐방식 쩔었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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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같은 방의 화장실.
앞에서 말한 것 처럼 원룸 스튜디오 형태라 방에서 화장실이 거의 그대로 보이는 구조였는데 나름 뭐 파티션도 있고
샤워실은 다행히도(?) 저기 오른쪽에 따로 분리가 되어 있어서 프라이버시는 잘 지켜질 듯 ㅋㅋㅋ
(근데 뭐 생각해보면 굳이 이런 방까지 와서 프라이버시 논 할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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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욕조가 그대로 노출 되어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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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루프탑.
놀랍게도 저기 발을 담글 수 있는 서비스가!!
노천 족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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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남산타워가 뙇! 보이는 어마어마한 뷰 ㅋ
기가 막힌다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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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쇼 투어 마치고 오프닝 세레머니에 함께 참석한(?) 패리스 힐튼과 기념 사진.
패리스 힐튼이 생각보다 덩치가 크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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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케이터링 혼자 3접시 격파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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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리자 이상하게 영어보다 우리말을 더 잘했던 외국인 아저씨의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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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의 2016 S/S 컬렉션이 런웨이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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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서울 패션 위크때 다 봤던 피스들이라 뭐 엄청 새롭게 보거나 한 건 아니지만
오랫만에 다시 보니 다가오는 봄 시즌이 정말 기다려지더라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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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귀엽다.
옷.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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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가 입은 코트 굿.
시원시원해 보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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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로브.
서울 패션 위크때 볼 땐 그냥 그랬는데
뭔가 호텔 로비에서 다시 보니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왔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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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컬렉션에 없었던 새로운 피스도 등장했다.
기범이가 걸친 데님 재킷이 딱 그랬음 ㅎ
못 보던 옷이라 "오!"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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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내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신예 김설희.
이 친구의 활약에 좀 주목해 보면 좋을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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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순식간에 패션쇼가 끝이 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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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이 단상 위에 올라 인사를 하심.
사실 태용이형이 여기 행사에 함께 하게 된 건 우연이 아니었다.
무려 이 L7 호텔의 컨셉 디렉팅을 태용이형이 했다는 사실!
이젠 하다하다 이런 작업까지 하다니 ㅋㅋ 대단하다 진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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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가 끝난 뒤엔 칠링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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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엔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 빙고 게임이 시작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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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3장을 받게 되어 일확천금의 꿈을 꾸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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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첨 됐을리 없다 ㅇㅇ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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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호텔을 빠져 나와서는 일행들과 닭갈비를 먹으며 쓴웃음을 지어 보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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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담에 뵈영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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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인지 집인지.
참 편해보였던 어느 날.
아- 내가 입고 있는 후디는 웨슬리가 새로 런칭한 브랜드(라고 하기엔 아직 좀 작은 규모지만 아무튼 브랜드) 판타지(Fantassy) 제품임.
한자로 '환상'이라 적은 디테일이 좀 재밌더라고?
챔피언 후디를 베이스로 만들어서 옷도 편하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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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밤.
낮에 눈이 한참 왔다고 들었는데 종일 지하 2층 사무실에 틀어박혀 일하느라 결국 야근 후 오밤중에 되서야 겨우 눈이 내린 흔적 확인;;
이럴 땐 참 사무실이 지하 2층인게 싫다.
진짜.
햇빛 못 보는 거 참 슬픈 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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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끝자락에 숨어있는 아이웨어 편집매장 커스텀 라운지(Kustom Lounge)에서 이펙터(Effector) 파티가 열려 퇴근 후 달려가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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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간 것도 아닌데 이미 사람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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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터의 대표 모델들을 하나씩 전시해 놨는데
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다 귀한 샘플들이라 이렇게 볼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참 오금이 저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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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니 원래 판매 계획은 없었던 모양인데
커스텀 라운지 대표님이 쿨하게 파티 당일날 현장 판매를 허락하셨던 듯?
암튼 그래서 이 귀한 모델을 용감하게 지를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축제와도 같았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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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막 재고가 여러 개 있는 모델들이 아니라 정말 이 샘플 달랑 1개씩만 있는 귀한 녀석들인지라,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데드스탁인 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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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여기 벽면 진열장에 놓여있던 것들이 대박이었다.
이전에 출시 되었던 이펙터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컬래버레이션 시리즈들이었는데
인터넷을 통해 사진으로나 겨우 볼 수 있던 리얼맥코이(Real McCoys), 루이스레더(Lewis Leathers), 니고(Nigo),
다이어트 부처 슬림 스킨(Diet Butcher Slim Skin)과 같은 굵직한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들이라 진짜 나도 실물론 완전 처음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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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언제 또 이런 걸 써보겠나 싶어 하나씩 다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요 녀석.
이펙터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퍼즈(Fuzz)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퍼즈 풀업(Fuzz Full up)!!!
기존의 8mm 두께보다 2mm 더 두꺼운 10mm 두께의 볼드한 이미지에
컬러도 솔리드 블랙이 아니라 약간의 클리어 타입이 섞였다고 해야 되나? 그 묘한 컬러인데다,
안경 전면의 장식 파츠도 무려 10K 골드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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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마어마한 녀석을 실제로 영접하게 되다니 ㅠㅠ 내가 감개가 무량하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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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터를 쓴 여덟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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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터링으로 참여해 분위기를 살려 준 무차초(Muchacho)!!!
오랫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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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런 파티 현장 가면 꼭 만나게 되는 미드나잇 문(Midnight Moon) ㅠㅠㅠ
매번 마시면서 느끼지만, 진짜 미드나잇 문 좀 짱인 듯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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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맛이고 향도 향이지만 난 진짜 이게 독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
홀짝홀짝 계속 마시게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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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이가 직접 개발했다는 토닉 워터 롤프(Rolf)도 여기서 처음 봤는데
진짜 종민이 좀 멋진듯! 늘 응원하게 된다니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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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파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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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킹맥(KingM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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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터 파티에서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함께 열렸는데,
뽑기를 통해 행운권을 추첨하는 아주 심플한 이벤트였다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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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근두근하며 큰 기대를 안고 행운권을 뽑아봤지만
그럼 그렇지...
내가 될 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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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ㄷㄷㄷ
무려 소현이가 50% 할인권을 뽑는 기염을 토함 ㅠㅠㅠ
완전 부러워서 "우와 ㅠㅠㅠ" 하고 소현이를 바라봤는데
소현이가 쿨하게 나에게 양도를 ㅠㅠㅠ
와 ㅠㅠㅠ
내가 진짜 완전 놀라서 소리 지르고 막 ㅠㅠㅠ
엉엉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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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내 손에 이펙터 50% 할인권이 쥐어졌다지 ㅠㅠㅠ
내가 이 은혜는 언젠가 소현이에게 꼭 갚겠어!!!
즐거운 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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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이 심한 부부를 만났다.
겉보기엔 둘다 순딩이 같고 참 착해 보이는데,
진짜 막말 쩌는 부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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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에 굴떡국이라는 묘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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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그와밤으로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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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부터 비상이었다. 전주 일요일에 공쳤던 아날로그 TV 구입 때문에;;; 출근하자마자 곧장 황학동 만물시장 골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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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원하던 모양의 TV를 구입하고는 구형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하기 위해 또 발품을 좀 팔았는데,
운 좋게 15,000원에 구형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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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는 시장답게 카메라를 비닐 봉투에 담아주심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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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장 올 일이 거의 없기에, 꽈배기를 보고는 가던 길을 잠깐 멈추고 회사 아이들 주려고 몇개 사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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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인심답게 1개는 서비스로 주시더라 ㅋㅋ 굿굿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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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돌아와 카메라 정리 해놓고 (필름은 인터넷에서 따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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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일요일에 빌린 TV(오른쪽)와 내가 시장 가서 사 온 TV(왼쪽)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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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주얼은 이게 간진데 ㅋ 작동이 안되는게 함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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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아무튼 그 TV와 폴라로이드를 써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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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때문에 함께 작업한 욱이랑 촬영 다 마치고 사진 한장 ㅋ
아- 욱이랑은 카시나에서 함께 일했던 사이인데, 이제 욱이는 멋진 스타일리스트가 되었고 나는 (일개) 에디터가 되서 일하는 사이가 됐네 -
세상 일 참 묘하고 시간 가는 것도 참 빠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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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함께 작업한 기리보이랑도 한 컷 ㅋ
이제 결과물만 기다리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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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비밀의 회사 팀 점심 회동의 날.
메뉴는 별님이가 먹고 싶었다던 스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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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찜밥이 메뉴에 있길래 주문해 봤는데, 생긴것과 달리 밥이 연필 두께만큼만 깔려있는 적은 양이라 당황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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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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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을 먹었다는 마무리.
(나 혼자 말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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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택배가 사무실로 도착.
처음 몇 초간 "뭐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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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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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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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또 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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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 야이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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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마어마한 크기의 마지막 박스(로 추정되는 박스)가 책상 위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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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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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_+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캐릭터인 브라운의 피규어다.
'29센티미터'에서 한정 판매했던 녀석으로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나름 귀한 리미티드 에디션임!
크기가 무려 50cm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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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곁다리(?)로 15cm 피규어도 두개 더 샀다 ㅋ
(난 돈 모으긴 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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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니, 제임스 그리고 문.
왼쪽 두개가 이번에 산거고 오른쪽 문은 전에 찬우형님에게 선물받았던 것 ㅎ
50cm 브라운까지 합치면 캐릭터 다 모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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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뉴욕에서 한정 판매된 브라운이라구?
NIKON D700 | 1/125sec | F/8.0 | 70.0mm | ISO-200
기쁨의 몸짓을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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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있어 오랫만에 점심으로 배드파머스(Bad Farmers) 격파를 한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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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가 사진을 찍어줬는데 이거 뭔가 어마어마하다.
색감이 봄의 완결판이네 아주 ㅋㅋㅋㅋㅋ
Canon EOS 5D Mark III | 1/1600sec | F/2.8 | 70.0mm | ISO-400
배드파머스 벽 이뻐서 좋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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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날에는 점심 약속이 있어 지구당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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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올랐다는 소식.
하지만 가격이 올라도 기분이 아무렇지 않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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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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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소고기 덮밥님 영접.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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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또 반년이 흘러 이 곳에 왔다. DDP.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15FW 시즌이 개막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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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형철 디자이너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쇼부터 관람했다.
남주혁이 피날레에 입고 나온 코트가 내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아 버려서 내가 큰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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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멋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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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실장님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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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ZZZ 패턴이 인상적이었던 문수권(MunsooKwon)의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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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밑단에 끼 부린것 좀 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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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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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님 이번 시즌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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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중간 텀에는 DDP 안에 새로 오픈한 삼바존 보뚜아사이 카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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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보던 걸 여기서 보니 기분이 또 묘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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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는 이번에 처음으로 제네레이션 넥스트를 통해 런웨이에 선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관람.
김원중이 입은 코트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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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끼 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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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모두 끝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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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가 인사하러 나왔는데 동준형님이 나가서 포옹을 해주셨다 ㅠ
아 이거 진짜 좀 뭉클했어...
이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아마 다 같은 마음이었을거야...
동호 멋지다!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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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한상혁 실장님의 에이치에스에이치(Heich es Heich) 관람. 바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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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입은 코트는 아이린 아니면 소화도 잘 못할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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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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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등장 ㅋㅋㅋㅋㅋ
(사실 쇼 중간에도 등장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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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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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마지막 관람은 태용형님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이번 시즌에는 뉴오렌지족을 그렸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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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역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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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코트는 내가 꼭 입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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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에는 지코가 나와서 또 멋지게 공연을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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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 고생 많으셨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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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첫째날 스케쥴을 마치고는 곧장 또 홍대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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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정우가 결혼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청첩장을 받으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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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나에서 무려 2년여 시간을 비밀 연애하다가 결혼까지 하게 됐다는 두 동생 때문에 내가 얼마나 놀랬던지...
아무튼 그래서 퇴사했던 친구들 다 모이는 자리를 만들었다길래 내가 빠질 수 있나! 해서 달려왔더니 통닭 시켜먹고 난리가 났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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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네들 무슨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어 ㅋㅋ 뭐 대화 좀 할라 치면 "여기 보세요!" "여기 사진찍어요!" 촬영회야 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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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다들 사진 찍더니 그 사진들은 왜 다 공유가 안되냐?
결혼식때 다시 보자 암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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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나 했지만 나는 또 신드롬으로 소환 당해서, 태용이형 쇼 뒷풀이에 참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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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은 왜 나만 보면 욕할까.
팬들이 이런 걸 알아야 돼.
다들 이거 보면 좀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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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좋았으니 나도 일단 놀아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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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요즘 좀 많이 멋있어진 것 같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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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도 아침 시작을 DDP에서 했다.
여섯번째 참관 브랜드는 블라인드니스(Blin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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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가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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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무난했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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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고마워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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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사람 짱 많다;;;
2년 반만에 컴백한다는 디자이너 예란지의 더센토르(The Centa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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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패션위크 기간 중이지만, 더센토르 이전까지 봤던 쇼 중에서는 음악이 가장 멋있었음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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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보지 못했던 선하도 여기서 런웨이로 만나고 좋네 ㅎ
더센토르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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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겠지만 아침부터 동대문 가서 서울패션위크 참관하다가 곧장 역삼으로 내려와서 결혼식 참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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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태의 결혼을 축하하러 온 건데, 식장에 비해 하객이 너무 많아 안에 들어가보지도 못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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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태야 결혼 축하한다. 더 멋진 남자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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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이 좁았던만큼 밥 먹을 곳도 마땅치 않아 가로수길로 다시 올라와 노박주스(NovacJuine)에 들렀다.
햇살 좋은 낮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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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숨 돌리기 딱 좋은 코스.
햄치즈 파니니에 골든주스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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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잠시 달래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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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열리고 있는 나이키(Nike)의 에어맥스(Air Max) 행사 참관.
아 정신없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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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벽 너무 이쁜거 같아. 집 한쪽 벽을 저 사진으로 도배하고 싶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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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옹의 책상을 재현했다는 셋트.
그 위에 이번에 새로 출시 된 에어맥스제로(Air Max Zero)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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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물이 좀 궁금했는데 직접 보니까 되게 예쁘더라고?
가벼우면서 땅땅한 느낌도 마음에 들고.
+_+
26일까지 가로수길 피프티피프티에서 볼 수 있으니 체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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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도 안되게 또 다시 동대문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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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벌써 여덟번째 스케쥴이다.
이번에는 서병문 디자이너의 병문서(Byungmun Seo)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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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의상이 올 블랙이라 디테일이나 패턴에 촛점을 두고 봤는데, 역시나 패턴이 독특하더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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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봐 온 터라 샘의 런웨이 등장은 이제 크게 놀랍진 않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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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서 쇼를 본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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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김원중, 박지운 듀오의 팔칠엠엠(87mm)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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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관련 업계 종사자나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브랜드의 쇼다 보니 나 또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상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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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꽤 만족하며 봤던 것 같다.
'모델 출신'이라는 말로 걱정을 앞세울 필요가 정말 없는 것 같아.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1000
팔칠엠엠의 옷을 거리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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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마지막으로 선택한 쇼는 홍혜진 디자이너의 더스튜디오케이(The Studio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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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가 입은 착장들이 마음에 들던데,
기분탓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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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진 실장님께도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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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빠져나와서는 문수형과 아이스크림 사들고 비밀의 누군가를 만나러 갔고,
SHV-E300S | F/2.2 | 4.2mm
집에 왔다가는 또 다시 동준형님과 동호의 호출을 받고 나가서 술 한잔 하고 왔네 ㅎ
서울패션위크덕에 바쁜 기간이지만, 기분은 이상하게 좋다 +_+
정말이야.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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