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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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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리뉴얼 오픈이 기대되는 청평 글램핑 리조트 캠프통 아일랜드 바람이 쐬고 파서 급 청평행.차가 있었으면 1시간이면 왔을텐데, 버스 타고 오느라 1시간 반 좀 넘게 걸린 듯. 차가 없으므로 청평 안에서 탈 버스의 시간표를 꼼꼼하게 체크한다. 물론 서울로 돌아갈 때의 버스 시간표도 체크. 내가 찾은 곳은 캠프통아일랜드.쁘띠프랑스 근처에 위치한 글램핑 리조트다.다가오는 5월 초쯤 전면 리뉴얼이 된다고는 하는데,그래서 요즘 핫하다는 비밀의 무언가들이 그 시기에 맞춰 이 곳에 들어 올 예정이라는데 (그건 비밀임 호호호)그 때 오면 물론 더 좋겠지만 그냥 일단 좀 쉬고 싶어서 그거 상관 없이 미리 와버렸음 ㅋ 내가 갔던 시간엔 날이 제법 흐려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는 없었지만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감사할만한 뷰지 +_+ 일단 체크인. 카페도 있네. 원래는 스탠다드룸에 묵기..
클럽파티는 역시 10시에 가면 안된다 - Club TOOL에서 있었던 S.O.S BBQ Party 교통카드를 집에 두고 나오는 바람에 부득이 "1회용 교통카드"를 구매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난 이걸 처음 써보는거라 구매할때도 좀 버벅댔었는데 아 충격적인 사실;; 보증금 500원이 부가된다;; 뭐 역사내 보증금 환급기에 카드를 넣으면 500원은 돌려준다고는 하는데 뭔가 기분이 개운치는 않더라;; 괜히 종이 티켓이 그립기도 하고;; 주말밤의 홍대는 역시나 정신이 없다;;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내가 압구정에서 일해서 그런가 - 분위기가 진짜 달라도 너무 다르다능;; 습도가 제법 높아진 탓에 땀 뻘뻘 흘리며 클럽 툴을 찾았다 - 툴에서는 "S.O.S"라는 이름의 파티가 열렸는데 - 사랑하는 360사운드의 진무형과 YTst가 함께하는 파티이기도 했으나 그보다 주목했어야 할 'DJ M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