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황현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자벨 마랑을 H&M에서 만났던, Isabel Marant pour H&M 프리쇼핑 후기 북적북적 분위기가 심싱치 않았던 지난 11월 12일의 H&M 명동 눈스퀘어점. 이젠 정말 패션위크 처럼 기다리게 되는 H&M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랑방, 베르사체, 마르니, 마르지엘라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디자이너 브랜드의 감성을 SPA 브랜드 가격으로 만난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패션계에서 뜨거운 감자가 된 프로젝트다. 이번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이 그 주인공이었다. 시크한 파리지엥의 감성을 옷으로 풀어내는 프랑스 대표 디자이너와 글로벌 SPA 브랜드 H&M의 만남. 바로 이전 컬렉션의 주인공이었던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 스타일과 더욱 상반되는 스타일이라 런칭 이전 - 이미지가 공개되기 전 - 부터 그 결과물이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