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건강하자는 의미로(?) 한우정육식당에서 질 좋은 소고기를 먹기로 했다.

여기는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는 곳인데 가격이 생각보다 착한 것 같아서 맘에 들었음.



일단 1+ 등급으로 시작하고 다음으로 1++ 등급까지 도전했는데,

근데 기분 탓인지 이상하게 1+ 등급이 더 맛있는 거 같....?

아무튼 나는 뭐 고기라면 다 좋으니까 굿굿.



파무침 널 좋아해.



차돌라면이라는 게 있길래 대단한 기대감을 시켜봤더니 이건 걍 쏘쏘.

역시 고기는 고기로 끝내야 함 ㅋㅋㅋㅋ

암튼 맛있게 잘 먹었으니 새해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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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촬영은 믿고 가는 현석이랑.

머리를 짧게 잘라서 예전 같은 느낌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현석이는 잘하니까.



다음에 한다는 파마가 상당히 기대되는데 파마 하면 한번 또 불러봐야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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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던 어느 날 중경삼림 방문.

여긴 언제 와도 조용하고 아늑해서 좋아.



그런 분위기에서 이렇게 칼칼한 코리안찌개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매우 좋은 부분이지.



이번엔 기분 좀 내보려고 와인도 주문해 봤음 ㅋㅋ

와인에 약한 내가 그나마 좀 마실 수 있는 베린저 진판델로 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주먹밥을 시켰다.

이건 사실 뭐 대단한 건 아닌데, 동반자와 나 사이에 이 메뉴에 얽힌 웃긴 에피소드가 있어서 ㅋㅋ

추억팔이 메뉴 ㅋㅋ



조물조물.



칼칼한 코리안찌개에 참치마요 주먹밥 만들어서 와인이랑 먹는 우리 식성 코드란 ㅋㅋㅋ



내친김에 잡채까지 시켜봤음.

그래 다이어트는 늘 내일부터 하는거지 ㅋㅋ



1년 전만 해도 와인은 거들떠도 안보던 내가 이젠 잘도 이러고 있네.

삶이란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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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IFC몰 갔다가 CGV쪽에 잠깐 들어갔는데 울프블라스(Wolf Blass)라는 와인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가 열려있길래 구경해봤다.

마침 와인에 입문은 아니지만 아무튼 와인 좀 마셔보기 시작한 때라서 ㅋㅋ



근데 뭐 대단한 건 아니지만 이 포토월에서 인증샷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와인하고 팝콘을 (비록 시식용이지만) 그냥 준다길래

영화 볼때 그거 들고 들어가면 좋겠다 싶어서 나도 사진 좀 찍어보기로 했음 ㅋㅋ



아 근데 옆에 진행요원 같은 스태프가 계속 내가 저기 서있는 걸 큰 소리로 중계해서 엄청 민망해 함 ㅋㅋㅋㅋㅋ

쪽팔려서 혼났네 아주 ㅋㅋㅋㅋ

▲ 모자 Ca4la, 코트 Beslow, 머플러 Gucci, 니트 Rick Owens, 팬츠 ASOS, 슈즈 Thom Browne ▲



암튼 무사히 인증샷 찍어 올리니 와인이 따란~



팝콘이랑 같이 주셔서 옆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 잠깐 시음, 시식해봤는데

와- 와인도 와인이지만 팝콘이 진짜 너무 맛있어서 엄청 놀랐음.

저녁 먹어야 하는데 식사도 잊고 저거 한 통 비움 ㅋㅋㅋㅋ

와인은, 내가 아직 드라이한 건 잘 못 마시는데 울프블라스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가 마신건) 많이 드라이 하더라고?

그래서 많이는 못 마셨음. 이건 드라이한 거 적응하게 되면 나중에 다시 마셔보기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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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홍보 부스가 이렇게 무섭냐.



평소에 올 일 거의 없는 여의도 IFC몰.

여기 진짜 몇 년만에 와 본건지...



식당가 돌아다니며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 길 끝에 있는 락앤웍이라는 중식당으로 들어가봤다.



뭘 먹을까 메뉴판을 한참 보다가 오랜만에 고추잡채가 땡겨서 주문해 봤는데,

오 여기 고추잡채 꽤 잘 나오네?



국물도 필요할 거 같아서 소고기 야채 탕면도 시켜봤는데,

여기 나쁘지 않았다. 프랜차이즈답게 어느 정도 평타치는 있어 보였음.

음악 선곡이 좀 희한했던 것만 빼면 ㅋㅋ (90년대 가요 메들리를 틀었다가 2017 K-POP을 틀고 막 ㅋㅋ)

코스 메뉴가 괜찮아보였는데 다음에는 코스 메뉴에 도전해 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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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멘야산다이메가 생겼는데, 사실 생긴지는 1달 좀 넘었는데 매번 지나다니기만 하다가 이번에 한 번 들러봤음.

다른 지점들과 달리 사람이 많지가 않아서 좋더라고?



좋아하는 분위기.



매번 늘 궁금한 게, 가끔 이자카야나 이런 일본풍 식당 가면 꼭 빈병을 죽 늘어놓던데,

저런건 실제 사용한 병인가 아니면 빈병만 따로 파는게 있는건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멘야산 다이메'라고 많이 읽는 거 같던데 '멘야 산다이메'라고 읽어야 함.

3대째 면옥(면 전문식당)이란 뜻인데,

그럼 언젠가 상호가 바뀌어야 하나. 4대째가 되면?

그건 아니겠지.



멘야산다이메 정석 코스로 주문했다.

돈코츠 라멘에 맛달걀 추가하고 미니 부타동에 나마비루 캬 >_<



뽀얀 저 국물 좀 보소.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멘야산다이메의 불맛 가득 베인 차슈 크~



미니 부타동도 양이 과하지 않아서 너무 좋음.

스푼이 없어서 먹기가 쉽진 않지만 그래도 내사랑 계란이 듬뿍 들어가서 좋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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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시내버스 탈 때 테이크아웃 컵은 그냥 안 들고 타야 하나보다.

법이 바뀌었는지 이런 안내문이 붙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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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마마마켓의 매뉴팩트 방문.

여기 갈 때마다 자리 잡기 힘들어서 아쉬워했는데 이번엔 기막히게 아주 명당을 잡아 앉을 수 있어 좋았음 ㅋ



로스터리 카페 답게 여긴 커피 외엔 아무것도 마실 게 없다.

그리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커피를 안마시기 때문에 사실 여기에 큰 흥미를 느끼지는 못한다.

그나마 내가 이 곳에 오는 이유는 여기의 인테리어가 좋기 때문.



제일 좋은 건 역시 지붕 덕에 높게 솟은 천장이 주는 공간감.

거기에 양 옆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채광이 잘 되니 실내가 한껏 밝아서, 그런 무드가 참 좋더라구.



암튼 뭐라도 마셔야할 거 같아서 디카페인이라도 시켜봤지만,

아 - 난 역시 커피는 아닌듯 ㅋㅋㅋ

그냥 주스나 콜라 이런게 더 좋아 ㅋㅋㅋ



퀸마마마켓 왔으니 서점 파크도 아니 들를 수 없다.



오 얼마전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이 책 접했었는데 실물로 만나네 여기서?



캬 아름답다.

확실히, 요즘 나오는 슈퍼카들도 멋있긴 한데

70-80년대에 만든 슈퍼카나 컨셉트카가 진짜 아름다운 거 같음.

뭔가 공상과학소설에 나올 것 같은 그런 비주얼 ♡



걸윙도어 너무 이뻐.



매뉴팩트와 파크 싹 훑고 아래로 내려오며 퀸마마마켓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저녁 먹을 시간.

여기 오면 진짜 시간 잘 간다.



그래서, 저녁은 뭘 먹지?

▲ 모자 Saturdays Surf NYC, 코트 Beslow, 로브 Thisisneverthat, 후디 Bape, 팬츠 Off-White, 슈즈 Comme Des Garcons x V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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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배드파머스.

올해엔 건강해져야 하니까.



그래도 여기 가끔 와서 포장해간 적은 있는데

안에 자리 잡고 앉아서 먹는 건 진짜 몇 년만에 처음인 듯.



나는 언제나 여기 오면 상호명과 같은 이름의 메뉴를 시켜 먹는다.

배드파머스에서는 배드파머스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

거기에 역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보통 한 병이랑 새우/두부 마요네즈 샌드위치까지 ㅋ

불긋불긋하니 보기만해도 힘이 솟는 것 같군.



내사랑 퀴노아 >_<

퀴노아 너무 좋앙



새우와 두부 마요네즈 샌드위치도 진짜 맛있음.

새우 꼬리 떼어먹어야 하는게 좀 귀찮지만 그 수고만 감수한다면 진짜 굉장한 맛을 느낄 수 있음!

역시 생명연장에는 배드파머스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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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을 걷는데 19금편의점이라는 안내문구가 눈에 띄어서 그 안에 잠깐 들어가봤다.

N19라는 곳인데, 와 여기 성인용품 파는 곳이더라고? 완전 충격.



무려 4개층을 쓰는데다 층별로 테마가 달라서 성인용품을 파는 곳인데도 그냥 둘러보게 되더라.

그리고 다 둘러보고 날 때 즈음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 구상한 사람은 젠틀몬스터에서 되게 많은 자극을 받았나보다 - 하고 ㅎㅎ

실제 구매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슈 몰이는 잘 되겠다는 생각 ㅎ

근데 오래 갈지는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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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부침개 파는 충격적인 현장을 우연히 발견하는 바람에 집 가다 말고 저거 포장해서 귀가했다는 것으로 한 주의 일기를 마감.

부침개 짱!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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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귀한 친구 겸 손님이 와서 아주 오랫만에 쌀가게를 찾았다.

진짜 오랫만이네 +_+



귀한 손님은 상인이와 철이.

동갑내기 친구들이지만 둘 다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잘 나가는 친구'님'들임...

나만 월급쟁이...



쌀가게 정식 오랫만에 먹으니 좋구나 ㅎ

늘 하는 얘기지만, 1만원도 넘는 돈 주고 파스타 먹는 것 보다 9,900원 내고 이 착한 음식들 먹는 게 훨씬 기분 좋은 것 같다 +_+

(아 물론 파스타도 맛있지만 낄낄낄)



남자 셋이 밥 먹고 탐탐 가서 에그타르트도 사먹었다.

우린 참 훈훈한 아이들이다.



한국에서 지금 제일 잘나가는 디자이너, 태용 형님과의 접선을 위해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쇼룸에 들렀다.



볼 때 마다 바쁜 형님은 이 날도 나랑 얘기하는 와중에 계속해서 다른 업무를 함께 보셨다.

참 대단한 것 같다.



리복(Reebok)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이제 아예 콜라보레이션까지 같이 했던데 출시 되면 어린 친구들이 많이들 신겠지?

(왼쪽에 블랙/화이트 버전은 미출시 샘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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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왜 이렇게 추첨이 유행이야?

준섭이가 아사이베리 쥬스를 걸고 제비뽑기를 한 적이 있고 내가 바카디 골드 한 병을 걸고 전직원 가위바위보를 시킨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영스타가 제비뽑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당첨 상품은 무려 허니버터칩!

전국민이 난리나는 바로 그 녀석!

나도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말도 안되는 그 것!



나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정성스러 표를 하나 집어 들었는데,



얘가 당첨됐다.

내가 됐을 리 없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망했어...



그래도 결국 먹어봤다 ㅋㅋ

아, 이 녀석의 맛이 그동안 그렇게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궁금증을 풀게 됐어 ㅠㅠ



허니버터칩은 뭐랄까, 감자칩 모양의 버터구이 오징어 같은 맛이랄까...

과자를 먹는 것 같은데 과자가 아닌 걸 먹는 기분.

열광할 정도는 아닌데 또 먹어보고 싶은 맛이긴 했다 ㅎㅎ

이제 남은 일은 일본에 가서 허니버터칩의 오리지널이라 불리는 행복버터칩을 먹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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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송년회'라고 못박았던 건 아니지만 각자의 스케쥴을 고려해 봤을 때, 이 멤버 그대로 다시 모이는 게 쉽지 않을 듯 하여

지금은 이 날의 모임이 송년회 였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아무튼 그런 의미로, 2014년 송년회 주간이 시작되었다.



이 곳은 신사동 가로수길 안쪽에 숨어있는 차알(Cha'R)이라는 중식당이다.

자장면과 탕수육을 파는 중식당은 아니고,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정도?

분위기가 참 좋은 곳이다.



과한 음주를 안하는 본인이지만, 워낙 좋아하는 친구들이고 분위기도 좋고 해서 특별히 고량주를 입에 대기로 했다.

(준섭아 이건 정말 영광으로 알아야 해)



그래서 기념 사진도 찍었다.

나는 머리에 왁스를 안 바르고 있었는데, 머리가 기가막히게 정갈하게 찍혀서 깜짝 놀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자영이, 준섭이 그리고 성희 내가 정말정말 사랑해요 +_+



2차로 차알 옆 와라쿠에 새로이 자리를 잡았는데, 이 자리는 돌발 상황으로 금새 파하게 되었네.

자세히는 말 못하겠고, 그냥, 힘내요 장염 환자님들......

난 장염이 뭔지 몰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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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나갔다가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서 점심을 먹었다.

굴 전문점이라길래 굴솥밥에 굴전에 굴국밥 같은 걸 주문했는데 그 속에 끼어있던 낙지볶음은 지금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간다;;;

내가 정말 한 젓가락 딱 먹어보고 "이건 무맛인데?"라고 했거든.... 없을 無무.... 어떻게 저렇게 빨간데 진짜 아무 맛이 안 날 수가 있을지...

가게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암튼 메세나폴리스에서 굴 전문점으로 보이는 식당에 가게 되는 분들은 절대 저거 주문하지 말길;;;



후식은 로아커 +_+

나는 개인적으로 킨더보다 로아커가 더 맛있는 것 같음 ㅋ



외근 중에 카메라를 하나 구입해버렸다.

약간의 홧김이 섞인 충동 구매였는데, 사실 일 때문에 필요한 물건이었으나 회사 돈으로 사면 회사 소유가 되고 금방 고장날 것 같아서

그냥 내 돈으로 내 카메라 산다 생각하고 구입함 ㅇㅇ 외근 도중이라 퀵으로 받았다 ㅋ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샀던 거라 필름을 함께 주문했는데 옆에 저건 뭐 사은품이라고 끼워보내 준 모양.

쓸 일은 없을 듯 한데 ㅎㅎ



짠. 폴라로이드를 샀다고 해놓고 이게 왠 클래식 카메라냐 싶겠지?

하지만 이거 진짜 폴라로이드 카메라 맞음 ㅇㅇ



디자인에 끌려서 고르기도 했는데, 이거 폴라로이드 주제에 몇가지 모드 선택도 가능한 신박한 녀석이라능.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90(Fujifilm Instax Mini90)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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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미팅 장소였던 터미너스(Terminus).

크리스마스 트리가 멋지게 들어섰던데 아무튼 터미너스 대장 의정이형은 왜 내 앞에 앉아서 개콘을 보고 있었나....

....



핫초코 서비스로 주셨길래 기분 좋게 감성샷 하나 찍어 봄.

맛있게 잘 마셨다 쿄쿄-



동진이(GFX)를 보기 위해 아메바컬쳐 사무실에도 잠깐 들르고,



찬우형님(Coolrain)을 뵙기 위해 쿨레인 스튜디오에도 잠시 들렀다.



비밀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었는데 이는 곧 공개 되니 기대 많이 해 주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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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중에 우체국 택배에서 뭔가 배송 된다는 문자가 왔어서 "뭐지?" 했는데, 돌아와 보니 책상 위에 이게 띠용-



박스를 뜯고 이 셔츠를 빼는 순간까지 내가 뭘 샀던 건지 정말 알지 못했는데,

노스프로젝트(Norse Projects)라는 탭을 보고 나서야 "아 이거!"했네 ㅋㅋㅋㅋ

우리 회사는 생일자들에게 그 달에 쓰라고 생일 선물 명분으로 일정 금액의 쿠폰 같은 걸 지급해 주는데 그걸로 구입한 셔츠였다 ㅋ

화이트 셔츠 성애자라서 이런거 보면 가만히 못있는지라 +_+

아무튼 생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 뭔가, 반갑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더라 ㅎㅎ



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웨거(Swagger)에서도 선물을 하나 보내주셨다.

생일 선물은 아니고 ㅋㅋㅋ 미팅 가서 이런 저런 얘기 하고 나오는 길에 대표님이 회사에 선물 보내주시겠다고 ㅠㅠ

이런 은혜를 ㅠㅠ



박스 안에 들어있던 건 스웨거 페이스 부스터라고, 생긴 건 물티슈와 비슷한데 알콜이 묻어있는 게 아니라 스킨+로션 성분을 담아 둔 거라

클린징 티슈로 써도 되고 영양분 공급 패드로 써도 되는 아주 기깔나는 녀석임! 회사 남자 직원들에게도 써보라고 하나씩 다 나눠줬다 ㅋ

※ 고마워요 스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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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은 계속 되었다.

어쩌다 보니 휠라(Fila) 본사에도 다 가보고,



크리틱(Critic)의 쇼룸인 굿네이션(Good Nation) 사무실에도 들르고 ㅎ

아 누가 보면 내가 무슨 카드사 보험사 직원인 줄 알겠네;;;;;



계속 되는 외근에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고 그래서 많이 지쳐있었는데,

때마침 길거리에서 땅콩과자 파는 아저씨를 발견해 곧장 한 봉지를 구입했다.



땅콩과자를 마지막으로 먹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 정도였다.

그 정도로 이 녀석을 먹는 게 정말 오래간만의 일이었는데, 아... 처음에 두 개 정도 한 입에 넣었다가 진짜 온 몸에 전율이;;;;

너무 맛있어서 이거 진짜 입에 막 탈탈 털어넣으면서 순식간에 먹어버린 것 같았다 +_+



외근의 마지막 종착지는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 사무실.

여기 건물 구조가 좀 신기하게 되어 있던데 아무튼 내 기나긴 2주 외근 프로젝트가 여기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ㅠㅠ

진짜 힘든 2주였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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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내게는 또 야근이 남았지....

그래서 야근을 자축하며 CU 파르페를 사 먹음.

편의점에서 만드는 PB 제품들이 가성비가 꽤 좋은것 같아 자주 애용하는데, 유제품은 특히 CU가 잘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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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에 공개 될 폴라로이드 사진들이라 일단은 모자이크.

이것 때문에 내가 정말 죽을똥살똥 끙끙대며 2주를 ㅠㅠ



역시 곧 공개 될 프로젝트라, 이건 그래도 특별히 기대하라고 모자이크 없이 올림 ㅋ

대신 노코멘트.



노코멘트.



노코멘트.



노코멘트.



노코멘트.



이건 내 기념사진 케케케-

위에 노코멘트 한 것들은 12월 18일, 무신사닷컴을 통해 공개 되니 기대하세염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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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에 오랫만에 활기가 가득 찼다.

로데오 거리 중앙에 말도 안되게 반스(Vans) 플래그쉽 스토어가 오픈했기 때문인데,

여기가 전세계에서는 최초로 인테리어 컨셉을 특별하게 채용한 곳이라네? 기가막히다!



들어가려고 보니 반가운 쇼리! 손에 든 건 뭔고? 했더니 방송 촬영 중이라고 ㅎㅎ

아 진짜 세상 많이 달라졌구나 +_+ 암튼 반갑게 인사 하고!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라 일단은 패스 -



오와 나 이거 완전 맘에 들어 ㅠㅠ 진수야 재석이형...



2층에 올라가서는 일본의 스트리트 컬쳐 매거진 411을 만드는 브라우니 관계자와 우연히 인사를 하게 되었다 ㅎ

진짜 인사만 한 거라 아무런 주고 받은 대화 같은 게 없었는데 아무튼, 날 찍어가겠다고 하시길래 사진 한 장 찍혀드리고 나도 한 장 찍어둠 ㅋㅋ

아 나도 그럼 일본 매거진에 나오나? 우왕 - ㅋ

※ 411 매거진이 궁금한 분들은 http://411-magazine.com 에 접속해 보시길.



반가운 다빈이는 "오빠,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되요" 라며 날 가르쳤고,



'왕의 귀환'이라는 이슈를 만들며 화려하게 홈타운으로 돌아온 에스테반은 뭘 먹고 있는 건가...

독불장군 같지 왜?



최근 국내에서 정식 런칭한 데스페라도스(Desperados)가 있길래 마셔봤다!

데스페라도스는 하이네켄 코리아에서 수입하는 드링크로 데낄라 베이스의 맥주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처음 딱 마시면 데낄라를 먹는 건가? 싶은데 마무리가 맥주로 되는, 그런 신기한 녀석임 ㅋ

꽤 인기 많을 것 같아!



반스코리아의 얼굴, 재석이형은 방금 전 마이크를 잡고 뭐라뭐라 한 토니알바(Tony Alva)형의 이야기를 해석해주는 중.

근데 알바형이 말을 하도 많이 해서 애먹었다는 후문 낄낄-



미어터진다!

자세한 이 날의 이야기는 곧 따로 포스팅할테니 스테이튠(Stay Tu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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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행사장을 떠날 때, 입구에서 선물이라고 이렇게 적힌 박스 하나를 주면서 "꼭 돌아가서 꺼내보세요" 하길래 뭐지 했는데,



세상에;;;;

박스 열어보고 진짜 "헐!" 했네;;;;

반스의 클래식을 담은 스니커즈들을 뭐지.. 자기로 구운건가.. 아무튼, 모형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액자로;;;;

이 사람들 왜 이렇게 고퀄이야;;;;



그 안에는 반스 올드스쿨, 어센틱, 스케이트하이, 클래식 슬립온, 하프캡까지 반스를 대변하는 다섯가지 아이템에 대한 설명이 함께 있었는데,

이거이거 진짜 고퀄임.... 상상 이상이라 놀랐음....



하도 황송해서 기념 사진까지 찍었다 ㅋㅋㅋㅋㅋ

※ 고마워요 반스코리아 그리고 컴퍼니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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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클럽 신드롬(Syndrome).

다들 가만히 서서 뭐하나 싶겠지만,



이거 이래뵈도 패션쇼임 ㅋ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과 옵티컬W(OpticalW)의 콜라보레이션 연말 파티로 무려 클럽 안에서 패션쇼를 뙇!



도진이 귀엽다?



준기의 카리스마 있는 워킹으로 패션쇼가 무사히 마무으리!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만났던 모든 형제님들 반가웠고, 초대해주신 화영 형님과 태용 형님께도 감사를!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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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을 맞아 이태원에 라멘을 먹으러 갔다.

여기는 그 유명한 멘야산다이메!



이렇게 직접 뽑아 쓰는 면 참 좋아함요 ㅋㅋ



길이 막혀서 조금 늦었는데 다행히도 음식이 딱 내가 자리에 앉으니까 나왔음!



차슈를 추가한 돈코츠라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는걸로.



멘야산다이메에서는 차슈를 직화로도 살짝 구워내주는데 이거 맛이 일품이야 +_+



입가심으로는 산가리아 라무네 크레용신짱 에디션으로!

일본의 유명한 소다인데 진짜 맛이, 일본맛임 ㅋ 뭐라 설명할 길이 없다 그냥 일본맛이라고 하는 수 밖에 ㅋㅋㅋㅋ



라멘을 다 먹고는 조금 걸어서,



카페 플리플리(Flee Flee)로.

예전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자주 왔었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지 ㅎㅎ



비밀의 멤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

얘기가 온통 일본 얘기라서 행복했음 ㅋㅋㅋ


아 이제 곧 다시 간다!

기다려라 도쿄!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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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AY.DSGN 2014.12.16 00:27 신고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센쓰님 얼굴이 반쪽이 되셨네요. 비결이;; 매주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하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2. 방문객 2014.12.17 14:05  댓글쓰기

    로아커 진짜 맛있죠..ㅠㅠ
    땅콩과자는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안에 땅콩이 들어있나여?,..
    오랜만에 와서 구경 잘 하구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