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6D | 1/125sec | F/4.0 | 24.0mm | ISO-2000

 

디올의 이름과 로고를 보고 있으면 참 우아하다는 느낌이 든다.

우아하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고상하고 기품있다는 뜻이 아닌가.

아이러니하게도 디올은 그런 느낌과는 사뭇 다르게 지나치게 화려하다는게 내가 가진 생각이었다.

존 갈리아노가 이끌던 디올은 내게 그런 이미지였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88.0mm | ISO-2000

 

그런 디올이 작년, 라프 시몬스를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했다.

라프 시몬스가 누구던가. 질 샌더를 6년간 이끌어 오던 수석 디자이너가 아니었나.

미니멀리즘의 끝을 보여주던 라프 시몬스의 디올행 결정 소식은 수 많은 패피들 사이에서 연일 화두에 올랐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하지만 활 시위는 당겨졌고 화살은 시위를 떠났다.

라프 시몬스가 새롭게 이끄는 디올의 2013년 봄/여름 컬렉션이 발표 되었고 패션계는 발칵 뒤집혔다.

그가 꺼내든 카드 속엔 미니멀리즘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아함과 섹시함, 여성스러움이 가득했다. 미니멀리즘이 그 안 어딘가에 숨어있는 듯 했지만, 확실히 눈에 띄진 않았다.

디올 하우스를 위한 라프 시몬스 최초의 프레타 포르테 컬렉션은 그렇게 큰 화제 속에 공개 되었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2000

 

디올은 그를 축하하기 위한 글로벌 팝업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전세계 6개국 7개 장소에서 디올의 2013 봄/여름 컬렉션을 한시적으로 전시하는 것이었는데 서울이 그 안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그 장소는 청담동에 위치한, My Boon 이었다.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라프 시몬스는 '해방'이라는 키워드를 들고 나왔다.

이는 디올에게도, 라프 시몬스 스스로에게도 중요한 의미로 작용했고

그 결과가 꽤 성공적으로 보여졌다.

 

Canon EOS 6D | 1/640sec | F/4.0 | 67.0mm | ISO-2000

 

지난날의 화려함은 어느정도 사그라들었고 그 자리에 어느정도의 섹시함이 들어섰다.

미니멀리즘이 그를 도운 것 같아 보였다.

그래서 더욱 우아해 보였다.

 

Canon EOS 6D | 1/500sec | F/4.0 | 105.0mm | ISO-2000

 

여성스러움은 더욱 강해졌고 시크한 자태는 모던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Canon EOS 6D | 1/500sec | F/4.0 | 105.0mm | ISO-2000

 

라프 시몬스가 디올을 정말 우아하게 바꾼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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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할 수 있는 얘기들을 처음부터 길게 늘어 놨으니 이제부턴 조금 가볍게 얘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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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아이템은 역시 자켓이었다. 디올의 Bar 자켓이 갖고 있는 구조적 실루엣에 촛점을 맞춰 초여성적 테일러링을 선보인 것인데,

실제로 이번 컬렉션에서 내 개인적으로도 이 자켓들에 굉장히 눈길이 많이 갔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2000

 

물론 다른 피스들도 눈길을 주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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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선생님은 이번 컬렉션을 어떻게 보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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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파티에 참석한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그래서인지 정말 분주히 행사장 안을 오가며 디올의 새로운 컬렉션을 살피기 바빠 보였다.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2000

 

디올 코리아의 뱅상 베르나 대표님도 당연히 어느정도 들떠보이는 모습이셨고,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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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 플레이스 가면 꼭 보는 모델 이성경양.

(팬입니다. 사심의 한 마디, 이렇게 글로 전해요. 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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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선생님은 무슨 심오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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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분의 이날 분위기는 대체로 이러했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2000

 

사람이 너무 많았어서 사실 컬렉션 의상들을 제대로 보긴 조금 힘들었지만, 분위기는 대체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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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스페이스 중앙에 마네킨을 활용해 키 아이템들을 디스플레이 해 둔 것 외에 마이분의 한쪽 벽면 전체를 따라서

이번 컬렉션의 모든 피스를 전부 만나볼 수 있도록 해 두었는데, 이걸 실제로 입어볼 수 도 있게 해놔서 참석한 여성분들이 아주 바쁘셨다는..ㅋㅋ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2000

 

이건 뭐라고 해야 하나.. 아플리케 라고 해야 되나..

아플리케라기엔 너무 비주 디테일이라.. 암튼, 이 피스는 참 재미있었다.

앞쪽에서 보면 자켓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뒤에서 보면 등이 파인 미니 드레스였다.

역시나 사람이 주변에 많아서 풀샷을 찍진 못했지만, 참 예뻤던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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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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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아 색감 좋다.

남성복도 이런 컬러 좀 써주지.. 열심히 입어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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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걸려있는 걸로 보면 밋밋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입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섹시하고 페미닌한 그 느낌이 절정에 다다를 것만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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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A 자켓. 그 끝의 저 디테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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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예쁘더라 이 힐은.

진심.

양쪽의 색이 반전 되어 있는 것도 재밌었고, 정말 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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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은 정말 많았어.....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그렇게 디올의 VIP와 관계자들로 북적북적 거리는 틈에 이 날 행사장엔 엄청난 셀러브리티들이 다녀가 그 또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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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만난 분은 배우 이소연.

나랑 동갑인걸로 아는데, 암튼

샛노란 탑이 어찌나 예쁘던지 +_+

내가 노란색을 좋아해서 그런거기도 하지만,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아름답다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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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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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이까지 모두 올 블랙으로 맞춘 수트도 수트였지만 실물로 보니 참 잘생겼더라..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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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2000

 

티비 브라운관에서도 못 본 지 좀 된 거 같았는데 청초한 헤어 스타일이 너무 아름다웠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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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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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슈퍼 갑이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머리 끝 부터 발 끝 까지 아름다워서 내가 말이 다 안나오더라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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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의 빅토리아와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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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할때 참 좋아했던 빅토리아와 요새 물 오른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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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귀여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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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Canon EOS 6D | 1/160sec | F/4.0 | 50.0mm | ISO-2000

 

실제로 보니 굉장히 말라 보여서 조금 놀랬는데, 자태는 역시 남다르더라. 한예슬도 슈퍼 갑.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2000

 

하지만 이 날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역시 배우 하지원 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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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이 필요 없던데 정말.....

 

Canon EOS 6D | 1/125sec | F/4.0 | 65.0mm | ISO-2000

 

짧은 길이감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던 다른 셀러브리티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서 더 주목을 받았다.

어떤 순간에는 그래서 디올의 의상이었는데도 참 동양적이다 라는 느낌을 받기도 했었는데, 역시 하지원의 힘이겠지..?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2000

 

라프 시몬스의 새로운 디올은 이제 과녁을 향해 날아가기 시작했다.

그 화살이 과녁의 정중앙에 꽂힐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궁수의 자세도 좋았고 쏘는 폼도 문제 없어 보였으니 순조롭게 날아가지 않을까 싶다.

그를 증명하는 자리가 이토록 멋지게 마련되었으니 의심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듯?

 

디올의 이 글로벌 팝업 프로젝트는 앞서 말한 6개국 7개 장소에서만 진행 된다.

서울의 My Boon을 비롯, 파리 Colette, 홍콩의 Joyce, 밀라노 Corso Como, 베이징의 IT 그리고 뉴욕 Jeffery와 LA의 Maxfield 에서.

기간은 조금씩 다르고 우리나라가 2번째로 오픈됐다.

3월 3일까지는 My Boon에서 마음껏 감상이 가능하니 라프 시몬스와 디올의 만남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꼭 그 전에 방문해 보기를 +_+

 

인디케이트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잘 보고 가요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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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엔실장 2013.02.27 10:25 신고  댓글쓰기

    이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늘 자신의 패션에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네요.
    2013 s/s가 미니멀리즘이었는데.. 디오르는 진짜 없었나요?

    • BlogIcon 쎈스씨 2013.02.27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지금 해석을 못한건가요?? 무슨 말씀이신지?? ^^;;

    • BlogIcon 엔실장 2013.02.27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라프 시몬스가 새롭게 이끄는 디올의 2013년 봄/여름 컬렉션이 발표 되었고 패션계는 발칵 뒤집혔다.

      그가 꺼내든 카드 속엔 미니멀리즘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아함과 섹시함, 여성스러움이 가득했다. 미니멀리즘이 그 안 어딘가에 숨어있는 듯 했지만, 확실히 눈에 띄진 않았다.

      라고 하셨길래 ㅎㅎ 이걸 압축하다보니 말이 너무 짧아졌네요

    • BlogIcon 쎈스씨 2013.02.27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 ㅋㅋ 이해됐네요 ㅋㅋ
      그러니까, 라프시몬스는 남성복 디자이너로 데뷔했어요.
      그리고 질샌더 수석디자이너를 역임하면서
      남녀 성별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였는데
      이번 디올 컬렉션은 지나치게 여성적이었거든요 ㅎ
      미니멀리즘이 없었다는게 복잡해졌다는게 아니고
      그 성향이 많이 숨겨진듯 해 보였다는 뜻이었어요 ㅎㅎ

    • BlogIcon 엔실장 2013.02.27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 그렇군요~! 라프시몬스에 대해 사실 잘 알지는 못했는데 조금은 도움이 됐습니다^^

  2. 행인1 2013.03.19 01:31  댓글쓰기

    모델 이성경씨 검색하다가 보게되었는데,
    사진을 너무 잘찍으시는 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24.0mm | ISO-1000

 

국내 아이돌 가수 중에 가장 이슈 메이커인 사람을 꼽으라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G-Dragon을 꼽을 것이다.

음악적인 부분 이나 패션 스타일, 행동거지 등 뭐 사람마다 그를 판단하는 기준은 전부 다를 것이고 생각 또한 모두 다르겠지만

어쨌든 "이슈"를 만들어 내는 데에 있어서는 분명 우리나라 아이돌 가수 중엔 단연 탑이다. 그건 부인 못할 것이다.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93.0mm | ISO-1000

 

그런 G-Dragon 이 얼마전 새 미니 앨범 One of a Kind 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는데,

그와 동시에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이 함께 런칭이 되어 또 하나의 이슈를 만들어 냈다.

 

Canon EOS 5D Mark II | 1/40sec | F/4.0 | 99.0mm | ISO-1000

 

바로 Ambush Design 과의 콜라보레이션인데, Ambush Design은 전세계적으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M-Flo의 멤버 Verbal이

그의 와이프 Yoon 과 함께 2004년에 런칭한 악세사리 브랜드로, 개구지면서 팝아트스러운,

마치 어느 만화에서나 볼 법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헐리웃 셀렙들의 착용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브랜드이다.

그런 Ambush Design 과 G-Dragon 이 신세계 My Boon 을 통해 'Screw It' 이라는 프로젝트 네임으로 목걸이를 만들었던 것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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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를 축하하는 런칭 파티가 어제 9월 20일 목요일 밤, 청담동 My Boon 에서 열려 나도 퇴근하고 다녀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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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도 도착하고 얼마 안되서 Yoon 과 Verbal 그리고 G-Dragon 이 My Boon 으로 들어가는 순간을 목격 +_+

사실 Verbal 과 Yoon 모두 처음보는 건 아니었어서 막 신기하거나 그렇다기 보단 '오랫만이네' 라는,

괜히 나 혼자 친한 척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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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Verbal 은 아무도 안챙겨 주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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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에서 Verbal 과 Yoon 이 포토타임을 갖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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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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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 +_+

 

Canon EOS 5D Mark II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Canon EOS 5D Mark II | 1/60sec | F/4.0 | 105.0mm | ISO-2000

 

G-Dragon 도 처음 보는게 아니었기에 역시나 또..

괜히 나 혼자 친한 척 '오랫만이네' 하는 느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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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들은 난리났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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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 봅시다.

 

Canon EOS 5D Mark II | 1/80sec | F/4.0 | 93.0mm | ISO-2000

 

지나가게 길 좀 터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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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 대한 언급은 안하는걸로.

그나저나 G-Dragon 은 저 반스 꽤 자주 신네?

전에 GD 트위터였나 인스타그램이었나 에서 누가 커스텀 해줬다고 자랑하는걸 본 적 있는거 같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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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 사람 많다 ㄷㄷㄷ

패피는 다 모인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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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oon.

마이분은 신세계에서 새롭게 런칭한 편집샵으로

Boon the Shop, Man on the Boon 에 이은 또 하나의 분 시리즈(?) 샵이다.

패션을 주로 다루고 있으나 한 켠에 주스바를 따로 두어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 되고 있는 어떤 그런 느낌 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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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날의 주인공은 바로 G-Dragon x Ambush Design 'Screw it' 이었으니 주인공들을 봐야겠지?

Yoon 도 트위터에 업데이트 하고 있는 중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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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

뭐 전형적인 Ambush Design 스타일 이었다.

피노키오 코 같기도 하고, 혹자들은 커피숍 진동벨 같다고도 했는데 ㅎ

내 솔직한 생각을 얘기하자면, 내 스타일은 일단 아니다.

유치하지만 조잡해 보이지 않아서 그런 점이 마음에 들긴 한데, 그래도 내 스타일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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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웬지 그냥 실물이 되게 보고 싶었다. 그들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작업물 이라는 것도 내겐 이슈였고

실제로 어떤 모습일까 어떤 느낌일까- 이런 것들이 궁금해서 되게 보고 싶었다. 기대도 됐고 ㅎ

 

Canon EOS 5D Mark II | 1/80sec | F/4.0 | 105.0mm | ISO-2000

 

런칭된 모델은 2종류 였다. 큼지막한 팬던트가 달린 레더 스타일 1종과 4가지 컬러의 나사 모양이 달린 체인 스타일 1종(셋트).

팬던트 모델은 8개 한정, 나사 모델은 88개 한정.

둘다 100만원 중후반대.

 

Canon EOS 5D Mark II | 1/80sec | F/4.0 | 105.0mm | ISO-2000

 

나는 팬던트 모델 보다는 이 나사 모델이 좀 더 내 취향에 맞아서 '가격만 타협되면 예약해볼까' 했었지만,

그래 ㅋㅋ 가격이 나랑 타협 될 리가 없지 ㅋㅋㅋㅋ

 

Canon EOS 5D Mark II | 1/80sec | F/4.0 | 24.0mm | ISO-2000

 

이번 프로젝트의 숨은 1등공신이자, 신세계에 없어서는 안될 멘토 최 과장님 +_+

지난 겨울에 내가 노란머리였던 시절에 뵙고 굉장히 오랫만에 뵙는거 였는데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시고 인사해 주셔서 내가 몸둘바를 몰랐네 ㅠㅠ

 

 

그래서 나는 GD, Verbal과도 찍지 않은 기념 사진을 최 과장님과 찍었다 후후 !

(과장님 전 이날 과장님이 차고 계신 목걸이가 제일 멋있어 보였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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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은 어느덧 DJ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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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볼 줄 아는 Ver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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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이 Beats by Dr.Dre 였는데 Ambush Edition 인가 Custom 인가?

아무튼 Ambush 로고가 얼핏 우리네 전통 부채에 들어가는 태극 문양 처럼 보여서 내가 깜짝깜짝 놀랬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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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을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Yoon 옆에 Mina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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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1/40sec | F/4.0 | 105.0mm | ISO-2000

 

Verbal 의 목에도 Ambush Design 'Screw it' 목걸이가 메어져 있었는데

이제 G-Dragon 과 협업한 목걸이는 뭐가 바뀐건지 딱 알겠지?

원래 이 Black 컬러 모델이 있었는데 GD 가 그걸 White 로 바꾼 에디션을 내 놓은거다 ㅎ

 

Canon EOS 5D Mark II | 1/40sec | F/4.0 | 105.0mm | ISO-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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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좀 민망했을 것 같다.

DJ 부스로 마련된 곳이 벽 바로 앞이어서 되게 좀 협소한 공간 이었는데

부스 바로 앞에 사람들이 몰려서 카메라를 들이대니, 좀 민망했을 것 같다 +_+

가드들이 사진 촬영 제지에 힘을 쏟았으나, 그게 될리 있나;;;

 

Canon EOS 5D Mark II | 1/40sec | F/4.0 | 105.0mm | ISO-2000

 

그래도 그런 상황에 Verbal 이랑 같이 노래 틀어놓고 흥얼흥얼 장난쳐가며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것 같다 ㅎ

 

Canon EOS 5D Mark II | 1/40sec | F/4.0 | 70.0mm | ISO-2000

 

그나저나 이날 G-Dragon의 저 머리색을 가까이서 처음 봤는데, 우와; 색깔이 실제로 보니까 되게 예쁘더라 +_+

옆머리가 짧아서 관리하기가 좀 까다롭긴 하겠지만 ㅎ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가 생각난건 나 혼자만의 비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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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끝나갈 무렵즘 해서 태양과 CL이 합류하고

GD와 절친이라 알려진 이수혁과 양갱과 함께 다같이 회포를 푼 걸로 알고 있는데

나는 끝까지 있지 않아서 그 모습은 못 봤네 ㅎ (아니 뭐 그리고, 봐서 뭐해 ㅋ)

 

워낙에 캐릭터가 강한 G-Dragon 이다 보니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정말 모 아니면 도 인 것 같은데,

아까도 말했지만 판단 기준은 분명 모두가 다를 것이다. 굳이 뭐 누구 편을 들고 싶거나 동조 하고 싶진 않다.

난 어쨌든 이 친구가 불러 일으키는 이슈에 관심이 가고 재미가 있다. 그냥 그런 정도에서 적당히 좋아하는 정도라

이번 콜라보레이션도 꽤 재미있게 다가왔던 것 같다 ㅎ

물론 GD 파워가 좀 있었던 거겠지만, 본래 이런 프로젝트나 파티가 대중들한테까지 알려지기가 쉽지가 않은데

이례적으로 이번 G-Dragon x Ambush Design 'Screw it' 콜라보레이션은 런칭 모델부터 파티까지

많은 부분들이 대중들에게 까지 소개가 된 것 같아 그런 부분에서 놀라기도 했던 것 같고 +_+

 

최재혁 과장님 !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잘 보고 왔어요 ^-^

최 과장님과 인디케이트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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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23 19:43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KAYEM(케이엠) 2012.09.27 19:28 신고  댓글쓰기

    최 과장님의 오드퓨처 Golf Wang 캡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