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13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꼬냑이 돌아왔노라 : 레미마틴(Remy Martin) 익스피리언스 청담동 투쉐(Touche) 라운지에서 레미 마틴(Remy Martin)의 런칭 파티, 레미 익스피리언스(Remy Experience)가 열려 다녀왔다. 위스키나 보드카는 '그나마' 우리가 종종 접했고 접근이 용이했어서 나름(?) 친숙한 느낌이었지만 '꼬냑'은 괜히 멀어 보이는 느낌이 강했다. 그게 내가 꼬냑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든 첫 번째 생각이었다. 꼬냑은 확실히, - 적어도 내 주위에선 - 가까이에 있지 않았다. 레미 마틴(Remy Martin)은 그래도 국내에선 꽤 인지도 높은 축에 속한다. 헤네시, 까뮤, 마르텔 등의 경쟁 업체들과 함께 '꼬냑'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 중 하나다. 역사로 논하자면 300년이 조금 안되는 어마어마한 '연혁'을 가지고 있는 끝판왕쯤 된다는 게 그들과 조금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