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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겪는 경험이지만, 역시나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은 참 기분이 별로다.
왜 이렇게 시간은 우리 맘도 몰라주고 그렇게 쏜살같이 흘러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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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숙소 체크아웃을 한 뒤,
동반자의 비즈니스를 위해 잠시 1층 라운지에서 쉬다가 캐리어를 맡겨두고 건물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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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니 더 화이팅 해야지!
열심히 걸어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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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일단 아침 식사부터 좀 하고 ㅋㅋㅋㅋ
일본 오면 꼭 먹으려고 하는 웬디스(Wendy's)에서 내사랑 햄버거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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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이 좋으니 셀카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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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비루에 지정 시간 따윈 없다.
아침 식사에도 맥주는 늘 함께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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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뭘 시켰더라.
이름은 하나도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 아주 맛있는 버거를 주문해 먹었음.
웬디스는 늘 옳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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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이거 언제 생긴거지?
원래 여기 오면 케첩이랑 마요네즈를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그 두개 외에도 치즈 소스, 아보카도 소스 막 그런게 되게 많더라! 심지어 막 가져다 먹어도 돼!
진짜 웬디스는 한국 다시 안돌아오나 ㅠㅠ 너무 완소 브랜드인데 ㅠㅠ
※ 웬디스 버거의 위치는 위 지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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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을 잘 짜둔 덕에 오늘은 우메다 근처에서만 좀 기웃기웃하면 되는 스케쥴이었다. 부담 없고 좋아!
이게 다 일부러 오렌지 스트릿 코스를 어제로 배치한 덕분임 훗-
일본 도심 여행 코스는 내게 맡겨다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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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이 앞을 지나쳤는데,
여기가 우메다 무슨 건물 안쪽 터널 같은 상점가인데
지나갈 때마다 좀 궁금하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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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일대에는 백화점이 많아서 보고 싶은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 백화점만 돌아다니면 된다.
뜨거운 햇볕 아래 오래 나와 있을 필요도 없고 굿이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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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리서치(Urban Research)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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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브랜드 겸 수입 브랜드를 한번에 소개하는 편집샵 스튜디오스(Studiou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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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즈(Beams) 까지 슈루룩 -
모두 루쿠아(Lucua) 백화점 안에 있어서 휙 둘러보기 좋다.
바로 옆에 좀 오래되긴 했지만 다이마루(Daimaru) 백화점도 있어서 진짜 백화점 투어하기엔 괜찮음.
다만, 좀 심심할 수도?
※ 루쿠아의 위치는 위 지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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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큐(Hankyu) 백화점으로 건너가봤다.
루쿠아와 다이마루가 좀 심심한 사람들에겐 오히려 한큐가 좀 더 잘 맞을 수도 있다.
여긴 그리고 좀 좋은게, 한큐 멘즈가 따로 분리 되어 있어서 좀 더 세분화 된 브랜드 셀렉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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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큐 백화점에 가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요새 동반자와 내가 함께 좋아하고 있는 Y-3 매장에 들어갔다.
규모는 아담하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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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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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가 마음에 쏙 들어하는 옷이 있어서 서프라이즈로 선물해 주었다.
전부터 Y-3 옷을 하나 사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아주 적절한 아이템이 나타나 주어서 아주 다행이었지!
예쁘게 잘 입어줬으면 좋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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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큐 멘즈(Hankyu Men's)는 한큐 백화점과 또 다시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한큐 백화점은 멘즈 섹션이 이렇게 분리되어 있는 관계로 여성 아이템으로만 꾸며져 있었으니
나는 쇼핑을 하려면 반드시 멘즈로 가야 했던 상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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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 동반자.
선물 때문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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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큐 멘즈에는 캐피탈(Kapital)도 있다.
인테리어가 로드샵에 비하면 많이 평범한 수준이지만 옷은 오히려 여기가 더 많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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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L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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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쭉 둘러보다가 나도 Y-3의 남성 매장에 들어가 봤는데
아쉽게도 여긴 내가 입을만한 건 딱히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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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도 그렇고,
그래서 한큐 멘즈와도 작별을 고하고 우리는 또 바로 옆에 있는 헵파이브(Hepfive)로 이동했다.
※ 한큐 멘즈, 헵파이브의 위치는 위 지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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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결론은 빔즈인가 ㅋㅋㅋ 믿을 만한 건 여기뿐이네 결국 ㅋㅋㅋ
그래도 여기 나름 빔즈 스트리트(Beams Street)다.
다른 빔즈보단 좀 영 캐주얼에 집중된 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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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빔즈와 나이키(Nike)의 협업 프레스토가 출시되었던 시기라 매장 중앙에 디스플레이 된 이 아이들을 실제로 볼 수 있었는데
의외로 실물이 괜찮아서 놀랐음.
사진만 봤을 땐 좀 투머치 아닌가 했는데 스태프들 중 일부도 이걸 신고 있었고, 착용하고 있는 모습도 다 괜찮아 보이더라구?
물론 난 패스했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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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배가 고파지는 건 기분 탓일까.
이상하네 햄버거 든든하게 먹은 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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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코트 찾다가 관람차 탑승구까지 올라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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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까 하다가 동반자가 코코이찌방야 카레를 먹으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서 급하게 구글맵을 찾아봤더니 오예!
바로 근처에 딱 있더라! 고민 없이 방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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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는 늘 가라아게를 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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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돈까스를 고른다.
서로 먹는 건 다르지만
맥주를 곁들이는 건 똑같다.
그걸로 통하는 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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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서도 지갑을 열어야 하나 잠시 고민을 했는데,
이미 카레를 너무 많이 산 관계로, 너희들은 다음에......
※ 코코 이찌방야의 위치는 위 지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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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라그타그(Ragtag)도 있길래 슬쩍 둘러봤는데,
난 이제 라그타그에도 좀 흥미를 많이 잃은 것 같다.
한 3-4년 전엔 그래도 라그타그가 참 재미있었는데, 이젠 뭐 그냥 ㅎㅎ
내가 돼지가 되서 그런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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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우메다도 떠날 시간이 됐다.
숙소에서 캐리어 받아 나오는 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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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하던 것을 결국 구입했다는 후문.
교토에서부터 1일 1빔즈를 방문하게 만들었던 건 사실 모자였다.
내 모자는 아니고, 동반자가 고민했던 모자인데-
참 잘 어울렸던 거라서 나는 꼭 사기를 바랬는데 결국 구매하는 걸로 마음 굳혀줘서 내가 다 기뻤음 ㅋㅋㅋㅋ
이제 예쁘게 쓰고 다니기를 +_+
feat 나도 여기서 모자 두개 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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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우리는 길을 잠시 헤맸으나, 무사히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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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해 두었던 티켓을 가지고 무사히 버스에 탑승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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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떠난다.
잘 있어라 오사카.
아마, 적어도 지금까지의 기준으론, 오사카에는 두번 다신 오지 않을 것 같으니 더더욱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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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긴 뭐냐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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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Ikea)는 저기에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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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했는지 버스에서 푹 자던 동반자와, 간사이 공항에 무사히 도착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면세점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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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사람 중 일본 공항에서 선물로 킷캣 초콜렛을 살 생각을 하던 사람이 있다면
그냥 시내에 머무를 때 동네 드러그 스토어에서 그냥 싸게 파는 걸 사길 권한다.
공항 드럽게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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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캣은 됐고, 집 돌아가서 먹을 간식거리 몇개를 구매했다.
내 사랑 로이스(Royce) 포테이토칩 초콜릿 프로마쥬랑
처음 도전해 보기로 한 르타오(LeTao) 이로나이 프로마쥬 +_+
내가 화이트 초코랑 치즈 크림 이런거 환장하그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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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남은 동전 탈탈 털기.
복숭아 넥타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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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타고 보니 일본은 지금 아오이 유우 때문에 난리가 난 상황 ㅋㅋㅋㅋ
사랑은 아무도 모르지.
사랑은 위대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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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도 위대해.
제니가 특히 위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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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이 나왔는데 신기하게 카레가 나왔다.
소고기 카레 처음 보는 거 같은데. 아닌가.
아무튼 카레 덕후의 취향을 저격한 굿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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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영화 초이스는 캡틴 마블.
비행 시간이 얼마 안되니 안 본 영화 보는 것 보단 봤던 영화 툭툭 돌려 보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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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이었던 오사카와 교토.
재밌는 시간이었지만, 확실히 도시 자체에 별 매력은 없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특히 오사카는 이제 다시 올 일이 없을 듯.
그나마 교토는 좋았지만, 굳이 교토도 다시 올까 싶긴 하네. (물론 교토에 대한 마음은 아직 좀 열려있긴 함)
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동반자와 나는 일본에 다녀오는 것을 참 좋아한다.
"이러이러해서 그래" 라고 딱 정리해서 설명하긴 어려운데,
아무튼 우린 참 좋아한다.
그래서 더욱 자주 가고 싶어하지만 그게 또 그렇게 말처럼 쉽게 되는 게 아니니
늘 이런 여행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좀 무리하는 거긴 하지만
다음 계획을 벌써 세워놨다.
그 날이 오기까진 아직 좀 멀었지만,
그래도 다시 떠날 거라는 생각 때문에 버틸 힘은 난다.
분명히 더 재밌을거니까.
또또 교토 #5 끝.
또또 교토 #1 http://mrsense.tistory.com/3497
또또 교토 #2 http://mrsense.tistory.com/3499
또또 교토 #3 http://mrsense.tistory.com/3500
또또 교토 #4 http://mrsense.tistory.com/3501
또또 교토 #5 http://mrsense.tistory.com/3502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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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화보 촬영.
신발 픽업은 사심 담아 내가 사고 싶었으나 사지 못했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스니커즈로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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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사심 담아 민준기.
근데 표정이 왜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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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모두 마치고는 준기랑 배드파머스(Bad Farmers)로 +_+
남자랑 여기 함께 가기가 참 힘든데 준기는 모델이라 그런지 쉽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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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한동안 안 먹었던 '구아카그린'을 주문해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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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먹으니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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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패밀리 포인트 카드를 결국 쓰지 않고 추가로 이어가기로 했다.
나중에 도장 다 찍고 한 방에 폭탄으로 던져서 쓸 생각임 우하하하하 긴장해라 노루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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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뜯었는데, 이게 뭐야....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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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뻥 안치고 하나도 안 꺼내먹고 곧장 봉투 둘둘 말아봤는데 이렇게 반이 접히고도 저 아래 과자가 있다.
아예 실명 공개 하겠음. '허니버터 카사바칩'이라는 과자는 절대 사먹지 말길. 돈 버리는 지름길. (맛도 별로 없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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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관계로 저녁은 보상 차원에서 KFC 마징가 셋트로.
모찌볼 이라는 사이드 메뉴도 한 번 시켜 먹어 봤는데 저거 맛이 귀엽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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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책도 만들어 봤다.
물론 뭐 내가 직접 만드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내 손을 탄 자료들이 담기는 책이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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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 빨리 나와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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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나무집 김치 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사무실 앞에 삼청동 눈나무집의 분점이 있다는 것은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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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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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반스(Vans) 압구정 스토어 앞이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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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진짜 이 센스 어쩔?
행사 케이터링으로 허니버터칩을 쏘는 센스!!!! 허니통통도 아니고 허니버터칩!!!!
(컴에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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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취재를 갔음에도 취하고 본다.
순전히 허니버터칩 때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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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석의 올바른 애티튜드. 개시 안하고 쟁여뒀던 녀석을 시원하게 오픈!!!
사랑해요 반스(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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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 전 SNS 정독으로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는 바스코 형님과 기리보이.
이 사진 뭔가 찍고 나서 뿌듯했음. 귀엽게 나온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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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 터지는 명MC 잭초이의 인사로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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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기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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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 천재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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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창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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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씨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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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의 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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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느라 리듬 타며 뛰느라 내가 아주 힘들었지만 간만에 아주 마음에 드는 행사였음!
역시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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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행사 마치고 그 야밤에 나는 사무실로 다시 돌아왔지...
그 사이에 택배도 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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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편의점 도시락 까먹으며 야근을 시작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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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쉬는 날, 라이카(Leica)가 첫 직영매장을 열었다는 소식에 구경하러 슬쩍 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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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이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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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라이카 M 모노크롬에 마음을 빼았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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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대한 이야기는 http://mrsense.tistory.com/3209 에 자세히 기록해 두었으니 체크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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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도 오랫만에 들렀다.
승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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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를 찾아라 포스트카드 북 발견.
엽서 30장이 책처럼 묶여있는 건데 1장 1장 다른 월리 미션이 그려져 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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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시간이 남는 관계로 혼자 앉아서 이거 보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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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위해 새로 나온 매거진 몇 권 사들고 나옴.
내 맘 헤아려서 아이들이 공부 열심히 했음 좋겠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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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얼마만의 이층집 왕족발이냐 +_+
여기 죽이랑 콩나물국 참 맛있음 ㅋ 이런 에피타이저 조합을 생각한 이층집 사장님은 좀 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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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조합이 아주 신기하게도 최동원과 김리원임.
뭐 이런 만남이 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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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가 고팠으므로 닥치고 족발 고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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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엉 침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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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과는 오랫만에 본 기념으로 집 앞 현관에서 사진 한 장.
은 그냥 클럽모나코 매장 입구가 이뻐보이길래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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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덥다.
라는 멘트를 더해서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올렸더니 김영하가 "광림교회잖아"라고 댓글을 바로 남겨서 망한 오후.
(큰 맘 먹고 새로 산 LC23의 재킷과 팬츠 개시!!! 완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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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라길래 충동적으로 로이스(Royce Chocolate) 매장가서 충동 쇼핑을 했다.
여자친구 주려고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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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슨. 여자친구가 없으므로 우리 아이들에게 나눠주기로 함 ㅇㅇ
로이스 초콜렛이랑 포테이토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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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특히나 이 포테이토칩을 진짜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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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시원한채로 판매하는 이 포테이토칩에는 로이스 초콜렛이 기가막히게 발라져 있어 아주 사랑스러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물론 현실은 그냥 살찌는 맛이지만, 아무튼 이거 진짜 좀 기가막히게 맛있어서 내가 힘들어 ㅠㅠ 가격도 더럽게 비싼데 또 사먹고 싶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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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제왕 문수형이 나를 반겨 준 이 곳은
가로수길 쿤 위드 어 뷰(Koon with a View)의 지하에 새로 오픈했다는 옐로우코너(Yellow Korner) 오픈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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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행사장 치고 음악이 너무 구슬퍼서 내가 좀 놀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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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런 곳이 진정 실존한단 말인가...
는 합성.
그래도 신기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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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코너는 이런 곳.
쉽게 설명하자면 프랑스의 프랜차이즈 포토그래피 스토어다.
유럽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매장인데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이렇게 사진을 판매하는 곳을 볼 수가 없었으니 좀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하지만 놀랍게도 여기가 서울에서만 벌써 2호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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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리 생겼다. 아주 시크하니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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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스케일 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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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주제도 다양해서 볼 게 의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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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가 좋은 점이, 사진을 원하는 사이즈로 골라서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 +_+ 액자도 바로 맞출 수 있고! 저기 왼쪽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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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들었던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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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들었던 사진 2.
(이게 사실 제일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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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들었던 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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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도 판매하는 모양이다.
사진에 대한 건 다 있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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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멋져 보였던 사진.
디카로 찍으니 역시 그 느낌이 안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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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간이 가로수길에 아니, 한국에 있다는 게 참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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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준 문수형이랑.
문수형 그러고 보니 유럽에서 전시 마치고 온 예술가 같네?
아무튼 굿굿! 옐로우코너도 대박 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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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진 작품 하나 겟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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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게 먹고 싶어 오랫만에 차알(Cha'R)에 갔다.
사실 코카콜라 프로모션 하고 있던 게 기억나서 괜히 가봤음 ㅇ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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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와 토마토를 씹는 맛이 일품인 오렌지 치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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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게살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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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알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차우멘까지 +_+
아주 배터지게 잘 먹고 기분 좋다잉!
사랑해요 차알!!! (가격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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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미팅 외근.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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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안마신다고 했더니 이런 걸 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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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하다 말고 결혼 얘기를 하는 두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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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니 약을 챙기고 다녀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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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이상하게 먹을 복이 터졌다.
물론 내 돈내고 먹은 적이 몇 번 있어서 전부 복은 아니지만, 아무튼 오랫만에 대가방 방문.
테이블 매트에 적혀있는 인사가 상당히 부담스럽지만 아무튼 믿음이 가는 곳. (수요미식회 그 곳의 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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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방은 역시 탕수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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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이라 특별히 류삼스밥 주문. 류삼스면 류산슬이랑 뭐 섞은건가? 사실 잘 모르는데 그냥 있어 보이길래 주문해 먹어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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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이런 걸 받았다. (대가방에서 받은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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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퇴사한 최아름이 스승의날이랍시고 인사한다고 찾아와서 준 건데,
내가 무슨 스승이냐 싶어 받지 말까 했지만, 그래도 날 생각해 준 게 감사해서 조용히 받고 씨익 웃어줬다.
그래 내가 무슨 스승이야. 나도 한참 멀고 멀었는데... 뭘 배웠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뭐 어쨌든 스승이라니 좀 쑥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하지만 도저히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 생각은 없어서 저건 그냥 받아두기만 했다. 아 카네이션이라니;;; 늙은 거 같아 갑자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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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을 위해 굿네이션 쇼룸에 들렀는데 이런 게 눈에 띄었다.
여긴 진짜 없는 게 없는 곳 같다.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800
근데 진짜 이거 디자인 한 사람은 헐크를 보긴 본 걸까...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800
선물로 스티커 팩을 받았다.
대웅이형의 그림은 늘 나를 놀래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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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는 공룡을 선물로 줬다.
(선물 받으러 간 게 아닌데 왜 다들 선물을 주는가)
그나저나 난데없이 공룡은 뭐지 했는데,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800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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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올드스쿨 코드 맞은 거 같아서 빅보이랑 사진 한 장 찍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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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샌들의 제왕 츄바스코(Chubasco)의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 방문.
Canon EOS 6D | 1/50sec | F/4.0 | 75.0mm | ISO-2500
리타(Leata)도 이번에 SMU를 만들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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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한 박스가 기가막힘!!!
리타 별주 모델을 구입하면 어떤 식으로든 저렇게 그림이 그려진 박스가 딸려감!!!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2500
리타 별주 모델은 무려 비브람 솔을 썼다는 사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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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스트로그(Eastlogue) 별주 모델.
짝짝이 센스 ㅋㅋ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2500
꺅 ㅋㅋㅋ 애기용 츄바스코 처음봐 ㅋㅋㅋㅋ 완전 귀엽닼ㅋㅋㅋㅋㅋ
(뒤에 현우가 준 그 공룡 협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2500
이건 츄바스코 코리아 별주 모델.
솔이 기가막히다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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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내가 그토록 기다렸던 바로 그 책자!
츄바스코 룩북을 실물로 영접!!!!
(아까 위에서 내가 만든다고 했던 바로 그 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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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종이로 보는 사진이 주는 그 느낌은 이루 말할 수가 없구나 ㅎㅎㅎ
다르다 정말....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2500
저 사진들 찍으려고 스팟 찾으나 땀 많이 뺐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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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유동원 크레딧 빡!
모든 스태프들 다 고생 많았음 정말 ㅠㅠ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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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사진도 찍어보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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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희락이형 뒷태에 밀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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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슈퍼마켓 클라스 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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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생일 파티가 열린다길래.
생일 선물에는 역시 스웨거(Swagger)가 정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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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는 이미 맛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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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쎈 사랑해요 +_+ 이런 아름다운 메뉴를 만들면 내가 다이어트를 할 수 없잖아....
그래도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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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쎈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레 돈까스 +_+
진짜 내가 장담하는데 이거 여기서 한 번 먹어보면 절대 그 맛 못 잊음. 진심. 장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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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이 사온 생일 케익 센스 보소 ㅋㅋㅋ 헐크 카리스마 쩐다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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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누나 옆에서 귀엽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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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는 그나마 멀쩡했던 모습으로 단사 한 장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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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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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을 배드파머스에서 시작하는데,
저 앞 테이블 분들은 뭔가 조사하시나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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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도 안됐는데 좌석 점유율이 이미 80%를 넘어섬;;;;
여기 인기가 좀 적당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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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랫만에 아보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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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비밀의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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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하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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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죄다 땅바닥에 앉은 모습 뿐이네 ㅋㅋㅋ
암튼 머 그렇게 쉴 틈 없이 또 한 주를 보냈다.
하아.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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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댓글 한참을 다시 읽었네요- 이렇게 장문의 댓글이 달린 걸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아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글을 읽고 또 읽어보았습니다 ㅎ 유럽 여행 대목은 좀 놀랐을 정도에요! 제가 누군가에게 그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도 않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자주 포스트 하지는 못하고 가끔 여행 다녀올 때마다 추억을 위해 기록용으로 남겨두는 정도로만 하고 있는데, 여행을 더 열심히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늘 지켜봐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고,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또 다음 포스팅이 올라가게 된다면 즐겁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