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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끝자락에, 카시나(Kasina)에서 선물이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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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스투시(Stussy) 서울 챕터 로고가 그려진 머그컵과 향초 셋트.

이걸 받은 사람이 나 외에도 많이 있었지만 나는 특히나 기분이 조금 남달랐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20대의 절반에 달하는 시간을 카시나에서 일했었기 때문에, 물론 내가 다니던 시절엔 이런 선물을 보내지 않았었지만

아무튼 주는 입장이 아닌 받는 입장이 되어 카시나를 보고 있다는 사실이 좀, 묘하더라고 ㅎㅎ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어쨌든 내겐 참 애틋한 곳이기 때문에 더 고맙고 그랬다.

2015년에는 카시나가 더욱 더 치고 나가길 바라는 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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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보내며 회사 식구들과 회식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다들 연말이라 바쁘고 그래서 이거 뭐 시간 맞추기가;;;

그렇게 이날 저날 기회 보다가 29일 밤에 겨우 시간을 맞춰서 함께 밥을 먹으러 갔음.

회식이긴 했지만 평일이었기 때문에 건전하게 마무리 하기 위해 시작도 건전하게, 만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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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장은 만두와 국수를 주로 두는 곳으로 나는 처음 가봤는데, 뭐 괜찮더라고?

이건 육면이라는 메뉴였음. 맛은 괜츈. 가격도 괜츈. 단지 용기가 스테인레스였던 것이...

따뜻하게 먹으라는 마음은 알겠지만 용기가 뜨거우니 손으로 잡기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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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촌면, 복면 뭐 그런 메뉴들을 시켰는데, 각자 음식만 먹으면 좀 기분이 안날 것 같아서 내가 흔쾌히 떡갈비를 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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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이거 맛있더라 +_+ 그냥 별 생각 없이 시켰던 건데 아주 만족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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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깔끔하게 먹고는 곧장 2차를 위해 가로수길 부근의 술집, 아니그래가주구에 갔다. 술집 이름이 '아니그래가주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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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를 당한 윤수에게는 특별히 금주령을 내리고 사이다를 마시게 했는데,

술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는 신조로 사는 그에게서 술을 뺏으니 어찌나 사람이 온순해 보이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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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래가주구는 잘나가는 모델 에이전시 '가르텐'의 김장환 실장님이 새롭게 오픈한 곳으로,

한식 스타일의 안주 메뉴들이 준비되어있는 그런 곳이다. 언제부터 준비하셨냐 여쭸더니 10년 전부터 열고 싶었다고 ㄷㄷㄷ

우리는 육개장이랑 산적(모둠전)을 시켰는데 맛이 좋았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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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회사 얘기 여자 얘기 하며 칠린했는데, 분명한 건 다들 정말 고생은 많이 했다. 그건 내가 알지.

아무튼 영하, 준섭이, 윤수 그리고 도연이. 내가 다 정말정말 많이 사랑함. 다들 화이팅했으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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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가르텐 모델 동생들아.

너네 다 같이 모일 땐 제발 컬러풀하게 입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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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의 열기 덕분에 노래방에서의 드림콘서트로 회식을 마무리 했다는 후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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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건강검진을 어찌저찌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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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사무실에 출근했더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온 선물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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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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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야심차게 만든 튜볼라 러너(Tubular Runner) ㅠㅠ

동석이가 올 한 해 고마웠다고, 또 내 생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보냈다고 ㅠㅠ

후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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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촬영할 일이 있어서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두번째긴 한데, 신어본 적은 없었어서 제법 궁금했던 녀석.

신발끈 묶어보며 잠깐 신어봤는데 와!! 이거 완전 물건임!! 날 좀 풀리면 이거 신고 다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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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마지막 스케쥴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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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디제이디오씨(DJ.DOC) 헐레벌떡 콘서트!!!

완전 보고 싶었던 공연인데 짱구형의 은공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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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한번 회사 식구들 데리고 왔다 ㅋ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정작 우리팀 애들이 함께 하지 못했다는 ㅠㅠ 우리 애들은 왜케 바쁘니들...

아무튼 이렇게 다른 후배들이라도 데리고 올 수 있어 다행이었고, 다들 즐거워해줘서 고마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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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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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대로, 내가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뛰노느라 사진을 거의 안찍음 ㅋㅋㅋㅋ

내가 아주 작정하고 갔던 공연이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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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피날레는 찍었음!

아 진짜 형님들 완전 최고!!!! 사랑해요 디오씨!!!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의규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대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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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갑작스러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으나 어쨌든 2014년의 마지막날 회사에서는, 조촐한 종무식이 열렸다.

인원이 많아 다같이 나갈수도 없고 시간을 더 할애하기도 좀 그래서 그냥 스튜디오에서 피자 파티를 하는 것으로 ㅎㅎㅎ

연차 써서 빠진 직원들이 꽤 됐지만 어쨌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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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아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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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야 천천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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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 새해 첫 날은 안양 본집에서 떡국을 먹는 것으로 시작했다.

다음날 다시 회사에 출근해야 했기에 더 쉬지 못한 것이 아쉬우나, 곧 구정 연휴가 또 다가올테니 먹방은 그때 다시 찍기로 ㅎㅎ

암튼 이렇게 나이 한 살 더 장전 했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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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에는 회사에 출근했다.

시무식이 예정 되어 있으니 전원 출근하라는 지시 때문이었는데, 어째 예정되어있던 시무식이 진행 되지 않아버린;;;;

좀 당혹스러웠으나 어차피 없어진 거, 그냥 내가 우리 팀원들 데려다가 맛있는 점심 사주는 것으로 시무식을 대체했다 ㅎㅎ

메뉴는 샤브샤브와 월남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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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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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었으니, 이제 또 열심히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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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에 반가운 소포가 도착했다.

둑흔둑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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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서 나온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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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소프넷(Sophnet.) 10주년을 기념해 출시 되었던 머플러!!

무려 슈프림(Supreme), 프라그먼트디자인(Fragment Design) 그리고 유니폼익스페리먼트(Uniform Experiment)이 전부 참여했던 머플러인데,

이베이(ebay)에서 진짜 아주 우연히 발견한 유물이었음 ㅋㅋ 이거 매물 구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 수준인데,

심지어 아예 새상품으로 판매하는 셀러가 나타났길래 진짜 보자마자 1초도 망설이지 않고 그냥 바로 구매해 버렸음 ㅋㅋㅋ

그나저나 생각보다 1주일이나 배송이 빨리 와서 좀 놀랐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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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서 이 머플러 갖고 있는 사람을 실제로 (두르는 걸) 본 건 딱 1명 뿐 이었는데

막연하게 갖고 싶다 생각만 했던 걸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덜컥 구하게 되서 좀 얼떨떨하구먼? ㅋ

결제를 2014년에 하긴 했지만, 2015년에 받았으니 새해 첫 쇼핑인걸로! ㅋㅋ


그리고 주말엔 아무것도 안하고 푹 잤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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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Keu Keu. "크크". 그 곳에서 Reebok의 Return to the Classics 파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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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티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새로 오픈한 Reebok Classic Flagship Store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는데

리복의 클래식 플래그쉽 스토어는 리복 클래식 제품만을 취급하는 곳으로 아시아에는 최초로 오픈한 곳이며

전세계에서도 다섯번째로 오픈한 정말 대단한 매장이란다. 근데 뭐, 그것도 그거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옛날 갤러리아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가 사라졌던 리복이 압구정에 다시 돌아왔다는 걸로도 나름 기뻤던 일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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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DJ 코난이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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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 파티는 '클래식'한 향수를 잔뜩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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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난 참 재미있었는데, 카메라와 버튼이 달려있던 프라모델 조립판 모양의 저 구조물은 즉석 사진기.

카메라를 바라보고 서서 아래 불빛이 나오는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진짜 누르자마자 바로 나오는 기가막힌 물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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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만큼 화질은 ㅋㅋㅋ

근데 이거 참 재밌었다. 영수증 모양으로 출력 되는 것도 되게 재미있었고, 옛날 사진 보는것 처럼 흑백에 화질이 나빴던 것도 오히려 좋았던 ㅎ

리복 클래식 플래그쉽 스토어에 직접 가보진 못했는데 인터넷 검색하다 보니 매장 가도 이 사진기가 있는 거 같더라.

암튼 재밌어서 몇장 막 뽑았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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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8-90년대를 주름잡았던 오락실 비디오게임도 ㅎ

트렌드에 민감하거나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눈치 챘을수도 있는데,

요즘에 이 '클래식'이라는 테마가 참 여러 브랜드에서 키워드로 쓰이고 있는 것 같다.

'클래식' 뿐만 아니라 '레트로', '빈티지' 같은 비슷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들도 주제로 많이 쓰는 듯.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특히나 80년대 90년대를 풍미했던 요소들을 다시금 재현하는 일을 요즘 많이 벌리고 있는 것 같다.

1900년대 초,중반의 헤리티지를 복원하는 움직임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트렌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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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시장에서도 그 움직임은 올 해 들어 상당히 눈에 띄고 있는데 그 안에 바로 리복의 클래식 라인도 포함되어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리복이 당시의 영광을 다시 누리고자 힘 쏟고 있는 그런 어떤 느낌적인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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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푸는 건 이쯤에서 마치고 파티 얘기를 더 해보자.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있다면 바로 케이터링인데 리복 클래식 파티에서는 요즘 떠오르는 대세, '뜨겁개핫도그'를 맛 볼 수 있었다.

'뜨겁게' 가 아니고 '뜨겁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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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무료와 유료로 각기 다른 메뉴가 제공 됐는데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궁금증이지만

이런 곳에 와서 돈을 내고 드링크를 사 마시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다 사실.

그게 뭐 잘못된 행동이라는 뜻은 결코 아닌데, 그냥 궁금하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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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메뉴는 저렇게.

무료는 에너지 드링크랑 맥주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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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단 배가 고파서 '뜨겁개핫도그' 한입 +_+

송파구에 매장이 하나 있고 지금 2호점이 다른 곳에 오픈 준비 중인 신예 핫도그 브랜드인데

무슨 연인지 케이터링으로 재빨리 진출한 덕분에 요즘 굵직한 브랜드 행사에서 슬슬 존재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나도 그래서 몇번 먹어봤는데 솔직히 맛이 상당함. 그냥 사 먹을 때의 가격대 성능비도 괜찮고.

이미 송파구 학생들 사이에선 이름 꽤 알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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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핫도그로 배를 채우며 파티를 즐겨 보기로.

크크의 공간 특성상 파티는 분리된 두개의 공간에서 각각 다르게 진행이 되었다.

레트로 스테이지라 명명된 이 곳은 데드엔드 무브먼트의 음악으로 가득찬 클럽으로 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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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클래식 스테이지라 명명된 옆 공간에서는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공연이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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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고 감성적인 공연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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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광란의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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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공연 보긴 처음이었는데 오왕 재밌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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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서는 이번 파티의 메인 이슈, 'DJ.DOC'형님들의 공연이 시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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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님들 공연 얼마만에 보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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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간엔 잠시 리복 글로벌 관계자이신 분이 무대 위로 오르셨는데

솔직히, 아주 솔직히 이건 좀, 난 좀 그랬음. 굳이 공연 중간에 올라야 했을까 하는.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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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저런 얘기가 오갔는데 심지어 저 분이 파티 당일 날 생일이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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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갑자기 무대 위에 생일 케익이 등장하고 디오씨 형님들이 케익으로 장난을 치기 시작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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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껄 잘 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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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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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도 내 생각은..

굳이 공연 끊어가며 해야 했나 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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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나도 하하하 하며 현장에서 잘 웃었으니 축하 드리는 걸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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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연이 속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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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씨 형님들의 전설과도 같은 클래식 넘버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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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이입꼬서 - 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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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ㅋ 오랫만에 '춤 추면서' 사진 찍은 시간이 아닌가 싶을 만큼 나도 완전히 즐겼다 ㅋㅋ

디오씨 형님들은 정말 엄지 오브 더 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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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가 순식간에 찜통으로 변했는데도 모두들 즐거우니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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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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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많이 더우셨을텐데 진짜 공연 열정 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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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형님 반가웠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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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씨 형님들이 이 날 신고 계셨던 모델은 리복 엑소핏 하이.

이 녀석도 운동화 역사에 나름 한 획을 그었던 모델이지 ㅎ 저래뵈도 나랑 같은 해에 태어난 모델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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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좋구나 ! 역시 노래는 옛날 노래가 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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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씨 형님들의 공연이 그렇게 끝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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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데드엔드의 품으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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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힘을 줘 !

(미스터 문, 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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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씨 형님들의 공연이 끝난 스테이지에서는 일본 시부야케이를 대표하는 DJ Towa Tei의 디제잉이 시작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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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더욱 편안하게 리복 클래식 파티를 즐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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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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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중인 리복 클래식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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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도 퓨리가 대세를 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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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to the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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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 퍼붓던 밤에, 잠깐이나마 비를 잊을 수 있어 좋았던 파티.

디오씨 형님들의 공연 오랫만에 봐서 좋았던 파티 +_+

리복 클래식이 이 여세를 몰아 다시 그 옛날의 힘을 발휘해 낼지 모두 지켜봐 줍시다 !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