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에 해당되는 글 3건
-
2015.11.02
LAST WEEK : LC23 코트, H&M x 발망 프리뷰 파티, 비이커 3주년 x 메종 키츠네 파티, 쿨레인 스튜디오, 에스나 쇼케이스, 펠틱스 촬영 & PT, 라이풀 x 캉골,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집들이, 모더니크
(1)
-
2015.03.30
LAST WEEK : 15FW 서울패션위크 4~6일차, 나이키 하우스오브에어맥스, 문수권과 소윙바운더리스의 쇼 뒷풀이, BLCbrand 런칭, H&M 컨시어스, 꼬깔콘 허니버터맛
-
2014.10.04
무대 뒤에서 레미마틴(Remy Martin)과 함께 놀았던 박재범 Evolution 쇼케이스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200
별다른 일 없던 월요일이라 조용히 집에 가려고 했는데, 동호의 급 호출로 어쩌다 퇴근 후 에스나(Esna) 싱글 앨범 쇼케이스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125
에스나는 지난 한 해 한국 가요계를 완전히 장악했던 정기형과 소유의 '썸'을 작곡했던 작곡가인데, 이번에 직접 가수로 데뷔를 했다고 ㅎ
쇼케이스 전 까지 누군지 아예 모르고 있었는데 이 쇼케이스 때문에 팬이 되기로 했음 ㅋ 노래를 완전 잘하셔!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1250
어쩌다 모인 자리라 카메라가 없었기에 폰카로나마 기념 사진을 ㅋ
예림이 혜진이 도진이 동호 형배 효은이 다들 반갑다!!!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500
멤버들의 분위기가 뭔가 좋아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2차를 가기로 결정! 논현동의 되는 술집 '쎈'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서는 얻어 먹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라지!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1000
멤버들의 신변은 내가 보호해 주겠음 ㅋㅋㅋ
아니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ㅋㅋㅋ
누가 보면 우리가 쇼케이스 뒷풀이 하는 줄 알았겠어 ㅋㅋㅋ
SM-G920S | 1/7sec | F/1.9 | 4.3mm | ISO-1000
쎈의 신메뉴 중 하나인 카레 핫도그 +_+
이게 완전 대박 맛있어서 1접시 나오면 몇 초만에 사라지고 또 1접시 나오면 몇 초만에 사라지고 ㅎㅎ 인기 대박이었음 +_+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800
근데 왜 다들 집에 안가니....
비까지 오는데....
SM-G920S | 1/15sec | F/1.9 | 4.3mm | ISO-200
결국 나도 누군가에게 납치 되어,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320
3차까지 함께 했다는 후문....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320
별 걸 다 시켜먹었다 새벽까지;;;;
=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오랫만에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택배가 이탈리아로부터 날아 옴!!! 언제 오나 노심초사 했는데!!!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내가 구입한 건 호호호 -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LC23의 코트!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대충 뭔지 보이지?
근데 저 녹색 저건 뭐지?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얼레 난 비니는 주문한 적 없는데 이거 뭐지 - ?
설마 선물인가 싶었는데 내가 뭐 단골도 아니고 그냥 시즌에 한 두벌 정도 구입하는 정도라 그건 아닐 것 같기도 했는데
아무튼 궁금해서 SNS DM으로 이거 뭐냐 물으니 놀랍게도 진짜 선물이라고!!!
가끔 그 브랜드 디렉터랑 이야기를 주고 받긴 하는데 이렇게까지 챙겨줄 줄은 몰랐어서 완전 감동이 두 배!!!
내년 봄에 한국에 올 예정이라하니 계속 커뮤니케이션 가져야겠음!!!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오사카에 출장 다녀 온 김영스타가 선물이라고 쇼핑백을 건넸다.
쇼핑백이 너무 얇게 접혀 있어서 쇼핑백이 선물인 줄 알았는데 ㅋㅋ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오홍 -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nited Arrows)의 스카프를 사왔네 ㅎㅎ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음! 내 생각 해 준 게 어디야 +_+ 아리가또 욘스타상 -
=

스튜디오에서 펠틱스(Feltics)의 룩북 촬영이 있던 날.
모델이 아이돌 그룹 빅스(Vixx)라 이 날 스튜디오에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내가 깜짝 놀랐네? ㅋㅋ

근데 너희들은 왜 왔어? ㅋㅋㅋㅋㅋ
iPhone 6 | 1/17sec | F/2.2 | 4.2mm | ISO-250
잠깐 쉬러 나온 빅스 멤버 홍빈과 괜히 기념 사진 찍었음 ㅋㅋ
아이돌이다! 하고 ㅋㅋㅋㅋㅋ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펠틱스가 그와 동시에 FW 시즌 프레젠테이션도 함께 열었다 하여 PT도 잠깐 보러 다녀왔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이번 시즌에 최범석 디자이너의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길래 결과물이 궁금했는데, 이거 좀 이쁘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두 브랜드 로고 뙇!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이거 큐티 감성 좀 있던데 10대-20대 초반 친구들이 좋아할 듯 ㅎㅎ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셔츠 뒤에 끼도 부리고,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아우터 컬러로도 끼 부리고,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미키마우스로도 끼 부리고,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400
펠틱스 이번 시즌에 작정 좀 한 듯?
=
NIKON D4S | 1/1600sec | F/2.5 | 85.0mm | ISO-400
지난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당시 스트리트 스냅 포토그래퍼 스트리퍼(@streetper)가 찍어 준 사진을 뒤늦게 발견!
이 사진 마음에 들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ㅋ 고마워 스트리퍼!!!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클럽 디에이(the A)에서 열린 에이치앤엠(H&M) 과 발망(Balmain)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프리뷰 파티에 초대받아 현장에 다녀왔다.
해시태그가 멋지더라고? #HMBALMAINATION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발망의 정수를 담은 피스들이 주를 이룬 덕에
여지껏 에이치앤엠에서 선보였던 디자이너 하우스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중 가장 화려한 컬렉션이 나온 듯.
진짜 엄청 화려하더라고!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데일리웨어라기 보다 무대의상, 파티의상에 좀 더 가까워 보인다고 할 정도로 화려했음 ㅎ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1600
근데 아름답긴 진짜 아름답더라.
이번 컬렉션은 여성복이 진짜 압권인 듯!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800
나는 만약에 구입을 한다면 뭘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며 둘러봤는데, 이 정도 재킷이라면 내가 입는데에도 큰 무리는 없을 듯 +_+
이게 아주 마음에 들었어!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그 외에도 강렬한 피스들이 많았는데,
역시 내가 소화하기엔 좀 과한 피스들이라 이번에는 감상만 ㅋ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꺄 +_+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스테이지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나는 VIP 라운지로 살짝 이동 ㅎ
에이치앤엠의 인기가 대단하긴 하구먼?
NEX-5T | 1/500sec | F/2.8 | 16.0mm | ISO-1600
정해진 시간이 되자 장내 조명을 모두 소등하고 에이치앤엠과 발방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의 커머셜 필름을 상영해 주었는데,
오 - 이거 꽤 잘 만든 듯 ㅎ 주연으로 등장하는 켄달 제너(Kendall Jenner)는 사실 얼굴이 이쁜것 말곤 별 존재감 없이 나오는데
댄서들이 진짜 기가막히게 나옴 ㅎ 몰입도 짱!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필름 상영이 끝나고는 실제로 디에이 안에 마련 된 무대 위에서 댄서들이 멋지게 공연도 펼쳐 주었음!
이후에 박재범과 로꼬의 공연도 이어졌으나 나는 중간에 일행들과 밖으로 나오게 되어 공연은 못봤네 ㅎ
아무튼 에이치앤엠 x 발망 컬래버레이션은 11월 5일, 일부 에이치앤엠 스토어에서 한정 발매되니 관심있다면 11월 5일 오전 스케쥴을 비울 것!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망원동에 볼 일이 있어 오랫만에 홍대 출동!
며칠 전 배송 받았던 LC23의 코트를 이 날 첫 개시했다!
아주 이쁘고 만족스러워!!!!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이 날 볼 일이 있던 곳은 오랫만에 들른 쿨레인 스튜디오(Coolrain Studio) +_+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이번에는 쿨레인 형 대신 키도(Kiddo) 형을 만나야 했기에 키도 형 자리로 곧장 들어갔는데,
아 - 이 작품 오랫만에 보니 다시 한 번 소름이 ㅎㅎ
예전에 DDP에서 전시할 때 보고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진짜 볼 때마다 퀄리티에 깜짝깜짝 놀란다 ㅎㅎ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키도형은 센스있게 아이언맨 피규어도 공중에 띄워놓음 ㅋㅋ
심지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크6로! (나도 이거 있지롱!)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아무튼 키도 형과 비밀의 미션 수행.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키도 형이 이번에 새로 작업했다는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과의 컬래버레이션 피규어 셑.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아 진짜 아우터 만든 퀄리티 좀 봐... 말이 안되는 완성도라 말도 안나옴...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귀엽다 귀여워 ㅋㅋ
키도 형과 키도 형의 피규어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땄으니 곧 무신사 매거진을 통해 업데이트 될 기사에 주목해 보기를 ㅎㅎ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브랜드 관계자 분이 사 오신 핫초코가 생각보다 너무 찐득해서 한 모금 마시다 말고 뚜껑 열어봤다가 깜놀!
그래도 추운 날 몸 녹이기엔 딱 좋았어서 기분 좋게 마심 ㅎㅎ
NIKON D700 | 1/250sec | F/5.6 | 70.0mm | ISO-1600
함께 외근 나갔던 윤포토가 돌아오는 길에 내 사진을 몇 장 더 찍어줬는데 이거 아주 마음에 드네?
NIKON D700 | 1/160sec | F/5.0 | 70.0mm | ISO-1600
고마워 윤포토! 예쁘게 잘 나왔다! ㅋㅋ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사무실에 돌아와, 얼마 전 홍콩에 여행 다녀 온 성희가 준 선물을 뜯어 봤다.
도대체 감을 잡을 수 없는 형태의 패키지라 물건이 대단히 궁금했듬.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오 근데 이거 보소 +_+ 슈 리프트가 품격이 어마어마하네??? 무려 핸드메이드라고 ㅎㄷㄷ
(회초리 생각도 잠깐 했는데 ㅋㅋㅋ)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이건 또 뭐지 - 되게 무겁네 - 하고 조심히 포장을 벗겨 보니,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와 메탈 컵 코스터 셋트 ㅎㄷㄷ 그래서 무거웠구나 ㅋㅋㅋ
이런 선물까지 챙겨주고 내가 고맙네 +_+ 잘 써야겠다 ㅋㅋㅋ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가로수길에 여성 편집매장 모더니크(Modernique)가 문을 열었다는 소식에 감성 체크 해보러 출동!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모더니크는 패션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까지 다루는 곳으로
옷도 옷이지만 핸드백이나 캔들, 액세서리와 포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감성적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가격대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접근해 보기가 나름 수월할 듯 ㅎ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400
개인적으로는 이 포터블 커피 메이커 셋트가 꽤 흥미롭게 다가왔는데, 커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거 하나 탐내보는 것도 좋겠다.
(단 이건 가격이 좀 나감 ㅋㅋㅋ)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감성 폭발하는 플라워 스탠드도 좀 많이 이뻤음!
=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목요일 밤,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랫만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Brookyln the Burger Joint) 방문!
오랫만의 방문이라 그런지 못보던 음료가 보이길래 이거 먼저 주문해 봤다 ㅎㅎ 로고가 귀엽더라고?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이번에는 '크.림'이라는 메뉴를 시켜 먹어봤다. 한 번도 안 먹어 봤던 메뉴라 맛이 좀 궁금해서였는데,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헐 ㅋㅋ 안에 진짜 크림이 어마어마하게 탑재 되어 있었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크.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버거를 다 먹고는 소나기로 흠뻑 젖은 길을 뚫고 달려,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비이커(Beaker) 청담점으로 이동했다.
오랫만이네 여기!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비이커는 오픈 3주년을 맞아 자축 파티를 열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가 함께 해 분위기를 더욱 예쁘게 만들어 주었음!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이번 시즌 메종 키츠네는 한국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만든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를 감성적으로 만들어냈는데,
저기 저 문구도 앞 글자만 따서 보면 "KIM"이 된다는 사실 ㅋ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하지만 진짜 백미는 이 요망한 여우지 ㅋㅋ 메종 키츠네를 대변하는 이 여우가 이번 시즌엔 무려 태극기가 새겨진 캡을 썼다는 사실!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 볼때마다 탐나서 죽겠음 ㅠㅠ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다프트펑크(Daft Punk)의 매니저이기도 했던 질다스 로액(Gildas Loaec)과 건축가였던 마사카 쿠로키(Masaka Kuroki)!
이번 파티에는 무려 키츠네 형님들도 직접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_+
반가운 마음에 같이 사진 찍자고 했는데, 나보다 먼저 따봉!을 해주셔서 내가 감동적이었음 ㅋ 날 보고 따봉!이라니 ㅋㅋㅋㅋ
아이.따봉.유!!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파티의 메인 이벤트였던 메종 키츠네 패션쇼도 곧바로 열렸다.
워낙 좋아하는 브랜드와 스타일이다보니 모델들도 어쩜 그리 다 이뻐 뵈던지 ㅎㅎ
정호연이 쓴 저 베레가 특히 예뻤음 ㅋㅋ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장소가 좁았어서 런웨이가 그럴싸하게 펼쳐지진 못했지만
나름 다들 웃으면서 즐겁게 쇼를 관람할 수 있었던 듯.
근데 모델들이 좀 민망하긴 했겠더라 ㅋㅋ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이 와중에 혼자 불꽃카리스마민호우~
ㅋㅋㅋ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동률이 덕에 즐거운 파티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네!
동률이 고생했어! 비이커 3주년도 ㅊㅋㅊㅋ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날이 추워지니 편의점에 가도 냉장고보다 온장고를 먼저 보게 되는데
오호 - 이 신통한 녀석은 무어란 말이냐 +_+
보자마자 반가워서 구입 ㅋㅋ
따뜻(하다기 보다 좀 미지근한) 코코아를 마실 수 있으니 아주 좋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라이풀(Liful)에서 주문한 게 없는데 이거 뭐지? 갑자기 택배라니? 싶어서 뜯어 봤는데,
Canon EOS 6D | 1/30sec | F/4.0 | 35.0mm | ISO-640
오! 얼마 전 런칭한 캉골 x 라이풀 1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버캣햇 완전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선물로 뙇!!!
고마워요 라이풀!!! 만세!!!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00
준섭이의 신혼집 집들이가 있던 날.
태어나 처음으로 길동이라는 곳에 가봤다.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아파트 엘레베이터가 홀수층 짝수층을 나눠서 운행 하는 모습.
정감 돋노.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200
여기가 집인지 장난감 가게인지 도저히 알 수 없었지만 나름 신혼집이 맞음.
준섭이의 건담 컬렉션이 신혼집에 떡하니 전시 되고 있더라고? ㅎㅎ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별게 다 있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건담에 별 취미가 없어서 아무것도 이름을 모르겠는게 함정 ㅇㅇ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집안을 좀 둘러봤는데, 신혼집을 그대로 찍어 올리는 건 사생활 침해일 수 있으니 그냥 이런거나 소개하는걸로 ㅋㅋㅋ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준섭이랑 제수씨는 보드게임을 좋아하나보다 ㅎ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아 근데 이거 말이 왜 이렇게 귀여워? ㅋㅋㅋㅋ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집들이의 메인 이벤트였던 저녁 식사.
제수씨가 만든 요리 + 배달 요리가 상을 가득 채웠는데
나는 제수씨가 만든 요리만 열심히 먹었다 ㅎ
근데 맛이 다 좋았어서 놀람 ㅇㅇ
요리 실력이 좀 있는듯 ㅇㅇ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호박전 위에 가쓰오부시라니.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200
준섭이는 어디서 요상한 팩와인을 사와서는 혼자 신나게 따라줌 ㅇㅇ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200
두 분 행복하세영 -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200
나는 선물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증정함.
캡슐은 다음에 사주꾸마.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오붓한 밤이었음.
초대 감사용 ㅎ
=

주말엔 기범이와 주연이의 해피한 결혼식 참석으로 즐거운 마무리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예쁘게 살아!!
끝.
Posted by 쎈스씨
TAG Balmain,
beaker,
BROOKLYN THE BURGER JOINT,
Coolrain,
esna,
feltics,
general idea,
H&M,
hmbalmaination,
Kangol,
kiddo,
LC23,
LIFUL,
Maison Kitsune,
THE A,
united arrows,
VIXX,
가로수길 맛집,
논현동 쎈,
디에이,
라이풀,
메종 키츠네,
모더니크,
발망,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브루클린 버거,
비이커,
빅스 홍빈,
슈 리프트,
쎈,
아트토이,
에스나,
에이치앤엠,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제너럴 아이디어,
카레 핫도그,
캉골,
컵 코스터,
쿨레인,
키도,
펠틱스,
피규어,
홍빈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3.0mm | ISO-1250
월요일부터 또 곧장 패션위크 참관 스케쥴;;;
11번째로 선택한 쇼는 디자이너 박승건의 푸시버튼(Push Botton).
Canon EOS 6D | 1/250sec | F/4.0 | 93.0mm | ISO-1250
하운드투스 체크패턴을 재미있게 응용한 패턴이 눈에 띄었다.
(가까이서 보면 배트맨 같은 얼굴 형태가 보임 ㅎ)
Canon EOS 6D | 1/250sec | F/4.0 | 70.0mm | ISO-1250
덤비지마라.jpg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1250
역시나 쿨했던 푸시버튼쇼를 보고는,
Canon EOS 6D | 1/40sec | F/4.0 | 28.0mm | ISO-1250
늘 그랬듯 또다시 티타임.
DDP 안에 있는 카페들의 매출은 서울패션위크때마다 방방 뛸 것 같다.
정말 너무하리만치 쉴 공간이 없음;;; (물론 뭐 평시에는 여기도 한산하겄지)
Canon EOS 6D | 1/40sec | F/4.0 | 24.0mm | ISO-1250
그래서 쇼 보고 나올때마다 여기 자리 잡는 것도 전쟁이야 ㄷㄷㄷ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250
12번째로는 지춘희 선생님의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 쇼를 봤다.
사실 볼 예정이 없던 쇼였는데 어쩌다 보게 되버렸 ㅎㅎ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250
이렇게 큰 선생님의 쇼를 보게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옷에 대한 부분이나 쇼 진행에 대한 부분 같은 것들 모두가 궁금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큰 자극이 됐던 것 같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95.0mm | ISO-1250
일단 표면적으로는 연륜있는 모델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점이 좀 재미있었고
뒤로는 프론트로에 앉은 분들이 프레스가 아니라 VIP와 바이어들이었다는 점이 인상깊게 다가왔다.
(실제로 대부분의 쇼는 프레스가 먼저 입장을 하는 편인데, 미스지 컬렉션에서는 프레스가 가장 마지막에 입장한데다
심지어 프레스의 좌석도 맨 뒷줄로 가장 뒤에서 쇼를 보도록 배치되어 있었던 것이 특징)
Canon EOS 6D | 1/200sec | F/4.0 | 98.0mm | ISO-1250
그나저나 미스지 컬렉션 옷이 정말 너무 멋져서 보는 내내 우와- 우와- 했던 것 같다.
원래는 갑자기 보게 된 쇼라 촬영할 마음도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셔터를 엄청 눌러댔을 정도니 ㅎㅎㅎ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000
이브닝 드레스까지 봤다.
서울패션위크를 다니면서 이렇게 우아한 파인 드레스(Fine Dress)를 쇼를 통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뭐 어쩔 수 없는 일이었겠지만 업무적으로 연결 되는 부분에 한 해 쇼를 골라보다 보니 이런 걸 못 보고 있던 것이 당연했던건데,
어쨌든 이 쇼는 보기 꽤 잘했다는 생각!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000
아름답다 정말.
Canon EOS 6D | 1/400sec | F/4.0 | 24.0mm | ISO-800
지춘희 선생님 쇼는 다음에도 볼 수 있으면 또 챙겨봐야겠어!
Canon EOS 6D | 1/60sec | F/4.0 | 24.0mm | ISO-800
서울패션위크를 보러 오면 아마 대부분의 바이어나 프레스들이 같은 입장일텐데, 여유롭게 밥 먹을 시간을 갖기가 참 힘들다;;;
쇼 한두개만 보는 스케쥴이면 아니겠지만 나 처럼 거의 계속 붙어있는 입장이면 ㅠㅠ 그래서 이렇게 도넛따위 몇 개 사다가 먹는 것이 참;;;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800
그래서 또 공차.
ㅋㅋㅋㅋ;;;;;
Canon EOS 6D | 1/250sec | F/4.0 | 85.0mm | ISO-1600
쇼 관람은 계속 됐다.
이번엔 디자이너 우진원의 로켓런치(Rocket x Lunch).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000
어우 프린트 ㄷㄷ
Canon EOS 6D | 1/200sec | F/4.0 | 93.0mm | ISO-1000
힙합 비트의 음악 아래 스포티한 여성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은듯.
굿.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15FW 서울패션위크 4일차의 마지막 일정은 디자이너 윤춘호가 만드는 아르케(Arche) 관람!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나이스으-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1250
러플 디테일 귀엽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95.0mm | ISO-1250
춘호 실장님 짝짝짝!
Canon EOS 6D | 1/30sec | F/4.0 | 24.0mm | ISO-2000
그렇게 DDP에서 밤을 맞이하고,
나는 드디어 퇴근을!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했을리가 없다.
그 밤에 또 사무실로 돌아와 일을 해야 했다지...
종일 사무실을 비웠더니 뭔가가 내 자리위에 +_+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리타(Leata)와 미즈노(Mizuno)가 함께 파티 한다더니 멋진 초대장이 뙇!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스포츠타올에다 이것저것 챙겨주겼네 좋다!!
=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1250
다음날, 나는 오전부터 또다시 DDP로.
아 피곤해 ㅋㅋ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1000
디자이너 김희진의 키미제이(Kimmy.J) 쇼 관람으로 스케쥴을 시작했다.
깜짝 게스트로 노보가 모델로 등장했네!!
Canon EOS 6D | 1/320sec | F/4.0 | 55.0mm | ISO-1000
첫 쇼부터 이미지가 쎄서 내가 아주 정신이 번쩍 들었어 ㅋ
Canon EOS 6D | 1/200sec | F/4.0 | 75.0mm | ISO-1600
디자이너 김홍범의 크레스에딤(Cres. E Dim) 쇼를 이어 봤다.
크레스에딤의 컬렉션은 지난 시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묘한 재미가 느껴지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80.0mm | ISO-1600
옷이 구조적으로 좀 독특하달까.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2500
크레스에딤 쇼 관람을 마치고,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2500
아까 키미제이 쇼에서 받았던, 의문의 기프트 확인.
말도 안되게 한라봉과 '진짜 말도 안되게' 삼겹살;;;;;;;
저녁까지 DDP에 있어야 하는데 이거 어쩐담......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160
암튼 다음 스케쥴을 위해 원기 충전을 하고자 오미자 아이스티 흡입 후,
Canon EOS 6D | 1/200sec | F/4.0 | 58.0mm | ISO-2000
디자이너 이지연의 자렛(Jarret) 쇼를 봤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75.0mm | ISO-2000
전체적으로 컬러 포인트가 재미있게 들어간 게 기억에 남았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2000
자렛 쇼를 본 뒤엔,
Canon EOS 6D | 1/200sec | F/4.0 | 85.0mm | ISO-2000
곧장 디자이너 계한희의 카이(Kye) 관람.
이번 시즌도 역시 옷이 경쾌해서 좋았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소매와 몸통을 잇는 하트 패턴 디테일이 귀여웠어 ㅎ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2000
민호가 입은 코트 귀엽던데 +_+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2000
카이 2015 FW 컬렉션까지 보고 나니 체력이 또 방전 ㅠ
그도 그럴 것이 첫째날부터 벌써 쇼를 20개를 봤;;;
Canon EOS 6D | 1/80sec | F/4.0 | 24.0mm | ISO-2000
그래서 도저히 저녁을 안먹으면 안될 것 같아 샤브샤브를 급하게 격파하고는,
Canon EOS 6D | 1/30sec | F/4.0 | 24.0mm | ISO-2000
5일차 마지막 쇼를 보기 위해 또다시 DDP로;;;
Canon EOS 6D | 1/25sec | F/4.0 | 24.0mm | ISO-2000
기대하고 있던 쇼는 아니었지만 에스팀에서 초대해주신 것이 감사하여...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000
서울패션위크의 협찬사였던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 EDGE를 주인공으로 한 패션쇼를 개최한 것인데,
핸드폰이 주제인 쇼라 모델들이 무슨 옷을 입고 나오나 했더니만
서울패션위크에서 각자 쇼를 선보였던 다섯 디자이너 계한희, 박승건, 한상혁, 이주영, J Koo의 컬렉션을 무대 위로 올렸더라고?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000
사실 뭐 어떤 결과물이 될 지 뻔히 예상 된 쇼라 큰 기대 없이 봤는데, 모델들이 각자 핸드폰을 들고 연기하는 설정을 보는 맛이 좀 있길래
누가누가 어떤 상황극을 펼치나- 그거 보는 재미로 본 것 같다 ㅎ (아이린이 역시 이런 설정에선 연기력이 으뜸인듯!)
Canon EOS 6D | 1/200sec | F/4.0 | 96.0mm | ISO-1000
민호 멋지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2.0mm | ISO-1000
진경이도 연기 자연스럽게 잘했어!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1000
그렇게 마지막 쇼까지 관람을 다 하고 드디어 스케쥴 종료!!!!!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는 또 사무실로....
난 가여운 파워야근er....
=
NEX-5T | 1/2000sec | F/2.8 | 16.0mm | ISO-100
대망의 2015 FW 서울패션위크 마지막 날.
이 날은 1개 쇼만 보기로 했어서 오후에 느긋하게 동대문으로 향했다.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지미니즘과 문수형님은 아이콘TV 촬영으로 셀러브리티 인증을 +_+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나는 쩍벌남 인증을.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800
마지막으로 선택한 쇼는 디자이너 이명신의 로우클래식(Low Classic)이었다.
쇼 며칠 전 로우클래식 사무실에 잠깐 들렀다가 15FW 컬렉션에 대한 힌트를 조금 듣긴 했었는데 막상 눈으로 보니 정말 이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
내 눈엔 좀 성숙해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어스컬러(Earth Color)가 주를 이루고 프린트나 그래픽이 배제되서 그랬던 듯?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800
좋다.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800
이런 옷 난 참 좋아함.
호호호.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명신씨 고생했어요!!!!
그리고 나도 드디어 서울패션위크 스케쥴 공식 마무리!!!
이번 시즌엔 쇼 좀 적게 보고 쉬어야겠다는 게 목표였는데,
계산해보니 쇼를 또 22개나 봐버렸어 -_-;;;; (지난 시즌 보다 1개가 더 늘었;)
피곤하고 고되지만, 다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도움이 되겠지 언젠가는 ㅎㅎ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난 많은 디자이너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지인들 모두 반가웠고 수고 많이 하셨다는 인사를 전한다!
=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800
차가 귀엽긴 한데, MCM과 마이크로버스는 어울리지 않는 걸로.
마이크로버스는 뭔가 빈티지한 맛이 있는 그런 차인데 거기다 현대적이고 요란한 그래픽을 씌우니 영 아니네 이건....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다시 찾은 나이키(Nike)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House of Air Max).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오늘은 내가 엠씨.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일리가 없지.
문수형이 게스트로 오르는 스타일 토크쇼가 있다길래 응원차 방문!

오랫만에 찬우형님 a.k.a. 쿨레인(Coolrain) 형님도 뵙고!

더더더 오랫만에 현준이형도 만나서 기념사진도 찍음!!!
아 반가운 사람들 오랫만에 보니 너무 좋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문수형은 어느덧 무대에 올라 주우재와 함께 스타일 토크쇼를 시작.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나는 토크쇼 구경하다가 진복이형 a.k.a. Make-1 그리고 릴민과 함께 또 기념 사진 한 장 ㅋㅋㅋ
이 둘은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한 여러 셀러브리티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를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모두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시간 되는 분들은 한번씩 검색해보기를! 그냥 주소창에 짧게 NikeonAir.com 치고 접속하면 됨!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토크쇼가 끝나고,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놀랍게도 토크쇼 방청객 중에 제이스가 있길래!
언프리티랩스타를 아주 재미있게 본 입장이라 부끄럽지만 조용히 다가가 사진 한 장 찍어도 되겠냐 부탁을 드리고 이렇게 사진 한 장 남겼다 ㅋ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더 업그레이드 되서 돌아오기를 응원함!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3200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 행사장을 나와서는 일행들과 뒷풀이를 하고,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3200
어쩌다 2차로 남은 친구들과 문어치킨까지 먹으러 갔.....
X-T1 | 1/250sec | F/1.4 | 35.0mm | ISO-1600
동호랑 형수랑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헤어졌는데, 이런 자리 앞으로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들도 같은 마음이면 더 좋겠네 ㅎㅎ
=
Canon EOS 6D | 1/125sec | F/4.0 | 40.0mm | ISO-800
H&M 쇼룸에 오랫만에 들렀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85.0mm | ISO-800
근데 막 으리으리한 식사를 대접해줘서 놀랐어...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800
그리고는 H&M 컨시어스(Conscious) 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탭을 본 게 꽤 된 것 같은데 그를 제대로 모르고 있던 터라 아주 잘됐다고 생각함 ㅋ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800
오가닉레더 라는 기묘한 녀석의 존재도 알게 되고 굿굿.
H&M 컨시어스에 대한 이야기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따로 소개를 ㅎㅎ
=
Canon EOS 6D | 1/500sec | F/4.0 | 24.0mm | ISO-200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마침내 사단을 냈다.
어패럴 라인과 백 라인을 과감히 분리해버린 것으로 그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레이블의 이름은 바로 비엘씨브랜드(BLCbrand)다.
비엘씨가 아니고 '비엘씨브랜드'까지가 정식 명칭이다.
Canon EOS 6D | 1/60sec | F/4.0 | 47.0mm | ISO-1600
브라운브레스에서 분리 되어 나왔으나 브라운브레스에서 만들던 가방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디자인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으며 제법 묵직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Canon EOS 6D | 1/40sec | F/4.0 | 96.0mm | ISO-1600
비엘씨브랜드는 다시 베이직한 라인과 '그레이'라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나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레이 라인이 아주 마음에 들었음. 특히나 사진 속에 보이는 저 보스턴 백. 아 아주 좋아!!
Canon EOS 6D | 1/60sec | F/4.0 | 73.0mm | ISO-400
비엘씨브랜드의 디자인 모티브는 저기 저 '조약돌' 이란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400
비엘씨브랜드는 브라운브레스와 달리 아주 대중적으로 마케팅과 브랜딩을 펼친다 하니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 봐야겠다.
=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3200
어느 날은 스튜디오에서 색깔 놀이를.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3200
"오늘 이 시간에는,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반다이크 브라운과 다크 시엔나를 섞어, 나무숲과 호숫가를 그려보겠습니다"
는 밥아저씨 빙의 ㅇㅇ
Canon EOS 6D | 1/100sec | F/10.0 | 60.0mm | ISO-100
현실은 이런 사진을 찍기 위함이었다는 결론.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편의점에 갔다가 눈에 띄어 사들고 온 꼬깔콘 허니버터맛.
야근하면서 먹어보려고 구입.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먹다보니 어느샌가 허니버터향이 사라진 느낌이었지만,
너무 달지 않고 꼬깔콘 특유의 식감도 잘 유지한 것 같아 나는 매우 만족함.
=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160
가로수길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팝업 스토어에 오랫만에 출동!
SHV-E300S | 1/24sec | F/2.2 | 4.2mm | ISO-160
80년대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했던 사진가 자멜 샤바즈(Jamel Shabazz) 형님이 내한했기 때문인데,
야근하다 갔더니 사람들은 이미 바글바글하고 행사는 이미 끝물 ㅠㅠ
SHV-E300S | 1/30sec | F/2.2 | 4.2mm | ISO-100
부랴부랴 사진전도 감상하고 자멜 샤바즈 형님과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그 사진을 찍은 진혁이가 사진을 안보여주고 있어서 그냥 인증샷은 다음 기회에 ㅠㅠ
SHV-E300S | 1/20sec | F/2.2 | 4.2mm | ISO-160
집에 돌아가는 길에 결국 꼬깔콘 허니버터맛을 또 샀고, 눈에 띄는 허니버터 시리즈를 호기심에 하나씩 더 샀다는 마무리.
=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3200
문수권(MunsooKwon)의 서울패션위크 뒷풀이가 열린다는 소식에 금요일 밤 퇴근 후 비밀의 라운지로 이동.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3200
이번에도 멋진 컬렉션으로 호평을 받은 문수형 짱짱!!!
(뒤엔 전부 모델들인데, 가만보니 쇼에 안 섰던 모델들 ㅋㅋ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3200
나도 오랫만에 반가운 사람들 만나서 좋았다.
커드 동철이, 믹정 호연이형 그리고 만능엔터테이너 노보까지 ㅋㅋ
다들 좋아 +_+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3200
뒷풀이가 절정에 다다랐을때 난데없이 치킨의 등장 ㅋㅋㅋㅋ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3200
피자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3200
난 피자 앞에서 결국 이성의 끈을 놓았다지.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3200
나도 15FW부터는 문수권 옷 입을거야!!!
문수형 고생하셨어요!!!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3200
문수권 뒷풀이에서 빠져나온 나는 왜 집으로 안가고 디에이에 왔는가.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3200
여기도 오랫만이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3200
아이언 쇼케이스가 있다고 해서 구경갔는데,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조금 있다가 바로 나온게 함정.
그래도 AOA 지민이 봐서 좋았음 ㅋㅋ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3200
이번에는 동호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뒷풀이.
아 이거 요새 술자리가 늘어나는 게 불안하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3200
장소가 '쎈'이라 참 좋았다. 집에서 가까운 것도 가까운 거지만 나는 여기 음식들 진짜 좋아하거든 ㅋㅋ
이 카레돈까스가 아주 대표적인 예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3200
삼겹살 샐러드도 끝장남 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3200
고추튀김에,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3200
감튀와 핫윙까지 풀코스로 메뉴들이 쏟아져나와서 내가 아주 배터지는 줄 알았다 ㅋㅋ
다이어트 한 거 여기서 물거품 됨 ㅋㅋ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동호가 주인공이었지만 어째 문수형이 또 주인공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사진.
동호야 고생 많았다! 이제 서울패션위크 데뷔했으니 쭉쭉 뻗어나가라!
(함께한 진우, 승한이 그리고 스트리퍼도 굿잡!)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나는 왜 또 디에이에 왔는가 -_-;;;;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나는 왜 매스까지 갔는가 -_-;;;;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서른살 넘어서 이런 거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거 같, 아니 거의 처음 같은데.....?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결국 새벽에 집에 귀가했다는 전설적인 결론.
덕분에 일요일은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결론.
끝.
Posted by 쎈스씨
TAG adidas originals,
arche,
BLC,
BLCbrand,
Coolrain,
cres. e dim,
DDP,
H&M,
H&M conscious,
H&M 쇼룸,
H&M 컨시어스,
HJ,
house of airmax,
Jamel Shabazz,
Jarret,
kimmy.j,
KYE,
lowclassic,
miss gee collection,
MUNSOO KWON,
nikeonair,
push button,
reike nen,
Rocket x lunch,
sewing boundaried,
갤럭시S6,
계한희,
공차,
권문수,
김진경,
꼬깔콘 허니버터,
꼬깔콘 허니버터맛,
나이키온에어,
논현동 쎈,
디에이,
디자이너,
레이크넨,
로우클래식,
로켓런치,
문수권,
문어치킨,
미스지컬렉션,
박성진,
박승건,
방주호,
브라운브레스 가방,
비엘씨브랜드,
서울패션위크,
소윙바운더리스,
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아르케,
아이린,
에어맥스제로,
여연희,
윤춘호,
이명신,
이호정,
자렛,
자멜 샤바즈,
장윤주,
제이스,
조민호,
주우재,
지춘희,
쿨레인,
크레스에딤,
키미제이,
토크쇼,
푸쉬버튼,
푸시버튼,
하동호,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
한경연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토요일 오전에 스케쥴이 있어서 가급적 금요일 밤에는 집에서 조용히 쉬다가 자려고 했는데,
펌킨(DJ Pumkin)의 급호출에 의리로 디에이(Club the A)까지 달려갔다.
NEX-5T | 1/20sec | F/3.5 | 16.0mm | ISO-1600
가자마자 다짜고짜 VVIP 룸으로 소환 당해서 인사보다 레미마틴(Remy Martin)을 먼저 마심 ㅋㅋㅋ
레미마틴은 지난 5월 청담에서의 익스피리언스 행사 이후로 처음이네!
NEX-5T | 1/30sec | F/3.5 | 16.0mm | ISO-1600
다음날의 오전 스케쥴이 좀 신경 쓰이긴 했는데, 펌킨이 건넨 이 한잔을 마시자마자
"에라 모르겠다" 로 마음이 좀 바뀜 ㅋㅋㅋㅋㅋ 짱 맛있더라고?
NEX-5T | 1/20sec | F/3.5 | 16.0mm | ISO-1600
아 내가 오늘은 널 좀 마셔보는거니...
VOSP 말고는 내가 당최 접해 볼 기회가 없으니 +_+
NEX-5T | 1/20sec | F/3.5 | 16.0mm | ISO-1600
룸에 있으니까 편하긴 했는데 그래도 놀러 온 거니까 바깥 구경을 해야겠지?
그래서 룸을 나와 바깥 테이블로 이동!
와 근데 저거 무슨 디스플레이가 SF 영화 스케일 뺨치네?
레미마틴 요새 좀 잘나가나봐 +_+
NEX-5T | 1/160sec | F/3.5 | 16.0mm | ISO-200
얼마 전에 거 왜 힙합 하는 흑형들이 이빨에 끼우고 다니는 '그릴즈(Grillz)' 있잖아-
그걸 만들어서 빈지노랑 데드엔드 같은 친구들과 나눠 끼고 하는 프로모션으로 레미마틴이 주목 좀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그릴을 이렇게 실제로도 보게 됐네 ㅋ 나는 치열이 고르지 못해서 낄 수 없는데... 암튼 좀 짱 멋진 듯 ㅋ
NEX-5T | 1/30sec | F/3.5 | 16.0mm | ISO-1600
어느덧 무대 위로 올라가 디제잉을 시작한 펌킨!
아따 사람 어마어마하게 많이 왔다잉 +_+
NEX-5T | 1/30sec | F/3.5 | 16.0mm | ISO-1600
나는 무대 뒤에서 레미마틴 홀짝홀짝 마시면서 워밍업-
NEX-5T | 1/20sec | F/3.5 | 16.0mm | ISO-1600
(왼쪽에는 최근 유부남이 된 비프리!)
NEX-5T | 1/30sec | F/3.5 | 16.0mm | ISO-1600
언제 나오나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이 날의 주인공, 박재범은 토요일 새벽 1시에 무대 위에 올랐다.
나는 금요일 밤에 왔는데! ㅋㅋㅋ
NEX-5T | 1/30sec | F/3.5 | 16.0mm | ISO-1600
아 근데 진짜 사람 많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기가 대단하구나 +_+
NEX-5T | 1/50sec | F/3.5 | 16.0mm | ISO-1600
무대 위로 AOMG 군단도 지원사격으로 올라감!
꽉 차보여서 좋더라!
NEX-5T | 1/50sec | F/3.5 | 16.0mm | ISO-1600
근데 가만 보니 무대 위로 자꾸 하나 둘 올라옴 ㅋㅋㅋㅋㅋㅋ
어글리덕하고 테이크원도 어느샌가 올라와있고 ㅋㅋㅋㅋㅋㅋ
NEX-5T | 1/50sec | F/3.5 | 16.0mm | ISO-1600
신나니까 나는 계속 레미마틴!
몰라!
(독하지도 않으니까 이게 자꾸 홀짝홀짝 들어가더라고? ㅋㅋ)
NEX-5T | 1/50sec | F/3.5 | 16.0mm | ISO-1600
어느샌가 드림콘서트가 된 쇼케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신곡 부르고 앨범 소개 하고 그런 딱딱한 쇼케이스가 아니라 그냥 다같이 즐기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공연으로 이어지니까 이게 진짜 좋았음.
팬들도 사실 이런 걸 더 원했을테니까? ㅎㅎ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아 뭐 누가 누군지 소개도 못하겠음 ㅋㅋㅋㅋㅋ 난장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펌킨 그리고 웨건!
멋쟁이들!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티 안나게 나도 조용히 무대 뒤로 나가서 좀 뛰다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몰랐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왜냐면 다들 박재범의 상의 탈의 퍼포먼스에 빠져있었으니까?
....
아......
..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이쯤 되면 뭐 이건 광란의 도가니 ㄷㄷㄷ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무대 위에서 보니 더 장관이었던 순간.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아마도 그는 이 쇼케이스를 통해 모든 혼을 다 불태우지 않았을까 ㅎㅎ
얼마 전에 합정에서 기자간담회를 포함한 쇼케이스를 하기도 했었고 거기서 박재범의 무대를 보며
박재범이라는 가수에 대해 내가 그동안 갖고 있던 생각들이 꽤 많이 바뀌었었는데
이번에 또 다시 그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 같다.
NEX-5T | 1/50sec | F/3.5 | 16.0mm | ISO-1600
암튼 레미마틴 덕분에 잠시나마 스트레스 싹 풀고 신나게 뛰놀았던 것 같아 만족 ㅋ
꼬냑의 세계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갖게 된 순간이 아니었나 싶더라 -
진짜 다 잊고 놀 수 있게 만들어 줬으니깐 ㅋ
NEX-5T | 1/40sec | F/3.5 | 16.0mm | ISO-1600
초대해 준 펌킨, 그리고 잘 챙겨 준 똘배 그리고 레미마틴 종민이 모두 고마웠고 반가웠음!
다음에 더 편안한 자리에서 만나자구!
PS - 결국 토요일 오전 스케쥴 때문에 끝까지 놀지는 못하고 나왔는데 마지막에 박재범과 인사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ㅋ 날 기억이나 할 진 모르겠..
Posted by 쎈스씨
TAG AOMG,
club the a,
dj pumkin,
dj 펌킨,
evolution,
Grey,
Jay Park,
LOCO,
Remy Martin,
THE A,
v.o.s.p,
vosp,
그레이,
디에이,
디제이 펌킨,
똘배,
레미마틴,
레미마틴 xo,
로꼬,
박재범,
박재범 쇼케이스,
쌈디,
에볼루션,
역삼 디에이,
역삼동 디에이,
클럽 디에이,
펌킨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