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페라도스'에 해당되는 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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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LAST WEEK : 비비씨 x 일리네어 x 무이, 커버낫 룩북 촬영현장, 프로젝트 프로덕트, 기상천외한 초대장들, 왕자장어, 주말 결혼식, 배드파머스, 노박주스, 무차초, 폴로 스토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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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LAST WEEK :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풍물시장과 만물시장, 웨일런 스테이션, 락웰 바이 파라, 일일향, 켈로그 토니, 마탈레오, 블라인드리즌, 안녕 이환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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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WEEKEND UPDATE : 반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비욘드클로젯 x 옵티컬W 파티, 송년회 시작, 멘야산다이메,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90, 스웨거, 차알, 쌀가게, 허니버터칩, 터미너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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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9
WEEKEND UPDATE : 아메바컬쳐 사무실, AOMG 사무실, 커피 콘하스, 홍대 우사기식당, 백년토종삼계탕, 빈티지 폴라로이드, 데스페라도스, 아이졸라 윅트리머, 물짜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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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를 당해버렸기에 이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이미 알아버렸지만 아무튼 막상 받으니 흥분되었던 인비테이션 +_+
편집매장 무이(MUE)에서 열릴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Billionaire Boys Club)과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의 협업 파티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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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나온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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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도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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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선을 따라 툭툭 떼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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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착 접고 끼워 맞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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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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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완성!!!
꽤 그럴듯한 비비씨 스냅백이 페이퍼로 뙇!!!!
(스티커 부분에 영어로 인비테이션이라고 써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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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고퀄이라 내가 기분이 좋은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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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도 남겼음 ㅋㅋㅋㅋ
인디케이트 짱짱!!!!! 파티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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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신박한 초대장이 도착해 이 또한 소개해 봄.
봉투에 찍힌 'For Your Eyes Only'를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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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007과 하이네켄(Heineken) 로고가 찍힌 007가방이 등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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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종이로 만들었엌ㅋㅋㅋㅋㅋㅋ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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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시크릿 기운 풀풀 풍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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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이 적혀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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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또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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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r Eyes Only' 문구를 되새기며 어두운 곳으로 가 혼자 다시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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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는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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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를 열어 내용을 확인해 보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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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흰 종이가?
이거 뭐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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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옆에 있던 기계를 켜 보니 적외선 라이트가 나오면서 방금까지 비어있던 흰색 종이위에 비밀의 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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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미있다 이런 초대! 완전 스릴 만점! 다음 지령이 기대되는구나 +_+
멋지다 하이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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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닌 '문화의 날' +_+
회사에서 강제로(?) 영화를 보게 해주는 감사한 날이라 오랫만에 압구정 CGV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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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을 봤다.
내용은 뭐, 나는 꽤 재미있게 봤는데- 결말이 조금 아리송?해서 추천을 하긴 좀 애매한 듯.
주변 반응도 보니까 호불호가 좀 확 갈리는 것 같고 ㅎ
분명한 건 앤 해서웨이는 진짜 이기적으로 이쁘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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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영화 본 김에 오랫만에 분식으로 점심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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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Covernat)이 룩북을 찍는다길래 촬영 현장을 급습해 봤다.
언제나 열심인 진수는 현장 진행으로 분주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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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출시 될 옷들 미리 훑어봤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몇 벌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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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해 안되게 조용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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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본인 모델을 데려왔는데 일본에서도 제법 활동이 많은 친구라네?
마스크가 범상치 않은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우리나라엔 이런 마스크는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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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걸린 사진 한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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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이 있어 낮에 가로수길에 들렀는데 날씨가 이렇게 좋아도 되나....
완연한 가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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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전에 배드 파머스(Bad Farmers)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식사부터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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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배드 파머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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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하는 김에 충동적으로 집에 있던 톰 브라운 x 니만 마커스(Thom Browne x Neiman Marcus) 재킷을 챙겨다 성희에게 선물로 줬음.
나한텐 좀 큰 것 같아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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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 내 말씀 잘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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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스토어를 바라보는데 저 앞에 외쿡 할아버지들 앉아있으니 여기가 한국이여 미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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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참에 폴로 스토어 잠깐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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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옷 귀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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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옷 귀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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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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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신발 화보 찍을 일 있을 때 참고 해보라는 의미로 교보문고 가서 '스니커즈 한정판 완벽 가이드'라는 책을 한 권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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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때 나이키 운동화 마니아를 자처했던 사람인지라 뭔가 감회가 새롭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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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밌는 사진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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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간 김에 참고 서적 몇 권 더 샀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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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알베르에서 아이웨어 브랜드 프로젝트프로덕트(Projekt Produkt)의 15FW 프레젠테이션이 열린다 하여 방문.
프레스타임이라 나인뮤지스가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는데 나인뮤지스는 역시 경리지.
근데 경리가 안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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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프로덕트 제품을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꼼꼼하게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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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진 아이웨어 브랜드는 대게가 특징이 없거나, 조악해 보이거나. 대부분이 그랬기에 좀 진지하게 둘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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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프로덕트의 경우는 뭐랄까- 눈에 확 띄는 특징 같은 건 잘 보이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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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신경 썼구나- 하는 듯한 인상은 좀 받은 것 같아 좋게 보게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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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좀 자세히 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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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을 다 보고 행사장을 빠져 나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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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챙겨주시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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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하나를 고르라는 감사한 안내를 받아서 선글라스 하나 받아 나왔음 +_+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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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프로덕트 프레젠테이션에 같이 갔던 영욱이가
무차초(Muchacho)에서 데스페라도스(Desperados) 컬래버레이션 셋트를 사주겠다 하여 쭐래쭐래 따라감 +_+
무차초 오랫만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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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스 패키지 귀엽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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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카드를 하나 건네주며 즉석 당첨 복권이라고 해서 뜯어봤는데 '데스페라도스 1병 더' 당첨!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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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초에서는 내게 선물이라고 이런 족자를 건네 주었는데 나중에 이거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 ㅋㅋㅋ (나중에 소개하기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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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영욱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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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돌아와서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우리 애들 간식으로 먹으라고 건네주고 옴 ㅎ
데스페라도스 컬래버레이션 셋트는 무차초에서 이런 조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가볍게 칠린하고 싶거든 언제든 무차초로 달려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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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의 편집매장 무이(MUE)에서 오랫만에 화끈한 파티가 열린다기에 퇴근 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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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니고와 함께 만들었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비비씨(BBC, Billionaire Boys Club).
최근 베이프(Bape)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며 스트리트 패션의 대세로 떠오르며 비비씨 또한 최근 재조명 받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무이에서 비비씨를 볼 수 있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여기서 접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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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진짜 비비씨 옷 정품으로 보기가 참 쉽지 않았는데,
홍대 일부 샵에서나 겨우 보던 걸 청담동 한복판에서 그것도 유명 편집 매장 안에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ㅎ
감회가 새롭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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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와 협업으로 만들었다는 새로운 컬렉션.
같은 단어에서 파생된 두 집단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해 'B'를 다르게 배색한 것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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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귀여운 의류가 제법 눈에 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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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이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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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퍼렐 느낌 좀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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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가 마음에 들었던 팬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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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엔 좀 세련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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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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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 둘러 봤으니 본격적인 파티장으로 올라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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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파티장의 분위기는 많이 고조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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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핑거 푸드도 셋팅 되어 있었는데 비비씨 느낌에 걸맞는 귀여운 셋팅이 인상적이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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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데스페라도스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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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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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취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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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하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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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아서 만들었던 바로 그 인비테이션 ㅋ 여기에도 전시 되어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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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분위기에 취해갈 때 즈음, 이 날 파티의 메인 이벤트였던 일리네어 형제들의 공연이 시작 됐다.
난 역시 힙합 음악을 들어야 하나봐. 보통 EDM 틀어주는 클럽 가면 어찌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서 멀뚱멀뚱 있을때가 많았는데
이 날은 재밌게 잘 논 듯. 아는 노래도 많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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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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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케이트, 360사운즈, 일리네어!
덕분에 즐겁게 잘 놀았어요!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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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에서 나온 뒤 버튼(Burton)의 프레젠테이션에도 가보려 했는데 갔더니 행사가 다 끝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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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걸음은 그리하여 이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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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름 좀 날린다는 왕자장어.
로데오 안쪽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붕장어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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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양념 없이 바로 손질 되서 나온 장어를 구워 먹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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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장어 먹고 복숭아 먹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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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ㅠㅠㅠ 사진만 봐도 다시 군침이 ㅠㅠㅠㅠ
여기서는 붕장어를 직접 만든 양념장에 저렇게 찍어 먹는데 아우 진짜....
아ㄹ3ㄱ#{ㅖㅅ개ㅑ돟.ㅑㅕㅐㅈ호.ㅑㅕㄴㅇㅎㅁ펴ㅑㅇ8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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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법이라길래 따라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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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위에 백김치 얹고 그 위에 붕장어 한 점 올린 뒤 양념장의 고추 얹고 그 위에 쪽파무침 올려서 싸 먹으먀ㅐ노ㅓㅇㄱ;ㅐㅑㄱㄹ;ㄹ;ㅕㅑㅎ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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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여기서 포식을 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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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는 이상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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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패션의 올바른 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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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이가 드디어 장가를 갔다.
준섭이랑 함께 일한지도 벌써 햇수로 4년째인데, 이렇게 예쁜 신부랑 결혼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다 기분이 이상하데 ㅎㅎ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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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 후 날씨가 너무 좋아 뭘 할까- 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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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노박주스(Novac Juice)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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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던 메뉴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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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아 맥주 한잔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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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맥주 아니고 파인애플이랑 샐러리 갈아 만든 주스인데 왜 맥주처럼 보이지? ㅋㅋ 아무튼 날씨 너무 좋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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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해 보이는 건 당신의 기분 탓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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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서 내가 맡겨 둔 액자가 완성되었다는 연락이 와서 또 급하게 피프티피프티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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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 파라(Parra)의 실크 스크린 아트웍을 액자로 소장할 수 있게 되어서 내가 너무 기뻤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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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무려 전세계 100장 한정판이었으니까 쿄쿄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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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배드파머스에 들렀는데, 여기 간판이 뭔가 이상하다?
못된 밭갈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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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한글날이라고 메뉴판 전체를 한글로 싹 바꿔버린 것! (한자 표기도 없앴음!)
이 귀여운 센스 어쩔거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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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위크를 1주일 앞 둔 흔한 모델들과의 저녁 식사 풍경.
민호 준기 도진이 모두 고생 많다 ㅠ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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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수형이랑 젠틀몬스터에서 자이언티 코스프레로 하루를 마무리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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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오랫만에 사뜨바(SattBar)에 가서 맛깔난 샐러드도 한 접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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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양말가게에도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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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 사고 (난 여기밖에 안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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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간 김에 하이스트릿마켓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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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도 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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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코(Tipco)주스도 좀 사고, 풍족하고 건강한 주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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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말과는 달리 이번 주에는 일요일까지 풀 스케쥴이 잡혀서 집에서 쉬지는 못했으나 즐거운 약속이었기에 기꺼이 집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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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도 드디어 장가를 갔다!
용인이는 내가 카시나에 다닐 때 부터 알고 지낸 동생인데 정말 일도 열심히 하고 하고 싶은 것도 자유롭게 즐기며 사는 멋진 친구 +_+
그런 용인이가 결혼이라니 뭔가 어울리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멋지지 않았나 싶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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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결혼식보다 이렇게 친구들 모아놓고 웃음 소리 가득 울려 퍼지게 결혼 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큰 나에겐
이 날 용인이의 결혼식이 참 감동적이었음 ㅠㅠ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80
용인이 멋있어 엉엉엉 ㅠㅠ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100
귀여운 축가 세레모니와,
SM-G920S | 1/17sec | F/1.9 | 4.3mm | ISO-200
즐거운 단체 사진 촬영 ㅋ 모두 다 멋졌다 정말 +_+
SM-G920S | 1/25sec | F/1.9 | 4.3mm | ISO-125
여기서 또 맛난 음식들로 배를 채우며 한 주를 깔끔하게 마무리!
좋다!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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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리바이스(Levi's) 501CT 런칭 파티때 스트리퍼가 찍어준 사진 발견.
오랫만에 좀 재미있게 놀아보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하의를 모두 리바이스 데님 제품으로 맞춰 입고 갔는데
개인사정으로 행사장을 30분만에 나오게 되는 바람에, 코트 안에 숨겨져 있던 회심의 리바이스 옷을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못했네 ㅎ
어쨌든 주은이랑 오랫만에 봐서 인사 하다가 찍힌 사진인데 뭔가 맘에 든다 이거 +_+
=
SHV-E300S | F/2.2 | 4.2mm
월요일부터 만찬.
살 빼야 하는데 이런 약속이 자꾸 잡힌다.
Canon EOS 6D | 1/80sec | F/4.0 | 32.0mm | ISO-640
긱<GEEK> 매거진 3월호가 사무실로 뙇- 배송 왔길래 찬찬히 읽어 봤는데,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640
새 단장이 필요한 3월, 특별한 취향과 직업을 가진 남자 20명에게 봄맞이 위시리스트를 물었다는 기사에,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640
규원이가 도와달래서 그냥 대답만 잠깐 해줬는데 기사가 요로코롬 나갔네 ㅎㅎ
난 은근히 까다로운 스타일이지만 이거다 싶으면 바로 사는 사람. +_+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어느날의 퇴근 시간. 굉장히 오랫만에 축하(?)할 일이 생겨서 직원들이 한자리에.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사무실에서 과자파티 참 오랫만이다.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입사 3년만에 회사를 떠나게 된 환욱이의 단체 셀카 ㅎㅎ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환욱이랑 취재 참 많이 다녔는데, 거리 패션도 많이 찍으러 다녔고.
조용조용한 청년이라 사내에서도 유독 인기 많았던 환욱이, 앞으로 가는 곳에서도 멋진 작업 많이 하기를 빈다 +_+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800
일본에서 날아 온 선물.
무려 봉투가 무인양품!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800
이지만 속에는 전혀 관계 없는 것들이 담겨 있었다는게 함정.
그래도 무려 도쿄바나나와 비밀의 선물이! ㅋㅋ (고마워 유미!!!)
SHV-E300S | 1/24sec | F/2.2 | 4.2mm | ISO-160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와의 미팅.
선물이라고 칫솔하고 콘돔을 건네줬는데, 선물의 기준이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SHV-E300S | 1/24sec | F/2.2 | 4.2mm | ISO-160
칫솔은 아주 마음에 드는구만.
고마워 브브!
=
NIKON D700 | 1/125sec | F/11.0 | 70.0mm | ISO-200
도진이가 촬영하러 스튜디오에 왔길래 도진이랑 기념 사진 한 장 남겼다.
나는 도진이를 술 마시면서 처음 봤는데 얼추 취해있던 사이로 본 거라
가끔 매거진이나 쇼를 통해 모델로 분하고 있는 도진이를 보면 좀 어색한데, 이렇게 같이 서서 사진을 찍어보니 역시 모델은 모델이구나 싶네 ㅋㅋ
도진이 옆에 있으니까 내가 대왕오징어같다 ㅋㅋㅋㅋ 도진이가 짱짱맨!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건이형님이 전개하고 있는 마탈레오(Mataleao)의 2015 S/S 프레젠테이션을 보러 신사장에 들렀다.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마탈레오는 작년에 런칭한 신규 브랜드인데, 건이 형님이 의류 사업을 처음 하는 게 아니다보니 이런 무게감있는 옷도 보이고 좋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800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마탈레오의 프레젠테이션은 블라인드리즌(Blindreason)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진행 됐다.
블라인드리즌도 이제 갓 두번째 시즌을 달리게 된 신생 브랜드.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레더 재킷의 임팩트가 대단했는데,
일단 이거 되게 무거워서 내가 사진 찍으려고 들다가 깜짝 놀람;;;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재킷 뒤엔 이런 디테일도 ㄷㄷㄷ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800
두 브랜드 모두 승전하기를.
=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가로수길에도 이런 곳이 있길래 심심해서 들어가봤다.
역시 뭐 볼 건 없더라.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800
이거 신발 사이즈가 335mm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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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른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800
예전에 이베이에서 보고 살까말까 했던건데, 여기 사이즈별로 입고됐네 ㅎㅎ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잠깐만 이거 어떻게 하는...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나는 파라(Parra)를 참 좋아한다. 그리고 그의 아트웍이 담기는 브랜드 락웰 바이 파라(Rockwell by Parra)도 참 좋아한다.
피프티피프티에 갔더니 작년에 출시 됐던 락웰의 비치타월 '더 다이브'가 떡하니 있길래 반가워서 바로 펼쳐봤는데, 이거 엄청 크고 이뻐 +_+
하마터면 충동구매할 뻔했다... 이런거 솔직히, 사도 쓸 곳도 딱히 없는데 그냥 나도 모르게 지갑 열 뻔했어;;;;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800
예고에 없던 청첩장을 피프티피프티에서 받음;;;
=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00
오랫만에 상인이가 놀러왔다. 밥먹자 그래서 어딜갈까- 하다가 속으로 '일일향'에 가자고 할까 하고 있었는데,
상인이가 귀신같이 "일일향 갈까?" 라고 하길래 속으로 깜짝 놀라서 고개를 끄덕거렸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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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말도 안되게 시킴 ㅋㅋㅋㅋㅋ 탕수육에 볶음밥에 물짜장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여기 오면 다 먹어야 하는 것들이라....
NEX-5T | 1/10sec | F/2.8 | 16.0mm | ISO-200
이 글 보는 사람들 혹시 일일향 가거들랑 계란후라이를 별도로 주문해서 먹어보기를-
약간 튀겨져 나오는 듯한 반숙의 계란후라이는 감칠맛이 상상을 초월함 ㅇㅇ
=
NEX-5T | 1/10sec | F/2.8 | 16.0mm | ISO-200
동석이랑 미팅하는데 딸기쉐이크를 주문해 봤다.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어서 놀랐는데, 난 왜 이런걸 남자랑 먹고 앉았는지 모르겠다.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가로수길에 새로 오픈한 라인프렌즈(Line Friends) 플래그십 스토어.
입구 바로 앞에 떡하니 앉아있는 초대형 '브라운'의 위엄이 장난 아니다.
근데 이렇게 큰데도 귀여워 +_+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작아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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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총 3개층 규모로 꾸려지고 있는데 생각 이상으로 잘 꾸며놔서 좀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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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 a.k.a. 쿨레인형님께서 모델링한 것으로 잘 알려진 라인피규어들.
15cm 버전인데 완전 귀엽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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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품으로 전시만 되어있는, 이건 뭐라 그래야 하나, 크롬 도색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실버 브라운. 말이 좀 이상하네 브라운은 캐릭터 이름인데 앞에 컬러명인 실버를 붙이니, 묘하다. 실버 브라운.
암튼 나 이거 엄청 갖고 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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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행봉이로!!
애봉이는 어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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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진경이를 만났는데, 정말 맛있는 거라고 제주산 귤을 주더라.
근데 진짜 달아서 좀 놀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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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답으로 선물을 하나 했다.
는 농담이고,
전에 생일이라 그러길래 선물로 주려고 챙겨뒀던걸 이제야 건넨거;;;
나름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걸로 엄선했다 ㅋㅋ 켈로그 토니 쿠션 +_+
저거 진짜 완전 귀여운 것 같음 ㅋㅋ
때가 꼬질꼬질해질 때까지 썼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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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예쁘게 앉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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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 위치한 아이콘서플라이(IconSupply) 본사 뒷마당에서 파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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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뛰고 오신 PRRC 크루들이 잔뜩 계셔서 내가 아주 놀랬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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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부터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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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와 데스페라도스(Desperados)의 궁합 너무 좋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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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서플라이 본사 1층에 오픈한 웨일런 스테이션 매장 구경도 잠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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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럭키드로우 참관도 했는데 내가 됐을리 없지...
그럼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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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비밀의 소품을 사기 위해 중고 가전 가게도 뒤지고,
SHV-E300S | F/2.2 | 4.2mm
비밀의 멤버들과 함께 맥주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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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소품 구매 때문에 일요일까지 회사에 나가게 되는 바람에 긍정 마인드를 위해 배드파머스(Bad Farmers)에서 주스를 테이크아웃 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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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시장으로....
아 사람....
과연 미션 수행을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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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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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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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내 눈길을 사로잡았던 물건들이 많이 보였는데, 나는 비밀의 소품 구매 때문에 갔던거니 목적 달성을 위해 정신 바짝 차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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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엄청 걸음 빠른 할아버지한테 어깨 어택 당해서 핸드폰이 추라..ㄱ.......
아....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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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걷고 걷다 보니 청계천을 지나 황학동 만물시장까지 오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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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 한대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좁은 골목길로 이어지는 시장을 쭉 훑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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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게도 개포동에서 비밀의 소품을 협찬 받게 되어 개포동에 다녀왔는데,
사무실 와서 내 행색을 보니 거울 속에 중국집 배달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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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소품은 TV였다는 마무리...
뭐 없는 것 같은데 되게 피곤했던 한 주...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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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귀한 친구 겸 손님이 와서 아주 오랫만에 쌀가게를 찾았다.
진짜 오랫만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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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님은 상인이와 철이.
동갑내기 친구들이지만 둘 다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잘 나가는 친구'님'들임...
나만 월급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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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게 정식 오랫만에 먹으니 좋구나 ㅎ
늘 하는 얘기지만, 1만원도 넘는 돈 주고 파스타 먹는 것 보다 9,900원 내고 이 착한 음식들 먹는 게 훨씬 기분 좋은 것 같다 +_+
(아 물론 파스타도 맛있지만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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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셋이 밥 먹고 탐탐 가서 에그타르트도 사먹었다.
우린 참 훈훈한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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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지금 제일 잘나가는 디자이너, 태용 형님과의 접선을 위해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쇼룸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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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 마다 바쁜 형님은 이 날도 나랑 얘기하는 와중에 계속해서 다른 업무를 함께 보셨다.
참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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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Reebok)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이제 아예 콜라보레이션까지 같이 했던데 출시 되면 어린 친구들이 많이들 신겠지?
(왼쪽에 블랙/화이트 버전은 미출시 샘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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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왜 이렇게 추첨이 유행이야?
준섭이가 아사이베리 쥬스를 걸고 제비뽑기를 한 적이 있고 내가 바카디 골드 한 병을 걸고 전직원 가위바위보를 시킨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영스타가 제비뽑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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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상품은 무려 허니버터칩!
전국민이 난리나는 바로 그 녀석!
나도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말도 안되는 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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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정성스러 표를 하나 집어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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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당첨됐다.
내가 됐을 리 없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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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국 먹어봤다 ㅋㅋ
아, 이 녀석의 맛이 그동안 그렇게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궁금증을 풀게 됐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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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은 뭐랄까, 감자칩 모양의 버터구이 오징어 같은 맛이랄까...
과자를 먹는 것 같은데 과자가 아닌 걸 먹는 기분.
열광할 정도는 아닌데 또 먹어보고 싶은 맛이긴 했다 ㅎㅎ
이제 남은 일은 일본에 가서 허니버터칩의 오리지널이라 불리는 행복버터칩을 먹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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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송년회'라고 못박았던 건 아니지만 각자의 스케쥴을 고려해 봤을 때, 이 멤버 그대로 다시 모이는 게 쉽지 않을 듯 하여
지금은 이 날의 모임이 송년회 였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아무튼 그런 의미로, 2014년 송년회 주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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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신사동 가로수길 안쪽에 숨어있는 차알(Cha'R)이라는 중식당이다.
자장면과 탕수육을 파는 중식당은 아니고,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정도?
분위기가 참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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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음주를 안하는 본인이지만, 워낙 좋아하는 친구들이고 분위기도 좋고 해서 특별히 고량주를 입에 대기로 했다.
(준섭아 이건 정말 영광으로 알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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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념 사진도 찍었다.
나는 머리에 왁스를 안 바르고 있었는데, 머리가 기가막히게 정갈하게 찍혀서 깜짝 놀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자영이, 준섭이 그리고 성희 내가 정말정말 사랑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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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차알 옆 와라쿠에 새로이 자리를 잡았는데, 이 자리는 돌발 상황으로 금새 파하게 되었네.
자세히는 말 못하겠고, 그냥, 힘내요 장염 환자님들......
난 장염이 뭔지 몰라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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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나갔다가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서 점심을 먹었다.
굴 전문점이라길래 굴솥밥에 굴전에 굴국밥 같은 걸 주문했는데 그 속에 끼어있던 낙지볶음은 지금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간다;;;
내가 정말 한 젓가락 딱 먹어보고 "이건 무맛인데?"라고 했거든.... 없을 無무.... 어떻게 저렇게 빨간데 진짜 아무 맛이 안 날 수가 있을지...
가게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암튼 메세나폴리스에서 굴 전문점으로 보이는 식당에 가게 되는 분들은 절대 저거 주문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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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로아커 +_+
나는 개인적으로 킨더보다 로아커가 더 맛있는 것 같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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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중에 카메라를 하나 구입해버렸다.
약간의 홧김이 섞인 충동 구매였는데, 사실 일 때문에 필요한 물건이었으나 회사 돈으로 사면 회사 소유가 되고 금방 고장날 것 같아서
그냥 내 돈으로 내 카메라 산다 생각하고 구입함 ㅇㅇ 외근 도중이라 퀵으로 받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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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샀던 거라 필름을 함께 주문했는데 옆에 저건 뭐 사은품이라고 끼워보내 준 모양.
쓸 일은 없을 듯 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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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폴라로이드를 샀다고 해놓고 이게 왠 클래식 카메라냐 싶겠지?
하지만 이거 진짜 폴라로이드 카메라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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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끌려서 고르기도 했는데, 이거 폴라로이드 주제에 몇가지 모드 선택도 가능한 신박한 녀석이라능.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90(Fujifilm Instax Mini90) 짱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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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미팅 장소였던 터미너스(Terminus).
크리스마스 트리가 멋지게 들어섰던데 아무튼 터미너스 대장 의정이형은 왜 내 앞에 앉아서 개콘을 보고 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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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 서비스로 주셨길래 기분 좋게 감성샷 하나 찍어 봄.
맛있게 잘 마셨다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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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GFX)를 보기 위해 아메바컬쳐 사무실에도 잠깐 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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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Coolrain)을 뵙기 위해 쿨레인 스튜디오에도 잠시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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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었는데 이는 곧 공개 되니 기대 많이 해 주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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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중에 우체국 택배에서 뭔가 배송 된다는 문자가 왔어서 "뭐지?" 했는데, 돌아와 보니 책상 위에 이게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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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뜯고 이 셔츠를 빼는 순간까지 내가 뭘 샀던 건지 정말 알지 못했는데,
노스프로젝트(Norse Projects)라는 탭을 보고 나서야 "아 이거!"했네 ㅋㅋㅋㅋ
우리 회사는 생일자들에게 그 달에 쓰라고 생일 선물 명분으로 일정 금액의 쿠폰 같은 걸 지급해 주는데 그걸로 구입한 셔츠였다 ㅋ
화이트 셔츠 성애자라서 이런거 보면 가만히 못있는지라 +_+
아무튼 생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 뭔가, 반갑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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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웨거(Swagger)에서도 선물을 하나 보내주셨다.
생일 선물은 아니고 ㅋㅋㅋ 미팅 가서 이런 저런 얘기 하고 나오는 길에 대표님이 회사에 선물 보내주시겠다고 ㅠㅠ
이런 은혜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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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 들어있던 건 스웨거 페이스 부스터라고, 생긴 건 물티슈와 비슷한데 알콜이 묻어있는 게 아니라 스킨+로션 성분을 담아 둔 거라
클린징 티슈로 써도 되고 영양분 공급 패드로 써도 되는 아주 기깔나는 녀석임! 회사 남자 직원들에게도 써보라고 하나씩 다 나눠줬다 ㅋ
※ 고마워요 스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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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은 계속 되었다.
어쩌다 보니 휠라(Fila) 본사에도 다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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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틱(Critic)의 쇼룸인 굿네이션(Good Nation) 사무실에도 들르고 ㅎ
아 누가 보면 내가 무슨 카드사 보험사 직원인 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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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외근에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고 그래서 많이 지쳐있었는데,
때마침 길거리에서 땅콩과자 파는 아저씨를 발견해 곧장 한 봉지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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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과자를 마지막으로 먹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 정도였다.
그 정도로 이 녀석을 먹는 게 정말 오래간만의 일이었는데, 아... 처음에 두 개 정도 한 입에 넣었다가 진짜 온 몸에 전율이;;;;
너무 맛있어서 이거 진짜 입에 막 탈탈 털어넣으면서 순식간에 먹어버린 것 같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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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의 마지막 종착지는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 사무실.
여기 건물 구조가 좀 신기하게 되어 있던데 아무튼 내 기나긴 2주 외근 프로젝트가 여기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ㅠㅠ
진짜 힘든 2주였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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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내게는 또 야근이 남았지....
그래서 야근을 자축하며 CU 파르페를 사 먹음.
편의점에서 만드는 PB 제품들이 가성비가 꽤 좋은것 같아 자주 애용하는데, 유제품은 특히 CU가 잘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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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에 공개 될 폴라로이드 사진들이라 일단은 모자이크.
이것 때문에 내가 정말 죽을똥살똥 끙끙대며 2주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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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곧 공개 될 프로젝트라, 이건 그래도 특별히 기대하라고 모자이크 없이 올림 ㅋ
대신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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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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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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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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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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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기념사진 케케케-
위에 노코멘트 한 것들은 12월 18일, 무신사닷컴을 통해 공개 되니 기대하세염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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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에 오랫만에 활기가 가득 찼다.
로데오 거리 중앙에 말도 안되게 반스(Vans) 플래그쉽 스토어가 오픈했기 때문인데,
여기가 전세계에서는 최초로 인테리어 컨셉을 특별하게 채용한 곳이라네? 기가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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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려고 보니 반가운 쇼리! 손에 든 건 뭔고? 했더니 방송 촬영 중이라고 ㅎㅎ
아 진짜 세상 많이 달라졌구나 +_+ 암튼 반갑게 인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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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라 일단은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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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나 이거 완전 맘에 들어 ㅠㅠ 진수야 재석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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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올라가서는 일본의 스트리트 컬쳐 매거진 411을 만드는 브라우니 관계자와 우연히 인사를 하게 되었다 ㅎ
진짜 인사만 한 거라 아무런 주고 받은 대화 같은 게 없었는데 아무튼, 날 찍어가겠다고 하시길래 사진 한 장 찍혀드리고 나도 한 장 찍어둠 ㅋㅋ
아 나도 그럼 일본 매거진에 나오나? 우왕 - ㅋ
※ 411 매거진이 궁금한 분들은 http://411-magazine.com 에 접속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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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다빈이는 "오빠,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되요" 라며 날 가르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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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이라는 이슈를 만들며 화려하게 홈타운으로 돌아온 에스테반은 뭘 먹고 있는 건가...
독불장군 같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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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정식 런칭한 데스페라도스(Desperados)가 있길래 마셔봤다!
데스페라도스는 하이네켄 코리아에서 수입하는 드링크로 데낄라 베이스의 맥주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처음 딱 마시면 데낄라를 먹는 건가? 싶은데 마무리가 맥주로 되는, 그런 신기한 녀석임 ㅋ
꽤 인기 많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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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코리아의 얼굴, 재석이형은 방금 전 마이크를 잡고 뭐라뭐라 한 토니알바(Tony Alva)형의 이야기를 해석해주는 중.
근데 알바형이 말을 하도 많이 해서 애먹었다는 후문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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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터진다!
자세한 이 날의 이야기는 곧 따로 포스팅할테니 스테이튠(Stay Tu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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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행사장을 떠날 때, 입구에서 선물이라고 이렇게 적힌 박스 하나를 주면서 "꼭 돌아가서 꺼내보세요" 하길래 뭐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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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박스 열어보고 진짜 "헐!" 했네;;;;
반스의 클래식을 담은 스니커즈들을 뭐지.. 자기로 구운건가.. 아무튼, 모형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액자로;;;;
이 사람들 왜 이렇게 고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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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는 반스 올드스쿨, 어센틱, 스케이트하이, 클래식 슬립온, 하프캡까지 반스를 대변하는 다섯가지 아이템에 대한 설명이 함께 있었는데,
이거이거 진짜 고퀄임.... 상상 이상이라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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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황송해서 기념 사진까지 찍었다 ㅋㅋㅋㅋㅋ
※ 고마워요 반스코리아 그리고 컴퍼니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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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클럽 신드롬(Syndrome).
다들 가만히 서서 뭐하나 싶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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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래뵈도 패션쇼임 ㅋ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과 옵티컬W(OpticalW)의 콜라보레이션 연말 파티로 무려 클럽 안에서 패션쇼를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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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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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의 카리스마 있는 워킹으로 패션쇼가 무사히 마무으리!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만났던 모든 형제님들 반가웠고, 초대해주신 화영 형님과 태용 형님께도 감사를!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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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을 맞아 이태원에 라멘을 먹으러 갔다.
여기는 그 유명한 멘야산다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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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접 뽑아 쓰는 면 참 좋아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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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막혀서 조금 늦었는데 다행히도 음식이 딱 내가 자리에 앉으니까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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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를 추가한 돈코츠라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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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야산다이메에서는 차슈를 직화로도 살짝 구워내주는데 이거 맛이 일품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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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으로는 산가리아 라무네 크레용신짱 에디션으로!
일본의 유명한 소다인데 진짜 맛이, 일본맛임 ㅋ 뭐라 설명할 길이 없다 그냥 일본맛이라고 하는 수 밖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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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을 다 먹고는 조금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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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플리플리(Flee Flee)로.
예전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자주 왔었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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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멤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
얘기가 온통 일본 얘기라서 행복했음 ㅋㅋㅋ
아 이제 곧 다시 간다!
기다려라 도쿄!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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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눈이 내렸다.
엄청 쌓이고 그런 건 아니지만, 제법 '진짜 첫 눈'이라고 할 정도는 되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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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보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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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점심을 샐러드 따위로 해결하고 그랬는데,
날이 추워지니까 뭔가 뜨끈한 게 자꾸 땡겨서 오랫만에 꼬꼬면을 먹었음.
이게 처음 나왔을 땐 전국민이 이것만 먹어야 할 것 같다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조성되었고
팔도社에서도 공장을 엄청 증설해서 꼬꼬면 물량 맞추기에 정신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런 백(白)라면의 인기도 지금은 다 사라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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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보안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전 직원 컴퓨터 갈아 엎기" 미션을 주는 바람에,
월요일 부터 밤 늦게까지 남아 윈도우를 다시 설치했다.
새로 깔고 하니까 기분은 좋은데, 뭐 또 오래 못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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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도 편의점에서 해결했다. 밥을 많이 먹긴 싫고, 빵 같은 거 먹긴 싫어서.
스팸을 좋아하는 초딩 입맛의 소유자라 이게 괜히 땡겨서 구입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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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용기가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기 좋은 형태라 마음에 들었는데, 맛도 기대보다는 꽤 괜찮았다.
건더기의 크기가 조금만 더 컸더라면 씹는 맛도 있고 보는 맛도 더 좋았을 것 같은데, 편의점에서 이정도면 선방하는 퀄리티인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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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처럼 보이겠지만 여기가 아메바컬쳐(Amoeba Culture) 사무실이다.
실제 주택을 사무실로 개조해서 쓰고 있는데 나 이런 거 완전 좋아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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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딱 들어가면 가장 먼저 다이나믹듀오 두 형님들이 이렇게 손님을 맞는다.
이건 아메바후드(Amoebahood)라는 이름으로 2011년에 출시 되었던 쿨레인(Coolrain)형과 아메바컬쳐의 콜라보레이션 아트토이 시리즈를
2013년에 아메바후드 인 서울(Amoebahood in Seoul)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할때 라이프 사이즈 스케일로 만든 조형물인데,
볼 때 마다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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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곳에 온 이유는 아메바컬쳐에서 아트디렉터를 맡고 있는 동진이를 보기 위함으로,
사진으로만 보던 그 사무실을 이렇게 실제로 마주하니 뭔가 기분이 남다르더라고?
(일단 혼자 이 큰 방 다 쓰는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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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가게 아님 ㅋㅋ 동진이 방임 ㅋㅋ
아메바컬쳐 방문객들의 투어 코스 중 하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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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여긴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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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랑 밥 먹으러 가는데, 앞에 서 있는 차가 뭔가 범상치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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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가 안내한 곳은 삼계탕 집으로, 외국에서 온 손님들과 거하게 놀고 난 다음날 숙취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안내하는 곳이라고 ㅋㅋ
뭐 나는 숙취는 없었다만, 몸보신 하면 좋으니 굿굿! (이름은 '백년토종삼계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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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있는 사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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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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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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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에 이쁜 골목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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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커피 콘하스(Coffee Conhas)라고, 아메바컬쳐 근처에 있는 커피숍인데, 컨테이너를 올려 세운 패기가 장난 아니다.
첫인상부터가 느낌 제대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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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층 키친이 사방에서 다 보이는 시원한 오픈형!
여기보다 개방되어있는 키친은 어디에도 없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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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시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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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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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 실내도 장난이 아니야.
진짜 분위기에 제대로 감동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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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가 여기 분위기랑 싱크로가 좋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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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피를 안마시는 관계로 핫초코를 주문했는데, 그보다도 잘 보면 저기 테이블에 GS CALTEX라고 써 있는게 보일거다.
맞다 그 GS칼텍스. 이 테이블도 가만 보니까 컨테이너 문짝을 재활용 한거더라고? 이런 멋진 커피숍이 있었다니 +_+ 진짜 분위기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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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와봐야겠다 ㅋ 안 시끄러워서 어찌나 좋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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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와의 미팅을 마친 뒤에는 터미너스(Terminus)로 넘어와 웍스아웃(Worksout) 친구들과 미팅 아닌 미팅을.
일 얘기 보단 거의 외국 나갔다 온 수다를 떠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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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나랑 시현이는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에서만 파는 신발을 신고 있더라 ㅎ
도버 마켓은 런던에 본점이 있고 미국 뉴욕, 일본 긴자 그리고 중국 베이징에만 있는, 전세계에 딱 4개 매장만 존재하는 셀렉트 숍인데
나는 일본 갔을 때 사 온 거고 시현이는 미국 갔을 때 사 온 걸 신고 있더라고 ㅎㅎ 도버 진짜 이쁜 것만 잘 가져다 놓고 파는 것 같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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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홍대 우사기 식당. 미팅 갔다가 밥을 여기서 먹게 됐다.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매장 근처에 있어 찾기 쉬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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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는 가게가 굉장히 좁을 것 처럼 보였는데 들어와 보니 여기 뭐가 이렇게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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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게 뭐였더라? 새우믹스동이었나? 암튼 새우튀김이랑 계란이랑 뭐 등등 올라간 덮밥을 시켰다. 오- 근데 아주 맛도 좋더라고!
가성비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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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호기심에 주문해 봤던 콘치즈튀김. 아 이게 완전 히트였음 ㅋㅋ 진짜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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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는 미팅을 위해 워드커피(WordCoffee)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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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커피만 좋아했어도 참 사랑했을 공간인데 내가 커피를 안 마시니 이것 참 ㅋ
근데 진짜로, 커피를 안 마시는데도 여기가 멋지게 보이니 커피를 좋아했더라면 얼마나 여길 자주 갔을까 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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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나는 핫초코를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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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와의 미팅을 마치고는 바로 옆에 붙어있는 어라운더스(Sround Us)의 논스토어(NON Store)에 들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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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뭐 시트지 장인이 다녀갔나;;;;
듣자니 저거 한장 한장 일일이 다 붙인거라던데;;;; 상상만 해도 끔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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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미팅 투어의 마지막은 아이졸라(izola)와 스테레오 바이닐 크루저(Stereo Vinyl Crusier)를 유통하는 피드인터내셔널 사무실.
내가 다녀 본 '회사' 사무실 중 가장 나이키 운동화랑 슈프림 '잡동사니'가 많은 곳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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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왔더니만 도대체가 이해가 안 가는 한 겨울의 얼음 접대를 해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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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슈프림 머그컵에 에스프레소 타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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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이는 없는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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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일 다 보고 사무실을 떠나려는데 재훈이가 선물이라고 이런 걸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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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졸라의 윅트리머(Wick Trimmer)와 윅디퍼(Wick Dipper)였다. 캔들 문화가 대중화 되면서 이런 도구들의 수요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
나도 뭐 전문적으로 향초를 태우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걸 선물받아버리니 앞으로는 좀 더 간지 폭발하는 향초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듯 +_+
※ 고마워 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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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1/10sec | F/2.8 | 16.0mm | ISO-100
폴라로이드 촬영을 급하게 준비하게 되는 바람에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받고자 "폴라로이드 빌려주실 분!" 하고 페이스북에 글을 썼고
그를 본 누리가 자신에게 몇개 있다며 빌려주겠다길래 퀵으로 받았는데, 아 진짜 열어보고 멘붕..... 이게 뭐야..... 골동품을 보냈어......
소품으로 쓰려는 게 아니라 촬영을 폴라로이드로 해야 하는 일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non EOS 6D | 1/30sec | F/4.0 | 75.0mm | ISO-1600
심지어 이런 가방에 담겨 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정체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non EOS 6D | 1/30sec | F/4.0 | 105.0mm | ISO-1600
아 진짜 대충 봐도 세월의 흔적이 내 나이 뺨 치겠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non EOS 6D | 1/30sec | F/4.0 | 75.0mm | ISO-1600
암튼 졸지에 (실제 작동을 시킬 수는 없었으니) 빈티지 폴라로이드 카메라 구경을 좀 해 봤음 +_+
실제로 이런 거 만져 본 게 처음이라 ㅎㅎ
Canon EOS 6D | 1/30sec | F/4.0 | 105.0mm | ISO-1600
이게 아마, 사람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그리는 빈티지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모습일 듯 ㅎ 플래쉬 위엄이 쩐다 ㄷㄷㄷ
Canon EOS 6D | 1/30sec | F/4.0 | 105.0mm | ISO-1600
이건 진짜....
아 진짜 박물관 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200
결국 야밤에 구하긴 구했다.
당일 밤 급하게 써야 했던 거라 느긋하게 빌릴 수가 없어서;;;;
밤에 칼바람 맞으면서 논현동 까지 가서 겨우 빌렸네 ㅠㅠㅠㅠㅠ
필름 사느라 돈도 엄청 쓰고 ㅠㅠㅠㅠㅠㅠ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1600
테스트로 내 사진을 한 장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잘 나와서 내가 깜놀!
아 근데 가만 보니 얼굴 다 가리고 찍은거라 잘 나온 건가 싶기도 하고.....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비밀의 공간에 숨어있는 AOMG 사무실을 습격했다.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이때 시간이 자정을 훌쩍 넘겼을 때 였는데, AOMG 사무실에 이렇게 모든 아티스트가 다 모여있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굉장히 기분이 묘했다.
암튼 급조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비밀의 촬영 미션을 수행! 멤버들에게 싸인을 받는 일까지 무사히 클리어! 도움 준 수혁이 a.k.a. 펌킨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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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사무실에 '진짜'가 방문했다.
대웅이형이 버즈릭슨(Buzz Rickson)의 헤비아우터를 입고 왔는데, 겉으로 보면 뭐 얼마나 대단한 건지 모르겠지?
저게 놀랍게도 저 겉감 안에 코트 한 벌이 숨어있음;;;; 진짜 따뜻하겠던데 이거;;;;;;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대웅이형에게 물짜장의 신세계를 맛보게 해주고 싶어 일일향에 갔다.
일단 시작은 탕수육으로.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리고 본격적으로 물짜장님 영접.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당연히 공깃밥에 계란후라이까지 비벼먹었다 +_+
엄지손가락은 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 알아서 치켜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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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하이네켄(Heineken)에서 곧 데스페라도스(Desperados)를 런칭하는데, 그를 알리는 기프트 킷이 배달되었다.
하이네켄에게서 무언가를 받는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 매번 놀라고 있는 게 하나 있는데,
그냥 택배나 퀵으로 보내는 게 아니라 직접 고용한 모델 누나가 일일이 시딩하러 다니면서 나눠준다는.... 진짜 정성이 캡짱인듯 함....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데스페라도스는 일단 맥주인데, 데낄라를 베이스로 한다. 그래서 처음에 마실때는 데낄라를 마시는 기분인데, 마무리가 맥주로 되는,
외국에서는 이미 뭐 유명할대로 유명한 엄청난 맥주임 +_+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일단 병이 지나치게 귀여우므로 합격!
곧 있을 런칭 파티 기대!
이번 주는 주말 이틀 내내 잠만 잤으므로 여기서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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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주였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비밀댓글입니다
http://mrsense.tistory.com/3251
여기에 잘 나와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미팅하다 옷주는 형 고맙습니다~ㅋㅋㅋ
비밀댓글입니다
카시라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