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덩크갤러리

(5)
나이키코리아 본사 한쪽을 채우고 있는, 추억의 덩크갤러리 사진들 나이키코리아 본사 한쪽벽에, 덩크갤러리 행사 당시 내가 포토그래퍼로 일하며 찍었던 사진들이 걸렸다고 해서 구경 다녀왔다. 내 컴퓨터 하드속에도 날짜별로 하나하나 사진이 그대로 저장이 되어 가끔 보는것들이긴 하지만, 이렇게 크게, 이렇게 멋지게 출력해서 한곳에 모아져 있는 걸 보니 감회가 남달랐다. 역시 사진은 모니터를 통해 보는것보다 뽑아서 실물로 보는것이 그 느낌이 정말 배가 되는것 같다 ㅎ 나중에 시즌이 바뀌어서 내리게 된다면 그때 달라고 해야겠다 ^-^
덩크갤러리를 방문한 수많은 덩크 피플들 ! 지난 두달간 덩크갤러리를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사진의 편집과정에서 누락되신 분들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본인의 사진 원본이 필요하신 분들 계시면 (편집과정에서 누락된 분들 포함하여) 본인께서 갤러리를 방문해주신 정확한 날짜와 당시의 코디에 대한 설명을, 현 블로그의 방명록(우측 상단 버튼)에 적어주시거나 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제가 체크 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촬영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생유염 ♡
YOONHYUP & DUCKHEAD'S LIVE PAINTING SHOW 지난 27일 일요일, 덩크 갤러리에서는 마지막 라이브 이벤트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윤협과 덕헤드 필영형님의 라이브 페인팅 쇼가 진행되었었다. 원래는 협이 단독 퍼포먼스로 예정이 되어 있었으나 필영형님이 후에 합류, 밋밋했던 갤러리의 벽 한켠에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했다. 두 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정말 멋진 작품 감사해요 +_+ >>ㅑ ~
정일우 정일우가 덩크 갤러리를 방문했다. 조던 뮤지엄 오픈행사 이후로 두번째 만남이었는데 가볍게 인사를 건네고 전에 조던 행사때도 촬영했다고 하니 바로 기억을 해줘서 참 고마웠다 ㅎ 그리고 그는 여전히 참 이뻤다 -_-;; 참 뭐랄까, 정감이 간다고 해야 하나? 조던 뮤지엄 오픈행사때는 8검빨을 건담신발 같다고 하고 4파레 구할수 없냐고 묻더니 오늘은 촬영을 마쳤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저 한번만 다시 찍을께요!" 하는게 아닌가 ㅎㅎ 그래서 "아 그럼 마음에 드는 덩크 하나를 들어보세요 그걸 찍을께요" 하고 바로 위 사진을 한장 더 찍었다 ㅎ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래도 참 반가웠다 ^^ 또 다른곳에서 또 뵙길 !
다이나믹듀오 명동 덩크갤러리에 다이나믹듀오가 방문했다. 예정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했는데 다행히 방문했던 시간, 행사장안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걱정했던 큰 혼잡은 없었다 +_+ 전시중인 작품들을 쭉 감상하고 덩크 스티커를 만들어 가셨는데 개코씨가 한 말이 기억난다. "이거 뽑으면 이렇게 신발 만들수 있어요?" ^-^ 짧은 만남이었지만 역시나 좋은 매너로 나를 대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 착하기도 하고 재미있으시기도 하고 ㅎㅎ 데이트화이트의 그림을 들고 이렇게 천진난만한 포즈를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