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식50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PT ALL DAY 뜬금없는 이 장소는 건대 차이나 팩토리. 차이나 팩토리라는 레스토랑에 처음 와봤다. 서울에 살지만 문명의 혜택은 사실 잘 모르고 사는지라 이러한 신세계에 놀람.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어야지. 점심을 먹으러 간 거였지만 이때 시간이 11시 반. 좀 이르긴 했지만, 많이 먹어둬야 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폭풍흡입하기로. 새우 널 좋아해. 이건 좀 퍽퍽하드라... 11시반에 들어가서 2시반까지 여기에 앉아있었다. 뭘 그리 많이 먹었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1시간 밥 먹고 나머지 2시간은 이번 워크샵의 에피타이저랄까... 곧 시작 될 'PT(프레젠테이션) ALL DAY' 워크샵에 앞선 가벼운(?) 회의가 먼저 시작 됐다. 실제 워크샵에서 다뤄질 주제 외에 기타 회사에 대한 이러저러한 이야기들로 아주 알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