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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분위기가 심싱치 않았던 지난 11월 12일의 H&M 명동 눈스퀘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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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패션위크 처럼 기다리게 되는 H&M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랑방, 베르사체, 마르니, 마르지엘라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디자이너 브랜드의 감성을 SPA 브랜드 가격으로 만난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패션계에서 뜨거운 감자가 된 프로젝트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이번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이 그 주인공이었다.

시크한 파리지엥의 감성을 옷으로 풀어내는 프랑스 대표 디자이너와 글로벌 SPA 브랜드 H&M의 만남.

바로 이전 컬렉션의 주인공이었던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 스타일과 더욱 상반되는 스타일이라

런칭 이전 - 이미지가 공개되기 전 - 부터 그 결과물이 상당히 궁금했었다.

아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던게, 이자벨 마랑엔 남성 의류가 없었으니까!

 

Canon EOS 6D | 1/100sec | F/4.0 | 24.0mm | ISO-3200

 

정식 발매일이었던 11월 14일을 이틀 앞둔 12일, H&M 명동 눈스퀘어점에서는

패션 미디어, 패션 블로거를 비롯한 VIP만을 위한 프리쇼핑 이벤트가 열렸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3200

 

나는 프레스 자격으로 조금 먼저 들어가서 미리 이자벨 마랑 x H&M(Isabel Marant pour H&M) 컬렉션을 살펴봤다.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2000

 

이미 이미지로 제품들을 한번씩 다 보긴 했지만, 실물로 보니 느낌이 또 달랐다.

그리고 무엇보다, H&M의 이 패션 하우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최초로 아동복 라인이 발매 된다기에,

그 귀여운 아이템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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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이 스니커즈. 어찌나 안타깝던지.

그러니까, 뭐 이게 안이쁘다는 뜻으로 안타깝다는게 아니라, 아니 왜 이 귀여운 스니커즈가 아동용만 나오냐는 거냐구..

얼마나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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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립온도.. 너무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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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쉽지만, 어쨌든 안나온 거 뭐 꿍얼꿍얼 한다고 달라질 일 아니니, 정신차리고 본 컬렉션 구경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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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날, 혹은 정식 런칭날 H&M 매장에 늦게 방문했던 분들은,

지금부터 볼, 행거에 가지런히 걸려있는 옷의 모습을 처음 볼 듯 ㅎㅎ

H&M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발매땐 늘 그랬다. (늘 이라고 하기엔 사실 베르사체 발매때만 해도 저녁까지 남아있던 게 좀 있었지만)

전날 부터 매장 앞에 돗자리 깔고 의자 갖고 와서 죽치고 앉아 발매를 기다리는 인파들 덕분에

발매 당일날은 거의 점심시간에 가도 구경을 못하는 게 한국의 현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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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2000

 

이자벨 마랑 x H&M의 전체적인 컬러 톤이 좀 채도가 빠져 있긴 했지만 그 독특한 패턴 덕분에 강한 인상을 주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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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파리지엥을 연상케 하긴 했지만 도시적인 느낌이 가미된 보헤미안 스타일이랄까 -

한번 보면 잊기 힘든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았지만 그게 막 '쎄보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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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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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란지 루프니트 스웨터. 저 청키한 짜임새 참 마음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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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팬츠 보면서는, 프리쇼핑 이벤트에 분명 셀렙들이 많이 올텐데, 이건 과연 누가 입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ㅎ

정말 좀 엄청났던 스팽글 자수의 9부 팬츠 ㅎㅎ (가격이 무려 349,000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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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라인은 8~9세 부터 13~14세 정도? 까지 입을 수 있도록 사이즈런이 나뉜다고 들었는데

이 아동복(?)이 맞는 여성분들이 꽤 됐던 것 같다. 아동복을 샀다는 주변 지인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음 ㅎ

(이거 H&M 홈페이지에서 여자 아이가 입고 있는거 보니까 진짜 예쁘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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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나고 나서, 결국 안 산 걸 후회한 머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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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라인에서는 두 종류의 더블 브레스티드 타입의 코트가 출시 됐는데, 그 중 하나가 저기 왼쪽의 울 혼방 코트고

오른쪽에 있는 울 스웨터와 머플러는 앞서 봤던 청키한 짜임새의 여성 라인 의류들과 훅업 되는 제품이다.

남성 라인에서 가디건을 제외하고 가장 보헤미안의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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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2000

 

액세서리는 나도 사볼까 할만큼 중성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취향이 좀 더 화려한 덕분에 그렇게 생각한 건 지는 모르겠지만, 내 눈엔 적어도 중성적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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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라인에 유독 컬러가 없었다면 확실히 여성 라인에는 컬러감이 강했다.

패턴이 화려하기까지 하지만, 역시 톤다운 된 덕분에 눈살 찌뿌릴 정도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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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부츠가 생각났던 터틀넥 울 스웨터.

이자벨 마랑 특유의 그 길게 늘어뜨린 털실 디테일이 멋스럽단 생각은 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었기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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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라인 중에 가장 내 취향에 맞았던 걸 꼽으라면 난 이거?

스모킹 재킷? 턱시도를 연상케 하는 실크 소재 라펠에 허리끈 디테일이 추가 되니 뭔가 모를 매니시한 느낌이 좀 더 내 시선을 끌었던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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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부분에 독특한 주름이 잡혀있던 쉬폰 실크 드레스. 금속사가 쓰여서 번떡번떡거리는 게 큰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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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명동 눈스퀘어점 3층의 한쪽 공간이 이렇게 이자벨 마랑 x H&M 컬렉션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이 모습도 아마 실제로 본 사람은 얼마 안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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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던 멜란지 펄 니트 후드 가디건 +_+

역시나 이자벨 마랑 스타일이었던 길게 늘어뜨린 털실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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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더블 브레스티드 울 혼방 코트. 가슴 부분의 포켓 디테일이 귀엽다.

남성 라인에도 훅업되는 제품이 있는데 그 보다는 좀 더 오버사이즈 핏으로 보였던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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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블 브레스티드 리퍼 재킷은 말도 안되게 아동용 ㅋㅋ 진짜 ㅋㅋ 아 이건 내가 '사 놔야 하나?' 생각할 만큼 귀여웠어 ㅠㅠ

이자벨 마랑의 아동복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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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님 쇼츠는 역시나 패턴 때문인지, 지퍼 디테일이 주는 매력도 있었지만 허벅지 튼실한 여자친구만 있었어도 바로 구입했을 만큼 예뻤다.

(개인적으로다가, 허벅지 가는 여자분들이 주먹 하나 들어갈 만큼 공간이 남는 큰 핏의 데님 쇼츠 입는거 참 안이쁘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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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라인 워시드 트윌 팬츠. 허리 부분의 지퍼 라인 디테일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릎 부분에 안감이 더해진 패치 디테일이 있고 밑단 역시 지퍼로 활동성을 좀 더 강조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 사진은 없지만 좀 터프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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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본 트윌 팬츠의 가죽 버전.

100% 소가죽을 쓴 팬츠인데 방금 본 트윌 팬츠와 전체적인 디자인은 똑같다.

하지만 가격이 무려 30만원 차이가 난다는 게 함정 ㅋㅋㅋ

 

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2000

 

컬렉션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뵌 H&M 한국 지사장님. 생각보다 젊어서 다..당황,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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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의 프리쇼핑 입장을 위해 배포됐던 인비테이션.

앞 면은 실버 메탈릭 페이퍼위에 깔끔하게 로고만, 뒷 면엔 이렇게 쇼핑 가이드가 적혀있었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그리고 6시부터 시작 된 프리쇼핑은 선착순으로 일정 인원씩 그룹을 나눠 입장 시간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각 그룹당 15분의 쇼핑 시간을 배정 받고 그 동안 개인당 3점씩 한정 구입이 가능한 쇼핑 방식이었다. 

 

Canon EOS 6D | 1/125sec | F/4.0 | 82.0mm | ISO-3200

 

이미 지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컬렉션 때 '순순히 제 시간에 오면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한다'는 냉정한 현실의 벽에 부딪혀 봤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VIP들은 6시를 훨씬 앞둔 낮부터 줄을 서는 모습을 보였고, 그 덕에 쇼핑이 시작 될 시간 즈음엔 매장 앞에 이미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

 

Canon EOS 6D | 1/160sec | F/4.0 | 105.0mm | ISO-3200

 

나를 비롯한 미디어, 패션 블로거들은 일찌감치 볼 일(?)을 다 본 뒤, 본격적인 행사 촬영을 위해 H&M 1층에서 카메라를 들고 진을 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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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셀렙들을 기다리는 명동의 많은 인파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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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핫이슈였던 만큼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에서도 촬영을 나왔네 ㅎ

카메라 앞에서 이자벨 마랑 컬렉션 모자를 소개하고 있는 분은 귀여운 비니를 쓴 모델 주선영 +_+

 

Canon EOS 6D | 1/125sec | F/4.0 | 80.0mm | ISO-3200

 

도수코4에서 무려 TOP3에 들었던 모델 황현주.

 

Canon EOS 6D | 1/125sec | F/4.0 | 105.0mm | ISO-3200

 

귀여운 표정이 보기 좋았던 모델 김나래.

(옆에 구노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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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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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이 민과 함께 방문 +_+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0.0mm | ISO-3200

 

아까 얘기했던 그, 가슴 부분의 포켓 디테일이 귀여웠던 코트를 시스루 탑과 매치한 모델 이승미.

 

Canon EOS 6D | 1/160sec | F/4.0 | 60.0mm | ISO-3200

 

역시 핏이 오버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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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그냥 참 오래 보게 되던데, 정작 내가 성함을 모르네.. 모델 같았는데..

비니가 잘 어울렸던 에스팀 모델 원세미! (댓글 제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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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 1/320sec | F/4.0 | 105.0mm | ISO-3200

 

큰 눈이 매력적인 모델 이정현.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5.0mm | ISO-3200

 

개인적으로 이 날 행사장을 방문했던 모든 셀렙 중 가장 이자벨 마랑 컬렉션을 그에 맞게 소화해 냈다고 생각하는 모델 김원중 +_+

선글라스 선택이 특히나 니트 가디건과 스웨트셔츠를 돋보이게 한 듯!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5.0mm | ISO-3200

 

저 팬츠도 소화가 되는구나...

다르다 진짜.. 달라..

 

Canon EOS 6D | 1/250sec | F/4.0 | 88.0mm | ISO-3200

 

김원중을 보며 했던 생각은, '내가 저 가디건을 안 고른 건 정말 잘한 일이다.. 저렇게 역시 마른 남자가 입어야 어울리는 옷 이었어..' 라는?

 

Canon EOS 6D | 1/160sec | F/4.0 | 50.0mm | ISO-3200

 

멜란지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를 시크하게 소화한 모델 강승현.

시크한 시티룩이라 보기 좋았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8.0mm | ISO-3200

 

강승현이 이자벨 마랑 컬렉션을 가장 심플하게 소화했다면 가장 화려한 룩으로 나를 놀라게 했던 건 역시 배우 변정수.

일단 학부모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과감한 스타일링에 진짜 혀를 내둘렀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58.0mm | ISO-3200

 

이 비즈 재킷을 입고 오는 셀렙이 있을 줄이야 ㅎㅎ 잠시나마 방송 현장을 보는 기분이었 ㅋㅋ

(그러니까 내 말이, 이걸 컬렉션으로 보면 멋지고 뭐 다 좋은데, 실생활에서 어찌 잘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거지..)

 

Canon EOS 6D | 1/250sec | F/4.0 | 32.0mm | ISO-3200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에 머플러, 그리고 자수 데님 팬츠에 스웨이드 부츠까지 풀 착장한 임슬옹.

저 머플러는, 아까 매장에서 그냥 돌돌 말려있던 걸 봤을 땐 사실 살까 말까 고민이 반반 되서 안샀는데,

임슬옹이 두르고 있는 거 보니 안 산게 좀 후회되더라 ㅠ 패턴 예쁘네 ㅠ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김원중이 내가 봤던 남자 베스트 드레서였다면, 이 날 내 눈에 가장 예뻐 보였던 여자 셀렙은 역시 배우 차예련.

사진에선 잘 안보이는데, 저 가죽 팬츠랑 스웨이드 펌프스가 이자벨 마랑 컬렉션 제품이다.

남성 라인의 가죽 팬츠가 지퍼 디테일로 터프한 느낌을 살렸다면 여성 라인의 가죽 팬츠는 옆 라인을 따라 레이스 업 디테일이 더해져서

좀 더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모습이었는데, 차분한 재킷으로 균형을 잡고 여성미를 강조한 비즈 장식의 스웨이드 펌프스로 포인트를 주니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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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넥 스웨터를 정말 딱 그 느낌 그대로 소화해 낸 배우 김민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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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브레스티드 리퍼 재킷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빽까도 입장.

빽까가 입은 코트가 남성 라인에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그리고 가장 비싼 아우터였다)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션과 정혜영 부부도 행사장에 참석했는데 두 부부는 션 형님의 조던4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이자벨 마랑 컬렉션으로 풀 셋팅!

특히나 정혜영의 리버시블 블루종 재킷은 실제로 누군가가 입고 있는 걸 본 게 처음인데 생각보다 튀지 않아서 놀랐네?

팬츠와 부츠도 모두 컬렉션 제품인데 뭔가 잘 어울리는 느낌 ㅎ

 

Canon EOS 6D | 1/250sec | F/4.0 | 84.0mm | ISO-3200

 

션 형님은 울 스웨터와 가죽 팬츠로 멋을 내고 오셨는데, 오랫만에 뵈니 반갑더라 ㅎ 굳이 가까이 가서 인사할 분위기는 아니라 바라만 뵈어..ㅋㅋ

(근데 그러고보니, 션 형님은 어찌저찌 1년에 한번씩은 꼭 뵙네? ㅎㅎ)

 

Canon EOS 6D | 1/250sec | F/4.0 | 105.0mm | ISO-3200

 

티셔츠와 니트 가디건으로 스타일링한 모델 안재현과,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3200

 

정말 누가 입고 나타날 지 궁금했던 그 문제의 스팽글 자수 팬츠를 착용하고 나타난 소녀시대 수영을 끝으로

이자벨 마랑 x H&M 컬렉션 프리쇼핑을 축하하기 위한 셀렙의 방문은 끝이 났다.

 

셀렙 촬영을 마치고 다시 3층으로 올라가 보니, 이미 대부분의 행거에서 이자벨 마랑 컬렉션 제품이 사라져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바깥에는 쇼핑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상당했다;;

듣자니 총 900여명 정도 입장했다고 하던데..

서울 그리고 뉴욕과 파리를 비롯한 몇개국 일부 도시에서는 이렇게 매 시즌 패션 하우스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난리가 나는데

"여긴 되게 조용해"라고 하는 나라의 이야기를 가끔 인터넷을 통해 접하면 괜히 부럽기도 하고, 부러운게 맞는걸까 싶기도 하다.

 

암튼 내가 그 와중에 개인적으로 보기 좋다고 생각했던 건 셀렙들도 다른 VIP들과 똑같이 줄을 서서 입장을 하고 프리쇼핑 이벤트를 즐겼다는 것.

뭐 자세한 뒷 이야기야 나는 모르니까 본 그대로만 얘기를 하는 건데, 수영이 줄 서있는 모습을 똑똑히 봤기 때문에 보기 좋다고 생각한 거다.

그건 뭐 암튼 그렇다는 이야기고,

 

사실 지금 이 글을 몇 번을 썼다가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다.

하고픈 말이 참 많은데, 심오해서 그런지 정리가 안되네;; 그냥 안 쓸래 ㅎㅎ

 

어쨌든 런칭은 했고, 이미 이 컬렉션은 매장에서 구경조차 할 수 없게 됐다.

런칭이 그렇게 휙- 하고 지나갔으니,

이 뜨거운 감자를 계속 뜨겁게 할, H&M의 다음 행보를 또 기다려 봐야겠다.

 

PS - 나비컴 고생 많았어요!!

 

 

Posted by 쎈스씨




2011.4.

Filmed by MrSense.clip

Edited by MrSense.clip

Location : Kasina Premium Shop, Seoul, Korea

Information : Nikon D90, AF-S DX Nikkor 18-105mm f/3.5-5.6G ED VR

Music : All of the Light (Ins.) by Kanye West / Live Sound

Copyrightⓒ 2011 MrSense All Rights Reserved.

http://mrsense.net

 

 

Posted by 쎈스씨

NIKON D90 | 1/160sec | F/5.3 | 62.0mm | ISO-320




카시나 프리미엄샵 명동점 오픈 당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바로 명동 눈스퀘어로 넘어갔는데 오우 !

눈스퀘어 건물 밖에 딱 봐도 카시나를 찾아온것 같은 분들이 줄을 쫘악 서계시는 모습을 발견 !



NIKON D90 | 1/160sec | F/5.6 | 92.0mm | ISO-320




카시나에서는 처음으로 '대형쇼핑몰'에 입점하게 된 명동점이라, 눈스퀘어의 오픈전에는 입장 자체를 할 수가 없는 관계로

부득이 건물 밖에서 줄을 서게 된 것인데 너무 감사하게도 눈스퀘어 보안팀에서 협조를 해주셔서

큰 무리없이 통제가 되었던 것 같다.



NIKON D90 | 1/160sec | F/3.5 | 18.0mm | ISO-100




GRAND OPEN !

원래는 저 윗쪽 가로 부분에도 이미지가 들어가는 거였지만, 뭐 아무튼 잘 보여서 좋다 -



NIKON D90 | 1/25sec | F/3.5 | 18.0mm | ISO-1250




1층 엘레베이터 에서도 GRAND O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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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제의 4층 ㄷㄷㄷ

오픈 전에 건물 밖에 줄 서 계시던 분들을 눈스퀘어 오픈과 동시에 보안팀에서 4층 매장 앞까지 올려주셨는데

와.. 복도 끝에서 끝까지를 이 분들이 모두 메꿔버렸다 ㄷㄷㄷ

감사하게도 옆에 있던 아디다스 매장과 빌라봉 매장에서 이해를 잘 해주셔서 큰 무리 없이 진행을 하게 되었다 ㅎ



NIKON D90 | 1/50sec | F/3.5 | 18.0mm | ISO-400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일찍부터 매장을 찾아주신건 다름이 아니라

프리미엄샵 명동점 오픈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3종 발매 때문이었는데

그 3가지 제품중 첫번째는 바로

Stussy 30th Anniversary x Nike Sportswear All Court Mid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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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

2010년 스투시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 되었던 수많은 콜라보레이션 제품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발매 되었던,

그리고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모델로 작년 발매 당일 완판이 되었던 건데

이번에 명동점 오픈을 자축하기 위해 어렵게 극소량 준비한 것 !



NIKON D90 | 1/100sec | F/5.0 | 50.0mm | ISO-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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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오픈과 함께 이 모델들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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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신 분들이 너무 많아 판매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판매가 진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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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점 오픈에 맞춰 한정적으로만 증정될 용도로 만든 쇼핑백에 담아드렸는데

쇼핑백 반응이 좋아서 참 다행이었다.

만들어 놓고도 난 사실 좀 기대반 걱정반 이었던지라 ㅋ

아무튼 이 쇼핑백은 명동점에서만 받을수 있고 수량이 한정적이라 소진되면 어디가서 구하지도 못하는 녀석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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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시나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 +_+

명동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프로모션용으로 제작한 명동점 티셔츠다 -

고객분들께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티셔츠를 선착순으로 증정해 드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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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텝들은 그레이 컬러의 티셔츠를 입었다.

프린팅은 뭐 - 보시다시피 카시나와 눈스퀘어의 만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야 하는 4층 같은 의미를 아이콘화 해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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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중 두번째 아이템은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처음 소개되는 All Gone Book 이었다.

이 얼건북은 1년에 단 한번 발매되는 책으로, 전세계 스트릿씬에서 1년간 이슈가 되었던 핫 아이템만을 따로 선정하여 모아놓은 책으로

스트릿 바이블이라는 칭호로 까지 불리우고 있는 그런 귀한 책인데

좋은 기회가 생겨 이렇게 국내에서도 카시나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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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건북 2010 에디션은 국내에서는 이번 카시나 프리미엄샵 명동점 오픈에 맞추어 런칭되었는데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카시나에서는 얼건북 2010 에디션에 소개된 아이템 중 카시나에서 보유하고 있던 아이템과

컬렉터들이 소장하고 있던 소장품 몇가지를 모아 매장 한쪽에 섹션을 따로 두고 작은 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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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개인적으로는 Kaws의 피노키오와 크리켓 셋트가 가장 탐이 났네 ㅠ

어으 갖고 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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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건북과 함께 전시되고 있던 전시품들은 매장을 방문했던 많은 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전부 다 판매하는 물건일줄 아시고 가격 문의를 해주는 분들도 엄청나게 계셔서 기분이 좋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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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건북을 카시나를 통해 국내에 소개할수 있도록 큰 힘을 써준 용인이에게 이 글을 빌어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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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점 오픈 기념으로 발매된 3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의 마지막은

Stussy x Fragment One World One Heart One Love Tee 였다.

일본 지진 피해 복구 기금 마련 자선 티셔츠로 1차 발매가 스투시 서울 챕터와 와우산 챕터 에서만 진행됐었는데

이번에 명동점 오픈을 하면서 이곳에서도 소량 한정 발매가 되었다.

역시 또 빠른 속도로 판매가 되어 현재는 솔드 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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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명동점 오픈 현장에 있으면서 재미있게 본 것은 역시 외국인들이 많았다는 것.

압구정이나 홍대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보기 드문) 광경인데

이날 외국인들을 참 많이 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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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흑형들이 눈에 확확 들어왔는데

카시나 프리미엄샵에 들어와서는 다들 한참을 나갈 생각을 하지도 않고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녔는데

역시 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모두 모여있어서 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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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본 이 흑형들이 제일 멋있었다.

이태원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아니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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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나와 리복의 카시나 창립 15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자이언츠팩의 펌프 모델도 명동점 방문 고객들에게는 큰 관심거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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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기존에 있던 명동점이 1월 말에 문을 닫았었으니 이 자이언츠팩이 발매할땐 명동쪽 유입 인구들은 다들 본 적이 없었을것 같았다.

알고 와서 본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모르고 왔다가 보신 분들도 엄청났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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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리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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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이 되면서 부터는 따로 준비했던 핑거푸드를 제공했다.

오른쪽에 있는 저 감자+고구마 저거, 되게 맛있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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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 7시 부터 360Sounds의 DJ YTst의 스핀으로 카시나 프리미엄샵 명동점 오픈 기념 공연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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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나온 팀은 요즘 가장 핫 한 힙합 듀오, Jazzyf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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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스퀘어 몰 에서 이렇게 매장 내 라이브 공연을 진행 한 건 아마 카시나가 처음이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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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지팩트의 빈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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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지팩트의 시미트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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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업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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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yfact의 공연에 이어 다음으로는 Soul 느낌 제대로 충만한 Jinbo 의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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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맨쉽이 좋았던 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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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공연 뒤로는 놀랍게도 360Sounds의 퍼커셔니스트 Quandol이 스핀을 !

아 예정에 없던 등장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반가웠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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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Jinbo, Quandol & YT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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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Jazzyf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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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연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해준 DJ Jinmoo 에게도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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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카시나 식구들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집에도 제대로 못 들어가고 땀흘리며 만들어낸 카시나 프리미엄샵 명동점의 오픈 첫날이 마무리 되었다.

기존에 있던 좁디 좁은 그 매장에서 보낸 세월만 햇수로 7년.

그 기나긴 세월을 뒤로하고 이제, 더 넓고 더 쾌적한 공간에서 더 좋은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눈스퀘어 4층에서 새롭게 다시 출발하게 되었다.



기존의 곱지 않았던 시선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모두 바뀌기를 바라며,

사장님 이하 카시나 식구들 모두 정말 고생 많았다는 말씀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전달합니다 !

이제 시작이지만, 그래도 고생하셨어요 모두 !






+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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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손님께서 김밥을 직접 싸다 주셨다고 합니다.

다들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아무튼,

모두들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하네요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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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잠잘 준비를 하는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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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힌 눈스퀘어에서 유일하게 불을 밝히고 있던 카시나 프리미엄샵 명동점 오픈 준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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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입구의 간이 문은 정식 오픈하면 사라지게 되는 벽이다.

공사 때문에 가려두려고 설치한 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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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옆쪽에서 반대편쪽 바라본 모습.

매장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다.

예전엔 명동점이 제일 좁았는데 지금은 카시나 직영샵 중에 제일 크다. 아니, 제일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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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샵 압구정점이나 홍대점이 딱 이만하겠다. 이 사진속 공간 정도.

명동점은 이거보다 두배 이상 넓다. 정말 넓어서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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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디스플레이 중.

제품이 너무 많아서 정말 오래걸렸다.

하루만에 끝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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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가 디스플레이 될 공간.

다행히도 예전에 W-Base 자전거가 처음 입고 되었을때 흰배경에서 깨끗하게 찍어뒀던 사진들이 있어 기둥을 그 이미지로 메꿨다.

우측에 보이는 왕 스우쉬는 오픈전에 철거될 녀석이고, 낮에는 밖에가 훤히 보인다.

거꾸로는 건너편 건물에서도 이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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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쇼핑백.

이 쇼핑백은 계속 쓰는 용도는 아니고 명동점 오픈에 맞춰서 한정 수량으로만 쓰일 용도로 제작했다.

예측으로는 명동점 오픈하고 뭐 며칠 안되서 싹 사라질 듯? 정말 많이 안만들었다 ㅎ

참고로 카시나에서는 처음으로 가장 화려하게 제작된 쇼핑백 디자인이다.

그리고 마지막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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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옆쪽 출구. 이쪽으로 나가면 스타벅스 입구와 바로 만난다.

커피숍에서 나오는 손님들이 들어오기 좋은 위치다.

왼쪽 벽에 All Gone 포스터는 카시나에서 정식으로 런칭하는 All Gone Book 의 첫 기념 전시를 위해 만든건데

포스터 만들면서 쓸만한 사진을 찾다보니 3장 빼고 다 내가 찍은 사진이네 ㅎ

그러고보니 2010년에 참 별별 모델들이 발매를 했고 별별 모델들이 이슈가 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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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몇 없겠지만, 금년부터 CR의 정식 수입원이 바뀌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카시나에서 만나볼 수는 있으니 계속 포커스를 주었으면 좋겠다.

참고로 CR에서 금년부터 새롭게 나온 모델들이 몇개 있는데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모습이라 반응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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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명동점 오픈에 맞춰 프로모션용으로 제작한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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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카시나 로고와 눈스퀘어 로고를 합친 이미지가,

뒤에는 눈스퀘어 4층에 있는 카시나 프리미엄샵 이라는 컨셉을 아이콘화 해서 만든 이미지가 프린트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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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하고 오렌지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다.

오픈당일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3가지 중 아무거나 1가지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증정될 예정이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도 증정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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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쪽 보이드 공간에도 우리 광고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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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이의 타투 가득한 마초느낌의 팔뚝과 진영이의 핏줄이 선명하게 보이는 까만 발목이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고객들에게 어필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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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제의 숨겨진 공간.

이 예쁜 나무 벽에 새겨진 카시나 프리미엄샵 로고는

건물 밖, 길 건너편에서 봐야만 보인다.

롯데 영플라자 에서 가장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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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 역작.

1층 엘레베이터 문에 붙는 카시나 프리미엄샵 오픈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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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스퀘어에는 고객용 엘레베이터가 3대가 있는데 그 3대에 모두 들어간다.

그리고 3대 모두 이미지가 다르다.

깔끔한 눈스퀘어 몰 내에서 가장 지저분해보이는 공간이 될 듯.

물론 그걸 노리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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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눈스퀘어 정문 출입구.

원래는 저 맨 위에 가로로 된 공간에도 카시나 광고가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막판에 그 부분은 캔슬되고 그냥 세로 기둥 부분에만 들어가게 되었다.

역시 브랜드 이미지 보다는 보는 재미를 주는데 촛점을 두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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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나 프리미엄샵 명동점은 이렇게 완성된다.

오픈 1주일 전부터 대부분의 직원들이 철야작업으로 진땀 빼고,

나도 이미지 작업 하느라 1주일 내내 밤 12시에 퇴근하고 매장에 이미지 셋팅할땐 새벽까지 같이 일하고,

(덕분에 얼굴에 여드름이 무섭게 생겨났다;)

본사 영업팀 식구들과 기존 직영점 매장 스텝들이 함께 지원나와서 매일같이 새벽까지 땀 뻘뻘 흘리며 일하면서 그렇게 준비를 마쳤다.



가장 작고 가장 복잡했던 명동점이 이제는,

역대 직영점 중에 가장 넓고 가장 깨끗하고 가장 깔끔한 매장으로 재탄생 하게 되었다.

스텝들도 새로 배치되고 카시나 직원들이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작품이니 부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아 눈물날거 같네 ㅠ

어흑 ㅠ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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