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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흰 구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햇살. 성형외과 건물 위 갈매기가 더해지니 괜히 해변가 근처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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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산책.

은 아니고 화보 촬영 장소 물색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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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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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니 동호대교 위 까지 올라감;;;

근데 진짜 날 좋다 -

가을이로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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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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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EXR 플래그쉽 스토어가 생겼다.

오픈행사 당일 프레스타임에 살짝 들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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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이건 왠 한글잔치? 기념비적인 아트웍인가 싶어 관계자에게 물었더니 이게 판매 제품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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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코스텔로(Craig Costello)는 크링크(Krink)의 파운더로도 잘 알려져 있는 전설적인 인물.

이번에 그가 EXR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고 그 결과물이 이 곳 EXR 더 엑스 랩(The X Lab)에서 공개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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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멋지다.

(사진 속 크링크 아트웍이 더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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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수트 간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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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갖고 싶다 ㅎㅎ

너무 예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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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EXR의 옷도 괜찮은게 꽤 있더라.

과거와 달리 제법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이 더러 보였음.

가격도 그리 안 비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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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쉽 스토어라 그런가 - 인테리어에 신경 좀 쓴 듯 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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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같은 것들도 신경 많이 쓴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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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킨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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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바이크도 그랬ㄱ.. ???? 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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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겨울 시즌을 책임 질 중요한 프로젝트의 광고 촬영이 있던 날.

버스 대절해서 짐 바리바리 싣고 남양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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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가 핫한가? 가는 길 왜 이리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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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이 진행 된 스튜디오.

나는 뭐 뮤직비디오나 CF 촬영 현장을 실제로 방문해 본 적은 없어서 이렇게 큰 스튜디오는 살면서 처음 보는 것 같았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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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사무실을 나온 관계로 슬리퍼 신고 그냥 왔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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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나도 대학 다닐 땐 이런 장비 많이 만지고 그랬는데, 이젠 구경해야 하는 입장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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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모델은 조민호!"

우리 민호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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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스튜디오 밖에 쭈그리고 앉아 도시락 저슷라익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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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펜스 감독님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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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려고 하니까 이중턱 만들어주는 센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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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로 보니 역시 다르다!

사진 촬영만 하다가 이렇게 영상 촬영을 하니 기분이 확 다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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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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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아침 10시에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저녁 8시가 되서야 겨우 촬영이 끝이 났다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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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기간이었는데 몸이 너무너무 피곤하고 지치고 그래서 결국 저녁을 거하게 먹음.

이걸로 다이어트도 그냥 끝냄 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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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울패션위크, 아, 헤라 서울패션위크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시즌에도 여러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인비테이션을 보내주시어 하나하나 정리를 해 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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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부터는 프론트로우(Front Row), 즉 맨 앞 줄에 대해서는 'F'티켓을 따로 발급한다더니 이렇게 진짜 'F'티켓이 따로 발송 되었다.

괜히 더 감사하고 기분 좋더라 ㅎ 어차피 초대 받은 쇼는 거의 다 갈 거지만, 특히나 'F'티켓 보내주신 곳은 신경써서 가야겠다는 생각.

열심히 응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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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의 문수권(Munsoo Kwon) 인비테이션은 이 작은 스틸 케이스와 함께 보내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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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열었다가 깜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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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렁인 줄 ㅋㅋㅋㅋㅋㅋ

지난 5월, 문수형이랑 같이 바다낚시 가서 지렁이 꿰던 추억이 새록새록 난다 ㅋㅋㅋㅋ 문수형 센스에 감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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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나도 문수권 니트를 입고 있던 날이라 기념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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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렁이를 열심히 꺼내먹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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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한현민을 만나 비밀의 포도즙을 한 잔 얻어 마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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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그릴파이브(Grill5)의 컴백 현장에 입성!

한 때 가로수길 내 요식업 브랜드 중 매출 1위라는 업적을 남기기도 했던 그릴파이브타코가 '그릴파이브'라는 이름으로 본점을 리오픈 했다.

이게 대체 얼마만의 컴백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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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오픈 전 날, 사전에 은밀히 배포된 초대장을 소지한 사람에 한 해 1메뉴 서비스 제공 이벤트가 열려 나도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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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이전에 비해 엄청 커졌음! 이제 뭐 레스토랑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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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줄이 엄청 길었음.

그래, 초대장을 뭐 한 30명 받고 말았을리가 없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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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오픈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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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메뉴는 1가지가 무료 증정이었으나 이 날 생맥주는 무제한 서비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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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넣고 한참이 지나서야 벨이 울렸다.

아 - 이 벨 울릴 때 나도 모르게 "어우 드디어!!"라고 소리를 쳤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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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8시 반에 주문을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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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6분에 음식이 나왔으니까 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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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랫만에 그릴파이브 부리또 보울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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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김치 퀘사디아랑 다른 메뉴들도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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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이형! 가로수길 컴백 축하해요!!!

그릴파이브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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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붐비고 바빠 보였던 어느 날의 우리 회사 스튜디오.

이 날 이 스튜디오 안에 촬영도 3개 팀이 동시 진행하고 모델도 한 7명 있었나...?

어마어마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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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내 화보 촬영은 야외에서 진행 됐기 때문에 분주한 스튜디오를 뒤로 하고 햇살 받으며 유유히 로케 현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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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Leata)의 스타일 화보 촬영을 얼마 전에 둘러 보았던 동호대교 위에서 진행했다.

모델은 엑소(EXO)의 스타일링을 맡아주셨던, 현재는 YG로 옮기시어 또 다른 작업을 준비중이신 서기철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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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아래에서도 은밀히 촬영!

간단한 촬영이라 예상대로 후다닥 끝낼 수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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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나는 구마적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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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드디어 개막!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오프쇼까지 합치면 22일까지 7일간) 달리는 대장정의 스케쥴!

나도 이번 패션위크에서 14개 쇼를 봐야 하기 때문에 거의 동대문에 계속 상주해야 하는 응급 상황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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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본 쇼는 김홍범 디자이너의 크레스에딤(Cres.E.Dim).

밝고 키치한 색감과 디테일이 눈길을 끌었는데, 모델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무겁고 어두워 보여서 그 대비가 인상적이었다.

(이번 시즌의 주제를 그대로 담아낸 연출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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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에딤 쇼 관람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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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김요한 디자이너의 요하닉스(Yohanix)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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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뮤직 페스티벌에서 볼 법한 소녀들의 룩이 주를 이루었는데 음악까지 강렬한 비트로 깔려주니까 무슨 클럽 들어온 기분 이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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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수선한 마무리가 좀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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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요하닉스 쇼 관람도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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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해가 지기 시작한 DDP.

별로 한 것도 없는데 기가 다 빨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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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점심도 안먹고 아무것도 안먹고 있었어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동대문 길거리에서 꼬치를 하나 집어 먹었는데,

이거 하나에 2500원이라니... 동대문이 동대문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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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빠져나와서는 곧장 세운 대림상가로 향했다.

여기서 뭐 급하게 살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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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니고 ㅋㅋ 저기 저 환하게 불 밝힌 루프탑 보임?

저기서 서울패션위크 오프쇼 중 하나인 스티브요니(Steve J & Yoni P)의 쇼가 열린다 하여 보러 온 것!

대단하다 이런 스팟을 찾아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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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주는 분위기와는 또 너무 다르게 화사했던 컬렉션 피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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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과 중국집 간판 아래에서 이런 쇼를 보니 기분이 또 묘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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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 고생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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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요니 쇼 관람도 무사히 완료!

이렇게 1일차 스케쥴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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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2일차.

본격적인 주말의 시작이기도 해서 예상대로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아침부터 몰려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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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 쇼로 우진원 디자이너의 로켓런치(Rocket x Lunch) 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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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입장하는데 애를 좀 먹었지만, 다행히 좋은 자리로 배정 받아 쇼는 잘 볼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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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랫만에 보는 찬이와 찬이를 찍는 열정 포토그래퍼들 ㅎㅎㅎ



훈철이가 나도 찍어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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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내가 가장 기다린 쇼 중 하나였던 지렁이 인비테이션의 주인공, 권문수 디자이너의 문수권(Munsoo Kwon)쇼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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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귀어'라는 주제를 시즌 테마로 정한 컬렉션 답게 낚시와 관련된 디테일이 속속 눈에 띄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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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셔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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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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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의 낚시 퍼포먼스는 잊지 못할거임 ㅋㅋㅋㅋㅋ

고생했어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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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사람 진짜 많다;;;;;;

패션위크 둘째날은 이걸로 간단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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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곧장 잠원동으로 넘어가 지인의 결혼식에 잠깐 참석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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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가로수길로 넘어와 이번에는 마소영(mah soyoung)의 2015 F/W 컬렉션 PT에 참석했다.

아 - 오랫만에 바쁘니 뭔가 내가 살아있는 것 같고 기분 좋네!

는 무슨, 힘들어 죽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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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영의 PT에 올 때면 늘 "이번엔 무슨 셋트를 꾸며놓고 날 놀래키려나"하는 생각이 반사적으로 드는데,

이번에는 종이로 만든 귀여운 도시 디오라마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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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니 일일이 다 그리고 색칠하고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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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묘사 스킬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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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테마가 저 뒤에 얼핏 보이는, "At the End, Everything is Allright" 인데

마소영의 시즌 마다 늘 등장하는 여주인공(마소)이 이번엔 무언가 곰곰히 고민할 것이 있었던 모양이다.

어둠이 짙게 깔린 런던의 밤 거리를 거닐며 한참을 사색에 잠겨있다가 "그래, 뭐 다 잘 되겠지" 하며 집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인데,

그거 하나 설명하겠다고 이렇게 멋진 디오라마를!!!

역시 수작업 마스터 마소영 팀 답다!!!

(이거 만드신 분 정말 짱짱!!! 사진엔 없지만 혼자 써 놓으신 메모도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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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라마 보며 시즌 설명 듣고나서는 조용히 컬렉션 피스 감상 ㅎ

저기 보이는 저 도트 패턴 자수는 내 예상대로 밤거리의 보케(빛망울)를 형상화 한 것이었음 +_+

아 저 센스!

(그걸 바로 알아 맞추는 내 센스!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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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영 PT 다녀온 사람들이 내 모자 보고 마소영꺼냐고 묻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만, 여기 와보니 이유를 알겠더라 ㅎ

내 모자랑 비슷하게 마소영의 베레에도 귀여운 자수가 뙇 +_+

이건 근데 너무 소녀소녀하게 생겨서 나는 못 쓰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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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깜찍한 붕붕이를 타고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등장했는데,

알고 보니 디자이너 마소영의 조카라고 +_+

어쩜 그리 귀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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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또 컬렉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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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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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더 보케처럼 보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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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슬리핑 가운처럼 생겨먹었으나 짧은 탑이었다능 -



아래는 에필로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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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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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영의 50가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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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3일째.

일요일이라 그런지 역시나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 이 안에 서 있는 것 만으로도 기가 쭉쭉 빨리는 것 같은 기묘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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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이쿠(J Koo)의 쇼 부터 관람했다.

레이스를 드라마틱하게 잘 썼다는 생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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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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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에는 무려 7개 쇼를 봐야 했기에 일정이 빡빡했음 ㅠ

제이쿠 쇼 관람 마치자마자 부랴부랴 뛰어서 또 참스(Charm's) 쇼 보러 이동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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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가 오프닝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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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야구방망이를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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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타투를 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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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가 서울패션위크 처음 데뷔하는 건데,

인기 많은 모델도 엄청 나오고 다니엘을 모델로 세우질 않나 마지막엔 기리보이를 등장 시키질 않나;;;

물량공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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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야구를 테마로 굉장히 옷을 직관적으로 만들었다는 생각.

10대-20대 초반 친구들이 데일리 웨어로 곧바로 입어도 될 정도의 캐주얼한 룩이지 않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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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



원래 푸시버튼 쇼를 곧바로 보러 들어갔어야 했는데, 별로 좋지 못한 해프닝이 벌어져서 그냥 쇼 안보기로 하고 밖으로 잠깐 나왔다.

기분 풀려고 동준이형, 문수형 그리고 동호랑 같이 수다 타임 갖고 있었는데 훈철이가 이렇게 예쁘게 사진 찍어줬음 +_+

좋다 이 사진 너무너무!! Thx 위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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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버튼 건너뛰고 다음으로 찾은 쇼는 영국의 슈퍼 셀러브리티 수지버블(SusieBubble)도 참석해 더욱 화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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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이국적인 풍경 아래 로맨틱 가이를 꿈꾸는 남자의 이야기를 시즌 주제로 잡았다더니만,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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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니트 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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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즌에 비해 뭔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

비욘드 클로젯 특유의 컬러감이나 위트는 그대로인데, 어딘가 모르게 성숙해진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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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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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에이치에스에이치(Heich Es Heich)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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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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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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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주제가 '대결'이었는데, 그래서였는지 컬렉션 피스들이 좌우가 다르게 만들어졌더라고 ? +_+

안승준이 입고 나온 이 재킷이 좋은 예시.

왼쪽은 그냥 윈드브레이커 같은 점퍼였는데 오른쪽은 트렌치 코트였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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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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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역시!!!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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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실장님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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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이 곧장 앤디앤뎁(Andy & Debb)쇼도 관람을 +_+

앤디앤뎁의 이번 시즌 테마는 '우아한 스포티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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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컬렉션 전체적으로 럭셔리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베어났는데, 그게 사치스럽다는 느낌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아주 좋았다!

현재까지 본 쇼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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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원, 윤원정 실장님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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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마지막으로 본 쇼는 비엔비12(BNB12)라는 신생 브랜드였는데, 첫 데뷔 무대라 그런건지 평소 스타일이 그런건지,

뭔가 나와는 썩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 뭐 이런 건 정말 얼마든 개인 취향에 따를 수 있는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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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춤도 추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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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된 쇼 중 1개를 보지 않았으니 총 6개 쇼를 본 셈인데 그것도 엄청 빡쎘다 ㅠㅠ

마음 같아선 바로 집으로 달려가 뻗어 버리고 싶었지만 (일요일이었으니깐...)

나는 프레스룸에 남아서 사진 정리와 원고 마감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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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프레스룸 닫을 시간이 되어간다고 하여 짐 싸들고 밖으로 나왔는데 오메.... 완전 밤이네....

하아....

내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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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집에 돌아오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그릴파이브(Grill5)에 들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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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픈 이벤트 때는 앉을 자리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일요일 밤 9시에는 한산하구나 ㅎㅎ

좋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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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장해다가 집에 가서 꺼내먹고 곧바로 마무리 못한 패션위크 기사 정리를 했다는 것이 좋지 못한 마무리.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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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화보 촬영.

신발 픽업은 사심 담아 내가 사고 싶었으나 사지 못했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스니커즈로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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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사심 담아 민준기.

근데 표정이 왜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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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모두 마치고는 준기랑 배드파머스(Bad Farmers)로 +_+

남자랑 여기 함께 가기가 참 힘든데 준기는 모델이라 그런지 쉽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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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한동안 안 먹었던 '구아카그린'을 주문해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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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먹으니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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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패밀리 포인트 카드를 결국 쓰지 않고 추가로 이어가기로 했다.

나중에 도장 다 찍고 한 방에 폭탄으로 던져서 쓸 생각임 우하하하하 긴장해라 노루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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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뜯었는데, 이게 뭐야....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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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뻥 안치고 하나도 안 꺼내먹고 곧장 봉투 둘둘 말아봤는데 이렇게 반이 접히고도 저 아래 과자가 있다.

아예 실명 공개 하겠음. '허니버터 카사바칩'이라는 과자는 절대 사먹지 말길. 돈 버리는 지름길. (맛도 별로 없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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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관계로 저녁은 보상 차원에서 KFC 마징가 셋트로.

모찌볼 이라는 사이드 메뉴도 한 번 시켜 먹어 봤는데 저거 맛이 귀엽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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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책도 만들어 봤다.

물론 뭐 내가 직접 만드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내 손을 탄 자료들이 담기는 책이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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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 빨리 나와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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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나무집 김치 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사무실 앞에 삼청동 눈나무집의 분점이 있다는 것은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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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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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반스(Vans) 압구정 스토어 앞이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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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진짜 이 센스 어쩔?

행사 케이터링으로 허니버터칩을 쏘는 센스!!!! 허니통통도 아니고 허니버터칩!!!!

(컴에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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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취재를 갔음에도 취하고 본다.

순전히 허니버터칩 때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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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석의 올바른 애티튜드. 개시 안하고 쟁여뒀던 녀석을 시원하게 오픈!!!

사랑해요 반스(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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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 전 SNS 정독으로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는 바스코 형님과 기리보이.

이 사진 뭔가 찍고 나서 뿌듯했음. 귀엽게 나온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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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 터지는 명MC 잭초이의 인사로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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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기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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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 천재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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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창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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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씨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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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의 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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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느라 리듬 타며 뛰느라 내가 아주 힘들었지만 간만에 아주 마음에 드는 행사였음!

역시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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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행사 마치고 그 야밤에 나는 사무실로 다시 돌아왔지...

그 사이에 택배도 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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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편의점 도시락 까먹으며 야근을 시작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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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쉬는 날, 라이카(Leica)가 첫 직영매장을 열었다는 소식에 구경하러 슬쩍 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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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이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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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라이카 M 모노크롬에 마음을 빼았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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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대한 이야기는 http://mrsense.tistory.com/3209 에 자세히 기록해 두었으니 체크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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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도 오랫만에 들렀다.

승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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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를 찾아라 포스트카드 북 발견.

엽서 30장이 책처럼 묶여있는 건데 1장 1장 다른 월리 미션이 그려져 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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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시간이 남는 관계로 혼자 앉아서 이거 보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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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위해 새로 나온 매거진 몇 권 사들고 나옴.

내 맘 헤아려서 아이들이 공부 열심히 했음 좋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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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얼마만의 이층집 왕족발이냐 +_+

여기 죽이랑 콩나물국 참 맛있음 ㅋ 이런 에피타이저 조합을 생각한 이층집 사장님은 좀 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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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조합이 아주 신기하게도 최동원과 김리원임.

뭐 이런 만남이 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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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가 고팠으므로 닥치고 족발 고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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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엉 침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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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과는 오랫만에 본 기념으로 집 앞 현관에서 사진 한 장.

은 그냥 클럽모나코 매장 입구가 이뻐보이길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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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덥다.

라는 멘트를 더해서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올렸더니 김영하가 "광림교회잖아"라고 댓글을 바로 남겨서 망한 오후.

(큰 맘 먹고 새로 산 LC23의 재킷과 팬츠 개시!!! 완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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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라길래 충동적으로 로이스(Royce Chocolate) 매장가서 충동 쇼핑을 했다.

여자친구 주려고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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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슨. 여자친구가 없으므로 우리 아이들에게 나눠주기로 함 ㅇㅇ

로이스 초콜렛이랑 포테이토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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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특히나 이 포테이토칩을 진짜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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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시원한채로 판매하는 이 포테이토칩에는 로이스 초콜렛이 기가막히게 발라져 있어 아주 사랑스러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물론 현실은 그냥 살찌는 맛이지만, 아무튼 이거 진짜 좀 기가막히게 맛있어서 내가 힘들어 ㅠㅠ 가격도 더럽게 비싼데 또 사먹고 싶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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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제왕 문수형이 나를 반겨 준 이 곳은

가로수길 쿤 위드 어 뷰(Koon with a View)의 지하에 새로 오픈했다는 옐로우코너(Yellow Korner) 오픈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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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행사장 치고 음악이 너무 구슬퍼서 내가 좀 놀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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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런 곳이 진정 실존한단 말인가...

는 합성.

그래도 신기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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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코너는 이런 곳.

쉽게 설명하자면 프랑스의 프랜차이즈 포토그래피 스토어다.

유럽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매장인데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이렇게 사진을 판매하는 곳을 볼 수가 없었으니 좀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하지만 놀랍게도 여기가 서울에서만 벌써 2호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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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리 생겼다. 아주 시크하니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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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스케일 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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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주제도 다양해서 볼 게 의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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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가 좋은 점이, 사진을 원하는 사이즈로 골라서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 +_+ 액자도 바로 맞출 수 있고! 저기 왼쪽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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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들었던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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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들었던 사진 2.

(이게 사실 제일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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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들었던 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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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도 판매하는 모양이다.

사진에 대한 건 다 있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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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멋져 보였던 사진.

디카로 찍으니 역시 그 느낌이 안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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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간이 가로수길에 아니, 한국에 있다는 게 참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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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 준 문수형이랑.

문수형 그러고 보니 유럽에서 전시 마치고 온 예술가 같네?

아무튼 굿굿! 옐로우코너도 대박 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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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진 작품 하나 겟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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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게 먹고 싶어 오랫만에 차알(Cha'R)에 갔다.

사실 코카콜라 프로모션 하고 있던 게 기억나서 괜히 가봤음 ㅇ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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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와 토마토를 씹는 맛이 일품인 오렌지 치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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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게살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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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알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차우멘까지 +_+

아주 배터지게 잘 먹고 기분 좋다잉!

사랑해요 차알!!! (가격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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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미팅 외근.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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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안마신다고 했더니 이런 걸 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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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하다 말고 결혼 얘기를 하는 두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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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니 약을 챙기고 다녀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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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이상하게 먹을 복이 터졌다.

물론 내 돈내고 먹은 적이 몇 번 있어서 전부 복은 아니지만, 아무튼 오랫만에 대가방 방문.

테이블 매트에 적혀있는 인사가 상당히 부담스럽지만 아무튼 믿음이 가는 곳. (수요미식회 그 곳의 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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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방은 역시 탕수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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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이라 특별히 류삼스밥 주문. 류삼스면 류산슬이랑 뭐 섞은건가? 사실 잘 모르는데 그냥 있어 보이길래 주문해 먹어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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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이런 걸 받았다. (대가방에서 받은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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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퇴사한 최아름이 스승의날이랍시고 인사한다고 찾아와서 준 건데,

내가 무슨 스승이냐 싶어 받지 말까 했지만, 그래도 날 생각해 준 게 감사해서 조용히 받고 씨익 웃어줬다.

그래 내가 무슨 스승이야. 나도 한참 멀고 멀었는데... 뭘 배웠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뭐 어쨌든 스승이라니 좀 쑥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하지만 도저히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 생각은 없어서 저건 그냥 받아두기만 했다. 아 카네이션이라니;;; 늙은 거 같아 갑자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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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을 위해 굿네이션 쇼룸에 들렀는데 이런 게 눈에 띄었다.

여긴 진짜 없는 게 없는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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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거 디자인 한 사람은 헐크를 보긴 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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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스티커 팩을 받았다.

대웅이형의 그림은 늘 나를 놀래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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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는 공룡을 선물로 줬다.

(선물 받으러 간 게 아닌데 왜 다들 선물을 주는가)

그나저나 난데없이 공룡은 뭐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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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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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올드스쿨 코드 맞은 거 같아서 빅보이랑 사진 한 장 찍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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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샌들의 제왕 츄바스코(Chubasco)의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하이드앤라이드(Hide and Ride)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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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Leata)도 이번에 SMU를 만들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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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한 박스가 기가막힘!!!

리타 별주 모델을 구입하면 어떤 식으로든 저렇게 그림이 그려진 박스가 딸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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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별주 모델은 무려 비브람 솔을 썼다는 사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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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스트로그(Eastlogue) 별주 모델.

짝짝이 센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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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ㅋㅋㅋ 애기용 츄바스코 처음봐 ㅋㅋㅋㅋ 완전 귀엽닼ㅋㅋㅋㅋㅋ

(뒤에 현우가 준 그 공룡 협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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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츄바스코 코리아 별주 모델.

솔이 기가막히다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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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내가 그토록 기다렸던 바로 그 책자!

츄바스코 룩북을 실물로 영접!!!!

(아까 위에서 내가 만든다고 했던 바로 그 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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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종이로 보는 사진이 주는 그 느낌은 이루 말할 수가 없구나 ㅎㅎㅎ

다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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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들 찍으려고 스팟 찾으나 땀 많이 뺐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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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유동원 크레딧 빡!

모든 스태프들 다 고생 많았음 정말 ㅠㅠ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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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사진도 찍어보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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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희락이형 뒷태에 밀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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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슈퍼마켓 클라스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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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생일 파티가 열린다길래.

생일 선물에는 역시 스웨거(Swagger)가 정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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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는 이미 맛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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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쎈 사랑해요 +_+ 이런 아름다운 메뉴를 만들면 내가 다이어트를 할 수 없잖아....

그래도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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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쎈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레 돈까스 +_+

진짜 내가 장담하는데 이거 여기서 한 번 먹어보면 절대 그 맛 못 잊음. 진심. 장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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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이 사온 생일 케익 센스 보소 ㅋㅋㅋ 헐크 카리스마 쩐다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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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누나 옆에서 귀엽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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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는 그나마 멀쩡했던 모습으로 단사 한 장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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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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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을 배드파머스에서 시작하는데,

저 앞 테이블 분들은 뭔가 조사하시나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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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도 안됐는데 좌석 점유율이 이미 80%를 넘어섬;;;;

여기 인기가 좀 적당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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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랫만에 아보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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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비밀의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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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하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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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죄다 땅바닥에 앉은 모습 뿐이네 ㅋㅋㅋ

암튼 머 그렇게 쉴 틈 없이 또 한 주를 보냈다.

하아.



끝.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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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부터 비상이었다. 전주 일요일에 공쳤던 아날로그 TV 구입 때문에;;; 출근하자마자 곧장 황학동 만물시장 골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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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원하던 모양의 TV를 구입하고는 구형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하기 위해 또 발품을 좀 팔았는데,

운 좋게 15,000원에 구형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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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는 시장답게 카메라를 비닐 봉투에 담아주심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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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장 올 일이 거의 없기에, 꽈배기를 보고는 가던 길을 잠깐 멈추고 회사 아이들 주려고 몇개 사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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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인심답게 1개는 서비스로 주시더라 ㅋㅋ 굿굿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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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돌아와 카메라 정리 해놓고 (필름은 인터넷에서 따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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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일요일에 빌린 TV(오른쪽)와 내가 시장 가서 사 온 TV(왼쪽)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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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주얼은 이게 간진데 ㅋ 작동이 안되는게 함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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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아무튼 그 TV와 폴라로이드를 써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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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때문에 함께 작업한 욱이랑 촬영 다 마치고 사진 한장 ㅋ

아- 욱이랑은 카시나에서 함께 일했던 사이인데, 이제 욱이는 멋진 스타일리스트가 되었고 나는 (일개) 에디터가 되서 일하는 사이가 됐네 -

세상 일 참 묘하고 시간 가는 것도 참 빠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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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함께 작업한 기리보이랑도 한 컷 ㅋ

이제 결과물만 기다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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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비밀의 회사 팀 점심 회동의 날.

메뉴는 별님이가 먹고 싶었다던 스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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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찜밥이 메뉴에 있길래 주문해 봤는데, 생긴것과 달리 밥이 연필 두께만큼만 깔려있는 적은 양이라 당황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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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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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을 먹었다는 마무리.

(나 혼자 말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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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택배가 사무실로 도착.

처음 몇 초간 "뭐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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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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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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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또 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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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박스를 깠는데 또 박스 야이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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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마어마한 크기의 마지막 박스(로 추정되는 박스)가 책상 위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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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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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_+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캐릭터인 브라운의 피규어다.

'29센티미터'에서 한정 판매했던 녀석으로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나름 귀한 리미티드 에디션임!

크기가 무려 50cm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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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곁다리(?)로 15cm 피규어도 두개 더 샀다 ㅋ

(난 돈 모으긴 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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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니, 제임스 그리고 문.

왼쪽 두개가 이번에 산거고 오른쪽 문은 전에 찬우형님에게 선물받았던 것 ㅎ

50cm 브라운까지 합치면 캐릭터 다 모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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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뉴욕에서 한정 판매된 브라운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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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몸짓을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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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있어 오랫만에 점심으로 배드파머스(Bad Farmers) 격파를 한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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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가 사진을 찍어줬는데 이거 뭔가 어마어마하다.

색감이 봄의 완결판이네 아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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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머스 벽 이뻐서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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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날에는 점심 약속이 있어 지구당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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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올랐다는 소식.

하지만 가격이 올라도 기분이 아무렇지 않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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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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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소고기 덮밥님 영접.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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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또 반년이 흘러 이 곳에 왔다. DDP.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15FW 시즌이 개막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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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형철 디자이너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쇼부터 관람했다.

남주혁이 피날레에 입고 나온 코트가 내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아 버려서 내가 큰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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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멋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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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실장님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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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ZZZ 패턴이 인상적이었던 문수권(MunsooKwon)의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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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밑단에 끼 부린것 좀 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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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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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님 이번 시즌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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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중간 텀에는 DDP 안에 새로 오픈한 삼바존 보뚜아사이 카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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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보던 걸 여기서 보니 기분이 또 묘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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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는 이번에 처음으로 제네레이션 넥스트를 통해 런웨이에 선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관람.

김원중이 입은 코트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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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끼 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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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모두 끝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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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가 인사하러 나왔는데 동준형님이 나가서 포옹을 해주셨다 ㅠ

아 이거 진짜 좀 뭉클했어...

이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아마 다 같은 마음이었을거야...

동호 멋지다!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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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한상혁 실장님의 에이치에스에이치(Heich es Heich) 관람. 바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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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입은 코트는 아이린 아니면 소화도 잘 못할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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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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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등장 ㅋㅋㅋㅋㅋ

(사실 쇼 중간에도 등장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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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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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마지막 관람은 태용형님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이번 시즌에는 뉴오렌지족을 그렸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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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역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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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코트는 내가 꼭 입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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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에는 지코가 나와서 또 멋지게 공연을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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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형 고생 많으셨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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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첫째날 스케쥴을 마치고는 곧장 또 홍대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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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정우가 결혼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청첩장을 받으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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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나에서 무려 2년여 시간을 비밀 연애하다가 결혼까지 하게 됐다는 두 동생 때문에 내가 얼마나 놀랬던지...

아무튼 그래서 퇴사했던 친구들 다 모이는 자리를 만들었다길래 내가 빠질 수 있나! 해서 달려왔더니 통닭 시켜먹고 난리가 났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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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네들 무슨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어 ㅋㅋ 뭐 대화 좀 할라 치면 "여기 보세요!" "여기 사진찍어요!" 촬영회야 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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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다들 사진 찍더니 그 사진들은 왜 다 공유가 안되냐?

결혼식때 다시 보자 암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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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나 했지만 나는 또 신드롬으로 소환 당해서, 태용이형 쇼 뒷풀이에 참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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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은 왜 나만 보면 욕할까.

팬들이 이런 걸 알아야 돼.

다들 이거 보면 좀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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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좋았으니 나도 일단 놀아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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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요즘 좀 많이 멋있어진 것 같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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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도 아침 시작을 DDP에서 했다.

여섯번째 참관 브랜드는 블라인드니스(Blin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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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가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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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무난했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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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고마워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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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사람 짱 많다;;;

2년 반만에 컴백한다는 디자이너 예란지의 더센토르(The Centa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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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패션위크 기간 중이지만, 더센토르 이전까지 봤던 쇼 중에서는 음악이 가장 멋있었음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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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보지 못했던 선하도 여기서 런웨이로 만나고 좋네 ㅎ

더센토르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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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겠지만 아침부터 동대문 가서 서울패션위크 참관하다가 곧장 역삼으로 내려와서 결혼식 참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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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태의 결혼을 축하하러 온 건데, 식장에 비해 하객이 너무 많아 안에 들어가보지도 못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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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태야 결혼 축하한다. 더 멋진 남자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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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이 좁았던만큼 밥 먹을 곳도 마땅치 않아 가로수길로 다시 올라와 노박주스(NovacJuine)에 들렀다.

햇살 좋은 낮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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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숨 돌리기 딱 좋은 코스.

햄치즈 파니니에 골든주스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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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잠시 달래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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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열리고 있는 나이키(Nike)의 에어맥스(Air Max) 행사 참관.

아 정신없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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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벽 너무 이쁜거 같아. 집 한쪽 벽을 저 사진으로 도배하고 싶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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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옹의 책상을 재현했다는 셋트.

그 위에 이번에 새로 출시 된 에어맥스제로(Air Max Zero)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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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물이 좀 궁금했는데 직접 보니까 되게 예쁘더라고?

가벼우면서 땅땅한 느낌도 마음에 들고.

+_+

26일까지 가로수길 피프티피프티에서 볼 수 있으니 체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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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도 안되게 또 다시 동대문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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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벌써 여덟번째 스케쥴이다.

이번에는 서병문 디자이너의 병문서(Byungmun Seo)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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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의상이 올 블랙이라 디테일이나 패턴에 촛점을 두고 봤는데, 역시나 패턴이 독특하더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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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봐 온 터라 샘의 런웨이 등장은 이제 크게 놀랍진 않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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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서 쇼를 본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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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김원중, 박지운 듀오의 팔칠엠엠(87mm)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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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관련 업계 종사자나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브랜드의 쇼다 보니 나 또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상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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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꽤 만족하며 봤던 것 같다.

'모델 출신'이라는 말로 걱정을 앞세울 필요가 정말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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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칠엠엠의 옷을 거리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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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마지막으로 선택한 쇼는 홍혜진 디자이너의 더스튜디오케이(The Studio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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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가 입은 착장들이 마음에 들던데,

기분탓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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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진 실장님께도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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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빠져나와서는 문수형과 아이스크림 사들고 비밀의 누군가를 만나러 갔고,


SHV-E300S | F/2.2 | 4.2mm


집에 왔다가는 또 다시 동준형님과 동호의 호출을 받고 나가서 술 한잔 하고 왔네 ㅎ

서울패션위크덕에 바쁜 기간이지만, 기분은 이상하게 좋다 +_+

정말이야.


끝.



Posted by 쎈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