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릴5타코

(5)
WEEKEND UPDATE : 거리패션, TNP 릴렉스 체어, 미스치프 파티, 코카콜라 소품, 드림소사이어티展, 통인시장 기름떡볶이, 블랭코브 PT, 결혼식 러쉬, 아디다스 네이버후드 파티 이건 2주전 사진인데 ㅋ짱구형이 찍어서 제보해 준 사진 ㅋㅋㅋ비비드(VV:D) 친구들 기념사진 찍어주는데 나 무슨 ㅋㅋㅋ 남산 가면 있는 사진사 아저씨 같음 ㅋㅋㅋㅋㅋㅋ앁. 이것도 제보 받은 사진.하퍼스바자(Harper's Bazaar) 별책 부록이라는데DDP에서 열렸던 '문화샤넬전-장소의정신' 프레스 투어때 내 모습이 뙇;;;;좀 재밌는 건 저기 제목에 'Sense'라는 단어가 들어가있네 ㅋㅋ암튼 여기저기서 받는 이런 제보 사진 재밌어 +_+ = 외근 나가다가 음료수 사 마시려고 근처 마트에 잠깐 들렀는데 와 이거 스케일 쩐다 ㄷㄷㄷ한 봉지면 완전 행복하겠어.... ㅠ 아침 외근길의 시작은 미에로 화이바! 3주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비밀의 프로젝트.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이른 아침부터 이쁜 ..
Kimchi & Rice Showcase : 3rd Issue - 2012 SS Collection @ Kasina Premium Shop Myungdong 후기 (주)카시나에서 1년에 2번 선보이는 박람회 "김치 앤 라이스 쇼케이스"가 벌써 3회를 맞이 하였다. 이번 김치 앤 라이스 쇼케이스는 기존에 행사가 진행되었던 압구정을 벗어나 처음으로 명동에서 진행이 되었다. 김치 앤 라이스 쇼케이스는 미국의 매직쇼나 아젠다쇼, 독일의 브레드앤버터쇼 와 같은 스트릿 패션 브랜드 박람회의 성격을 띄고 있는 행사로, 주 목적은 (주)카시나를 통해 국내에 유통 및 소개되는 브랜드의 퓨처오더를 진행함에 있어 그 형태를 쇼케이스 형식으로 구성하여 거래처 담당자들이 훨씬 나은 환경에서 좀 더 오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인데 그렇게 진행되는 쇼케이스 기간 중 일정 시간을 쪼개어 특별히 카시나와 국내 스트릿 패션을 사랑하는 고객들 중 일부를 초대 이벤트로 응모를 받아 한정된 ..
PUMA x UNDEFEATED "CLYDE" Launching Party @ Stussy Seoul Chapter 햇빛이 강하게 작렬하던 6월 18일 토요일의 오후. 압구정 로데오거리 내에 위치한 스투시 서울 챕터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PUMA와 UNDEFEATED가 협업한 CLYDE의 런칭을 기념하는 의미로 푸마코리아와 (주)카시나가 힘을 합쳐, PUMA CLYDE x UNDEFEATED 런칭 기념 파티를 열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_+ 클라이드는 푸마의 클래식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도 인정받고 있을만큼 그 역사와 전통, 인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클라이드(Clyde)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NBA의 농구선수 월트 프레이저(Walt Frazier)가 푸마 스웨이드 모델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새롭게 제작하여 만든 그의 시그네쳐 운동화로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계 곳곳에서 활동중인 ..
기가막힌 타이밍에 다녀온 빈폴 팝업 스토어 @ 가로수길 일모 아울렛 처음엔 사실 별 생각 없었다. 그릴5타코가 오랫만에 가로수길에 온다하여 그들을 보러 갔던것이었다. 현철이형은 오랫만에 본 나를 반겨주며 타코 한접시를 건넸는데 뭐 계속 바빠보이셔서 따로 더 있지는 못했네 - 그릴5타코 잠깐 보러 온거였으나 그래도 이렇게 왔으니 어떤 행사인지는 봐야지 않겠나 싶어 잠시 안을 들여다 보기로 - 이 장소에 와본것 자체가 처음이라 이 행사장의 모습은 좀 놀라웠다. 평소에도 이런 공연용 무대셋트가 있는건 아닐테고, 이 행사때문에 지어놓은것 같던데 좁은 입구와 달리 안쪽의 공간이 널찍해서 좀 놀랬네 ? 네덜란드의 프리미엄 맥주라는 Grolsch (그롤쉬) 가 서포트 하는듯 하였고, 내가 갔을땐 '안녕바다'팀이 라이브 공연중이었으며, 한쪽에서는 입구쪽에서 받은 그릴5타코를 열심히 드..
집앞카니발은 홍대의 느낌이 잘 묻어나 좋았는데 횟집의 선택은 좀;;; 지난 21일 토요일 밤, 그릴5 형제님들께서 홍대 '집앞카니발' 이라는 행사가 있는데 놀러와라- 하시어 퇴근 후 홍대 카페 골목을 찾았다. 처음 출발 전 대략적인 지도를 홍보 이미지에서 봤는데 진짜 대략적으로 나와 있어서 이거 잘 찾아갈 수 있으려나- 하고 가봤는데 조용-한 다른 골목들과 달리 딱 한곳이 시끌벅쩍 하길래 예상 외로 아주 쉽게 찾을 수가 있었다 ㅋ 그릴5의 타코트럭은 (이젠 매일 보고 있는지라) 너무 친숙해져서 별로 신기하지도 않고 ㅋ 근데 조금 신선했던건 매일 보는 곳이 신사동 가로수길 이었는데 처음으로 신사동이 아닌 홍대에서 보게 되었다는 사실 ! (실제로 그릴5는 신사동 가로수길이 아닌 곳에서 영업을 한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곳에서도 타코와 부리또의 인기는 가히 최고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