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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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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621 : 딩딤1968 한국본점, 캠브리지 멤버스 MTM, 인케이스 x 더콰이엇리프, 구로디지털단지 신선도, 하이드스토어 플리마켓, 까올리포차나, 브롱스 피맥, 회가 먹고 싶어서 찾은 신선도. 뭐 어마어마하다고는 못하겠지만 가성비가 꽤 괜찮은 작은 횟집이다. 신선도라는 동명의 셋트메뉴가 있는데 그걸 시키면 가장 먼저 이렇게 우동이 나오고, 이런 셋트가 나온다. 솔직히 내 식성 기준이면 혼자 다 먹어도 성에 안차지만 회가 배부르자고 먹는 음식은 아니니께 ㅋㅋ 아 참치랑 연어 정말 너무 좋음 ㅠ 뭐 이런것도 나오고 은근 쏠쏠하다. 하지만 결국 배가 안차서 나는 초밥까지 시켜먹음 ㅇㅇ 그리고 디저트로 피자를 먹ㅇ... ????? 여기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앞 깔깔거리에 있는 브롱스라는 곳인데, 내가 구디앞을 많이 다녀본 건 아니지만 내가 다녀본 곳 중엔 여기가 가장 구로같지 않고 강남이나 홍대 같음 ㅋㅋㅋ 암튼 머 회랑 초밥 열심히 먹었지만, 여기 피맥도 싸고 맛있는 걸..
0116-0125 : 글래드 호텔 뷔페, 합정 중경삼림, 구로 춘자싸롱, 합정 옹달샘 감자탕, 합정 간츠, 만복 국수 다리 깁스 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요즘. 그래서인지 더욱 먹는 것에 집중하는 느낌이다. 감자탕은 정말 몇 년 만에 먹어보는 건지 마지막으로 먹어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더라. 감자탕은 역시 고기 다 뜯어먹고 나서 밥 볶아먹어야 감자탕을 먹었노라 할 수 있는 것 ㅇㅇ = 홍대의 아침. 핸드폰으로 찍은 게 아쉽지만 그래도 멋진 하늘이었다. 아름다운 하늘이었고. 깁스 때문에 점심시간에 아예 밖에 나가지를 않고 있다. 덕분에 점심시간만 되면 사무실은 정말 고요- 함. 잠자기 딱 좋을 정도로. 요새 비타민을 챙겨먹고 있다. 꾸준히 먹으면, 그래도 좋은 효과가 있겠지? 잊어버리지 말고 매일매일 잘 챙겨먹어야겠어 +_+ 2017년은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는 것이 목표! = 팀 회식이 있던 날. 회사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