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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06 Generic Surplus, 넌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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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먼데이, 해피삭스등을 국내에 정식 수입, 유통하고 있는 '워크샵쇼룸' 에서 새롭게 소개하는 'Generic Surplus' 는,

이름에서 눈치 챌 수 있다시피 Generic Man 과 형제지간인 스니커즈 브랜드다.

제네릭 맨의 세컨 라인이 제네릭 서플러스라고 보면 되겠다.

(제네릭 서플러스는 -제네릭 맨과 함께- LA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에브리데이슈즈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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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들어온지는 사실 좀 된걸로 알고 있는데 프레젠테이션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프레젠테이션은 워크샵쇼룸에서 운영하고 있는 편집샵 Volt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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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서플러스는 매 시즌마다 의미있는 콜라보레이션을 해오기로도 유명한데

이번시즌에는 총 4개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발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에이스 호텔, 스티븐 해링턴, 게리 버클리 (영국 락밴드의 멤버) 그리고 오베이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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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베이.

오베이와의 작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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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서플러스의 기본 모델인 PLIMSOL을 제대로 바캉스 슈즈로 변신시킨 결과물로 완성했다.

메쉬소재를 채택하여 시즌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도 오베이만의 톤다운 된 컬러웨이로 빈티지한 느낌을 이어내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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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해링턴과의 작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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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기존의 아트웍과도 잘 어울리는 DESERT BOOTS가 베이스가 되어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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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스타일은 굉장히 현대적이지만

그 안에 묻어나는 스티븐 해링턴만의 그 뭐랄까, 특유의 기하학적인 인디언 패턴 같은 것들이 조화롭게 배치 되어 있어

귀여운 빈티지 부츠의 느낌도 좀 나는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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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 디테일도 이렇게 귀엽게 넣고 +_+

이번 시즌 전 라인업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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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버클리와의 작업물은 여태까지의 제네릭 서플러스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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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 스타일 스니커즈의 기본이 되는 LOAFER 를 가장 기본이 되는 블랙 & 화이트로만 마무리 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그래서 사실 좀 아쉽기도 했던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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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4종류의 콜라보레이션 중 마지막 협업은 에이스 호텔과의 작업인데

이 콜라보레이션에는 또 다시 스티븐 해링턴이 참여를 했다는 것이 좀 이색적이다.

자신이 직접 나선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이렇게 트리플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를 하는 작업까지를 모두 한 시즌에 선보이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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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도 소재지만 이 작업물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나 컬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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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건 뭐 더 말할게 없더라 !

이게 딱 에이스 호텔 주변의 풀장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웨이라고 하던데, 와 - 진짜 어쩜 이렇게 이쁜지 ㅠ

여름에 화이트 숏팬츠에 매치하면,, 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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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콜라보레이션에는 특별히 제작된 파우치가 함께 제공 된다고 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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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오른쪽 위에 보이는 남자가 스티븐 해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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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제네릭 서플러스의 기본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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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맨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확실히 가벼운 스니커즈라고 보기에는 또 좀 점잖은 느낌도 슬쩍 묻어나오는게 느껴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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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중간에 화이트 컬러의 스티치가 포인트로 들어갔는데 저거 실제로 보니까 되게 귀엽더군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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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즌을 겨냥한 메쉬 소재나 스트라이프 패턴의 사용또한 계절감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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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느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확실히 어필 하기 좋을 법한 모델들이 두루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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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런 간지인듯.

제네릭 서플러스는 굉장히 심플하다. 로고플레이를 하는 곳도 아니고, 패턴이 요란하게 들어가는 곳도 아니다.

그래서 유행을 타지 않아 좋지만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 상당히 그 미래가 밝지 않다고도 할 수 있다.

이미 국내에는 이런 스타일의 스니커즈 브랜드가 많이 소개가 되어있다.

자리를 많이 잡아가는 브랜드도 있고, 소개만 되어있지 인지도는 여전히 바닥을 기고 있는 브랜드도 적지 않다.

제네릭 서플러스가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할까?

 

10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심플한 스타일만 가지고선 결코 안주할 수 없을 것이다.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대중들이 그걸 알아차릴때까진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테니 말이다.

 일단은 7월 1일까지 가로수길 Volt 매장에서 실제로 이 셋팅 그대로 제네릭 서플러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ㅎ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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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OJU 2012.06.07 14:35 신고  댓글쓰기

    꼭 가봐야지! 두번가봐야지!
    요새찾던것들임!!캬캿!!

  2. BlogIcon studioGEMMA 2012.08.07 11:11 신고  댓글쓰기

    요즘 제너릭서플러스 관심갖고 보고 있답니다. ^_^
    제너릭맨보단 좀 더 제 취향에 가까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