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식당'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5.09.28
LAST WEEK : 추석 관련 이야기, 폴로 랄프로렌 파티, 톰브라운 x 해리스 면도기, 굿넥, 아크로님 x 나이키 포스, 케익샵과 클럽헨즈, 네버그린스토어 MNW, 소프트뱅크 오토상, 별로인 범스, 연트럴파..
-
2015.06.08
LAST WEEK : 진경이와 친퀘첸토, 사뜨바, 비씨 다르테, 언더커버 목걸이, 현빈이와 예림이, 갈매기식당, H&M 스튜디오 AW15, 갤럭시S6, 가쿠카레
-
2014.06.25
WEEKEND UPDATE : 폭우 속 외근, 화보촬영, 갈매기식당 회식, 반스 x 스타워즈, 코카콜라 뉴에라, 아디다스 헤드폰, 돌잔치
(2)
-
2014.04.13
WEEKEND UPDATE : 무신사 타미야 커스텀, 스테레오 바이널즈 컬렉션 디즈니 에디션, 대구에서 만난 크리스탈
(2)
-
2014.01.13
WEEKEND UPDATE : 서브 카메라, 코카콜라 덕후, GFX의 신년카드, 긱 촬영, 갈매기 식당, 일요일
(3)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오랫만에 페덱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400
오랫만에 엔드클로딩(END.) 박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아 박스 곱다.
아크로님(Acronym)과 나이키(Nike)의 컬래버레이션 루나 포스 원(Lunar Force 1) 겟!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사실 저 지퍼 디테일 때문에 이게 과연 실물이 어떨지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오더 넣었던 건데 실물이 생각보다 너무 이뻐서 깜놀!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근데 내가 멍청하게 오더 급하게 하느라고 사이즈를 잘못 골라버린 탓에....
285mm를 주문했어야 했는데 295mm를 주문해버리....
....
....
ㅠㅠ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가로수길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스토어의 오픈 파티가 있던 날.
이번에는 아주 이례적으로, 순수하게 매장 손님 자격으로 초대 받아서 행사에 참석했다;;;
전에 넥타이 하나 구입할 때 파티 응모권에 응모해보라던 부점장님의 권유에 그냥 응모했던 게 덜컥 당첨된 것!
(난 폴로측에도 인트렌드측에도 아는 사람이 아예 없음 ㅋ)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가을 느낌 물씬.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400
랄프로렌은 남자의 정답이야.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영욱이 생각나는 룩.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바지 귀엽당-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내 방이었으면 1.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내 방이었으면 2.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자매님들아 이렇게 입어주세요 +_+
NEX-5T | 1/160sec | F/2.8 | 16.0mm | ISO-400
이건 뭐지 - 했는데,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400
바지 귀엽다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자매님들아 이런 옷도 많이 입어주세요 +_+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랄프로렌 스토어 치고 음악이 좋다 했더니만, DJ 킹맥(Kingmck)이 뙇!
요새 킹맥때문에 헤드라이너 챙겨보고 있는데, 진짜 킹맥의 애티튜드 너무 좋다! 진짜 캡 멋짐!!!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400
온갖 연예인들과 모델들이 매장을 훑고 지나간 뒤 밴드 혁오와 에픽하이의 미니 콘서트가 매장 안에서 열렸는데,
처음엔 그걸 좀 챙겨 보려고 했으나 그 비좁은 곳 안에서 사람들 사이에 찡긴채로 보는 건 좀 아닌 것 같아 그냥 밖으로 나와버렸음 ㅎㅎ
바깥에도 전광판을 이렇게 두어 지나가는 시민들도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했는데 아무튼 나는 안봐도 그만이니깐 +_+ 나중에 매장이나 또 가야지 ㅋ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대신 의외의 멤버들을 의외의 장소에서 만나 하루 마무리!
=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100
맙소사 그릴5타코 본점이 가로수길에 돌아온다!
근데 심지어 집 바로 앞이야! 아예!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상원이가 이런 걸 선물이라고 줬다.
기념할만한 일이 하나도 없었는데 대뜸 줘서 놀랐음 ㅋ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용산역에서 열리고 있는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에서 구입한 거라는데 이게 대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날 생각해 준 거니까 되게 고마움!!
상원이 고마워!!!
=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1000
뉴욕에서 힘겹게 날아 온 녀석.
쇼핑백만 바니스 뉴욕(Barney's NewYork) 아니고 진짜 바니스 뉴욕에서 온 거임 +_+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1000
뉴욕 바니스 뉴욕 한정으로 출시 된 톰브라운(Thom Browne) x 해리스(Harry's) 면도기!
Canon EOS 6D | 1/100sec | F/4.0 | 105.0mm | ISO-1000
이거 진짜 짱짱 잘 산 듯 ㅋ 완전 기분 좋아!
=
SM-G920S | 1/20sec | F/1.9 | 4.3mm | ISO-250
오랫만에 회사가 즐거운 기운으로 가득 +_+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1000
추석 연휴를 맞아 회사에서 추석 선물 증정식(?)이 열렸다.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8.0mm | ISO-1000
나는 정관장 홍삼진명, 버츠비 스킨크림을 받았음!
Canon EOS 6D | 1/40sec | F/4.0 | 88.0mm | ISO-1000
추석이라고 몇몇 형제님들이 선물을 챙겨 보내주셨다.
Canon EOS 6D | 1/60sec | F/4.0 | 32.0mm | ISO-1600
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에서는 매번 이렇게 챙겨주신다.
내가 뭐 따로 케어도 잘 못 해주는데 많이 미안함 ㅠ
Canon EOS 6D | 1/40sec | F/4.0 | 105.0mm | ISO-1000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햄이라는!
스팸아류 아니라는!
고마워요 로맨틱크라운!!!
Canon EOS 6D | 1/60sec | F/4.0 | 47.0mm | ISO-1600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와 비엘씨브랜드(BLC brand)에서도!
Canon EOS 6D | 1/60sec | F/4.0 | 35.0mm | ISO-1600
비엘씨브랜드에서는 캔버스 토트백을, 브브에서는 모자를 보내줬는데-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1600
아 이 센스 어쩔거야 진짜.
매번 명절 선물 일일이 챙기는 거 자체가 일일텐데 이렇게 매번 센스있는 물건을 만들어버리니까 진짜 감동 어찌 안해?
(추석이라고 토끼!!!)
Canon EOS 6D | 1/60sec | F/4.0 | 105.0mm | ISO-1600
이거 보고 빵 터졌네 ㅋㅋㅋ
고마워요 브브 & 비엘씨!!!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몇 달만에 팀 단체 회식!
오랫만에 갈매기식당 습격 +_+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얼마 전 새로 입사한 나정이는 전 직장에서 퇴사 선물로 만들어줬다는 기가막힌 티셔츠를 입고 와서 내가 한참 웃었네 ㅋㅋㅋ
귀여워 죽겠다 아주 ㅋㅋㅋ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윤수도 귀여움 ㅋㅋㅋ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나 처음 입사했을 때 우리팀이 나까지 3명이었는데 이제 총 11명이 됐다;;;;
진짜 어쩜 이렇게까지 늘어날 수 있는거지;;;
아무튼 우리팀 진짜 다들 힘내서 열심히 일해주기를!!!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그런 의미로 이번엔 이례적으로 회식을 2차까지 갔음 ㅇㅇ ㅋㅋㅋ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일본에서 온 소포 +_+
"우편 배달부, 감사합니다" ㅋㅋㅋ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소프트뱅크(Softbank)의 캐릭터인 오토상(お父さん)을 담은 부채 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별 것도 아닌건데 이베이에서 이거 보는 순간 필이 확 꽃혀서 ㅋㅋㅋㅋ
※ 그래도 이거 나름 레어인게, 일단 이 부채 자체도 구하기가 어렵지만 오토상 MD 상품이 원래 다 비매품임.
소프트뱅크 유저 사이에서도 레어라는!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착한 셀러의 편지 +_+
이베이 쇼핑은 가끔 이런 편지나 카드 볼 때 기분이 막 좋아져서 또 하게 된달까 ㅎㅎ
????
=
SM-G920S | 1/360sec | F/1.9 | 4.3mm | ISO-40
청담동의 범스(Bums).
테로에도 나왔다고 하고 뭐 얻어먹으러 간 거라 기대가 컸는데,
외관이 생각보다 촌스러워서 1차 당황.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50
매장 오픈 한 지 얼마 안되었을 시간인데 매장 관리를 저따위로 하고 있어서 2차 당황.
SM-G920S | 1/11sec | F/1.9 | 4.3mm | ISO-200
비주얼이 좋은 대신 가격대비 맛이 꽤 별로여서 3차 당황.
자의로 다시 가는 일은 없을 듯.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00
팔자좋게 누워서 탄 게 아니라 저기 바닥에 밟으면 안되는 게 깔려있어서 억지로 이렇게 탄 거;;;
근데 꼭 납치 당하는 거 같네 -_-;;;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화보 촬영을 위해 연남동 굿넥(Goodneck)으로!
여기 처음 와 본 건데 어마어마하다 분위기!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축구에 환장한(?) 대표 승훈씨 취향이 적극 반영된 인테리어 ㅋㅋ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포스 쩐다 여기.
NEX-5T | 1/20sec | F/3.2 | 16.0mm | ISO-400
희락이형도 쩐다.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촬영이 쉽지 않았어....
NEX-5T | 1/20sec | F/3.2 | 16.0mm | ISO-400
모델이 누구인지 알면 깜짝 놀랄텐데, 일단 이름을 적지 않겠음.
얼굴 봐도 근데 누군지 모를걸?
(근데 이름 들으면 아마 알 걸? ㅋㅋㅋ)
NEX-5T | 1/640sec | F/2.8 | 16.0mm | ISO-100
촬영 마치고 굿넥 바로 앞에 있는 공원에 나와봤는데, 여기가 말로만 듣던 연트럴파크구나...
연남동 사는 사람들 진짜 좋겠다... 이렇게 예쁜 공간이 동네에 있다니...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100
이 여유를 만끽하기 위해 제인이와 제인맘 여진이가 깜짝 등장!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100
제인이 진짜 많이 컸다! 이제 15개월 됐다는데 엄청 큰 거 같애!!!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100
제인이 아빠는 왜 제인이를 저렇게 안고 있는걸까.
=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00
오랫만에 경리단길 네버그린스토어(Never Green Store)에 들렀다.
승훈이형은 오랫만에 보는 하늘완창을 신고 나를 맞아줬다.
나도 2007년인가? 하늘완창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딱 1번 신고 나서 쿨하게 팔아버렸던 기억이 있다.
뭔가 되게 로망이었는데, 막상 가지고 나니까 좀 허탈했달까... 아무튼 그래서 바로 팔았는데 뭔가 이렇게 보니 아련한 추억이 되살아나는 듯 ㅎㅎ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일본에 다녀올 때 승훈이형이 이걸 꼭 사다달라고 해서 사왔다가 이제야 건네줬다. (당최 경리단길 올 일이 있어야 말이지;;;)
듣자니 이게 한국엔 없고 일본 면세점에서만 판다고 하네?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00
아무튼 무사히 담배 셔틀 미션을 클리어하고 오랫만에 네버그린스토어에 들어가서 엠엔더블유(withMNW) 구경을 +_+
NEX-5T | 1/13sec | F/2.8 | 16.0mm | ISO-100
2009년 개봉했던 영화 '더 문(The Moon)'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었다는 이번 시즌 컬렉션.
영화에 등장하는 컴퓨터 '거티'와 우주복의 디테일 등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패치와 그래픽들이 인상적이었다.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00
(듣자니 원단도 전부 직접 개발했다고! 이거 실물을 보거들랑 꼭 만져보길. 터치감이 기가막힘!)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00
승훈이형 다음달에 이거 나오면 나 찜! 완전 내 스타일임!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00
키도(Kiddo)형의 어마어마한 피규어 구경까지 마치고 퇴장!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원명이형이 준 핫식스 ㅋㅋ 커피전문점에서 핫식스를 꺼내줄 줄이야 ㅋㅋㅋ
=
SM-G920S | 1/25sec | F/1.9 | 4.3mm | ISO-200
추석 연휴가 시작된 금요일 저녁, 사무실에서의 야근을 위해 저녁이라도 푸짐하게 먹겠다고 이렇게 먹음;;;
...
=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600
추석 연휴가 시작된 금요일 밤, 나는 취재 때문에 이태원 케익샵(Cakeshop)에서 연휴를 시작...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600
이번 파티는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주최한 파티로,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600
분위기는 역시 굿.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600
오랫만에 클럽 오니까 좋네 ㅎㅎ
NEX-5T | 1/15sec | F/2.8 | 16.0mm | ISO-1600
어차피 연휴 시작이니까 나도 취할래!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그래서 새벽에 홍대까지 넘어가 클럽 헨즈(Club Henz)에도 갔다는 후문.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오랫만에 만난 DJ 스터프(DJ Stuf)는 역시 음악을 잘 틀었다는 후문.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1600
노탱이 쐈다는 후문.
=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80
추석 연휴가 시작 되어 안양 본집에서 주말을 보냈는데, 놀랍게도 TV에 고등학교 동창 현철이가 뙇!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80
현철이는 내가 현재 연락하고 지내는 학창시절 친구 중 가장 오래 된 친구로 현재 연극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재간둥이 ㅋㅋ
브라운관을 통해 보는게 엄청 낯설었는데, 평소 놀던 모습 그대로였던 건 참 ㅋㅋㅋㅋㅋ
SM-G920S | 1/30sec | F/1.9 | 4.3mm | ISO-64
리지랑 행복해라 ㅋㅋㅋㅋ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200
그리고는 엄마가 차려준 추석 잔치 러쉬가 스타트...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00
맛있는 거 먹어서 좋았다만,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125
맛있는게 계속 나와서 행복했다만,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250
부족함이 뭐야 아예 매 끼니마다 넘쳐나서 내가 힘들어 죽는줄;;;
SM-G920S | 1/24sec | F/1.9 | 4.3mm | ISO-200
뭔지 알지 그거.... 막 되게 좋은데, 진짜 좋은데, 뭔가 마냥 막 좋지만은 않은 그 느낌 ㅋㅋㅋㅋ ㅠㅠ
SM-G920S | 1/17sec | F/1.9 | 4.3mm | ISO-200
끝이 없었음 ㅋㅋㅋㅋㅋ
SM-G920S | 1/10sec | F/1.9 | 4.3mm | ISO-320
덕분에 폭망.
끝.
Posted by 쎈스씨
TAG acronym,
Barney's New York,
bums,
club henz,
end clothing,
END.,
harry's,
lunar force 1,
MNW,
never green story,
polo,
Polo Ralph Lauren,
ralph lauren,
Thom Browne,
withmnw,
お父さん,
가로수길 랄프로렌,
가로수길 폴로,
갈매기식당,
굿넥,
나이키,
네버그린스토어,
도라에몽 100,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
로맨틱크라운,
루나포스,
루나포스원,
바니스 뉴욕,
버츠비 스킨크림,
범스,
브라운브레스,
비엘씨브랜드,
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 오토상,
아크로님,
엔드,
엔드클로딩,
엠엔더블유,
연남동 굿넥,
연트럴파크,
오또상,
오토상,
이태원 케잌샵,
정관장 홍삼진명,
청담동범스,
추석 선물,
케이크샵,
케잌샵,
클럽 헨즈,
킹맥,
톰브라운,
톰브라운 면도기,
톰브라운 해리스,
포스,
폴로,
폴로 랄프로렌,
해리스 면도기,
혁오,
회식
Canon EOS 6D | 1/160sec | F/4.0 | 24.0mm | ISO-100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는다.
진경이가 운전이라니 +_+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100
오늘따라 너가 커 보인 건 기분 탓이겠지....
Canon EOS 6D | 1/400sec | F/4.0 | 24.0mm | ISO-100
언제 봐도 귀여운 피아트(Fiat) 500C.
Canon EOS 6D | 1/250sec | F/4.0 | 24.0mm | ISO-100
진경이랑 점심 같이 먹으려고 사뜨바(SattBar) 방문.
Canon EOS 6D | 1/50sec | F/4.0 | 24.0mm | ISO-250
메뉴판에 메뉴 몇가지가 적혀있었으나, 역시나 사장님께서 우리를 보시고는 "알아서 드릴께요"라는 쿨한 응대를 해주심 ㅋㅋㅋㅋ
Canon EOS 6D | 1/40sec | F/4.0 | 80.0mm | ISO-250
샌드위치를 만들어주셨길래 "이건 이름이 뭐에요?" 라니까 그런거 없다며 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사뜨바의 매력인 것 같다. 그날 그날 사장님께서 시장에서 직접 골라 가져 오는 재료만으로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만들어주시는 +_+
사뜨바 참 매력있어 ㅋㅋㅋㅋ
Canon EOS 6D | 1/800sec | F/4.0 | 58.0mm | ISO-320
오랫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는, 진경이와 피아트 500C의 이별식(?)을 치룸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진경이가 타고 다니던 차는 구입한 게 아니라 피아트 코리아의 배려로 시승 받은 것이었다 +_+ (혜린씨 땡큐!)
그 덕에 면허 취득 후 운전에 목말라있던 진경이가 한동안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그 기간이 종료되어 아쉽게도 반납을..
지금 저 모습은 저 앞에 떠나가는 친퀘첸토를 사진으로라도 남겨두겠다는 진경이의 뒷모습임 ㅋㅋㅋㅋㅋ
Canon EOS 6D | 1/1250sec | F/4.0 | 85.0mm | ISO-250
진경이는 그렇게 다시 뚜벅이로 귀환.
Canon EOS 6D | 1/1250sec | F/4.0 | 96.0mm | ISO-250
그런 거 자랑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H&M의 15FW 스튜디오 컬렉션을 보러 쇼룸에 들렀는데, 큐브를 쥐어주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가만보니 사람들이 전부 다 큐브 맞추려고 큐브만 들여다보고 있기에 "뭐하는거냐"고 물었더니
이거 다 맞추는 사람한테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고 ㅎㅎㅎ
(내가 받은 건 걍 증정용 큐브고 이벤트용 큐브는 색깔이 하나도 맞춰져 있지 않은 상태였음)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이제 막 여름이 시작했는데, H&M은 벌써 가을로 들어가는구나.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배색 이쁘다.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1600
호오 - 이것 보게? 아예 홑겹이네? 안감이 아예 존재하지도 않아 +_+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이거 천연가죽 포스 줄줄 >_<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이거 좀 탐나더라.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600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600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600
여긴 우먼스.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이야 ㅋ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이 부츠 멋있던데.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너넨 언제까지 그거 들여다 보고 있을거냐;;;;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큐브는 일찌감치 포기한 본인이라 그냥 기념 사진 한 장 남기고 나는 퇴장.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저녁을 먹기 위해 전에 우연히 지나가다 본 가로수길의 가쿠카레(Kakucurry)에 방문.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주문하는 시스템이, 아비꼬보다는 편했는데 뭔가 좀 신기하기도 한 기분.
헌데 정작 신기한 건 이 플레이팅이었음;;; 전혀 예상 못한 플레이팅에 깜놀 +_+
일식보다는 양식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한 느낌? 일단 커리가 포트에 따로 담겨 나오는데 커리 포트부터가 아주 이국적이었으니 ㅎㅎ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아무튼 커리는 부먹이니까 그냥 다 쏟아 부음.
(토핑은 고로케였나 뭐였나...)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다른 건 모르겠고 밥과 커리는 리필이 가능하므로 그 부분에서는 합격.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밥 다 먹고 집에 가다가 하동호가 불러서 25%에 잠깐 갔는데,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하동호랑 헤어지고 나서 15초만에 핸드폰 액정이 박살나서 아예 안 켜지는 사고를 당함....
아 하동호....
=
NEX-5T | 1/1000sec | F/2.8 | 16.0mm | ISO-100
점심시간에 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한 비씨 다르테(Vissi Darte).
인도식 카레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인데, 방문을 벼르고 벼르다가 마침내 습격!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카레는 총 4종류. 치킨, 야채, 해산물 그리고 감자 카레가 준비 되어 있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아 찐득한 게 딱 내스타일 +_+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카레 외에도 먹을 게 더 있음.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400
일단 나는 라씨가 있는 게 아주 만족스러웠음! 인도하면 라씨!!!
이것도 돈 주고 사먹으려면 비싼건데 뷔페에서 기본 제공이라니!!!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당연히 난도 무제한이다.
아 여기 진짜 장난 아님!!!!!!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밥도 있음!!!!)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왼쪽이 야채 카레, 오른쪽이 치킨 카레.
가운데 있는 건 닭고기 볶음.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400
1인당 가격이 14,900원이었나 그랬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다.
카레 킬러인 나는 여길 곧 또 가겠지?
=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00
핸드폰 액정이 박살나서 아무런 화면도 볼 수 없는 상태가 된 지 반나절 쯤 되어갈 때, 사무실 앞에 있는 삼성 모바일 스토어에 들렀다.
마음 같아선 아침부터 가고 싶었지만, 회의와 미팅으로 인해... ㅠㅠ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핸드폰이 최근 1주일 정도? 전부터 충전도 잘 안되고 발열도 심해져서 "이게 바꿀때가 됐나- 맛이 갔네-"하고 있긴 했는데,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핸드폰 액정이 박살나는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이참에 바꿔?" 하고는 "그럼 뭘로 바꿀까" 고민을 좀 하다가
아이폰은 아무래도 정이 좀 안가서 그냥 갤럭시S6로 ㅎㅎㅎ 골드 컬러를 써볼까 잠시 망설였지만 역시 난 기기는 화이트!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광고에 나오던 그 무선 충전 패드는 별매인데다가 "정작 구입하신 분들 잘 안쓰시더라구요" 하는 직원분의 이야기에 과감히 구입 포기.
대신 정품 패키지 속에 들어있는 이 급속 충전용 플러그를 이용하면 뭐라더라? 아무튼 충전 겁나 빨리 된다고 함 +_+ 그거면 됐어 난 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근데 나 SKT인데....
Canon EOS 6D | 1/100sec | F/4.0 | 40.0mm | ISO-1000
통신사 안바꾸고 기변만 한 거라 위약금은 제로. 갤럭시 S4 단말기 할부금도 3만원밖에 안남았다기에 이렇게 나는 가뿐한 마음으로 새 출발!
괜히 기분 좋네!
=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오랫만에 페덱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200
오랫만에 하입비스트 쇼핑.
여기 참 배송 빨라서 마음에 듬 ㅎ
결제하고 한 3일이면 받는 듯?
Canon EOS 6D | 1/80sec | F/4.0 | 105.0mm | ISO-1250
이번에 구입한 건 언더커버(Undercover)의 사과 팬던트 목걸이!
전부터 이걸 살까말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하입비스트의 무료배송이 125불부터인데 이게 딱 123불이라 -_-;;;;
그 2불때문에 구입 안하고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무료배송 프로모션이 시작됐길래 얼씨구나하고 지름 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_+ 맨날 차고 다녀야지이 ㅋㅋㅋ
=
SM-G920S | 1/20sec | F/1.9 | 4.3mm | ISO-250
여름은 냉면의 계절.
평양냉면이 싫은 나는 캐주얼하게 함흥냉면으로 여름 개시.
SM-G920S | 1/212sec | F/1.9 | 4.3mm | ISO-40
사무실 근처 편의점에서 본, 이상하게 2개 프로그램 합친 것 같은 이벤트.
=
Canon EOS 6D | 1/125sec | F/14.0 | 75.0mm | ISO-100
간만에 내 마음 뒤흔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탠스미스 발견.
촬영하다가 내가 스스로 홀려버림;;;;
하도 이뻐서 인스타그램에도 올렸는데, 내 덕에 홀린 동지들이 많은듯? ㅋㅋㅋㅋㅋ
(보고있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코리아!!!!!)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오랫만의 팀 회식을 맞아 오랫만에 갈매기 식당으로.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잠시 합석하신 심차장님은 요즘 1990년대 버전으로 머리를 기르고 계심.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내가 처음 입사했을 때 우리팀이 나까지 달랑 3명이었는데,
지금은 나를 포함한 팀원이 전부 8명이다. 이 회식을 끝으로 한 명이 퇴사 했으니 이제 7명이지만. 아무튼.
얼떨결에 시작한 일이기에 나도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하나, 멋진 꿈을 안고 들어온 이 친구들과 회사 모두의 질적 향상을 위해
내 욕심 채우기보다 아이들 부담 덜어주는데에 요즘은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고민이 많다.
뭐 어쨌든 나는 이 아이들을 참 사랑하고 있다. 언제까지 나와 함께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이 언제라도 난다면 난 그걸로 만족할 수 있어.
그래서 더욱 더 잔소리 하는 시어머니 역할을 나는 할 생각이다. 그래야만 한다고도 생각하고.
윤수 별님이 현근이 다운이 그리랑 다현이 모두 힘내자.
마지막으로, 나의 해니 안녕...
ㅠㅠ
=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24.0mm | ISO-1600
오랫만의 평일 휴무. 예은이랑 토크박스.
Canon EOS 5D Mark II | 1/25sec | F/4.0 | 24.0mm | ISO-1600
근데 또 약속있다고 훌쩍 떠남.
내가 그럼 그렇지.
=
Canon EOS 5D Mark II | 1/1000sec | F/2.8 | 80.0mm | ISO-100
휴일에는 오랫만에 모델 동생들 데리고 촬영.
빗방울이 계속 떨어져서 참 촬영 쉽지 않았는데, 무사히 잘 마무리 된 것 같아 다행이다.
주말 동안 집에서 사진 셀렉하고 리터칭하고 그랬는데, B컷 몇 장 포스팅함.
참, 남자는 권현빈이고 여자는 김예림임.
Canon EOS 5D Mark II | 1/640sec | F/2.8 | 200.0mm | ISO-100
고생 많았다 모두 +_+
끝.
Posted by 쎈스씨
TAG 500c,
Fiat,
Fiat 500C,
H&M,
H&M 15FW,
kaku curry,
sattbar,
undercover,
vissi darte,
ㅎ밈툐 ㄴ6,
가로수길 맛집,
가쿠카레,
가쿠커리,
갈매기식당,
갤럭시S6,
권현빈,
김예림,
김진경,
라씨,
박예은,
비씨 다르테,
사뜨바,
신사역 맛집,
언더커버,
인도 카레,
친퀘첸토,
카레,
카레 부페,
피아트,
피아트500C,
하입비스트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100
월요일 외근 스케쥴에는 폭우가 함께 해주었다.
덕분에 외롭지 않고 좋았다.
물론 뻥이다.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00
점심을 제대로 먹을 시간이 안되서 외근 나간 동네에서 "업무 보기 전에 편의점 삼각김밥 하나 먹어야지" 했는데 이게 웬 걸?
세상에 택시에서 내린 뒤 3블럭 정도를 걷는데 시야에 들어온 ±2블럭 정도까지 그 어마어마한 반경 안에 편의점이 안보여;;;
그래서 걍 눈에 보인 슈퍼마켓에 들어갔는데 와 ㅋㅋ 이런 진열장 오랫만에 본다 ㅋㅋ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00
결국 내 점심은 뭐 이렇게...
힘을 내야 하는 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보다 내가 시급했는데...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외근 미션은 비밀의 공장 취재!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들은 다 이 곳을 거쳐갔다지!!!
거래 했던 브랜드들 이름을 듣는데 내가 진짜 깜짝 놀랐음 ㅎㄷㄷ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400
가죽 원단 컷팅을 하고 계신 장인의 모습.
난 정말 이 장면을 보기 전까지 가죽 재킷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
아무나 할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딱 이 때부터 하게 됨 ㄷㄷㄷ
(한창 날리던 시절엔 혼자 하루에 2,000벌 분량의 가죽을 재단하셨다고 ㄷㄷㄷ)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이번 취재에는 무려 영상팀도 투입!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ㅋ
나는 그나저나 내 전공이 사실 영상 촬영쪽이라 이런거 보면 옛날 생각 나고 막 기분이 멜랑꼴리해 ㅎㅎ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가을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가막힌 퀄리티의 스태디움 재킷들 +_+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영상팀 화이팅!
=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생애 첫 여자 모델과의 화보 촬영을 담당했다.
이런 스타일 화보는 거의 안하는 나 였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내가 진행을;;;
근데 진짜, 이것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어 ㅠㅠ
한 번 하고 진이 다 빠졌네 진짜;;;
(멋진 신발 협찬해 주신 키메간과 소다에게 이 글을 빌어 감사를! 멋진 농구공 대여해 주신 노루토에게도 감사를!)
=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팀 내 신입 사원 환영회 겸 퇴사자 송별회 자리를 마련했다.
압구정의 희망, 갈매기식당에서 고기 궈먹으며 도란도란.
내가 입사하고 난 뒤 처음으로 완벽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시점이라 내게는 앞으로에 대한 책임감이 압박으로 오기도 하는데,
다들 잘 따라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내가 잘 해야겠다는 마음도 있고 아무튼 뭐 복잡 미묘하네 ㅎㅎ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1600
하지만 일단 먹는걸로.
갈매기식당의 이 '된장밥'은 특히나 별미니깐 +_+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된장찌개 안에 밥이 국밥마냥 담겨져서 나오는데 이게 진짜 짱짱맨!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하지만 저녁 회식 후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서 야근 한 건 좀 슬펐음.....
레드불로 정신 차려가며 일하다 퇴근 ㅠㅠ
=
Canon EOS 6D | 1/80sec | F/4.5 | 67.0mm | ISO-1600
반스코리아에서 깜짝 선물이 날아왔다.
신발 케이스는 자주 봐서 별 감흥 없었는데 이 작은 상자는 뭐지? 했는데,
Canon EOS 6D | 1/80sec | F/4.5 | 58.0mm | ISO-1600
세상에 ㅠㅠ
트루퍼 반다나라니!!!!!!
패턴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멋짐 ㅠㅠ
Canon EOS 6D | 1/60sec | F/5.0 | 95.0mm | ISO-1600
그와 함께 보바펫이 그려진 카모플라주 패턴의 어센틱도 함께 보내주셨다 ㅋ
사이즈가 완전 딱 맞게 와서 그냥 이렇게 끈 없이 신어도 헐떡거림 없더라. 걍 이렇게 신을까봐 ㅋ
(고마워요 반스!!)
=
Canon EOS 6D | 1/125sec | F/5.0 | 65.0mm | ISO-1600
찬우형님 a.k.a. 쿨레인에게서 깜짝 택배가 날아왔다 ㅎ
이게 뭐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지난 초 여름에 열렸던 찬우형님의 두번째 개인전에서 진행됐던 이벤트에 응모했었는데 그의 당첨 선물 ㅋㅋㅋ
Canon EOS 6D | 1/60sec | F/5.0 | 105.0mm | ISO-1600
친히 싸인까지 해서 피규어랑 스티커랑 엽서 챙겨 보내주시고 내가 황송해서 어쩔 줄 몰랐네 ㅠ
2008년부터 좋은 인연 잘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ㅎ
책 출판을 앞두고 계신데 그때도 멋지게 서포트!!!
(감사합니다 형님!)
=
Canon EOS 6D | 1/60sec | F/5.0 | 82.0mm | ISO-1600
코덕후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나에게 또 하나의 멋진 컬렉션 아이템이 생겼다 +_+
뉴에라(NewEra)에서 출시한 코카콜라(Coca-Cola) 콜라보레이션 스냅백!
다국어 버전이 존재하는데 난 역시 한국인이니까 자랑스러운 한글 로고 버전으로 가리겟겟!
예쁘게 갖고 있어야겠다 ㅋ 완전 좋아 코카콜라!!!
=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1달에 1번 있는 비밀의 화보 프로젝트.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내가 처음부터 투입 된 게 아니라 중간에 투입되서 아직도 진행에 미숙한 부분이 있는데,
배우는 것도 많고 뭐 ㅎㅎ 유종의 미를 거둬야 겠다는 생각 뿐 +_+
(근데 진짜 빡쎄긴 빡셈 ㅋㅋ)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화보 촬영 식사는 역시 피자가 정답이지 0_0!!!!!!bbbbb
=
Canon EOS 6D | 1/60sec | F/5.0 | 70.0mm | ISO-2000
급하게 "컬러풀한 헤드폰"이 소품으로 필요해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했는데 기막히게도 아디다스에서 구원의 손길을 ㅠㅠ
감사하게 잘 써서 기분 좋게 블로그에도 아예 소개를 한 번 ㅋㅋ
Canon EOS 6D | 1/80sec | F/5.0 | 92.0mm | ISO-2000
이 헤드폰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 몬스터 헤드폰(Monster Headphones)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모델인데,
뭐 컬러나 디테일이 누가 봐도 아디다스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 말고 화이트랑 블랙도 있는데 그것도 진짜 이쁨!!!)
Canon EOS 6D | 1/80sec | F/5.0 | 105.0mm | ISO-2000
겉으로는 아디다스의 아이덴티티가 가득한데 속은 어쨌든 몬스터 헤드폰임 ㅇㅇ
Canon EOS 6D | 1/80sec | F/5.0 | 105.0mm | ISO-2000
결론은 아디다스인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나도 빌려온 김에 잠깐 써봤는데 이거 귀를 감싸는 그 착용감이 생각보다 부드럽고 좋아서 깜짝 놀랐네 내가??
블루도 이쁘고 화이트도 탐나고..
헤드폰을 이 참에 하나 사?
=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600
양재역 진짜 오랫만에 가봤는데 신분당선쪽은 겁나 멋지더라 ㄷㄷㄷ 백화점 지하인 줄 ㄷㄷㄷ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800
양재역에 간 이유는 바로 여기, 성열형님의 예쁜 딸 지우의 돌잔치 참석을 위해!
NEX-5T | 1/20sec | F/2.8 | 16.0mm | ISO-1600
돌잔치 참석이 오랫만이라 돌잡이 응모 하는 것도 깜빡하고 내가 참;;;;
NEX-5T | 1/40sec | F/2.8 | 16.0mm | ISO-1600
하지만 음식은 절대 깜빡하지 않았음 ㅇㅇ ㅋㅋㅋㅋㅋㅋ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그래서 또 먹고,
NEX-5T | 1/80sec | F/2.8 | 16.0mm | ISO-1600
또 먹
응???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600
마무리는 스트릿지인들을 위해 스지탕으로 ㅋ
(성열형님 지우 돌 축하해요!!! 의리!!!)
=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보뚜아사이도 이젠 뭐, 더 이상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니네 ㅎㅎ
진짜 엄청나구나 +_+ 잘 되니까 좋은데 내가 즐기기엔 너무 바글바글대서 그건 좀 슬픔 ㅋㅋ
그나저나 이 골목에 최근 우후죽순처럼 디저트카페가 늘어났는데 이 붐이 식을 때 쯤의 모습이 좀 걱정되기 시작했다.
보뚜아사이는 경쟁 상대가 없는 독특한 메뉴라 별 타격 없겠지만 아무튼 이 골목 좀 위험해진 듯...
NEX-5T | 1/30sec | F/2.8 | 16.0mm | ISO-1600
진짜 오랫만에 피프티피프티에 들렀다.
예전엔 뭐 거의 1주일에 3-4번은 들렀는데 이젠 뭐 1달에 1번 가기도 어려운 듯 ㅠ
이번 주도 매일 밤 11시쯤 퇴근 하다가 금요일 밤에 처음으로 정말 일찍! 무려 9시 퇴근이라는(???) 기염을 토한 덕에 겨우 들렀어 ㅠㅠ
요즘 피프티피프티는 마이클잭슨 헌정 전시가 한창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들러보길 ㅎㅎ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800
얼마전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대란이 일어났을 때
그거 사진 찍어 올리고 어느 매장에 대기자가 몇 명이니 어쩌니
누구는 몇개를 싹쓸었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꼴 보기 싫어서
"장난감은 역시 큰 게 갑이지"하는 마음으로 사려고 생각했던 슈퍼마리오 피규어 셋트를 피프티피프티에서 실물로 처음 봤다.
피프티피프티에서는 아직 판매 예정일 뿐 소비자 가격도 안 정해진 상태였는데
난 아무튼 이거 2주쯤 전에 온라인에서 파는 곳 찾아서 즐겨찾기까지 해놓고 한참을 고민했었음 ㅋㅋㅋㅋ
막상 실물 보니까 근데 진짜 땡기네 이거? 사야겠어?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집 앞 슈퍼에 들러 장을 좀 봤다.
이거 3000원대에 파는 곳도 본 적 있는데 우리 동네 슈퍼에서는 좀 비싸게 파네 ㅠ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이건 벌써 재고 할인 판매 시작했더라.
그래 빨리 재고 떨어야지.
난 국대팀의 성적과 월드컵 결과에 대해선 노코멘트 하겠다.
........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400
2014년 들어 처음으로 수박을 구입함 +_+
혼자 사는데다 집에 거의 있지도 않는 편이라 1통 사면 돈 아깝고 그래서
이렇게 살 때마다 쪼개 파는 걸 사는데 자주 사 먹는 것도 아니니까 차라리 이게 효율적인 것 같아 ㅋ
빨리 먹어야지 수박 츄릅츄릅 >_<
Posted by 쎈스씨
TAG adidas,
adidas originals,
adidas originals monster,
CocaCola,
coolrain figure,
monster headphones,
nba,
nba 피규어,
newera,
nolifewithouttoy,
starwars,
VANS,
갈매기식당,
뉴에라,
뉴에라 코카콜라,
마이클잭슨 전시,
몬스터 아디다스,
몬스터 헤드폰,
미니 더 심슨,
반스 스타워즈,
수박,
슈퍼마리오 장난감,
슈퍼마리오 피규어,
스타워즈 반스,
아디다스,
아디다스 몬스터,
아디다스 헤드폰,
엘타워 돌잔치,
코카콜라,
코카콜라 뉴에라,
코카콜라 모자,
코카콜라 스냅백,
쿨레인 피규어,
피프티피프티,
해물스지탕
지난 패션위크 때, 한상혁 실장님의 에이치에스에이치(Heich es Heich) 컬렉션 보러 갔을 때 김성찬님이 찍어주신 사진.
내가 필요 이상으로 착하게 찍힌 것 같아서 놀랐다.
(감사해요 성찬님!)
=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600
소연이가 과외 받는 현장에 함께 했다.
는 무슨 그냥 오랫만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티타임 갖는데 마치 리원이가 소연이 과외 하는 선생님 처럼 나와서 키득키득 -
덕분에 커피워커스도 굉장히 오랫만에 방문 +_+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600
리원이는 평소에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던 커피워커스의 소시지를 주문했는데 오홍- 이렇게 다 썰어져서 나올 줄은 몰랐다. 맛은 역시 bb
NEX-5T | 1/250sec | F/2.8 | 16.0mm | ISO-1600
아이들과 한참 수다 떨다가 다 돌려보내고 나는 카페에 혼자 남아 영수증 정리 업무를 하는 패기를 보였음.
아 진짜..
난 정말..
야근이 싫다 ㅠㅠ ㅋㅋ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6400
헌데 청천벽력같은 일이 일어났다...
그렇게 끙끙거리며 커피숍에 노트북 들고 가서 일하는 패기까지 보이다가 밤 늦게 집에 갔는데...
열쇠가 없어진거다... 내 허리춤에 착! 하고 걸려있어야 할 집 열쇠가... 왜 없어진거야...
아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ㅠ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6400
결국 그 심야에 열쇠아저씨를 호출해다가... 문 박살내고 이참에 번호키로 도어락 교체까지...
아저씨는 아들하고 장기두다가 불려나왔다며... 원래 심야에는 출장비가 두배라며... 하아...
문을 열어야만 했던 나는 찍소리도 못하고 ㅠㅠ 끝내 출장비+도어락 교체 비용으로 그 오밤중에 집 문 앞에서 16만원을 강탈당함 ㅠㅠ
진짜 나 요새 왜 이러는걸까 ㅠㅠ 악재가 계속 겹쳐 ㅠㅠ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회식은 아니고, 야근하던 날 이었는데 저녁으로 고기를 꾸워먹었다.
준섭이랑 도연이가 오붓하게 먹는 자리였는데 내가 그냥 꼽사리로 끼어듬 ㅋㅋ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갈매기 널 좋아해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아 맥주가 어찌나 시원하든지 +_+
유명 무슨 수입 병맥주나 아니면 그 뭐 하우스 맥주 같은 거 보다 난 걍 이런게 더 좋드라 ㅋ
철저히 서민 입맛 ㅋㅋㅋㅋ
준섭이랑 도연이랑 셋이 같이 밥 먹는 건 또 처음인데,
내가 좋아하는 일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라 기분이 좋기도 했지만
셋이 모여 90년대 K-HIPHOP 얘기한 게 대박 ㅋㅋ
MP, Hiphop the Vibe, 거리의시인들, 조PD와 스타덤 등등 별 얘기를 다 했네 ㅋㅋ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그나저나 이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메뉴의 이름은 된장밥 이라고.
걍 된장찌개에 밥 말아서 나오는 건데, 그냥 공기밥을 된장찌개에 넣은 거라고 생각하면 그건 경기도 오산 +_+
상상을 초월하는 맛에 깜짝 놀랐음!!
=
NIKON D700 | 1/250sec | F/2.8 | 24.0mm | ISO-1000
스테레오 바이널즈 컬렉션(Stereo Vinyls Collection)에서 깜짝 선물이 날아왔다.
스테레오 바이널즈 컬렉션인 것도 반가웠지만
NIKON D700 | 1/125sec | F/2.8 | 70.0mm | ISO-1000
박스에서부터 숨길 수 없는 주인공의 정체!!
디즈니(Disney)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미키마우스 에디션!! 박스부터 버릴 수가 없네 아주? ㅋ
NIKON D700 | 1/125sec | F/2.8 | 70.0mm | ISO-1000
처음 비이커(Beaker)를 통해 공개 되었던 라인업 중 가장 마음에 쏙 든 바로 그 모자다 +_+
이거 말고 다른 디자인도 몇 개 함께 발매 됐는데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걸 또 센스있게!!
NIKON D700 | 1/125sec | F/2.8 | 70.0mm | ISO-1000
귀엽다 어쩜 이런 생각을 다 했을꼬 +_+
NIKON D700 | 1/125sec | F/2.8 | 70.0mm | ISO-1000
모자 구겨서 보관하지 말라고 이런 기특한 아이템을 끼워 보내주심 ㅎ
NIKON D700 | 1/125sec | F/2.8 | 70.0mm | ISO-1000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이 또 기가막힘 ㅋ
뭐랄까 그 어렸을 때 칼집 같은 구멍 뽕뽕 뚫린 원통안에 그림 넣고 돌리면 움직이는 영상처럼 보이는? 그것 같은 느낌? ㅋ
올 여름에 진짜 잘 쓰고 다녀야겠다 크크크-
(재영씨 그리고 스테레오 바이널즈 컬렉션 고맙습니다!!)
NEX-5T | 1/200sec | F/2.8 | 16.0mm | ISO-1600
오후에는 라이풀(Liful)에 비밀의 선물을 사러 갔다가, 선물 잘 사고 계산하던 차에 괜히 팔찌가 눈에 밟혀서 하나 사들고 왔다.
팔찌를 사게 되는 걸 보니 이제 정말 소매 걷고 다녀도 되는 계절이로구나 +_+
NIKON D700 | 1/250sec | F/2.8 | 70.0mm | ISO-1000
라이풀 팔찌는 이게 벌써 3개째 구입인데, 매 시즌 예뻐지는 것 같아 큰일임 ㅋ
빛깔 너무 곱다 정말! 예쁘게 차고 다녀야지 ㅋ
=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600
하루는 야근을 미친듯이 하는데, 왜 그런날 있잖나. 뭔가 괜히 필 받아서 열심히 야근하는 그런 날.
없나? 나만 있나?
????
아무튼, 그런 날이 있었는데 그날 따라 남아있던 사무실 식구들도 다 같은 마음이었는지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이유 때문은 아니지만 어쨌든 영스타가 말도 안되게 피자를 쏘는 엄청난 일이 일어났음 ㅋ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600
(피곤에 쩔은 모두를 위해 매너있게 얼굴을 가려드림)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600
영스타가 쏜 피자 덕분에 잠시나마 야근에 쩔어 지쳐가던 우리 직원들이 다시 분발할 수 있었다는 훈훈한 마무리.
(영스타야 잘 먹었다 다음에도 또 기대할께 +_+)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재미있는 커스텀 작업이 있었다.
내가 한 건 아니고, 나는 그냥 중간에서 다리 역할 정도만 한 건데 ㅎ
아무튼 그 결과물이 사무실에 도착해서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어놨다 ㅋ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한 손에 쏙!은 아니지만 아무튼 나는 손이 큰 관계로, 내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스케일의 이 자동차는
Mini4WD로 전세계를 평정한 일본의 대표 기업 타미야(Tamiya) 제품으로,
보시다시피 무신사(Musinsa) 커스텀이 되어 있는 상태다 +_+
※ 베이스로 사용된 모델은 와일드 Mini4WD 런치박스(Lunch Box)라는 모델임.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타미야의 국제 대회에 출전할 한국 국가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가 지난 4월 12-13일 일산에서 열렸는데,
그의 부대 행사로 스트릿 패션 브랜드와 패션 매거진 10곳의 커스텀 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리게 되어 무신사도 참가하게 된 것이다.
해서 "무신사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나야 하는" 커스텀을 해야 했고,
캐릭터나 로고가 따로 있지 않은 웹진+스토어이기에 그에 가장 충실한 작업을 하게 됐다.
(실제로 이 커스텀을 작업한 분은 따로 있음. 내가 아님 ㅋㅋㅋㅋㅋ)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1600
무려 불도 켜진다 ㅋㅋㅋ
기념 사진 찍으려고 스튜디오에 셋팅했다가 나도 내 디카로 대충 찍어봤는데
우오 이거 불 켜니까 진짜 장난 아님!!!! 나도 이런거 만들어 보고 싶어!!!!
NEX-5T | 1/100sec | F/2.8 | 16.0mm | ISO-1600
스튜디오 식구들도 신기하다고 사진 찍고 ㅋㅋ
아 그나저나, 이거 대회 취재 내가 가고 싶었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날 대구로 내려갈 일이 있어서 나는 여기까지만 함께 하고 더 이상 타미야 작품은 구경하지 못했음 ㅠㅠ
다른 브랜드 커스텀 작품들 궁금한데!!!
(연결에 도움 준 굿네이션 식구들에게 무한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바임!!)
=
NEX-5T | 1/160sec | F/3.2 | 16.0mm | ISO-1600
지은이의 초대로 네스프레소 파티에 다녀왔다.
여유롭게 즐길 시간이 사실 되지 않았는데
요즘 가장 잘나간다는 정기형이 공연한다고 해서 응원하는 마음으로다가 참석 +_+
근데 진짜 이젠 정말 유명인사가 됐더라.. 뭔가 신기한 기분이었어.. ㅋㅋ
NEX-5T | 1/30sec | F/3.5 | 16.0mm | ISO-1600
네스프레소에서 새로 나온 모델인 이니시아. 이게 파티의 주인공 이었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커피 매니아들은 그때를 기다리시길 ㅎ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커피향 가득한 곳에 있다가 나와서 난 결국 불백으로 속을 달래주며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주말엔 편히 쉬고 싶단 생각을 한 게 좀 되어 가는 듯 한데, 어째 주말에 자꾸 일이 생기네;;;
심지어 이번 주말에는 무려 아침부터 대구 갈 일이 있어서 서울역에서 아침을 ㅠㅠ
다른 주말 같았으면 자고 있을 시간인데 그런 시간에 나와 힘이 없었지만
여기 줄 서 있는 사람들 보면서 '그래 이 시간에 늘 여긴 붐빌텐데-' 하고 생각하면 그건 또 참 ㅎㅎ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1600
맥모닝을 사들고 KTX에 탑승해 아침을 먹었다.
그나저나 이거 포장지만 벗겨서 한 입도 안 먹은 상태로 찍은 사진인데
왜 다 먹고 찍은 것 처럼 보일까..
기분 탓 일까..
NEX-5T | 1/400sec | F/2.8 | 16.0mm | ISO-100
어찌저찌 대구에 도착.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구에 와 봤다 ㅎㅎ
굉장히 기분이 묘했는데, 문제는 내가 일하러 내려 온 거라 진짜 조금도 즐길 여유가 없어서..
진짜 걍 휙휙 모든 걸 지나쳐버리기만.. ㅎㅎ
NEX-5T | 1/320sec | F/2.8 | 16.0mm | ISO-100
대구 방문 이유는 바로 이 것.
푸마 스토어에서 진행한 크리스탈 팬 사인회 촬영 +_+
주미 누나의 SOS에 의리로 출동했다 ㅎ
아 사실 나 이런 자리 그닥 안 좋아하는데 ㅎㅎ;;
Canon EOS 6D | 1/100sec | F/4.0 | 88.0mm | ISO-1600
크리스탈은 이뻤다.
말이 안되는 비주얼.
말이 안되는 여자였음 ㅎ
Canon EOS 6D | 1/200sec | F/4.0 | 24.0mm | ISO-500
그래서 대구 동성로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NEX-5T | 1/320sec | F/3.2 | 16.0mm | ISO-800
사진 촬영은 찍는다고 일이 끝이 아니지...
사진 셀렉도 일이고 리터칭도 일...
사인회 촬영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사진 셀렉을...
피곤해...
NEX-5T | 1/80sec | F/3.2 | 16.0mm | ISO-1600
대구 내려올 때 먹었던 맥모닝 이후로 점심도 안 먹고 일을 했더니 저녁쯤 되서는 기력이 하나도 없었다;;
다행히도 푸마 관계자분들 저녁 식사 하는 곳에 합석하게 되서 고기를 엄청 먹었음 ㅎㅎ
(이게 내가 유일하게 대구에서 먹은거네... 대구에 맛집이 그리 많다든데... 난 소갈비만...)
NEX-5T | 1/125sec | F/2.8 | 16.0mm | ISO-1600
결국 난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리터칭 작업을 했다;;;
열차가 너무 덜컹거려서 디테일한 작업은 못하고...
뭔가, 아침에 대구에 내려가서 촬영을 빡쎄게 하고 다시 밤에 올라오니까
대구에 갔다온 게 아니라 걍 서울 어디 다녀온 그런 느낌...
대구를 전혀 못 즐기고 온 탓이겠지...
암튼 참 피곤했지만 그래도 뭔가 뿌듯한 날 이었다 +_+
(크리스탈의 더 많은 사진은 따로 올릴 예정)
끝.
Posted by 쎈스씨
TAG Bracelet,
Disney Stereo Vinyls collection,
LIFUL,
stereo vinyls collection,
TAMIYA,
TAMIYA 4x4,
갈매기식당,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대구 크리스탈,
도어락,
동성로 크리스탈,
된장밥,
디즈니 스테레오,
라이풀 팔찌,
미키 모자,
미키 스테레오,
번호키,
소세지요리,
소시지,
소시지요리,
스테레오 디즈니,
스테레오 미키,
스테레오 바이널즈,
스테레오 바이널즈 컬렉션,
신사동 열쇠,
커피워커스,
커피워커스 소시지,
크리스탁 직찍,
크리스탈,
크리스탈 동성로,
크리스탈 사인회,
크리스탈 푸마,
타미야,
타미야 런치 박스,
타미야 커스텀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800
짠.
새로운 도전.
나도 이제 앱등이!!!!!
는 무슨 그냥 우리 회사에서 하는 이벤트의 경품 +_+
나는 애플社와 거리가 먼 취향, 안드로이드와 구글에 익숙한 사람이라 이런거는 뭔가 나랑 그냥 다 안맞아...
걍 이런 새제품 박스도 이게 처음 보는거라 신기해서 사진 찍어놨 ㅋㅋㅋ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400
내가 비밀리에 어렵게 공수한 장비가 마침내 도착했다.
이거 주문하고 받는데까지 한 2주 걸린 듯;;;;;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400
이게 뭐냐면, 소니 E-마운트 16mm 단렌즈에만 끼울 수 있는 어안 컨버터다. 모델명 VCL-ECF1.
16mm 단렌즈(SEL16F28)도 단종되고 컨버터도 단종되고. 내가 원하는 구성으로 맞추자니 단종 투성이 ㅠ
NIKON D700 | 1/60sec | F/2.8 | 70.0mm | ISO-800
내가 연말에 내 생일선물로 '1년만에 서브 카메라를 샀다'고 간단히 포스팅을 하면서 "이게 끝이 아니다"라고 했었는데
이제 진짜 구성이 "끝"났다. 내가 원했던 서브 카메라의 구성은 SONY NEX5T + SEL16F28 + VCL-ECF1.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1등 기업 소니의 카메라에 16mm 단렌즈를 어안 컨버터와 결합한 구성을 원했었는데 이렇게 완성시켜냈다.
흰색 부분이 당연히 바디고, 거기 물려있는 은색 렌즈 중 안쪽 절반이 16mm 단렌즈, 바깥쪽 절반이 어안 컨버터다.
위에 달려 있는건 카메라 바디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는 플래시. 저걸 올리면 작동하고 내리면 작동 안함 ㅋ 귀여워서 달아놨다.
(암튼 컨버터 단종 된 거 싸게 찾느라 애먹음 ㅠ)
NIKON D700 | 1/180sec | F/2.8 | 60.0mm | ISO-800
몇몇 지인들이 이 구성의 이유에 궁금증을 표시했는데, 뭐 이유는 간단하다.
줌렌즈를 장착하면 내가 지금 쓰고 있는 DSLR인 Canon 6D를 잘 안 쓰게 될 것 같아서. 그거 사느라 내가 할부를 얼마를 긁었는데 ㅠㅠ
암튼 그런 이유로 단렌즈로 맞추고 싶었고, 어차피 서브의 개념이라 일반 광각렌즈보다는 어안이 편하고 재밌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일반 컴팩트 디카가 아닌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 어안으로 만들 수 있는 옵션을 찾다보니 이런 구성이 나온거다 ㅋ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400
그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본격 설명을 사진으로.
지금 보고 있는 사진이 내가 물려놓은 16mm 단렌즈로 책상 앞에 앉은 채 그냥 보이는 걸 찍은 사진이다.
뭐 이렇게 보면 걍 무난하지. 그리고,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400
이게 같은 자리 같은 위치에서 어안 컨버터까지 물려놓고 찍은 사진이다 ㅋ 화각이 시원하게 넓어졌다.
같은 포지셔닝에 어안 컨버터를 추가한 변화 하나 덕분에 이렇게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음 +_+
앞으로 뭐 별다른 일 아니면 이 카메라는 이렇게 어안 컨버터 물려놓은 채로 쓸 듯 -
(에디터의 자리라고는 믿기지 않겠지만 내 자리 맞음;;)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800
어안컨버터 영입 기념으로 며칠 전에 한 재미있는 쇼핑 결과물을 찍어봤음.
카시나가 요즘 전례없던 파격 세일을 자꾸 하는 덕에 쇼핑을 살짝 했는데
더 헌드레즈(The Hundreds)의 안테나볼 되시겠다. 맞다, 자동차 안테나 끝에 꼽는 그거다.
반값에 팔길래 구매했다. 7,500원이었나 뭐 그랬던듯 ㅋ
암튼 이게 왜 재미있는 쇼핑이냐면 지금 보는 사진에서 왼쪽에 포장 없이 있는 건 내가 2008년에 미국에서 직접 겟!한거고
오른쪽에 포장 된 게 이번에 산건데 잘 보면 위에 스파크 방향이 다르다 ㅋ
스파크와 폭탄 몸뚱이를 이어주는 심지의 굵기도 다름 ㅎ 새로나온 게 굵어서 오래 가겠다. (크기는 똑같음)
한창 스트릿 패션 열심히 입을땐 이 브랜드 진짜 좋아했는데, 이젠 뭐 그냥 저냥 보이는 걸 보니 나도 나이 들었나봐..
=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400
이건 산건 아니고 (살 수도 없음) 작년 2월에 코카콜라가 보내준 귀한 선물,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스텝 유니폼으로 만든 머플러와 장갑이다.
2월 중순 경 선물로 받은거라 점점 올라가는 기온에 2013년은 그냥 그렇게 조용히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에 때마침(?) 갑자기 추워져서 잘 됐다 싶어 개시해 봤다 !
NEX-5T | 1/80sec | F/4.5 | 16.0mm | ISO-800
파카랑 같이 착용한 모습. 비니까지 써야 풀 셋트가 되는데 비니는 집에 두고 나와서 파카, 후리스 머플러, 장갑 요렇게만 ㅎ
내가 봐도 진짜 코카콜라 직원 같네 ㅋㅋㅋㅋ
덕후처럼 보여도 이 컬렉션을 우습게 보면 안되는게 이래뵈도 디자이너 고태용님의 작품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유니폼도 만든 그 감각으로 기가막히게 만들어 주셨음 ㅋ
파카는 저기 보이는 흰색 단추가 포인트인데 암튼 다 이쁨 +_+ (개인적으로는 머플러가 진짜 간지 쩔!)
NEX-5T | 1/25sec | F/2.8 | 16.0mm | ISO-400
후리스도 있다는 게 엄청난 비밀.
이 모든 컬렉션이 판매용이 아니라 덕후 입장에선 정말 너무너무 뿌듯한데, 지인들은 날 무섭게 보는 듯 했음 ㅋㅋㅋㅋ
그래도 좋다 ㅋㅋ 굿굿!!
=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800
아메바컬쳐에서 아트디렉터로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동진이 a.k.a. GFX의 신년카드를 드디어 받았다.
카드 보내줄테니 주소 알려달라고 한 게 작년 12월 중순쯤? 이었는데 이제야 ㅋㅋㅋㅋ
근데 이거 봉투까지 직접 만든 걸 보니 범상치 않은게 들었을 것 같은 스멜.....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800
(스티커도 만들었어..!??)
NEX-5T | 1/100sec | F/5.0 | 16.0mm | ISO-800
봉투 속에는 직접 쓴 카드와 그림 한 점이 들어 있었는데 이게 진짜 엄청난 게
NEX-5T | 1/125sec | F/5.6 | 16.0mm | ISO-800
무려 200장 한정 에디션인데다가, 저기 적힌 거 보면 알겠지만, 일반 인쇄가 아니라 한장 한장 일일이 찍어낸 아트.....
200명 추리기도 어려웠을거고, 200장 편지를 일일이 쓰기도 어려웠을텐데, 200장 그림을 언제 다 일일이 찍어냈을까.. 와 진짜.....
근성 갑, 정성 갑! 너무너무 고마워서 내가 정말 감동에 감동을!!!!
동진아! 너의 바램대로 내게 좋은 일이 정말 가득했으면 좋겠다! 너 때문이라도 분발할께!!!!
=
NEX-5T | 1/60sec | F/3.5 | 16.0mm | ISO-800
며칠 전엔 우리 사무실에 낯선 이들이 방문했다.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800
그들의 정체는 긱(GEEK) 매거진.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뭐 이런 어떤 느낌적인 느낌의 기사를 만드는데 우리 사무실 직원들을 찍고 싶다고...
근데 이거 내가 어레인지 하던게 아닌데 심 과장의 부재로 갑자기 내가 어레인지를 하게 되서 아주 난감했다;;;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뭐 어찌저찌 남자 직원들 한명 한명씩 사진 찍었는데, 다음달 긱 매거진에 실린다고 하니..
아 몰라 이거 잘 나오려나 모르겠네 옆에서 계속 봤는데 걱정이 태산 ㅠㅠㅠ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그렇게 촬영 어레인지 해주고 비밀의 회식을 했다.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장소는 압구정역 근처의 갈매기식당. 여기는 고기를 1인분 단위로 파는게 아니라 무게 단위로 파는데, 암튼 여기 고기 꽤 맛있음 ㅎ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도시락은 뭐 걍 밥 먹고 싶어서 주문.
NEX-5T | 1/50sec | F/2.8 | 16.0mm | ISO-800
디자인팀을 이끌던 아름이가 퇴사를 하게 되서 아름이 베프인 문지랑 아름이 부사수 서희 데리고 배에 기름칠 좀 했다.
아름이는 내가 지금의 회사에 입사하기 직전, 나보다 조금 빨리 입사했던 친구인데 더 좋은 곳에서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 이렇게 작별을..
진짜 아름이 고생하는 걸 하루이틀 본 게 아니라 내가 뭐 평소에 잘 케어해 주지는 못했어도 마음은 참 많이 갔던 친구인데
이렇게 떠나간다니 뭔가 나도 아쉽더라. 정 이라는 게 이래서 무서워 ㅎㅎ
서로 바쁘니 얼굴 보기 어려워질텐데, 어디에 가더라도 어느 자리에 서게 되더라도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
PS - 그리고 비밀의 미션 꼭 성공하길 ㅋㅋ
=
NEX-5T | 1/60sec | F/4.0 | 16.0mm | ISO-800
일요일에 선하를 만났다.
이 바닥(?)에서 보기 드문 안양 친구라 서로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웬지 모를 끈끈함이 생겨셔..
학연지연 배척하는 내가 결국 지연 앞에 무릎을 꿇음 ㅋㅋㅋㅋㅋ
NEX-5T | 1/60sec | F/3.2 | 16.0mm | ISO-800
감기 몸살로 끙끙 앓는다길래 점심으로 뜨끈한 라멘 한그릇 먹이고 유자차도 한 통 선물했다.
이것이 안양의 정! ㅋㅋㅋ
근데 이거 담아갈 작은 쇼핑백이 집에 없어서 어쩌지 어쩌지 혼자 고민하다가
작년 여름 일본 여행 갔을 때 편의점에서 사 마셨던 에비앙 생수병에 메달려 있던 고리를 여기에 재활용 해서 들고 나갔다.
원래는 저 분홍색 구멍이 생수병 목이 들어가는 부분이고 스트라이프 끈 부분이 손목에 거는 뭐 그런 용도인데
유자차병 목에 끈을 둘러보니 길이가 딱 맞아서 ㅋㅋ 이것이 센스!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지난 번에 첫 방문 후 굉장히 마음에 들어 앞으로 계속 가기로 마음 먹은 커피워커스에 들렀다.
일요일 낮에 갔는데 놀랍게도 손님이 우리 뿐이라 전세 낸 것 마냥 푹 늘어졌네 ㅋ
여긴 진짜 힙합음악만 틀어주는게 간지 +_+
NEX-5T | 1/60sec | F/2.8 | 16.0mm | ISO-800
두시간 남짓? 별별 수다를 떨었던 듯.
조카뻘은 아니어도 나이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내가 철이 없는 건지 선하가 철이 든 건지 얘기가 술술 나와서 내가 놀랐음 ㅋㅋ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건가!
좋은 남자친구 얼른 만났으면 좋겠다. 남자친구 생겼다고 얘기하면 내가 심사해야지 크크크 -
끝.
Posted by 쎈스씨
TAG Coca Cola,
fisheye,
GFX,
Grafflex,
nex5t,
SEL16f28,
sony nex 5t,
the hundreds adam,
VCL-ECF1,
갈매기식당,
더헌드레즈,
소니 어안,
신년카드,
압구정역 갈매기식당,
어안렌즈,
어안컨버터,
코카콜라 머플러,
코카콜라 목도리,
코카콜라 장갑,
코카콜라 파카,
헌드레드 폭탄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