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WEEK : 추석 관련 이야기, 폴로 랄프로렌 파티, 톰브라운 x 해리스 면도기, 굿넥, 아크로님 x 나이키 포스, 케익샵과 클럽헨즈, 네버그린스토어 MNW, 소프트뱅크 오토상, 별로인 범스, 연트럴파..
오랫만에 페덱스. 오랫만에 엔드클로딩(END.) 박스. 아 박스 곱다. 아크로님(Acronym)과 나이키(Nike)의 컬래버레이션 루나 포스 원(Lunar Force 1) 겟! 사실 저 지퍼 디테일 때문에 이게 과연 실물이 어떨지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오더 넣었던 건데 실물이 생각보다 너무 이뻐서 깜놀! 근데 내가 멍청하게 오더 급하게 하느라고 사이즈를 잘못 골라버린 탓에.... 285mm를 주문했어야 했는데 295mm를 주문해버리.... .... .... ㅠㅠ = 가로수길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스토어의 오픈 파티가 있던 날. 이번에는 아주 이례적으로, 순수하게 매장 손님 자격으로 초대 받아서 행사에 참석했다;;; 전에 넥타이 하나 구입할 때 파티 응모권에 응모해보라던 부점장님의..
LAST WEEK : 진경이와 친퀘첸토, 사뜨바, 비씨 다르테, 언더커버 목걸이, 현빈이와 예림이, 갈매기식당, H&M 스튜디오 AW15, 갤럭시S6, 가쿠카레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는다. 진경이가 운전이라니 +_+ 오늘따라 너가 커 보인 건 기분 탓이겠지.... 언제 봐도 귀여운 피아트(Fiat) 500C. 진경이랑 점심 같이 먹으려고 사뜨바(SattBar) 방문. 메뉴판에 메뉴 몇가지가 적혀있었으나, 역시나 사장님께서 우리를 보시고는 "알아서 드릴께요"라는 쿨한 응대를 해주심 ㅋㅋㅋㅋ 샌드위치를 만들어주셨길래 "이건 이름이 뭐에요?" 라니까 그런거 없다며 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사뜨바의 매력인 것 같다. 그날 그날 사장님께서 시장에서 직접 골라 가져 오는 재료만으로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만들어주시는 +_+ 사뜨바 참 매력있어 ㅋㅋㅋㅋ 오랫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는, 진경이와 피아트 500C의 이별식(?)을 치룸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진경이가 타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