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택의 자유가 생겼다! 착한데 이쁘기까지 한 H&M HOME 런칭 +_+ 삼청동 어느 한적한 골목안에 숨은 건물 에이비엔비(A.BNB).아직 정식 오픈하지 않은 게스트하우스 에이비엔비에서 조금은 이색적인 형태의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그 주인공은 H&M. 아, 정확하게는 H&M HOME(에이치앤엠 홈)이라고 해야겠네.H&M의 감성이 담긴 하우스 용품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라인으로 국내에서는 F/W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어쨌든 입구에서 슬리퍼와 캔버스 백을 나누어 주길래 무슨 영문이지? 하면서도 일단 슬리퍼로 갈아신고 신발은 캔버스 백에 넣었다. 신발을 넣을 수 있는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었지만 나는 쿨하게 캔버스백 들고 입장!은 무슨, 이미 보관함이 꽉 차 있었음.... 앁.... 프레젠테이션은 정말 '직관적'이었다.그냥 뭐 포장하고 자시고 없이 그냥 가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