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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 이게 무슨 일이람....

내가 현장에 딱 도착했을 땐 정말 "와 이거 뭐임????" 하고 놀라 자빠지기 일보직전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다.

저기 보이는 저 타미힐피거 플래그쉽 스토어가 이 사단의 핵심이긴 했는데

사실 뭐 이 엄청난 인파들이 다 매장 하나 보러 온 건 아니었고 ㅋㅋ

셀렙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방문한 덕분에 그를 보기위해 몰려든 사람들이었지 뭐.

(셀렙들 사진은 http://mrsense.tistory.com/3018 여기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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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쨌든 안으로 들어가야 했기에 부득이 사람들을 밀어제치며 힘겹게 안으로 -

아 근데, 매장 진짜 엄청 크네;;;

(저기 왼쪽 벽 위에 보이는 건 심지어 전광판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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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으로 들어오니 오우 - 여기 정말 크네!! 딱 1층 들어왔을 뿐인데 2층 3층도 이렇겠거니 생각하니까 규모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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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준비를 마친 듯한 상품들도 그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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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여 날아 풀려라 - 봄 좀 즐기자 좀.

(이 웨지힐은 하다못해 여름 내음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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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이 참 마음에 들었던 니트 가디건.

이거 포토월에서 모델이 입고 있는거 봤는데 정말 예뻤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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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엌 ㅋㅋㅋㅋㅋㅋ

완벽한 바캉스용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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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1층은 여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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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에서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이 입고 나왔던 그 피코트. 면 소재에 스트라이프 패턴이라 굉장히 시원해 보이고 아주 멋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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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쉽 스토어답게 타미의 다양한 라인을 모두 구비해 둔 모습이었다.

입구 쪽에서는 힐피거 데님을, 안쪽에서는 또 다른 타미힐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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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색 곱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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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제품은 내가 잘 모르기도 하고 내가 크게 볼 일도 없는 관계로 2층으로 바로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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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반갑게 남성용 +_+ 내 세상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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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미힐피거를 좋아하는 이유는 하나다.

분명한 색감을 즐긴다는 것.

어정쩡한 컬러보다 확실히 눈에 확 띄는 컬러가 많아서 좋다.

물론 뭐 모노톤도 있고 채도 빠진 컬러도 있지만, 그래도 타미는 뭔가 그 타미만의 쨍한 느낌이 있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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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여기도 급나 널버부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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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에서 김원중이 입었던 그 스웻셔츠.

제비가 뿅뿅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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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참 곱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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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도 다양한 핏과 컬러로 구비 되어 있었다.

내가 작년 여름쯤에 타미힐피거 매장에서 슬림핏 데님을 하나 산 적이 있는데

지금까지도 정말 가장 많이 입는 데님일만큼 활용을 잘 하고 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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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느므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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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가디건과 데님 셔츠의 멋진 매치.

데님 셔츠는 역시 똑딱이 단추가 진리인듯.

후두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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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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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니까 신발도 있던데,

갑자기 고등학생때 생각 나더라 ㅎ

타미힐피거 농구화 그거 정말 열심히 신었던 기억 ㅋㅋ

친구들은 지퍼달린거 신었지만 나는 끈으로 묶는거 신었지롱 ㅎ

정말 그 중창 앞쪽에 타미 로고가 수트로 치면 어깨뽕과도 같은 ㅋㅋ 그런 존재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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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른 매장 보여주냐 하겠지만, 여기도 다 타미힐피거 매장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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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로퍼 완전 탐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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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도 탐스러 >_<

그래 맞아.. 빤스 밴드는 역시 타미 밴드지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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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셔츠도 탐나데..

여기 뭐 다 내 스타일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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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층에서도 플래그쉽 스토어답게 다양한 라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는데

여기선 심지어 테일러드 라인까지!

갑자기 양장점 온 기분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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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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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옷장이었으면 하는 어떤 그런 바램적인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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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서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었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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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행커치프에 이니셜을 새겨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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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에서 오픈 기념품으로 증정 받았던 손수건에 무료로 원하는 이니셜을 새겨주는 서비스였는데,

이거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굉장히 대접받는 느낌이라 반응이 상당히 좋았음!

(그래서 몰려든 주문 때문에 거의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하는 그런 돌발상황이 벌어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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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결국 기다려야 했어서 매장을 마저 돌아보기로 했다.

근데 진짜, 여기 왜케 넓음? 아직도 남성층임 ㅋㅋㅋㅋㅋ 이 리빙룸의 스케일만 봐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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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말 잠깐 앉아서 쉬다가, 뭔가 느낌 가득해 보이는 커다란 책이 보여서 이걸 잠깐 펼쳐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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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앁... 판도라의 상자를 연 기분...

싸인이 무려 프린트가 아니라 실제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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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타미힐피거의 역사를 담은 아카이브북이었는데, 이거 퀄리티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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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책이 다 프린트 복사본이 아니라 하나하나 실제로 책 페이지 위에 덧대어 붙인 엄청난 책이었음....

와 뭐 이런 괴물같은 책이 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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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도 뭐 후덜덜함 ㅋㅋ

존 F 케네디의 모습도 보이고 막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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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딱 이 페이지를 펼쳤을 때 탄성을 질렀다.

그래 이거지 ㅋㅋ 내 유년시절을 대변하는 그런 순간.

나는 폴로보다 타미를 더 좋아했던 취향이라 고등학교 다닐때 타미 운동화도 신고 타미 점퍼도 입고 그랬었다.

(정말 생각해보면 난 그 당시에 그 흔한 말모자 하나 사지 않았었음.. 물론 뭐 대학가서 사긴 했지만 ㅋㅋㅋㅋㅋ)

내 기억속의 타미는 이런 쨍한 이미지라, 그래서 분명한 컬러를 쓰는 그런 타미만의 느낌을 좋아하고 있는듯 ㅋ

아, 정말 저 때가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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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추억팔이를 하다가 핑거푸드도 좀 먹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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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니셜 작업 완성!

아 이거 짱 맘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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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도 기가막히고 ㅋ

(고마워요 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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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을 받았으니 이번엔 3층으로! 올라가기 전부터 뭐가 있을지 이미 감이 딱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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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범상치 않은 3층은 역시 아동용 상품을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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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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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정말 실제 누군가의 방이 아닐까 싶을만큼 정말 옷장처럼 테마를 짠 게 재밌었다.

물론 뭐, 이런 집은 어디에도 없겠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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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귀여워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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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옷도 따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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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저기 저 벽 위쪽 그림이 참 재미있었다.

왼쪽부터 종이접기 순서를 나타내는 그림인데

저게 가운데쯤에서 딱 끝이 나면 그 옆 부터는 정말 진짜 비행기가 ㅋ

아 이런 소소한 디테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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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이이이이이----요오오오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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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옷도 어찌나 귀엽던지..

아 내가 정말.. 나이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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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아래로 내려와 보니 재미있는 이벤트가 하나 더 이어지고 있었는데 이게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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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했지만 저 카메라 버튼은 정말 누르는게 맞았고 정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계였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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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혼자 놀아봄 ㅇㅇ

난 원래 혼자 사는 인생 ㅇㅇ

....

(사진은 즉석에서 프린트도 됐지만 핸드폰 메시지로 받아볼 수도 있게 해서 반응이 좋았다는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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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로 파티 분위기는 안 났지만, 나름 DJ도 있고 뭐 그랬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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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또 하나의 공룡샵이 가로수길에 들어섰다.

예전엔 뭐 '아 여기가 명동이야 뭐야' 그런 생각이 강했는데, 이젠 뭐, '그래 이럴거면 정말 제대로 패션의 성지가 되거라' 하는 마음이랄까 ㅎ

솔직히 쌍수들고 환영하는 그런 입장은 아니지만 '니가 왜 여길?' 하는 건 아니니까 -

그래도 고무적으로 보는 건 그냥 크게만 들여온 게 아니라 이게 전세계 7개국에만 있는 플래그쉽 스토어의 규모와 같다는 사실에

타미힐피거 디자인 하우스의 컨셉을 차용하기까지 한 대단한 곳이라는 사실.

(그래서인지 오픈 당일 타미힐피거 본사에서도 외쿡분들이 엄청 오셨더랬지)

 

타미힐피거 관계자들과 APR 관계자분들 고생 많았을텐데 잘 보고 갑니다!

어렵사리 오픈하셨으니 대박나기를!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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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취재를 갔던 날, 매장에 곧바로 들어가지 않고 포토월에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았다.

포토월에 대해 사실 고민이 많은 편이다. 과연 이걸 촬영하는 게 좋은가에 대한 해답이 나 스스로 명쾌하게 나오지 않은 상태라..

그래서 전에 Isabel Marant pour H&M 컬렉션 런칭때는 일부러 포토월 촬영을 하지 않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타미힐피거 측에서 셀렙이 엄청 많이 올거라는 이야기를 해줘서 포토월 촬영을 그냥 진행했다.

근데 정말 너무 많이 와서 ㅋㅋ 아예 그냥 포스팅을 따로 해본다. 이거 매장 오픈 소식에 묶어 올리기엔 진짜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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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포토월에 선 분은 배우 이다희.

전체적으로 블레이저에 셔츠, 데님팬츠에 스니커즈라는 깔끔한 공식을 '블루'라는 코드 안에서 스포티하게 풀어냈다.

재킷의 도트 패턴이라든지 롤업과 양말의 조화 같은 포인트가 굿 +_+

개인적으로는 벨트 까지 신경 썼더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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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와 좀 더 활동적으로 보일 수 있게 묶어버린 헤어 스타일링으로 커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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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포토월에서 가장 신기했던(?) 셀렙 ㅋㅋ

'아빠!어디가?'로 국민 호감이 된 윤민수&윤후 부자였는데, 후를 뭐 연예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TV를 통해 보던 아이니까

실물로 보니 뭔가 진짜 신기한 느낌이 가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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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함께 블레이저를 맞춰 입은 게 보기 좋았다. 톤은 달랐지만 같은 블루 계열이라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헤어 스타일을 맞춘것도 보기 좋았고 데님의 롤업이라든지 그레이 컬러의 스니커즈를 신은 거라든지,

은근히 부자의 스타일링의 키워드를 통일 시킨 게 '그래 이런게 보기 좋은 커플룩이지' 싶은 느낌?

대놓고 똑같이 입는 건 좀 촌스럽잖아. 이렇게 컬러와 소재를 맞추는 정도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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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라는 프로그램 출연은 정말 이 부자에겐 신의 한 수로 기억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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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의 이재진.

이 스타일링에서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자비없는 롤업의 길이가 가장 눈에 거슬렸고, 그 아래 자리한 얄쌍한 로퍼와 양말도 뭔가 안쓰러운 느낌이랄까.

저런 로퍼와 양말이라면 오히려 데님을 롤업하지 않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

추측으로는 아마도 협찬 의상일테니 바지를 수선할 수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롤업이라는 대안을 찾은 게 아닐까 싶은데,

롤업된 부분이랑 양말이 비슷한 색감이라 다리가 더 짧아 보이는 역효과를 부른 듯....

롤업을 할 거면 발목을 감싸 올라오는 부츠를 고르든지, 로퍼에 양말로 매치를 할 거라면 크롭 기장으로 수선을 하든지 둘 중 하나만 했어야...

범인은 아무튼 '롤업'이랑 '양말+로퍼' 둘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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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등장할 땐 잠깐 동안 고민을 했다.

한쪽 눈을 질끈 감은 채 일단 셔터부터 막 누를지, 아니면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고 이 아름다운 부부의 스타일링과 워킹에 빠져들지를....

아 정말.. 정말 대단한 부부의 등장 ㅠㅠ 특히나 서로를 바라보는 저 예쁜 눈빛은 정말.. 정말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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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의 커플룩의 포인트는 뭐 딱 봐도 알 수 있듯, 체크패턴과 코트였다.

유지태는 그 위에 길게 늘어뜨린 머플러로, 김효진은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각각의 아이템이 각자가 입은 코트랑 너무 잘 어울려서

정작 두 부부의 옷이 서로 어울린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았음에도 둘이 참 잘 맞춰 입었다는 생각이 들게끔 했다.

타미힐피거의 그 뭐랄까, 그 특유의 그 럭셔리한 느낌이 이 부부의 착장에서 정말 빛을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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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입은 코트가 비슷한 크기의 체크 패턴을 가진 코트였다면 오히려 멋이 안 났을 듯.

체구가 큰 유지태가 그에 맞게 큼지막한 체크 패턴이 담긴 코트를 입은 덕에 본인도 살고 부인인 김효진도 살리지 않았나 싶다.

유지태가 셔츠의 맨 윗 단추를 채우지 않은 게 아주 살짝 눈에 밟혔지만 뭐 이 정도면 말이 필요가 없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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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사이즈 코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 눈엔 정말 멋져 보였던 코트와 커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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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도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유지태와는 또 다른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 사실 응사 때문에 해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처음에 못 알아 봤;;;

그나저나 이건 뭐, 딱히 칭찬할 것도 아쉽다 할 것도 없는 무난한 스타일링이라 ㅎ (오히려 포토월과 안 맞아 보일만큼.. 너무 수수했던ㅎㅎ;;;)

근데 이런 룩을 오히려 체크해야 하는 게, 정말 데일리 스타일링으로는 이런 룩이 정말 흠 잡을 데 없으니깐- 그런 점에서는 아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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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이후로 주가를 바짝 올린 도희도 포토월에 섰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날 포토월에서 본 여성 셀렙 중 가장 아쉬운 스타일링이 아니었나 싶..

가뜩이나 아담한 체구의 소유자인데, 그런 그녀에게 저렇게 굵은 조직감의 니트 스웨터를 입히다니.. 그것도 힙 라인을 덮어버릴 만큼 긴 걸..

거기에 걷어 올린다고 올린 셔츠의 소매가 오히려 옷을 더 부각시켜서 정말.. 아이가 어른 옷 입은 느낌이랄까..

저 아이템간의 조화는 참 좋았는데, 그게 정작 도희에게 어울리지가 않았던 것 같아서 그게 참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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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최근에 천만배우 대열에 이름을 올린 임시완과 예능인으로 더 잘 알려진 광희도 포토월에서 만났다.

이 둘의 스타일링에서는, 광희는 보기 좋았고 임시완은 좀 아쉬웠던 것 같다.

광희는 뭐 데미지 가공이 된 데님과 부츠의 매치라든지 데님 위로 뺀 셔츠나 무심하게 든 재킷 같은 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는데

임시완의 룩은 뭐랄까... 회장선거에 출마한 우리반 반장 같은 느낌이랄까... 범인은 저 스웻셔츠다.

컬러나 패턴의 문제라기 보다는, 임시완과 어울리지 않는 옷이다.

도희의 스타일링에 대한 부분과 마찬가지다. 이 둘에겐 잘못이 없다. 단지 실제 입을 인물에 대한 고려가 있었을까 싶은 배정의 문제를 난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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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멋들어진 룩을 선보인 셀렙도 있었다. 이 날은 배우 이기우가 그 중 단연 베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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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매치나 아이템의 선정이 사실 지나치게 안전빵이긴 했다. 인디고 데님위에 그레이+레드의 매치는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기우는 그를 더 멋지게 소화해 냈다. 남달리 큰 키 덕에 블레이저가 좀 짧은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좀 있었지만

브라운 컬러의 추카부츠가 주는 경쾌함에 재킷의 길이도 적당히 녹아난 느낌이라 참 보기 좋다는 생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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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스타일링이나 손목 시계의 센스도 아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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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부부 그리고 그들의 첫째 딸 안리원.

이 가족은 데일리 룩보다는 좀 더 컨셉츄얼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지금의 계절에는 사실 맞지 않는 옷차림이지만 다가올 봄을 위해 미리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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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보다는 휴양지가 좀 더 어울릴 법한 리조트 룩의 냄새도 좀 나는데 그건 아마도 스트라이프 패턴 때문이 아닐까 싶고,

전체적으로는 네이비+화이트의 매치에 포인트 컬러로 레드를 쓴, 아메리칸 트레디셔널 캐주얼에 부합하는 스타일링이었다.

개인적으론 안정환의 컬러 블러킹 보다는 이혜원의 포인트 아이템 활용이 센스있는 팁으로 활용하기 좋지 않을까 싶었음 ㅎ

그나저나 정말 '아빠!어디가?'가 대세긴 한가봐. 이런 캐스팅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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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을 안봐서 사실 누군지 몰랐는데, 배우 김지원이 암튼 그 뒤를 이어 포토월에 섰다. (하이킥은 열심히 봤었 ㅋ)

타미힐피거의 아이템이 저 중에 뭐지?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힐피거 데님 라인의 존재를 잠시 잊고 있었네 내가 ㅎ

이 정도 룩이라면 여대생들도 무난하게 소화해 낼 수 있을 것 같던데, 이런 스타일링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지라 +_+

그나저나 MCM 파우치는 굳이 들었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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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봄이 기다려지는 룩이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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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박의 스타일링은 아까 만난 손호준의 스타일링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워낙 무난한 스타일이라 굳이 뭐라 말 할게 없는?

그래도 이게 계산 된 패션임을 인지해야 하는 부분이, 싱글 재킷과 컬러를 맞춘 스니커즈의 선택이랄까 ㅎ

전형적인 깔맞춤이긴 한데, 튀는 컬러가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밀리터리 무드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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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는 독특한 패턴과 소재가 믹스된 블랙 원피스를.

저게 옷이 정말 독특했다. 몸통 부분은 레더로 보였는데 그 끝 부분인 넥라인과 밑단은 니트 원단의 리브가 쓰여서, 그 묘한 느낌이 참 ㅎㅎ

소매는 셔츠 원단이 보였는데 저게 원피스가 이어지는 건지 셔츠는 따로 입는 건지 그것까진 모르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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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가족의 스타일링 만큼 돋보였던, 누가 봐도 타미힐피거 다웠던 스타일링. 모델 아이린이 이를 멋지게 소화했다.

일단 헤어 스타일링이 한 몫 단단히 거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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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 입기엔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착장이었지만, 모델이라 역시 소화를 하는구나 ㅎ

하이힐 형태의 그 뭐라 그러나 오픈토? 샌들? 같은 거 신고 긴 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내도 멋질 것 같았는데

저거 뭐라 그러나 저거? 웨지힐인데 슬립온 모양으로 생긴 저거. 암튼 니삭스라는 카드를 꺼내들 줄은 몰랐는데 정말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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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팔찌 대신 반다나를 두른 것도 니삭스랑 잘 어울리고, 보기 드문 어려운 옷을 보기 좋게 소화해 낸 모습이라 보기 좋았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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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아빠!어디가?'의 여파란 ㅎ 시즌2부터 출연하게 된 배우 류진도 포토월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윤민수, 안정환과는 달리 혼자 등장한 게 좀 달랐지만, 역시나 실장님 전문 배우답게 블레이저와 타이 소화를 참 잘했다는 생각.

거기에 뻔한 데님이나 슬랙스가 아닌 카고팬츠와 부츠로 마무리를 한 게 좀 인상적이었다.

덕분에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무드를 위크엔드룩 정도로 녹여내는데 성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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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리 자르고 상반신만 보면 정말 실장님 ㅇㅇ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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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는 앞서 만난 배우 김지원과 마찬가지로 힐피거 데님라인을 착용한 듯 했는데, 역시나 여대생들이 참고 하기 좋은 스타일링이라 사료.

개인적으로는 역시 혜리의 룩이 0_0bbbbb 유라의 스타일링도 시크해 보여서 보기 좋았다.

이 또한 올 봄이 기대되는 스타일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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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확 쳐서 처음 몇 초간 못알아 본 모델 홍종현.

화이트 PK셔츠에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PK셔츠를 더하고 그 위에 어깨에 가디건을 한번 더 두르면서 레이어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네이비+그레이 컬러의 클래식한 컬러 매치를 보였는데 거기에 벨트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준 게 굿+_+

그런데, 그, 런, 데....

마치 발목을 잘라버린 듯한 저 양말과 화이트 스니커즈의 조합은... 누구의 아이디어인가... 대체 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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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상반신으로만 감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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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일등, 역시 모델, 김원중도 포토월에서 만났다.

독특한 모자와 부츠로 시선을 확 사로 잡았는데, 그 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코트, 데님 등에서 힘을 뺀 듯한 룩이라 보기 좋았다.

오히려 귀엽게 느껴지기까지 했는데, 새 아이콘이 패턴처럼 프린트 된 스웻셔츠가 한 몫 거들었다는 생각도 +_+

(아 그나저나, 나 저 부츠 전에 사려다가 말았는데, 살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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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도 함께 했다.

딱 이 순간에는 타미힐피거 배경이 없었더라면 정말 명품 브랜드 행사라고 해도 믿었을만큼 광채가 확 그냥 막 그냥 여기저기 막 그냥 +_+

아담한 체구를 장점으로 승화시킨 적절한 아이템 선택과 깔끔한 스타일링.

물론 뭐, 좀 드라마에서 갓 튀어 나온 평창동 재벌 막내 딸 같긴 하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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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투스 체크를 쓴 브랜드가 FW시즌에 많이 보이던데, 타미힐피거도 그를 잘 활용한 것 같다. 곱네 아주.

물론 유인나가 고와서 내가 착각한 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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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는 카리스마 가득해 보이는 오피스룩을, 연륜있게 잘 소화해 냈는데,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선글라스를 같이 매치했다면 어땠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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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은 단정하게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를. 너무 차려입은 것 처럼 보일 수 있는 그 무거움을

노타이와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슈즈로 캐주얼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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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노타이에 저렇게 셔츠 맨 윗 단추를 잠그지 않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내 눈엔 그냥저냥이었지만

되는 남자가 입으니 그래도 다르긴 다르구나. 재킷이 아주 탄탄해 보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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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 멀리, 미니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던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들의 모습이 보였는데, 다들 누구를 그렇게 뚫어져라 보는 건가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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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었네.

뭐, 캐주얼한 스타일링 이었는데, 개인적으론 글쎄.. 굳이 이렇게 입혔어야 했나 싶던데..

블레이저가 좀 불편해 보였다. 스웻셔츠와 데님의 조화를 역시 블레이저가 방해하는 느낌도 들었고..

아니면 차라리 부츠 대신 스니커즈를 신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가 빛을 보지 못한 것 같아 살짝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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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힐피거를 가장 타미힐피거답게 소화해 냈다고 생각한 셀렙은 그 다음에 등장한 모델 한혜진이었다.

물론 뭐, 이기적인 신체비율과 여유 넘치는 직업 특성상의 여유가 그 이유라면 이유겠지만 어쨌든 내 눈엔 그리 비춰졌다.

타미힐피거의 진가랄까. 그걸 정말 잘 보여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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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차려입은 티도 안나고, 고급스럽다는 느낌도 주면서 불편해 보이지 않은데 딱 갖춰진 듯 한 그 묘한 경계.

타미힐피거를 가장 잘 보여준 룩이라는 생각을 오히려 나는 이런 심플한 스타일링에서 크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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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잠깐 봤던 케이플러스 모델들도 포토월에 올랐다.

원래는 예정에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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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모델도 있고 (성경씨^^) 지면을 통해서 본 모델도 있고 처음 보는 모델도 있고 한데 암튼,

타미힐피거의 다양한 캐주얼 룩을 소개하는 그런 시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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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케이플러스 소속이었지만 스테파니 리는 따로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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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미소가 정말 어찌나 매력적이던지 +_+ 이 날 날씨가 상당히 쌀쌀했고 해도 제대로 떠 있지 않은 시간이라 춥고 어두운 상황이었는데

딱 이 포토월 안쪽만 순식간에 7월로 넘어간 느낌!! 그냥 보고있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 -

옷이 스포티한 느낌이라 일부러 더 환하게 웃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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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감을 통일시켜서 스포티하지만 격식을 갖춘 느낌이랄까? 강렬한 컬러지만 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순식간에 여름까지 기대하게 만든 예쁜 스타일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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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의 스타일링이 오히려 이 날 날씨에 딱 맞았다. (스테파니 리 정말 대단bbb)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을 쓴 팬츠 그리고 그에 매치되는 셔츠를 입고 그 위에 밝은 피코트를 매치했는데

흔하게 볼 수 있는 피코트의 컬러감이 아니라 그런지 굉장히 럭셔리해 보이는 그런 느낌 +_+

가까이서 못 봐서 재질이 카센티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멋지더라 ㅎ

근데 아주 약간, 다리가 좀 짧아 보이는 스타일링 같다는 생각이 좀 들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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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코트 정말 멋지더라 이거..

분위기 있는 헤어 스타일링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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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경아는 가로수길에 마련된 타미 힐피거 이벤트 포토월을 잠시동안 밀라노인가? 하고 착각할 정도로 멋진 워킹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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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뭐..

요즘 어깨 위에 재킷 걸치고 다니는 어린 친구들은 이 사진 보고 '함부로 하면 안되는 거구나' 했으면 좋겠다.

메탈릭 소재에 도시적인 룩을 기가막히게 연출했다. 선글라스로 마침표를 멋지게 찍기까지! 다르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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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타미힐피거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 이벤트에 마지막으로 오른 셀렙은 바로 모델 장윤주였다.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노홍철과의 가상 결혼을 통해 내 심장을 쥐락펴락 했던 매력녀 +_+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크롭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밋밋하기 쉽상인 그 위에 포인트 컬러를 가디건, 클러치로 적절히 넣은 덕이겠지.

일반인이 쉽게 도전하기에는 물론 좀 어려움이 따르는 스타일링이겠지만, 타미힐피거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룩인 듯!

 

이렇게 많은 셀렙을 포토월에서 한 번에 본 건 처음인 듯 싶다 ㅋ 난 무슨 드림콘서트 하는 줄 ㅋㅋㅋㅋ

덕분에 추운 날씨에 바깥에서 찍느라 체력 소모가 심했지만 패션 공부 한 셈 치고 뭐 ㅋ 옷 차림새 보느라 그래도 재미있게 촬영 한 것 같다 ㅎ

얼른 이 포토월을 보며 상상하게 된 봄과 여름이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이만.

 


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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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IDC 2014.01.29 09:59  댓글쓰기

    이기우씨는 그림자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