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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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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ly : 보그코리아 20주년 '한국패션 100년'전시, 리바이스 재킷 커스텀, 양양 코로나선셋, Y-3 스탠스미스, Too Broke for Supreme, 아이즈매거진, 레이크넨 양양엘 다녀왔다.코로나(Corona)의 초대로 코로나 선셋(Corona Sunsets)파티에 참석하게 된 것인데기억을 못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양양은 첫 방문이라 나름 좀 설렜다능. 근데 날씨까지 좋아버리니까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한적한 해변의 썬베드에 누워있자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 파티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뜨겁개핫도그'가 케이터링으로 함께 해주었는데코로나 맥주와 함께 하니 맛이 더 기가막혔다! "예림 할머니 핫도그 처음 먹어봐요?" 굿. 뜨거운 여름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는구나. 그날의 흥은 밤까지도 계속 됐다.DJ WU의 음악은 언제 들어도 신나 +_+ 코로나 감사욤 ㅎ 양양 안녕~ = 언젠가 진행했던 촬영.스티키몬스터랩(Sticky Monster Lab)과 프롬헨스(From Henc..
Previously : 아트토이컬쳐, 에잇세컨즈 도시남녀, 스와치 팝, 반스 x 라인프렌즈, 코튼데이 문수권, 배럴즈 스토어, 백산안경원, 레이지 마소, 에이카화이트, 에콴디노 이건 1주 전 이슈지만 1주 전에 블로그 포스팅을 쉬었기에 이번에 끼워 팔기 ㄱㄱ 아트토이컬쳐(Art Toy Culture) 2016 전시를 보고 왔다. 경매로 나온다면 입찰하고 싶을 정도로 갖고 싶은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의 앤디 워홀. 창조형님 너무 바빠 보이셔서 인사도 못함 ㅇㅇ 키도(Kiddo)형님의 새로운 피규어 시리즈.체게바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ㅎ 동진이(GFX) 부스에서 만난 돈패닉(Don't Panic Seoul) 매거진과 GFX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웍 시리즈들.매거진 안에 삽지로 담긴 아트웍인데 저렇게 하나씩 액자로 만들어 놓으니 전부 다 귀한 작품같고 좋다.나도 매거진 한 부 선물 받았는데 나중에 저렇게 액자로 만들어야겠음 ㅎ 로타(Rotta) 부스에서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탠 스미스 프라임니트 (adidas Originals Stan Smith Primeknit) 브랜드도 소비자도 모두 거셌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스탠 스미스 이야기다.작년 1월의 리-런칭 이후, 스탠 스미스의 열풍은 정말 대단했다. '아디다스=슈퍼스타'라는 대중의 인식에 스탠 스미스는 제대로 한 방 날려줬다. 어찌보면 스탠 스미스의 인기는 오히려, 없었다면 이상했을수도 있겠다. 모난 디테일도 없었고 관리가 어려운 소재를 쓴 것도 아니었으니까.스탠 스미스는 아무튼 그 후로 순풍에 돛 단것 마냥 지금까지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사이사이 몇몇의 에디션이 출시 된 적은 있지만 나는 최근 출시 된 이 프라임니트(Primeknit) 버전에 주목했다.프라임니트가 무엇이더냐. 어퍼를 단 하나의 실로 만들었다는, 아디다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혁신적 테크널러지가 아니던가!..
WEEKEND UPDATE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스티키몬스터랩 우산, 논현동 참치in, 보뚜아사이 그리고 일본행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날아온 멋진 인비테이션.근래 받아 본 인비테이션 중 가장 고퀄에 고가의 인비테이션이 아니었을까...무려 렌티큘러 카드!!!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한다.렌티큘러의 묘미를 잘 살린 것 같았다 ㅎ 인비테이션이 참 멋져.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 지금의 회사로 이직한 뒤 내가 카메라를 들고 직접 제품을 찍는 일은 안했는데, 어쩌다 보니 티저 이미지를 내가 찍게 됐...그래서 모처럼 카메라 들고 밖으로 나가 녹슨 실력에 다시 시동을 걸어봤다.나름 뭐 괜찮게 나온듯? 비밀의 조력자가 있었기에 물론 가능했다.ㅇㅇ..... = 미팅 나갔다 돌아와보니 읭? 이건 또 뭐야? 하고 뜯어봤는데, 헐...이게 뭐야... 아 ㅠㅠ스티키몬스터랩(Sticky Monster Lab)에서 감사하게도 우산을..
스탠스미스도 화려하게 복귀신고를 마쳤다 대중에겐 갑작스러운 소식이었겠지만 적어도 내게 있어서만큼은 11월 말? 12월 초? 부터 나를 피말리게 했던 이슈라 그 기나긴 여정에 마지막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던 1월 15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스토어 취재는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었다. 스탠스미스가 100족 한정 발매하는 날 이었는데, 영하의 날씨에 평일 오전이라 과연 사람들이 몰릴까 걱정했거늘 괜한 기우였나보다. 이미 뭐 매장 건물을 삐잉- 둘러쌀 만큼 많은 분들이!!! 스탠 할아버지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스토어는 기존의 블루 컬러를 모두 빼고 과감히 그린으로 도배를! 보고있나 할조던! 보고있나 그린랜턴! ???? 스탠스미스. 뭐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다. 특히나 나와 세대가 비슷한 또래라면 향수또한 깃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