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엘 다녀왔다.

코로나(Corona)의 초대로 코로나 선셋(Corona Sunsets)파티에 참석하게 된 것인데

기억을 못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양양은 첫 방문이라 나름 좀 설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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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날씨까지 좋아버리니까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한적한 해변의 썬베드에 누워있자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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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뜨겁개핫도그'가 케이터링으로 함께 해주었는데

코로나 맥주와 함께 하니 맛이 더 기가막혔다!



"예림 할머니 핫도그 처음 먹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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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뜨거운 여름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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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흥은 밤까지도 계속 됐다.

DJ WU의 음악은 언제 들어도 신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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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사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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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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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진행했던 촬영.

스티키몬스터랩(Sticky Monster Lab)과 프롬헨스(From Hence)의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이었는데,

프롬헨스는 스티키 얼굴이 새겨진 손목 시계를 만들었고

스티키는 그 시계가 감길 수 있는 사이즈의 알루미늄 피규어를 만들어 소름끼치게 귀여운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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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는 스탭들과 모델들이 모두 탐내었다는 후문 +_+

진짜 너무 귀여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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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다 ㅠ

※ 구매는 http://www.29cm.co.kr/shop/shop_detail.asp?idx=103996 여기서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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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가 뉴욕으로 떠났다.

바쁘다는 핑계로 잘 못만나고 그랬던 동생인데,

타이밍 좋게 떠나기 직전에 런드리에서 인사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네 ㅠ

부디 뉴욕에서 멋진 활동 보여줬으면 좋겠다.

외국 모델들 다 씹어먹어버리고 +_+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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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미 디자이너가 이끄는 여성 슈즈 브랜드 레이크넨(Reike Nen)이 새로운 시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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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넨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디테일로 나를 놀래켰는데 이번 시즌에도 역시나

"그래 레이크넨이니까 이런 생각을 하지!"할만한 디테일을 선보여서 내가 깜짝 놀랐다 ㅋ

진짜 너무 귀엽고 섹시하고, 레이크넨 슈즈는 더 널리 알려져야 해 +_+

홍미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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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갔을때 추워서(?) 할 수 없이 샀던 리바이스(Levi's) 데님 재킷이 아무리 생각해도 (물론 그 자체로도 충분히 예뻤지만)

좀 2% 부족하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어, 벼르고 벼르다가 마침내 커스터마이징의 재물로 바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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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어느정도 패치워크가 되어있는 모델이긴 했는데, 나는 패치워크가 들어가면 엄청 많이 들어가든지,

없을거면 아예 없든지 하는게 좋은 취향이라 이걸 아예 제대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자! 하는 마음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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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거땜에 리바이스 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LVC 신사 스토어의 테일러 마스터 프랭키와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해보고 싶다" "해보면 어떻겠냐" "그럼 뭘 해볼까" "뭐가 필요할까" "언제 할까"

이런 대화를 나누려고 매장을 한 3번 찾아갔던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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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LVC 신사 스토어에서 LVC 데님 원단 조각들을 좀 제공해주기는 하는데, 나는 좀 더 쎈 느낌을 원해서

내가 가지고 있던 패치워크 된 머플러를 과감히 데님 재킷에 이식(?)하기로 했다.

컬러 톤도 얼추 맞는데다 내가 더 이상 저 머플러를 아깝다고 잘 하고 다니지도 않았어서,

그럴거면 그냥 멋지게 재탄생시키는게 낫겠다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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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상담받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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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결과물이 기대된다 +_+

(결과물은 따로 다시 포스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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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샀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 물건이 마침내 날아왔다.

독일에서 주문했던건데, 주문을 언제했더라.

7월 초에 했던 것 같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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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샀다.

진짜 슈프림은 아니고, 독일에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편집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 회사에서,

'슈프림(Supreme)의 독일 챕터 오픈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슈프림 파운더인 제임스 제비아에게 보냈는데

그 내용 중에 "우리가 이런걸 만들었는데 그 수익금은 당신이 독일에 올 수 있는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는데 쓰겠다"란 대목이 있는데

거기서 만들었다는게 바로 이거였던 거다 ㅋㅋ

슈프림 박스로고 위에 "Too broke for"를 적어서 "우리는 슈프림에 미쳤다" "우리 슈프림땜에 망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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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게 너무 재밌고 멋지고 웃겨서 프리오더 이벤트때 기념으로 하나 사봤는데

아마도 주문을 다 받고 나서 그 뒤에 제작을 한 모양이다. 진짜 더럽게 늦게 왔음 ㅋㅋㅋㅋㅋ 거의 1달반? 2달만에 받은거니까 ㅋㅋㅋ

암튼 나는 후드티 하나와 변기솔(?)을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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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는 실물이 그냥 그래서 뭐 그냥 대충 입을 생각인데,

의외로 변기솔이 좀 많이 예쁘게 만들어졌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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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주 괜찮은듯 ㅋㅋㅋ

가격도 안비싸니, 잘 샀다 잘 샀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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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이라는 걸 뒤늦게 알긴 했지만 아무튼,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에 덥썩 코트를 꺼내 입었다.

비록 면코트이긴 하지만 코트를 입으니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이 여름 빨리 끝나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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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컬렉션으로 돌아온 푸마(Puma)와 스탬피디(Stampd)의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

전보다 훨씬 가벼워진 것 같고 전보다 훨씬 신축성이 좋아진 것 같았다.

부담없이 신고 다니기에 딱 좋은 녀석인듯 +_+

푸마랑 스탬피디 컬래버레이션은 앞으로도 계속 이 초심 잃지 말고 잘 밀고 나가기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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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처음 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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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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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마치고 밥 먹으러 가는데 아주 그린그린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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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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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미팅의 결론은 역시 감나무집 기사식당.

언제까지 무한도전으로 홍보를 할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긴 언제 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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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 굿.

밥 무한 리필 굿.

기사식당은 언제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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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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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3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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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adidas)와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의 합작, Y-3.

스니커즈는 처음 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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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사도 좋고 뭐 다 좋은데,

클래식한 스탠스미스(Stan Smith)를 재해석한 모델이 나타났길래 이거다 싶어 냅다 질렀음 ㅋ

이건 두고두고 신을 수 있을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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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근데, 지퍼 디테일이 폼으로 달린 건 줄 알았는데 이거 아예 벗겨지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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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 귀엽당.

근데 때가 좀 잘 탈 것 같아서 그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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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이쁘니까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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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코리아(Vogue Korea)의 창간 20주년을 기념한 전시 '한국 패션 100년'展이 성대한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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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사들의 로고가 포토월에 뙇! 박혀 있었는데 그 가운데 29CM ㄷㄷㄷ

클라스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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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 전시 좀 첫 인상부터가 어마어마하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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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의 전시이니 당연히 '사진전'의 형태일거라 생각했던 내 예상을 무참히 깨고,

300여점에 달하는 컬렉션 피스들이 여기저기 멋지게 포즈를 잡고 서 있어서 내가 엄청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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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설명 계속 안적을거라, 그냥 사진만 주루룩 보길. 설명하려면 진짜 한도 끝도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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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 입장료가 만원인데,

전시 다 돌아보고 나서 느낀게, 만원을 받으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

아 진짜 농담 아니라 이 전시는 2만원 받아도 전혀 관람객들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어찌나 볼게 많던지.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의상 하나하나에 어마어마한 이야기들이 담겼으니 (특히 1910-1970년대 의상들이 예술!)

꼭 보러 가보자. 진짜 이건 옷 좋아하는 사람이면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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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근처에 밥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서울역에서 대충 때워야 한다는거 ㅋ

암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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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웹진 아이즈매거진(EyesMag)이 두번째 '베이크 포 유(Bake for You)' 행사를 개최했다.

첫번째 행사땐 그냥 작은 선물과 함께 편지를 보내줬었는데 이번엔 이태원의 파이프(Pipe) 피자와 함께 피맥 파티를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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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들러봤는데 느낌 좋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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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무료로 무제한으로 서브됐다.

덕분에 줄이 계속 길게 이어지긴 했는데,

난 그저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줄서서 받아먹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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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매거진 친구들 계속 분발했음 좋겠다.

규모에 상관없이 늘 뛰는 그들의 모습은 내게도 좋은 자극이 되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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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주일쯤 걸릴거라고 해서 다음주에 받아야지-하고 있었는데 그보다 빠르게 "완성됐다!"는 연락이 와서

급하게 리바이스 LVC 신사 스토어에 들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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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 진짜 딱 매장 들어갔는데 이렇게 입구 앞에 내 옷이 걸려있었는데 내가 보자마자 너무 감동 받아서 "으와!!!!"하고 소리지름 ㅋㅋㅋ

아 이건 너무 이뻐서 내가 따로 포스팅 하면서 다시 자세히 썰을 풀기로!

완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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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늦게 먹은 저녁 식사도 굿!

리바이스땜에 행복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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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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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주 전 이슈지만 1주 전에 블로그 포스팅을 쉬었기에 이번에 끼워 팔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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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이컬쳐(Art Toy Culture) 2016 전시를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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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나온다면 입찰하고 싶을 정도로 갖고 싶은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의 앤디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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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님 너무 바빠 보이셔서 인사도 못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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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Kiddo)형님의 새로운 피규어 시리즈.

체게바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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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GFX) 부스에서 만난 돈패닉(Don't Panic Seoul) 매거진과 GFX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웍 시리즈들.

매거진 안에 삽지로 담긴 아트웍인데 저렇게 하나씩 액자로 만들어 놓으니 전부 다 귀한 작품같고 좋다.

나도 매거진 한 부 선물 받았는데 나중에 저렇게 액자로 만들어야겠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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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Rotta) 부스에서 만난 필영이형(Duckhead) 컬래버레이션 피규어.

딱 덕헤드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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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존재를 알게 된 올드타운마켙(Old Town Market)이라는 브랜드의 피규어.

캐릭터 이름이 쟈니봉?이라고.

살까 말까 망설이다 말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냥 하나 살 걸 그랬다...

미련이 남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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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케이준 아트웍(K.Jun Artwork)의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 역의 최민식 액션 피규어.

케이준 부스에 있던 모든 피규어들이 헤드 조형이 소름 끼쳤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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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내 맘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뮹(Muung)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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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로(Reflo)라는 디자인팀의 캐릭터 허슬독(Hustle Dog).

의도한 건 아닌데 이번에도 또 소세지에 마음 뺏김 ㅋㅋㅋ

귀엽더라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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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의 큰 형. 한국 토이 시장의 큰 형.

찬우형님(Coolrain)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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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작업했던 무신사 어워즈 트로피도 여기 전시 되어 있었다 ㅎ

2014년 버전까지 함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현장에는 2015년 버전만.

그래도 이게 어디임. 완전 영광이다 헤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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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과 함께 부스를 공유했던 노보(Novo)!

노보가 현장에서 직접 태깅을 남겨 준 아트 포스터를 선물로 뙇!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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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레인 형님도 늘 응원!

책 선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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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트토이컬쳐 전시 전체를 통틀어 가장 내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이것, 준보(Zunbo)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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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보는 조약돌 캐릭터의 이름이다.

조약돌이 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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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유년 시절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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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성장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인데,

아 진짜 캐릭터 너무 귀여운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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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코스튬을 입은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게도 이건 따로 판매하진 않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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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준보 한마리만 구입했음.

이게 세라믹으로 만든건데, 세라믹 특유의 질감이 준보의 미니멀한 레이아웃과 만나면서 포텐이 터진 듯 ㅎ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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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SPC 그룹과 컬래버레이션 한 베어브릭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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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피규어들로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Dark Knight Rises)'의 한 장면을 디오라마로 구축한 셋트에 감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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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이랑 귀엽게 인증샷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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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문화생활동호회 '일문동' 형제들과 인증샷도 남김 ㅎㅎ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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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것이 없는데 에이카화이트(Acea White)에서 뭔 택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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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이거 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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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정성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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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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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화이트에서 모자랑 티셔츠를 선물로 ㅠㅠ

독보적인 퀄리티의 코튼 저지만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답게,

모자도 모자 전체를 다 코튼 저지로 덮어버렸더라.

아무튼 내가 아직 티셔츠는 못 입어봤고 모자는 쓰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가볍고 편하고 일단 촉감이 너무 좋아서 감동 ㅠ

열심히 착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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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점심.

뭐 그냥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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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코스튬.

전에 한 지인이 나를 안지 얼마 안됐을 때

"코카콜라쪽에서 일하시죠?"라고 말해서 내가 빵 터진 기억이 있는데,

이 날 내 옷차림을 보니 그렇게 오해할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ㅋㅋ

이거 그냥 내가 이렇게 입고 다니는 것뿐이니 오해는 노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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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산책하다 배럴즈(Barrels) 스토어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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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Champion)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스토어 전면에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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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옆 아일랜드에는 일본에서 온 브랜드 선큐39(Sunku39)의 목걸이와 팔찌들이 올려져 있었는데,

진짜 이쁘긴 엄청 이쁘더라. 이거 비즈 하나하나를 고급 소재로 골라 쓰는데다 핸드메이드로 만든다고 하던데,

진짜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가격표를 바로 확인했지만 나는 곧바로 이 아이를 내려 놓아야 했음....

가격 ㅠㅠ ㅎㄷ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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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덕후는 이런 순간을 놓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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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즈 구경하다 올 여름을 위해 에콴디노(Ecua-Andino) 햇 하나 지르고 나옴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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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백산안경원(Hakusan Megane) 서울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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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큰 맘을 먹었다는 건,

선글라스를 사기 위함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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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프닝 세레머니때 눈에 띄는 것들 몇개를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다가

본격 여름 시즌을 맞아 구입하려고 다시 들른건데,

결국 처음에 사려고 생각했던 거랑 다른 걸 골랐다는 후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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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도 받았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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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에잇세컨즈(8Seconds) 스토어 4층에 '스튜디오8'이라는 이름의 공간 프로젝트가 오픈했다.

첫번째로 스튜디오8을 채운 컨텐츠는 하상욱 시인과 사진작가 김규형의 협업으로 진행된 '도시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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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는 도시에 살고 있는 한 커플의 이야기를

에잇세컨즈의 옷과 김규형의 사진 그리고 하상욱의 시로 풀어낸 컨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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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걸까 편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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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잘 나가 너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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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접해도 임팩트가 큰 하상욱의 시가 담백하게 풀어낸 김규형의 사진과 만나니 더욱 크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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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철벽 이미진가, 아무도 고백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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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에잇세컨즈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공간을 표현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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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알면 깜짝 놀랄 거라는데 정작 누군지를 안알려줘서 내가 끙끙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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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지 말아야 되는 사람에게 연락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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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詩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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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 컨텐츠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에잇세컨즈 4층 스튜디오8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며

그 후에는 또 다른 형태의 전시가 이 곳에서 대중을 만나게 된다고 하니

에잇세컨즈의 행보에 귀를 기울여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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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Swatch)에서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으니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와서 달려가 봤다.

근데 이 목걸이는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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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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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손목시계를 목걸이로 바꿔 찰 수 있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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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판을 끈과 분리 시킨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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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틀에 끼워 맞추면 목걸이로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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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렉션 이름이 팝(Pop)인데 이름 되게 잘 지은 것 같다 ㅋ

스와치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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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여름 시즌에 걸맞는 프린팅이 담긴 비치 스윙(Beach Swing) 시리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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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닉한 아프리칸 무드의 아프리카나(Afri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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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오 올림픽 에디션과 같이 스와치만 할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이 눈에 띄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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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멘디니(Mendini)!!!!!

이거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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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스와치에서 마침내 선글라스가 출시 됐음!!

자체 개발은 아니고 이탈리아 아이웨어 브랜드인 사필로(Safilo)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졌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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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대박인게,

프레임을 교체할 수 있게 했다 ㅎ

국내에도 그라픽 플라스틱처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옵션으로 주목받은 브랜드가 있긴 한데,

이건 그거랑은 좀 다르게 다리가 일체형으로 되어있고 렌즈 프레임을 그 위에서 바꿀 수 있게 한 것.

그래서 처음엔 다른 쉐입은 호환이 안되는 게 아닌가 했는데, 어지간한 쉐입은 다 호환될 수 있도록 배려를 했더라고 +_+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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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가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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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에 프레스 프레젠테이션때 미리 봤던 거긴 한데,

당시에는 촬영이 금지 된 채로 샘플만 공개 됐던거라 이렇게 맘 편히 다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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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프렌즈의 캐릭터들이 반스 스니커즈 위에 있으니 기분이 묘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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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성인용보다 아동용이 더 난리가 났다며 ㅎㅎ

12일에 정식 런칭 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가까운 반스 매장이나 라인 프렌즈 스토어로 달려가보긔!

PS - 중국에서 대박 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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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런칭 당일 DIY 스케치 이벤트도 한 쪽에서 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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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할까 말까하다가 이번엔 걍 안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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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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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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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어느 날의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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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데이(Cotton Day) 행사가 커피 스미스에서 열린다길래 잠시 들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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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엄청 자부심 갖고 있는 게 바로 이 코튼이라지 ㅎ

(그래서 이름도 코튼USA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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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코튼데이를 기념해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 권문수가 전개하는 문수권(MunsooKwon)의 미니 패션쇼가 현장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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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익은 16S/S 시즌 컬렉션 피스들이 먼저 등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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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에서는 여성을 위한 피스들도 새롭게 만들어져 일반에 공개 되었다지 +_+

(문수권은 원래 남성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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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하니 보기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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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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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는 문수권세컨(MSKN2ND) 티셔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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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형 떰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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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 화보 촬영이 있던 날.

일기 예보에 비구름이 잔뜩 끼어있어 걱정했는데 역시나 우리나라 기상청은 뭔가 안타깝구나....

이렇게 하늘이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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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할 때 좀 더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살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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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달려간 비밀의 코트!

아 여기 빌리려고 내가!

어! 내가! 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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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쓰일 운동화들.

흑백으로 올려서 다 같은 거 아닌가 하겠지만 같은 건 하나도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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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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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시작.

아 진짜 햇살이 좋으니 뭐 리터칭 따로 할 것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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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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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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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그치.

아디다스(adidas Originals) 스탠스미스 프라임니트 제품인데 좀 많이 예쁜 것 같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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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좋다.

(근데 좀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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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모델들의 피부가 타들어가는 것 같았는데 기분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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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날 급하게 픽업했던 선글라스인데 너무 잘 어울려서 내가 다 뿌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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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ㅋㅋ

(선글라스 궁금해 할 사람들에게, 둘 다 ADSR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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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더워진 지 오래였지만 꿋꿋하게 버텨가며 촬영 속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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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뭐 그림이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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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 사진들 그냥 다 내가 디카로 찍은거고 실제 화보에 쓰일 컷들은 다른 사진들이니 오해 말긔.

그렇게 무개념은 아니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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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 밥도 챙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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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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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걸어!"라고 반대편에서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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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범까지 보였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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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한 우리팀 막내 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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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발 사진 좀 잘 찍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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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컷까지 무사히 완료!

아 진짜 뜨거운 햇살 아래 너무 오래 있었더니 몸도 뜨겁고 허리도 아프고 이래저래 힘들었는데 그래도 뿌듯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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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서울 돌아와서 떡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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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타블로이드 매거진이 벌써 11호를 발행했다.

2주마다 한 번씩 나오는 무신사 타블로이드 매거진은 무가지로 서울 시내 곳곳의 핫스팟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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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쁜 광고 사진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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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무신사 스타일 화보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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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만든 기사도 볼 수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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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출연 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내 얼굴이 나가버렸다....

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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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영(Mah Soyoung)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지 마소(Lazy Mahso)가 2016 S/S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고 해서 구경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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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슨 사무실의 한 쪽 공간을 렌트한거라는데 뭐가 이렇게 이쁘냐.

이런 데서 일하면 진짜 일 할 맛 나겠다.

아닌가.

너무 이뻐서 일 할 맛이 안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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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마소영은 잠시 쉬고 마소영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레이지 마소만 전개를 한다고.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게 이불 브랜드랑 컬래버레이션 해서 만들 이불에 들어갈 천과 자수란다. 뭐 이런 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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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시 티타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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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귀여워 ㅎ

(이 룩북도 여기 사무실에서 찍은 거라는데 진짜 사무실 아닌 것 같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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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봉추찜닭으로 한 주를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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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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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도 소비자도 모두 거셌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스탠 스미스 이야기다.

작년 1월의 리-런칭 이후, 스탠 스미스의 열풍은 정말 대단했다. '아디다스=슈퍼스타'라는 대중의 인식에 스탠 스미스는 제대로 한 방 날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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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스탠 스미스의 인기는 오히려, 없었다면 이상했을수도 있겠다. 모난 디테일도 없었고 관리가 어려운 소재를 쓴 것도 아니었으니까.

스탠 스미스는 아무튼 그 후로 순풍에 돛 단것 마냥 지금까지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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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 몇몇의 에디션이 출시 된 적은 있지만 나는 최근 출시 된 이 프라임니트(Primeknit) 버전에 주목했다.

프라임니트가 무엇이더냐. 어퍼를 단 하나의 실로 만들었다는, 아디다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혁신적 테크널러지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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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니트가 주는 혜택은 시각적인 것 외에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선은 어퍼의 두께가 얇아졌기 때문에 자연히 무게가 줄었고 니트처럼 실을 엮어 만들었기 때문에 엄청난 통풍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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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단점도 있다. 아, 단점이라고 부르는 것 보다 주의할 점이라고 부르는 게 맞겠네.

일단 오염이나 상처에 약한 것이 가장 두드러지게 보이는 걱정거리겠고, 사이즈 선택을 평소와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 새로 주의할 부분이다.

앞서 얘기했듯 이 신발이 다른 신발보다 두께가 얇다보니 자연히 내부 공간이 다른 신발보다 좀 넓다.

- 프라임니트가 실로 이루어져있다 보니 쉽게 늘어나는 탓도 있겠다 -

그래서 평소 신는 신발보다 한 치수 작게 선택을 해도 신는데에는 별다른 무리가 없겠다는 것이 내 의견. (이라기 보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Canon EOS 6D | 1/100sec | F/16.0 | 105.0mm | ISO-100


러닝 슈즈에 더 어울리는 소재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하지만,

이렇게 클래식한 스니커즈 위에서 만나니 신는 재미도 있고 보는 재미도 있어 즐거운 것 같다.

(일단 다 제치고, 가만히 있어도 가볍고 시원한 것이 참 마음에 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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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신고 신었던 날 찍은 사진인데, 다음엔 양말 없이도 한 번 도전해 봐야겠음!



Photographed by Mr.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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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날아온 멋진 인비테이션.

근래 받아 본 인비테이션 중 가장 고퀄에 고가의 인비테이션이 아니었을까...

무려 렌티큘러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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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한다.

렌티큘러의 묘미를 잘 살린 것 같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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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테이션이 참 멋져.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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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회사로 이직한 뒤 내가 카메라를 들고 직접 제품을 찍는 일은 안했는데, 어쩌다 보니 티저 이미지를 내가 찍게 됐...

그래서 모처럼 카메라 들고 밖으로 나가 녹슨 실력에 다시 시동을 걸어봤다.

나름 뭐 괜찮게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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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조력자가 있었기에 물론 가능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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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나갔다 돌아와보니 읭? 이건 또 뭐야? 하고 뜯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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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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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스티키몬스터랩(Sticky Monster Lab)에서 감사하게도 우산을 선물로 보내주셨다 ㅠㅠ

이거 심지어 비매품인데 ㅠㅠ 흐엉엉 ㅠㅠ 내가 진짜.. 비 오는 거 엄청 싫어하는데 이 우산을 받는 순간 비를 기다리게 됐어 ㅠㅠ

미천한 나에게 이런 멋진 선물을 안겨주신 스티키몬스터랩에게 무한 감사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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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품 사진을 찍었다.

점점 내가 찍는걸로 굳어질까봐 겁난다.

아무튼, 실로 오랫만에 운동화 사진을 찍었다.

내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알겠지 내게 운동화 사진이 갖는 의미가 어떤지 ㅎ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게 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뭔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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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보뚜아사이(Boto Acai) 방문.

역시나 자리 잡는 게 쉽지 않다.

12시 거의 맞춰서 갔음에도, 비밀의 친구가 먼저 도착해서 비밀의 자리를 잡아 둔 덕분에 겨우 앉았지 그냥 세월아네월아 갔으면 큰일났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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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가게 아니고 보뚜아사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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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역시 라지.

그 옆에는 비밀의 친구가 준 귀여운 멜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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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내게 줬다. 그냥 먹지. 미안하게.

고맙다 그래도. 다음엔 내가 빵 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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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이어폰이 고장나서 근 2주 가까이 이어폰 없이 살았는데, 확실히 이어폰이 없으니까 불편한 점이 많았다.

그래서 새로 사려고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결국 번들 이어폰을 다시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다.

예전엔 소니가 어쩌고 베이스가 저쩌고 커널이 뭐 Y와 y가 뭐 참 깐깐하게도 비교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생각이, 뭐 몇 십만원짜리 비싼 이어폰 쓸 거 아니면 그냥 번들이 최고인 것 같더라고.

볼륨 조절도 되고 통화도 되고 칼국수 끈이라 꼬이지도 않고. 가성비 절대 갑인 것 같아 구매를 하게 됐다. 이어폰이 다시 생기니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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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에 앉는 심준섭은 나를 볼 때 마다 오덕 같다느니 장난감 가게 차렸냐느니 매번 말이 많았는데,

내가 봤을 땐 덕력으로 보면 심준섭이 나보다 한 수 위다. 난 그냥 디자인이 예쁘게 된 캐릭터만 좋아할 뿐 이지만 심준섭은 그걸 파고 들어가니까.

요즘은 이종격투기 선수들의 피규어를 사 모으기 시작했는데 매일 혼자 저걸 만지작 거리며 포즈를 바꾸고 혼자 그걸 또 찍고 웃는다.

진짜 무서운 사람은 내가 봤을 때 분명히 심준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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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받았던 인비테이션 속에 적혀있던 바로 그 날. 7월 31일.

압구정 로데오거리 중앙로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플래그쉽 스토어가 화려하게 오픈했다.

개념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이 플래그쉽 스토어는 전세계에서 3번째로 오픈한, 그러니까 지구상에 단 3곳에만 존재하는 매장이다. (베를린과 상하이 다음이다)

그럼 그 외에 오리지널스 매장 큰 것들은 뭐냐 하겠지?

그 곳들은 컨셉 스토어라고 부르는 게 맞다고 ㅎ

플래그쉽 스토어는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엔 압구정에 있는 여기가 유일하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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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번째 매장 답게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다양한 라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규모로 따지면 내가 봤을 땐 사실 베를린 보다 여기가 더 큰 것 같다. (베를린 출장기 2-1편 참조)

거긴 단층 매장이었고 여긴 3개층을 쓰고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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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와 포토월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난 왜 안했을까 -_-; 정신이 정말 없었나봐.

아무튼 취재차 매장에 들렀을 때 바깥에는 연예인을 보겠다고 몰려든 시민들로 이미 거리가 마비!

매장 안에서 나도 많은 연예인들과 마주쳤는데 사진은 그냥 찍지 않았다.

찍다가 제지 당하면 내 멀쩡한 기분도 괜히 상하고 굳이 내가 찍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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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코리아는 이번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한가지 재미있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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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요즘 열심히 푸시하고 있는 ZX FLUX인데

겉면에 프린트 된 이미지가 한국을 뜻한다.

잘 보면 뭐 하회탈도 있고 태극 무늬도 있고 뭐,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K-POP 같은 문화도 녹여내고 했다는데 암튼 머 250족 한정이라며 +_+

(베를린과 상하이에서도 이렇게 지역 한정 모델을 내놨는데 두 지역은 모두 위성 지도를 그려낸 모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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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보고 놀랬던 자판기! 서울에서도 보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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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층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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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베드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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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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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 인테리어도 어반 느낌 잘 살려서 만든 듯.

노출 콘크리트가 전체적으로 쓰였던데 지나치게 밝거나 어둡지 않아서 둘러보는 데 눈이 불편하고 그러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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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카운터 벽에 걸려있는 서울 지도.

베를린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베를린 지도로 만든 이 설치물을 보고 입을 쩍! 벌렸던 기억이 있는데

서울에서도 서울 지도로 만든 설치물을 볼 수 있다니 +_+ 기분이 묘하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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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마당에는 여러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하는 전시 공간이 라운지 파티와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그 중 인상적이었던 스티커 출력기.

서울이 좋은 이유를 입력하면 그 글자를 랜덤한 한글 폰트로 이렇게 만들어서 스티커로 출력해주는 식이었는데

나는 내 닉네임을 써서 뽑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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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도 매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케이터링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었다.

"서울"에 촛점을 맞춘 행사 답게 케이터링 메뉴는 모두 국적이 '한국'이었다.

파전, 순대볶음, 꼬치, 도토리묵, 오징어볶음과 밥, 김치 등 평소 다녀 본 행사들에서는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메뉴들이 핑거푸드로 셋팅되어 나왔다.

내 블로그를 꾸준히 본 사람들은 내가 행사 음식에 유독 민감하게 구는 것을 알텐데,

집어 먹기에도 좋은 형태와 양이었고 구색도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마치 지방 어디 지역 행사에 온 것 같은 즐겁고 묘한 기분?

아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정신 없는 행사인데,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이 좀 많았던 것 정도?

자칫 잘못하면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칠 수도 있었을테니 ㅎㅎ 그거 빼면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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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걸맞게 음료 또한 엄청났다. 소주와 막걸리를 활용한 칵테일이었는데,

이 병 디자인 어쩔거야 ㅠㅠ 진짜 너무 귀여워서 이거 보느라 계속 마시다가 내가 취해버림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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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데 무려 5일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던 로스타(Rostarr)의 작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쉽 스토어 건물 뒤로 돌아가면 만나볼 수 있다.

스케일이 실로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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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어느 작은 골목 안에 숨어있는 참치in.

그렇게 보자보자 했던 성희와 드디어 술자리를 가졌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행사 참석 직후 간 거라 만취한 상태로 시작한 게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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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내가 카메라로 이것저것 찍고 있었더니 이걸 찍으라며 내밀어 보여 주셨다.

참치 꼬릿살이란다. 이게 꼬릿살의 1/4 정도 되는 크기고 이정도 양이면 실제 참치는 한 300kg 나가는 녀석이었을 거라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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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각 부위별 이름을 들었으나 내가 그걸 기억할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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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건 태어나서 먹어본 참치 중 가장 맛이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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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별 부위를 다 먹어본 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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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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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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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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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랑 준섭이랑 셋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자니

평소엔 그리도 안 마시는 술이 이 날은 잘도 넘어가더라.

청하라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이미 아디다스 행사장에서 취한 상태로 온 거였는데 여기서 청하를 또 쭈욱 들이켰더니 이미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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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무리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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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서는 참 예쁘고 맑은 하늘이지만 날씨가 가히 살인적이었던 금요일.

진짜 숨이 턱턱 막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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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의 해장을 위해 오랫만에 돈심이에 가서 돈까스를 시켜 먹었다.

오랫만에 먹으니 역시 맛이 있어 ㅎ

돈심이는 반찬도 실하고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가로수길 치고 착해서 내가 참 좋아하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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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사무실에 왔더니 문제의 라이카(Leica) T가 퀵으로 날아와 있었음.

내 새로운 카메라!

면 참 좋겠지만..

그건 아니고, 감사하게도 며칠 좀 써보게 됐음 ㅋ

사용기는 곧 따로 올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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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떠날 준비.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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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첫 날 이었지만 마무리 짓지 못한 업무가 있어 주말에 출근을 했다.

점심을 안먹고 갔던 터라 그냥 김밥천국에서 왕새우김밥 한 줄 사고 바나나우유 사서 사무실에서 먹는데 아 잠깐만 눈물 좀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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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며칠 비우는 것 뿐인데 왜 이렇게 불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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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둘째 날.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매번 김포-하네다 노선만 이용하다가 처음으로 인턴-나리타 노선을 이용해 봤는데,

역시 내겐 김포-하네다가 훨씬 맞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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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비행기 타고 쓩 날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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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신주쿠 역 앞에 도착.

이미 밤이네 ㅠ 하루가 다 갔어 벌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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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그렇게 어찌저찌하여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도쿄 여행기는 따로 또 (늘 그랬던 것 처럼) 올릴 예정이라 이정도로 간단히 마무으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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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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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겐 갑작스러운 소식이었겠지만 적어도 내게 있어서만큼은 11월 말? 12월 초? 부터 나를 피말리게 했던 이슈라

그 기나긴 여정에 마지막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던 1월 15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스토어 취재는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었다.

스탠스미스가 100족 한정 발매하는 날 이었는데, 영하의 날씨에 평일 오전이라 과연 사람들이 몰릴까 걱정했거늘 괜한 기우였나보다.

이미 뭐 매장 건물을 삐잉- 둘러쌀 만큼 많은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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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할아버지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스토어는 기존의 블루 컬러를 모두 빼고 과감히 그린으로 도배를!

보고있나 할조던! 보고있나 그린랜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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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미스. 뭐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다. 특히나 나와 세대가 비슷한 또래라면 향수또한 깃들어 있을텐데

요즘 20대 초중반 친구들에게는 짐작컨데, 그냥 클래식한 운동화 정도로만 보이지 않을까 싶네.

하긴 뭐 요즘 친구들에겐 슈퍼스타가 갑일테니.

이 스탠스미스가 사실 정말 대단한 신발이다. 아디다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라는 영광스러운 수식어를 가지고 있으니

굳이 자세히 설명 안해도 되지 않을까? 헤드라인만 던져주자면 전세계에서 무려 40,000,000족 이상 판매됐다는 것 정도?

그 영광스러운 시절을 뒤로하고 2011년에 시장에서 철수된 바 있으나, 얘기로는 뭐 재발매 요청이 끊이질 않았다며 ㅎ

암튼 그래서 햇수로 3년만에 이렇게 다시 돌아오게 된 것. (예상으로는 뭐 레트로 열풍이 워낙 거세니 그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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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스토어는 이를 기념해, 매장 1층을 스탠스미스 팝업 스토어 스타일로 싹 바꿔놨더라.

벽에는 사진들이 가득했고, 테이블 위에 놓인 아이맥에서는 스탠스미스 커머셜 영상이 스탠스미스와 함께 소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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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돌아온 스탠스미스다.

2014년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 뭐 이런거 하나도 없이, 처음 만들어졌던 당시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

이 스탠스미스가 기념비적인 이유는 아디다스에서 처음으로 그 고유의 3선을 제거한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인데다

처음으로 바디 전체를 가죽으로 만든 모델이기 때문인데, 그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반갑긴 반가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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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일화를 하나 이야기 하자면, 스탠스미스의 아들이 여덟살 되던 해에 이 스니커즈를 처음 보고

"아빠, 이 신발 이름은 아빠 이름을 따서 지은거야 아니면 아빠가 이 신발 이름을 따라서 지은거야?"라고 물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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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스탠스미스가 전설적인 테니스 플레이어, 그러니까 특정 인물의 이름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건 아마도 이 스니커즈가 단순한 상품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대변하는 대목이 아닐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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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걸린 사진들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글로벌측에서 제공한 사진들이다.

스탠스미스의 감성을 잘 보여주는 사진들인데 실제 스탠스미스 할아버지부터 유명 셀렙들이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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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한국인도 보였다.

뭐 이 또한 아디다스 글로벌측에서 제공한 것이라면 얼마나 자랑스럽겠냐마는 그건 아니고 ㅎ

아디다스 코리아에서 선발한 3인의 뮤즈를 모델로 내세운 것인데

아, 내가 사실 여기에 너무 할 말이 많지만 내용이 OFF THE REC.라서 각설하고,

배정남 형님을 그 3인 중 하나로 발탁한 건 정말 신의 한 수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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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정남'이 누구더냐-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를 국민신발로 만들었던 바로 그 장본인이 아니더냐 +_+

(비록 당시에 주목 받았던 건 벨크로 모델이긴 했지만 형제 모델이니 뭐 ㅋ)

암튼 이렇게 십수년이 흐른 뒤 다시 그와 스탠스미스를 한 컷 안에서 보게 되니 뭔가 괜히 뭉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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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머지 2인의 뮤즈는 서상영 선생님과 김석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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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래에는 아이맥이 셋팅 되어 있었는데 뭐 실제로 만져보라고 둔 건 아니고 스탠스미스 커머셜 영상을 상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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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아버지가 바로 스탠스미스 +_+ 정정하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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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0족 선발매 이슈에서 또 하나 눈길을 끌었던 건 바로 이 시계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스탠스미스의 컴백을 기념해 파슬(FOSSIL)과 협업, 스탠스미스 시계를 내놨는데

이게 전세계 500개 한정이라 실물을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우왕ㅋ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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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1개에 교체 가능한 밴드 2개 그리고 시계를 만질 수 있는 도구(?)가 멋진 케이스에 뙇!

국내에는 16개가 입고 됐다고 하고 아디다스측으로는 그 중 4개가 할당 되었다고 한다.

파슬 시계라서 파슬 어카운트를 가진 다른 샵들로 나머지 물량이 뿌려졌다네 ㅎ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비싼게 좀 아쉽지만 시계 자체가 너무 이뻐서 나도 한참 바라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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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만 아니다. 아디다스 코리아가 이번 행사를 위해 진짜 준비를 많이 했구나- 싶었던 게,

저기 보이는 저 자그마한 상자에 들어있는거, 저게 USB인데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만들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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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생긴건데, 이 지구상에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놈!

이런 걸 만들 생각을 한 것도 대단한데 이게 또 쓸데없이 고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이번 행사에서 스탠스미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증정하는 용도로 만들었다고 한다.

텅 빈 USB를 주는 건 아니고 이 안에 '사진'을 담아서 주는 건데 이 '사진'이 또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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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게 뭐냐면, 스티커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스탠스미스 제품 텅에 새겨져 있는 스탠스미스 얼굴이 담긴 그 박스 일러스트에

스탠스미스 구매 고객의 얼굴과 이름을 새로 새겨서 스티커로 뽑아주는 것!

(그리고 이 이미지를 다양한 SNS용도에 맞게 쓸 수 있도록 이미지 리사이징을 해서 방금 본 그 USB에 담아주는 거라고 ㅎ)

아 진짜 준비 완전 세심하게 해서 내가 깜짝 놀랐다 ㅎ

이정도로 많은 서비스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ㅋ

(사진속 인물은 김석원 선생님 이미지로 만들어 본 샘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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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룩북도 이렇게 별도로 제작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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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터링도 준비를 ㅎ

단순 제품 발매 이슈고 초대 게스트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케이터링도 없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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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푸드까지 쓸데없이 고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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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까지 완벽하게 셋팅을 하다니 아디다스가 스탠스미스 런칭에 정말 많은 사활을 걸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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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 선 영표형의 환한 미소를 잠시 감상하시겠습니다. 이 많은 것들 만드느라 고생하셨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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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기억 속 수 많은 아디다스 제품에 스탠스미스 할아버지 얼굴이 담겼었던 것 같다.

트랙탑이나 반팔티셔츠 같은 것 부터 정말 ㅎㅎ

힙한 친구들이 슈퍼스타가 짱이라고 하지만 (나도 물론 슈퍼스타 짱이라고 생각은 함)

그래도 클래식은 역시 스탠스미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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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어느덧 발매 시간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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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신 순서대로 입장을 하기 시작했다.

입장과 동시에 번호표를 배부받고 스티커 제작에 쓰일 이름 기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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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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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측은 매장 바깥에 줄 서 계시던 분들의 안전을 위해 매장 안쪽으로 줄을 돌려 세웠다. 세심한 배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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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차 말했듯 이번 선발매는 100족 한정으로 이루어졌다.

때문에 아디다스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박스도 별도로 준비했는데

시리얼 넘버가 새겨진 박스를 구매 고객에게 순서대로 지급한 게 그것이었다.

그러니까 1등으로 오셔서 구매해 가신 분은 '1/100'이라고 적힌 박스를,

마지막 100등으로 오셔서 구매해 가신 분께는 '100/100'이라고 적힌 박스가 지급 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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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래 스탠스미스는 이 기본 박스에 담겨져서 출시가 됐는데

저기 보이는 저 오리지널 모델의 이미지 판넬이 들어간 것 외엔 별 다를게 없는 디자인이라 이런 스페셜 박스가

그 가치를 완전히 끌어올려주는 역할도 해냈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었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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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 됐든 어쨌든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박스니 이거 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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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매장 안은 인산인해.

 

Canon EOS 6D | 1/200sec | F/4.0 | 105.0mm | ISO-1250

 

한분 두분 그렇게 스탠스미스는 주인을 찾아 떠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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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이사님인 지온 암스트롱 아저씨도 행사장에 참석했더라.

아디다스가 글로벌적인 규모로 얼마나 힘을 쏟고 있는 모델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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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시계, 진짜 실물이 너무 이쁜 것 같다.

내가 찍은 사진도 그렇고 다른 매체에서 찍은 사진을 봐도 확실히 실물이 훨씬 예쁨 +_+

그리고 밴드를 반드시 화이트로 교체해서 차는게 이쁘고!!

너무 탐나 ㅠㅠ 완전 갖고 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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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은 어느덧 2층까지......

평일 오전에 영하의 날씨라 걱정했던건 정말 기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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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쇼핑백도 간지.

아디다스 코리아가 정말 준비를 많이 한 것이 확실한 게,

적어도 내가 아는 정보 안에서는 일단 이렇게까지 소품(?)을 많이 동원한 나라가 없다.

1월 15일에 전세계 동시 발매인 것도 맞고 이슈가 된 것도 맞는데 팝업 스토어 형태로 매장을 멋지게 세워낸 나라는 봤지만

발매 행사를 위해 USB를 만들었다거나 스페셜 박스를 만들었다거나 한 곳은 못 본 듯.

(그러니까 박스 받으신 분들은 절대 버리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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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럭키드로우 추첨행사를 위해 무려 MC 프라임까지 출동!

라임이형은 급한 섭외였음에도 아디다스 풀착장으로 행사장에 나타나 우리에게 감동과 술냄새를 안겨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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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진행을 위해 간단한 행사 안내와 럭키드로우 경품 소개를 라임이형에게 해줬는데 세상에...

럭키드로우 경품이 뭔가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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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본 그 스탠스미스 시계와 스니커즈 셋트가 경품일 줄이야 ㄷㄷㄷ 패키지 가격만 무려 979,000원인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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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은 오직 '스탠스미스를 구입한 100명의 고객'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거라 취재차 왔던 나는 그저 군침만 ㅠㅠㅠㅠ

부럽다 진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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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0족의 스탠스미스가 모두 완판되어 갈때 즈음,

모두가 기다렸던 바로 그 시간, 럭키드로우 추첨 준비가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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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럭키드로우에서는 방금 이야기 했던 스탠스미스 시계와 스니커즈가 패키지로 증정되는데

경품답게 박스가 또 달라 세상에!!!! 시리얼 넘버가 아니라 아예 'SPECIAL ONE'이라고 적혀있는 간지 박스!!!!

(신발은 딱 100족 발매한 관계로 구입했던 신발을 박스만 교체해 주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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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놓으니까 진짜 쩐다.... 패키지가 정말 하나의 보물이 되어버렸음....

다른 나라에선 이런 거 만들지도 않았으니까, 정말 지구상에 딱 하나 있는 'SPECIAL ONE' 버전 +_+ 

 

Canon EOS 6D | 1/160sec | F/5.0 | 24.0mm | ISO-800

 

마지막 100번째 구매자의 결제를 확인하고 라임이형은 곧장 추첨 행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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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계속 탐났다고 얘기했는데 라임이형이 정말 이빨깐 게 아니라 행사 전에도 계속 가져가고 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그거 그냥 가져갔으면 아디다스 노예계약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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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이 달랑 하나라 추첨이 뭐 오래 걸릴 것도 없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짐 +_+!!!

 

Canon EOS 6D | 1/200sec | F/5.0 | 105.0mm | ISO-800

 

충격적이게도 당첨 번호가 33!!!!

아디다스 하면 떠오르는 숫자 3이 무려 두번이나 들어간 "33"번이!!!!

와 진짜 33번 나왔을 때 전부 다 탄성을 내질렀을 정도니까 진짜 와 ㄷㄷㄷㄷ

어떻게 이렇게 나오냐 번호가 ㅋㅋㅋㅋ 

 

Canon EOS 6D | 1/125sec | F/5.0 | 24.0mm | ISO-800

 

그렇게 그 값비싼 시계는 주인을 찾아 떠나가고

스탠스미스 100족 구입에 성공한 이들도 자축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는 훈훈한 이야기로 글을 마무리할까 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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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미스는 1월 15일 발매를 기점으로 아디다스 글로벌에서 본격적으로 푸시를 하며

국내에서는 4월, 새로운 컬러와 소재가 사용된 모델이 정식 발매 될 예정이니

스탠스미스의 귀환을 기다렸던 이라면 그때를 다시 한번 노려보시길!

 

동석아 진짜 고생 많았다! 우리 화보 작업도 너무 재밌었고 앞으로도 나만 믿어 ㅋㅋㅋㅋ

영숙부장님, 호영과장님도 반가웠고 승미도 고생 많았구 무엇보다 인디케이트!

형님들 진짜 고생 많으셨슴다! 역시 뭐 의심의 여지가 없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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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쎈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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